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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연세대, 단계별 풀이과정 논리적 서술해야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연세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연세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항공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자연계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연세대학교 수시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경향. ◆ 연세대 수리논술 기출문제 특징 연세대는 다면사고 평가에 주안점을 두기 때문에 수리논술 단독형으로 출제된다. 수학의 여러 단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문제가 출제되어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수학적 개념, 수리적 사고력과 논증력 측정 및 이해와 활용을 평가한다. 현재의 수리논술 근간은 2008년이다. 2008학년도 수시에서는 적분(심프슨 공식), 2008학년 정시에서는 적분(원유의 유출량)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수시에서는 ①대수(항등원과 역원), ②수열(주기 수열)이 나왔다. 2010학년도 수시에서는 ①공간도형, 적분(정사영의 넓이), ②입체도형의 부피가 등장했다. 2011학년도 수시에서는 ①이차곡선(원과 타원), ②미분과 함수극한(속도, 중간값 정리)가 출제되었다. 적분이 주류를 이루지만 각 논제 안에 여러 단원이 통합되어 다면사고력을 요구한다. ◆ 연세대 수리논술 출제예상과 방향 고교 수학 교과과정 내의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의 정확한 이해력,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 추론 능력을 평가한다. 따라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한 문제해결 능력과 이 과정에서 학생이 사용하는 논리적 분석력,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등이 요구된다. 주입식으로 학습된 기계적 계산 능력만을 갖춘 학생은 해결하기 어렵다.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을 토로하여 올해는 시험시간이 30분 늘어난다.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 연세대 수리논술 대비책 기출문제를 모조리 분석해야 한다. 주요 단원은 적분과 미분, 함수, 극한, 수열극한, 공간도형이다. 특히 적분은 기본개념과 원리 이해, 적용까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올해는 일차변환과 공간도형이 극한과 결합되어 출제될 가능성이 많다. 어느 한 단원만의 자신감으로는 연세대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 각 풀이 단계에서 해결과정을 논리적으로 서술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고려대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를 함께 공부하라. 연세대는 최근에 예시 답안을 공개하지 않는다. 교과과정 이외 내용도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 혼자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도 철저하게 숙지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인하대, 물리+수리 통합문제 위주로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인하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인하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인하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인하대 수리논술 기출문제 분석 인하대 자연계 논술은 수리 논술만 출제하다 통합 논술의 취지로 과학교과 영역과의 결합 형식을 표방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내용은 수리 논술 중심으로 출제되고, 이제는 물리와 통합되어 나온다. 즉, 수리논술 단독 문제와 물리+수리 통합논술 문제가 나온다는 것이다. 인하대는 매년 미적분이 출제된다. 단순 배경 지식은 지양하고 논제 적응력과 풀이 과정의 논리성을 주로 판단하는 문제가 주류를 이룬다. 2008학년도부터 연도별 제시문 및 논제는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 수시에는 ①미분(빗방울의 종단속력), ②적분(포물선 관련 넓이)가 출제되었고, 정시에는 적분(액체의 위치에너지)이 나왔다. 2009학년도 수시에는 미분(이동 시간의 최소)이 나왔다. 2010학년도 수시에는 ①확률(유전, 페닐케톤뇨증 아이가 태어날 확률), ②적분(평균 충격력)이 출제되었다. 2011학년도 수시에는 ①삼각함수 정의, ②적분(유조차 탱크의 부피), ③삼각함수 합성이 등장했다. ◆ 인하대 수리논술 출제 방향 올해도 작년 기출 형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논제는 적분, 미분, 함수극한 일차변환의 출제 가능성이 높다. 단독 수리논술 40점, 물리+수학 20점 등 모두 60점으로 100점 만점에서 수리 비중이 절대적이다. 올해 모의 논술은 총 3문항으로 생물(20점), 화학(20점), 수학+물리(60점)로 제시되었다. 생물의 빈출 주제는 유전병과 자연선택의 상호관계, 항상성 유지, 세포분열과 생식 등이다. 화학의 빈출 주제는 전해질과 산-염기 수용액의 성질과 반응, 반응 생성물의 상태, 화학반응식, 물질의 특성, 기체반응식, 확산, 탄소화합물 등이다. 수학+물리문제의 빈출 주제는 저항, 관성운동, 낙하운동, 만유인력, 정적분, 자기장, 반사법칙, 굴절률,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등이다. ◆ 인하대 수리논술 학습법 자연계 논술 성격상 수학이나 과학 내의 연결, 수학과 과학 교과 간의 연결 내용을 소재로 문제가 구성된다. 때문에 단순 배경지식의 습득과 이해만으로는 자연계 논술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개념의 구성과정, 개념 사이의 관계 등을 폭넓게 이해하고, 수학이나 과학적인 안목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출제되는 논술문제는 고등학교 교과서 지문과 주제를 활용하고 있으나, 단순히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으로 그치는 것은 부족하다. 동일 교과서 내용 영역 사이를 연결해 보는 경험, 과학의 눈으로 수학을, 수학의 눈으로 과학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대학 논술문제는 유사한 개념이 반복 출제되므로, 출제 내용을 영역별, 주제별로 분류, 비교하여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술은 쓰기가 아닌 읽기(제시문)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하대는 안내 자료가 풍부하니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얻기 바란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NEAT 영어시험과 선행학습 요즘 중학생 영어 준비로 neat가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님들에 사이에선 적잖은 관심거리다. 그리고 학원마다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 어휘, 문법 이 여섯 가지를 두루 잘 하라고 한다. 영어만 있는 것도 아니고 수학 국어 과학 기타 등등 허걱 우리아이가 슈퍼맨일까? 이걸 언제 다해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고 트렌드에 이니셔티브를 쥐지 않으면 도태될까 조바심도 나게 된다.그럼 먼저 neat에 대해 알아보자. 추후 실시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서는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4개 영역의 섹션이 따로 구분된다. 그중 고민은 전에 없던 말하기와 쓰기일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반복,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느는 영역이다. 반복적, 규칙적으로 훈련을 하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기존 교과서를 학습할 때도 말하기와 쓰기 학습활동(activity), 과제 등이 있지만 이보다는 문법과 독해만 중점적으로 학습해 왔다. 중고등학교에서 바뀐 교과서 영어책이 2권 묶음인데 학교는 리딩 책만 진도 나가고 activity 책(말하기, 쓰기)은 그냥 무시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사실 neat가 요구하는 말하기는 교과서 activity 파트와 dialogue를 중학교과서 3년치를 묶어서 학습해도 충분할 것이다. 말하기와 쓰기는 예습과 복습 즉 규칙적 반복학습으로 자신의 표현을 익혀 가야 한다. 또한 읽기와 쓰기는 필히 영문법의 확립과 영어소설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문장 단위의 말하기를 하기 위해서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런 표현을 획득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토플, 텝스, 토익 중 neat와 가장 유사한 형태가 토플이다. 우선 토플로 준비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된다. 또한 선행학습이 필요 없다고 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적어도 고1과정을 학습해야 고교서 만족스러운 내신이 확보될 수 있다. 혼자서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공부해 중학 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일 경우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추락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된다. 특히, 자녀가 명문대에 입학하기를 원하는 중학생 부모님들은 주의 깊게 학습 진도를 관찰하고 그냥 중간 기말시험에만 매달리지 않고 적어도 영어, 수학만큼은 선행이 되도록 반드시 중3때에 고1과정을 리허설 시키기 바란다. 이것이 중학생이 장래 sky 대학 가는 왕도이다. 문의 (02)567-2334 선택과집중학원장필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집중력, 성적 향상은 최면치유가 최고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까, 학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이다. 시험 결과가 나쁠 때마다 학원을 바꾸고 학습량을 늘려보지만 성적은 변화가 없다. 허약한 몸이 단지 식사의 양과 질만의 문제인가. 질병이나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듯이 학습부진도 마찬가지다. 친구나 가족 등의 인간관계가 원인인가 하면 내면의 장애물이 문제가 되기도 한다. 최근 탁월한 학습력 증진으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최면심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부진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우리 아이의 학습 능력을 강화해보자. 대치동에 자리 잡은 서영재 최면심리연구소를 찾아 적용 사례와 효과를 들어봤다. 발표 불안 사라지고 성적 올라 고2인 C양은 평소 친구들이 자신의 외모나 태도를 관찰하는 것 같아 공부 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했다. 발표할 때는 긴장하여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를 정도였다. 친구들과 놀 때조차 어색해 눈을 맞추지 못했다. 집에서도 C양은 마음이 편치 않았다. 공부를 잘해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언니를 볼 때마다 자신이 초라해 보여 속이 상했다. 마음 편히 대할 수 있는 유일한 상대는 남동생뿐이었다. 연구소를 찾아 첫 상담을 통해 정한 C양의 목표는 친구 관계를 개선하고, 발표불안을 없애며 공부에 집중해 성적을 올리는 것이었다. 서영재 소장이 내담자를 분석한 결과 C양은 내성적이고 감정적이어서 상처받기 쉬운 성격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와 불안에 대해서도 높은 수치가 나왔다. 서 소장은 자신을 수용하며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심리기법과 최면기법을 다양하게 적용하면서 불안해소 프로그램을 도입해 이완하는 방법을 익히게 했다. 자아 분리 기법을 사용하여 불안해하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게 하면서 남동생처럼 편안한 관계를 타인에게까지 확장시키도록 했다. 치유가 5회 진행되면서 C양은 편안한 마음으로 친구를 대할 수 있게 됐다. 6회 치유에서는 발표 때 불안하지 않도록 자신감을 잠재의식에 이미지화하고 강화시켰다. 또, 부모님의 인정을 받는 것에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자신만의 특성을 살려 스스로 존재 가치를 높이도록 했다. 최면유도과정을 통해 집중력을 직접 경험해보도록 한 뒤 실제 공부에서 집중력이 강화되는지 관찰하였다. 약간의 미흡함이 있어 최면 상태에서 ''후 최면'' 암시를 이용해 집중력을 강화시켰다. 기억의 메커니즘을 알려주고 시간관리 요령과 에너지 관리법도 익히도록 했다. 총 10회로 최면심리치유를 마치면서 C양은 가정에서 활력을 찾고 학교생활도 재미를 느껴 얼굴이 밝아졌다. 성적도 많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내담자의 8~90퍼센트가 만족 서 소장은 내담자의 8~90퍼센트가 효과를 본다고 말한다. "변화를 바라고 오는 사람은 거의 원하는 만큼 효과를 봅니다. 나머지도 변화가 전혀 없지는 않아요." 목표의식 없이 ''한 번 치료나 받아볼까''하는 마음으로 온 사람은 변화가 적다. 개인차도 있어 라포 형성이 잘 되면 최면 효과가 높고 최면에 잘 걸린다. 열린 마음의 청소년들이 최면 효과가 높은 이유다. 최면을 마술이나 사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최면치료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인한 것으로 영국, 유럽 등에서 오래 전부터 질병 치료에 이용해 왔으며 미국에서는 최면요법에 의료보험까지 적용해주고 있다. 하버드대학교는 최면전문클리닉 센터를 운영한다. 최면 치유는 요즘 학습력 증진을 비롯한 능력향상, 주부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까지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최면치유는 일주일에 1~2회씩 총 10회 정도 받으면 된다. 5회만 받아도 문제가 많이 해결된다. 1회 상담에 1시간이 기본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늘어날 때도 있다. 최면치유는 상담사와 내담자의 신뢰가 중요하다. 10여 년 간의 깊이 있는 공부와 오랜 임상 경험을 갖춘 서영재 소장은 가족 같은 편안함으로 내담자가 스스로 마음을 열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서영재 소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용생체전기를 전공했다. 미국 로드랜드 최면의과대학을 수료. 국제공인최면마스터, 국제공인의학최면사, 대한최면심리학회회원, 미국상담심리치료협회회원이다. 학습능력과 기억력, 집중력 향상, 수험생 불안 해소, 게임중독, 우울증, 불면증 치료, 행동발달, 성격발달 치유, 최면다이어트, 직장인과 주부의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을 상담한다. 문의 : (02)568-8531, 010-2248-8531홈페이지 : http://www.glmind.com사진 김태헌 작가(스튜디오 세가)신운영 리포터 suns169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만성 피부질환 건선, ‘벨로시티’가 효과적 고등학생인 김수현 양은 여름이 가장 괴롭다. 건선으로 인해 팔과 다리 등이 울긋불긋하고 두껍게 자리한 하얀 각질로 주변의 시선이 신경 쓰여 시원한 옷차림을 편하게 하고 다닐 수 없기 때문이다.흔히 마른버짐이라고 불리는 건선은 비교적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다. 대개 심한 가려움증은 없고 은백색의 두꺼운 각질로 덮여 있으며,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는 만성 피부질환으로 건조한 날씨에 비교적 흔하게 재발한다.건선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로 내분비 장애, 신진대사 장애, 특히 지방대사 장애에 의한다는 설이 유력하고 약물, 피부 자극, 스트레스 등의 환경 요인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주로 두피(머리)와 팔꿈치, 무릎 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여러 가지 크기의 붉고 평평한 발진이 생겨 점차 커지거나 뭉쳐서 동전 모양을 띤다. 각층이 두껍게 겹쳐 쌓여서 저절로 떨어지나 그 밑에서 잇달아 생겨서 그대로 방치하면 이보다 더 커져 전신으로 번지기도 한다. 가렵거나 통증이 있거나 하는 증상은 거의 없지만 외관상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전염이 된다고 오해해 가까이 하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다. 2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소아나 청년기에도 생기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라도 치료가 꼭 필요하다. 건선 치료의 근본 목적은 피부 각질 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데 있으며, 건선의 종류와 증상의 정도, 발병 부위, 환자의 나이와 성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한다. 치료 후 건선의 병변이 일단 없어지면 치료를 중지할 수 있고, 재발하면 다시 치료를 하게 된다. 병세가 가벼운 경우 약물 치료도 가능하나 좁쌀 같은 발진이나 딱지가 생기고 고름이 나는 등 증상이 심한 경우나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우려되는 얼굴 부위, 임산부 등에게는 레이저 치료가 이상적이다. 몇 해 전부터는 자외선을 이용한 ''울트라 엑시머 레이저''가 건선에 좋은 효과를 보이면서 치료에 많이 이용되어왔다. 최근에는 ''울트라 엑시머 레이저''가 한 단계 발전된 ''벨로시티(Velocity)''가 치료에 도입되었다. 기존의 울트라 엑시머 레이저와 비교하여 치료 기간과 효과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레이저다. 벨로시티는 엑시머 레이저의 3세대로 기존 레이저 치료에 비해 속도가 2.5배 빨라져 넓은 면적의 치료도 빠른 시간 내 시술할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아바의 히트곡 선율에 흠뻑 빠지다 오는 12월, 대망의 1000회 공연을 앞두고 있는 국민 뮤지컬 <맘마미아>. 2004년 한국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882회 공연, 120만 관객을 동원한 ''걸작 뮤지컬''이다.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그룹 아바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로 1999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탄생한 이후 현재까지 영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46개 나라에서 45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20억불 이상의 티켓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신도림역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디큐브 시티의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개월 장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디큐브아트센터는 1200석 규모의 대극장이면서도 객석 끝에서 무대까지의 거리가 28미터를 넘지 않는 오밀조밀한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전 좌석에서 만족스러운 시야를 확보 할 수 있고 최고의 시설과 음향, 조명을 갖춘 채 출발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의 뮤지컬 <맘마미아>. 이미 지난 30일 첫 무대의 막을 올렸다. ?이번 공연에는 최고의 ''도나''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최정원과 전수경 등 최고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고,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지닌 ''해리'' 역의 이현우, 연극무대를 통해 안정감 있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빌'' 역의 박윤희가 새롭게 합류, 한층 섹시해진 아빠들의 신나는 커튼콜을 선보이고 있다. ?극의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아마추어 그룹 리드 싱어였던 모텔 주인 도나와 그녀의 딸 소피가 등장한다. 소피는 약혼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다. 엄마의 일기장을 몰래 보는 소피. 그 속에서 소피는 아빠일지도 모르는 후보 세 명을 찾아낸다. 세 명 모두에게 엄마이름으로 된 초대장을 보낸 소피. 그녀로 인해 두 모녀와 남자 셋은 제 각기 회상과 혼란에 빠진다. 결국 딸의 결혼식 날 샘의 청혼을 받게 된 도나. 주인공들은 그제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공연일시: 2011년 8월 30일~ 2월 공연장소: 디큐브아트센터 (신도림역) 공연시간: 화,목,금 8시/ 수 3시/ 토 3시, 7시 30분/ 일 2시, 6시30분(월 공연 없음) 티켓가격: VIP 11만원, R 9만원, S 7만원, A 4만원 공연문의: 인터파크 1544-1555 ?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캠프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추석 연휴에 ‘대학별 인문/자연계 수시논술 파이널특강’을 실시한다.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3~10시, 오전 8~3시 등 하루 7시간씩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편성해 이론 강의와 첨삭지도를 한다.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학과 언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공부 방법 Snl 두뇌코칭센터(손명현 원장)은 ‘수학과 언어를 동시에 해결하는 공부 방법’이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 11시 학부모 간담회를 갖는다. Snl강사진은 전 MSC브레인컨설팅그룹 원장들로서 대치, 목동, 분당, 압구정캠퍼스에서 초, 중, 고등부 최고 클래스를 이끌어왔다. 수업을 통하여 사고의 폭이 넓어지고 공부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는데, 평범한 초등, 중등학생들이 제대로 된 읽기 훈련만 습득해도 난이도 높은 수학 문제와 수능언어 문제를 큰 무리 없이 풀어냈다. SnL 수업 프로그램은 문학, 철학, 역사,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분석한 후 학생이 스스로 몰입해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음 카페 ‘두뇌코칭’을 입력하면 학원에 대해서 간략한 소개가 나온다. 문의 02-533-3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수시 합격의 변수 ''논술'', 고1부터 차근차근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선발 비중이 62.1%로 늘었다. 더구나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기간이 운영돼 정시로 이월되었던 인원도 수시에서 충원된다. 이처럼 수시모집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수시 전형의 핵심요소인 논술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시 전형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논술 경쟁력을 키워야만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부할 것도 많은 데 논술까지 따로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차일피일 미루다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급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논술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고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차근차근 꾸준히 논술을 준비할 수 있을까? 서울세종고등학교 김유동 교사(강남구청 수능방송 언어영역 강사)에게 고등학교 1학년부터 차근차근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매일 신문을 읽는다신문을 활용한 교육인 NIE(Newspaper In Education)가 있을 정도로 신문 읽기는 사고력과 논술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신문을 읽을 때는 배경지식이 필요한 어려운 사설보다는 신문 섹션 란에 실려 있는 재미있는 칼럼이나 영화 분석 기사, 책 소개 글 등이 논술 준비에 도움이 된다. 이런 글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꼭 사전을 찾아 숙지하고 기사의 논지를 비판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TV 뉴스를 보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 역시 생각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교과 공부를 충실히 한다최근의 논술 경향은 교과과정과의 연계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도 내신 및 수능준비와 병행 또는 상호 보완적인 공부가 되어야 한다. 2011학년도 대학 논술 시험에서도 교과서 지문이나 교과와 관련된 내용이 다수 출제되었다. 특히 자연계 논술의 경우 수학, 과학 등의 교과 내용을 심화하여 출제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수리, 사회탐구, 과학탐구 영역 등 학교 수업 시간에 배우는 주요 개념 등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에 있어서 필요한 창의력이란 새로운 상상력이 아니라 기존에 배운 개념 등을 확장하여 적용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요약을 생활화한다논술은 쓰기보다는 오히려 읽기를 측정하는 시험이다. 학생이 논지를 정확히 이해했는가를 평가하기 위해 논술 시험에서 첫 번째로 논지를 요약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된다. 그러므로 신문 등을 읽고 난 후 문단을 중심으로 글의 내용을 원인과 결과로 나누어 분석하고 핵심어를 포함한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꾸준히 한다면 논술의 기본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글쓰기가 힘들다면 먼저 말로 요약 훈련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영화를 보고 난 후 그 줄거리를 친구에게 설명해 본다. 친구가 내용을 잘 이해했다면 제대로 요약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고전(古典)과 친숙해진다인문계 논술의 경우 국내??외 고전(古典)이 자주 출제된다. 하지만 고전을 혼자 읽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고전에 대해 미리 겁부터 먹고 멀리해서는 안 된다. 고전을 청소년들에게 맞게 풀이한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좋은 책을 읽기 위해서는 발품을 팔아야 한다. 학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인터넷을 통해 좋은 책 정보를 접하면서 부지런히 독서를 해야 한다. 또한 고전을 읽고 난 후 현실과 관련짓는 연습을 해야 한다. 사극 드라마 내용을 사람들이 종종 현실 정치와 연결시키는 것처럼 고전의 내용을 주변 상황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연습을 하도록 한다. 논술은 추리와 적용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자주 쓰고 남들에게 보여준다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장력은 논술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능력이다. 그러므로 많이 써보는 것이 최선이다. 학교에서 배운 교과의 내용을 매일 요약하기, 하루의 일 중 특징적인 부분을 정리하여 일기 쓰기, 친구에게 편지 쓰기 등은 글쓰기의 두려움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수시로 점검을 받아서 잘못된 글쓰기 습관을 고쳐야 한다. 논술 실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1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고 독서를 생활화 한다면 대학 논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학습의 기본 ''요약'', 요약의 정석을 알아본다> 논술에서 요약 문제는 주어진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가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논술의 당락을 결정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논술을 안보는 학생에게 요약 능력은 필요 없는가? 그렇지 않다. 모든 과목에서 요약은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해결책이다. 내신 시험에서 책을 통째로 외워서 공부하는 학생은 없다. 모두 나름대로 요약해서 공부한다. 그러므로 요약 능력을 기르는 것은 학습 능력 전체를 끌어올리는 방법인 것이다. 1. 독자를 배려한 요약을 해야 한다.독자가 요약한 것만 읽고도 원문의 80%를 이해했다면 훌륭한 요약이라고 보면 된다. 2. 문단을 기준으로 1~2문장으로 글을 요약한다.문단의 구분이 없는 경우에는 소주제로 나누어 요약한다. 3. 문단의 핵심어 1~2개를 찾아 핵심어가 반드시 들어가도록 해서 요약한다.핵심어는 작가가 궁극적으로 주장 또는 설명하는 의도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요컨대, 그러나, 등의 접속사에 주의하여 핵심어를 파악한다. 4. 주어와 서술어 목적어를 갖춘 완전한 문장으로 요약한다.요약과 제목은 다르다. 원인과 결과를 갖춘 문장을 쓰되 되도록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한다. 예 1> 어떤 사람들은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세포(細胞)와 유기체(有機體)의 관계와 같이 생각한다. 생명적 존재를 위한 생성(生成)의 원리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찰스 다윈의 영향을 받은 스펜서도 이와 비슷한 생각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의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존재나 생성의 과정에 그치지 않는 보다 높은 차원에 속하는 것이다. 그것은 존재하면서 생성하며, 생성하면서 문화 역사(文化歷史)를 창조해 가는 관계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관계는 발전과 비약을 가능하게 하는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rarr 핵심어 : 개인, 사회, 변증법적 관계 &rarr 잘된 요약 :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존재와 생성의 원리를 넘어서 문화 역사를 창조하는 변증법적 관계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평가: 핵심어를 넣어 완전한 문장으로 요약)&rarr 잘못된 요약 : 개인과 사회의 변증법적 관계 (평가: 요약이 아니라 제목에 가까움) 개인과 사회의 변증법적 관계는 중요하다. (평가: 추상적이며 구체적 설명이 빠져있음.) 5. 명시된 주제문이 없고 구체적 예가 제시되었을 때는 일반화된 단어로 요약한다. 요약은 제2의 창작이다. 때로는 없는 단어를 생각해서 요약해야 한다. 예 2> "무릇 피(血)와 기운(氣)이 있는 것은 사람으로부터 소 , 말, 돼지, 양, 벌레,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한결같이 살기를 원하고 죽기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어찌 큰 놈 2011-09-05
- 추석선물로 각광받는 산양산삼 추석을 맞아, 산양산삼을 선물로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산양산삼은 삼의 씨를 산에 뿌려 야생상태로 재배한 것으로, 자연산 산삼과 비슷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산양산삼은 가을철에 잎과 줄기가 녹아 내리며 모든 영양분을 뿌리로 모아 추석 즈음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 가을철의 삼을 황절삼이라 부른다. 좋은 산양산삼을 고르는 방법최근 광고되는 2~3년근의 산삼은 많은 약효를 기대하긴 힘들다. 인삼의 경우에도 밭에서 5~6년을 자라 상품으로 나오게 되는데 아무리 산에서 자랐다고 해도 2~3년을 자라서 많은 약효를 바라기는 힘들다. 또한 자연 그대로 야생상태로 자라났다면 첫 싹이 나오는데 3년이 걸리는 산삼의 특성상 2~3년근 산삼은 존재할 수 없다. 산삼은 최소 6년 이상의 삼이 약으로 좋으며, 확실한 인증과 유통과정이 투명한 산삼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합리적 가격과 뛰어난 효능, 최상급 품질 3가지를 모두 갖춘 산삼업체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가온뫼SB산삼은행은 강원도 춘천 해발 700m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산삼씨를 뿌린 후 자연그대로 길러낸 명품산양산삼과 산양산삼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가온뫼산삼眞, 엄선된 최상급 야생산삼을 전시 및 판매하는 산삼전문업체이다.청정농장 관리부터 산삼유통까지 전 상품에 대하여 유기농 인증과 1억원 배상책임보험까지 가입하여 많은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국제 암엑스포에 산삼으로 유일하게 참여하기도 한 이 업체는 가수 남진 씨와 방송인 허수경 씨 등 유명 연예인과 각종 유명인사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가온뫼SB는 추석을 맞아 고객감사전을 열어 전 상품 최초 30~35%의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명품산양산삼과 가온뫼산삼眞은 가온뫼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양재동에 위치한 갤러리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 후 구매할 수도 있다. 가온뫼SB산삼은행고객상담센터 1588-2864 홈페이지 www.gaonmo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