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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는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 해야될까? 필자는 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특목고와 자사고를 보내왔고, 현재 외고, 과고 재학생들과 자사고 재학생들의 중간고사를 대비해 주고 있다.자녀를 특목고나 자사고에 입학시키려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적절한 시기와 준비방법을 살펴보자.먼저 특목고인 외고와 국제고를 보면, 외고·국제고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하기에 일반계고에서 배우는 보통교과 외에 외국어 또는 국제계열 관련 전문교과가 72단위 배정되어 있다. 외고, 국제고는 선발시 1단계에서 중학교 2,3학년 영어 교과 성적의 성취도로 1.5~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데, 2단계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를 기반하여 자기주도학습력과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 인성 등을 평가한다.다음으로 과고와 영재고를 살펴보면, 과고·영재고는 창의적 과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고교 진학 후 수학, 과학 관련 전문교과인 심화수학, AP미적분학, 고급화학, 융합과학 탐구, 정보과학 등을 이수해야 한다. 과고의 경우 서류평가 중 교과 성적은 수학, 과학 교과목만 평가에 반영하고, 영재고의 경우도 수학, 과학 분야의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자를 선발하기에 수학, 과학 관련 관심 및 역량이 우수한 학생이 지원해야 한다.과고의 2단계 소집면접이나 영재고의 과학캠프에서 출제되는 면접 문제들은 과학·수학에 대한 창의성, 잠재력, 자기주도학습 역량,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융합(STEAM)형 문제들로 수학, 과학의 교과 지식형 문제풀이가 아니다.특히, 영재고는 다른 고교 유형뿐만 아니라 동일 영재고 간에도 중복지원이 가능하여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원서접수는 4월초, 모든 평가도 7월 중순 전에 1학기 때 마감된다.다음으로 자사고를 살펴보면, 자율형사립고 학교별 특색 사업이 크게 달라 학교별 특징 파악해야 한다. 특목고가 특정 과목이나 분야에 대한 교육을 집중한다면, 자율형사립고는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토대로 각 학교별 교육 이념에 따라 다양하게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서울지역선발 자율형사립고는 1단계 지원자 전원 대상 1.5배수 추첨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 과목에서 고른 성적 분포를 보이는 학생들이 진학하기 좋은 고교 유형이다.오랫동안 입시를 경험해 본 결과 본격적인 특목고나 자사고 입시준비는 중학교 들어가면서 시작하는게 좋다. 생기부에서 하나하나의 성과들이 모여 자소서와 면접 준비에 쓰이기 때문에 중등1부터의 동아리, 봉사 활동등이 중요한 자료가 된다.그러나 입학하는 것만이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입학후 무한경쟁속에 자신감을 갖고 학업을 만들어 가도록 안정적인 플랜을 만들어야 한다.먼저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하려는 자녀의 현재 위치와 앞으로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지 상담을 통해서 철저한 계획수립이 필요하다.특목고나 자사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사실상 중1부터는 관심을 갖고 필요한 부분을 설계하고 진행해 나가야 한다.성적 관리는 당연히 기본으로 되어야 한다.그렇게 3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는 생기부를 통한 마인드 맵을 진행한다.마인드 맵을 통하여 자소서에 담을 내용을 정리 하면서 3년간 학교 활동내용을 정리해 본다.결국, 특목고와 자사고의 자기소개서는 면접관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원동기와 지원하기 위해 그간 관심을 갖고 어떻게 준비 해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어필할수 있어야 하며, 면접시 자소서에 기록한대로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해야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다.또한 체계적으로 계획한대로 실천해 나간다면 원하는 특목고나 자사고에 입학할수 있으며, 입학이 목적이 아니라 입학후 치열한 경쟁속에서 좋은 내신성적을 획득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수 있어야 한다.다시 말하면, 특목고나 자사고는 일반고에 비해서 영어내신문제의 변별력이 높기 때문에 특목고와 자사고 입학전에 입학후에도 상위권의 그룹으로 진입하기 위한 영어실력을 쌓아 놓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현재 당 학원에 재원중인 외고, 과고, 자사고 학생들의 내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신대비기간에도 열심히 해야겠지만 평소에 영어실력을 가늠할 풍부한 어휘력과 독해력과 탄탄한 문법실력과 WRITING력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에이플러스 학원장 2019-04-25
- 기적의 영단어 학습법(Thinking In English 영어식 사고방식) 유치원부터 영어를 배운 이후로 1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영단어를 암기한다는 것은 너무도 끔찍한 일이다. 다른 공부는 하면 할수록 요령이 생겨 익숙해지기 마련이지만 도대체 영단어는 항상 생소하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영단어의 구성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암기를 해왔기 때문이다. 원어민들은 초등학교 때 영단어의 구성 원리인 라틴어 수업을 듣기 때문에 새로운 단어를 접해도 바로 응용해서 단어를 이해하여 암기할 수 있게 된다. 지금부터 원어민의 암기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자 한다.영단어 우리말의 한자와 똑 같다!영단어는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하는 것이다. 한국인이 한자를 암기할 때 무조건 암기한다고 해서 가능할까? 물론 엄청난 시간을 한자에만 투자하면 가능 할 수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예를 들어, 協力(협력)을 암기 해보자.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계적으로 무조건 암기를 하므로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암기한 한자를 거의 기억하지를 못 한다. 그러면 어떻게 암기를 해야 효율적이며 장기적으로 기억을 할 수 있을까? 먼저, 부수를 이해해야 한다. 力 은 힘력. 協(협)에는 力(힘력)이 세 번 들어가 있다. 그러므로 協(협)은 힘이 여러 번 합쳐있어서 協(협)이 된다고 이해를 하면, 시간이 흘러도 까먹지 않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자를 학습하려면, 선행학습으로 부수(協의 부수는 力)를 학습해야한다. 영단어도 마찬가지이다. 효율적으로 영단어를 암기하기 위해서는 한자의 부수에 해당하는 영어어원을 먼저 학습을 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원어민이 초등학교 때 학습을 하는 라틴어 어원이다. 정리하면, 한자암기를 잘 하려면 부수를 먼저 학습해야하듯이 영단어암기를 잘하려면 라틴어 어원을 먼저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접두어 35개, 어근 100개를 암기하면 10,000어휘도 가능하다!precede, recede, proceed, succeed를 암기해보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라틴어 어근은 cede, ceed이다. cede, ceed는 순수영어의 go와 같다. 접두어 「pre=before」, 「re=back」, 「pro=forward」, 「su=under」이다. 그러므로 precede는 「먼저가다, 선행하다」, recede는 「뒤로 가다」, proceed는 「앞으로 가다, 진행하다」의 의미를 갖는 것이다. succeed는 su=under, ceed=go가 합쳐진 단어다. 이 단어의 의미는 「1. 계승하다 2. 성공하다」 의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왕이 퇴위할 때 자신보다 아래에 있는 왕자에게 권한을 물려주다 에서 계승하다의 의미가 생겨났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다 에서 성공하다의 의미가 탄생됐다. 계승하다의 의미에서 successor(계승자)라는 단어가 생겨났다. 이와 같이 원어민들은 기본적인 어원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단어를 무조건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를 이해하는 것이고, 기본 어근하나로 수십 개의 단어를 암기하는 것이다. 이정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 여러분들도 원어민의 어휘력을 습득하게 된다.다의어를 정복해야한다.영단어 학습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다의어(context)를 암기하는 것이다. 한국인의 사고방식으로 영단어를 이해하면 다의어 정복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충격적인 것은 원어민에게는 모든 영단어의 의미가 「단, 하나」라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영어식 사고방식(Thinking In English)이다. 예를 들어, subscribe라는 단어를 학습해보자. 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서명하다 동의하다 정기구독하다, 케이블 TV에 가입하다 기부, 기증하다 주식청약을 하다. 와 같이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원어민에게 있어서 subscribe의 중심의미는 「서명하다」이다. 어원 분석을 하면, sub=under, scribe=write, 즉, 아래에 쓰다, 서명하다. 계약서에 서명하면, 동의하다. 구독신청서에 서명하면, 정기구독하다, 케이블TV 가입신청서에 서명하면, 가입하다. 기부신청서에 서명하면, 기부하다. 주식청약서에 서명하면, 주식 청약을 하다가 되는 것이다. 아주 쉽죠!기적의 어휘암기법강좌를 무료로 유투브에서...이정원장이 어휘강의 30년의 노하우로 기적의 어휘암기법강좌를 무료로 유투브에서 수강할 수 있다. 무료수강 방법은 유투브에서 「알파고영어」를 검색해서 「구독」을 누르면 가능하다. 알파고영어의 어휘특강특징은 1. 핵잼 연상법, 어원 연상법 2. 이미징(imaging)기법 3. 스토레텔링(Storytelling)기법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어휘학습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장기기억장치가 작동되어 학습한 단어를 잘 까먹지 않게 된다. 하루에 5단어씩 1년 정도 꾸준히 학습하면 누구나 영단어 박사가 될 수 있다.이정스터디학원이정원장이정스터디대표알파고영어대표문의 02-3391-1033 2019-04-25
- 지금이다. 어느덧 5월이 다가오고 있다. 내신기간 이라 당연한 이야기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이 쉼 없이 공부를 하고 있다.‘쉼’이 없다는 단어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지만,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학습량에 비해 자신의 위치를 확인 할 정량적인 평가가 없다는 것이 더 깊은 한숨을 쉬게 한다.목표가 있는가? 학습 계획이 있는가?학습을 통한 실력 향상은 장거리 경기를 준비하는 마라토너처럼 준비해야 하며, 단점을 치밀하게 보완하고 페이스 조절을 통해 달릴 때와 쉴 때를 분석해야 한다.무작정 달리기만 한다면,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목표를 이루기 위해 학습계획서를 바탕으로 계획을 실천하는 기본적인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학생들이 시간의 눈치를 보면서 책장을 허투루 넘기고 있지는 않은 지, 개학 전, 철저한 ‘자기분석’을 해야 한다. 우리 아이는 ‘자유학기제’에 있으니 더욱 치열하게 준비해야한다.국어의 ‘내신’과 ‘내신’한 드라마의 소재가 되며 한동안 나라를 들끓게 만들었던 ‘학생부 종합 전형’의 시대가 고개를 들고 있으며, 수능 유형에 포커스를 둔 중·고등 내신 문제가 조금씩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결국, 변별력이 약한 중학교 내신(학습)만 믿고 대학입시가 요구하는 ‘내신’을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도전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초중등부 학습의 핵심은 진로 선택과 진로 설정이며 중1의 학생기록부의 핵심은 독서다.또한, 현 중학생은 지금부터 수능을 대비한 단계별·영역별 학습을 해야 한다.핵심은 국어다!국어는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읽는 독서 활동이 아니다.국어의 지문은 계획된 출제자의 의도를 바탕으로 잘 짜여진 텍스트이며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잘 읽어내기만 하면 된다. 물론, 독해를 잘하기 위해선 작가 및 작품, 그리고 어휘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등 국어의 문학, 비문학, 화법, 작법, 문법은 중등 국어의 작품별 갈래를 기반으로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하며, 문학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읽고 비문학은 구조와 요약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한다. 화법과 작법은 비문학과 비슷한 맥락이며, 문법은 중학생 때부터 학교 교과 과정에 편성돼 있다.논술은 독해의 기본!논술은 국어의 독해와 맥락을 같이하며, 제시문의 논지와 논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읽어내는 힘이 중요하다.다양한 도서와 사설을 읽어내는 활동을 통해 수능이 요구하는 사고력과 폭넓은 관점을 신장시킬 수 있고 나날이 증가하는 서술형도 대비할 수 있다.중학교를 입학하는 자녀의 장기 성장을 기대한다면 배경지식과 표현력까지 ‘덤’으로 기대할 수 있는 논술을 시작해 볼 것을 추천한다. 논술은 어떤 의미에서 필수적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아이러니한 이야기들국어 학원에서 가장 많은 입학문의가 들어오는 시기가 있다.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 고등학교 1학년 3월 모의고사 이후이다. 자유학기제였고, 중학교 때 당연히 A를 받았던 국어가 학생의 발목을 잡기 시작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야 국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국어는 ‘평소학습’이 중요하다.자녀를 위한 선택은 장기적 혜안(慧眼)으로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학생은 얼마든지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중학교 1학년, 주요 과목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시험을 찾고, 현재 학습의 약점을 정확히 보완해 줄 시험에 응시해 보자!최봉준 초등부 국어과 팀장국풍2000학원문의 936-3907 2019-04-19
- 국풍2000, 아카데미 평생교육원 서비스 선보여 국내 최대의 국어문제은행사이트를 기반으로 전국 150여개의 학원 가맹관을 운영하는 국풍2000이 새롭게 아카데미 평생교육원을 선보인다. 브랜드 명칭은 H&C 평생교육원. ‘지역사회에서 가장 사랑 받는 교육의 장’을 비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한 기반은 지역주민들의 교육욕구를 실용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의 장소로 기능하는 것이다. H&C는 Human & Connectivity의 이니셜로 배움과 지식을 통해 사람과 사람, 지역사회가 연결되어 함께 성장해 가는 가치를 뜻한다.왜 평생교육원인가?4차산업혁명으로 대표되는 21세기의 급변하는 사회환경은 모든 성인의 지속적인 학습수요를 비약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인구구조의 급격한 변화는 기존 교육시장에도 미치는 파장이 크다. 이는 기존 학원사업의 수익성 악화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평생교육 관련 프로그램 수는 16만개를 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 수는 12백만명 수준이다. 단순하게 계산해도 24%에 해당되는 국민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는 유추가 가능하다. 이는 그 만큼 이 시장에 대한 새로운 수요층이 자라고 있고 앎에 대한 갈망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풍2000은 시장의 변화와 수요에 부응되는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사업적 성과도 만들어 가는 평생교육원을 기획하게 되었다.4월 19일, 공개강좌 ‘4인 4색 전문가에 듣는 라이프 콘서트’그 첫 줄발선에서, H&C 평생교육원은 4월 19일(금)에 4분의 스타강사를 초대하여 라이프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박현 강사의 ‘자녀교육과 입시전략’, 이태경 강사의 ‘자녀의 진로와 인생 설계’, 박성욱 강사의 ‘SNS로 당신의 지평 넓히기’, 박정우 강사의 ‘사상 체질로 알아가는 나의 건강’, 네 분강사들의 발표와 이야기 나눔 등으로 2시간 넘는 시간이 채워질 계획이다.이렇게 차별화되고 실용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다 보면 이런 시간들이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인지하는 혜택이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더불어서, 참석자 모두에게 강사 저술의 책, 커피 쿠폰, 다양한 물품 등의 제공되는 특전이 기다리고 있다. 장소는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다노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알 수 있다.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5월 1일 개강전통적인 평생교육원이 추구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인간적 자아실현과 직업능력개발의 두 축이다. H&C 평생교육원은 여기에다 실용성과 차별성을 더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수강 후에 각자의 생활에 적용하는 연결성을 지향한다. 5월에 시작하는 강의는 ‘자녀의 입시전략과 진로설계’와 ‘1인 미디어 활용하기’, ‘건강 관리’에 초점을 두어 진행될 계획이다. 더불어서 재테크, 인문학 등의 강의들이 수강생들의 또다른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각 강의의 성격에 따라서 자격증과 수료증을 부여하고 점차적으로 타기관들과 연계되는 프로그램들을 확장시켜 갈 계획이다. 성인 남녀 모두에게 강의는 오픈되어있다. 다만 5월에 집중하는 강의의 주제는 자녀교육과 1인 미디어 활용인 점은, 초/중/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 쏠릴 수 있다. 향후 점차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더해지면 직업능력개발과 인간적 자아실현의 두 영역이 균형 있게 지역주민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5월 1일 개강 프로그램은 다음 주에 오픈된다.융복합적인 사고와 기술의 교육이 요구되는 세상은 더욱 쉽게 글로벌하게 연결되지만 그 출발선은 여전히 지역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에 지역사회에서 가장 사랑 받는 교육 아카데미의 장을 표방하는 H&C 평생교육원의 첫발이 기대된다.유용정국풍2000 H&C 평생교육원 이사문의 070-4279-5445 2019-04-11
- 2019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성현지 학생(고려대 생명공학부 19학번/대진여고 졸) 일반고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한 성현지 학생(대진여고 졸). 과학탐구발표대회에 참가 전국과학전람회까지 출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도전했고 성공했다. 일반고라고 해서 지역균형이나 학교추천 전형만 생각할 필요 없이 나를 가장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전형을 찾는 것이 수시의 핵심이라고 생각해 고교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했다고 한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한 성현지 학생을 만나 3년간의 활동 스토리를 들어보았다.학생부 기록과 상관없이 모든 대회에 출전해 보자4월은 과학의 달로 과학발명품대회, 항공우주, 과학토론대회 등 각종 대회가 개최된다. 또한 8월이 되면 여름방학기간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는 과학탐구발표대회가 있다. 이 대회들의 특징은 학교 대표로 뽑히면 서울시대회를 거쳐 전국대회까지 출전해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외부 행사로 노력에 비해 학생부에 기록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다.현지 학생은 2학년 때 연구한 ‘식물 호르몬 에틸렌 조절’ 관련 탐구가 전국대회까지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의미 있는 경험이었기에 입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특기자전형의 활동기록으로 제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영재고, 과학고 학생들과 겨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에 도전했다고 한다. “학교에 대회가 많이 있었는데 저는 문·이과 구분 않고 모든 대회에 출전했어요. 글쓰기 대회에 나가 작문을 하거나 토론 대회에 나가 발표를 해보는 것도 모두 저의 경험으로 남으니까요. 그래서 학생부에 기록되는 것과 상관없이 전국대회까지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을 통해 실험의 참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한다.대회 주제를 잡고 나면 늘 생명과학 분야였을 만큼 그 분야에 흥미가 있었고, 실험을 스스로 설계해보고 직접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것에 도취, 맘껏 실험을 할 수 있는 생명공학부를 선택했다. “중학교 때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했는데 대회 경험을 통해 관중 앞에서도 논리 있게 얘기할 수 있게 되었어요. 면접 마지막에 고대에 와서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이야기해 보라는 갑작스런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원서 쓰기 전에 여기 실험실을 한번 검색해봤는데 너무 좋아서 교수님들과 같이 이곳에서 연구하고 싶습니다’라고 자연스럽게 대답했습니다”. 고교 생활 3년간 내신에 봉사에 대회까지 다 나가는 것은 무리라며 적당히 타협하지 말고 놀이처럼 대회 참가를 즐기다 보면 특기자 전형도 충분히 준비가 된다며 어떤 대회든 회피하지 말고 출전해보길 권했다.자율동아리는 독서클럽이 일거양득지난해 수능에 이어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도 국어가 상당히 어려웠다. 불수능 속에서도 국어를 잘 봤다는 현지 학생은 “친구들 모두 진로가 각기 다른데 자율동아리 주제를 하나로 정하기가 어려웠어요. 결론은 독서동아리였는데 각자 관심 있는 책을 골라 와서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토론하면 되는 것이니 어떤 진로에도 부합하더라고요. 더불어 독서기록까지 챙길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잖아요. 아직 자율동아리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독서클럽이 좋습니다”라며 추천한다.기억나는 책 중에 <곤충이 말하는 범죄의 구성 - 법곤충학자들은 어떻게 범죄를 해결하는가(도로시 제나드 저)>를 소개하며 곤충을 통해 사망한 시점과 원인 등을 파악하는 ‘법곤충학’에 대한 이야기인데 한권의 책이지만 법학, 의학, 생명과학까지 각자 자신의 진로 관점에 맞춰 조사하고 토론할 수 있었다며 장점을 피력한다.국어 성적이 좋았던 이유에 대해 “두꺼운 책을 많이 읽은 것이 도움이 되었어요. 요즘은 SNS나 웹툰처럼 짧은 글에만 익숙한데 긴 글을 읽다보면 핵심을 흡수하는 요령이 생기면서 바로 성적으로 연결되더라고요”라며 장문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책을 고르는 요령 또한 특이하다. 검색해서 관심 분야에 대한 추천 도서 리스트가 나오면 목차나 서평을 보고 마음에 드는 책은 우선 산다고 한다. 사두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어느 때이고 읽게 된다며 책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보였다.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봉사’현지 학생은 노원구 고교 연합 봉사 단체인 노고단 3.7.3(노력하는 고등학교 봉사단)에서 활동하며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쌀 나눔, 금연 블루리본 인식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경험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중랑천에 강물을 깨끗하게 하는 미생물 EM 흙공을 던져 넣는 활동이었다고 한다.“손으로 하나하나 빚어 강물에 힘껏 던져 넣을 때는 저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원래 소소하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면서 힐링도 되고 성격도 대범해졌어요”. 시간을 채우기 위해 억지로 한다고 생각하면 순간순간이 고되지만 역시 즐기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다보니 결국은 혜택으로 돌아오더라는 것이다. 3년간 교육 봉사도 열심히 했다며 “제가 지식을 나눠주는 상황이었지만 그 과정 속에서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게 되더라고요. 나중에는 제자와 스승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임을 인정하게 되었어요”라며 어떤 활동이든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한다면 즐겁게 3년을 보낼 수 있다고 했다.대회, 동아리, 봉사, 독서까지 모든 활동을 열정적으로 한 현지 학생이 진짜 특기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후배들에게 자신은 쉬는 시간과 공부시간을 정확히 지켰다며 쉴 때 확실히 쉬고 공부할 때는 집중해서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어차피 할 것 즐거운 마음으로 하자고 격려했다. 2019-04-11
- 맛집 탐방 별내 명소 무한리필 사또오리 회전구이 포근해지는 날씨 속에 공적·사적 모임 활동이 활발해지는 계절이다. 이때 단체 회합 장소로 최적인 남양주 별내 사또오리 회전구이 집을 소개한다. 환절기 원기회복에 좋은 오리고기 꼬치구이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것도 놀라운데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원·도봉지역에서 승용차로 5분 거리인 별내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마당을 끼고 있는 전통 기와집 그대로 26년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만 대표를 만나 남다른 음식 경영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국내산 냉장 다향오리, 무한리필 할 수 있는 비법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좋은 무한리필, 하지만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경영방식이다. 더군다나 저렴한 냉동 고기가 아니라 국내 최고 품질의 냉장 다향오리를 재료로 할 수 있는 비법이 궁금했다. 이 대표는 “성숙한 시민 의식 덕분입니다. 무한이라고 무작정 많이 굽고, 뷔페식이라고 과하게 가져다 남기면 저도 이런 방식을 고집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무한리필 업소가 자꾸 사라지는 이유는 버려지는 것을 감안해 안 좋은 고기를 섞는 공급자와 이것을 알아챈 고객들의 외면 때문입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고객들이 적정량을 잘 조절해서 드시고, 다음 분들을 배려하며 이용해 주셔서 가능한 것입니다”라며 선진화된 음식 문화를 강조한다.욕심껏 가져와서 남기고 가던 과거라면 상상하기 힘든 시스템이지만 이제는 높아진 의식 수준으로 버려지는 만큼 비용으로 전가된다는 것을 인지해서 고객 스스로 질 좋은 고기를 원하는 만큼 비용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다.“식사를 준비한 주부가 식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행복한 것처럼 저도 남기거나 버려지는 음식이 없을 때가 가장 보람됩니다. 그러한 방법을 고민하다 고객마다의 다른 취향과 기호에 맞춰 오리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뷔페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샐러드 바를 준비했습니다.” 다년간의 경험으로 고객 니즈와 수요량을 정확히 예측해 낭비가 없도록 하는 체계적 운영 노하우가 무한리필의 비결로 보였다.세계 각국 요리를 서비스할 수 있는 비법샐러드 바는 양송이크림스프, 녹두죽, 과일야채샐러드, 잡채, 잔치국수를 기본으로 파 불고기, 춘천닭갈비, 깐풍기, 오리양념불고기 등 주 메뉴는 매일 달라진다. 그날의 기온과 상황에 맞춰 세계 각국의 요리가 메인으로 나오는데 봄·여름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베트남식 비빔국수 ‘분보싸오’, 태국식 소프트 크랩 커리인 ‘푸팟퐁 커리’, 볶음 쌀국수 ‘씨푸드 팟타이’, 인도네시아 볶음밥 ‘나시고렝’과 볶음면인 ‘미고렝’ 등 중식, 일식, 유럽식과 더불어 평소 맛보기 어려운 동남아 음식까지 준비된다.이처럼 다양한 세계 요리를 서비스할 수 있는 이유는 전상민 셰프 덕분이다. 전 셰프는 여러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요리 연구가로 양식으로 시작해 일식, 중식, 동남아식까지 섭렵, 지금은 외국 요리를 한국식으로 개량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일본, 태국, 베트남 등에서 전통 현지식 요리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식을 배워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마늘간장 오리날개튀김은 중국식과 한국식을 혼합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매콤한 끝 맛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호텔 뷔페에서도 보기 힘든 각국의 요리를 오리고기와 함께 맛볼 수 있다니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샐러드 바는 오후 8시 이전까지 제공된다.사또 스페셜 타임과 즉석 셀프 요리까지 즐기는 비법올해 사또에 새로 생긴 것이 2가지 있다. 첫 번째는 ‘사또 스페셜 타임’으로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일요일 오후 1시 30분, 6시 30분 세 차례 능이누룽지백숙, 육회, 한방보쌈, 아귀찜, 오리탕수육 등 값비싼 요리가 등장한다. 두 번째는 ‘즉석 셀프 코너’로 고객이 직접 파전이나 계란프라이를 해먹을 수 있도록 재료와 요리 기구를 비치했다.이 정도면 어떤 특이한 입맛이라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1,000원인 아메리카노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커피 맛 못지않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곳이다. 전체 요리의 가지 수가 20종이 넘어가니 이 모든 것을 놓치지 않으려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조금씩 천천히 맛보는 것이 비법이겠다.넉넉한 주차공간과 35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실내까지 동호회, 학부모, 생일이나 회식 등 각종 단체 모임에 제격이다. ‘사또오리회전구이’ 무한리필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 3시 이전 16,000원, 이후 18,000원, 주말, 공휴일엔 20,000원, 초등생은 9,000원, 36개월 이상 어린이는 4,000원이다. 그 외 돌솥밥은 4,000원, 오리탕은 3,000원이다.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별내동 덕송리 2286-6)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월요일 휴무문의 : 사또오리 회전구이 031-527-5084 2019-04-11
- 초·중·고 자기주도 학습 중심,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내신집중 관리 가동! 2013년 개원 이래 사교육의 불모지로 불려온 강북구에서 학생의 학습 유형검사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개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의 신뢰를 쌓아온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재원생의 80% 이상이 내신 성적향상의 성과를 얻어내며 ‘강북구내 독보적인 자기주도학습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3월부터 중간고사 집중 관리를 한창 진행하고 있는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공부유형 검사(VLT 4G 검사/10만원 상당)를 무료로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곳의 수장, 김지은 원장을 만나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내신대비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내 아이의 학습 유형에 맞춘 자기 주도형 목표 설정과 실행 관리 지원, 에듀플렉스에듀플렉스의 대표 프로그램은 학습 매니저가 학생을 개별적으로 상담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공부유형 검사를 통해 학생이 어떤 공부 유형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습 매니저의 처방과 관리 방식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 ‘오지랖형’으로 진단받은 학생은 공부 외 다른 것에도 관심이 많은 유형이라 학습 매니저가 ‘분절체크’ 등의 방식으로 짧게 자주 관리하는 방식을 택한다.또한 ‘학교 수업리뷰 노트’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학생 스스로 과목 별 학교 수업을 듣고 선생님의 수업 내용, 주요 키워드 등을 요약 정리하고 학습매니저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학교 진도와 중요한 수업 내용 등을 누적 관리해나가는 방식이다.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마다 모두 다른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한다. 학생 성향을 바탕으로 과목별, 교재 별 학습 분량을 정하고 주간 계획은 물론 하원 후, 주말 계획까지 치밀하고 최적화 된 텀 스케줄러를 작성하여 학부모와 공유한다. 학생들은 정해진 텀 스케줄러를 지워가며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해나가고 있다. 현재 미아 에듀플렉스에서는 중간고사 성취도 향상을 위해 각종 이벤트로 실행을 독려하는 중이다.과목별 개별 맞춤 & ‘역질문’으로 확실한 체화 수업 진행, 에듀코치에듀코치는 ‘학생 별 개별맞춤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획일화된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과목별 튜터가 초중고 동일하게 90분 동안 1:3으로 순회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 때 학생들은 학습 진도, 교재, 난이도, 교재 회독 방법 등이 모두 다르며 코칭은 철저하게 개별 커리큘럼에 따라 1:1로 진행되고 있다. 에듀코치의 가장 큰 강점은 ‘역질문’이다. ‘역질문’은 학생이 직접 설명함으로써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부족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어 내신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것.학생들이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수학의 경우 주 1회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성취도를 즉각 판단하고 수업에 반영하며 결과를 누적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 별 강/약점 파악에 용이하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학생 별로 다른 교재,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학생이 잘 따라와준다면 단기간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학부모의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 원장은 “에듀플렉스 상담관리와 에듀코치 수업을 병행하는 학생의 경우, 단과 학원과 달리 학생의 과목 별 밸런스를 기반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 과목 간 성적 격차를 조율하거나 시간 및 학습량 분배를 함께 고려하여 매니저의 관리가 진행된다는 점이 중고등부 내신 관리에 가장 큰 이점이다” 라고 설명한다.문의 :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미아 직영점 02-981-5556TIP>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재원생의 성장이야기“전 과목 평균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 김00 (삼각산고3 재학)고2 늦은 시기에 강동구에서 강북구 삼각산고로 전화 온 김00 학생. 그 동안 막연히 강의식 학원에 의존해왔던 00이는 학교 인근 학원을 찾아보다 ‘자기주도 학습 중심 학습 관리’를 해주는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를 알게 되었다.“원장님의 친절한 상담도 인상적이었고, 무엇보다 공부유형 검사를 통해 제가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공부에 집중도 잘 못하고, 계획도 세우지 않는 ‘마음콩밭’형 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실제로 공부 할 때 목표나 계획 없이 시험 때만 공부 했었거든요. 부모님께서도 제 성향을 정확히 파악한 보고서에 놀라셨어요.”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의 공부유형 검사와 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게 된 00이는 지금의 학습 매니저를 만나 공부방식을 확 바꾸었다.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과목에 대한 관리를 받기 시작했어요. 에듀플렉스를 다니면서 매일 해야 할 일, 일주일 동안 이뤄야 할 학습 목표 등 세부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을 하니 자연스레 성적도 향상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계획을 지켜나가는 부분이 힘들기도 했지만 매니저님의 코칭과 상담을 통해 조금씩 변화하는 제 자신을 느낄 수 있었어요.”그 동안 학원에 의존하던 방식과 시험기간에만 공부하던 버릇은 사라졌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워가면서 공부 시간도 늘어났다. 결과는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등원 후 처음 본 중간고사에서 전과목 평균 3등급대의 성적이 1등급까지 상승했다. 00이의 변화는 단지 성적 만이 아니었다.“전학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었던 저에게 매니저님이 ‘정신상담’을 통해 힘든 일이나 고민들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며 버팀목이 되어 주셨었어요. 성적이 오르니 대입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도 생겼고, 진로도 구체화시킬 수 있었어요. 지금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영’ 이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00이는 주변의 기대와 부담은 있지만 미아 에듀플렉스 에듀코치와 함께라면 잘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04-11
- 김인교 학생(중앙대학교 창의ICT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대진고등학교 과중반 졸) “내게 발명은 공기와 같다”고 말하는 김인교 학생은 그야말로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학교생활을 해 왔다. 학교 발명대회 참여를 기점으로 공학도로의 꿈을 설계했고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와 진학의 길을 탄탄히 닦았다. 그 결과, 중앙대학교 창의ICT 공과대학 전자전기공학부에 합격하는 기쁨을 맛봤다.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로 이름난 대진고에서 2년 내내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을 꼼꼼히 준비한 비결이 궁금하다.꿈을 위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던데요?인교 학생에게 합격의 소감을 물으니 “꿈을 위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던데요?”라고 짧게 답한다. 혹자는 너무 교과서적인 문장이라 공감하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홍시 맛이 나서 홍시다’라고 답한 드라마 속 장금이처럼 인교 학생은 “고교생활 3년 동안 변치 않던 공학도의 꿈을 위해 그저 열심히 달려왔을 뿐이다”며 대학 합격 비결을 강조했다.공릉중 재학시절부터 전교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고 고교 입학 이후 2년 동안 성적장학금을 받은 것만 봐도 그가 얼마나 성실히 학교생활을 해왔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다. 학생의 성실함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내신 성적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적을 테니 말이다.어디 그뿐인가. 학생부를 빼곡히 채운 20여 개의 수상기록은 인교 학생 꿈의 이력서를 한 눈에 보여준다. 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대상과 동상, 융합 자율동아리 발표 대회 대상, 융합 포트폴리오 대회 대상, 창의 산출물 대회 대상 등이 그것으로 특히 과학 발명품 아이디어 대회 출품작은 특허청에 특허 출원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내가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잘 버무려 꿈을 빚고 그것을 기반으로 진로와 진학을 설계하니 방황할 필요가 없었어요. 오직 3년 동안 공학도를 향해 한 우물을 팠지요.”인교 학생의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비결은 바로 경주마처럼 꿈을 향해 달린 꾸준함이 아니었을까.환경미화원 아저씨는 얼마나 힘드실까요?“비 오는 날 등교를 하는데 환경미화원 아저씨들이 도로 옆 막힌 배수구를 청소하느라 애를 먹고 계시더라고요. 담배꽁초와 낙엽, 각종 쓰레기 등이 문제였지요.”인교 학생이 배수구에 오물 받침대를 장착해 막힘 현상을 예방하는 발명품을 고안해 낸 계기다. 사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이 공학과 만나 아주 기발한 발명품이 나왔다. ‘배수구 오물 간단 제거기’의 제작과정은 물론 발명을 통해 누군가 즐거울 수 있다면 그것이 공학도가 갈 길이라는 그의 생각도 학생부에 고스란히 담겼다.인교 학생은 고교 3년 동안 환경과 과학 관련 자율 동아리 리더로 활동한 점도 합격의 열쇠가 됐다고 덧붙인다. 협업이 중요한 활동이기에 팀원의 장점을 파악해 역할을 분담하고 실험 결과 수합과 과정을 조율해 나가는 데는 사고의 유연함도 필요했다. 과학을 통한 환경 정화 실천을 기조로 버려지는 폐 토너 가루와 식용유를 혼합해 액체 자석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정직한 실험의 자세와 협업을 배웠다.“사실 독서도 많이 했어요. 면접에서 제가 읽은 책에 관한 질문을 받았는데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답했던 게 좋을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인교 학생은 지원 대학의 면접관들에게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꾸민 것 같지 않은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한다. 등하굣길 오가며 적었던 발명 연구 수첩과 직접 실험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만든 융합 프로젝트, 학업과 병행하며 자투리 시간에 읽은 70권 이상의 독서기록, 210시간 어르신 봉사 등 노력의 흔적을 입학사정관들이 알아 본 것 같아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전한다.대학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인교 학생은 향후 전기공학을 활용한 의학 산업에 종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다. 수시 원서 여섯 장에 의대 지원이 포함됐던 것도 그 이유다. 고등학교 2년 내내 담임을 맡았던 민경대 선생님의 영향도 한몫했다. 어떤 학교와 학과를 목표로 하든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주신 덕분에 큰 위기 없이 입시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학업 스케줄을 꼼꼼히 관리하고 성찰할 수 있는 저력도 그때 키워졌다.“수능을 보러 가는데 생애 최고의 긴장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언어영역의 난도는 어찌나 높던지 정신이 혼란스러울 정도였죠. 그때 선생님의 할 수 있다는 지지와 위로를 되새기며 시험에 임한 덕분에 모든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거뜬히 맞출 수 있었던 같아요.”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연스럽게 자립심을 키워왔다는 인교 학생. 대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대학은 성적순이 아니라 노력의 시간과 비례한다고 강조하고 싶어요. 가고 싶은 대학을 그리기보다 하고 싶은 꿈을 쫒아보세요.”학생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는 인교 학생. 수시 합격의 열쇠는 바로 성실한 학교생활에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 2019-04-04
- ‘두뇌’의 힘을 믿어라! 새 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중간고사가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1학기 중간고사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상위권 학생들에겐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중위권 학생들에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하위권 학생들에겐 반전의 기회를.핵심은 도약과 반전이 아무런 변화 없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데 있다.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찾고 교정하는 변화의 과정을 끊임없이 거쳐야만 성적은 오를 수 있다. 문제가 있는 현재와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해서는 도약은커녕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이상한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다.L의 이야기L은 자신이 바라보는 세상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다. 하지만 대학원은 대학처럼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일주일에도 수십 편의 논문을 읽어야 했고 수없이 많은 과제를 수행해야 했으며 전공 서적도 면밀하게 분석해야 했다. 일과를 초 단위 쪼개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곳이 L이 진학한 대학원이었다.L은 본래 성실하지 않은 편이었다. 대학 시절 과제는 마감일이 다 되어서야 작성했고 시험공부도 시험일이 닥쳐서야 시작했다. 또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 학습에 투자하는 시간이 얼마 없었다. 그런 L에게 대학원 생활은 정말 지옥처럼 느껴졌다.L은 대학원에서 버티기 위해 습관을 바꿨다. 우선 공부에 투자하는 절대적인 시간을 늘렸다. 아침 8시가 되면 학교 도서관에 도착해 첫 수업 전까지 교재를 꺼내 앞으로 배울 내용을 읽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 뒤에는 꼭 복습을 했다. 복습 후에는 관련 서적이나 논문을 찾아 분석했고 그 결과를 자신의 언어로 바꿔 기록했다.점심과 저녁은 밥을 먹는 시간이 아까워 간단한 샐러드와 미숫가루를 탄 물로 때웠다. 또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기 위해 500ml의 물로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두 달을 보내자 L은 습관처럼 같은 행동을 반복하며 엄청난 학습량을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두뇌는 변화한다L은 딱 두 달 만에 학습에 최적화된 상태로 습관을 바꾸었다. 게을렀던 L이 어떻게 저런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되었을까?인간의 두뇌에는 1,000억 개의 뉴런과 100조 개의 시냅스가 있다. 뉴런은 시냅스를 매개로 연결되는데, 반복되는 외부 자극의 유형에 따라 뉴런의 연결 모양이 결정된다. 그리고 습관은 회로도처럼 이어진 뉴런 연결 모양에 의해 형성된다. 예를 들면 축구를 즐겨 하는 사람의 뉴런 연결 모양과 교과 학습을 많이 하는 사람의 뉴런 연결 모양은 다르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각각 축구에 관련된 습관과 공부에 관한 습관에 있어서 현격한 차이를 보일 것이다.한번 연결된 뉴런 연결 모양은 기계 부품의 회로도처럼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뇌는 언제나 변화할 수 있는 가소성이 있기 때문에 반복되는 행위가 달라지면 뉴런의 연결 모양도 그에 맞추어 변화한다. 다만 뉴런의 연결 모양을 바꾸기 위해선 그만큼의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특정 행동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학습은 끈기와 인내다결국 학습은 끈기와 인내라는 의지로 귀결된다. 학습은 본래 고통스럽다. 고통스럽지 않은 학습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습은 고통스럽다. 이해가 안 되는 정보를 수용하고 분석하는 행위는 이미 만들어진 뉴런의 연결 모양을 바꾸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습에 적합한 뉴련 연결 모양만 형성된다면 더 이상 큰 고통 없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그 힘을 얻기 위해 우리는 오히려 고통스러운 공부를 지속적으로 끈기 있게 반복할 필요가 있다. 고통스러운 감정은 해당 학습 내용에 대한 뉴런 연결 모양이 제대로 자리 잡지 않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누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생각만 하라.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그렇다. 생각만으로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변화는 끈기와 인내라는 의지를 가지고 행동할 때 비로소 생길 수 있는 기적이다. L이 변화했던 것처럼.전민규 고2 국어과 팀장국풍2000학원문의 02-936-3907 2019-03-28
- 수학 고등내신 성적을 만드는 방법 미세먼지와의 전쟁 중인 지금 중간고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공부계획만 수정하며 책상 앞에서의 실천은 적극적이지 못할 만한 시기이다. 하지만 중학교 때처럼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이 불가능해서 시험 준비를 위한 최선의 길이 무엇인지 알고 실천해야 할 필요가 있다.1. 고등학교 수학 시험에 대한 총평학교마다 경향이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실제로는 교과서의 깊이 있는 개념 이해와 그 활용을 묻는 문제가 핵심이다. 결국 고난이도 문항의 주류가 개념의 심화를 다루어 개념공부를 충실히 한 경우라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하고, 논점 결합형 문제도 출제되고 있다. 그리고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블랙라벨 step3급으로 1~2문제, 1~2등급을 구별하기 위해 블랙라벨 step2와 일품의 고난이도 수준의 문제가 4~10개 정도 출제 되어 그 문항 수가 적도라도 배점이 커서 영향력이 상당하며 시간이 남기 어렵게 구성하는 경향이다.따라서 익숙한 유형의 문제를 먼저 신속하게 해결하고 어려운 문제를 위한 시간을 마련해두었다면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있었을 것이다.2. 3등급을 받기 위한 준비기본적인 공부시간 확보가 필요(평일5시간, 주말10시간)하고, 개념정리와 그 활용 연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한다. 이를 위해 교과서와 쎈 수학 B단계(상문제)를 반복연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념을 확장시키면서 블랙라벨 step1, 2를 반복 연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수학시험에 임박해서나 시험 직전에는 최상위 문제(예:블랙라벨 Step3)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 그리고 실제 시험 볼 때에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서술형이 배점이 크기 때문에 이 중에서 익숙한 문제부터 정확하게 해결한 다음에 객관식도 해결이 원활한 문제부터 풀어가고, 남는 시간에 처음 보는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 시험이 끝나고 나서 자신의 등급을 떨어지게 하는 원인 두 가지가 ①평소 공부를 게을리 한 것, ②아는 문제 틀린 것이다. 시험을 전략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면 시간부족, 문제 분석 실수, 계산 실수 등으로 인해 아는 문제도 틀릴 수 있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자.3. 2등급을 받기 위한 준비우선 최상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문제를 단시간에 깔끔하고 정확하게 풀어야한다.(절대로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다. 등급 당 8~9점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5~6점짜리 객관식 한 문제의 실수도 치명적이다.) 심화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에 정리한 쎈(C중요 문제), 블랙라벨(Step2), 일품(고난도, 수능)까지 완벽하게 반복 연습(틀린 문제와 중요하다고 체크해준 문제는 “3번” 정도)해야 한다. 여기에서 “정리”는 “책”에 필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심화는 나중에 자기 방식대로 해결이 어렵고 해설지를 봐도 독해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소 실력이 3등급인 학생은 2등급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너무 큰 욕심을 부리지 말고, 시험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서 득점력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4. 1등급을 받기 위한 준비사실 1등을 목표로 공부해야 1등급이 나오고, 1등급을 목표로 했으나 한 문제 더 틀려서 실패했을 때 2등급이 나온다는 말을 하고 싶다. 공부의 완성도를 높이려면 실제 1등급 학생의 공부 계획에 맞춰 예습, 복습 및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고배점 심화 문제(블랙라벨Step3, 일품 실전마무리와 유사)를 풀기위해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고 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해야 하며 꼼꼼하게 정리하고 암기까지 해야 한다. 단원이 끝날 때마다 이런 문제들을 정확하게 답안까지 작성해서 감점을 막는 연습이 필요하고, 평소에 다룬 교재의 복습과 오답정리가 완벽할수록 1등급의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등학교에 입학 후 등수 올리기가 비교적 쉬운 시기가 1학년이다. 경험과 정보가 부족해서 시행착오를 겪는 학생이 제법 있기 때문이며, 2학년이 되면 성적을 올리기가 정말 어려워져서 방어가 최선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잘 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공부 계획만 세우지 말고 1분을 아껴가며 공부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사실 ‘1단계 이해→2단계 필기와 정리→3단계 오답정리와 암기→4단계 시험 전날 정리된 내용 리마인드’라는 기본에 충실해야한다. 즉 성실한 실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겠다.수준영재수학학원박수준원장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