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614호 양천구 소식 우리동네 열린예술극장 문화행사 서울시는 국악, 클래식 등 음악부터 댄스, 마술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무대를 마련했다. 열린예술극장은 주말마다 동네 가까운 무대에서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진다. 파리공원에는 7월 19일 오후 4시에 ‘양천예술단’의 덩더쿵이 휘모리로 사물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오목공원에서는 20일 오후 4시에 ‘이은주 예술단’의 전통미의 아름다움 펼침 공연이 있다. 선유도공원에서는 ‘신나는 섬’의 어쿠스틱 악기만을 가지고 펼치는 놀라운 음악여행이 20일 오후 4시에 열린다.문의 열린예술극장 사무국 02-737-6444/ www.seoulopenstage.kr 양천공원 천문우주관측 행사 개최양천구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천공원에서 천문우주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 천체공작부스 활동, 입체별자리 만들기 등의 과학체험활동이 가능하다. 한국아마추어 천문학회에서 별과 별자리 소개, 관측 요령 등의 강의를 진행한다.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천체망원경을 통한 달과 별 관측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필요 없다. 문의 양천구청 교육지원과 02-2620-3110 양천구 여성안심무인택배함 추가설치 양천구는 양천구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무인택배보관함을 추가 설치했다. 기존에 목3동과 신월4동 주민센터에 운영 중이던 무인 택배함은 평일 오전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와 4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신규로 설치한 신월5동 주민센터와 신월문화체육센터의 무인택배보관함은 24시간 이용가능하다. 물품 보관 2일까지는 무료이나 48시간 초과부터 하루 당 1000원 부과된다.문의 양천구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지원팀 02-2620-3385 양천문화회관 ‘다함께 행복한 썸머콘서트’양천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다함께 행복한 썸머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7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80분 동안 지휘자의 설명을 곁들인 오케스트라 공연, 퓨전국악, 매직쑈 등을 공연한다. 연주는 (사)인씨엠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 노희섭)이며 소프라노 김미주, 테너 김충식, 무용 서영채, 가야금 류지현, 마술 송명훈이 협연한다.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 4매 인터넷 예약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다.문의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02-2620-3404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우리동네 체임버 콘서트’양천구는 세종문화회관 연계공연 ‘우리동네 체임버 콘서트’를 개최한다. 7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70분 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지휘자의 설명을 곁들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 연주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지휘 손강지)가 하며 소프라노 이정은, 바리톤 김홍규, 색소폰 손성제가 협연한다. 전 좌석 인터넷 예약 (1인 4매한) 접수 중이다. 예매권 지참하여 공연 10분 전까지 입장하면 되며 만 7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문의 양천구청 문화체육과 02-2620-34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온가족이 좋아하는 친환경 건강쌈밥 ‘자연온’ 친환경 유기농음식 전문점 ‘자연온’은 무항생제 육류에 친환경 채소를 곁들인 건강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쌀과 잡곡, 채소, 양념류는 모두 국내산 무농약이상 유기농산물을 사용한다. 육류는 국내산 무항생제에 HACCP 인증을 받은 것만 사용한다. 무항생제 오리고기에 달콤한 불고기 양념을 한 오리불고기쌈밥(오쌈)과 유기농 된장, 여러 가지 친환경채소를 넣고 국내산왕우렁이를 더해 만든 왕우렁쌈밥(왕쌈)은 자연온의 대표 메뉴. 쌈밥에는 현미밥과 된장끼게 기본찬이 같이 나오는데, 신선한 쌈채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식단으로 인기다. 쌈채소의 맛을 더하는 쌈장은 메주가루, 보리쌀, 천일염을 전통옹기에서 숙성시킨 막장을 사용해 주인장이 직접 만든다. 싱싱한 쌈채소와 고소한 현미밥 위에 쌈장을 얹어 한 쌈 싸 먹으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 여름철 자연방목토종닭과 유기농찰밥, 밤, 은행, 대추, 잣, 인삼 등을 넣은 영양닭곰탕도 있다. 우리밀 비빔국수와 왕우렁 비빔국수도 준비돼 있다. 위치 양천구 목1동 세신비젼프라자 2층문의 02-2646-23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여름철 청바지 구매 청바지 아울렛 ‘JJORI(쪼리)’에서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청바지 전문매장 ‘JJORI’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주부들의 발길로 바쁘다. 이곳에서는 5부 7부 반바지를 비롯해 아동용, 여성용, 남성용 청바지를 한꺼번에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JJORI(쪼리)’는 여성 및 남성, 아동 청바지를 소매가의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청바지 아울렛 매장이 있다. 청바지 한 벌 가격으로 아빠와 엄마 아이들 옷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남성용 청바지가 3만원, 여성용은 2만원 아동용은 2만원에 판매한다. 남자 빅사이즈(36인치~46인치) 청바지도 있다. 1등급 스판 청바지로 가격은 4~5만원대다. ‘JJORI(쪼리)’는 단독건물 2층 규모에 1층은 여성청바지관, 2층은 남성관, 아동관, 잡화코너 등으로 매장 규모도 크다. 남성관에는 패션을 리드하는 스타일부터 편안한 어르신 청바지까지 다양하다. 아동관은 유아부터 주니어까지(3호부터 18호까지) 연령별로 준비했다. 성인과 신체 사이즈가 비슷해지는 주니어들은 여성관이나 남성관을 이용하면 된다. 벨트와 양말 등 패션잡화도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458-12문의 031-923-1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강원심층수,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베이비워터 출시 강원심층수는 아기를 위한 해양심층수 신제품 ‘천년동안 베이비워터’를 출시했다. 천년동안 베이비워터는 강원도 고성의 동해 청정해역 수심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로 만들어진다. 아기에게 꼭 필요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기에게 가장 최적화된 미네랄밸런스(마그네슘 3: 칼슘1: 칼륨1)를 갖추고 있으며, 작은 물 분자는 아기의 소화와 성장을 도와줘 분유를 탈 때 이용하면 좋다. 또 외부 오염으로부터 철저하게 차단된 청정 생산공정을 통해 해양심층수 고유의 깨끗함을 그대로 유지했다. 소비자 가격은 350mL 1300원(1L). 2200원(2L)으로 수입산 베이비워터보다 50% 이상 저렴하다. 한편, 강원심층수는 대교와 강원도?고성군?일본키비(KIBI) 시스템이 투자한 민관합자법인회사다. 동해 605m에서 이음매 없는 단일관을 이용해 취수한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비롯해 프리미엄 기능수, 소금 등을 판매한다. 문의:02-3011-95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영작과 일기쓰기의 중요성 공부의 1단계는 배운 것을 아는 것이요, 2단계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에게 가르치기입니다. 스스로 가르친다는 것은 공부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과정입니다. 1단계의 공부는 평균이하인 학생들의 학습법입니다.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2단계공부의 중요성을 자기도 모르게 알고 있습니다. 공부를 작은 마디로 나누어, 자기 스스로 선생님이 되어 생각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들어 있으므로 공부가 수월합니다. 이런 학습법의 실천은 영어에서는 작문을, 수학에서는 논술식 풀이를, 논술에서는 일기쓰기가 그 방법입니다. 영작은 배운 문법을 글로 써 봄으로써 스스로에게 지식을 가르치는 과정입니다. 가령 영문법을 배웠는데 늘 잊고, 문장을 접하면 배웠던 내용과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문장을 제대로 쓰기 위해 문법을 배우는 것인데, 오히려 문법을 배워 문장을 못 만든다는 것은 상식밖입니다. 문법실력은 문장구성(작문)을 통해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왜냐면 작문을 하려면 배운 지식을 생각(동원)하지 않으면 제대로 문장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죠. 또 작문을 하다보면 아까 배웠던 그 문법중 어떤 부분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됩니다. 작문은 스스로를 가르치는 과정이며, 영작을 통해 얻은 문법지식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게 됩니다. 논술공부는 일기쓰기가 그 시작점입니다. 글쓰는 힘은 책을 많이 읽는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이 써 보아야 합니다. 많이 써 본다는 것은 많이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초로 한 문장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기본능력이 있어야, 관련된 두 세 문장을 조리있게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 단위를 구분하는 것이 문단이고, 이것이 논술입니다. 이런 능력은 절대로 누가 가르쳐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쉽게 터득하는 쉽고도 빠른 길은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논술채점관들의 말씀은 학원을 많이 다닌 학생이 혼자서 무언가를 써 본 습관을 가진 학생의 글보다 우수하지 않다고 합니다. 글을 많이 써 본 신문기자가 대학교수보다 더 나은 글을 쓴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중고등학생이라면 임의의 주제를 스스로 선정하여 주제일기를 쓰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에서도 도움이 되며, 논술에서도 승리할 것입니다. 나아가 현대의 테크노 시대에서 글쓰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 일홍 원장필 영어전문학원(목동 14단지 자연드림 5층)2646-87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연세대 논술, 알면 합격한다. 연세대 논술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창의력 논술이다. 120분 동안 1000자 답안을 2개 써내야 하는 혹독한 시험이다. 또 답안의 방향도 기계적으로 쓸 수 없는 창의력을 요구한다(특히 인문계열). 연세대는 일단 논술 문제를 던져놓고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본다는 식의 문제를 출제한다. 제시문은 사진, 도표, 시 등 뚜렷하게 의미가 드러나지 않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텍스트로 매년 경향 구성된다. 따라서 합격을 위해서는 텍스트를 자기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서 해석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작년 출제된 연세대 논술 시험의 논제는 다음와 같다. 2014학년도 인문 <문제 1> ‘공감’ 개념을 실마리로 삼아 제시문 (가), (나), (다)를 읽을 수 있다. (가)의 아이히만 및 (나)의 시적 화자의 태도와 비교하여 (다)의 아킬레우스가 뤼카온에 대해 보이는 태도의 특징들 중 가장 두드러진 점을 지적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를 제시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공감’(sympathy)이란 그리스어에서 나온 말로, 본래 ‘타자의 감정이나 상태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인다’는 뜻이다. <문제 2> ‘상상’, ‘주체’, ‘폭력’ 개념을 모두 사용하여 ‘공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제시문 (가), (다), (라)의 사례를 활용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Dagger 논제 해설<문제 1>처럼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문제는 특별한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서로 상반된 제시문 2개를 비교·대조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세 제시문을 비교하는 경우는 다양한 경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더 구체적인 언급은 지면 관계상 생략한다.) <문제 2>는 새롭게 출제된 유형이다. ‘공감’에 대한 자유로운 자신의 생각을 요구하면서도 ‘상상’, ‘주체’, ‘폭력’ 개념을 모두 사용하도록 일정한 제한을 가하고 있다. 개념 간의 연결고리를 찾아서 제시문의 사례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야 하고, 자신의 견해까지 서술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문제다. 2014학년도 사회 <문제 1> 개인과 사회는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인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가 높은 것으로부터 낮은 것으로 네 제시문들의 순서를 정한 뒤, 그 근거를 제시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문제 2> 현대 사회에서는 구성원 상호간에 서로 상충된 요구와 주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갈등 상황에 대해 네 제시문들에 내포된 해법이 각각 어떤 것인지 서술하시오. (1,000자 안팎으로 쓰시오. 50점) &Dagger 논제 해설<문제 1>은 제시문의 순서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학교측에서 마련한 바람직한 순서는 있지만 근거가 충분하다면 순서가 달라도 된다. <문제 2>는 지문에 내포된 내용과 개념들을 일정 수준 추상화하여 파악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유형을 풀기 위해서는 현대 사회의 갈등 상황의 원인에 대한 고민이 전제되어야 한다. 즉, 평소에 이러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을 해봐야지만 깊이 있는 답안을 쓸 수 있다. 연세대 논술에 합격할 수 있을까? 물론 가능하다. 최저학력기준만 충족된다면 정시로는 꿈꿀 수 없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논술을 잘 쓰기는 커녕 답안을 메우기도 힘든다. 연세대 논술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경쟁률은 높지만 합격할 수준에 있는 실질 경쟁률은 낮다. 수능 성적이 나보다 나은 학생도 논술까지 나보다 나은 것은 아니다.가장 좋은 답안은 가장 쉬운 답안이다. 피상적인 도덕감을 피력하고 현학적인 어휘를 구사 하기 보다는 현상의 이면에 감추어진 문제의 본질을 찾고 그것에 대해 고민할 때 합격에의 감격이 있는 것이다. 연세대에 도전하자. 도전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0%지만 도전하면 가능성은 시간이 갈수록 커간다. 목표에 집중하고 깊숙이 고민한다면 어느덧 내 안에서 합격에의 가능성을 발견할 것이다. 선생의 노련함은 그 거친 항해에 한줄기 빛이 될 것이다. 힘내자! 파이팅! ※ 다음주에는 한양대 편을 싣습니다.연세대 수시 논술시험가. 논술시험 대상자: 일반 전형 지원자 전원나. 시험일자: 2014.10.4(토)다. 논술유형 및 시험시간 윤권호 국어·논술원장 윤권호문의 02-2652-19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감돌역사 한국사 여름 특강반 모집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를 가르치는 감돌역사에서 여름특강반이 7월 28일에 개강한다. 여름 특강반은 선사시대부터 고려말,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각각 두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번 여름특강은 역사 개념이 약하거나, 전체적인 흐름이 약한 학생들을 위해 통사로 접근하다. 감돌역사교실에서는 정통한국사 수업으로 발표형식의 프리젠테이션 수업과 마인드맵 방식으로 교재와 함께 수업하고 있다. 한국사 인증 시험 대비반, 학년별 주말반, 정규반도 모집 중이다. 초등부 관련해서는 경인 초등학교반, 목운초반 월촌초반, 홍익초반, 이대부초 반은 별도로 모집한다. 학생들의 한국사 능력을 무료테스트 후 상담 받을 수 있다. 문의 02-2649-64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사(士)자 직업의 퇴조와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의 도래 제가 비록 칼럼의 제목을 이처럼 뽑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사자 직업들이 그 기득권을 쉽사리 내어 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전공했으며 교육하고 있는 과학적 시각으로 보면 시간의 문제 일 뿐 사자직업의 위세는 분명히 꺽이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전문직의 여러 역할 잠식하고 있어 최근 본 블랙박스 광고에 “내 차안의 변호사가 다 해결해 준다.”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예전에는 교통사고가 나면 당사자들이나 목격자의 진술이 중요했습니다. 간혹 객관적 정황이 모호해지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법정 다툼으로 비화하기도 해 변호사 등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라는 기기의 대중화는 변호사의 영역의 일부를 잠식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숙련된 의사의 경험과 지식, 수술 실력이 아직도 중요한 치료수단이지만, 많은 경우 최첨단 의료장비의 개발과 소프트웨어의 운용이 의사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먼 미래에는 소프트웨어 운영자가 현재 의사가 맡고 있는 역할의 많은 부분을 대신 하리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사회는 지금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모든 제품의 경쟁력이 소프트웨어<S/W>이며 점점 소프트웨어<S/W>가 하드웨어를 압도하는 사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힘인 소프트웨어<S/W>는 통신, 반도체, 바이오, 컴퓨터 등의 IT 신기술과 결합하여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 스마트폰, 미래자동차, 지능형로봇, 생명과학, 우주공학 및 융합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대학입시에도 유리해 핀란드는 만 4세부터, 미국은 초등학교부터 소프트웨어<S/W> 교육을 시작합니다. 우리나라는 과고나 영재고등학교 및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만 소프트웨어<S/W> 교육을 하고 있는데, 모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교육을 실시해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야 말로 IT 강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특히 IT<소프트웨어S/W>를 공부하면 특목고 및 각 대학 수시<일반전형>및 입학사정관전형에서도 훨씬 유리합니다. 많은 대학들이 이 방면의 인재를 뽑기 위한 전형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이과계열의 성적 우수자가 반드시 소프트웨어 부분의 우등생은 아니기 때문에 일찍부터 이 방면의 공부를 한 학생이 앞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동 im4u IT영재센터 원장 최선희문의 02-2645-3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투시안국어 ‘4주 방학특강’ 개강 투시안국어(원장 이준)는 오는 7월10일(금)부터 4주간에 걸쳐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개설반은 고1~고2 대상 ‘고전시가특강’과 고2, 고3대상의 ‘기본문법특강’이다. 고1~고2 대상 고전시가특강은 월화, 화수금반으로 하루 2시간 수업하며 4주 후엔 시조와 가사를 해석하고 이해함에 있어 자신감을 갖게 하는 강좌이다. 또한 고2~고3 대상의 기본문법특강은 화수금 매일 3시간씩 수업하며 국어문법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각반은 소수인원 선착순 마감한다. 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14층문의 2650-82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싱가로유학//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 싱가폴을 대표하는 사립대학교 SIM 1964년 싱가폴정부에 의해 설립된 SIM은 싱가폴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싱가폴 및 아시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2만 3천명이 재학중인 싱가폴 최대규모의 사립대학교이고. 싱가폴의 사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AsiaOne 8년 연속 TOP Award, JobsCentral 선정 4년 연속 (2010~2013) Top 3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이 번 설명회는 7월 19일 (토) 강남역에서 진행되며 SIM 의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SIM 및 싱가폴 사립대학 그리고 싱가폴유학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싱가폴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고려 중이신 분들께는 이 번 설명회가 매우 의미가 있는 기회가 되실 것으로 믿는다.문의(02)521-5781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