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 유학프로그램 한티역에 위치한 YES영도어학원에서 미국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유학이나 국내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유학 프로그램’의 원생을 모집한다. YES영도어학원의 ‘미국 중, 고등학교 교과과정 유학 프로그램’은 영어권 고등학교나 대학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나 영어로 국내 대학을 가려는 학생을 위해 최적화된 프로그램이다. 원어민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한 학년 과정을 한 달이나 두 달 정도에 완성하며 각 수업마다 매일 3시간씩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각 과목을 학습하고 난 후에는 미국 교과학력 테스트를 통해 과목별 학력 인정을 받게 된다. 한 반 정원은 6~8명이다. 문의 YES영도어학원 02-553-00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기억을 잘 하는 방법 교육에 있어서, 특히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과정에 있어서 암기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주입식 교육의 단점들로 인해 요즈음은 창의적 수업이나 연구수업들도 점차 행해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교육 현장에서는 수업내용을 설명하고 암기하도록 하는 수업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다.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에 따르면 보통 사람의 경우 한 번 암기한 것을 10분 뒤부터 잊어버리기 시작해 한 달 뒤에는 80%를 기억하지 못한다. 이러다보니 단순히 달달 외우기만 해서는 정작 시험 볼 때나 그 암기내용이 필요할 때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 기억이 오래가게 하는 방법이 있다. 기억을 하는 주체는 ‘뇌’이다. 따라서 뇌가 잘 기억하는 방법들을 사용하면 암기가 오래갈 수 있다. 뇌는 그림을 잘 기억한다. 실험에 의하면, 영어단어를 외울 때 스펠링만 적어놓는 것은 며칠이 지나도 10% 밖에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 단어의 그림과 스펠링이 같이 있을 때는 일 년 후에도 63%나 기억이 남아있다. 여러분의 경험을 생각해봐도 그림이나 이미지가 기억이 더 잘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 을 것이다. 암기할 때 그것을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는 훈련을 하도록 하자. 또한 뇌는 재미있는 것을 잘 기억한다. 단순하며, 감성적이고, 강렬한 방법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면 여러분의 기억력은 더 오래갈 것이다. 이 방법들에는 줄임말을 사용한다던가, 암기할 내용을 이야기로 만들어 그 스토리를 기억한다던가, 옛날 서당에서 천자문을 읽는 것처럼 리듬을 타면서 외운다던가 하는 것들이 있다. 기억력이 오래가는 것은 물론, 암기를 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간격효과에 의한 것이 있다. 간격효과이론은 실제 교육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이론으로서, 한 번에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보다 기억이 희미해질 때쯤 다시 한 번 그 내용을 반복해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이론이다. 반복을 통해 그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기억이 오래가는 것이다. 브레인온코리아 남혜진 관리교사 문의 (02)3477-0951 www.brainon.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자기주도학습 이끄는 최적의 개별지도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 에듀코치에서 50년 역사의 일본 최대 규모 자기주도학습 교육회사인 ‘메이코 네트워크 재팬’과의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화된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개발해 화제다.오는 10월 13일(목) 오픈하는 ‘에듀코치 개별지도’ 대치본점 윤은희 원장으로부터 이 차별화된 개별지도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주도적인 학습능력 키우는 ‘개별지도’1:1 과외의 경우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지만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또한 학원수업은 일방적인 강의 위주이기 때문에 강사가 각 학생의 이해도를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에듀코치 개별지도는 바로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최적의 지도법으로 설계된 시스템으로 튜터 한 명이 각각 분리된 공간에 있는 3명 정도의 학생들을 돌아가면서 지도하는 방식이다.90분간의 수업에서 학생들은 먼저 개별적으로 튜터의 설명을 듣는다. 그 후 스스로 학습을 해보는 과정을 통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시 질문을 하는 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때 튜터는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간단하게 예를 들면 ‘study’라는 단어의 뜻을 학생이 튜터에게 질문했을 때, 튜터는 ‘공부하다’라는 뜻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영어사전 찾는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학생이 스스로 단어를 찾아가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은 ‘study’라는 단어의 뜻뿐만 아니라 다른 단어가 궁금할 때에도 사전을 찾는 방식으로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면서 주도적인 학습능력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이 질문을 할 때 바로 그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아닌, 역질문을 통해 학생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한 답을 깨우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개별지도의 핵심이다. 윤은희 원장은 “학생들이 1시간 수업을 듣게 되면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그 두 배 정도의 시간 즉, 2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교사가 학생 옆에 계속 붙어서 수업시간 내내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 푸는 시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1:3으로 이루어지는 에듀코치 개별지도는 자기주도학습에 최적화된 교수법이다”라고 밝혔다.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코칭(coaching)’ 에듀코치 개별지도를 시작하기 전 학생과 학부모와의 상담을 통해 학습능력, 목표 등에 맞는 개인별 포트폴리오와 단원관리표가 만들어진다. 이를 바탕으로 선행학습 여부나 교재선택 등의 맞춤학습이 진행된다. 수업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주요과목을 각 학생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같은 과목이라고 하더라도 각자 부족한 부분이나 이해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개별지도로 이루어진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튜터는 단순히 내용을 가르치는 티칭(teaching)이 아니라 학생이 어느 부분을 어려워하는지를 파악해 스스로 그 부분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칭(coaching) 역할을 담당한다. 윤은희 원장은 “튜터가 개별지도를 실시하면서 학습기록표를 작성해 학생의 실력향상 정도를 파악한 후 그에 따라 앞으로의 학습계획을 세운다. 튜터가 가르치고 이해도를 체크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이 지도법의 강점이다”라고 전했다. 튜터와 교실장, 한 학생이 두 명에게 지도 받는 셈개별지도는 튜터와 학생간의 밀착수업이다. 교실장 역시 학생과 튜터가 수업하는 것을 지켜본 후 가장 효율적인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서로 의논을 한다. 교실장은 튜터가 한 학생을 지도할 때 나머지 학생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따라서 학생 한 명이 두 명의 지도를 받는 셈이다. 특히 대치본점에서는 원장이 직접 교실장을 맡아 보다 꼼꼼하게 관리를 한다.에듀코치 개별지도는 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취약점을 집중 지도해 단기간 성적향상 효과를 볼 수 있고, 상위권의 경우 개인별 성취도에 따라 학습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오는 10월 13일(목) 오전 11시, 대치본점 오픈기념 학부모 세미나가 열린다. 이병훈 자기주도학습 전문가가 ‘서울대 합격생들의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강연을 하고, 메이코 네트워크 재팬 대표도 참석해 국내 학부모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문의 (02)567-2123, www.educoach.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싱가폴, 진정한 글로벌 교육을 위한 유학 싱가폴은 인구 500만명 중 외국인이 200만명으로 글로벌기업과 인재들이 모여들고 있는 도시국가다. 다양한 민족과 음식, 문화, 종교, 커뮤니케이션, 생활방식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고 차별 없는 진정한 글로벌화를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습니다. 서울 크기 만한 작은 나라 싱가폴에 약 120개 국가 약 10만명의 유학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이는 싱가폴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풍요롭고 다양한 국제적인 독특함이 조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교육 허브이기 때문이다. 영어, 중국어 교육환경 싱가폴은 길거리 어디에서나 영어와 중국어 2개 언어로 능숙하게 대화하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는 싱가폴이 다민족 국가(중국계 화교 77%, 말레이계 14%, 인도계8%)이면서 10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영국의 지배를 받아온 역사적 배경, 싱가포르의 초대총리이자 국부인 리콴유 전 수상의 강력한 영어 공용어 정책에 기인한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전 학교에서 모국어를 제외한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가운데 하나를 ‘모국어’로 선택하여 배우도록 하고 있다.국제적 명성을 지닌 세계적 교육 싱가폴 공립학교는 교육 커리큘럼, 교재, 교수법 등이 질적 수준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전세계 수학 과학 경시대회에서의 탁월한 성적, 세계경제포럼(WEF) 및 국제경영개발원(IMD)에서 발표하는 국가경쟁력 및 교육 경쟁력의 최우수성은 이를 잘 입증해 주고 있다.가까운 지리적 위치, 안전한 치안, 깨끗한 환경 싱가폴은 한국과 시차가 1시간 밖에 나지 않으며 비행기로 6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싱가폴을 단 한 번이라도 다녀온 분들은 싱가포르의 깨끗함과 안전함에 놀라고 그들의 친절함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또한 엄격한 법질서로 유괴나 성범죄 발생률이 제로 수준에 가깝다. 싱가폴의 길거리에는 떨어진 휴지를 찾기 힘들 정도로 깨끗하며 세련된 도시와 숲이 계획적으로 잘 어우러져 있어 ‘정원 도시(Garden City)’로도 불린다. 이진 원장신세기유학원02-585-9898 www.uhak114.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1
- [신우성학원 경기대논술 특강] 언어·사회 영역 한 문항씩 출제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경기대학교 논술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경기대는 수능 전인 10월 22일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498명(내신 50%+논술 50%)을 선발해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그러나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대가 비슷하고 실질반영비율에서도 등급 간 차이가 미미해 사실상 논술이 당락을 결정짓는다. 수능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는 대목에서도 경기대가 논술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10월 10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주요대 유형에 맞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가 정리한 경기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고교 교과과정을 논술에 많이 반영하는 게 특징 경기대는 인하대와 함께 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논술고사에 많이 반영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다른 대학들이 고교 교과 과정 이외에서 상당 부분을 출제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으로 바람직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 부득이하게 교과서 이외 영역에서 출제하더라도 동서양의 고전이나 전공 논문,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투의 글은 가급적 제외한다. 따라서 경기대 논술은 독해력보다는 답을 찾아내 채점자가 이해하기 쉽게 답안을 작성하는 논리력으로 승부하는 유형이다. 남은 기간 동안 부단한 논술 문제풀이와 답안 작성 훈련이 필요한 이유다. ◆ 추상적이고 난해한 말잔치에 그치는 논제는 배제 경기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논술고사 목적은 수험생의 학업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어느 수험생이 교과지식을 더 깊고 폭 넓게 공부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따라서 지나치게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논제, 난해한 말잔치에 그칠 수 있는 논제는 제시문에서 배제한다. ◆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누어 1문항씩 출제 경기대 논술은 언어와 사회 영역으로 나뉘어 각 1문항씩 총 2문항이 출제된다. 제시문으로는 고교 언어영역의 문학 작품이 포함된다. 사회영역 역시 정치나 경제 등 사탐 영역이 대거 반영된다. 특정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근거로 도표나 그래프가 활용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대비가 필요하다. ◆ 2시간 동안 실시…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 논술고사는 2시간 동안 치른다. 문항 당 글자 수는 750자 내외다. 언어 영역은 3~4개의 제시문을 주고 공통점과 차이점을 서술하는 문제가 나온다. 사회 영역 문항은 제시문을 근거로 특정 사회 현상에 관한 주장의 근거를 찾아 서술하고 그 주장의 문제점을 논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논술에서 적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수리논술 스타강사로 통하는 백성현 선생은 “논술에서 적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적중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답안을 스스로 완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백 선생은 또 “수시논술 기출문제를 반드시 풀어봐야 한다”면서 “수시2차 대입논술 시험을 앞둔 자연계 수험생들은, 일부 도움을 받더라도 생판 모르는 문제를 자신의 연구에 의하여 풀어보는 게 좋다”고 강조한다. 백 선생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www.shinwoosung.com)에서 강의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수리논술 전문가. 천재교육에서 다년 간 ''해법수학''을 집필했고 타임교육홀딩스의 연구소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신우성학원에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인하대 경희대 한양대 숙명여대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수리논술 파이널 특강을 진행 중이다. 백 선생에게 어떻게 수리논술을 공부해야 하는지 들어본다. ① 대학별 논술 기출문제를 꼭 풀어봐야 한다. 대학에서 출제한 모의고사 문제도 풀어봐야 한다. 기출 문제의 특정 부분을 그대로 출제하지는 않지만 출제자는 그 형태를 무시하고 유별나게 출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목표 대학의 몇 년치 경향을 기출문제를 통해 검토하는 것은 기본이다. ②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보면 선생들은 어떤 내용을 공부해야 할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학생들은 대부분 그런 안목이 없으므로 선생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수리과학 논술을 오래 지도해본 선생이라면 더욱 좋다. ③ 논술에서 적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강의 모래알을 맞추는 것과 같다. 적중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답안을 스스로 완성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어려운 문제를 만났어도 조금만 도와주면 잘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 그들이 합격에 가까이 있는 학생들이다. ④ 구상을 못하면 손도 못대는 학생들이 있다. 사실은 완벽한 구상을 못했더라도 생각자체를 손으로 종이에다 하다 보면 거기서 길을 찾을 수 있다. 시험이 임박한 기간에도 그런 감을 확보하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⑤ 수학은 심리학이라고 주장하는 수학자가 있었다. 수리논술 문제는 전혀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서 고민이 시작된다. 이런 상황에서도 문제를 푸는 사람과 못푸는 학생 사이에는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 일부 도움을 받더라도 생판 모르는 문제를 자신의 연구에 의하여 풀어보는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난 할 수 있다"는 심리는 마인트 컨트롤로 되는 것이 아니다. 경험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⑥ 단 하루라도 써보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써본 사람과 안 써본 사람의 차이를 생각해보라. 이론 위주의 수리논술 강의를 듣는 것은 백해무익하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신우성논술학원, 수시2차 논술·구술특강 예약 접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12일부터 2012학년도 대입 ''수시2차 논술ㆍ구술 파이널 특강''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려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숙명여대, 인하대, 경기대, 서울여대, 경희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단국대, 아주대 등의 인문계 논술과 자연계 수리과학논술 시험 대비를 위한 것이라고 학원 측은 설명했다. 고려대 인문계 수리논술과 한양대 상경계 수리논술, 경희대 상경대 수리논술, 중앙대 인문계 수리논술 등 문과생을 위한 수리논술 강좌가 개설되고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과 지역균형선발전형 준비를 위한 구술면접특강도 진행된다. 논술특강은 하루 7시간씩(오후 3시~10시) 이뤄지고 오후 1~3시 논술 이론과 기출문제 해제 강의가 실시된다. 학생들은 대학별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풀어보고 일대일 첨삭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20일까지 예약 접수를 한 뒤 31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복잡한 고교 입학전형 정확히 이해하자 자율형사립고, 외국어고, 일반고 등 주요 고등학교의 2012학년도 입학 전형 일정이 지난해에 비해 10일 정도 앞당겨져 11월 21일부터 자율고와 외고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고교의 다양화로 입시가 복잡해진 만큼 ''자녀를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시킬 것인가''는 현재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의 최대 관심사이다. 고교 입학전형의 주요내용을 정리해봤다. 전기고는 1개 학교, 후기고는 2개 학교 선택 지원고등학교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선발한다. 전기 고등학교에는 자율형사립고, 외고, 과학고, 국제고, 특성화고 등이 있으며, 후기 고등학교에는 자율형공립고와 일반 고등학교가 있다. 전기 고등학교는 1개교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학생은 후기 고등학교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전기고 선발에서 제외된 학생과 전기고를 지원하지 않았던 학생들은 후기고 전형에서 2개교를 선택해 지원한다. <전기 고등학교> 외고 일반전형 모집인원 전년대비 11.3% 감소, 자율고 내신 석차 50% 이내로 관리해야외고의 경우 2012학년도부터 학급당 정원이 줄어 전체 모집인원이 6% 정도 줄어든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자 모집인원이 전년도 10%에서 15%로 늘어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1.3% 감소했다. 학생 선발은 입학사정관에 의한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실시한다. 전형방법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1단계에서 2·3학년 영어 내신 성적(160)과 출결(감점)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 학습계획서, 추천서를 바탕으로 이뤄지며 인증시험, 경시대회, 지필고사 형태의 구술·면접 등 사교육 유발 요소는 반영할 수 없다. 면접 시 지원자가 학교생활기록부 출력이 금지된 항목을 언급하는 경우 감점으로 처리한다. 서류가 중요한 변별요소로 작용함에 따라 주의 깊고 신중하게 서류를 준비해야하며, 학과별 모집을 실시함에 따라 학과별로 합격선이 달라질 수 있다. 자율형사립고의 경우 서울시 소재 학교 가운데 하나고등학교만이 학생선발권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나머지 26개 자율형사립고는 중학교 내신백분위 석차 50% 이내에 해당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하는 경우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대상자전형으로 입학정원의 20%를 선발하며, 강남학교군에는 중동고, 휘문고, 세화고, 세화여고, 현대고 등 5개 학교가 이에 해당된다. <후기 고등학교 지원> 자율형공립고·과학중점학교 선택, 일반고 서로 다른 2개 학교 지원후기 고등학교 중 자율형공립고와 과학중점학교의 과학중점과정은 희망자에 한해 지원한다. 강남지역의 경우 자율형공립고가 없어 희망할 경우 타 지역의 학교를 지원해야 한다. 강남학교군의 고교 중 과학중점과정운영학교는 경기고, 반포고, 서울고 3개교이며, 각 학교별로 과학중점과정 2~3개 반이 편성돼 운영된다. 과학중점과정을 희망할 경우 희망하는 1개교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고 지원에서 동일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고의 경우 학교군 별로 3단계로 나누어지며 3단계 중 1단계와 2단계에서 단계별로 1·2지망 학교를 지원하게 된다. 1단계는 단일학교군(1개)으로 서울 전 진역에 소재하는 모든 일반고 중에서 원하는 서로 다른 2개 학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다. 2단계는 일반학교군(11개)으로 학생이 거주하는 학교군내에서 서로 다른 2개 학교를 선택 지원할 수 있다. 강남·서초지역은 강남학교군에 해당되며 강남구에 13개 학교 서초구에 8개 학교가 있다. 1·2지망 학교는 반드시 서로 다른 2개 학교로 지원해야 하며, 단계별로는 중복지원이 가능해 1단계에서 지원한 학교를 2단계에서 동일하게 지원할 수 있다. 3단계는 통합학교군(19개)으로 11개 일반학교군 중 서로 인접하는 2개의 학교군을 묶어 통합한 학교군이다. 강남·서초지역은 ''중부·강남'', ''강동·강남'', ''강남·동작'', ''강남·성동''의 4개 통합학교군이 있다. 3단계는 지원하지 않는다. <후기 고등학교 배정> 자율형공립고-과학중점학교-일반고 순으로 추첨 배정후기고의 배정은 학생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자율형공립고, 과학중점학교 과학중점과정, 일반고 순으로 추첨 배정한다. 자율형공립고의 배정은 1단계에서 학교 소재 자치구 거주 지원자 중 모집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하며, 2단계에서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타 자치구 거주 지원자 중 모집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한다. 과학중점학교 과학중점과정의 배정은 자율형공립고 배정 후, 후기일반고보다 앞서 배정한다. 1단계에서 학교 소재 일반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하며, 2단계에서 1단계 탈락자를 포함해 타 학교군 거주 지원자 중 학교별 모집 정원의 50%를 추첨 배정한다. 이 때 과학중점과정으로 배정되면 반드시 해당학교의 과학중점과정을 이수해야한다.일반고등학교의 배정은 1·2·3단계로 나뉜다. 1단계인 단일학교군 배정에서는 지원자 중 지망 순위별로 학교별 모집정원의 20%(중부60%)를 추첨 배정한다. 2단계 일반학교군 배정에서는 지망 순위, 학교별 지원율을 감안한 학급 수 및 학급당 배정인원 조정, 통학편의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추첨 배정한다. 3단계 통합학교군 배정에서는 1·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않은 40%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학편의, 1·2단계 지원 사항, 종교 등을 고려하여 통합학교군 내에서 추첨 배정한다. 1·2단계에서 아무리 경쟁률이 높은 학교라도 3단계에서 40% 정원이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1·2단계 지망학교에서 탈락하더라도 3단계에서 원하는 학교로 배정될 가능성이 있다. <2012학년도 고등학교 입학 전형 주요 일정>* 자율형사립고 - 원서 접수 : 11. 21(월)~11. 23(수) - 합격자 발표 : 11. 29(화)* 외국어고·국제고 - 원서 접수 : 11. 21(월)~11. 23(수) - 합격자 발표 : 11. 30(수)* 후기고(자율형공립고, 일반고) - 원서 접수 : 12. 6(화)~12. 8(목) - 배정예정자(합격자) 발표 : 12. 28(수) - 배정학교 발표 : 2012. 2. 3(금)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생리통 불교에서는 가진 것이 없어도 얼굴에 미소를 띠는 것만으로 선을 베푸는 일이라고 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도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픈 사람들은 미소를 지을 수가 없다. 한 달에 한 번 마술에 걸려서 생리통을 겪는 여성들이 있다. 생리 때가 되면 여성 누구나 체력적으로 힘이 들기 때문에 약간의 휴식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또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어, 치료해야만 하는 생리통 환자들이 여성의 30%가 된다. 통증이 크든 작든 없는 것이 건강한 것도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통증이 있는 사람이 가임여성의 약 50%라고 한다. 생리통은 왜 생길까? 당연히 월경배출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긴다. 월경배출이 잘 되기 위해서는 우리 인체의 간과 위 신장(자궁)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 예를 들어 위가 큰 사람의 경우 과식하게 되면 위에 의해 간의 움직임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욕이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간이 큰 사람이 월경 시 간의 활동이 늘어나면 연계되어 있는 하행결장의 움직임이 좋아져 식욕이 증가하고 배변이 수월해진다. 생리통은 간과 위장 또는 신장(자궁)의 움직임이 원활해서 월경혈이 잘 배출될 때 없어진다. 얼마 전 심한 턱밑 여드름 때문에 윤희수(가명, 22세) 씨가 한의원을 방문했다. 얼굴의 여드름은 기본적으로 비위의 뒤틀림으로 생긴다. 이런 경우 골반의 축이 맞지 않아서 생리통이 있는 경우가 많다. 윤 씨도 예외는 아니어서 생리가 시작되면 떼굴떼굴 구를 정도라고 했다. 생리통 치료를 하고자 침 치료를 병행했다. 일주일에 두 번씩 꾸준히 와야 생리통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두 달 동안에 단 4번 밖에 침을 맞으러 오지 않았다. 그러나 윤희수 씨가 여드름 치료를 끝낼 무렵 생리통의 경과를 물어보니 통증이 많이 덜해졌다고 한다. 여드름 치료는 그만 하더라도 계속해서 생리통치료를 하라고 권유했더니 본인도 그러고 싶다고는 하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워낙 생활이 다사(多事)해서 제대로 치료를 할지는 미지수이다. 생리통이 있다는 것은 자궁의 건강과 직결되고, 자궁의 건강은 곧 출산과 연관되어 있고, 출산은 여성 건강에 있어서 전체나 다름없다. 생리통은 호르몬치료 같은 약물요법이 아닌 자연스런 한약과 침 치료를 통해서 미리미리 개선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리라 생각한다. 항상 하복부는 따뜻하게 하고 생리 시에 피로하지 않게 하고 술과 신맛이 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기본. 평상시에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 여성들이여 모두 생리통에서 해방되자. 찡그린 얼굴은 싫다. 미소 짓는 얼굴이 좋다. 꽃을심는한의원 김영주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4단계 관찰 추천제 파악으로 영재교육원 입시 이해하기 지난 9월부터 초등 영재교육원 입시가 시작되었다. 올해 특징은 작년부터 도입된 관찰추천제가 더욱 확대된다는 것. 교육과학부 방침에 따르면 2013년까지 모든 초등 영재교육원 선발에서 지필고사가 폐지될 예정이기 때문에 ''관찰추천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뜨겁기만 하다. 과연 ''관찰추천제''는 어떤 프로세스를 갖고 있는 선발방식인지, 초등 영재교육원 입시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아보았다. 4단계 관찰 프로세스 ''관찰 추천제''는 모두 4단계 과정을 거친다. 1단계는 담임교사가 학생의 수업태도, 창의성, 학업성취도 등을 종합해 관찰 대상자를 선정한다. 외부 수상 실적이나 부모에 의해 만들어진 이력보다는 학생의 행동 특성으로 창의성, 과제 집착력, 리더십, 자기주도성을 본다. 평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내면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가 무척 중요하다. 선발인원은 단위 학교에서 결정한다. 2단계는 담임교사들의 결과를 종합해 각 학교 관찰추천위원이 집중 관찰하는 단계다. 여러 상황에서의 관찰이 필요하므로 일회성이 아니라 꾸준한 관찰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진다. 담임선생님에게 추천받은 여러 가지 특성-인지적 특성, 리더십, 창의성, 과제집착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잠재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살펴보는 단계다. 1, 2 단계까지는 각 학교에서 교내 상황에 맞게 일정을 진행할 수 있다. 강남구 내 초등학교 사정을 살펴보면 아직 1단계를 마치지 못한 학교에서부터 2단계 마무리에 들어간 학교까지 다양하다. 3단계부터는 영재교육기관 관할로 넘어간다. 각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모여 심사를 받는 만큼 1, 2 단계에 비해 긴장감이 높아진다. 3단계에서는 지원자의 학습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을 평가하고 4단계에서는 인성 및 심층 면접을 거친다. 지원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하고 대인관계까지 확인해 보는 단계다. 평소 논리적인 표현과 말하는 태도를 바로 잡아 놓은 학생들이라면 편하게 임할 수 있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나 제출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내용을 물어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해 가는 게 좋다. 강남 교육지원청 ''영재''160명 선발 강남 교육지원청도 지난 9월 ''2012 초등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수학 60명, 과학 60명, 미술 20명, 정보 20명 모두 160명의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 부설 영재교육원과 별도 인원을 선발하기에 한 학생이 중복 추천은 받을 수 없다. 1, 2 단계는 단위 학교에서 진행하고 강남 교육지원청에서는 3단계 전형부터 실시한다. 2단계 학교장 추천 대상자 명단접수는 11월 29(화)부터 12월 1일(목)까지이고, 3단계 전형은 12월 17일 강남 교육지원청에서 실시된다. 지역공동 영재학급과 방과후 학교 영재 학급 선발전형은 별로 시행된다. ?* 강남 교육지원청 모집 분야 및 선발 인원 (표 참조)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 평소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해 온 학생이라면 별도의 영재교육원 준비는 필요 없다. 지필고사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급하게 준비한다고 해서 선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재교육원에 관심이 있다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창의적 활동 기록을 꼼꼼히 모아두는 것이 좋다. 기록물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이나 다양한 경험, 관심 분야에 대한 열정을 알릴 수 있는 것이면 된다. 탐구기록, 관찰기록, 영재기관에서 수행한 산출물, 관련 분야 독서 이력 등이다.* 강남지역 초등영재교육기관별 학생 수 현황 (표 참조) 자료출처: 서울특별시 교육청, 강남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