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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도봉 총 4,31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 수능/내신, 2020년 3월부터 시작? 중학교 내신성적은 정말 어려운 유형을 내는 학교에서도 문제와 풀이를 외워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A등급을 받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국어 내신시험은 결코 만만치 않다. 중학교때 국어를 전교 1등 했던 학생이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60점 70점을 맞는 사례도 빈번하다.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 중학교 내신대비에서는 많은 문제를 빠르게 푸는 연습을 많이 시킨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의 경우 자습서 혹은 문제집에 밑줄을 긋고, 중요한 내용을 표시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대략적인 감으로 풀어서 답을 쓰고, 채점하고 맞으면 그냥 넘어가는 식의 공부를 한다. 이렇게 공부하면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똑같은 문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답을 맞추기 어렵다. 그리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시험출제에서 크게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서술형의 비중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객관식에서의 점수보다는 서술형에서 몇 점을 맞느냐가 고등학교 국어성적의 등급을 좌우하게 된다. 외우기식의 공부, 많은 문제를 계속 빠르게 풀어보기만 하는 경우에는 서술형 만점을 받을 수 없다.그렇다면, 고등 국어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으려면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까?첫째, 국어 영역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국어 영역에서 어휘력은 어휘 관련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문의 독해나 자료의 해석 및 선택지의 내용 이해 과정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어휘력은 단기간에 향상될 수 없다. 따라서 3학년이나 2학년이 되어 다급해할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어휘력을 길러야 한다. 다양한 제재의 글을 읽으며 공부하거나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그때그때 사전을 통해 의미와 함께 다양한 쓰임을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울러 한자 성어나 속담, 중요한 관용적 표현 등은 노트를 만들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 국어 영역에서 어휘는 기본이다. 어휘를 모르면 무기에 대한 사용법을 모르고 전쟁에 임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을 명심하라.둘째, 교과서 내용부터 완벽하게 소화하고 단계적으로 심화해야 한다.흔히들 모든 시험의 출발점은 교과서라고 말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최근 수능에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상의 교과 중심 출제가 강화된 만큼 교과서 학습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런데 수능에서 교과서의 내용이 그대로 출제되지는 않는다. 국어 영역에서 다양한 제재의 글이나 자료 및 범교과적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를 출제하지만, 그 핵심을 따져 보면 교과서에서 다루는 학습 목표나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교과서에서 다루는 핵심 개념이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이를 발전시켜 보충, 심화해 나가는 학습이 필요하다.셋째, 요령부터 배우려 하지 말고 기본에 충실해야……수능에서 출제되는 문항 수가 많은 분야는 독서 영역과 문학 영역인데, 우선 독서 영역은 지문의 핵심적인 내용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읽어 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독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각종 시험의 기출 문제 지문을 바탕으로 주요 내용에 밑줄을 그어 가며 핵심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문학 영역의 경우는 갈래에 따라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문제 유형들이 있다. 그러한 유형들에 대한 감각을 익혀 가면서, 학습 과정에서 다음의 사항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화자의 정서(태도) 및 시적 표현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소설과 고전소설은 인물의 성격 및 사건의 전개 양상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고전소설의 경우는 인물을 지칭하는 용어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인물들의 관계가 복잡한 작품들이 많으므로,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최봉준 팀장국풍2000학원 초중등부 국어과문의 02-936-3907 2019-08-08
- 고입기획-광역단위 자사고 선덕고등학교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서울 광역단위 자사고 선덕고가 2020학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첫 설명회를 예년 10월 보다 3개월 이른 지난 7월 20일 본교 청운재에서 개최했다. 자사고 지정 취소로 인한 교육계 안팎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당장 고입을 앞둔 중3 학부모들의 타는 속내를 방증하듯 4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설명회장은 빈자리가 없었고, 미리 준비한 교실까지도 청중들로 가득 찼다.선덕고는 “내년에 재지정 평가를 받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강북 최고의 명문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그 자리를 공고히 할 것이다”며 매년 괄목한만한 성과를 보이는 입시실적과 특화한 교육 프로그램 소개로 청중들의 이목을 모았다. 내년 자사고 재지정, 문제없을 것!역시 올 설명회의 뜨거운 감자는 지난 6월과 7월에 연이어 발표된 자사고 지정 취조였다. 첫 연사로 강단에 오른 선덕고의 배경철 교장은 “같은 자사고 입장이라 일련의 자사고 지정 취소에 긴장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매년 눈부시게 성장하는 재학생들의 학력과 입시 실적, 교육부의 지침에 근거한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은 선덕고의 자사고 재지정에 분명 큰 힘을 실어 줄 것이다”며 학교를 믿고 자녀들을 선덕고에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배 교장은 무엇보다 학생 중심의 학교와 교사들의 노력과 열정이 그 어떤 학교보다 넘친다며 ‘인성중심주의 선덕고’의 장점을 소개했다. 학교 적응이 쉽지 않을 신입생들을 위한 등굣길 교사 음악회나 학교장배 주말 축구와 농구 리그, 선도조치 학생의 소통잔치와 세족식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1학생 1악기 연주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특기로 연주하는 악기가 없는 학생들에겐 기타 연주를 강습 시키고 있다.“공부가 쉽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학생들에게 공부만큼 어려운 것이 없는데 이 고난을 이기려면 정서적인 부분에 숨통을 터 줄 필요가 있다. 그 활력의 장을 학교와 교사가 나서서 만들 때 그것이 학생 개개인의 성적 향상으로 이어 질 수 있다.”배 교장은 고교 선택에 있어 입시실적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부분이 인성 육성프로램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선덕고의 면면을 잘 들여다볼 기회가 됐으며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정시VS 수시? ‘정시+수시’ 모두 챙기는 학교로!지난해와 달리 이번 설명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연사로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했다는 부분이다. 1학년 학부모 대표의 1년 간 자녀를 선덕고에 보낸 소회와 1학년 박한희 학생의 영어로 학교 장점을 발표하는 시간은 매우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그래도 가장 청중들의 눈길을 끈 내용은 그간 선덕고가 이뤄낸 입시 실적을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연사로 나선 1학년 부장 하관수 교사는 “2022학년 정시 규모는 교육부가 발표한 30%에서 수시 이월과 정원 외 모집 인원을 포함하면 최대 50%까지 확대될 것이다”는 전망을 내놨다. 2019학년 주요 대학의 정시 수능 인원을 기준으로 수시 이월과 정원 외 모집 인원을 포함해 그 가정치를 분석했다. 대학마다 차이가 있지만, 각 대학은 신입생 모집요강의 정시 인원 보다 중폭 상승한 수치가 나왔다. 서울대는 정시 수능 전형 모집 인원이 21%였지만 가정치로는 38%가 나왔고 고려대는 16%에서 38%, 서강대는 20%에서 36%, 연세대는 30%에서 40% 등이 그것이다.하 교사는 “결국 정시는 확대일로에 있는 만큼 정시와 수시를 모두 준비할 수 있는 고교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상당수 고등학교에선 ‘정시 VS 수시’를 대립 구조를 설정한 뒤 학생들에게 어느 한 쪽을 선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기회의 상실일 수 있는 만큼 경계 대상이라고 경고했다.“대부분 학부모들은 자녀의 내신 성적이 2등급 이내가 유지되지 않으면 인서울 대학 진학을 포기한다. 2등급은 상위 9%로 전교생이 175명이라면 전교 15등까지가 해당하는 등수다. 출신 교교 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교 15등이 쉬운 등수는 아닌데 이 정도가 인서울의 기준이 되는 만큼 대학 가기란 쉽지 않다.”하지만 선덕고는 2019학년 수시전형에서 통상적인 내신등급과 합격률의 공식을 깬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고 전했다. 2.83등급에 연세대 건축공학과, 2.43 등급에 연세대 융합과학공학계열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룩한 것. 또 중상위권 대학에서도 이 같은 결과는 이어졌다. 3.25등급에 중앙대 경영학부, 5.02 등급에 국민대 법학부, 5.82 등급에 국민대산림환경시스템학과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하 교사는 “이렇게 합격한 학생들 중 상당수는 정시에 더 좋은 성과를 내 원하는 대학에 등록했다”며 결국 선덕고만의 수시전형에 특화한 프로그램을 대학 측에서 인정한 건 물론 더불어 정시도 꼼꼼히 준비했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성과라고 전했다.다양한 선택과목 개설, 학생 중심 학교의 표본이 될 것!3부 연사로는 입학홍보부 지명훈 부장이 나섰다. 지 부장은 “선덕고는 2019학년 입시에서 서울 자사고 가운데 68.28%로 4년제 대학 합격률이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세화고와 숭문고가 56.07%로 공동 2위를, 배재고가 54.90%로 3위를 차지했다”며 이 같은 성과는 앞으로도 이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지 부장은 선덕고는 학생 중심 학교의 표본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며 다양한 선택과목의 개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택과목 중 진로선택에 해당하는 과목의 수를 대폭 늘려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국어> 교과에 심화국어나 고전국어를, <수학>교과에 경제수학, 수학과제탐구를 개설했다. 또 <영어>교과에는 진로영어와 영미문학읽기를, <사화>교과에는 여행지리를 포함했다.“중3 학부모라면 지금부터라도 고교 설명회를 많이 다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특히 자녀의 진로와 진학을 좌우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선택과목의 편성이 지나치게 천편일률적이지 않은지, 재학생을 통해 선택과목 선택과 수업이 원활한지 따져봐야 한다.”선덕고는 2차 10월 12일 오전10시, 3차 11월 20일 오후7시, 4차 11월30일 오전10시로 설명회 개회를 예정 중이다. 선덕고는 “별도의 예약은 받지 않지만, 이번 1차 설명회처럼 청운재 자리가 다 찬 경우에는 2층 교실에서 생방송으로 시청 가능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선덕고 측은 “매년 설명회에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에 대한 유의사항을 설명하지만, 이를 어겨 0점 처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남은 설명회 일정을 참고해 이에 대한 내용을 잘 숙지하면 좋겠다”는 당부를 했다.표1_선덕고 2017~2019학년 주요 4년제 대입 수시 전형 합격자 수 비교 대학 201720182019대학 201720182019 서울대 365홍익대3연세대 111519국민대 241고려대 71013숭실대234KIST 122세종대345UNIST2 1서울과기대233DIGIST 1명지대1 사관학교 134광운대425서강대 1512상명대 1성균관대712 14 한성대한양대23 13 삼육대중앙대 5616서경대2경희대 547경기대 1한국외대22아주대 1서울시립대226인하대 112건국대6812이외 대학 1110 2019-08-08
- 남양주 닭갈비 맛집, 오투닭갈비&부대찌개 다산점 닭갈비하면 춘천을 떠올리기 쉽지만, 가족 모두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의 닭갈비로 시선을 잡는 남양주 닭갈비 맛집이 있다. ‘오투닭갈비&부대찌개’ 다산점이 바로 그곳이다. 특히 ‘오투닭갈비&부대찌개 다산점‘은 노원 도봉 등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차로 15분 내외이며, 도농역에서 불과 7분 거리에 위치해 주말 나들이 또는 가족 외식장소로 인기가 높다.3단계 매운 맛· 치즈듬뿍 · 낙지 등 취향대로 골라먹는 닭갈비오투닭갈비는 ‘맛있는 닭갈비’라는 평과 함께 손님의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으로 닭고기 본연의 쫄깃한 맛을 살린 오투닭갈비를 비롯해 모차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 가루가 듬뿍 올라가 여성들과 젊은 층에게 인기 높은 치즈듬뿍닭갈비, 쫄깃한 낙지와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매콤함과 구수한 맛이 더해져 어르신 입맛을 사로 잡는 낙지닭갈비도 인기 메뉴이다. 치즈듬뿍닭갈비의 경우는 손님이 원하면 퐁듀처럼 치즈를 찍어먹을 수도 있다.오투닭갈비는 48시간 전에 도계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저온 숙성하여 사용하고, 통고추와 생마늘 등 14가지 이상의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8시간 숙성시킨 특제양념이 어우려져 건강까지 챙기는 남양주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오투닭갈비’의 모든 메뉴는 고객의 입맛에 따라 3단계 매운맛(보통맛, 약간 매운맛, 매운맛)을 골라먹을 수 있다.고유의 맛 제대로 살린 부대찌개와 시원한 동치미 메밀막국수이곳에서는 닭갈비의 맛을 풍부하게 만드는 생우동사리, 쫄면사리, 라면사리, 치즈, 고구마, 쌀떡사리와 계란찜도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닭갈비를 먹었다면 직원이 직접 볶아주는 볶음밥이나 찰진 식감에 시원한 국물이 맛깔스러운 동치미 메밀막국수를 적극 추천한다.‘오투닭갈비&부대찌개’ 다산점의 또 다른 인기메뉴인 ‘부대찌개’는 사골육수에 오리지널 햄, 소시지, 베이컨을 푸짐하게 넣고, 고소한 콩이 더해져 깊은 맛이 우러난 부대찌개 맛을 선보인다. 부대찌개의 경우 인원수 대로 주문하면 밥, 라면사리가 무한리필이라는 점과 쌈, 야채 및 반찬은 셀프 바에서 즐긴다는 것도 기억하자.주인장은 “오투닭갈비는 얼리지 않은 신선한 국내산 최상급 다리살만을 사용하고, 모든 메뉴는 본사 차원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쫄깃한 고기 맛과 변하지 않는 특제 소스의 감칠 맛에 ‘오투닭갈비&부대찌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한 번 먹으면 중독되는 맛”이라고 전한다.확실한 위생 관리 & 아늑한 내부 공간도 시선 강탈!‘오투닭갈비&부대찌개’ 다산점에서 ‘위생 관리’는 기본이다. 불판부터 철판, 주방, 식사 공간 곳곳을 주인장이 매일 직접 관리하고 있다.또한 실 평수 30평 규모의 실내 공간은 원목으로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으며 동시에 60여명의 고객 맞이도 가능할 만큼 여유롭다.위치 : 경기 남양주시 다산중앙로 82번안길 143-9문의 : 오투닭갈비·부대찌개 다산점 031-556-0203 2019-08-08
- 내신영어와 수능영어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이렇게 해라! 어떻게 영어학습을 해야 우리 아이가 학교 영어시험과 수능영어 및 모의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그럼 같은 시간을 투자하고 좀 더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첫째, 영어학습은 영역별로 습관처럼 매일하자.영어는 언어이므로 영어학습을 몰아치기 식으로 하기 보다는 평소에 매일 영역별로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영어의 월간학습 플랜을 작성 후 일일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영어의 영역별 5대 영역은 Vocabulary,Reading, Listening, Grammar, Writing 이라고 할 수 있다.가능하면 매일 어휘학습을 해야 한다. 효율적인 어휘학습은 자연스럽고 부담 없이 영어 어휘들을 반복학습, 숙달, 기억하는 것이 좋다.먼저 온라인 영어어휘 학습을 통하여 원어민의 음성과 함께 영어단어의 한글 뜻을 고르고, 한글의미를 보고 영어단어를 고른다. 영어의 문장 빈칸속의 영어단어를 고른다. 물론 영어문장 밑에 한글해석을 보고 고르는 것이다. 다음으로 한글의미의 단어를 보고 영어철자들을 친다, 마지막으로 학습 중에 틀렸던 단어들의 오답학습이 이루어진다. 결국 한 Unit당 20개의 어휘를 반복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숙달되고 기억된다는 것이다. 온라인 학습과는 별도로 영어 어휘집으로 매일 암기분량을 정해서 꾸준히 반복 암기 후, 영단어 테스트를 통해서 덜 암기된 단어를 집중적으로 암기 학습해야 한다. 또한 영어독해 학습할 때 나오는 중요한 영어어휘들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들과 어휘형 어법식의 헷갈리는 어휘들을 별도의 스프링노트에 적어서 암기해야 한다. 본인만의 영어단어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효과적인 Reading Comprehension(독해) 학습은 단문독해와 장문독해들의 구문분석과 속독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독해 유형별로 제목 고르기, 요지잡기, 주제잡기, 빈칸추론, 문장요약, 문장 넣기, 글 순서잡기, 장문독해 등의 실전문제들을 매일 분량을 정해서 시간제한을 두고 풀어보고 틀린 문항들은 별도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영어의 독해교재와 실전 모의고사 문제를 활용하는 것 이 좋다.효율적인 Grammar 학습은 영어문법 파트별로 정확한 이해 학습을 바탕으로 실전문제들의 연습을 통해 틀린 문항들의 오답노트가 필수적이다. 학생들이 이해를 못하고 그냥 암기식으로 영문법을 접근하면 영문법의 체계가 잡히지 않고 결국 문법 문제들을 어렵게 여기고 실수하게 된다. 영문법은 본인의 레벨에 맞는 교재를 선정해서 80% 이해와 20% 필요한 영어구문의 숙달암기가 필요하다. 학교 내신영어 시험에서 문법을 기반 한 객관식문제, 단답형문제, 서술형문제들이 결국 영어점수의 변별력을 두는 문제들이라는 것을 염두 해 두자. 변별력 높은 영어문제들의 상당수가 문법 문제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효율적인 Listening Comprehension 학습은 매일 실전 듣기문제들을 1회분씩 풀고 틀린 문항들은 꼭 Dictation 학습을 권하고 싶다.특히 듣기 유형별 문제들 중에서 학생이 취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학습하면 효율적인데, 예를 들어 계산문제, 길 찾기 문제, 여자의 대화에 대한 남자의 응답문제등의 문제들을 따로 정리학습 하면 효율적이다.두 번째, 영어학습의 오답노트를 잘 활용하자.영어 학습 후 실전문제들을 풀어본 후에 틀린 문제들은 별도로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그것이 영어 어휘문제이든, 문법문제이든, 독해문제이든, 듣기문제이든 꼭 다시 한 번 확인학습과 정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세 번째, 공인 iBT 토플학습을 권한다. 나중에 유학을 갈 때 필수적으로 외국대학들은 일정한 토플점수를 요구한다. 레벨별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체계적인 토플학습을 하는 것이 결국 탄탄한 영어학습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iBT 공인 토플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좋다. iBT 토플시험은 총 120점 만점으로 RC 파트, LC 파트, Writing 파트, Speaking 파트 각 영역별로 40점 만점이다. 2019년 8월1일부터 바뀌는 토플시험의 경향을 파악하고 학습하는 것이 좋다.최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문의 010-3477-3030 2019-08-08
- 대입 수험생들에게 주고 싶은 조언들 현재 고3 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은,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지원해야 하는데, 나는 어느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하면 합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필자는 가정과 학교와 교육청에서 진학업무를 하면서 느낀 몇 가지로 수험생들에게 조언하고자 한다.첫째, 학생이 가고 싶은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 보라. 자신이 공부할 학과가 어떤 곳이며, 무엇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학과인지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진학한 후에 후회하지 않게 될 것이다.둘째,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전공과 자신을 키워줄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라. 자신을 분석하여, 하고 싶은 일보다는 현재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야 한다.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중도에 포기하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이 전문대학으로 다시 입학한다. 그러므로 4년제 대학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다. 2년 후에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전문대학이나, 혼자서 공부하는 방송통신대와 같은 선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셋째,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능력을 키워주는 대학을 선택하라. 지난 7월 4일에, 일본 소프트방크의 손정의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첫째도 인공지능, 둘째도 인공지능, 셋째도 인공지능이라고 했단다. 손정의 회장과 같은 분들이 인공지능을 그렇게 강조한다는 것은,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준비를 하라는 경고이기도 하다.몇 연구에 의하면, 1차 산업혁명부터 3차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많은 일자리가 줄어서 수많은 사람이 실직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산업의 발전으로 일자리가 생기면서 실직을 했던 사람들을 흡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4차 혁명에서는 일자리의 종류와 질이 과거의 산업혁명과는 다르다. 많은 사람이 실직하지만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는 인공지능이 대체하므로, 실직한 사람들이 새로운 일자리로의 진입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많은 기업은 인공지능을 다루거나 인공지능 이상의 역량을 가진 사람을 구하지만, 제대로 준비된 사람이 없어서 구인난을 겪을 것이다. 반면 그런 능력을 갖추지 못한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빼앗겨 실직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또한, 인공지능 시대가 되면서 긱(Gig) 경제 시대가 된다고 한다. 긱(Gig)경제란 기업들이 정규직보다 필요에 따라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경향이 커지는 경제 상황을 일컫는 말이다. 긱(Gig)경제는 플랫폼 경제로 플랫폼 노동자를 원한다. 즉, 안정된 일자리에 맞는 사람을 찾는 시대가 아니고 일회성의 일감을 처리할 노동자를 원하는 것이다.기업은 지금까지 기업에서 책임지던 여러 보험과 연금을 책임지지 않는다. 필요할 때 사람을 고용하여 주문 건당, 혹은 일한 시간 만큼만 급여를 지급하고 계약은 종료된다. 사람들은 일자리가 아닌 일감을 찾아야 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10여 년 후에 노동자의 80%는 긱경제의 플랫폼 노동자일 것이란 예측도 있다. 앞으로 출신대학보다 어떤 일감을 맡을 능력을 지녔는가가 더 중요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은 시대의 흐름과 함께 얼마나 양질의 일감을 맡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마지막으로, 자신을 믿어야 한다. 자신의 교과 성적 등급이 낮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남들과 비교하여 상위등급의 교과 성적이 아니어도 결코 낙망할 필요가 없다. 우리나라는 상위등급만이 대학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들만이 살아남고 성공하는 사회가 아니다. 교과 성적은 하나의 지표이지 자신의 모든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자신의 성적에 대해 비관하지 말고, 자신에게 투자할 수 있는 대학과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고 믿자.이제 대학입시를 앞둔 청소년들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생존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것은 자신을 믿고 할 수 있는 것을 기반으로 노력할 때 더욱 쉽다. 그런 선택을 할 때 미래에 닥쳐올 많은 위기에도 불행하지 않은 가진 사회인이 될 수 있다.청원고등학교교사 배상기 2019-07-25
- “수시 전략에 맞춘 전형별 집중 수업 개설” 지난 5월 중계동 은행사거리 영광프라자 4층에 개원한 더와이즈학원은 불과 2개월여 만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 입시 로드맵에 맞춘 특화된 수업’으로 이름을 알리며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논술에 특화된 수업을 지도하고 있는 더와이즈학원 이찬 부원장(연세대 법대, 동 대학원)을 만나 수시에 최적화된 맞춤 수업을 정리했다.시작은 상담부터! 논술전형 vs 학생부 종합 전형 선택더와이즈학원은 논술/ 자소서/면접 수업에 앞서 ‘입시상담’부터 시작한다. 문/이과 학생 모두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성적, 학교 활동, 모의고사 성적 추이 등을 고려하는 한편, 학생과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전형(논술, 학종 등)을 찾고 입시 트랙에 맞춰 맞춤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이찬 부원장은 “수험생과 소속고교, 지원대학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는, 기계적이고 획일적인 입시지원 지도를 절대적으로 지양한다. 철저하게 학생 중심의 개별 맞춤식 입시상담으로 접근한다.”며 “입시에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비효율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다.논술 전형 > 인문/자연수리/인문수리논술 수업, 지원 대학별 계열별 특화원장과 부원장을 비롯한 강사 전원이 풍부한 대치동 강의 경험을 갖고 있는 더와이즈학원에는 인문논술/ 자연수리논술/ 인문수리논술 수업이 모두 개설되어 있다. 인문논술 수업은 지난 13일부터 연세대/ 서성한/ 중경외시/ 인서울 반이 운영 중이며, 자연수리논술 수업은 22일부터 대치동 수리논술 대표강사가 직강하는 명문대 수리반과 의대논술반이 운영되고 있다. 개원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여름방학 특강도 개설된다. 주중에 연대 기출특강반과 논술기출특강반, 상경계 수리논술반, 확통 특강반이 개설된다.정규반 논술수업이 수업+ 글쓰기+ 당일 대면 첨삭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특강은 유형별 논술자료집을 교재로 논증적 사고와 독해, 글쓰기 기초 능력을 단기적으로 끌어올리는 수업이다. 상경계열 지원 학생이라면 인문논술 정규반과 수리논술 방학 특강을 병행하여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든 논술 수업은 9월 수시 원서 접수 이후 지원 대학별 수업으로 전환된다.학종 전형 > 지원 대학별 전략적인 서류(자기소개서)· 면접 연계 수업이 부원장은 “지원 대학에 따라 비슷한 내신과 활동을 갖춘 학생들이 경쟁한다. 차별화된 매력적 자기소개서가 중요한 이유이다. 자기소개서 수업은 입학사정관에게 학생의 역량을 유기적, 통합적으로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한다.더와이즈학원의 서류(자소서) 면접반은 학생들이 동기-과정-변화를 적확한 키워드로 드러내고, 내용배분의 균형과 서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코칭수업이다.팀 수업 (4명 정원)은 대교협 공통문항의 의도와 핵심요구사항을 가르치고 학생이 직접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당일 대면 첨삭하며, 1:1 수업은 주1회 총 3~4회 수업으로 소재 개발부터 자기소개서 완성까지 개별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 부원장은 “지원 대학에 따라 자기소개서에 드러내는 역량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이라면 학교 활동이 지원학과와 달라도 학생의 역량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한편 중위권 대학이 목표라면 ‘전공적합성’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고 조언한다.면접 수업은 수시 원서 접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학생부, 자소서와 연계된 일반면접 대비는 제출서류의 철저한 분석과 검증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실시되는 제시문 기반 심층면접 수업 역시 전문 강사들이 지도한다.이 부원장은 “우리 학원은 문이과를 막론하고 좋은 대학을 보낸 경험과 노하우가 확보된 학원으로 수시 지원에 있어 학생의 강점을 살려 가장 최적화된 전형 선택, 전형별 맞춤 수업까지 지원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입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유한다. 입시 상담은 전화예약이 필수이다.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19-07-25
- “자발적인 공부의 힘을 믿고 응원하는 학원” 수학 4~5등급 학생들의 학습적인 고충을 해결하고 자발적인 공부 의지로 수학 1~2등급으로 끌어올리며 주목 받아온 멘토수학학원. 중계동 대웅빌딩 9층에 자리잡은 지 2년여 ‘잘 가르치는 강사, 친절한 강사’를 표방하며 학생과의 탄탄한 신뢰를 쌓아왔다. 이곳의 수장인 장정수 원장은 대형 재수종합반과 고등부 전문강사를 거치며 사교육 현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입시와 학생 코칭 전문가이기도 하다.멘토수학학원에서 시험마다 수학 만점을 받아내는 S중 학생을 비롯해 5등급부터 시작해 모의고사 1등급을 받아내는 J고 학생, 6개월 만에 5등급 탈출에 성공하고 수능 2등급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사례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자발적인 공부 의지가 곧 성적 향상과 입시 성공의 힘!멘토수학학원의 강점은 학생의 자발적인 공부의지를 끌어내고, 성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을 배워 다시 공부에 도전하는 힘을 기르도록 지도하는 데 있다.장 원장은 “무조건 밀어 붙이기 식 공부로 성적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다. 학생의 고민과 학습진도를 놓친 시기와 이유까지 파악하여 학생이 공부하겠다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학원은 대화와 코칭을 통해 학생의 학습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고자 한다. 억지 공부 10시간 보다 자발적인 공부 1~2시간이 더 발전적이다. 결국 스스로 선택한 공부가 성적 향상과 입시 성공을 이끌어내는 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주말이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자율학습 공간을 열어주고, 전담 관리 강사와 원장이 직접 질의응답 및 학습 분위기를 관리하고 있다.중등부, 학생별 개별진도, 개별학습, 개별 관리중등부는 1반 4~5명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제 학년 심화학습과 한 학년 위의 학습진도를 병행 지도하고 있다. 동시에 학생별 성적 격차, 학습 진도를 고려하여 개별 진도, 개별 학습, 개별 코칭을 원칙으로 한다. 중2 하위권 학생이라면 중1 연산부터 보장해주는 방식이다. 또한 반항과 격변의 시기를 겪는 중학생을 위해 친구 관계, 이성 관계 등 학생들의 고민에 충분히 공감하고 포용할 수 있는 중등 전문 강사가 함께하는 점도 학생들의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고등부, 학년별 성적별 판서수업 & 내신 기간 학생별 개별지도로 전환고등부는 학년별 성적별 판서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주중에는 학습 중심으로 개념정리- 개념 반복 노트 작성- 학원자체 교재, 개념원리 기본교재, 유형풀이 교재 등 병행 지도하는 한편 주말에는 평가와 보완 학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내신 대비의 경우 시험 4~6주 전부터 학생 개인별 점검 및 피드백 관리로 전환한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고난이도 수학문제집을 풀며 변별력 높은 문제 정복에 나서는 한편 노원, 송파, 양천, 강남, 서초 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 풀이와 같은 유형 연습을 통해 어떤 문제에도 응용이 가능하도록 지도한다. 중위권은 기본유형과 기출문제를 4문제씩 묶어서 테스트를 계속 반복하여 빠른 속도로 시험- 1:1 첨삭- 정리- 점검- 누적 반복 풀이 방식으로 시험 전까지 꼼꼼한 반복학습을 지원한다. 재원생은 고1,고2 대상 수시전략 상담과 고3 대상 입시 컨설팅도 지원하고 있다.여름방학, 고등부 자율학습 (오전 9시~ 밤 10시)과 비용부담 없는 보강 수업 지원멘토수학학원은 여름방학 동안 고등부 대상으로 아침 9시에 등원하여 밤 10시까지 학습공간을 개방하여 정규수업과 자율 학습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 학기 중 생활 패턴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율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장 원장이 직접 질의응답을 지도할 계획이다. 멘토수학 재원생의 2/3이상이 참여를 동의할 만큼 학생 호응도도 높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이기 위해 비용부담 없이 정규 수업에 추가 1~2시간 보강수업도 제공할 예정이다.장 원장은 “부모님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은 학원을 통해 지도해주시면 된다. 특히 고등학생은 부모의 잔소리에 반발하거나 학습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가능하면 심한 간섭은 피하고 학원을 통해 학습적인 성장을 지원하길 바란다. 학부모-학원이 학생이 자율적이고 긍정적으로 성장하도록 소통하고 더불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균형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문의 : 멘토수학전문학원 02-933-5918 2019-07-25
- 서울외고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지난 6월 29일 오전 10시 서울외국어고등학교 (이하 서울외고, 도봉구 덕릉로66길 22)의 제2차 2020학년도 입학설명회가 개최되었다. 김태원 입학사정관의 진행으로 시작된 설명회는 김상겸 교감선생님의 ‘특목고 향후 전망’, 김태원 입학사정관의 ‘서울외고의 강점’, 3학년 박동훈 부장교사 ‘서울외고 진학 지도 및 진학실적’, 2020학년도 입학전형,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가 입학설명회는 오는 8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조 Tip> 설명회의 주요내용을 정리했다.서울외고 재지정 평가 전망 및 특목고로서의 강점 강조!김상겸 교감은 인사말에서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특목고 향후 전망에 대해 입을 열었다. 특목고는 서울시 교육청이 5년 마다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대부분의 외고들이 2020년 초에 평가를 받고 5~6월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하지만 올해 상산고 지정 취소 등의 이슈와 정치적 변수에 따라 그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또한 특목고 재지정 여부와 관계없이 현 중3학생은 특목고 교육과정을 받고 졸업까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목고의 장점으로 선발과정을 거친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토론 수업과 발표 수업, 모둠 수업 등 자기주도적인 활동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마지막으로 왜 서울외고인가?라는 질문에서는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함께하고 싶은 서울외고의 의미는 인간중심적인 학습 환경에 있다.” 며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학습 풍토에서 학생이 스스로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배운다. 교사와 학교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인 태도가 성적 향상으로 이어진다. 최상위권 학생은 물론 중위권 학생의 진학 결과 역시 매우 우수하다. 신중하고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전한다.외국어 심화수업 및 학년별 맞춤식 멘토링이 진학 실적으로 이어져서울외고는 영독일어과, 영스페인어과, 영러시아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7개 학과에서 외국어 특화 수업이 진행된다. 외국어 수업은 교과 수업의 약 1/2로 3년 동안 총 180단위 중 총 82단위를 배우게 된다. 기초영어 교과 10단위를 포함하여 전공어 기초, 전공어 독해와 작문, 전공어 문화, 심화 영어 회화 등 심층적인 외국어 수업을 학년별로 운영된다. 실제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 전형을 통해 리츠메이칸 대학교, 와세다 대학교, 도시사 대학교, 메이지 대학교 등 일본 주요대학에도 진학하고 있다.학년별로 진학 지도도 지원한다. 1학년는 자기주도 학습 환경 조성, 토론 발표식 수업, 관심 분야 활동, 독서기록 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수업 참여를 독려하고, 2학년을 대상으로는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맞춤형 멘토링을 학교에서 무상으로 실시하는 그룹형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3학년의 경우는 방과후 학교 형식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된다. 융합보건, 인문과학, 사회과학, 지역학, 경영경제 등 분야별로 그룹을 만들어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표1> 2020학년도 1학년 교육 과정* 창체수업 : 라이프 디자인I, II, 통일교과 포함우수한 맞춤형 진학 설계와 실행, 2019학년도 대학 진학률 62.7%3학년 박동훈 부장교사는 서울외고의 경우 진학률이 가장 높은 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꼽으며, 학생부 종합 전형을 어떻게 설계하고 준비해야 성공하는 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전달했다. 그동안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던 2019학년도 입시결과도 공개했다. 학교 알리미에 확인한 2019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을 살펴보면 재학생 기준 대학 진학률 62.7% (4년제 대학 56.9%, 전문대 2.7%, 국외진학 3.1%)에 이른다. <참조 표2>학교측에서 발표한 2019학년도 입시 결과는 서울 소재와 수도권, 지방 국립대, 해외 대학 등을 포함한 합격자 건수가 총 219건(중복 및 재학생 기준) 이며, 재학생 총 225명 중 141명 (중복 제외)이 최종 합격하면서 51.1%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참조 표3>박동훈 부장 교사는 “서울외고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가장 많이 진학하고 있다. 재학생 기준 서울대 합격생 수는 다소 적지만, 서강대, 성균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 진학 실적은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특히 중앙대, 경희대 등의 합격생의 경우는 대학 내에서 서울외고 졸업생의 비중이 높음을 인정하고 있다. 내신 2.5~3.5등급의 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만큼 학교 경쟁력 역시 우수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그 외 재수생을 포함한 수시와 정시 합격인원도 공개했다. 2017년 수시 172명과 정시 36명 총 208명, 2018년 수시 184명과 정시 11명 총192명, 2019년 수시 170명과 정시 50명 총220명이다. <참조 표4><표2> 2019학년도 서울외고 졸업생 진학현황출처 : 학교 알리미<표3> 서울외고, 대입 주요 대학 수시진학 실적<표4> 서울외고, 대임 수시+정시 합격인원 (재수생 포함)(2017~2019학년도 재수생 포함/단위 명)사회통합전형 프로그램 우수학교 선정, 다양한 전형의 기회를 잡자!서울외고 입학을 위한 다양한 사회통합전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일반전형과 달리 지원학생이 많지 않은 기회균등 전형, 사회다양성 전형을 꼼꼼히 살펴보고 조건이 된다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서울외고는 사회통합 전형 프로그램 우수학교로 A(Adaptationa) H(Healing) A(Art & Ability)를 강조한다. 진학과 상담에 있어 담임 멘토링지 원,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독서 나눔 프로그램, 교육 기부단의 기초학력 증진 지원, 학습멘토링과 진로진학 클리닉, 예술 매체를 활용한 창의융합 프로그램등을 마련해놓고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서울외고 사회통합전형 관련 입학설명회는 오는 9월 28일(토) 오전10시 진행될 예정이다.<표5> 2020학년도 전형일정 및 원서접수Tip. 서울외고 2020년 입학홍보 설명회 일정 (인터넷 예약) 2019-07-25
- 노원구 지역 고교 교육과정 편성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 본인의 희망 진로에 의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개방형 선택교육과정이 2018학년도(현 고2)에 도입됐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총 이수 단위는 204단위이며 교과(군) 180단위, 창의적 체험활동 24단위다. 이 중 기초교과인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와 탐구, 체육·예술, 생활·교양은 94단위를 필수 이수해야 하고 나머지 86단위는 자율 편성 단위다. 현 고1은 교과서 주문 전 시기인 10월말 선택과목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때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고2, 고3 때의 학교지정과목을 먼저 살펴야 한다. 대진여고 교무부장 허의선 교사는 수능 관련 과목을 이수하게끔 하거나 학교 교원 구성 및 지역적 특색에 따라 지정 과목 구성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자율형 사립고인 선덕고와 노원구 17개 고교의 2019학년도 입학생 기준 학교지정과목을 살펴보았다.*단위수 : 한 학기(17주) 동안 주1회 50분 수업을 하면 1단위도움말 : 대진여고 교무부장 허의선 교사참고 학교알리미 사이트 공개용 데이터 ‘학교교육과정편성·운영 및 평가에 관한 사항’(공시년월 : 2019년 5월)서라벌고, 재현고 고2 때 수학Ⅰ,Ⅱ, 확률과 통계 동시 학습서라벌고, 재현고의 현 고1 학생들은 고2가 될 때 수학Ⅰ,Ⅱ, 확률과 통계(이하 확통)를 계열 관계없이 필수로 들어야 한다. 수학Ⅰ,Ⅱ가 각 4단위씩 8단위, 확통이 4단위로 총 12단위다. 대신 3학년 때는 수학교과 지정과목 없이 미적분과 진로선택과목인 기하나 경제수학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재현고는 2학년에 수학 선택과목이 없지만 서라벌고의 경우 수학과제탐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최대 16단위까지 이수가 가능하다.표1. 서라벌고 교육과정 편성표(수학 교과)불암고, 선덕고, 청원여고, 한국삼육고 수학Ⅰ,Ⅱ 10단위 지정불암고, 선덕고, 청원여고, 한국삼육고는 보통 학기당 4단위씩 8단위를 학습하는 수학Ⅰ, Ⅱ를 각 5단위씩 총 10단위로 편성했다. 여기에 청원여고와 선덕고는 추가로 확통 4단위를 더 선택하게 해서 수학 교과가 14단위이고, 불암고와 한국삼육고는 기하 3단위를 선택하게 해서 16단위까지 이수할 수 있다. 단, 기하는 진로선택과목으로 ABC 성취평가를 하기 때문에 상대평가이면서 인문계열 학생 대다수가 선택하는 수능과목인 확통보다는 부담이 덜하다. 자신의 진로에 따라 한 번에 많은 수학 교과를 학습해야 하는 경우 그에 맞는 적절한 대비법이 있어야겠다.표2. 청원여고 교육과정 편성표(수학 교과)혜성여고, 영신여고, 월계고 등 고3 때 국어 교과 지정혜성여고는 2학년 때 문학과 언어와 매체(이하 언매) 8단위, 3학년 때는 독서와 화법과 작문(이하 화작) 10단위가 모두 학교지정이다. 따라서 2학년 때 고전읽기를 선택한다면 14단위를, 3학년 때 심화국어를 선택한다면 16단위의 국어 교과를 이수하게 된다.영신여고는 문학과 화작이 각 5단위씩 2학년 지정이고, 3학년 1학기 독서와 2학기 심화국어가 4단위씩 지정이다. 2학년에는 다른 국어 선택과목이 없지만 3학년 때는 고전읽기와 언매가 4단위씩 선택임으로 수능에서 언매를 선택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3학년 2학기 심화국어와 언매를 함께 이수해야 한다. 그 외 불암고, 염광고, 월계고는 독서를 대진고는 심화국어를 3학년에 지정했다.표3. 혜성여고 교육과정 편성표(국어 교과)고3 지정과목 영어 교과가 압도적으로 많아고3 때 지정과목으로 가장 많은 교과는 영어로 상명고, 영신여고, 혜성여고 등 10개 고교가 10단위에서 4단위까지 총 67단위를 지정하고 있다. 이는 6개교가 국어 교과 41단위를, 2개교가 수학 교과 14단위를 지정한 것에 비해 거의 2배로 많다. 영신여고는 1학기 영어Ⅱ 5단위, 2학기 진로영어 5단위를, 상명고는 1학기 영어Ⅱ 4단위, 2학기 영어 독해와 작문 4단위, 혜성여고는 1학기 영어Ⅱ 4단위 2학기 영어회화 4단위를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표4. 상명고 교육과정 편성표(영어 교과)지정과목 대진고 128단위로 최고, 상계고 84단위로 최저대진고는 3학년에 한문Ⅰ, 과학사, 과학융합, 교육학 등 30단위를 포함 총 128단위를 지정했다. 그 다음으로는 혜성여고가 124단위, 영신여고 120단위 순이다. 반면 가장 적은 단위를 지정한 고교는 상계고로 84단위를, 이어서 수락고 88단위, 청원고, 노원고 96단위 순이다. 3학년 때 학교지정을 최소화하고 최대한의 선택권을 부여한 고교는 2단위를 지정한 용화여고다. 선덕고, 청원고도 4단위만 지정, 학생들의 진로선택을 장려했다.표5. 상계고 교육과정 편성표(학교 지정)표6. 노원구 고교별 학교지정과목 단위 수No.고교명1학년1학년합2학년2학년합3학년3학년합합기초탐구체육예술생활교양기초탐구체육예술생활교양기초탐구체육예술생활교양국어수학영어한국사국어수학영어한국사국어수학영어한국사1대진고88861810260888--86384-4-6412301282혜성여고8886188460888--84361068--22281243영신여고88861812-601088--4-308810--4-301204염광고88861810260888--62326-6--48241165대진여고8886148860886--10638--62-28181166청원여고888614886010108--8-36-----410141107불암고88861866606106--8-306-6--24181088서라벌고886618104608126--8-34--6--44141089재현고88861686606128--8236--6--421210810월계고88861610460686--8-287-7--4-1810611한국삼육고88861414260101010--4438-----42610412선덕고8886181066410108--4-32-----22410013용화여고88861810462888--8234-----2-29814상명고88861414260886--2-24--8--4-129615노원고6886188660686--8230-----4269616청원고8886188460888--8-32-----4-49617수락고88861810260545-24222----24-68818상계고88861812-60-----8412-----481284 2019-07-25
- 5등급이하 1, 2학년 학생들은 수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 중계동 위치한 멘토학원은 수학 5등급 이하를 맞은 1학년 2학년 학생들은 지금 여름방학부터 수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점수는 오를 수 있을까 아니면 수학을 포기 할까 고민이 많을 것니다.그렇지만 대학을 진학 할 때 내신과 수능에서 수학을 못하면 서울권 대학을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서 쉽게 버릴 수 없는 과목이 수학이다.그래서 제가 20년 수학 강의를 하면서 많이 만났던 수학을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려했던 학생들 그런 학생들이 수학을 다시 공부하고 수학 성적이 오르는 모습을 봤던 경험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첫째. 수학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쉬운 문제부터 문제 맞추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과 공식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되는지를 많이 연습을 하여야 한다.저는 학생들이 고등수학을 이해하려고 하면서부터 수학이 어려워지고 하기 싫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학 공식과 개념을 이해를 하고 문제를 풀면 좋지만 모든 공식과 개념을 이해하기는 사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를 보더라도 자동차가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알면 좋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자동차를 어떻게 잘 운전할까가 중요하다. 따라서 수학도 기본 개념과 공식이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연습을 먼저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둘째. 기본 개념과 유형은 계속 반복해서 외워야한다.그냥 단순하게 한 단원의 문제집 안에 있는 기본 문제를 풀고 다 맞히면 그 단원의 수학 공부가 끝났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물론 기본 문제를 풀어서 맞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정을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공식과 개념 그리고 문제에서 자주 나오는 문장, 자주 나오는 물음, 자주 나오는 식변형을 계속 반복해서 읽어주고 외워야 한다. 수학 수업을 듣고 개념정리 노트를 만든 다음 선생님들이 옆에서 친절하게 같이 반복해서 외워주면 가장 좋다.셋째. 시간에 쫓기지 말고 기다림이 중요하다.조급함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학생, 부모님, 선생님 모두가 해당 됩니다. 처음 걸음을 시작한 간난 아기처럼 조심스럽게 많은 관심과 칭찬이 필요합니다.예를 들어 이번시험에서 20점 맞던 학생이 40점 맞았으면 부모님들 대부분은 다음번에도 잘 열심히 해서 60점 맞자고 하실 겁니다. 이러지 마시고 20점이나 올렸네 칭찬을 해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물어봤던 문제나 개념을 10번이라도 다시 물어봐도 계속 친절히 가르쳐주고 격려하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중요하고 학생들도 계속 물어 볼 수 있는 환경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계속 가질 수 있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야한다.5등급이하 모든 학생들 힘내서 수학을 천천히 끈기 있게 다시 시작합시다. 하다가 힘들더라도 옆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계실 것입니다. 천천히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2등급, 1등급까지 갈 수 있을 것니다.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이면수학은 어렸을 때부터 잘못된 습관이 든 학생들이 많다.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배울 때, 수학은 항상 고민을 하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문제가 풀릴 때까지 생각을 해보라고 가르친다. 중학교 때는 비슷한 유형의 문제만 계속 많이 풀립니다. 그러나 고등 수학은 이렇게 접근하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이 큽니다. 고등 내신이나 수능은 수학의 전반적인 능력을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빠른 판단과 빠른 풀이만을 테스트 한다. 따라서 기본 공식, 개념, 유형, 자주 나오는 문장, 물음, 식변형들을 반복해서 계속 외워야 한다. 그런 다음 어려운 문제를 풀면서 마음대로 이것저것 시도를 해 보고 고민을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멘토수학전문학원장정수 원장문의 (02)933-5918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