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숙명여고, 진선여고 교사가 추천하는 교과 연계 ‘영어 추천 도서’ 수능 영어 영역은 인문, 문학, 사회, 경제, 과학, 자연환경, 기술, 예술, 의학,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지문이 출제되며 어휘, 구문, 독해, 듣기, 문법 등 각 영역의 능력이 어우러져 영어 실력이 완성된다. 지문의 배경 지식뿐만 아니라 언어를 익히는 가장 중요한 근간이 바로 ‘독서’이다. 영어 교과 연계 독서 활동은 비단 영어원서 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에서 시작된다. 지난 호 교과 연계 과학, 사회, 수학, 국어 추천 도서에 이어, 이번 호는 강남지역 고등학교 중 숙명여고, 진선여고 영어 교사가 추천하는 교과 연계 ‘영어 추천 도서’를 소개한다.도움말 숙명여자고등학교 김은지 교사(영어과), 진선여자고등학교 장한 교사(영어과) 숙명여고 김은지 교사의 영어 추천 도서 Survival of the Friendliest 저자 Brian Hare, Vanessa Woods출판사 Oneworld Publications / Random House Trade“<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영어 원서로, 비교해서 읽기 좋습니다. 이 책은 기존의 ‘적자생존’ 개념을 뒤집고 인류의 진화와 생존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다정함과 협력이라는 진화인류학자의 주장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동물 실험과 역사적 사례를 통해 타인과 협력하는 친화력이 우리를 더 오래 생존하게 하고, 성공적인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호모사피엔스가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타인에게 친절과 관용을 베풀며 복잡한 사회관계를 형성했기 때문입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타인의 아픔에 무감각해지기 쉬운 오늘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파멸적 경쟁이 아닌 서로 돕고 지지하는 사회적 연대라는 것을 과학적 근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생각의 탄생저자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출판사 에코의서재“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피카소 등 천재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이를 현실로 구현하는 데 사용한 13가지 생각도구를 소개합니다. 관찰, 유추, 패턴 인식, 놀이, 통합 등 창조적 사고 과정을 단계별로 소개하며, 이러한 생각 도구를 익히면 누구나 창의적 발상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특별한 일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창의적 사고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고하고 이를 결합하는 훈련을 통해 개발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창의적 사고와 성공은 상대평가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천재들도 학교 성적은 뛰어나지 않았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진선여고 장한 교사의 영어 추천 도서 쓰기의 공식, 프렙!저자 임재춘출판사 반니“우선 국문이든 영문이든 작문 자체에 유용한 내용이 담긴 책 한 권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PREP, 즉 Point(요점), Reason(이유), Example(근거), Point(요점)의 구조를 비롯한 유용한 글쓰기 방법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저자가 기술고시 관료 출신인 만큼 공학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읽으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또한, 비단 글쓰기뿐만 아니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논리적인 글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면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 수 있어 독해 실력을 향상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글을 직접 써 보는 것이 더욱 좋겠고요.”지식의 탄생저자 사이먼 윈체스터출판사 인플루엔셜 “마침, IB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있어 알아보다가 IB 과정에 TOK(Theory of knowledge, 지식론)라는 과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차에 이 책을 접했습니다. 언뜻 보면 철학 내용인가 싶지만, 그보다는 그 철학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다룬 책이라고나 할까요? 지식론이 아직 인문학에서 생소한 분야이기도 하거니와, 인공지능이 점점 인간의 지식노동을 대체해 갈 것임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는 시점에 인간이 역사적으로 지식을 어떻게 형성하였고 전달해 왔는지를 돌아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배경지식을 넓히는 차원에서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영어 원서 제목은 <Knowing what we know>입니다.” 2024-09-26
- [교육기고] 수학 단원 평가 100점 맞기 1. 학교 수업을 충실히 해야 한다.예전에 저학년은 한글 책을 꾸준히 읽고 연산만 챙기면 수학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서술형 문제가 많이 나오고 있다. 영어 때문에 한글 책 읽기에 소홀히 하지 말고,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한다.2. 매일 연산 연습을 한다.수학을 잘하는 아이라도 연산은 꼭 챙겨야 한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도 시간이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3. 아이 수준에 맞는 수학 문제집을 풀게 한다.좋은 문제집은 아이에게 70~80%의 정답률이 나오는 문제집이다. 처음에는 쉬운 문제집으로 시작해도 꾸준히 하다 보면 어려운 문제집도 풀 수 있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가 푸는 문제집을 무작정 따라 하지 말아야 한다.4. 장기적으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한글 책 읽기는 기본이다.서술형 문제 중 정확하게 문제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학 수업도 중요하지만 국어 수업도 병행이 되어야 한다. 수학의 원리를 교구를 통해서 배워야 한다. 또한 생활 속에서 수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수학 공부를 힘들어할 때쯤 수학 보드게임 등으로 사고력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5. 제일 좋은 개념서는 학교 교과서와 익힘책이다.예습할 때는 교과서의 개념 부분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습관을 들여 준다. 학기 중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로 교과서와 익힘책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학 문제집을 풀게 해 준다. 교과서와 익힘책이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므로 모르는 부분 없이 정확하게 이해하는지 항상 확인해야 한다.6. 방학 중에는 다음 학기에 대한 예습을 충실히 해 둔다.예습은 교과서와 익힘책을 기본으로 하고, 시중 교재는 기본 설명이 잘 되어 있는 쉬운 교재로 한다. 문제집을 선정하면 반드시 끝까지 풀게 한 후 다른 문제집을 풀고, 학기 중에는 심화 문제집을 골라서 학교 진도에 맞춰서 복습을 철저히 한다.최승일 원장파워영재학원문의 02-508-6567 2024-09-26
- [교육기고] 9월 모평 이후 수능에 임하는 자세 9월 모의고사 이후, 수능을 보는 수험생은 남은 2달여간을 어떻게 준비해야 안정적인 과탐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이번 칼럼에서는 파이널 수능 대비를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소개하려 한다. 첫째, 부족한 개념 집중적으로 정리하기9월이 되면 어느 정도 기본 개념은 정리가 되었는데, 유독 정리가 안된 부분이 존재한다. 이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집중적으로 정리해 놓을 필요가 있다. 이때 부족한 개념과 연관된 문제를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그리고 최근 3년간의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해 적어도 3문제 정도를 풀어 유형별로 나만의 문제 풀이 방법을 정리해 놓자. 둘째, 모의고사 형식 문제 풀이하기 9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실전 대비에 돌입해야 하는 시기이다. 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 있는 2024년 6,9월 모의고사, 수능 완성 5회 모의고사를 포함해서 실전 모의고사 20문제를 30분을 정해 놓고 킬러 문항을 포함해서 시간을 안배해서 푸는 연습을 실제로 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후 시간이 부족한 이유를 분석해 보고, 이를 단축해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풀이 방법 중 효율적인 풀이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하는 시기이다. 혼자 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꼭 시간 안배에 신경을 써서 안정적인 과탐 1등급이 나오도록 하자. 셋째, 멘탈 관리하기월은 수시 지원 및 면접, 논술 준비를 하면서 주변 상황에 많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반복하며 해 오던 패턴대로 꾸준히 학업에 임하도록 스스로를 독려하자. 한 끗 차이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아침, 저녁 잠깐의 시간을 내어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명상을 통해 멘탈 관리를 하도록 하자.누구보다 찬란한 수험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를 치열하게 준비하며 수능 대비를 한다면 11월 수능 시험장에 가는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다. 또한 앞으로 남은 2개월을 후회하지 않도록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끝까지 끌어모아 수능 대비를 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최선을 다한 후 결과를 멋지게 기다리자!가장 힘든 시기를 보낼 수험생에게 힘찬 응원을 보낸다. 파이팅! 안수빈 원장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문의 02-537-0517 2024-09-26
- 서초동 호주식 브런치 카페 ‘핸드크라프트’ 뱅뱅사거리 근처 서초동에 호주식 브런치 카페 ‘핸드크라프트’가 새로 생겨서 찾아가봤다. 고소한 커피향이 솔솔 풍기는 캐주얼한 분위기의 카페에서 예쁘게 담긴 브런치를 맛보는 여유는 포기할 수 없는 소확행이다. 차양막에 ‘Sydney 2014’라는 사인이 있는데, 호주인이 운영하는 정통 호주식브런치 카페라고 한다. 올데이 브런치 메뉴로 사워도우 토스트, 유정란 에그와 사워도우, 아보카도 토스트 등이 있고, 수제 클래식 라자니아, 버거, 바게트, 피자 등의 메뉴가 있다. 셰프 스페셜 메뉴로 팬케이크, 스모크 살몬 샐러드, 페퍼로니 피자, 새우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등이 있다. 브런치의 플레이팅이나 맛도 여심을 저격하지만, 커피도 수준급인 서초동 브런치 카페다. 에스프레소나 드립 커피에 사용하는 원두는 매일 바뀌어서, 갈 때마다 다채로운 커피를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커피농장에서 직접 공수한 원두 대회 우승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포장이 예쁜 고급 원두는 선물용으로도 최고일 듯하다.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347길 101영업시간: 평일 08:00~19:00, 주말 10:00~18:00주차: 무료주차 가능 (건물 뒷편 기계식주차)문의: 0507-1456-8784 2024-09-26
- 신논현역 맛집 ‘미엔아이 천등’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도 좋은 국물 요리를 찾다가 대만식 우육면으로 유명한 ‘미엔아이 천등’을 떠올렸다. 진한 육수에 부드러운 아롱사태가 듬뿍 들어간 ‘우육면’은 영양은 물론 가격까지 착해 손님들의 최애 메뉴로 손꼽힌다.우리 입맛에 맞춘 대만 음식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15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한 ‘미엔아이 천등’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했던 초창기에 대만식 우육면을 알린, 우육면 전문점이다. 2018년 송파구에 첫 매장을 오픈했고, 입소문과 함께 손님이 많아져 2020년에는 지금의 장소에 강남점을 열었다고 한다.이곳의 최형석 대표는 “강남점 오픈을 앞두고 대만 특유의 강한 향신료와 기름기를 최소화한 우리 입맛에 맞는 대만 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1년여 동안 레시피 개발에 주력했고, 그 결과 지금의 맛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상호인 ‘미엔아이(面愛)’는 ‘면사랑’, ‘천등(天燈)’은 ‘높은 곳에 있는 등’이란 뜻. ‘天燈’이라고 쓴 간판을 보니 1년 전에 갔던 대만 여행이 생각난다. 스펀의 철로에서 소원을 적은 빨간색 풍등(천등)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행복해했던 그때가. 한우 뼈와 한약재로 달인 담백한 육수매장으로 들어서니 초록과 붉은색, 아기자기한 소품들, 특이한 조명, 진열장 안의 중국산 술 등이 현지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30여 평 공간에 오픈형 주방과 테이블, 의자 등 총 40여 석이 정갈하게 배치돼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우육면’은 차별화된 조리법과 자체 개발한 비법 소스, 그리고 최상급의 식자재가 인기 비결이다. 싱싱한 야채는 가락시장에서 공수해오고, 육류는 최 대표가 마장동에 나가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한다.우육면(10,000~11,000원)에는 소고기 육수의 ‘대만 우육면’과 매콤한 마라 육수의 ‘마라 우육면’이 있다. 한우 뼈와 한약재, 각종 야채를 넣고 새벽부터 달인 육수에 아롱사태 수육과 생면, 청경채, 파, 소스가 어우러지면 일품요리 ‘우육면’이 완성된다. 거기에 테이블에 세팅된 마늘 튀김과 칼칼한 마라장을 취향껏 가미하면 한결 풍미가 살아난다.콩가루로 맛을 낸 ‘미엔아이 꿔바’아울러 인기 메뉴에는 특제소스를 입힌 닭고기 지짐이 들어간 대만식 볶음밥 ‘마약차오판(10,500원)’과 부드러운 연두부로 찌개처럼 만들어 더욱 감칠맛이 나는 ‘마파두부(1인/10,000원)’가 있다. 착한 가격의 사이드 메뉴도 매력적이다. 고소한 소스와 콩가루로 맛을 낸 수제 꿔바로우 ‘미엔아이 꿔바’, 공심채를 간장소스로 아삭하게 볶은 ‘공심채 볶음’, 아롱사태와 새콤달콤한 오이 냉채의 콜라보 ‘타이완 장육’이 그것.이외에도 마파두부, 공심채 볶음, 공기밥으로 구성된 가성비 좋은 세트 메뉴(15,000원)가 있으며 은은한 오향의 풍미에 한국 스타일로 맛을 낸 대만식 제육볶음 ‘돼지고기 볶음’은 손님들의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끝으로 최 대표는 “음식의 퀄리티는 가장 좋은 식자재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우리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치: 강남구 봉은사로4길 32 1층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오후 3시~5시, 명절 당일만 휴무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문의: 02-552-0652 2024-09-26
- 강남역 셀프 라면 카페 ‘무인도라면분식’ 홍대입구역 인근 CU홍대상상점 내에 설치된 무인 ‘라면 도서관’이 인기를 끌자, 서울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강남역 근처에도 무인 라면 카페가 등장했다. 강남역 11번 출구와 12번 출구 사이 제리스플래닛빌딩 1층의 ‘무인도라면분식’이 바로 그곳. 탁 트인 공간에는 하얀색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고, 주문 키오스크와 라면, 덮밥, 우동, 떡볶이, 치즈, 계란, 햇반,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이 진열돼 있다. 창가 쪽으로 혼밥용 자리와 고속충전용 USB 포트, 매장 뒤쪽에는 깔끔한 조리실이 배치돼 있다. 먼저 상품을 고르고 선결제 후 이용하면 되는데 1인 1라면, 외부음식 반입 금지, 반려동물 동반 불가 등의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조리 시에는 용기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기호에 따라 계란, 치즈를 첨가한 다음 해당 버튼을 누르면 된다. 셀프코너에는 단무지와 김치도 준비돼 있다. 먹고 난 후에는 남은 음식물과 용기를 버리고 테이블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야 굿 매너! 라면은 3,500원부터, 아이스크림 바는 700원, 햇반 1,500원, 음료수 1,000~2,800원 선으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위치: 강남구 강남대로92길 13 1층영업시간: 24시간 영업, 연중무휴 2024-09-26
- 강남서초 대표 지역축제 가이드_ 2024 강남페스티벌 & 2024 서리풀페스티벌 강남구와 서초구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4 강남페스티벌과 2024서리풀페스티벌이 오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 올가을 강남서초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을 강남페스티벌과 서리풀페스티벌의 주요 행사 일정을 소개한다.자료 참고 및 사진 출처 강남구청 & 비짓 강남(https://visitgangnam.net/gnfestival2024/), 서초구청 & 2024서리풀페스티벌(https://seoripul.org/), 서울문화포털, 대한민국 구석구석2024 강남페스티벌 K-팝부터 미식, 패션페스타 등 글로벌 K문화 축제, 오직 강남에서!2024 강남페스티벌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강남의 대표 문화축제로, 지난 2월 22일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열리는 2024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의 허브인 코엑스 펼쳐지는 4일간의 콘서트와 미식여행 & K-컬처존, 패션의 메카 압구정로데오에서 펼쳐지는 패션 페스타, 강남 전역에서 펼쳐지는 전시, 버스킹, 심야영화제, 그리고 10월 3일 개최되는 국제평화마라톤까지 오직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일시 : 9월 26일(목)~29일(일) ●장소 : 코엑스 동측광장, 압구정로데오거리 ●주관 : 강남구청 2024 서리풀페스티벌반포대로 일대, 문화·음악·축제의 거리로 변신 서리풀페스티벌은 2015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지난해까지 6회에 걸쳐 개최되었고, 2024 서리풀페스티벌로 7회째를 맞았다. 서리풀페스티벌은 서초구의 대표 축제이자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심형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년 수준 높은 공연과 지상 최대 스케치북(거리 드로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반포대로 일대를 문화의 거리, 음악의 거리, 축제의 거리로 수놓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일 년에 단 이틀, 10차선 반포대로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일시 : 9월 28일(토) 00:00~ 9월 30일(월) 04:00●장소 : 반포대로(서초역~서초3동사거리, 약 900m) *차 없는 거리 교통통제●주최/주관 : 서초구청/서초문화재단 2024-09-26
- 신간 소개 - 초등 창작동화 <도깨비들: 방망이 쟁탈전> & 유아 그림책 <하늘 식당> 도서출판 다림이 펴낸 <도깨비들: 방망이 쟁탈전>과 유아 그림책 <하늘 식당>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초등학생과 유아를 위한 신간 두 권을 소개한다.21세기를 살아가는 도깨비들의 대결 한판<도깨비들: 방망이 쟁탈전>글 김종렬 그림 우주 펴낸 곳 도서출판 다림 값 13,000원초등 창작동화 <도깨비들: 방망이 쟁탈전>(도서출판 다림)은 21세기를 살아가는 도깨비들이 등장한다. 옛날이야기 속 도깨비처럼 여전히 산속에서 먹고 놀며 힘자랑을 하는 영감님 무리가 있는가 하면, 도시 속에서 사람들과 섞여 살며 발전화 변화를 꿈꾸는 도선비도 있다. 려진 휴대 전화에서 깨어난 도깨비 도목이는 ‘과거를 지키며 도깨비다운 삶을 살 것인지, 미래를 개척하며 문명을 받아들일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둘 중 반드시 옳고 그른 쪽은 없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나다운 선택을 할 뿐이다. 도목이처럼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 자신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선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선택을 흩트려 놓을 수 있는 ‘욕망’이라는 변화무쌍한 요물도 늘 우리 안에 도사리고 있다. 욕망에 눈이 멀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된 도방 그룹의 사장을 통해, 탐욕이 가져온 파국을 엿볼 수 있다.저자 김종렬은 “이러한 선택이 비단 도깨비들에게만 주어진 것은 아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그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결국은 나답게 선택하고, 조화롭게 가꾸어 가는 것이 《도깨비들: 방망이 쟁탈전》이 우리에게 귀띔해 주는 메시지”라고 말한다. 그림 우주의 흥미를 더하는 삽화도 극의 재미를 더한다. 무지개 국수와 구름 밥, 하늘 식당으로 오세요!<하늘 식당>글 세연 그림 민키 펴낸 곳 도서출판 다림 값 14,000원유아 그림책 <하늘 식당>(도서출판 다림)은 철새들이 소문내고 텃새들은 단골 되는 구름 너머 상상 맛집. 하늘 식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넓디넓은 하늘, 구름 숲 깊은 곳에 새들만 찾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식당 주인인 선녀는 이른 새벽부터 손이 바쁘다. 무지개 면발을 삶고, 구름 밥을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반짝이는 햇살 소스와 번쩍이는 번개 소스도 정성껏 준비해 둔다. 하늘 식당은 부지런한 딱새부터, 장난꾸러기 까마귀와 딱따구리, 계절을 따라 여행하는 물떼새와 사이좋은 원앙 부부까지, 날개 단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비 온 다음 날 먹는 무지개 국수는 얼마나 시원할까? 번쩍번쩍 번개 떡볶이는 또 얼마나 짜릿할까? 저자 세연은 “누군가는 이 책을 읽고 입맛을 다실지도 모른다. 또 누군가는 늘 바빠 보이는 새들에게도 편히 먹고 쉬어 갈 식당이 있음에 마음을 놓았을 테다. 또 다른 누군가는 구름 너머의 모습을 상상하며 하늘을 한 번 더 올려다보게 되었을 수도 있다. 어떤 맛이나 마음의 상상도 좋다. 하늘 식당에서 모두 다 즐겁게 누리다 가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상상의 나래를 자극한다. 그림 민키의 아기자기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삽화도 유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문의 02-538-2913 2024-09-26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9월 4일(수) 실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이 마지막 수능 실전 연습을 할 수 있는 9월 모의평가가 9월 4일(수) 치러졌다.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주관한 시험이고, 지난 6원 모의평가와 더불어 올해 수능의 출제 기조와 난도를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되는 만큼 수험생들에게는 더더욱 중요한 시험이기도 하다. 특히, 오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대학별로 2025학년도 수시모집이 시작되기에 수험생에 따라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며, 수시와 정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수험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을 위한 9월 모의평가 활용 방법을 살펴봤다. 도움말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9월 모의평가가 중요한 세 가지 이유9월 모의평가는 시험 범위가 수능 전 범위에 걸쳐 있고, 무엇보다 재학생들은 졸업생(재수생, 반수생, N수생, 검정고시 포함)과 함께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이자 전국에서 자신의 성적대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하나.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한 시험9월 모의평가는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 구성이 수능과 가장 유사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수험생들의 결과만을 확인할 수 있으나, 9월 모의평가는 수능에서 강세를 보이는 졸업생들이 함께 시험을 치르기에 실제 수능과 유사한 응시자 구성 속에서 자신의 성적 위치를 예상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6월 모의평가에도 졸업생이 응시했으나, 9월 모의평가에 더 많은 졸업생이 응시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또, 우 소장은 특히, 올해는 의대 증원의 여파로 경쟁력이 우수한 졸업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9월 모평의 의미가 크다. 또한, 시험 출제 범위도 수능과 동일하다. 그 동안의 모의평가는 수학 선택과목 및 과학탐구Ⅱ 출제 범위가 전 범위가 아니었으므로, 일부 학생들은 성적이 다소 과대평가 되었을 수 있다. 따라서 출제 범위, 응시자 구성, 출제 경향 등에서 수능과 가장 유사한 9월 모의평은 현 시점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라 할 수 있다.종로학원 임성호 대표도 졸업생 증가 추세를 언급하며 “2025학년도 9월 모의평가 접수자 결과를 보면 올해 수능에서는 21년 만에 졸업생 수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1학년도 평가원 6, 9월 모의고사 접수자 통계 발표 이후 사실상 최고치라고 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수능이 최고치였으나 당시에 접수자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허수가 포함되어 있고, 2024학년도 수능은 177,942명으로 N수생 최고치였고 2025학년도 최고치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의대 모집정원 확대가 N수생 증가에 직접적인 요인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표1, 표2 참조)임 대표는 또, “2024학년도 대입에서는 재학생 수가 326,646명(64.7%), 졸업생 수가 177,942명(35.3%)로 총 504,588명이 응시했다. 올해 치러지러는 2025학년도 수능 응시 인원(추정)은 재학생 335,400명(65.3%~65.2%), 졸업생 177,849~178,632명(34.7%~34.8%)으로 총 513,249~514,032명이 응시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덧붙였다. 표1.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 접수자’ 수표2.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 접수자’ 수표1, 2 종로학원둘, 수시 지원 전략의 주요 기준9월 모의평가가 중요한 이유는 수시 지원 전략의 주요 기준이 된다는 점이다.이에 우 소장은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둔 지금, 많은 학생들이 수시에서 지원할 대학과 전형, 모집단위를 결정했을 것이다. 그러나 수험생들은 자신의 수능 성적에 따라 전략을 다르게 수립해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전형이라면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에 따라 합격 가능성은 물론 지원 전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9월 모의평가는 수시 지원의 최종 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9월 모의평가 성적이 우수하다면 정시에서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므로, 수시 지원 대학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 반면, 9월 모의평가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면, 수시에서 안정 지원 위주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임 대표는 “올해 수능은 의대 모집정원 확대 원인으로 상위권 N수생의 증가가 예상된다. 상위권 N수생 유입 정도에 따라 고3 학생은 수능에서 점수변화 상당히 클 수도 있다. 따라서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지원 대학을 최종 결정할 때 상위권 N수생 유입을 감안해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에 따른 과도한 합격 기대심리로 무리한 상향 지원은 위험할 수도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셋. 수능 대비 학습의 길잡이9월 모의평가가 중요한 세 번째 이유는 수능 대비 학습의 길잡이로 삼을 수 있다는 점이다. 우 소장은 “실제 수능 성적은 9월 모의평가 성적보다 하락하는 수험생도 많은 편이다. 실제 수능이 주는 긴장감은 평소 연습에서 느끼는 것과 차이가 커서 본인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9월 모의평가 결과에 자만하거나 주눅들기 보다는 이후의 학습 계획(Tip 참조)을 수립하기 위한 길잡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Tip 9월 모의평가 이후의 학습 전략 2024-09-05
- 9일부터 수시 원서접수 시작, 202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시 유의사항 오는 9월 9일,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4년제 대학은 9월 9일(월) ~ 13일(금) 중 3일 이상, 전문대학(교)은 9월 9일(월) ~ 10월 2일(수) 접수가 이뤄진다. 대학별로 접수 기간이 상이하므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접수 일정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또, 수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은 여러 고민과 마주한다. 내 성적과 학생부가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가질지, 어느 대학과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할지, 혹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에도 촉각을 세운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수시 지원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다.대학별로 서로 다른 원서접수 일정과 방법 등 막바지 수시 지원 체크 포인트와 원서접수 시 궁금증을 짚어봤다.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참고자료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표준공통원서접수서비스(https://www.kcue.or.kr/accept.html)’ 요약본/가이드, 각 대학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전형’ 내 원서접수 기간체크 포인트 1 대학별로 다른 원서접수 일정 확인수시모집 지원에 앞서 먼저 대학별로 다른 원서접수 일정과 접수 마감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중 가장 먼저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대학은 고려대와 서울대 등으로, 9월 9일(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1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그러나 접수 마감 시간은 두 대학이 다르다. 고려대는 11일(수) 오후 5시에 원서접수가 마감되며, 서울대는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이처럼 원서접수 마감 날짜가 같더라도 대학마다 마감 시간이 다르므로 이 역시 꼭 확인해야 한다.9월 12일(목)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대학 중 건국대와 서울시립대 등은 9월 9일(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돼 4일간 이루어진다. 이 외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은 9월 10일(화)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돼 12일(목) 마감된다. 9월 13일(금) 원서접수가 마감되는 대학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등이다.대학마다 인터넷 원서접수 일정과 마감 시간, 추가 제출 서류 마감 일정 등이 다르므로, 수시 지원 전에 각 대학 원서접수 세부 일정을 꼭 확인해야 한다.체크 포인트 2 수시 원서접수 절차 미리 확인원서 작성은 모바일에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윈도우 기반의 PC에서 회원가입과 원서 작성을 해야 하며,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어플라이’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대학에 따라 원서접수 사이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지원 대학의 접수 사이트를 미리 확인하고 사전에 통합회원으로 가입해 두는 것이 좋다.수시 원서접수 기본 절차는 ‘회원가입 → 공통원서 작성 → 대학별 원서지원 → 결제’ 순이다. (표2 참조) 표2. 수시 원서접수 절차※한국대학교육협의회 표준 공통원서접수서비스자세한 원서접수 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표준공통원서접수서비스 사이트’에는 ‘표준 공통원서접수서비스’ 사용자 가이드를 참조하면 된다. ‘표준 공통원서접수서비스’란 대학 지원 시 필요한 정보를 최초 1회 작성해, 모든 대학에 공통으로 적용하는 원서접수 시스템을 말한다. 표준 공통원서접수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서접수 대행사마다 회원가입 하지 않아도 되며, 통합회원 가입으로 대행사를 통해 원서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원서접수를 대학이 자체적으로 하는 경우 제외)다음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표준 공통원서접수 과정의 예시이다. (Tip 예시 참조)TIP 표준 공통원서접수서비스 가이드 : 원서접수 <예시><예시>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통합회원으로 가입하고 공통원서를 작성한 후,A대학(진학어플라이), C대학(진학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 E대학(유웨이어플라이)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과정※공통원서 내보내기 : 로그인된 대행사의 공통원서를 복사해 타 대행사에 저장※공통원서 가져오기 : 타 대행사에 저장된 공통원서를 복사해 로그인한 대행사에 저장 수시 원서접수 궁금증 Q&A다음은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와 함께 수시 원서접수와 관련한 궁금증을 Q&A로 풀어봤다. Q. 공통원서는 모두 필수로 작성해야 하나요?A. 공통원서는 수시 지원자라면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공통원서’에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국적, 주소, 이메일, 연락처, 학교정보, 환불계좌 입력란이 있으며, 입력된 내용은 지원하는 대학 모두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공통원서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정 후 대학별 원서 페이지에 다시 들어가면 가장 최근에 작성한 ‘공통원서’ 정보를 다시 불러올 수 있다. 다만 이미 결제가 완료된 원서에는 수정사항이 반영되지 않으니 반드시 결제 전에 확인하고 틀린 정보는 미리 수정하자. Q. 원서만 저장하면 끝난 건가요?A. 원서접수는 원서작성 및 저장 후 결제까지 해야 완료된다. 결제 후 수험(접수)번호를 확인했다면, 원서접수가 정상적으로 완료된 것이다. 또한 2개 이상의 원서를 지원하더라도 각각 개별 결제하던 기존방식 이외에 일괄 선택해 한 번에 결제할 수 있는 묶음결제 기능이 있다. 단, 묶음결제는 각 대행사의 원서끼리만 가능함을 유의하자. 원서 결제 수단에는 진학캐쉬, 신용카드, 계좌이체가 있다. ‘진학캐쉬’란 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결제 방법이다. 미리 충전해 놓으면 보다 쉽고 빠르게 접수할 수 있다. Q. 원서 외에 제출할 서류가 있나요?A. 지원 대학, 전형, 학과에 따라 제출할 서류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원서접수 완료 후 제출서류 목록을 꼭 확인하도록 하자. 제출해야 할 서류를 누락하면 지원 결격사항에 해당되어 불이익을 당하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Q. 원서 내용을 잘못 입력했는데 수정할 수 있나요?A. 전형료를 결제하기 전과 원서 저장만 했을 경우에는 수정이나 삭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결제 후에는 수정이나 취소를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원서를 작성한 후에는 신중하게 내용을 다시 한번 검토한 후에 결제해야 한다. Q5. 작년 수시, 정시모집 때 접수했던 아이디로 로그인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A5.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는 개인정보 취급 방침에 따라 1년마다 회원정보를 삭제하고 있다. 따라서 작년 정시모집 때 가입한 ID가 있더라도, ‘통합회원 가입’을 다시 해야 한다.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하나의 아이디로 모든 대학에 지원이 가능하고 개별 회원(대행사별 아이디)은 각 대행사에서 제공하는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하므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도록 하자.Q6. 경쟁률은 어디서 확인하나요?A6. 진학사 원서접수 사이트(진학어플라이)에서 제공하는 ‘SMART 경쟁률’에서 대학별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경쟁률은 다양한 조건의 검색 필터를 활용해 실시간 경쟁률과 더불어 최근 3년간 경쟁률도 한눈에 볼 수 있다.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