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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 평생 시력 지킴이, 드림렌즈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0~14세 어린이의 23.7%가 근시라고 한다. 근시 유발 요인은 크게 부모의 근시력 같은 유전적인 요인, 안구성장 등 신체적인 요인이 있다. 하지만 최근 어린이 근시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생활 속에서 컴퓨터나 핸드폰 등을 수시로 접하고, 운동보다는 실내에서 학습하는 등 환경적 요인이 더 크다.따라서 성장기 아이의 근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초등 저학년 시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초등 저학년이 평생 시력의 골든타임인 셈이다.근시 진행 속도와 정도에 주의 일단 근시가 시작되었다면 사실상 정상시력으로 되돌리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회복보다는 근시의 진행을 더디게 해주는 방향으로 신경 써야 한다. 아이들의 경우 안구성장으로 인해 수술적 방법이 부적합하므로 드림렌즈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드림렌즈는 하드렌즈 중 하나로, 잠자는 동안 꾸준히 착용하면 근시교정의 효과가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각막의 중심부분을 눌러 모양을 평평하게 만들어 굴절력을 낮춰주고, 이로 인해 앞에 맺히던 상이 뒤로 옮겨져 망막에 초점이 맺히게 되면서 근시를 교정한다.보통 드림렌즈 착용을 중단하면 눌렸던 각막이 원래 상태로 회복되면서 시력도 원래대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좋은 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드림렌즈를 매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드림렌즈는 근시의 진행을 더디게 하는 것이지 원래대로 회복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예를 들어 1년에 한 번씩 안경의 도수를 교정해야 하는 아이가 있다면 드림렌즈 착용 후 2년에 한 번씩 렌즈를 교체하게 된다는 의미다. 드림렌즈를 꾸준히 착용한 이후 성인이 되어서도 라식이나 라섹 등 수술을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고, 계속 드림렌즈를 착용하여 교정시력으로 생활할 수도 있다.드림렌즈 안과 선택 기준드림렌즈는 운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쓰면서 느끼는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고, 안경으로 인해 얼굴 골격이 변하는 것을 막아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아이들에게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드림렌즈의 효과를 제대로 느끼려면 하루 7~8시간 이상의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확보해야 하며, 하드렌즈의 일종이라 소프트렌즈보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또한 -6디옵터의 고도근시거나 난시가 심하면 드림렌즈 착용이 불가능하다.또, 관리적인 면도 중요하다. 드림렌즈를 착용하거나 제거할 때는 손을 반드시 깨끗이 씻고, 인공눈물을 사용해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야 하며, 렌즈의 세척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그렇다면 드림렌즈 안과는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 할까.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드림렌즈 센터의 박유경 원장은 “드림렌즈도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렌즈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을 찾아가야 아이의 눈에 꼭 맞는 렌즈를 처방받을 수 있고, 그래야 성공률도 높습니다. 또한 렌즈 관리와 사후 정기적인 안과 검사를 철저하게 진행하는 곳을 찾아가야 드림렌즈로 인한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와 상담이 이루어지는 곳이어야 하고, 그중에서도 아이들 근시 예방에 대한 공감대와 전문 센터를 갖춘 곳이면 더욱 믿을 만합니다. 여기에 우수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이 뒷받침이 된다면 더욱 좋겠죠”라고 조언한다.6개월에 1번씩 시력검사로 드림렌즈 맞춤 관리 필요드림렌즈는 개개인의 각막 모양에 딱 맞는 렌즈를 착용해야 적응이 수월하며, 렌즈를 착용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이물감 등을 줄일 수 있다.그렇다면 아이들의 안과진료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아이가 눈을 자주 찡그리거나 비빌 경우, 평소 보이던 물체가 잘 안 보인다고 할 경우, TV를 가까이서 보기 시작했다면 근시 진행을 의심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의 물체를 자주 보는 아이들에게는 가성 근시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 또한 제때 교정하지 않으면 진짜 근시로 진행 될 수 있다. 또한 6개월에 한 번씩은 시력검사를 받고 변화된 시력에 맞춰 안경이나 렌즈의 도수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2018-02-08
- 대사성 질환 - 통풍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대사성 질환이 증가하고 있고 그중 하나인 통풍 질환으로 걷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통풍은 서구사회에서는 약 1%의 사람들이 증상을 보이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고 한다. ‘통풍’이란 과연 어떤 질병이고, 어떻게 치료하면 좋은지 알아봤다.도움말 류마티스 클리닉 김성윤 내과 김성윤 원장참고자료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통풍’혈중 요산 과다로 형성된 결정체가 조직에 침착해 증상 유발‘통풍’은 혈액 중에 요산이 높은 상태로 오래 지속되면서 형성된 요산의 결정체가 여러 조직에 침착해 증상을 유발하는 대사성 질환이다. 요산의 결정은 모든 장기에 침착할 수 있으며, 질병의 단계와 침범된 장기에 따라 고뇨산혈증, 통풍성 관절염, 통풍성 신질환, 통풍성 신결석증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통풍은 그 발병 기전과 치료법이 비교적 잘 밝혀져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면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되면서 통풍의 발병 연령이 과거보다 낮아져 20-30대에 발병하기도 한다.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하지 관절에 급성 관절염 형태의 증상통풍성 관절염 초기에는 약 85-90%가 한 군데 관절에 급성 관절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주로 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하지 관절에 흔히 발생한다. 특히 엄지발가락은 전 통풍 환자의 90% 이상에서 나타나는 가장 특징적인 증상이다.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팔꿈치, 손가락과 같은 상지 관절과 팔꿈치 주위의 활액낭까지도 침범할 수 있다. 증상은 밤에 잘 생기며, 대부분은 손가락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격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급성 발작을 잘 일으키는 요인은 음주, 수술, 출혈, 감염, 일부 약물의 복용,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 과식과 과로 및 심한 운동이나 심한 타박상 등이 있다. 대체로 환자의 관절증상은 수일~10일 이내에 저절로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에는 재발의 빈도가 낮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혈중 요산치가 높을수록 재발의 횟수가 많아진다.통풍성 관절염을 치료하지 않고 오래 두면 요산의 결정체가 덩어리를 이루어 피하조직에 침착해 딱딱한 혹처럼 된다. 이런 조직은 신체 어느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신장에 요산의 결정체가 침착해 급성 또는 만성적인 신장 기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콩팥·요로 결석, 만성적인 관절 통증과 변형, 운동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전문가의 처방에 따라 장기적 예방과 치료 필요대부분의 환자들이 관절염의 통증에만 관심을 두고 통증이 사라지면 치료를 중단한다.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 일생동안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이 도중에 치료를 중단해 심한 합병증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일단 통풍 진단을 받으면 장기적인 예방 대책과 치료가 필요하다.통풍에 흔히 쓰는 약물은 요산의 생산을 억제하는 약물과 소변으로 요산을 많이 배출시키는 약물로 구분된다. 약물의 선택은 소변으로 배출되는 요산의 양, 신장의 기능, 피하결절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므로 전문가의 처방을 따라야 한다.통풍은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이 흔하게 동반되므로 적당한 운동과 식사조절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김성윤 원장과 통풍 알아보기 Q&A통풍의 원인은 무엇인가요?통풍은 혈중 요산이 증가해 발생합니다. 요산은 크게 두 가지 경로로 만들어지는데 하나는 섭취한 음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퓨린이 분해돼 만들어지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몸에서 파괴되는 세포에서 만들어지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산은 대부분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따라서 요산의 생성과 배설이 균형을 이루게 되면 혈중 요산이 정상 범위(성인 남성 7mg/dl, 성인 여성은 6mg/dl이하)를 유지합니다.혈중 요산 수치는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높게 나타나며, 대부분의 통풍 환자들은 요산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보다는 신장을 통해 배설이 잘 되지 않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 요산이 높을수록 요산 결정이 잘 만들어지고 이런 상태가 10년 이상 지속되면 마침내 통풍이 생기게 됩니다.통풍은 주로 어떤 사람들이 걸리나요?통풍은 주로 40세 이후의 남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폐경기 이전의 여성은 유전적인 원인을 제외하면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40세 이후의 남성에서 관절염이 생기면 가장 먼저 통풍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요산의 대사에 관여하는 특정 효소가 결핍되면 통풍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유전적인 경우는 드물지만 가족 중에 통풍이나 혈중 요산이 정상보다 높은 사람이 있다면 통풍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식이요법은 어떻게 하나요?통풍 환자 중 대부분은 “음식은 어떻게 하나요?” “주의해야 할 음식은 어떤 것인가요?”라는 질문을 합니다. 통풍은 술과 고기를 많이 먹어 생기는 병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음식물이 요산 수치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엄격한 다이어트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약물치료를 계속해도 혈중 요산이 잘 내려가지 않고 자꾸 관절염이 재발하는 사람이나, 과식을 했다 하면 곧 바로 관절염이 재발하는 사람 또는 급성 증상이 있는 사람은 퓨린이 아주 많은 식사(내장, 육즙, 거위, 정어리, 청어, 멸치, 고등어, 메주, 효모, 베이컨)는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술(특히 맥주)은 요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만들어진 요산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가급적 끊도록 합니다. 물은 하루에 약 1.5~2리터 정도로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통해 요산이 잘 빠져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장에 결석이 생기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18-02-08
- 2019학년도 재수 전망 및 성공전략 2018학년도 정시 지원이 지난 1월 9일로 마무리되었고 2월 6일까지 합격자가 발표된다.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가 2월 20일까지 이어지지만 추가 합격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거나 합격을 했더라도 목표했던 대학이 아니라서 눈높이를 낮출 수 없는 상황이면 재수를 고민하게 되는 시점이다. 강남에서 재수는 고교 4학년이라고 할 정도로 필수 코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하지만 마음을 다잡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마찬가지의 결과를 낳기도 한다. 2019학년도 재수를 전망해보고 어떻게 준비하면 재수에서 성공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도움말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 대성학원 고은 상담부원장참고자료 대성학원/종로학원/숨마투스 재수 성공 전략 설명회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 수능 응시 자료2018 수능 응시자 감소, 2019 수시 규모 확대로 전체 재수생 규모 감소 예상2018학년도 입시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입시 예측에 대한 변화가 컸다면, 2019학년도 입시는 2018학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어 입시 경험이 있는 재수생들의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최근 입시의 수능 지원자 현황을 보면 전체 수험생은 줄었지만 재수생(N수생)은 오히려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2018학년도 수능 지원자는 593,527명으로, 전년 대비 12,460명(2.1%) 감소했다. 그렇지만 이중 재학생은 14,468명 감소한 444,873명이고 졸업생은 2,412명 증가한 137,532명이었다. 그렇다면 2019학년도의 재수생 규모는 어떻게 될까. 의·치대 모집인원이 증가해 자연계 상위권 재수생 증가가 예상되는 면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재수생 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2019학년도 재수생 규모는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 감소와 수시모집 확대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수시 규모가 더 늘어나고 수시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대학별로 약간 감소해 다소 불리해졌다”고 전망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의 비율은 76.2%로 2018학년도의 73.7%보다 늘었다.▒ 2017~2018학년도 재학생 VS 졸업생 수능 지원자 비교 (단위 : 명)학년도합 계자 격 별재학생졸업생검정고시 등2018593,527(100%)444,874(74.9%)137,532(23.2%)11,121(1.9%)2017605,987(100%)459,342(75.8%)135,120(22.3%)11,525(1.9%)증 감-12,460-14,4682,412-404의·치대 모집인원 큰 폭 증가, 자연계 상위권은 재수 증가 요인의대입시는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 체제에서 의대로 전환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2019학년도에는 가톨릭대를 포함한 10개 대학의 학사편입학 전형 폐지와 제주대 의예과 선발 변경으로 인해 또 다시 의·치대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다.2019학년도 의·치대 모집인원은 전체 3,487명으로 2018학년도 대비 의대 모집인원은 324명이 늘고 치대 모집인원은 78명 늘어 총 402명 증가한다. 의·치대 정원은 수시와 정시 모두 늘어난 점도 특징이다. 수시모집은 전년 대비 243명(의예 178명/치의예 65명)이 증가하고, 정시모집은 전년 대비 159명(의예 146명/치의예 13명)이 증가한다.이는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이 재수 효과를 기대할 만한 요인이다. 의·치대 정원증가는 서울대 및 연·고대 자연계열 커트라인 하락을 가져올 수 있어 의·치대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더라도 재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19학년도 의학계열 모집인원의·치대모집인원(명)대학수전년대비 증가(명)의예과2,85537324치의예과6321178계3,487 402* 출처 : 숨마투스 자연계 최상위 재수설명회 자료재수 성공을 위한 입시 및 학습전략2019학년도 재수생들은 어떤 입시전략을 세우면 좋을까. 이에 대해 이영덕 소장은 “재수생은 수능 공부 열심히 해서 정시를 통해 원하는 대학을 가는 전략이 우선이고, 수시모집 중에서는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지난해 실패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이에 대한 대비를 먼저 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쉬웠던 사회탐구는 다소 어렵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조언했다. 재수 생활에 대해서는 “일단 재수를 하면 재수생활에만 집중해야 한다. 재수종합학원은 재학생 시절처럼 대부분 학원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재학생과 같은 패턴으로 공부한다.”고 설명했다.대성학원 고은 상담부원장은 “잘못된 습관은 또 다른 실패를 가져온다. 자기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성찰하며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한다”고 말하며 수험생의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또, “수업은 1:다수의 대화시간이므로 이질적인 타입의 선생님과 적극적으로 대화할 것, 공부하면서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의할 것, 고민하고 질문할 것”등 선생님과의 대화에 대해 설명했다. 수시와 정시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논구술 준비와 수능 고난도 문제를 대비하는 것은 비슷하다. 심화된 수능 공부는 논술대비로 이어지고 수능 점수가 높으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유리하다”고 조언했다.우리 아이 어떤 재수학원 유형이 적합할까?종로학원에서는 재수생을 위한 특별설명회에서 5,955명의 표본조사를 통해 재수생의 유형을 분석해 설명했다. 이중 학교 내신 분포를 보면 1등급대 2.8%, 2등급대 12.2%, 3등급대 19.9%, 4등급대 25.1%, 5등급대 23.8%, 6등급대 11.9%로 나타났으며 3~5등급대의 학생들이 많았다. 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는 3~5등급대, 외고와 지역자사고는 4~6등급대, 전국자사고는 5~7등급대의 학생들이 많았다.그렇다면 학교 내신 등급별로 어떤 재수학원을 선택했을까? 재수종합학원을 선택한 학생들은 3~5등급대, 독학재수를 선택한 학생들은 2~4등급대, 기숙학원을 선택한 학생들은 4~5등급대의 학생들이 많았다. 즉 내신 등급이 비교적 높아 혼자 공부하려는 학생들은 독학재수를, 내신 등급이 낮고 학습 유해 환경을 차단해야 하는 학생들은 기숙학원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학교 내신 등급대별 재수학원 선택 유형 (단위 : 명)구분1등급대2등급대3등급대4등급대5등급대6등급대7등급대8등급대계정규2.811.219.325.324.012.34.10.5100독학3.118.828.922.716.48.61.60.0100기숙4.38.78.721.752.20.04.30.0100재수생 시기별 학습전략●상반기 학습전략(2~5월)- 목표를 높게 잡는다. 성적으로 목표를 잡든 대학으로 목표를 잡든 최고를 지향한다.-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섭렵한다. 처음부터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면 안 된다. 개념정리가 확실해야 이후에 문제를 풀며 치고 올라간다.-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중반기 학습전략(6~8월)- 슬럼프를 예방하고, 슬럼프가 찾아오면 인정한다.- 슬럼프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위장 장애, 장 질환, 두통 등 입시 질환에 주의한다.- 부족한 부분은 최대한 심화시킨다.●하반기 학습전략(9월~수능)- 체력을 비축한다. 체력이 떨어지면 9월 이후 아프게 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없다.- 한 문제 한 문제를 예상 문제라고 생각한다.- 흔들리지 말고 한결같은 학습 태도를 유지한다.- 질의응답, 취약과목 선택 수업 시스템 등을 활용한다.도움말 출처 : 대성학원 고은 상담부원장 설명 2018-02-01
- 교육부 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부 인가 정규 4년제 대학교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 교육 창시자이자 세계적인 뇌 교육자인 일지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뇌 교육에 특화된 학교이다. 올해는 뇌교육 뿐 아니라 문화경영에서도 특화를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시도하고 있는 문화경영에 대해 융합콘텐츠학과 학과장인 손애경 교수에게 들어봤다.지속가능한 문화상품 개발이 ‘문화경영’손 교수는 융합콘텐츠를 기존의 콘텐츠에 스토리를 입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융합콘텐츠학과에서는 문화 속 트렌드를 잘 읽어내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기획, 제작, 경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운다.“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항상 사람을 연구하고 인간의 심리를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과 공부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인문학입니다”라고 인터뷰 내내 손 교수는 인문학을 강조했다. 융합콘텐츠학과에서는 1~2월 5회에 걸쳐 ‘압구정 인문학콘서트’도 개최하고 있다.실무 익히기에 유리한 융합콘텐츠학과융합콘텐츠학과에는 공연예술 콘텐츠, 콘텐츠 스토리텔링, 디지털 콘텐츠, 문화 콘텐츠 4개 트랙이 있다.“사이버 대학이다 보니 다양한 분들이 입학합니다. 여러 직업을 가진 분들이 함께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서로의 역할을 크로스하는 코웍(co-work)이 일어나 서로가 가진 콘텐츠를 융합시키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 영상연출이나 공연예술, 출판 분야에 계신 분들이 많이 입학하셔서 자신에게 뭔가 부족한 퍼즐을 찾아나가시는 것을 많이 봅니다. 그래서인지 본인 만족도가 큰 학과이기도 합니다.”손 교수도 학사과정은 정치외교학을, 석사는 출판잡지를, 박사는 콘텐츠기획전공 문화예술학으로 땄으니 본인부터 융합콘텐츠를 실천한 셈이다. 또한 손 교수 외 20명의 교수진 모두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기에 학생들도 실무 현장과 가까이 할 수 있다. 협력업체도 디지털콘텐츠 업체를 비롯해 방송드라마, 뮤지컬, 광고, 영화, 전자출판 등 여느 학교보다 다양하고 구체적이다. 이런 힘이 콘텐츠의 융합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이다. 한류의 세계화 선봉장 방송연예학과일본과 중국에서 시작된 한류가 이제는 미국과 유럽을 넘어 남미와 중동까지 뻗어가고 있다. 방송연예학과는 한류의 최전선에 나설 전문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한국의 대중예술계를 이끌어갈 리더를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대중보컬, 방송연예, 연예프로듀서 트랙을 두고 있으며 졸업 후 진로는 대중가수, 보컬트레이너, 영화배우, 방송연기자, 방송 PD 등 방송연예의 전 장르를 망라한다. 이미 EXID, 방탄소년단, 블락비, 연기자 김민석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경영의 꽃’ 마케팅, 그리고 융합경영학과4차 산업시대, 경영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고 있다.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 그에 맞는 새로운 인재가 필요하다. 융합경영학과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경영 패러다임과 새로운 마케팅 기법까지 배워 경쟁력을 갖춘 경영 전문가를 양성한다융합경영학과 졸업 후 컨설팅 회사나 서비스 강사, 창업컨설턴트, 기업체의 마케팅 부서, 고객을 파악해야 하는 리서치 회사나 광고회사 등에 취업이 가능하다.신입생과 편입생 추가 모집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1월 23일부터 2월 19일까지 2018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하고 있다. 지원하려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위에 소개한 학과 외에도 세계 유일의 뇌교육융합학부가 있으며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실용영어학과 등 여러 학과가 있다. 새로운 인생의 돌파구를 찾는다면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문의 1577-1786, 041-529-2752(융합콘텐츠학과) www.global.ac.kr 2018-02-01
- 어려워지는 수능부터 경쟁 치열한 내신까지 수능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국어 영역이 자꾸 어려워지자 2개 이상의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고1~2 때는 수능 국어와 내신 국어 학원을 이중으로 다니거나 고3이 되면 문학, 비문학, 문제 등 각각의 강점을 갖춘 여러 강사의 수업을 복수로 수강한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 부담은 물론 학생들의 학습 시간 관리가 쉽지 않다. 한 학원에서 양질의 수업을 고루 들을 수는 없는 걸까? ‘박현국어’에서는 대형 강의에서 맛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와 과외식 수업에서 맛볼 수 있는 전문 클리닉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고3 클리닉반과 통합반 동시 운영현재 ‘박현국어’에서는 예비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일에는 소수 정예 클리닉 수업이 운영되고, 주말에는 강의 중심의 통합반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별도로 운영되는 평일 모의고사 클리닉 수업이 있다. 통합반은 최대 15명 정도가 함께 듣는 강의형 수업으로 문학과 비문학, 독해와 화법 수업 등 세부 영역으로 나뉘어 전문 강사의 심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클리닉 수업은 4~5명의 소수 정예 그룹 수업으로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진단에 따라 가장 효과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개인별로 처방된다. 통합반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 클리닉 수업과 모의고사 수업을 세트로 듣는 것이 기본이지만 필요한 경우 통합반, 클리닉, 모의고사 수업 중 선택할 수도 있다.박현 원장은 “국어가 쉬울 때는 강사 한 사람이 전 영역을 다 가르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국어에서는 세부적으로 강화된 전문 강사와 심화 강의가 필요합니다.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강의 연구와 프로그램이 적용되어야하기 때문이죠. 최근 학생들이 여러 학원을 다니는 이유도 이런 니즈를 한 학원에서 해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세부 영역별 약점 철저 보완 최근 어려워진 수능 비문학 지문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을 겪고 있다. 지문의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길어졌기 때문이다. ‘박현국어’에서는 이성원 부원장이 이 부분을 챙긴다. 경제나 법학, 철학, 논리학 등 학생들이 힘들어할 만한 분야의 지문들을 다양한 배경지식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진행한다.각 분야 전문가들은 그쪽 지식만 강조하기 마련이지만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8년 이상 논술을 가르쳐온 이성원 부원장은 지식과 문학을 연결하여 효과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수능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문제 유형을 바꿔 내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고3 내신 수업이 진행되는 몇 안 되는 국어학원이다. 이성원 부원장은 “개인별 약점 분야는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시어의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학생들 대부분은 나와 다른 경험의 정서를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 여류 시인들의 시어를 이해하기 힘들어하죠. 문과 여학생들의 경우에는 기술, 과학 쪽 지문 내용이 나오면 무척 힘들어합니다. 강의 수업도 중요하지만 이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해 약점 부분을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고1~2 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기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인해 학기 중에 수능 국어 수업을 진행하기는 쉽지 않다. 보통 고1~2 학생들의 경우 6주 이상의 내신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수능전문학원과 내신전문학원을 동시에 다니고 있다면 학습 균형이 깨질 위험이 크다. ‘박현국어’에서는 학기 중에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사이 짧은 3~4주 기간 동안에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수능 수업을 진행해 내신학습의 내용이 수능학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방학 중에 본격적인 수능 국어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고1~2 시기 클리닉 수업을 잘 활용하면 내신 준비로 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다.문의 02-566-3306 2017-10-01
- 반포고등학교 동아리-‘GATE’ 지난 1월 28일(일) 오전 11시에 서초구립반포도서관 2층 어린이실 소극장에 반포고등학교(이하 ‘반포고’) 학생들과 어린이들이 모였다.일요일이지만 청소년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재능기부 과학 프로그램인 <내일은 실험왕>을 진행하기 위해서다.과학실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도서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밝은 미소로 맞이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에서 어쩐지 의젓함이 느껴졌다.반포고 자율동아리 ‘GATE’와 어린이들이 함께 한 반포도서관 현장을 찾아봤다.반포고 동아리 ‘GATE’, 1년간 <내일은 실험왕> 프로그램 재능기부로 진행반포고의 자율동아리 ‘GATE’(Gifted And Talented Education)는 지난해 12월에 결성된 과학실험 봉사 동아리이다. 반포고 과학교사인 박성은 교사의 생각으로 시작된 이 동아리는 반포고의 과학 관련 4개의 상설동아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학생들 중 지원을 받아 자율동아리로 결성됐다.동아리 출발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게 된 것은 바로 이 학생들이 기존의 과학 상설동아리에서 활동한 경험 때문일 것이다.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각 분야의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모여 결성된 만큼 경험을 살려 다양한 주제와 소재의 실험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GATE’가 2018년 1년간 재능기부로 맡아 진행하는 반포도서관의 <내일은 실험왕> 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온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청소년 개인의 재능기부로 진행해왔는데 올해는 반포고 동아리 ‘GATE’가 맡아 매주 일요일(1~4주, 5주는 제외)에 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과학실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어린이들에게 독서와 함께 다양한 과학실험의 기회 제공‘GATE’는 <내일은 실험왕>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과학 관련 독서와 함께 다양한 과학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리 멤버들은 수동적으로 주어진 프로그램에 보조자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매주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주체가 되어 책을 선정하고 과학실험을 기획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전 공부와 실험 연습이 병행되어야하는 프로그램이라 학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GATE’의 동아리 부장인 박수아 학생은 본 프로그램 진행에 대해 “동아리 멤버들을 4조로 나누어 1주에 4명씩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 관련 책을 한 권 선정해 읽어 주고 책 내용 중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를 정해 과학 상식의 이해를 돕는 실험을 준비해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고1 학생들(2018학년도 고2) 15명이 동아리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데, 2018학년도 신입생들이 입학하면 부원을 확대해 보다 풍성한 과학실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1월에는 3회에 걸쳐 1회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진공상태’, 2회 ‘솜사탕 만들기 - 원심력과 구심력’, 3회 ‘액체괴물(슬라임)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선생님이라기보다는 언니, 오빠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로 함께 대화하며 눈높이에 맞춘 과학실험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었다.어린이들에게 과학자의 꿈 키워주는 ‘GATE’배우는데 익숙한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경험을 어린이들과 나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므로 그만큼 사전 준비와 공부가 필요할 것이다. 박수아 학생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과학·창의 체험활동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므로 많은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남승빈 학생은 “과학 관련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반포도서관에 ‘내일은 실험왕’ 봉사 기회가 있어서 참여하게 됐다. 처음에는 어려울 것 같았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따라줘서 재미있게 진행했다”고 말했다.이동주 학생은 “실험할 때 잘 안 될까봐 조금 걱정되기도 했지만 재미있고 다양한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금 유치한 생각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 커서 내 아이들에게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신재연 학생은 “어린 아이들이 해야 하는 실험이라 저희가 하는 실험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고 한 명씩 맡아서 설명해야 해서 실험 시간도 많이 필요했다. 앞으로 1년간 아이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실험으로 보다 알차게 기획하고 싶다”고 진행소감과 포부를 밝혔다.김연재 학생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은 생각보다 과학지식 수준이 높았다. 아직은 초반이어서 어설픈 면이 있었지만 점점 과학지식과 실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안정되고 도움이 되는 실험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반포도서관 담당자인 유재성 주임은 “개인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다가 올해 처음 반포고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학생들이 항상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서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내일은 실험왕> 프로그램은 매월 1~4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반포도서관 2층 어린이소극장에서 진행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02-520-8717) 반포고 ‘GATE’ 학생들의 재능기부가 과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게이트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8-02-01
-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SW) 특기자전형 2018학년도 수시 모집전형에서 첫 선발한 ‘소프트웨어(SW) 특기자전형’은 최고 2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5년부터 시작된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선정과 지난해 공학계열 정원을 확대하는 프라임 사업과 맞물려, 2019학년도에는 모집 인원이 더 늘어난다. 2018학년도 경쟁률과 2019학년도 선발 인원 변화 및 선발 방법을 살펴봤다.자료제공 종로학원하늘교육 / 자료참조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서울권 대학 2018학년도 모집 인원 413명2019학년도에 66명 늘어난 479명 모집2018학년도에 처음으로 신설된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은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대학별 선발 인원이 증가했다. 서울권 대학은 2018학년도에 수시 모집인원 413명에서, 2019학년도에는 66명이 늘어난 479명을 모집한다.(표1 참조)전국 4년제 대학 200개 중 서울권 10개교, 수도권 4개교, 지방권 5개교 총 19개 대학 수시·정시 선발 인원(2018 & 2019학년도)을 보면, 대학별로 비교해볼 수 있다.(표2 참조) 서울권 대학 중 서울여대(▲6명), 세종대(▲29명), 국민대(▲5명), 중앙대(▲3명)가 2019학년도 모집 인원이 증가했고, 광운대는 신설돼 30명을 모집한다. 이 외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한양대 모집 인원은 변동 없이 그대로다.수도권 대학 중 아주대는 2018학년도에 수시에서 14명을 선발했지만, 2019학년도에는 수시 대신 정시에서 10명을 선발한다. 경희대(국제)와 단국대(죽전)는 2019학년도에 각각 10명, 34명을 수시에서 선발한다. <표1>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 수시/정시 선발 인원(2018 & 2019학년도)지역20182019증감서울권대학수시정시수시정시 수시정시 413명-479명-+66명-<표2> 대학별 선발인원 현황(전국 4년제 대학 200개 중 19개교)지역NO대학2018학년도2019학년도증감수시정시합계수시정시합계수시정시합계서울권1고려대18명-18명18명-18명0명-0명2광운대---30명-30명+30명-30명3국민대 10명-10명15명-15명+5명-5명4동국대14명-14명14명-14명0명-0명5서강대41명-41명34명-34명-7명--7명6서울여대7명-7명13명-13명+6명-+6명7성균관대60명-60명60명-60명0명-0명8세종대183명-183명212명-212명+29명-+29명9중앙대67명-67명70명-70명+3명-+3명10한양대13명-13명13명-13명0명-0명소계413명-413명479명-479명+66명-+66명수도권1가천대25명-25명25명-25명0명-0명2경희대(국제)---10명-10명+10명-+10명3단국대(죽전)---34명-34명+34명-+34명4아주대14명-14명-10명10명-14명+10명-4명소계39명-39명69명10명79명30명+10명+40명지방권1경북대6명-6명6명-6명0명-0명2부산대10명-10명-15명15명-10명+15명+5명3충남대3명-3명3명-3명0명-0명4한국과학기술원20명-20명20명-20명0명-0명5한동대---5명-5명+5명-+5명소계39명-39명34명15명49명-5명+15명+10명총합계491명-491명582명25명607명+91명+25명+116명※ 조선대는 2019학년도 선발 예정(세부 발표 미정)※ 2018년 SW 중심 대학은 4월 발표 예정2018학년도 서울권 대학 경쟁률한양대 21.9대 1로 가장 높고, 서강대>동국대>고려대 순2018학년도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 경쟁률 중 서울권 대학을 살펴보면(표3 참조) 한양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인재)는 21.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서강대 아트&테크놀로지전공(알바트로스창의)이 19.1대 1, 서강대 컴퓨터공학전공(알바트로스창의)이 1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다음 높은 경쟁률을 보인 동국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특기자(S/W))는 14.9대 1이었고, 고려대 컴퓨터학과(특기자)는 13.6대 1이었다.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특기자)로 4.1대 1이었다.2019학년도 한양대 면접 100%→ 60%광운대 신설(30명), 서울여대 1단계 3배수 → 5배수서울권 SW 중심 대학 선발방법 및 변경사항(수시 모집전형)을 살펴보면(표4 참조) 2018학년도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눈에 띈다. 먼저 한양대는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인재)는 1단계(5배수) 실적평가 100%, 2단계 면접 60% + 학생부 종합평가 40%를 반영한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2단계에서 면접이 100%에서 60%로 감소하고, 대신 학생부 종합평가 40%를 반영한다.서울여대는 디지털미디어학과, 정보보호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학생부종합전형-융합인재)에서 1단계(5배수) 서류 100%, 2단계 면접 40% + 1단계 성적 60%를 반영한다. 2018학년도와 비교해 1단계 3배수에서 5배수 선발로 변경됐다.2019학년도에 신설된 대학도 있다. 광운대는 컴퓨터정보공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정보융합학부 3개 학과에서 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으로 선발한다.<표3> 2018학년도 SW 중심 대학 소프트웨어 특기자 경쟁률(서울권 대학)대학명전형유형전형명학과명2018학년도선발인원지원인원경쟁률고려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컴퓨터학과18명245명13.6국민대 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특기자소프트웨어학부10명41명4.1동국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S/W)멀티미디어공학과4명29명7.3동국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S/W)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컴퓨터공학전공10명149명14.9서강대실기위주(특기자)알바트로스창의아트&테크놀로지전공25명477명19.1서강대실기위주(특기자)알바트로스창의커뮤니케이션학부5명49명9.8서강대실기위주(특기자)알바트로스창의컴퓨터공학전공11명178명16.2서울여대학생부(종합)융합인재디지털미디어학과2명16명8.0서울여대학생부(종합)융합인재소프트웨어융합학과2명26명13.0서울여대학생부(종합)융합인재정보보호학과3명20명6.7성균관대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과학인재소프트웨어학과60명637명10.6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데이터사이언스학과10명78명7.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소프트웨어학과15명147명9.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정보보호학과8명94명11.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지능기전공학부28명183명6.5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창의소프트학부(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45명349명7.8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창의소프트학부(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45명562명12.5세종대학생부(종합)창의인재컴퓨터공학과32명330명10.3중앙대학생부(종합)SW인재소프트웨어학부67명677명10.1한양대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인재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13명285명21.9<표4> 서울권 SW 중심 대학 선발방법 및 변경사항(수시모집 전형)NO대학명2019학년도2018학년도에서 2019학년도 변경사항전형유형전형명학과명선발인원선발방법1고려대실기위주(특기자)특기자전형(자연)컴퓨터학과18명1단계(5배수) : 서류100%2단계 : 면접 50% + 1단계 성적 50% 2국민대 실기위주(특기자)소프트웨어특기자소프트웨어학부15명1단계(3배수) : 특기(입상 성적) 100%2단계 : 학생부(교과) 30% + 면접 50%+1단계 성적 20% 3광운대학생부(종합)학생부종합전형(소프트웨어우수인재)컴퓨터정보공학부10명1단계(3배수) : 서류 100%2단계 : 면접 30% + 1단계 성적 70%2019학년도 신설소프트웨 2018-02-01
- 키 성장 시기 우리 아이 숨은 키를 찾아내는 방법 약물 없이 맞춤 운동으로 건강한 키 성장을 할 수 있다. 맞춤운동을 통해서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하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경우에는 키가 매년 30~50% 정도 더 잘 자라게 되는데 이것이 정상인의 키를 10cm 더 크게 하는 키 성장의 숨은 비법이다.건강하게 자녀의 키를 키우고 싶다면 생활습관만 바꿔도 우리아이 키가 쑥쑥 커질 수 있어 아이들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 본인은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에 지난 1월 29일 출연해서 키크는 포인트를 신체기능과 생활습관으로 상담해 준바 있다. 성장기에 있는 우리 아이들은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균형 잡힌 식단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전국 최다 지점망을 가지고 있는 키네스는 지난 18년 동안 약 6만 명의 회원들이 다녀갔으며 오랜 기간 연구해 개발한 특허 받은 특수 장비를 사용해 성장정밀검사를 통해 아이의 현재 기준으로 보았을 때 키가 얼마나 자랄 수 있는지, 키성장법을 적용하였을 때 아이가 얼마나 더 자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맞춤운동을 생활화해 “신체기능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것은 키 성장에 플러스로 작용하지만, 그것이 힘이 들고 노동이 되면 스트레스가 되고 누적이 되어서 병이 되는 것은 키를 못 크게 만드는 것”이라고 알려주니 많은 분들이 놀라워했다.이는 스포츠 과학의 지식과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하나의 키 성장법으로 찾아내어 스포츠의학과 운동처방 분야의 석·박사 출신 전문 연구진, 전국 100여 명의 운동사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키 성장을 비롯해 자세교정, 식습관 교육, 생활습관, 집중력 향상 등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여학생은 초 2~3학년, 남학생은 3~4학년에 성장정밀 검사를 받고 맞춤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맞춤운동의 효과는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해 자녀의 키를 더 크게 하는데 맞춤운동을 하면 성장 호르몬 분비가 24,5배 많아지게 되고 키 성장에 필요한 식습관, 수면 상태, 스트레스 개선을 할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김양수대표원장/박사키네스문의: 02-558-2758 2018-02-01
- 미국 약대 MCPHS University 진학을 위한 유기화학 과외 해마다 국내의 취업난 때문에 직업이 보장되는 미국 의대, 미국 치대, 미국 약대 진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미국 약대 진학은 영주권과 시민권이 없는 유학생들이 전문직으로 미국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나 미국 약대 MCPHS University, 럿거스대학, 퍼듀대학, Northestern University 버팔로 약대, UOP 약대, Albany of college, URI (University of Rhode Island) 등 한국 유학생이 많이 진학하는 대학에서 2학년 과정의 어려운 유기화학 때문에 본과 약대 진학을 못하고 다른 과로 전과를 하거나 타학교로 편입하는 경우를 유플러스 유기화학을 수강하는 제자들로부터 많이 들어왔다. 수치상으로 유기화학의 패스율은 20% 정도이다. 그럼 이 어려운 유기회학을 통과하고 A학점을 받는 방법은 무엇일까?특히나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한 MCPHS 약대 유기화학 준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한다. MCPHS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을 선발하기는 하나 그 만큼 상급학년으로의 진학이 쉽지 않다. 또한 전체적으로 미국 약사고시(NAPLEX) 합격률도 낮은 편이다. 약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었지만 유기화학과 같은 어려운 과목으로 인해 학점관리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상급학년에서 배우는 필수 과목인 생화학, 유기화학합성(medicinal chemistry) 등의 과목에서 학점관리 기회를 상실하게 된다. 왜냐하면 위에 언급된 2과목은 유기화학의 기본지식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1년 후에 배울 거라 생각하고 준비를 안 하다가 낙제점수를 받아 안타까워하는 경우를 여러 번 보았다. 유기화학은 대학 입학허가가 나면 바로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유플러스 유기화학은 MCPHS 유기화학 기출 문제와 강의 노트 분석하여 강의하고 있으며 다른 50여개 미국 대학 기출문제의 경향에 맞게 수강 지도하여 좋은 성과를 얻는 것을 제자들에게 확인하였다. 그에 반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게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비하여 미국약사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 준비된 자만이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다.이찬호원장유플러스 유기화학문의 010-4224-4008cafe.daum.net/upluschem 2018-02-01
- 새 학기 전에, 고득점의 열쇠인 읽기능력을 체크하자! 지문이 길어지며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고득점을 받는 학생은 독해력이 좋은 학생이다. 독해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지문이 길어지면 시험에서 집중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지문을 두세 번 이상 읽어도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시험시간만 흘러가서 마음이 초조해진다. 특히나 예전에는 국어나 영어 같은 일부 과목에서만 읽기능력이 중요했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과목에서 지문이 길어져서 읽기능력이 고득점의 열쇠가 되었다.문자를 읽고 해독하는 읽기능력은 중요하다.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학습의 근본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영상과 이미지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요즘이지만, 학습전문가들은 학습이 부진한 아이들의 특징으로 읽기능력의 부족을 꼽는다. 글을 읽고 핵심을 파악한 뒤 요약하는 능력은 학교 학습의 핵심능력이다.읽기 능력은 첫 번째로 글자를 읽고 대략적인 줄거리를 파악하며, 두 번째로는 주제와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다. 아이가 책 읽는 것을 싫어한다면 읽기능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 중에는 눈과 두뇌의 협응이 힘든 경우가 있다. 책을 읽는 데는 두 눈의 움직이는 역할이 중요하며, 이에 문제가 있다면 글자를 읽는 것 자체에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들어서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책을 많이 읽는데도 주제를 파악하고 요약하는 것이 힘들다면 독해력이 떨어지는 경우일 수 있다. 단어의 어휘력이 적어서 책을 읽는데 이해하기가 힘들므로 책 읽는 것이 재미가 없다. 이는 자신의 수준보다 한 단계 낮은 책을 읽고, 부모님이 읽는 내용을 이해했는지 확인함으로써 독해력을 기를 수 있다. 아이에게 물어볼 때 책 내용뿐만 아니라 주제와 글쓴이의 의도까지 물어본다면 고급 독해력까지 기를 수 있다.본원에서는 리딩능력 검사를 통해 본인의 읽기능력이 몇 학년 수준인지 점검할 수 있다. 읽기능력은 리딩 훈련을 통해 좋아질 수 있다. 읽기능력은 두뇌 성장기인 초등학교 때 키워 놓아야 과목이 어려워지는 중학생 때의 늘어난 학습량에 대비할 수 있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