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큰사람’ 양성 105년의 전통 속에 각계각층의 파워엘리트를 배출해 온 휘문고등학교가 올해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율고)로 전환한데 이어 2012학년도에 두 번째 자율고 신입생을 맞이한다. 자율고 이전에도 탁월한 입시성적, 인문학적 학풍과 자율적인 교풍, 전문적인 교사진, 원만한 교우 분위기 등으로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았던 휘문고는 올해 우수한 신입생을 맞이해 으뜸 자율고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국 최고의 명문대 입시율과 최강의 진학관리 주요 언론에 수차례 보도된 바와 같이 평준화 고등학교 중 명문대 입시율 전국 1위를 석권하고 있는 휘문고는 SKY로 일컬어지는 명문대(2011학년도 145명) 합격뿐만 아니라 의·치·한의대(2011학년도 51명) 입시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는 강남학교군 중에서도 휘문고가 이처럼 두드러진 성과를 내는 것은 학생·학부모·학교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자율적이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학업 분위기를 형성하고, 학부모들은 학생과 학교를 신뢰하는 데다, 학교의 교사진은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사랑을 담아 가르친다. 여기에 20여 년의 정보가 축적된 최강의 진학팀이 담임교사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내신·수능·대학별고사·입학사정관제에 통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진학을 관리함으로써 최고의 입시성과로 이어진다. 인간 우선 교육과 통합시스템 교육휘문고는 이해와 공감 그리고 인간적 교류를 통해 감동적·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인간 우선 교육’과 정규수업, 심화보충학습, 자율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도하는 ‘통합시스템 교육’을 학부모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편성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는 자율고의 특성을 살려 입시 전략 과목 위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워크북, 글쓰기, 요약노트, 영어 원서 강독, 휘문 과학 등 과목별로 특성 있는 자체 교재를 제작해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힘쓰고 있다.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내신과 학력평가 성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진학의 X파일을 가동해 학생 개개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350석의 자율학습실이 연중무휴로 24시까지 철저한 관리 아래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학년별 맞춤형으로 입시 설명회와 진학·진로 교육 아카데미 등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재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의 학부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성·인성·감성을 마음껏 펼치는 즐기는 배움터인문학적 학풍과 자율적인 교풍을 교육의 토대로 삼고 있는 휘문고는 지성·인성·감성을 겸비한 창의적 글로벌 인재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를 통해 개인의 잠재력과 수월성을 계발하는 ‘필독 도서 50권 완독’ 프로그램, 사회의 파워엘리트로 성장한 선배들과의 만남과 1:1 멘토링을 실시하는 ‘인성함양·진로선택 프로그램’, 젊음의 끼와 열정을 삶의 자산과 문화의 다양성으로 승화시키는 ‘끼 발산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교를 즐기는 배움터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김훈 작가와의 만남, 손석희 선배와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트 콘테스트’, ‘체육대회’, ‘기악반 연주회’ 등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도 펼쳐졌다. <휘문의 약속 - 이렇게 지도하겠습니다.>1. 지역적 특성에 맞게 인간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2. 사랑, 열정, 감동으로 개념과 원리, 적용을 가르치겠습니다.3. 정규수업과 방과 후 보충학습, 자율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키겠습니다.4. 진로탐색의 시간을 충분히 주기 위해 문·이과는 2학년부터 나누겠습니다.5.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6. 많은 책을 읽히겠습니다.7. 연중무휴 24시까지 자율학습을 관리하겠습니다.8. 자율적 행동 습득으로 민주시민을 육성하겠습니다. <2012학년도 휘문고 입학전형 및 신입생 설명회>* 모집 인원 : 14학급 490명 (일반전형 372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특별전형 118명)* 지원 자격 : 서울시 소재 중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석차백분율 50% 이내인 자(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성적제한 없음) * 전형 방법 : 일반 전형-공개 추첨,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성적 순 * 학교 설명회 - 1차: 지난 10월 13일에 실시함 - 2차: 2011. 10. 29(토) 오후 2:00~4:00, 휘문고 강당 1부 - 휘문고는 왜 다른가? 2부 - 강연주제: 고교 다양화에 따른 고교 선택의 전략적 접근 (강연자 : 신동원 휘문고 교사, 전국학부모지원단 대표) - 주차 가능(대운동장) 참고자료/도움말: 휘문고 교무부장 이종철 교사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2차 모집 논술고사 전략 오는 11월 10일, 2012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나면 11월 12일부터 주요 대학별 수시 2차 논술고사가 실시된다. 2012학년도 입시는 수시 비중이 최대로 커진데다 ‘쉬운 수능’으로 인한 변별력 저하로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중요해진 논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지난 10월 1일 실시됐던 연세대학교 논술고사에서 파이널 수업 내용이 적중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논술의 정답’ 학원의 정원석 원장을 만나 논술 고득점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논술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조언한다면?많은 수험생들이 논술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부담스러워하는데, 논술고사 대비는 막연한 과정이 아니다. 대입 논술은 엄연히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수단이므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전제로 출제한다. 이는 곧 출제자가 문제에 ‘정답의 기준’을 숨겨 놓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볼 때 수험생이 그 정답의 기준만 찾을 수 있다면 충분히 우수한 성적을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정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일도 아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과정이므로 먼저 논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연세대 논술 적중 화제. 수시2차 논술에 대한 대비책은?지원 대학의 출제경향과 논제유형에 대비한다. 각 대학들이 논술고사를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요소는 이해·분석력(논제 및 제시문 파악 단계), 논리·창의력(비판적인 문제해결 단계), 표현력(논술 구성·작성 단계) 등으로 대동소이하다. 다만 대학별로 개발해 온 논점 유형은 차별화돼 있으므로, 지원한 대학의 2008학년도 이후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논점 유형별로 대비해 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주요대학들의 논술고사 논제의 근간이 되고 있는 요약, 비교, 적용, 비판, 선택, 대안제시, 도표해석 등의 논점 유형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훈련해야 한다. 지난 10월1일에 실시됐던 2012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고사에서 ‘논술의 정답’ 학원의 파이널 수업 내용이 적중되어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도 이처럼 대학별로 과거 기출문제들의 논점 유형과 제시문 조합 패턴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각도의 예상 유형을 집중적으로 준비한 결과다.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은?기출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강의, 첨삭지도, 교재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한다. 논술은 엄연히 주어진 문제(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이다. 따라서 우선 논점 유형별로 요구하는 답안의 향방을 정확히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답안을 논리적인 형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성력과 표현력을 배양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출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는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실전에 대비한 적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또한 이와 연계해 강의, 첨삭지도, 교재, 학교 측 논제해설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논점이해력, 구성력, 표현력 등의 논술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논술의 정답 학원만의 장점이 있다면?강의, 첨삭, 콘텐츠 등 논술 준비의 완벽한 3박자다. 10여 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삭지도를 해왔다. 더불어 최고 권위의 매체와 교재를 통해 대입 논술 문제를 해설해 왔으며 강의에서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수많은 학생들의 글로부터 모든 논제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논술’의 작성기준을 배웠고, 수백 편의 논제 해설을 집필하는 가운데 정확하게 답의 기준을 찾고 가장 효과적으로 답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또한 각종 기고와 강의에서의 피드백을 통해 그 기준과 방법을 다듬어왔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 첨삭 지도, 논제 해설 및 콘텐츠 등의 세 가지 요소 모두에서 최고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은…>* 現 지학사 [고교독서평설] 논술 주간, ‘정원석의 논술의 정답’ 최장기 연재 (2007~현재) * 前 대성논술아카데미, 대성마이맥 논술 본부장/강남대성학원 강사 및 논술 첨삭 팀장* 서울대·고려대 수석합격자를 비롯한 38,000여 건 첨삭지도.* 매일경제신문 [술술 논술] 주간,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 (2007~2008)* 대성 전국모의고사 출제 위원, 해제 230여 편 저술, [논술과 면접] 집필 위원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저서 : 『2012대비 정원석의 논술의 정답』(행복한미래), 『논술의 정답 SKY 기출 분석』(2011, 2010)(사피엔스21) 등 다수 문의 02)562-2211, www.jdedu.co.kr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공무원인 나성실씨는 매년 연말정산시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말에 연금저축을 가입했다. 해마다 연말정산 때면 꼬박꼬박 소득공제도 받고 은퇴 후엔 연금도 받고 최적의 상품인 것 같았다. 하지만 급전이 필요해 해지하려고 했더니, 세금에다 근로소득세와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도 해야 한단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가장 대표적인 절세금융상품은 소득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이다. 그러나 중도 해지를 하면 그동안 받았던 소득공제액을 모두 추징당한다. 가입한 지 5년 이내에 중도 해지하면 연간 납입보험료의 2%에 해당하는 해지가산세도 물어야 한다. 또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에도 연금소득세(연 5.5%)를 내야 한다. 절세상품이라는 말에 무작정 가입하기에 앞서 Q & A를 통해 좀더 알아보고 가입하자. Q: 연금저축을 해지할 때 기타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다른 종합소득이 있다고 또 합산해서 세금을 부담한다면 이중과세 아닌가?A: 이중과세라고 볼 수 없다. 종합소득세 신고라는 것이 원래 모든 종합소득을 합산하여 누진세율을 적용하는데 연금저축 해지 시에 일단 기타소득으로 원천징수하고, 모든 종합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율을 적용, 세액을 구한 후 원천징수 된 세액은 기납부 세액으로 차감하기 때문이다. Q: 연금저축 해지에 따른 기타 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일 때는 무조건 분리과세 한다던데?A: 분리과세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무조건 분리과세는 아니다. 만약 연금저축 해지에 따른 기타 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이면서 다른 종합소득도 그 금액이 작아서 기타소득과 타 종합소득 합산 금액의 결과 적용세율이 20% 이하라면 연금저축 해지에 따른 기타 소득금액을 분리과세 하지 않고 종합과세 하는 것이 유리하다. Q: 연금저축 해지 시에 연금저축을 불입할 때 소득공제를 전혀 받지 않았다면 기타소득도 과세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A: 기타소득으로 과세되는 부분은 소득공제 받은 부분과 납입액의 이익부분이다. 소득공제를 받지는 않았지만 납입액의 이익이 있다면 그 이익만큼은 기타소득으로 과세된다. Q: 연금저축 불입하면서 소득공제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어떻게 증빙하나?A: 연금저축 불입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얼마를 받았는지에 대한 자료는 국세청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Q: 어떤 상품이 좋을지?A: 농협의 연금저축베스트파워세테크연금공제는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금리(공시이율) 연동형 상품으로 안정적으로 연금 자산 마련이 가능하며, 다양한 보장성 특약을 부가하여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최복례 팀장농협 강남 PB센터 문의 02-2192-3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영국 최고의 예술학교에서 만나는 실용예술교육 영국은 문화 예술을 국가 경쟁력으로 가지고 있는 나라다. 특히 문학과 연극 분야에 있어선 불멸의 전통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마다 영국 각지에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많은 문화예술 행사들이 열리고 있으며 그 중엔 왕실의 지원을 받는 수준 높은 행사들 또한 많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영국은 그만큼 실용예술 교육 분야도 뛰어나다. 대표적인 왕립예술학교는 모두 3곳. RCM(Royal College of Music), RAM(Royal Academy of Music), 그리고 오늘 소개하려는 RCS(Royal Conservatoire of Scotland)가 있다. 영국 최고의 종합 예술 학교 RCS는 영국 최고의 실용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 ‘스코틀랜드 왕립 음악연극원’이었던 학교 이름을 올해 RCS(Royal Conservatoire of Scotland)로 바꾸었다. 댄스, 연극, 음악, 프로덕션, 영상 다섯 분야에서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뮤지컬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전통을 갖고 있다. 1845년 설립되어 오랜 시간 영국의 예술과정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쳐왔던 RCS는 현재 영국 찰스 황태자가 후원하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RCS에서는 현재 전 세계에서 온 약 800여명의 학생들이 연극, 모던 발레, 음악, 오페라, 재즈, 현대 연주학, 예술프로덕션 & 테크닉, 디지털 필름 & TV, 뮤지컬 등의 전문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RCS의 학생들은 다른 과정의 학생들과 협력하여 실제적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공연 예술에 필요한 각 분야의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RCS는 다양한 프로페셔널, 아티스틱 컴퍼니와 연결되어 있어 학생들이 학부 교육과정 중에 이미 최고의 공연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CS의 학생들은 학부 공부를 하면서 Scottish Ballet, Scottish Opera, BBC Scotland, The National Theatre of Scotland, The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Shakespeare''s Globe, The Royal Shakespeare''s Company, York Theatre Royal, Playwright'' Studio, Scotland, New Moves International, BBC Scottish Symphony Orchestra, classic FM 등과 협력하여 실제 작품들에 참여하게 되는데 학교의 위치는 글라스고이지만 이런 협연 등을 통해 영국 각지를 다니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쟁쟁한 선배들의 명성, ‘닥터 후’의 모교이기도 RCS가 배출한 선배들의 이름만 들어도 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심장은 쿵쾅거린다. 드라마 ‘닥터 후 Doctor Who’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테넌트를 비롯해 알렉산드라 실버, 빌리 보이드, 도운 스틸, 콜린 모건 등이 RCS를 졸업했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뮤지컬 배우인 조정은 씨나 성악가 정준우 씨도 이 학교 졸업생이다. RCS는 명성에 걸맞은 시설 투자 덕분에 유럽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글라스고에 캠퍼스 두 곳이 있으며, 수많은 연습실, 최고 수준의 녹음실, 프로들이나 연습하는 워크숍 장소, 맞춤형 댄스 스튜디오 4개, 테크닉 & 디자인 & 연극과를 위한 새 스튜디오, 세트 빌딩과 분장 디자인실, 그리고 최신식의 IT 시설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갖춘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학생 발탁, 화려한 시설, 다양하고 전문적인 무대 경험들은 RCS의 학생들을 아주 특별한 인재들로 바꾸어 놓는다.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영국은 꼭 가볼만한 곳이다. 다양한 문화와 전문적인 경험들은 학생들의 감성에 큰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성격에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고, 자기 의사 표현이나 목표가 뚜렷하고 적응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RCS는 지원해 볼만한 매력적인 학교임에 틀림없다. 스코틀랜드 왕립 컨서바토아 세미나 및 2012학년 입학 오디션 세미나 : 2011년 10월 27일(목) 오후 4시 오디션 : 2011년 11월 10일(목) - 11일(금) 모집 부문: Music(기악 및 성악), Musical Theatre(뮤지컬)모집 과정: 학부, 석사 장 소 : 세미나-RCS 한국 사무소 Music오디션-YAMAHA ARTIST SERVICES SEOUL (삼성역 코엑스 1층) Musical Theatre 오디션-백스타인 아트홀 문의 및 접수: RCS 한국 사무소 ☏ 02.554.1602 접수 마감: 2011년 10월 31일(월) 스코틀랜드 왕립 컨서바토아 홈페이지 WWW.RCS.AC.UK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남성 여드름흉터 지우는 두가지 방법 레이저 치료는 더운 여름철보다 선선해지는 계절에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가을이 되면서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여드름흉터 치료에 대한 문의가 늘어난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미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적극적으로 흉터치료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느낀다.얼마 전에 한 27세 남성이 “피부 타입은 지성타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여드름은 많이 나지 않지만, 흉터가 좀 많은 편입니다. 장기적으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고자 할 때는 어떤 치료방법이 시행되며, 간략적인 치료 기간과 치료비용을 알고자 합니다”라고 여드름 흉터 문의를 한 분이 있었다.여드름이 심해지는 여름이 지나고 나면 여드름자국과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문의 글을 보면 흉터치료를 하고 싶지만 레이저 치료가 아닌 꾸준한 관리적 치료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여드름흉터 치료의 경우 움푹 패인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다.여드름 흉터가 패이지는 않으면서 울긋불긋 거뭇거뭇한 자국이라면 엘케어와 EGF재생케어, 이온자임, 닥터 피지에이 시술 등 일상에 지장이 없는 재생케어를 병행,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자국과 피부결, 피부톤의 개선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특히 엘케어는 짜지 않으면서 피지 배출을 높여 통증 없이 여드름을 완화시켜주어 번들거림이나 여드름 자국 개선 효과가 높다. 단순히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꾸준한 치료 후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과에 만족도가 높아지는 시술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엘케어 및 재생케어는 초기에는 1주 간격 4~5회 이후 2주 간격 시술로 보통 10회 정도 치료를 권한다. 여드름 흉터가 많이 패인 상태라면 단순히 케어 중심의 치료는 만족도가 약하므로 이 경우는 전문 흉터 개선 레이저의 선택이 필수 요소가 된다. 패인 흉터 치료에는 프랙셔널 RF레이저인 인트라셀과 셀라스 레이저 치료를 할 수 있다.특히 인트라셀 복합레이저 치료는 패인 흉터를 좀 더 빠르게 차오르게 하면서 피지도 줄일 수 있어 만성 여드름과 흉터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많은 만족을 주고 있다. 치료는 대개 1달 간격으로 기본 3~5회 정도 시술할 것을 권한다.그러나 문의 글만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기와 진액을 보충하고 위장을 보호하는 - 산약(자연산 마) 점점 가을이 깊어간다. 어제 다녀 온 약초산행에서 본 강원도 계곡엔 어느덧 붉은색 단풍이 가을을 물들이고 있다. 계곡안에 더덕이나 당귀, 도라지를 캐보면 내년에 싹이 크게 달려있고 대부분의 식물은 겨울을 준비하며 약성을 뿌리부분으로 내려 보낸다. 이렇듯 계절이 바뀌고 마의 잎이 노랗게 변하면 자연산 마를 캐는 시기가 된다. 그리고 자연산을 찾는 손님들의 전화가 요맘때쯤 한통, 두통 오기 시작한다. 자연산이라 하는 것은 꼭 그 때가 아니면 먹을 수가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예를들면, 칡즙도 여름에는 위쪽으로 영양분을 올려서 아래의 뿌리에는 전분도 없고 땅에서 흡수한 수분이 많아 맛이 싱겁고, 쓰고 약성도 없어서 저의 약초건강원에서는 여름부터 가을 까지는 칡즙을 팔지 않는다. 겨울에 언땅에서 약성을 뿌리로 내린 칡을 캐야 진짜 명품 생칡즙이 되는 것이다. 요즘은 중국산 때문에 아무 때나 생칡즙을 먹을 수 있다고도 하는데 정말 믿고 싶지도 않다. 마는 재배와 자연산을 구별하기가 정말 쉽다. 재배 마는 굵고 잘랐을 때 진액이 스며 나오고 쪘을 때 무 삶은 맛이지만 자연산 마는 가늘고 진액이 잘 나오질 않는다. 쪄서 맛을 보면 밤을 찐 것과 같은 고소한 맛이 난다. 당연히 약성도 자연에서 생존경쟁을 통해 양분을 응축한 자연산 마와 밭을 갈아 비료를 주고 키운 재배산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자연산과 재배의 구분은 저의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 놨으니 daum 블로그-“심마니가 만드는 자연산약초건강원”에 와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산약(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인‘뮤틴’은 단백질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위벽을 감싸주어 위궤양을 방지해 준다. 또한 마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생리활성 물질과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전분, 아밀로스, 콜린, 사포닌,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육미지황탕이라는 보약은 숙지황, 산수유, 산약(마), 택사. 복령. 목단피를 사용하여 기력부족이나 진액이 부족한 분들의 보약으로 애용되는데 그중에서 산약(마)은 진액을 보하고 비, 위장과 중초의 기운를 돋아주어 신체기능이 약한 어린이나 오랜 노환으로 인해 신체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제 아침을 거르고 나가는 수험생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본인까지 건강을 위한다면 계절에 맞는 자연산 마를 우유와 갈아서 드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이기태 원장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10-4049-3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 빼빼목과 연잎 게으름은 죄라고 했던가? 계속된 장마와 뜨거운 햇볕을 핑계대고 산행을 소홀히 했더니만 점점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서 그런가? 입맛이 왜이리 좋은지 밥 먹고 후식으로 과일에 군것질 등등 자꾸만 먹어도 금방 배가 고프다. 그러다보니 몇키로는 금방 살이 붙는다. 이정도야 산행하면 금방 정상으로 돌아올테지 하다 보니 어느새 바지허리가 쪼일만큼 살이 쪘다. 그제서야 번개맞은 강아지마냥 급하게 계획을 세운다. 내일부터는 평일은 자전거타기를 하고 주말은 부지런히 약초산행을 다녀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된다. 그리고 동료인 건강원 원장이 개발해서 고객들에게 효과를 많이 본 다이어트엑기스 비방을 전수받아서 열심히 달여서 먹기로 했다. 아다시피 비방이라는 것이 잘 알려주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서로 형제처럼 돕고 의지하는 관계이다 보니 그분이 그동안 여러 번의 시행착오로 만들어진 노력이 담긴 비방을 아낌없이 알려준다.가만히 살펴보니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식욕을 억제하는 약재를 넣어 식습관을 개선해서 간식을 먹지 않고 하루세끼만 먹도록 하고 몸에 습을 제거하는 율무를 넣어서 습을 빼주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빼빼목과 연잎을 넣어서 복부지방과 체지방을 분해하여 체중을 줄이고 식사량이 줄어들어 몸이 상할까봐 당귀를 넣어 부작용을 막아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또한 다이어트중에 생길 수 있는 두통을 없애주는 약초까지 넣었으니 정말 이거 먹고 조금만 신경써서 운동을 하면 몸에 큰 무리없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질 것 같은 생각이 물씬 든다. 그러고 보니 빼빼목은 여기저기서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다. 산행하는 사람들사이에서는 다이어트에 최고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 나무인데 간과 콩팥을 보하고 천연 이뇨제이며 복수 및 살 빼는 데 최고의 약초로 알려져 있다.신선목을 달여 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 나무를 달여 먹으면 실제 체지방이 분해되어 살이 잘 빠지고 이뇨작용이 있어서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의 사람에게만 알려진 극히 보기 힘든 나무이다. 이번엔 살과의 전쟁에서 꼭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인 약초 다이어트엑기스를 만들어서 기필고 승리하여 30대의 몸매를 회복해 봐야겠다. 이기태 원장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10-4049-3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3) 중등경시 및 과학고 대비 학습 방향 우리 아이를 수학 영재로 키우고 싶다면? 먼저 그런 아이인지 판단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가 스스로 원하고 수학을 즐겨야 할 것이다. 수학적 자질과 관련하여 아이들을 편의상 몇 개의 집단으로 분류해보자. 뛰어난 수학적 자질이 있어 수학을 재산삼아 살아갈 가능성이 있는 소수의 아이들(집단1), 이공계를 가겠지만 대학 이후에는 수학을 그리 많이 쓰지는 않을 아이들(집단2), 인문계쪽 진로이지만 수학의 논리적인 면을 좋아하는 아이들(집단3), 주로 예술적인 소양이 풍부한 집단에서 많은데, 수학을 싫어하거나 못하는 아이들(집단4). 이 중에서 수학 경시를 염두에 두고 있는 아이들은 집단1 중 일부일 것이고, 집단1의 나머지와 집단2는 과학고나 자율고 이과, 인문계고 이과 등을 염두에 둘 것이다. 집단1에 속한 아이들은 소수다. 반드시 성실한 것도 아니다. 중등 과정을 심화 교재 중심으로 꼼꼼히 섭렵한 이후라면 고등부 과정 진입을 빨리 해도 될 것이다. 당연히 경시 준비 등도 고려 대상이 될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 과정에서 얻어지는 사고의 확장 그 자체가 목표가 돼야 한다. 경시 준비만을 위한 속성 선행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경시학원은 아니지만, 옆에서 보면서 매우 안타까운 경우도 있었고, 저렇게 서둘러 많은 양을 한 결과로 상을 받거나 합격하게 된 걸까, 하는 점을 아주 원론적 차원에서나마 정리할 필요를 느꼈다.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 부모들은 초등3-4학년 때부터 수학과학에 조금이라도 소질이 있어 보이면 경시나 과학고를 꿈꾼다. 이 시기 꽤 많은 아이들이 수학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다. 우리가 어린 시절, 최고의 꿈이 ‘과학자’였던 경험 때문일까, 공대보다 의대의 입학성적이 압도적으로 높은 현재에도 부모들은 수학과학영재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필자가 대학 시절 보았던 수학 ‘천재’들은 매우 부러웠다. 그들은 학자나 교수, 연구자라는 길을 걷지만, 크게 돈 버는 길도 아니고 그저 평생 공부할 뿐이다. 수학적 재능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면 다른 능력이 더 보완되어야 한다. 의대를 보내기 위해서 꼭 경시 수상 실적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수학적 재능이 보여도 균형있는 성장을 하도록 다른 영역도 많이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아이들은 개념 습득이 빨라 진도를 빨리 뗄 수 있다. 그래서인지, KMO 등을 목표하는 순간, 적어도 수1-2 진도까지는 속성으로 나간다. 동시에 경시교재나 기출문제 등을 풀게 된다. 경시 문제들은 아무리 못 풀어본 문제가 출제되어도 결코 개념과 멀리 떨어진 사이드 문제가 아니다. 증명 꼼꼼히 하면서 개념 정확히 잡아 기량을 길러나가는 수밖에 없다. 필자의 전문 영역은 아니지만, 그 문제를 풀어봐서 풀 줄 아는 것이라기보다는 풀지 않은 문제라도 매우 좋은 아이디어로 접근할 때 입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학원에 보내 경시지도를 받는 목적은 탄탄한 훈련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그래야 준비 과정의 의미도 확실해지고 입상하면 한 대로, 하지 않더라도 나름대로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우리 교육 현실에서는 경시 준비를 학교 선생님이나 대학 교수나 다른 교육 기관에서 해주지는 않는다. 하루종일 고난도 수학 문제를 붙들고 씨름해줘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된다 한들 어느 공교육 기관에서 그런 헌신성을 발휘할 것인가. 현재 상황에서 학원에 보내는 건 불가피한 측면은 있다고 생각한다. 과학고를 보내려면 당연히 수학과 과학을 잘해야 한다. 지금은 내신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므로 특히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내신을 거의 완벽하게 받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과학고에 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다들 학원에 보내어 수학, 과학 중심으로 경시 대비도 해보게 하고 선행도 나간다. 과학고가 전부가 아니므로 결과에 대해 마음을 편하게 먹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목표는 결국 대학이다. 수능을 잘 보기 위해서는 경시준비가 별로 필요 없다. 다시 한 번, 이것 한 가지만 분명히 하자. 학원에서는 학부모의 요구대로 진도를 빨리 빼줄 수밖에 없다. 수학적 감각이 좋은 아이들은 대강 다 알아듣는다. 안타까운 것은 대충 알아듣고 넘어가는 버릇이 생길 가능성이다. 그렇게 되면 개념이나 수학적 사고력은 남지 않고 결국 공식과 계산만 남는다. 그건 있는 재능을 효과적으로 키워나가는 방법이 절대 될 수 없다. 문의 02 501 1738 , cafe.daum.net/ourcore 이의경 원장서울대수학교육과 졸업동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현 대학강사현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아산시 거산생태교육마을, 현장 답사 전원생활을 하며 가족뿐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친환경 공동체 생활’을 추구하는 충남 아산의‘거산생태교육마을''에서 입주민 모집을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한다.거산생태교육마을은 생태주의 학교로 유명한 거산초등학교 인근(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일원)에 위치하는‘생태교육마을’로 친환경 생활방식이 가득하게 될 이웃친화형 마을이다. 거산생태교육마을의 취지와 건축 방향,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될 이번 현장 답사는 2011년 10월 29일(토) 오후 3시 송악면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생태교육마을에 관심 있는 사람들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현장답사 관련 문의는 민들레 코하우징(cafe.naver.com/gsvillage.02-525-0111)으로 하면 된다. 2011-10-23
- 꼴레아 음악연습실 오픈 음대지망생 및 재학생과 예중, 예고생 등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전공과목을 마음껏 연습할 수 있는 음악연습실이 압구정에 오픈했다. 3호선전철 압구정역 및 다수의 버스노선과 연계되어 있는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현직 음대 강사 및 유명 국내외 대학 출신의 전공 실기 강사진의 친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연대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한 원장의 진학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하여 가격 할인 등의 서비스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42-17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