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방암 예방과 치료 여성들에게 갑상선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진행 속도가 빨라 자각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고 한다. 그만큼 위험한 질환이지만 평소 간헐적인 유방 통증이 있더라도 생리 전 통증이겠거니 생각하며 가볍게 넘기기 쉽다. 정확한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유방암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강남아름다운유외과’의 이주현 원장 참고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유방암’유방암 40~50대에 많이 발생,발병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연관유방에 있는 혹(종양)은 양성과 악성이 있는데 유방 밖으로 퍼져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을 암이라고 한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40~50로 서양 여성들이 50~60대에 많이 발생하는데 비해 그 연령대가 낮은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유방암의 발병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 대한 노출과 연관이 있다.유방 전문 ‘강남아름다운유외과’의 이주현 원장은 “유방질환과 유방암은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서구적인 식습관, 비만, 환경호르몬 노출 등 환경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폐경기 이후 갱년기 증상이 생기면 산부인과에서 처방받아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여성들이 많아졌는데, 이 원장은 이에 대해서도 “갱년기 증상 치료제를 정기적인 검사 없이 장기 복용하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호르몬 처방을 받는 경우 유방검사를 병행해 이상이 생기면 약을 중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Tip 유방암 위험인자- 유방질환으로 조직검사 시행여부- 초경이 12세 이전으로 이르거나 폐경이 늦은 경우- 출산을 하지 않은 경우나 초산을 30세 이후에 한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은 경우-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경구 피임약이나 폐경 후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경우- 방사선 노출- 음주와 흡연, 비만유방통, 비정상적인 덩어리, 함몰, 유두 분비물 등의 증상유방암을 자각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유방통, 손으로 만져지는 비정상적인 덩어리, 피부가 움푹 들어가는 함몰, 유방의 크기와 모양의 변화, 유두 함몰, 피부 변화, 진한 갈색 또는 피가 섞인 유두 분비물, 겨드랑이와 쇄골 주위가 부어 있는 증상 등을 들 수 있다. 스스로 하는 유방 자가 검진은 매달 생리 후 2~3일에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거울 앞에서 눈으로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며 혹이나 피부변화를 살핀다. 자가 검진 후 자각증상이 있으면 바로 유방 전문의에게 검사를 받아야 한다.이 원장은 “유방통은 몸의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정상적인 생리 전 통증이 흔한 편이다. 혹은 많이 커지지 않고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사이즈가 커져서 손으로 만져도 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암일 경우에는 진행이 많이 된 상태가 된다.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조언했다.정확한 진단과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 치료 필요유방암을 진단하는 방법으로는 이학적인 검진, 유방 촬영술과 유방 초음파, 조직검사, CT와 MRI 등이 있다. 그렇다면 만 40세 이상부터 2년에 한 번씩 시행하는 생애전환기 검사의 유방촬영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할까. 이 원장은 “유방 촬영만으로는 중요한 병변을 놓치기 쉽다. 자각 증상이 있는 경우 유방전문의의 유방 초음파 검진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유방암은 진행이 빨라 정확한 조기진단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과 결과가 달라진다”고 조언했다.유방암으로 진단이 내려진 환자의 치료 방법은 크게 수술과 수술 이외의 보조치료로 나뉘며,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치료, 항호르몬 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 등이 있다. 또한 암의 크기와 종류, 진행상태, 환자의 상태 등 따라 치료의 우선순위와 방법이 달라져야하므로 개인 맞춤 치료가 진행된다.Tip 유방암 예방은 어떻게?- 매달 유방 자가 검진을 실시한다.- 40세 이상의 여성은 1~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규칙적인 운동과 다이어트로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식생활 개선을 통해 적절한 영양 상태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한다.- 가능하면 30세 이전에 초산을 하고 수유 기간을 길게 한다.- 음주와 흡연을 삼간다. 2018-03-02
- (주)유학센터, 평생 단 한 번,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시작된 미국 교육문화상호 교류법을 기반으로 1982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3~고2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생 단 한 번만 참가할 수 있다.매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3000여명을 모집하는 ISE는 1982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의 비영리재단이다. ISE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를 찾아가 미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어보았다.글로벌 시야, 합리적 비용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이다. 만 15세~18.6세(중3~고2)의 학생으로 최근 3년간 성적이 C이상인 경우, ELTiS TEST 성적이 222점 이상인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1년 경비는 1천만 원 초반. 경비가 부담스러워 자녀의 미국 유학을 망설였던 중산층 가정의 경우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글로벌 시야를 넓히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고 돌아온다. 배윤후 대표는 “㈜유학센터는 SMG그룹 산하의 ISE재단 공식 한국연락사무소로서 출발 전 한국에서의 준비에서부터 미국에서의 관리까지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미국인 학생들과 공부하며 J-1비자로 소중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국내로 돌아오거나 SMG그룹의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 허가서를 받아놓은 후 학생 비자(F-1)를 다시 발급받아 학업을 이어갈 수도 있다. 안정된 호스트 가족과 현지 지역관리자선발된 학생들은 ISE에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기독교 중산층 가정에서 숙식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고, 미국 호스트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미국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게 된다. 미국 전역의 ISE재단 1400여명의 코디네이터와 지역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희망 가정에 학생 프로필을 돌려 학생의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충분한 시간과 잘 꾸며진 학생의 프로필이 중요하다. 호스트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호스트 가정은 법적 검증을 마친 사명감 높은 가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8월 학기의 서류제출 데드라인은 4월 15일. 그 이전에 학생의 지원서를 완료해야 만족도 높은 배정과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미국 재단 관리 감독 기구인 CSIET에 소속된 비영리 재단 중 미국 전역에 지역 관리자 1400명을 배치해 학생의 가디언 역할을 하는 곳은 ISE 재단이 유일하다.3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 설명회 ㈜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는 ISE재단의 Wayne Brewer 대표와 3월 3일 토요일에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ISE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SMG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SMG와 계약을 맺은 우수한 사립 고등학교를 학생이 직접 선택해 입학할 수 있는 선택형 사립학교 프로그램, 보스턴 인근 그랜비에 위치한 맥더피 보딩스쿨, 최저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사립학교를 다닐 수 있는 최저가 F-1 조기유학 다쉬 프로그램, 미국 교육청 온라인 학점 취득 수업 FHS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 당일 참가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장학금이 지원된다. 문의 1661-8413www.yuhakcenter.com, www.ise-smgkorea.com미국 조기유학, 국무부 교환학생 설명회●일시 : 3월 3일(토) 10:30 ~ 12:30●장소 : 강남역 신분당선 개찰구 옆 세미나실(B2F) 갤러리 G-아르체 2018-02-22
- 2019 의·치대 입시 변화 2019학년도 의·치대 정원은 2018학년도와 비교해 의예과가 324명 늘고, 치의예과 78명 늘어 총 402명이 늘어난다. 이러한 의·치대 정원의 확대로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강남을 비롯한 교육특구에서는 재수 및 반수에 대한 기대를 불러오기도 한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2019학년도 의·치대 입시의 주요 변화를 살펴봤다.참고자료 2019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계획, 숨마투스 자연계 최상위 설명회 자료도움말 숨마투스 정용관 총원장2019학년도 의·치대 정원, 15개 대학에서 402명 증가최근 수년간 의·치대 정원의 증가를 살펴보면 지난 2017학년도 입시에서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을 중심으로 총 223명이 늘었고,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가 40명, 연세대가 33명 늘어났다. 2019학년도에는 가톨릭대를 비롯해 가천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11개 의대와 4개 치의대의 정원이 402명 늘어난다.이와 같은 의·치대 정원의 증가로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의 재수 또는 N수생 증가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제로 9월 평가원 모의평가 이후 상위권 N수생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2018학년도에도 9월 모의평가 N수생 응시자는 76,735명(14.91%)이었으나 11월 수능에 응시한 N수생은 132,489명(24.94%)로 9월 이후 55,754명이나 늘었다. ‘숨마투스’ 정용관 총원장은 “재학생의 경우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고득점을 받았다하더라도 자신의 실력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 수험생 혼자서 9월 모의평가를 본 N수생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 2019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명)대학수전년대비 증가(명)의예과2,85537324치의예과6321178계3,487 402※미반영 : 서남대 의예과 49명은 폐교 결정에 따라 전북대와 원광대에 한시 배정하지만 배정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4~5월경 발표되는 2019학년도 모집요강을 참고해야함▒ 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 증가 대학 (단위:명)의예과20182019치의예과20182019가천대2840경북대4260가톨릭대6593경희대5680경북대77110전북대2840경희대77110조선대5680부산대88125 이화여대5376인하대3449전북대77110조선대88125제주대040충남대77110수시 62.6%, 정시 37.4%,학생부종합전형 큰 폭(257명 증가) 확대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수시모집으로 2182명(62.6%), 정시모집으로 1304명(37.4%)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위주의 전형이 83.9%를 차지하고 논술전형은 13.4%이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는데, 2018학년도의 815명에서 2019학년도에는 1072명으로 늘어 257명이나 증가했다.강남 학생들과 재수생들의 관심이 많은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은 13개 대학, 293명으로 2018학년도와 비교해 대학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총 모집인원은 동일하다. 논술전형 인원이 줄어든 대학은 연세대, 울산대, 중앙대, 아주대 등이며, 성균관대의 경우 2019학년도에는 논술전형으로 선발하지 않는다. 반면 논술전형 인원이 늘어난 대학은 가톨릭대, 인하대, 부산대, 경북대 등이다.▒ 2019학년도 의·치대 전형 유형별 모집인원 (단위:명, %)전형 구분의예과치의예과합계인원비율인원비율인원비율수시학생부교과64022.412019.076034.8학생부종합85730.021534.01,07249.1논술2548.9396.1729313.4특기451.6132.1582.6정시1,05937.124538.81,30437.4합계2,8551006321003,487100▒ 2018~2019 대학별 의·치대 논술전형 모집인원 변화대학20182019대학20182019연세대40(19)34(18)이화여대1010가톨릭대1521아주대1510울산대2816인하대010성균관대100연세대(원주)2827경희대22(16)22(16)부산대1035중앙대5040경북대15(5)20(5)한양대109 ※괄호 안은 치의예과 모집인원 (단위:명)정시 전형, 학생부 반영 대학 축소, 면접 실시 대학 증가2019학년도 의·치대 정시 전형의 특징은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은 줄어들고,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이 늘었다는 점이다. 2018학년도에는 연세대, 한양대, 을지대, 가톨릭관동대 등이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했었다. 그렇지만 2019학년도에는 한양대 의예과(수능90+학생부10)를 제외한 모든 대학들이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반면, 정시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늘었다. 2018학년도에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인제대 등 4개 대학이 정시에서 면접을 실시했지만 2019학년도에는 이들 4개 대학을 비롯해 울산대, 가톨릭대, 충북대, 가톨릭관동대 등이 추가돼 총 8개 대학이 면접을 실시한다. 아주대의 경우 이전에는 1단계는 수능으로 15배수를 선발해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했으나, 2019학년도에는 면접 일괄합산전형으로 변경된다.▒ 2018 VS 2019 의대 정시 면접고사 실시 대학 변화구분2018학년도2019학년도합/불 결정 방식서울대, 고려대서울대, 고려대, 가톨릭대, 울산대면접점수반영방식단계별전형아주대충북대, 가톨릭관동대일괄합산전형인제대아주대, 인제대과학탐구 과목 선택 기준 및 반영 방법 변화 파악해야의·치대 정시는 미미한 점수 차로 대학이 갈리게 되므로 과학탐구 과목의 선택기준과 대학별 반영방법도 잘 파악해야 한다. 과학탐구 과목 선택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는 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연세대(원주), 울산대, 경상대 등이다. 서울대는 서로 다른 과목의 Ⅰ+Ⅱ 또는 Ⅱ+Ⅱ를 필수로 지정한다. 연세대, 연세대(원주), 울산대는 서로 다른 2개 과목(예: 물리Ⅰ+지구과학Ⅰ 또는 생명과학Ⅰ+화학Ⅱ)을 지정하고 있다. 경상대는 2019학년도부터 과학 Ⅱ 과목이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었다.과학탐구 Ⅱ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도 있다. 한양대, 단국대, 동국대, 동아대 등이다. 정용관 총원장은 “정시에서는 소수점 두 자리까지도 동점자가 발생하므로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의예과 특성상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과학 Ⅱ 과목을 선택한 학생에게 유리하다. Ⅰ+Ⅰ 선택자는 이들 대학에 지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순천향대의 경우 정시에서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에 백분위 점수로 각각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5개 의·치대 인문계열도 지원 가능2019학년도 의·치대 입시에서 인문계열 학생들도 지원 가능한 대학은 5개 대학이다. 수시에서는 순천향대, 고신대, 원광대(치의예과) 등이 모집하며, 정시에서는 순천향대, 이화여대, 가톨릭관동대, 원광대(치의예과) 등이 모집한다.순천향대의 경우 수시 교과전형으로 21명을 모집하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 4개(탐구 2과목 반영) 합 6이내를 적용할 때 수학 나형과 사회탐구로 응시한 경우 각각 0.5등급을 하향조정한다. 정시에서는 39명을 통합선발 하는데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2과목 평균) 백분위에 각각 10%를 가산한다.이화여대 의예과는 정시모집 51명 중 인문계열 6명을 별도 선발하며, 가톨릭관동대 의예과는 정시모집 16명 중 인문계열 3명을 별도 선발한다. 원광대 치의예과는 정시모집 48명 중 4명을 인문계열로 별도 선발한다.아주대와 충북대 정시 2018-02-22
- SP아카데미, 수학 실력과 성향에 따라 맞춤 커리큘럼 제시 대치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수학학원 ‘SP아카데미’는 대형학원과 과외의 장점만을 뽑아 학생 맞춤형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어려서의 무분별한 선행으로 실력진단이 시급한 고1 학생에서부터, 3월 신학기 내신 수학 1등급을 노리거나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 이해도가 낮아 그룹 수업이 힘든 학생의 경우까지 모두 만족하며 다니고 있다. 저마다 성향과 실력이 다른 학생들이 수업에 만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박성주 원장과 강석 부원장을 만나 ‘SP아카데미’만의 학습 노하우를 들어보았다.학생은 자기주도학습, 강사는 양질의 콘텐츠 공급“수학은 같은 과정을 다른 콘셉트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차로 개념을 확인하고, 어떤 유형의 문제인지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죠. 문제를 끝까지 풀지 않더라도 이 과정을 반복하면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통찰력이 생깁니다” 강석 부원장의 설명이다.그래서 처음 ‘SP아카데미’를 방문한 학생은 우선적으로 강석 부원장과 1:1 수업 과정을 거친다. 학생의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체크함과 동시에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1~2달간의 적응시기를 거치고 나면 성취도가 비슷한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는 정규반에 배정된다. 클래스 당 최대 인원은 6명. 정규반 수업에서 강사는 판서 강의보다 학생들이 고민하고 도전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강석 부원장은 수학공부의 길을 잃은 고1 학생들의 실력 진단과 클리닉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중등 KMO와 영재고 대비 심화수학을 오래 강의한 덕에 어린 나이에 힘든 공부를 감당해야 했던 학생들이 갖는 공통적인 약점과 특징적인 실수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 한편에는 학습경쟁에서 낙오되었다는 패배감을 감추고, 한편에는 이미 배운 수학 개념을 모른다고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을 품고 있는 아이들. 강 부원장은 그런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빠르게 빈틈을 메워가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습관 형성강석 부원장은 영역별 수업을 통해 확실한 개념 이해와 적용을 강조한다. “수학 공부는 정확한 개념 이해와 수학적 문장을 수식으로 서술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과정입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죠. 성실함과 꾸준함으로 임한다면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으로 맘고생 하는 일은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고1 과정은 주 3회, 각 4시간씩 개념설명과 문제풀이로 진행되고, 일대일 클리닉이 병행된다. 심화선행을 나간 학생부터 중등수학 마무리가 안 된 학생까지 천차만별이라 클리닉 수업 병행은 필수다. 또 연계성을 갖는 수학 과목의 특징상 고2, 3학년의 수학 점수가 고1 때 결정되므로 고1 과정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별히 고1 내신 1등급 학생은 일대일 방식으로 따로 진행한다. 이과 2학년 때는 수학 공부 양이 가장 많은 시기다. 철저한 관리와 꼼꼼한 복습만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문과 수학 역시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전략 과목으로 바뀌었다. 필요하다면 실력향상을 위해 1:1클리닉을 병행한다.하나를 배우면 열만큼 연습해야고등 최상위 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박성주 원장은 “어려운 문제일수록 여러 단계의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 정석의 풀이방법도 좋지만 때로는 직관적으로 빠르게 푸는 길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마지막 한 문제를 잡기 위한 자신만의 해법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대형 강의로는 문제에 접근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어렵다. ‘SP아카데미’가 기본 개념 설명 때 외에는 학생마다 개별학습과 솔루션을 진행하는 이유다.하나는 배우면 열만큼 연습해야 한다며 우보천리(牛步千里)를 강조하는 ‘SP아카데미’에서는 학생에게 맞는 개인별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학생들의 심리 상태까지 파악하고 학습의 강약과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문의 02-3452-6555, http://spacademy.kr 2018-02-22
- 대치동 드림스카이학원, 수능 최적화 독해력 교정훈련 ‘스터디포스 에듀’ 수능은 독해력과 언어사고력 문제들이 주를 이룬다. 방대한 지문이 출제되는 국어나 독해추론이 중요한 영어, 융합형 사회·과학 및 고난도 수학 문항들도 ‘독해 유창성’에 따라 성적 군이 달라질 수 있다.열심히 해도 3~4등급 머무는 이유?모든 공부의 핵심인 독해력 진단이 먼저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자녀의 독해력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다. 독해력·언어사고력 수능 최적화 훈련 프로그램 ‘스터디포스 에듀’를 운영하는 드림스카이학원 김규엽 원장은 강남지역 학부모들에게 ‘독해력 전도사’로 불린다. 밴드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독해 유창성과 학습역량,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드림스카이학원 김규엽 원장은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독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일방적인 개념 주입과 많은 양의 문제풀이 연습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독해력을 바탕으로 학습역량이 뛰어난 최상위권 학생들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대다수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공부한 만큼의 성과를 얻기 어렵다”고 말한다.내신과 수능, 서술형 평가, 논술까지 입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공부가 독해력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다.글을 읽을 때 또박또박 읽으면 정독?음독하는 상위권, 유독 국어 성적 낮아 수학, 영어는 1~2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 학생 중에 유독 국어만 3~5등급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국어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 대부분이 음독(글을 읽다가 글줄을 자주 놓침, 글자를 짚어가며 읽고 밑줄 긋기, 단어 단위로 또박또박 소리 내 읽거나 속 발음하며 읽기, 긴 문장 훑어 읽고 이해하지 못함, 이미 읽은 곳을 다시 읽기) 습관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김규엽 원장은 “‘스터디포스 에듀’로 독해력 진단 테스트를 하면 정확히 알 수 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독해 속도가 1분에 1,000자를 읽고 독해 정확도도 100%에 가깝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1분에 200~400자를 읽고 정확도도 낮은 편이다. 유독 국어만 점수가 낮은 강남 상위권 중에 음독 습관이 있는 경우, 독해 속도와 정확도가 중하위권과 비슷하다”고 역설한다.‘스터디포스 에듀’ 진단 테스트는 ‘어휘력, 워킹메모리폭(단순기억), 추론능력, 독해습관, 독해효율성’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 독해유창성 진단이 이뤄진다. ‘스터디포스 언어연구소’에서 심리학자와 언어과학자들이 10여 년간 연구·검증해온 만큼 독해력 교정 훈련의 효과가 성적 변화로 나타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독해력 교정훈련 총 3단계, 컴퓨터 트레이닝난해한 비문학 지문을 해독하는 능력 키워‘스터디포스 에듀’의 ‘독해력 훈련교정’은 제시된 미션을 주어진 시간 내 수행하는 온라인 트레이닝이다. 훈련은 총 3단계(인지와 이해→기초독해력→언어사고력)로 단계별 60회, 1회당 소요 시간은 30분 내외이며 학생에 따라 조금 더 걸릴 수도 있다. 훈련이 끝난 후 제공되는 ‘독해력 역량 노트’는 난해한 비문학 지문을 해독하는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김규엽 원장은 “독해력 역량 노트는 교육청 기출문제 등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읽고, 단락 요약(각 단락 핵심 어구 찾기), 글의 목적, 새롭게 알게 된 배경지식과 어휘를 찾아 정리한다. 훈련 20~30회 차만 지나도 학생들은 긴 비문학 지문에 두려움이 없어진다. 60회 차에 이르면 서론-본론-결론이 머릿속에 정리되면서 자연스럽게 글쓰기와 논술력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독해력은 학생의 공부 능력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원장은 “독해력이 향상되면 가장 먼저 영어 성적이 오르고, 그 다음 국어 성적이 향상된다. 백일장이나 논술에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이 많고, 언어훈련이지만 전체적으로 학생의 공부 능력을 끌어올려 준다”고 덧붙였다.드림스카이학원 독해력 교정훈련 ‘스터디포스 에듀’는 초·중·고 모두 가능하다.문의 02-574-4343(대치), 02-578-3636(개포) 2018-02-22
- 대치동 강사 인터뷰 | 수리논술 황용원 강사 2019학년도는 의치대 수시·정시 모집인원이 더 늘어나 수시 논술전형 기회도 한층 많아졌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은 의치대 및 연세대 논술전형, 서울대와 고려대 심층 면접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수리논술 기반을 탄탄히 다져야 한다. 수학경시부터 논·구술, 수능심화까지 15년 이상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해온 ‘새움학원’ 수리논술 황용원 강사를 만나봤다.경시-과고·영재고-논·구술-수능 심화단계별 입시 수학 가르친 15년 이상 내공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는 황용원 강사는 수학강사로서 15년 넘게 입시 수학을 지도해왔다.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파인만 논술연구소 부소장 및 대치파인만 수리논술 대표강사로 활동했다. 이 외 대치 미래탐구, 대치·목동 다원교육, 대치 시대인재 등에서 수능반과 수리논술반을 맡은 바 있고, 현재 대치 새움학원에서 수리논술을 지도하고 있다. 그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은 해마다 주요 의대에 10~20명이 합격했고, SKY대에 다수 합격했다.황용원 강사는 중·고생 경시대회를 맡아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이후 과고 입시와 영재고 입시 수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쳤다. 이후 자연계열 최상위권 및 상위권(수학 1~2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수리논술과 자연계열 심층 구술면접, 수능 심화 수업을 진행해오고 있다.사고력과 창의력을 요구하는 고난도 경시대회부터 수능 심화까지, 단계별 입시 수학을 15년 넘게 지도해오면서 쌓인 내공이 우수한 입시 성과를 낸 비결인 셈이다. 어떤 문제를 접해야 사고력이 향상될까?수리논술 수업의 질이 입시 성과 좌우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논술전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제일 먼저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단순히 문제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강사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강사의 경험치와 능력에 따라 수업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갈수록 기계적인 문제풀이만 강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강사의 능력과 수업 내용은 논술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물론 수능에서도 역시 중요한 부분입니다.”꼭 필요한 양질의 문제를 고르고 다듬고 정리한 다음, 비틀고 변형된 문제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 과정에 적응하면서 사고가 확장되도록 끌어주는 것이 강사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막연히 수능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 논술이 아니라, ‘수능 심화’를 통해 그의 수업을 들은 수능반 학생 중 4명이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했다.오랜 경험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을 끊임없이 연구해온 덕분이다. 수업마다 새로운 주제의 배경 이론논술과 심층 면접 동시 대비하는 수업 진행대다수의 논술 수업이 최근 2~3년 치의 기출문제 및 비슷한 유형의 문제풀이에만 급급한데 반해, 황 강사의 수업은 심층 면접 및 수리논술에 필수적인 테마를 주제별로 다룬다. 매시간 새로운 주제의 배경이론 설명과 관련해 단답형 연습문제 풀이가 진행되고, 주제와 관련해 기출 변형문제와 의·치대 및 상위권 대학 기출 문제급 이상의 예상 문제들을 풀어본다.“논술 문제는 해마다 주제, 형태가 완전히 다르게 출제됩니다. 기존에 나왔던 문제의 개념이 훨씬 더 확장되고 변형되어 새롭게 출제되는 것이죠. 몇 년 전부터 일반 학생이나 선생님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외국 자료를 기반으로 한 문제들이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한양대 논술고사 마지막 4번도 외국 콘테스트에 등장했던 문제였죠.”오랫동안 논·구술과 수능 심화 수업을 위해 계속 연구해온 황용원 강사는 이런 부분조차 놓치지 않는다. 주제별 논술 수업뿐 아니라 각 과정에 대한 최신 자료, 논술 시험의 승부수가 되는 문제를 선별하기 위해 외국 자료까지 살펴 수업을 준비한다. 지속적으로 그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학부모님들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막연하게 학원 브랜드를 선호하기보다는, 커리큘럼과 수업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8-02-22
- 진로기반 전공선택 스토리북 중학생은 ‘중2병’, 대학생은 ‘대2병’, 요즘 흔히 일컬어지는 사회용어이다. 사춘기의 ‘중2병’은 진로목표가 명확하지 않아 학습 의욕이 떨어져 방황과 일탈에 빠지게 되는 점, 청년기의 ‘대2병’은 전공 공부가 심화되면서 적성과 맞지 않아 진로와 취업을 놓고 고민하고 방황하는 점을 놓고 보면 둘은 깊은 연관이 있어 보인다. 즉, 청소년기에 막연한, 혹은 잘못된 진로탐색과 그로 인한 전공 선택이 대학에서의 학업 불만, 나아가 사회 진출 이후에도 직업 불만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취업을 했음에도 행복하지 않다면 창창한 인생에서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진로탐색 출발점인 청소년기부터 그 오류를 줄일 수 있는 책, <진로기반 전공선택 스토리북 시즌1>(이하 <진전스 시즌1>)이 출간돼 소개해본다.아는 만큼 보이는 진로와 전공, <진전스> 속에 답이 있다최근 대입에서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이 전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평가요소 중 하나가 ‘전공적합성’이다. 또한 중고등학교에서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하나로 진로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대학입시를 지켜보면 아직도 진로와 적성보다는 성적에 맞춰 눈치를 보며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적지 않다. 또,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해 전공을 선택했더라도 막상 대학에 들어가 전공 공부를 하다보면 미처 이런 걸 배울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는 대학생들도 많다.실제로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학 재학생의 37.3%, 직장인의 41.8%가 본인의 전공 선택에 불만족이라고 응답할 정도로 전공 만족도가 현저히 낮다. 그만큼 청소년 시기의 진로탐색 활동이 구체적이거나 실용적이지 못하고 형식적이었음을 보여준다. 대입 전형의 변화나 대학생과 직장인의 전공만족도를 보더라도 이제는 성적기반 전공 선택이 아닌 진로기반 전공 선택이 이루어져야한다.청소년들의 진로기반 전공 선택을 위해 ‘대학내일’에서 최근 출간한 <진전스 시즌1>은 전공에 대한 단순나열식 정보가 아니라 전공별로 대학에서 무엇을 배우고 사회에 나가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나아가 학과 별로 재학 중인 대학생 및 졸업생, 사회인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진로와 전공 관련 정보들을 보다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그동안 진로와 전공에 대해 막연했다면 이 책을 통해 정보를 보다 구체화해 그에 맞는 나만의 차별화된 진로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선호하는 전공 학과별로 7권을 시즌1로 구성<진전스 시즌1>은 전공별로 총 7권의 책으로 구성했다. 7개 전공은 고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상위 15개 전공 중 경영학과, 간호학과, 심리학과, 화학공학과, 디자인학과, 컴퓨터공학과, 신문방송학과로 선별했다.다른 진로 관련 도서와 달리 콘텐츠 구성을 차별화한 점도 눈에 띈다. 한 권에 다수의 전공을 소개해 나열한 구성이 아니라 한 권의 책에 하나의 전공만을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어 해당 전공에 대해 다각적인 정보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진로 관련 저자 개인의 주관적인 분석이 아니라 1년여 간의 심층 인터뷰 및 취재를 바탕으로 객관적이면서도 상세한 콘텐츠를 구성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각 도서에는 전공별로 현재 대학생, 졸업생, 직장인 등 수많은 20대를 심층 취재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대학생 선배들의 전공 선택 이유와 학과 생활, 학과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 현업에서 쓰이는 전공지식 등 중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했던 전공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모두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로에 대해 같은 고민을 한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까지 상세하게 담아내 그동안 진로나 학과 관련 정보나 경험 부족으로 아이들의 진로 지도를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에서 나만의 차별화된 진로활동 펼치기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서류 평가는 학생부에 기록된 교과 성적을 비롯해 진로희망사항,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 창체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독서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잠재능력) 등을 평가한다. 따라서 학생부의 모든 항목과 자기소개서 등은 진로 및 전공적합성이라는 큰 축을 중심으로 차별화되게 어필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다. 그만큼 전공할 분야에 대해 겉핥기식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알아야만 차별화된 내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이런 의미에서 <진전스>는 전공탐색에 대한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 등의 입시준비를 하는데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성적기반 전공선택에서진로기반 전공선택으로진로기반 전공선택 스토리북 시즌1세트 전 7권 112,000원단권 각 16,000원Vol 1 경영학과 가니까 좋아요?Vol 2 간호학과 다니면 어때요?Vol 3 심리학과에서는 뭐 해요?Vol 4 화학공학과 다니면 어때요?Vol 5 디자인학과에서는 뭐 해요?Vol 6 컴퓨터공학과 가니까 좋아요?Vol 7 신문방송학과 다니면 어때요?<진전스>를 출판한 ‘대학내일’20대 전문 미디어 및 연구기관(20대연구소)을 보유한 20대 전문가 그룹으로 20년 간 쌓아온 20대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10대들의 진로와 전공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진전스> 공동기획 ‘캠퍼스멘토’2017년 대한민국교육공헌대상 교육대상 2년 연속 수상한 진로 교육 전문 기업진로기반 전공선택 스토리북 시즌1 구매 안내- 구입처 : 2월 21일부터 전국 대형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홈페이지 : http://corp.univ.me/Book- 문의 : bookjjs@naver.com 2018-02-22
- 3월 16일 ‘내 아이교육 코칭스쿨(아이코)’ 학부모 강연 개최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엄마들 또한 새로운 학년의 학부모가 됐다. 아이의 성장에 맞게 부모도 성장해야하지만 진로 및 진학에 대해서만큼은 한발 앞선 부모가 될 필요가 있다. 입시라는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선 앞서서 내미는 손길이 꿈을 향해 가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정보 집합소(교집합)에서는 3월부터 8월까지 전국단위의 학부모 강연을 시작한다. ‘내 아이교육 코칭스쿨(아이코)’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학부모 강연은 3월 5일 일산파주를 시작으로 목동, 분당, 송파, 대치, 안양, 수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서초지역은 3월 1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치4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대입 성공을 위한 진로로드맵 반드시 필요이번 강좌는 2018년 현재 초중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교육 핫이슈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는 네이버밴드 ‘교집합’의 회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초중고 학습의 현실적인 목표인 고입과 대입,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하는 소프트웨어&코딩 교육, 자기주도 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학습법, 영어 및 수학 교과학습, 학습심리, 영재교육 등이다. 강남서초지역은 3월 16일 금요일 은마아파트 사거리 인근의 대치4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권태형 진로진학전문가(에듀큐레이션랩 소장)가 ‘초중등 시기부터 준비해야 하는, 내 아이 명문대 보낸 선배엄마들의 진로입시 성공로드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권태형 소장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목적에 부합하는 인재와 대입의 대세가 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인재에 대해 학부모가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핵심은 교과 학습뿐만 아니라 진로목표를 향한 기본 역량을 키워야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현실상 고등학생에게는 그럴만한 여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 중학교, 나아가서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진로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탐색이 중요하다.즉 고3때까지 흔들리지 않는 핵심역량에 대한 준비가 돼 있어야 대학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각 성장시기별로 꼭 쌓아야 하는 역량들의 우선순위를 중심으로 한 ‘진로로드맵’이 반드시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에 권 소장은 고입 및 대입에 필요한 입시골든타임과 완벽한 대비를 위해 필요한 조언들을 강연에서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3월 16일 금요일 대치4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개최참가자 전원 ‘진로진학로드맵 지도’ 제공이번 강연은 대입까지 조망하는 큰 틀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각 시기에 꼭 필요한 교육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크게 바뀌는 2018년 교육환경과 내 아이의 진로와 학습, 그리고 입시의 골든타임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 전원에게는 권 소장이 준비한 ‘진로진학로드맵 지도’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시기별로 꼭 필요한 교육 내용이 상세히 실려 있어 자녀교육의 방향성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교육정책이나 입시 변화에 따라 흔들리는 학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자녀의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강연을 통해 지금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 신념을 갖고, 자녀교육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 자녀의 미래를 위해 초중등 자녀를 둔 부모가 당장 해야 할 일이다.강연 문자 신청 010-3013-2778https://www.goclass.co.kr/bumo/14/ 2018-02-22
- 국내 대학 아닌, 중국 대학에 주목하는 이유 지난 2월 20일까지 정시 추가합격이 모두 마무리되었다. 수능 시험이 치러진 11월 이후, 그리고 지금처럼 수시·정시 입시 결과가 끝난 시점에는 해외 대학 진학 문의가 급증한다. 국내 대학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도 있지만, 앞으로의 비전을 고려하고 어학 경쟁력과 취업 강점을 쌓기 위해서다. 특히 중국은 세계적인 거대 시장이자 성장 잠재력이 크고, 국내 기업들도 대거 진출해 있어, 중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 늘고 있다. 고3 수험생과 재수생을 위한 대학입시 틈새 전략으로 ‘중국 대학 입시 준비 및 전략’을 살펴봤다.도움말 바른중국유학 마현옥 원장, ㈜태산교육 조상 대표 / 사진제공 ㈜태산교육 국내 대학 졸업 후 취업·진로 불안감 탓성장 잠재력 많은 중국 대학 관심 높아 수능을 치른 수험생과 재수생 중에 수시·정시 입시결과 후 중국 대학으로 눈을 돌리는 학생이 많아졌다. 국내 대학 졸업 후 취업과 진로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세계적인 거대 시장인 중국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게 중국 유학 전문가들의 의견이다.㈜태산교육 조상 대표는 “중국어 준비 없이 중국 대학에 진학해서 학업을 따라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중국 대학 입학이 9월이어서 7~8개월 동안 잘 준비한 다음 본인 적성과 수준을 고려해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말한다. 물론 국내 고교 졸업 후 중국 대학 진학을 위한 중국어 강화 연수도 필요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진학 컨설팅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북경대 등 중국 명문 대학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어 어문·영어·수학 세 과목 시험으로 선발한다.바른중국유학 마현옥 원장은 “물론 북경대는 중국 최고의 대학이므로 입학이 쉽진 않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HSK 6급 이상, 영어·수학 1~2등급 이상 학생 중에서도 합격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몇몇 중국 명문 대학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부분 대학은 HSK 등급이 있으면 서류전형으로만 유학생을 선발한다.마 원장은 또, “입학시험을 치르는 중국 명문 대학들이라도 국내 입시보다 상대적으로 시험 과목 수가 적어 한국 수험생들의 집중도가 높다는 이점이 있다. 청화대는 한국의 수시처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지만, 이외 대부분 대학이 내신은 비중 있게 다루지 않으므로 내신이 약한 학생들도 입학시험을 치르는 중국 명문 대학에 도전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중국어 능력에 따라 입시 기간 차이나 대학에 따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입학 가능중국 대학은 9월 학기제이다. 희망 대학 진학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지난 11월 수능을 치른 2018학년도 수험생 및 재수생(N수 포함)들은 올해 9월 중국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다.조상 대표는 “중국어가 어느 정도 준비된 학생은 중국 대학 진학 기회가 많은 편이다. 한 학기 동안 대학입시를 준비한다면 어려운 입시를 치러야 하는 대학(북경대, 칭화대, 인민대 등)을 제외하고, 자신의 적성과 수준에 맞는 중국 대학에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다. 중국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 6월까지 대학 입학 기준에 도달하느냐에 따라 대학 선택과 학과 선택이 제한될 수 있지만, 중국 대학 진학에 도전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근에는 중국 대학에서도 영어로 수업하는 과정이 늘어나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섭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마현옥 원장은 “중국어 전형으로 입학했지만, 학과에 따라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도 있다. 최근에는 영어 전형으로 선발하고 진학 후 대부분 영어로 수업하는 학과도 늘고 있다. 중국 대학 진학 후 유학생 배려 차원에서 1~2학년 때 유학생 전용 본과를 시행하는 곳도 있고, 교양 위주의 수업이 진행됨으로 성실히 학교생활에 임한다면 적응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조상 대표도 “중국 대학들이 유학생에 대한 학사 관리가 엄격한 편이다. 그러나 대학별로 그리고 전공에 따라 유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교육 과정과 졸업 요건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중국 대학 입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한 후 본인의 적성과 희망, 학력 수준에 맞춰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면 졸업에 큰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중국 대학 선발 시험 4~6월 사이연간 학비 400만 원 선으로 저렴중국 대학 원서접수는 3~5월 사이, 선발 시험은 4~6월 사이 대학별로 진행된다. 조상 대표는 “합격증과 입학허가서는 유학 비자 발급 신청 서류와 함께 7월 이전 개인별로 발송되고, 대학 홈페이지 들어가 기숙사 신청을 해야 한다. 보통 8월 말부터 9월 초에 대학 등록을 한다. 중국 대학 학비는 연간 400만 원 정도이고, 기숙사비는 2인 1실 기준 학기당 연간 250만 원 내외다. 특히 외국 학생에 대한 장학금 제도가 잘 되어 있어, 대학 선택을 잘하면 4년 동안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중국대학 졸업 후 취업과 진로는 어떻게 될까? 조상 대표는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외국계 기업과 금융계, 언론, 여행관광 기업, 로스쿨 진학, NGO와 같은 국제기구, 중국 관련 중소기업, 중국 자영업 등 다방면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국내 대학 졸업자보다 진로 선택이 다양하고 취업에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마현옥 원장도 취업 사례를 들어 “졸업 후 한국 대기업으로 취업해 외국으로 발령받기도 한다. 현지 중국계 은행에 취업하면 초반에는 중국인 기준의 월급이지만 2~3년 직장생활 후 중국계 은행이 한국에 지점을 내면서 지점장급으로 발령하는 특별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중국 주요 대학 2018년 입학전형 북경대 예과 HSK 5급 이상 올해 치러지는 2018년 입학전형의 특징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다. 북경대부터 중국 특성화 대학까지 ㈜태산교육 조상 대표가 밝힌 ‘2018년 중국 대학(학과) 선택 기준과 준비 사항’을 살펴봤다. 단, 입시요강은 매년 달라질 수 있으니 해당연도 변동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북경대학북경대학 예과반 전형(본과 입학 전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은 내신 기준 수학, 영어 2~3등급 이내, 중국어 HSK 5급 이상이라면 한국 고교 졸업 후 북경대 언어 강화반 한 학기 이수 후, 북경대 예과 1년 과정을 거쳐 본과에 진학할 수 있다. 예과 과정 성적이 본과 진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북경대 예과반 전형 신청 시기는 3~4월이며, 한국 고등학교 내신 성적 2~3등급 이내를 선발한다.만일 예과 과정을 거치지 않으려면 최소 고1 이전에 중국 조기 학을 선택해 본 고사 시험을 준비해야 하며 시험 과목은 중국어문·영어·수학 세 과목이다.▶ 청화대학청화대는 유학생의 경우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학생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 자기소개서, 학교 추천서, HSK와 영어 공인점수(TOEFL, IELTS 등), 다양한 활동 및 학교생활과 관련된 자료(대외활동 및 수상 경력 중요), 심층면접 등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1차 원서접수는 매년 9~10월(미술, 건축학과), 2차는 11월 말까지(1월 초 면접, 2월 합격자 발표), 3차는 1월 초까지(3월 초 면접, 3월 말 합격자 발표) 진행된다.▶ 인민대학인민대학은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뽑는다. 상경 계열, 문과 계열이 특화되어 있으며 대부분 학과가 외국 학생들에게 개방되어 있어 학과 선택에 유리하다. 본 고사를 치러야 하며 중국 어문, 영어, 수학 2018-02-22
- 문학과 비문학에 대한 접근법 감상을 요구하는 문학적인 텍스트와 정보를 제공하는 비문학 형태의 텍스트는 독해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다. 문학이라면 단어의 표면적인 의미에서 시작하여 문학적 추론을 가미하는 것이 기본이다. 반면 비문학 텍스트는 실체적인 정보를 담고 있기에 해당 정보를 오류 없이 이해하고 깊이 있는 논리적인 추론을 가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둘은 독해방식이 확연하게 다르다. 아무리 문학적 상상력이 뛰어나도 비문학을 문학적으로 읽는다면 그것은 사실상 난독에 가깝다. 텍스트에 따라 스위치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나아가 두 가지 독해방식을 바탕으로 선지와 문제구조를 분석할 틀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문학에 있어서는 일종의 개념어 부분이 선지화 되게 되는데, 이 부분은 따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어느 정도는 암기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선지에서 ‘대비’라는 표현이 나왔을 때 단순하게 서로 반대된다고 이해한다면 실질적인 이해에 도달했다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봄과 가을은 서로 ‘대비’ 되기에 둘을 놓고 보면 각각의 특성이 더욱 살아나게 된다. 그러나 둘은 다를 뿐 반대는 아니다. 반대는 ‘상반’이라는 개념이 더욱 적절하다. 이러한 개념어는 양이 많고 시간이 걸리지만, 매우 중요하기에 반드시 해결할 필요가 있다.비문학의 경우에는 정보 추출 및 정리를 목적으로 하는 독해법을 체화하는 것이 우선이고, 각종 테마에서 기본이 되는 내용 정도는 정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수업을 하다 보면 화학에서 전자가 음극을 띤다는 기본적인 내용조차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기본적인 것은 알아둘 필요가 있다. 특히 인문·자연계 공통적으로 힘들어 하는 경제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수요, 공급, 재화의 특성, Q-P평면 그래프, 국제거래, 금리, 채권, 현재가치 판별, 재정정책 등 여러 부분을 사전에 이해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해 부분과 별개로 별도의 선지 분석방식도 익혀야 한다. 가장 기본은 선지와 제시문 간의 매칭 능력이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 글의 내용을 명제화 할 수 있는 능력과 그와 동치 혹은 모순되는 명제, 그리고 숨겨진 명제를 찾아낼 수 있는 나름의 선지분석틀을 갖추고 있으면 훨씬 정확한 문제풀이가 가능하다.이성원 부원장박현국어학원문의 02-566-3306 201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