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양천·강서·영등포 총 8,4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려하며 소통하는 38년 전통의 축구 동호회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 8회 연속 달성이라는 기록이 말해주듯 우리나라 사람들의 축구사랑은 대단하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때 붉은악마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열기는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지역 양천구 신월동 양강중학교에 매주 모여 축구경기를 하는 동호회가 있다고 해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공존하는 축구회일요일 오전 9시,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양강중학교 운동장에는 축구경기가 한창이다. 이들은 양천구 신월동 양강축구회 회원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6시 반부터 7시 반까지 축구연습을 하고 매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기모임 및 친선경기를 갖는다. 현재 양강축구회를 이끌고 있는 이맹호 회장은 “저희 축구회는 1978년에 창단돼 현재까지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축구클럽”이라며 “20대부터 70대까지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 90여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타 학교에 비해 넓은 운동장에서 연령 및 수준이 비슷한 회원들끼리 편을 나눠 몸을 사리지 않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실전을 방불케 한다.양강축구회는 등록된 회원들로부터 월2만원씩 회비를 걷어 제반 운영경비로 쓰고 있으며 학교 운동장을 축구경기에 적합하게 소금이나 마사토를 정기적으로 뿌리는 등 경기장 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또한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폭넓게 포진해 연령별 선수단 구성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각종 외부대회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오는 5월 22일과 29일에도 양천구청장기 축구대회에 참석할 예정으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참여한다. 전통있는 축구동호회답게 회장 총무 외에도 고문, 부회장, 감독 및 코치, 감사까지 조직이 잘 짜여져 있으며 매주 일요일 오전 정기모임 후 점심을 함께 하는 등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이 잦다. 아버지가 활동을 시작해 아들까지 가입해 함께 운동하는 부자(父子) 회원이 있고 30년이 넘게 활동을 계속해 온 창단멤버 등 오랜 기간 축구회 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많은 점도 양강축구회의 특징이다.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이 넘쳐 이웃사랑 실천축구를 시작한지 30년이 넘었다는 이맹호 회장은 중학교 1학년 때 축구를 시작했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 지금은 취미로 축구를 하고 있어요. 축구는 어린 시절 한 번씩 해 봤을 만큼 대중적인 운동이죠. 그렇지만 운동량이 상당하고 격한 면이 많아 잘하기는 쉽지 않죠.” 올해 68세인 최병철 회원은 1981년에 양강축구회에 입단했다. “올해로 입단 35년이 됐네요. 아침마다 공을 차면서 회원들을 만나고 건강도 관리해 지금까지 별탈없이 지내온 것 같아요. 여기는 저처럼 나이많은 회원들이 꽤 많아요. 최고령 회원이 올해 79세이신데 요즘도 경기에 참여하세요.”회원들의 훈련을 책임지고 경기운영을 총괄하는 박남규 감독은 양강축구회 15년차 회원이다. “30대 초반 직장 선배의 권유로 양강축구회에 가입해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시절 축구선수 생활을 조금하다가 지금은 취미로 즐기는 수준이에요. 축구는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몸으로 부딪치는 운동이라 회원들간 정이 들어가는 점이 장점이죠.”25년간 양강축구회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정원진 회원은 동호회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직을 맡고 있다. “저희 양강축구회에는 미혼의 청년 회원부터 고희를 넘긴 회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죠. 저희 동호회가 오랫동안 유지된 이유는 선·후배들간의 끈끈한 유대감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신입회원이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이끌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죠. 대부분 지역 주민들이다보니 공통의 화제가 있어 소모임도 자주 가져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 주는 분위기가 가장 큰 자산인 것 같아요,” <미니 인터뷰>이맹호 회장“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에요. 30년간 일요일 아침마다 운동을 하다보니 이제 생활의 일부가 돼 버렸네요. 회원층이 두터워 매년 2회씩 양천구청장기와 연합회장기 대회에 참여해 꾸준히 4강 이상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실력있는 동호회이기도 합니다.” 박남규 감독“어린시절 선수생활을 좀 했어요. 축구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긴 하지만 잘하기가 어려운 운동이기도 해요. 부상의 위험이 높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이죠. 순수하게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하고 서로간의 우애를 다지는 양강축구회는 앞으로도 계속될 겁니다.” 정원진 총무“축구는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 접해보는 운동이죠. 나이가 들어서도 그때의 기억을 잊지 못해 축구동호회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아침마다 시간되는 회원들끼리 모여 연습을 하고 일요일마다 경기를 하면서 축구실력과 서로간의 친목을 다지는 거죠.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실력을 따지지 않고 대환영입니다.” 최병철 회원“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아침마다 축구를 했네요. 축구를 통해 많은 이웃 주민들을 만나고 건강도 챙길 수 있었죠. 작년에 폐암 초기 판정을 받아 치료를 해왔는데 지금은 남들처럼 뛰어다녀도 아무 문제가 없네요. 다 축구를 꾸준히 한 덕분이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차돌박이와 살얼음 쟁반국수가 입안에서 함께 사르르~~~ 불판에 올려놓자마자 순식간에 익어 버리는 차돌박이는 어느 재료와도 어울리는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한천희 독자는 차돌박이의 고소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 평소 자주 구워 먹는데 특이하게 먹을 수 있는 맛 집을 발견했다. 화곡역 부근 ‘미락’은 차돌박이를 쟁반국수와 함께 쌈으로 싸 먹게 한다. 한천희 독자는 입맛이 없거나 차돌박이를 색다르게 먹고 싶을 때 ‘미락’을 찾는다. 화곡역 부근에 위치해 찾기도 쉬운 ‘미락’은 1991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25년이 넘었다. 그간 여러 방송국의 맛 집을 찾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널리 알려져 가게는 언제나 북적북적 사람들로 넘친다.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가게를 찾은 사람들은 이내 고개를 끄덕이면서 맛있다를 연발하게 된다. ‘미락’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차돌박이 쟁반 쌈’ 세트를 주문한다. 차돌박이 2인분과 쟁반국수 중간 정도의 양이 나오게 되는데 2~3사람이 먹기 알맞다. 빨간색의 국내산 육우를 사용한다는 차돌박이와 각종 쌈이 나오고 살얼음이 동동 쟁반국수가 나온다. 쟁반국수는 새콤달콤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 쟁반국수 한 가지만 먹어도 뱃속이 시원해지면서 입안이 행복해 진다. 차돌박이 쟁반 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불판위에서 붉은 기운만 없어지게 구워진 차돌박이를 부추간장을 찍어 쌈 위에 얹는다. 그 위에 마늘을 쌈장 듬뿍 묻혀 넣고 시원한 쟁반국수를 적당량 놓고 함께 쌈을 싸 먹는다. 뜨겁게 구워진 차돌박이와 이가 시리게 차가운 쟁반국수의 조화가 입안에서 절묘해 먹을수록 중독성이 생긴다. 쌈을 먹고 난 후에는 재래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에 밥을 비벼 먹어야 입가심이 돼 한천희 독자는 꼭 끝까지 먹고 나온다. 달래와 호박 등 여러 채소와 두부를 넣고 집에서 만든 된장을 풀어 보글보글 끓인 된장찌개는 고기쌈을 먹고 난 후 입안을 개운하게 해 주면서 배도 따뜻하고 든든하게 한다. 기본 반찬들도 입맛을 돋우는데 달달한 호박전이나 김치와 나물들도 쌈 안에 넣어 먹어도 좋고 그냥 밥이랑 먹어도 맛있다. 고기를 찍어 먹는 부추간장은 부추뿐만이 아니라 청양고추가 살짝 들어가 있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고 개운하게 만든다. 차돌박이 고기는 부추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함께 나온 소금에 찍어 먹어도 담백하다. 작은 접시에 식빵이 담겨져 나오는데 이 식빵은 차돌박이를 구울 때 나오는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나온 빵으로 먹지 말고 기름에 양보해야 한다. 한천희 독자는 ‘미락’을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자주 찾는데 함께 온 사람들마다 모두 맛을 인정하고 좋아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좋아하는 차돌박이 고기와 시원하고 새콤한 쟁반국수의 조화를 느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메뉴 : 차돌박이 쟁반쌈 세트 41,000원 대패삼겹 쟁반쌈 29,000원 위치 : 강서구 화곡로 15길 10 문의 : 02-2604-38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한마음으로 국악 연주하며 우리 고유의 가락 널리 알려요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방과후학교 활동이 활발하다. 학교별로 미술이나 음악, 체육이나 창의력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방면의 재능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내일신문에서는 한 달에 한 번 학교별 방과후 프로그램의 현장을 찾아간다. 최근 국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가야금 대금 해금 등 다양한 국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국악 오케스트라단이 늘고 있다. 양악에서는 맛볼 수 없는 흥겨움은 저절로 듣는 이의 마음에 신명나는 우리의 소리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해 준다. 양천구 신정동 은정초등학교(교장 장옥화) 방과후학교에 국악 오케스트라반이 운영되고 있다고 해 찾았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가야금 등 5개 파트로 나뉘어 아름다운 화음 이뤄내목요일 오후 2시 40분, 서울 은정초 3층 국악실에는 피리, 대금, 해금 등 국악기를 들고 모여드는 학생들이 있다. 아울러 5명의 악기 담당 강사들의 지도하에 흩어져 연습을 시작한다. 이들은 서울 은정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반 학생들. 해금파트를 지도하면서 전체 오케스트라 지휘도 겸하고 있는 서유주 강사는 “저희 오케스트라는 가야금, 해금, 타악기, 피리, 대금, 소금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31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라며 “작년부터 시작한 오케스트라로 서울시 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지원금을 받아 운영된다”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작년 10월 양천 청소년 어울림마당에 퓨전 국악밴드로 참여해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학교 장옥화 교장은 은정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전체적으로 정비한 장본인이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가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게 올해부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모두 무료교육으로 전환했어요. 꿈 많고 해 보고 싶은 것이 많은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기 때문이지요.”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양해를 구해 강좌당 수강료를 모두 통일하는 대신 기간을 보장해 안정성을 높였다. 방과후학교 운영경비는 서울시 교육청의 공모사업 및 양천구청의 교육경비 지원사업, 양천경찰서와 양천구 생활체육회의 지원, 각계각층의 기부금 등으로 조달했다. 다양한 공모 및 지원사업으로 충당한 비용으로 수학 영어 등 교과부문을 비롯, 예체능, 미래과학부문에 이르기까지 45가지 강좌를 개설해 학생 1인당 평균 3~4가지 강좌를 선택해 듣고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3시간씩 운영되는 국악오케스트라 반은 은정초 내에서도 호응도가 높은 인기 방과후 프로그램이다. 대북을 비롯, 가야금, 피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악기와 악보까지 모두 학교에서 제공해 학생들은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만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학생들은 파트별로 모여 자기가 맡은 악기의 소리를 좀 더 정확하고 아름답게 내고자 연습을 거듭한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날로 발전하는 오케스트라6학년 김현영 학생은 “예전부터 가야금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작년에 국악 오케스트라반이 개설됐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을 해서 올해도 계속하고 있다”라고 자랑한다. 3학년 이형노 학생은 “올해 3월부터 누나랑 같이 시작했다”라며 “장구는 다른 관악기나 현악기에 비해 비교적 악보 보기가 쉬워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어렵다”라고 말한다. 유일한 꾕과리 연주자 6학년 오현지 학생은 “꾕과리를 치기 시작한건 3년쯤 됐다”라며 “우리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국악오케스트라 반 활동이 가장 재밌어 보여 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한다. 파트별 연습이 끝나고 모두 한자리에 모여 합주를 시작한다. 박자와 장단을 맞춰주는 북과 장구의 울림과 꾕과리의 경쾌한 소리에 맞춰 아름다운 가야금과 해금, 피리, 대금과 소금의 멜로디가 사뭇 웅장한 소리를 낸다. 아직은 서툴지만 각각의 음색을 하나로 모아 더 큰 아름다움으로 만들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음악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 미니 인터뷰 >김현영 학생(6학년, 가야금)공연에서 박수 받으니 자신감이 생겼어요“이제 1년 넘게 활동하고 있어요. 가야금의 아름다운 소리에 반해 시작했는데 손가락에 물집이 잡히고 굳은살도 박이는 등 쉽지는 않네요. 작년 가을에는 거버넌스 나눔 한마당 공연에 참여했는데 사람들이 박수 쳐주고 환호해 주니 자신감이 생기고 더 잘하고 싶어지더라고요.”한재연 학생(6학년, 가야금)친구 따라 배우기 시작했는데 가야금의 매력에 빠졌어요“친구가 공연하는 걸 보고 멋져 보여 올 3월부터 시작했어요. 가야금이 25현이라 손가락 놀림과 악보를 잘 봐야 해 어렵긴 하지만 재밌어요. 아직 얼마 안됐지만 열심히 배워 10월 학교 예술제에서 멋진 공연 선보이고 싶어요.” 이형노 학생(3학년, 장구)다른 악기를 하는 친구도 만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요“이번 학기부터 장구를 치기 시작했어요. 운동을 좋아하는데 엄마가 오케스트라 해보면 좋다고 해서 들어오게 됐어요. 여러 악기를 하는 친구들과 만나고 흥겨운 연주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즐거워요.” 오현지 학생(6학년, 꾕과리)독특한 음색과 장단으로 음을 이끌어가는 꾕과리,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죠“꾕과리는 독특한 음색과 경쾌한 장단으로 국악에서 음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많이 하죠. 사실 다른 악기는 악보를 잘 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2016-05-19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이름 공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은 2018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의 이름을 공모한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건축 중인 새 병원은 국내 최초로 기준병실 3인실, 전중환자실 1인실로 구성되며 경증에서 중증까지 모든 환자의 내원 순간부터 입원, 치료 과정까지 감염 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진정한 환자 중심의 첨단 병원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새 병원은 암, 심뇌혈관, 장기이식 등 고난이도 중증 질환을 특화 육성하며 외국인 환자를 위한 첨단 국제진료센터 및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운영을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병원을 지향한다. 응모 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이며 홈페이지(www.eumc.ac.kr)에서 공모 양식을 다운 받아 새 병원의 이름과 의미를 적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당선작에 응모한 사람이 복수일 경우 추첨을 통해 당선자를 결정하며, 대상 1명 200만원, 행운상 2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아차상 3명은 각 6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혜택이 주어진다. 당선작 발표 일정은 올해 8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문의 02-2650-5504 * 사진 설명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새 병원 조감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어울림 한마당” 2016 양천 청소년 어울림마당이 5월 14일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펼쳐졌다. 양천구 신월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강석연)가 주관한 이 행사는 청소년 체험부스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으로 나누어 펼쳐졌고 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의 참여가 많아 성황을 이루었다. ‘청소년의 꿈(Dreams of Youth)''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청소년 동아리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1. 금옥여자고등학교 SPLC 동아리 학생들이 ‘비누 &자외선 팔찌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외선 팔찌만들기는 가족단위 참여자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이었다. 2. 광영여자고등학교 경제부는 ‘나만의 저금통 만들기’로 어린이들의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3. 양정중학교 천상바라기 동아리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태양관측’을 주제로 천체 망원경의 사용법과 보는 법을 알려주고 직접 천체 망원경을 사용해 볼 수 있게 해 관심을 모았다. 4. 목동고등학교 빛살무의 동아리는 ‘끈 팔찌 만들기’를 진행해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끈으로 팔찌를 꼬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5. 목동 청소년 수련관의 꿈드림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악기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 내어 행사 내내 귀를 즐겁게 했다. 6. 목동고등학교 MSC 동아리는 ‘음식을 이용한 과학체험’으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만들어 내었다. 7. 목동 스마트 러닝센터에서는 ‘레고 & 로봇을 이용한 스마트한 과학기술체험’을 선보여 남학생들의 환영을 받았다. 8. 서울금융고등학교 HARIBO 댄스동아리는 부원들의 잘 맞춰진 멋진 춤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빠르고 정확한 읽기 능력, 모든 학습의 기본입니다 최근 입시나 내신평가에서 서술형 문제가 늘어나고 자유학기제로 수행평가가 늘어나 책읽기와 글쓰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남들보다 빠른 속도로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독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 개인별 집중력과 논리성, 이해력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키는 ‘대한논리속독학원’ 서울 마포공덕점을 찾았다.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학생마다 다른 독서능력, 일대일 맞춤형 독서교육 실시초·중·고 논리속독 및 독서논술 전문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5호선 공덕역 10번 출구 마포 삼성아파트 옆, 도화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있다. 기존 독서논술학원은 학생이 정해진 책을 집에서 읽어와 논술수업을 하는 반면,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학생이 학원에 와서 선정도서를 시간 내에 정확하고 빨리 읽는 법을 훈련한다. 이를 통해 집중력을 기르고 독해력을 향상시켜 공부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도록 한다. 이곳의 양윤진 원장은 “저희 학원은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독서활동을 통해 학습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며 “수업 전 개별 사전진단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의 독서능력(읽기 및 쓰기)과 학습능력을 정확히 분석해 개개인에 맞는 맞춤식 학습 프로그램을 수립해 교육한다”라고 설명한다. 선생님이 주제에 맞춰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 실력을 쌓아가는 방식이다.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학생이 읽은 독서목록을 차곡차곡 정리하고 세분화된 장르로 분류해 개인별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전문 강사의 꼼꼼한 글쓰기 첨삭과 고쳐 쓰기 지도는 학생들의 쓰기 능력과 표현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주변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은 학습능력 향상 비법‘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은 1회 120분씩 주 2회부터 5회까지 학생 스케줄에 따라 선택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교과 필독서를 빠르게 정독하는 토·일 주말반과 교과연계 필독서 40권을 읽는 초등부 집중반, 현대문학 30편, 심층 문제풀이와 첨삭지도까지 해주는 중고생 특강까지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좌가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의 지도로 이뤄진다. 또한, 글쓰기와 신문사설 정독수업도 병행한다. 집중력 훈련과 독서훈련을 통해 책을 한 번 읽은 뒤 내용을 정확하게 기억해 내는 힘을 키우는 법을 터득하도록 지도하며 독서능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매주 테스트를 실시한다. 테스트는 처음 보는 지문을 한 번 읽고 이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역사, 과학, 시사,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지문을 문제로 출제한다. 초등 1학년부터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대한논리속독학원’ 마포공덕점을 찾는 학생들은 다양하다. 이곳 학원만이 자랑하는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의 효과 때문이다. 같은 자리에서 10년간 학원을 운영해 온 양 원장은 “주변 마포초, 염리초, 서강초 학생들을 비롯해 중학생,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저희 선생님들이 학교 독서노트 관리를 꼼꼼히 봐주고 체계적인 독서논술 지도를 해준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설명한다. 주소 마포구 도화동 200-17 3층 (삼성아파트 옆 도화동 주민센터 맞은편)http://blog.naver.com/you9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플링러닝 교수학습법’ 플립러닝이란 2009년 미국 콜로라도 지역에서 실험적으로 시작된 교수학습방식이다. 학습효과가 기존의 교수학습법보다 훨씬 높고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태도를 자기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꾸어 놓는 혁신적인 교수학습방식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수업방식이다. 국내에서는 2012년 카이스트에서 처음 도입 후 2014년부터 서울대 수학과에서도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새로운 교수법으로 조병받기 시작하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플립러닝은 학교에서 강의를 듣고 집에서 숙제를 했던 기존의 교육방식을 거꾸로 뒤집어 미리 예습으로 기본 지식을 습득한 후 교실에서 문제풀이와 심화확장 수업을 하는 방식이다.유투엠에서는 플립러닝 방식을 도입하여 기본적인 수업내용을 스스로 온라인으로 예습하고 본 수업에서는 문답수업과 토론발표 및 거꾸로 설명하기 등의 형태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말하기 학습전략?수학에서 말하기 학습전략이 중요한 것은 본질적으로 수학교과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능력과 논리적 추론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서로 의사소통하고 토론하는 수학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조용히 해’ ‘떠들지 마’를 연발해 학생들의 입을 봉쇄하여 ‘죽은교실’을 만들어선 안된다. 반대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질문해야 한다.질문과 토론이 중요하다. 질문을 하기 위해 생각하고,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또 생각해야한다. 답변하는 과정 또한 생각하는 과정이다. 토론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격렬하게 움직여야 한다.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설명하고 서로 가르쳐보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생각하는 능력이 커지고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예습 수업 복습이 유기적으로 이뤄는 공부유투엠은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예습 수업 복습이 삼위일체도는 완전학습 모형을 수업모델로 시스템화하였다. 사전에 예습을 하면 수업 중에 이뤄지는 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또한 아무리 학습이 충실하게 이뤄졌다고 해도 복습이 뒤따르지 않으면 학습내용이 오래 기억되지 않아 학습효과가 반감된다. 예습과 수업과 복습이 유기적으로 조직될 때 완전학습이 이뤄져 가장 이상적인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투엠수학학원 목동점 강지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꿈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얼마 전 TV에서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이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고2 학생에게 너무 늦어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면담하는 모습을 보았다. 고교 진학 이후 예체능 분야로 진로를 세운다면 해당 분야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대부분 늦었다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인문계 학생들은 언제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늦었다는 말을 듣지 않을 수 있을까? 빠를수록 좋겠지만 적어도 중학교 졸업 전에는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야만 한다. 간혹 ‘장래희망을 결정하기에 너무 이르지 않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 입시에 등장하는 몇 개의 단어만 살펴보면 퍼즐조각이 맞춰질 것이다. ‘수시모집 비율 확대’, ‘문·이과 통합교육과정’,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매년 대입 수시모집 비율이 증가하여 2018학년도에는 전체 모집인원의 73.7%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며 그 중 86.3%는 학생부 전형이 차지하고 있다. 학생부 평가 방식을 두고 ‘기준이 모호하다.’, ‘복불복이다.’ 등 다양한 푸념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학생부 평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잣대는 ‘전공적합성’이고 이를 위해서는 진로설정이 우선되어야만 한다. 현재 중2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8년부터는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문·이과 통합을 단순히 모든 학생들이 같은 내용을 공부하고 입시에서도 계열을 무시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문·이과통합교육과정은 고2가 되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경상, 어문, 이공, 예술계열 등으로 진로분야를 세분화하고 일반선택과목과 3과목 이상의 진로선택과목을 이수해야한다. 즉, 자신의 진로분야가 잡히지 않은 학생들은 기존 문과와 이과 중 하나를 고르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될 뿐 아니라 이후 방향을 수정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바꾸어 말하면 진로설정이 명확한 학생은 이미 세워진 로드맵에 따라 학생부 교과, 비교과를 특징 있게 관리할 수 있으며 학습부담도 줄일 수 있다. 진로선택이 이토록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올해부터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학생들은 자유학기제를 시험 부담 없이 여유를 갖는 시기로 생각하거나, 반대로 단순히 교과학습량만 늘리는 시기로 삼는 경우가 많다.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학습에 몰두하고 전념해야할 시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진로적성검사를 받고 있는 낭패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꿈은 결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목동 열강학원 박노승 부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자기소개서는 무엇을 소개하는 글인가? 이번 회부터는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대학가기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가장 중요한 서류인 학생부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이제부터는 학생부의 보조 역할을 하는 자기소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부모께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부가 더 중요한가요? 자기소개서가 더 중요한가요?”라고 질문하시면 저는 언제든 “당연히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는 학생부입니다. 그러니 자기소개서보다는 학생부가 훨씬 중요하죠. 다만 고3 1학기가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학생부는 이미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상황이라 더 어찌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자기소개서는 이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매우 합격에 도움이 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도 있고 아니면 불합격에 근거를 하나 더 만들어주는 자기소개서를 제출할 수도 있는 지라 마지막에는 자기소개서도 아주 중요합니다.”라고 답변 드립니다. 자기소개서는 수험생 자신의 ‘역량’을 소개하는 글이다자기소개서는 어떤 글일까요? 당연히 자기를 소개하는 글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무엇을’ 소개하는 글일까요? 가장 포괄적이게 답변을 드린다면 수험생 자신의 <역량>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자기소개서 공통문항이 세 가지인데 각각 <학업역량>, <활동역량>, <관계역량>이라고 이름 붙이기도 하고 유사한 다른 이름(예를 들어, 학업역량, 사회적 역량, 개인적 역량 등등)을 붙이기도 하던데 어쨌든 수험생의 ‘역량’을 소개하는 글임에는 분명합니다. 구체적으로 항목별로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통문항 세 문항을 소개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학생부 종합전형의 자기소개서 항목은 4문항인데 3개는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정해준 공통문항을 사용해야하고 대학 자율적으로 4번 문항을 정하기도 하고 아예 4번 문항 없이 3개의 문항만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목고, 자사고 자기소개서는 일단 학생부 종합전형 자기소개서에 대한 얘기를 다 하고 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항 1.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문항 2. 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을 배우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3개 이내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 교외 활동 중 학교장의 허락을 받고 참여한 활동은 포함됩니다(1,500자 이내).문항 3.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출처 : 대학교육협의회>문항1은 수험생 자신의 ‘학업역량’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핵심 단어는 ‘학업, 노력, 경험, 배우고 느낀 점’입니다. 문항2는 자신의 과거의 활동을 소개하며 ‘활동역량’을 입학사정관이 알 수 있게 쓰는 글입니다. 문항2에서 핵심 파트는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 교내 활동, 배우고 느낀 점’입니다. 문항3은 자신의 ‘관계역량’을 인성의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며 밝히는 글입니다. 문항3의 핵심은 ‘사례, 배우고 느낀 점’입니다. 수험생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게 중요하다이제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일대기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입학사정관에게 소개하는 글이라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그리고 ‘소개’라고 했지만 핵심은 ‘설득’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이라는 독자가 있는 글이고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서류인 만큼 당연히 입학사정관에게 합격할만한 수험생이라는 설득을 하는 용도로 쓰여 질 목적이 있는 글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설득을 잘할 수 있는지도 작성의 포인트입니다. 이 주제는 중요한 주제이므로 다음에 자세히 소개하기로 하고 자기소개서 관련 첫 글이므로 기본적인 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유사도 검색 시스템’을 대학에서 이용해서 자기소개서 표절하는 사례를 잡아냅니다. 표절은 자신의 글이 아니면 다 표절입니다. 입시 컨설팅하는 사람이 써주면 그것도 표절이지만 그런 경우보다 훨씬 많은 경우가 학생 스스로 인터넷 검색하면서 좋은 내용을 그대로 옮겨 쓰는 경우입니다.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학과 소개 내용이 너무 멋져서 그대로 쓴다든지 아니면 인터넷 검색해서 찾은 내용을 자신이 직접 쓴 것처럼 한 경우, 자녀가 너무 쓰기 힘들어하니 부모님 중 한 분이 대신 써주셨던지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매년 자기소개서 유사도 검색에 걸려 의심 받고 자기소개서를 쓴 당사자가 입학사정관에게 그 내용에 대해 확인당하거나 하면 합격에 도움이 될 리가 없겠지요. 힘들어도 학생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써야 합니다. 이어질 제 글은 수험생이 스스로 자기소개서를 잘 쓰는데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목동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18
- 목동 리뉴어학원 중·고등 TEPS 대회 및 수능 대회 개최 - 5월 28일 대회 시상식은 세월호 참사 2주기 유가족 초청 추모 행사로 진행- 최신형 아이패드, 자전거,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증정목동의 대표 영어교육기관 리뉴어학원이 2014년에 이어 제 2회 중·고등부 TEPS 및 수능 대회를 개최한다. 재원생은 물론 비재원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상위레벨로 평가받는 목동권에서 내 영어 학력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5월 21일<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바탕체 mso-fareast-font-family: 바탕체 mso-ascii-font-family: 바탕체 mso-font-width: 100% mso-text-ra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