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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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어린이 북카페 책의 도시 파주는 북카페의 성지가 아닐까? 가까이 일산 파주 시민들뿐 아니라 서울 김포 등 타 지역 사람들도 책이 뿜어내는 향기를 즐기려고 북카페를 찾는다. 출판사들이 모여 있는 파주출판단지와 헤이리 예술인 마을에는 좋은 책들과 맛있는 먹을 거리를 갖춘 북카페들이 즐비하다. 그 중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만한 어린이 북카페를 찾아 소개한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밀크북“어린이 책방 겸 작은 도서관 같은 북카페” 책과 함께 하는 문화공간인 북카페 밀크북은 아이들뿐 아니라 반려동물에도 친화적인 공간이다. 밀크북에는 북카페와 어린이 책방, 밀크북 극장이 들어서 있다. 북카페에는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적들이 도서관 서고를 방불케 하는 책꽂이에 진열돼 있다. 카페를 이용하는 손님이면 누구나 꺼내서 읽을 수 있고 구매할 수도 있다. 북카페 내에는 베이커리 코너가 따로 있어 여느 카페보다 디저트 선택의 폭이 넓다. 북카페를 통과해 들어서면 어린이 책방이 있다. 이곳이 밀크북의 가장 핫한 공간이다. 어린이 책방에는 어린이 도서관 서고를 방불케 하는 책장들이 들어서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들과 학습만화 시리즈, 전집, 워크북, 퍼즐과 장난감 등이 진열돼 있다. 저렴한 가격에 전집을 구매하는 손님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어린이 책방 한 켠에는 체험교실이 있어서 과학상자 만들기나 그림 그리기 등을 해볼 수 있다. 밀크북 북카페 2층은 노키즈 존으로 8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는데, 조용히 독서하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 책방 2층은 아이들을 위한 복층 공간이다. 키즈 전용 밀크북 극장도 운영되고 있다. 편안한 빈백 의자에 앉아 연극과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1층 야외 공간에는 펫존이 따로 마련돼 있다. 북카페 밀크북 주차장은 건물 맞은편에 따로 마련돼 있어 편리하다. 위치 경기도 파주 회동길 121운영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8시)문의 031-944-3966북카페 파랑“반전 있는 햇살 정원 북카페” 북카페 파랑은 출판사 푸른사상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다. 담쟁이 넝쿨로 둘러싼 외벽 안쪽으로 북카페 파랑이 자리하고 있는데, 파랑에는 두 가지 반전이 있다. 처음 카페에 들어서면 여느 카페처럼 보이지만 공간을 좀 더 탐색해 들어가면 대형카페에 있을 법한 계단식 좌석과 서고가 나타난다. 계단식 서고에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학습만화나 동시집, 소설책들이 진열돼 있다. 책장 서고 옆 벽면을 살짝 밀면 화장실이 나타나는 것도 재미있다. 파랑의 두 번째 반전은 음료를 주문하는 카운터 옆에 있는 작은 문이다. 그 문을 통과하면 완전히 색다른 북카페 공간이 나타난다. 섹션2라고 불러도 될 만한 그 공간에는 푸른 사상사에서 발간하는 인문학 시리즈 책들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북카페라고 책들만 빼곡한 건 아니다. 다른 벽면들에는 추상화 그림들과 다양한 소품들이 진열돼 있다. 비움의 미학을 실현하려는 듯, 넓은 공간에는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테이블이 멀찌감치 띄어서 자리하고 있다. 햇살 정원 같은 북카페 파랑은 브런치가 맛있는 카페로 이름나 있다. 명란덮밥이나 함박스테이크, 샌드위치 등이 인기다. 북카페 파랑은 최근 드라마 ‘대행사’와 ‘신성한 이혼’ 등의 촬영지로 나온 바 있다. 위치 경기도 파주 회동길 337-16, 푸른 사상사운영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 (주말 오전 10시~오후 7시, 매달 1,3주 월요일 휴무)문의 031-955-9115 보리책놀이터“책과 함께 뒹굴며 노는 북카페”보리책놀이터는 도서출판 보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다. 1층에는 카페 보리가 있고 2층에는 책방인 보리 책밭이 있다. 1층 카페 보리에는 집 모양의 구조물들이 있고 그 안에 책들이 비치돼 있어서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거나 책을 보기에 좋다. 카페 곳곳에 어른과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진열돼 있고 커다란 테이블이 넓은 간격으로 배치돼 있어 독립적인 느낌이 든다. 2층 보리 책밭으로 올라가면 둥근 벽면이 서고들로 가득차 있어 도서관에 온 듯한 기분이다. 한 가운데에는 아이들이 신발 벗고 뒹굴거나, 방에서 엎드려 책을 보듯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보리책놀이터 곳곳에는 작가와 편집자, 화가들이 추천하는 책들이 전시돼 있고 화가의 방, 작가의 방이 마련돼 있다. 2층 테라스로 나가면 습지와 철새를 관찰할 수도 있다. 서고에는 어린이 그림책과 세밀화 도감, 자연생태도감, 옛이야기, 달팽이 과학동화, 개똥이네 놀이터 잡지 등이 비치돼 있어 읽을 수도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보리책놀이터 야외에는 책모양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도 있다. 위치 경기 파주시 직지길 492 도서출판보리운영 시간 오전 8시~오후 5시 30분 (주말 오후 12~6시)문의 031-950-9555지혜의 숲“방대한 양의 책들과 자연으로 둘러싸인 북카페” 지혜의 숲은 파주출판단지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들 중 하나다. 드라마나 영화,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될 만큼 감탄사를 자아내는 대형 북카페다. 지혜의 숲에는 파주출판도시에 입점한 출판사들이 기증한 수많은 종류의 책들이 출판사별로 비치돼 있다. 문학, 인문학 서적을 비롯해 교양서적, 분야별 전문서적, 어린이 그림책과 청소년 도서 등 각종 책들이 바닥에서 천장까지 비치돼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독서 취향을 만족시킨다. 구하기 힘든 고서적들도 있어 읽어볼 엄두는 못 내도 눈으로 구경할 만하다. 지혜의 숲은 섹션1과 섹션2로 나뉘는데, 섹션1은 문발살롱으로 운영된다. 문발살롱은 소규모 하우스 공연이 가능한 무대와 안락한 소파, 스터디 테이블, 회의 테이블 등이 멋스럽게 자리 잡고 있다. 문발살롱을 둘러싸고 숲 정원이 있어 더욱 운치를 돋운다. 지혜의 숲에는 출판사의 신간 서적과 베스트셀러, 아기자기한 팬시용품을 판매하는 서점도 자리하고 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공간은 2층으로 통하는 나무 계단이다. 계단 우측으로 어린이 그림책들이 다양하게 진열돼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북새통을 이룬다. 나무 계단 아래쪽도 아는 이들만 아는 핫플레이스다. 다양한 학습만화 시리즈가 배치돼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위치 경기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문의 0507-1335-0144김영사 ‘행복한 마음’“베스트셀러 서점이자 진로체험교육도 하는 북카페” 행복한 마음은 출판사 김영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다. 이곳에는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등을 판매하는 서점과 음료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카페 쉼터, 그림과 공예를 전시하는 갤러리 공간이 있다. 서점 코너에서는 김영사와 주니어 김영사에서 발간하는 다양한 책들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학습 만화, 청소년 학습 도서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책들이 진열돼 있어 마음껏 읽어볼 수 있다. 이외에도 행복한 마음에서는 출판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위치 경기 파주시 문발로 197 김영사 2층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문의 031-955-3156한길북하우스“서점과 갤러리, 카페의 콜라보” 파주출판단지를 벗어나 자유로를 타고 10여 분 올라가면 헤이리 예술인 마을이 있다.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한길북하우스는 도서출판 한길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한길 북하우스 1층에는 나인 블록 카페와 갤러리 아트 스페이스가 있다. 2층과 3층은 한길사 서적들이 판매되는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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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학생부종합평가제공되는 학생부 영역을 ‘횡단평가’학생부종합전형인 ‘학생부종합(일반)전형’에서는 전년도보다 6명 감소한 837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일괄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평가는 제공되는 학생부 영역을 ‘횡단평가’한다. 학생의 강점이 과정 중심으로 상세히 기술되면 좋다. 자연계열학과는 수학, 과학에서, 인문계열학과는 언어, 사회에서의 내용을 가산한다. 한양대에서 발표한 2023학년도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충원율은 151.6%, 학생부종합(고른)전형 충원율은 118.8%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 자연계 모집단위 충원율은 186.4%, 인문계 모집단위는 115.3%, 상경계 모집단위는 107.8%다. 2023학년도 일반전형은 평균 15.6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등록자 고교유형 별 비율은 일반/자공고 54.7%, 자사고 27.0%, 영재학교 3.8%, 과학고 1.9%, 외고/국제고 12.6%였다. 수시 전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학생부교과전형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 6명 모집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전형’에서 전년도보다 2명 증가한 332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100%로 일괄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고교당 추천인원은 3학년 재적인원의 11%이며, 졸업생은 재수생까지 추천이 가능하다. 계약학과인 반도체공학과를 6명 모집하는 점이 눈에 띈다. 의예과 및 일부 학과는 선발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인문, 자연, 상경계열 모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한국사 교과에서 이수한 전 과목을 반영하며, 진로선택과목은 상위 3개만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없다. 한양대에서 발표한 2023학년도 지역균형발전전형 ‘일반 및 자공고 지원자’ 의 내신 평균은 1.57로 전년도 1.71에 비해 0.14%p 올랐다. 하지만 충원율은 314.9%로 매우 높았다. 2023학년도 지역균형발전전형은 평균 8.2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3학년도 논술전형 평균 107.94의 경쟁률충원율은 9.8%에 불과논술위주전형인 ‘논술전형’은 전년도보다 10명 감소한 236명을 논술 90%와 학생부종합평가 1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평가는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는 출결, 봉사활동 등을 참고하여 학생의 학교생활성실도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한다. 인문계열은 인문논술 1문항, 상경계열은 인문논술 1문항, 수리논술 1문항, 자연계열은 수리논술 2문항을 90분 이내에 풀어야 한다. 2023학년도 논술전형은 평균 107.94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충원율은 9.8%에 불과했다.인문, 자연으로 따로 선발하던 의류학과, 실내건축디자인학과는 2024학년도부터 계열이 통합되며, 논술로는 선발하지 않는다. 2023학년도에 신설된 반도체공학과는 SK하이닉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다.끝으로, 학생부교과(지역균형발전) 전형은 합격선이 높아진 점과 높은 충원율을 고려해야 하며, 학생부종합(일반) 전형은 고른 학업성적과 교과세특이 우수하다면 소신지원도 가능하다. 논술전형은 경쟁률이 높고, 충원율은 낮다는 점을 잊지 말자.■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횡단평가’란“횡단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나타난 학생의 역량을 항목?학년 간 ‘횡단’ 확인을 통해 상호 연계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이것은 한양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기본 원칙으로서 평가절차 상 종합평가 및 심층평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한양대학교는 다수의 교사에 의해 다년간 작성되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내용에 나타난 학생의 역량을 ‘횡단’ 확인을 통해 충분히 평가하여 학교생활기록부 외 기타 평가 서류 없이 우수한 인재를 정교하게 선발하고 있다.■ 한양대 학생부종합전형 ‘종합평가’와 ‘심층평가’란종합평가 : 학생부종합 평가항목 중 종합성취도를 중심으로 이를 얻기까지 수행했던 실행의지, 사고과정, 실천내용, 협력관계 등의 과정을 확인하고 여기서 도출된 학생의 4대 핵심역량과 종합성취도 간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하여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평가자 간의 자문 및 검토과정을 포함한다.심층평가 : 학생부종합평가 평가항목 중 4대 핵심역량 (비판적 사고역량, 창의적 사고역량, 자기주도역량, 소통협업역량)에 중점을 두고 학생부 내 평가영역간의 상호연계성을 바탕으로 기초, 심화 및 융?복합 수준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또한 평가자 간 일정수준 이상의 편차발생 시 이를 조정하는 과정도 포함한다.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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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고신대학교 의예과 황하진(대화고 졸업) 학생 고교 3년간의 내신 성적 1.1 등급대로 고신대 의예과에 진학한 황하진(대화고 졸) 학생은 고1 때부터 교과전형을 목표로 공부했고, 자신이 목표한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다. 수시에서는 고신대 의예과(교과전형),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학교장추천), 디지스트(학교장추천) 등에 합격했다. 그의 수시 합격기를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내신 성적과 세특 관리 노하우가 있다면1학년 때부터 교과전형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수행평가와 내신시험에 주력했습니다. 수행평가는 평가 1주일 전부터, 내신시험은 시험 기간 3~4주 전부터 준비했습니다. 플래너를 써서 월별 일정을 정리하고, 매일 아침 당일에 해야 할 공부를 상기하며 하루 목표를 정했습니다.다양한 교내활동을 한 후 활동이 세특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했습니다. 과목별 수행평가와 학기말 자유주제발표 등을 대부분 진로와 연관시켰습니다. 또한 이과 계열 교내대회에 참가해 수상했고, 진로관련 동아리 활동도 했는데, 모두 세특에 담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과목별 내신 공부법을 설명해 주세요기본적으로 모든 학교 수업 내용을 놓치지 않고 다 이해해 보겠다는 마인드로 수업에 임했습니다. 이해가 안 된 부분은 수업 후 쉬는 시간에라도 선생님께 꼭 질문해서 이해했습니다.-국어 : 내신은 시험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수업하시는 내용을 잘 따라가기만 해도 시험공부가 이미 절반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복습과 문제풀이를 하며 채웠습니다. 내신은 학교 선생님께서 출제하시기 때문에 모든 기준을 선생님으로 해야 합니다. 복습과 문제풀이 시 학원교재나 시중교재를 사용했는데 공부하는 교재와 선생님의 기준이 다르다면 무조건 학교 선생님을 따랐습니다. 시험 범위가 나오기 전에는 수업 진도에 맞춰 복습했고, 시험 2주 전부터는 시험 범위에 나온 지문들을 선생님처럼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익혔습니다. 1주 전부터는 학교프린트와 교과서 등을 다시 훑어보며 상기했고, 적당한 양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풀이 후 상대적으로 약한 지문은 다시 학교프린트와 교과서를 정독하며 한 번 더 문제를 풀었고, 약점이 메워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했습니다.-영어 : 국어와 상당부분 동일하지만 내신영어는 가급적 지문암기를 추천합니다. 시험 전까지 모든 지문의 해석이 가능해야 하며 어떤 내용인지, 어떤 흐름인지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수학 : 문제를 많이 풀수록 좋았습니다.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개념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개념을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봐야 합니다. 시험 4주 전부터는 학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어려웠던 부분과 틀린 부분을 약점으로 보고, 교과서와 학교프린트, 시중교재에서 약점에 해당하는 부분의 문제를 찾아 더 풀어보면서 보완하려고 했습니다.-과탐 : 개념 이해 및 암기가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하고 암기한 후 수학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개념을 적용했고 약점을 찾은 후 보완했습니다.자신의 약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극복 했나요공부에서는 수능 과탐이 약점과목이었습니다.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는 과탐에서 1등급 성적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고교 3년간 내신에만 집중해 온 터라 수능 때까지 과탐 1등급을 만드는 게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30분 안에 풀어서 한 문제 차이로 1,2등급을 가려내는 과탐보다 국영수로 최저를 맞추는 게 더 현실성 있게 여겨졌죠. 그래서 일찍 과탐을 포기하고 국영수만 공부했습니다. 결국 국영수로 3합4라는 수능최저를 맞췄습니다.체력 또한 약점이었습니다. ‘학생은 샤프 들 힘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체력의 한계는 점점 집중력의 한계로 다가왔고, 체력은 빠른 시간 내에 쉽게 길러지는 게 아니라서 굉장한 스트레스와 함께 저를 괴롭혔습니다. 다행히 한약과 비타민을 자주 챙겨 먹으며 기운을 되찾았고 약점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힘든 수험생활, 어떻게 마음을 잡고 공부했나요1학년 때 1.0이라는 내신을 만들고 난후 기쁨보단 불안함과 부담감이 컸습니다. ‘아, 1.0을 유지하려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앞으로 2년 동안이나 계속 해야 하는구나’, ‘여기서 미끄러지면 어떡하지?’, ‘이미 날고 있으니 추락할 일만 남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씩 공부 의욕을 잃어가고 있을 때, ‘인생은 점점 높아져 가는 기준에 대한 자기 증명의 연속이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후 그 말을 굉장히 좋아하게 됐어요.“아 맞아, 난 내가 해낼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해. 이게 나라는 걸 증명하자, 보여주자. 기준이 조금씩 더 높아져 가지만 나는 날 증명해낼 거야”라는 의지가 생겨 다시 마음을 다잡고 책임감을 갖고 공부하게 됐습니다. 고3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수험생활은 냉정히 보면 출발선이 다른 싸움입니다. 이미 수능영어가 1등급 성적이 나오는 친구나 수1,2,미적분 공부를 완료한 친구 등 공부 선행의 정도는 다 다르죠. 하지만 수험생 모두 절대적으로 같은 건 바로 수능 날까지 남은 시간입니다. 집중해야 할 점은 나보다 출발선이 앞선 친구들이 아니라, 수능까지 남은 시간 동안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할 것인지에 대한 마음가짐입니다. 지난해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유행어가 나왔는데 전 이 말에 100% 동의합니다.목표한 대학의 최저는 3합4였지만, 3학년 때 응시한 모든 모의고사에서 3합5의 성적이 나왔습니다. 저는 수능 때는 꼭 최저를 맞출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 믿음 덕분에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힘들고 불안한 공부가 아니라 목표한 곳으로 편하게 걸어 내려오는 내리막길의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수능 때 너무 떨지 않고 적당한 긴장 속에서 응시해 3합4라는 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의예과에 합격하게 됐습니다. ‘하면 된다’라는 마인드로 항상 파이팅하세요!!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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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가좌동 쭈꾸미볶음 맛집 ‘작은정원’ 일산 가좌동에 위치한 ‘작은정원’은 일산에서 15년째 운영 중인 쭈꾸미볶음 전문 음식점이다. 이곳의 쭈꾸미볶음은 주방에서 토치가 아닌 주방장이 손으로 직접 ‘웍질’을 통해 불 맛을 입힌다. 테이블 주문 시 그때그때 ‘웍질’로 불 맛을 입혀 양념된 쭈꾸미가 타지 않고 은은한 맛을 낸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열무김치, 무생채, 상추, 아삭한 콩나물에 불 맛 나는 쭈꾸미 볶음을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다양한 메뉴 선택으로 가족외식으로도 만점‘쭈꾸미 철판’ ‘쭈꾸미 철판삼겹’과 고급진 식감의 ‘갑오징어 철판볶음’도 인기가 많다. 손님테이블에서 직접 철판위에 쭈꾸미, 삼겹살, 갑오징어를 입맛에 맞게 볶아 먹을 수 있다. 볶음요리를 다 먹은 후에 제공되는 날치알 볶음밥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쭈꾸미 요리 외에도 항아리수제비, 제육볶음, 녹두전, 도토리묵, 왕새우튀김 메뉴도 있다. 술안주로 찾는 사람도 많다. 여러 명이 매장을 찾을 경우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 맛 볼 수 있는 것도 작은정원만의 매력이다. 쾌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374번길 9문의 031-921-3341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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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해물칼국수 맛집 ‘온달해물칼국수’, 5월 가정의 달 맞아 주류 할인행사 온달해물칼국수(파주시 야당역 인근)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주류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 메뉴 1인 1주문 시 소주, 막걸리, 맥주를 1병당 2000원에 제공한다.이곳이 해물칼국수 맛 집으로 소문난 이유는 무엇보다 신선한 재료 덕분이다. 매일 활 전복, 가리비를 비롯해 각종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공수 받아 요리를 한다. 주 메뉴 해물칼국수, 해물전골칼국수 이외에도 조개찜, 해물바삭파전, 꼬막한판, 꼬막무침, 고추튀김, 왕새우튀김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해물전골칼국수는 주방에서 끓여서 내오는 해물칼국수와는 달리 손님테이블에서 직접 끓여가며 푸짐한 해물과 칼국수를 맛 볼 수 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육수는 북어머리, 표고버섯, 디포리, 멸치, 다시마, 보리새우, 대파, 무 등 12가지 재료와 온달칼국수만의 육수제조방법으로 끓여내 제공한다.120석 규모의 넓은 홀로 각종 단체모임이 가능하고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매장은 오전11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위치 파주시 송학말길 25-29(야당동)문의 031-957-9788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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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 자전거할인매장 엔비스포츠, 2023년 5월 가정의 달 이월상품 세일 특가전 창고형자전거 할인매장 ‘엔비스포츠’ (일산 장항동)에서 5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자전거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디즈니캐릭터 아동용 자전거는 전 품목 할인행사를 진행중이다. 14만 5000원부터 25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기자전거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85만원에 판매되던 30단 기어를 장착한 MTB(산악용자전거)는 59만 5000원 구매 할 수 있다. 22인치 접이식자전거는 30% 할인 된 28만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엔비스포츠 매장에서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정찰제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자전거를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삼천리, 스마트레체20’ 자전거 30%할인 행사한편 2023년 모델 접이식자전거 ‘삼천리, 스마트 레체20’은 2022년에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2023년에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입고가 됐다. 신장이 135cm부터 이용 가능한 가족형 접이식 자전거다. 변속기어는 시마노 부품으로 원터치변속레버(7단)을 사용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되어있고, 접을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편리하다. 가격은 43만원에서 30%할인 된 29만 8000원이다.온라인 주문 시 기본 사은품과 함께 추가비용 없이 100% 완조립 배송으로 바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발송해준다. 엔비스포츠에서는 각종 자전거 용품과 자전거 의류 ‘NSR'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자전거 관련 원스톱 쇼핑도 가능하다. 매장은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홈페이지 http://www.nbsports.co.kr/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313-4문의 031-902-0856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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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인 오카리나-한·일 오카리나 교류음악회' 한·일 오카리나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고양 인 오카리나Goyang in ocarina-한·일 오카리나 교류음악회'가 오는 5월 13일 오후 5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영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경기 북부, 고양·파주시를 중심으로 오카리나 지도는 물론 연주와 문화예술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카리나 연주자 유은경씨가 기획한 음악회로 일본의 유명 오카리나 연주자 다카시와 사카순을 비롯해 유은경과 함께 음악적으로 오래 소통해온 한국의 윤태영(기타), 엄지영(오카리나), 이예진(가야금), 장샛별(퍼커션), 최유정(피아노) 등 국내 유수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며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타 장르와의 협연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뮤지션유은경씨는 고양시. 파주시를 기반으로 국내외적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오카리나 연주자이자 문화기획자이다. 고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단체의 대표와 파주 생활악기 단체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22년 고양문화다리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으로 지난 6월25일 고양어울림누리 생활문화센터 마주침 공간에서 ‘쿵짝 쿵짝 고양생활악기 시민 합주단 축제’를 기획 주관해 시민들에게 생활악기를 전파 지도하는 생활악기의 선구자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더 나은 오카리나 연주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는 정규앨범인 1집 ‘사랑… 끝나지 않은 약속’을 비롯해, 싱글 앨범인 ‘그대를 바라보면’ 오카리나 2집, 3집 4집 자작곡 ‘봄 그리고 그대', '엄마의 바다’를 잇따라 발표했다.이번 연주회를 연 계기를 “2019년 여주 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에서 다카시와 사카순을 처음 만나게 됐고, 이후 서로 음악적 교류를 이어오다가 지난 2020년 8월 고양 오카리나페스티벌에 다카시와 사카순을 초대했었는데 갑자기 불어온 코로나19의 여파로 참석을 못했어요. 그게 못내 아쉬워 코로나19가 완화되고 거리두기가 해제되면 고양시에서 음악회를 열어야겠다 생각했던 일이 이번에 성사되게 된 거예요. 오는 5월에는 다카시와 사카순이 이곳 고양시로 와 음악회를 함께하고, 8월에는 제가 일본으로 가 도쿄 신주쿠의 쓰노하즈구민홀에서 잇따라 음악회를 선보일 예정이에요"라고 밝혔다.이번에 공연을 함께하는 일본의 아티스트 다카시(Takashi)는 쿄토시 출신으로 현재 도쿄도 신주쿠구에 거주하며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플루트와 오카리나 연주자이다. 오카리나가 자신에게 너무 많은 힐링을 주는 존재라는 유은경씨. 앞으로 더 오카리나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감하고 싶다고 한다. 연주회 문의 010-3023-2193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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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를 마친 고1에게 고등학교에 진학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나가는구나. 학교생활에는 이미 적응이 되었겠지. 이번 중간고사 준비하면서 내신 첫 시험에 대한 부담감도 컷을 것이고 늘어난 학습량 때문에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충분히 미루어 짐작이 간단다. 이제 시험이 끝났을 텐데 노력한 만큼의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는지 궁금하구나.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축하하고 기말고사까지 지금의 페이스를 잘 유지하기 바란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중간고사 이후 긴장감도 떨어지고 목표의식도 희미해져서 다시 중학교 시절의 생활패턴으로 돌아가 버리고 말거든.만일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면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 단지 열심히 안 했다든가 실수가 많았다는 식의 안일한 평가는 중간고사와 똑같은 기말고사의 결과를 가져온단다. 공부해야 할 분량은 많고 과제나 수행평가까지 준비할 것도 많은데 시간은 부족한 이 답답한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일 거야.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나쁜 결정 중의 하나가 바로 수능에 올인 하겠다는 것이지. 이왕 중간고사 망친 것 차라리 내신을 버리고 수능에 올인 하자는 생각. 의외로 많은 친구들이 이런 생각을 한단다. 만일 이런 생각이 든다면 ‘내가 공부에 지친 거구나.’, ‘공부하기 싫은 거구나.’ 자각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기 바란다. 오늘 편지의 목적이기도 하지.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가 별개라는 생각은 빨리 버리기 바란다. 요즘 내신 문제를 보면 기출 모의고사의 어디쯤에선가 본 그림이나 내용일 것이기 때문이다. 내신대비에 심하게 부담을 느낀다면 주요 과목만이라도 계획을 세워 대비해 보자. 대입 수시전형은 생각보다 다양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능에 올인 하겠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면 자퇴할 자신은 있니? 자퇴 후 검정고시로 수능 자격 취득하고 너의 모든 시간을 수능 대비에 투자할 수 있으니 말이다. 어떠냐. 이 방법이 훨씬 네 생각에 부합하지 않니. 하지만 쉽게 결정할 수 없을 거야. 적어도 고등학교 1학년이 학교 다니면서 수능에 올인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모순되는지 판단할 수 있겠지. 참고로 2022학년도 수능 응시자 50만 9821명 중 검정고시 등의 ‘기타’ 수험생의 비율은 전체 응시자의 2.8% (1만 4277명) 나 된단다. 그렇다고 이 방법을 권하는 것은 절대 아니란다.고등학교 과정을 입시의 한 관문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타인에 대한 배려, 공감, 소통, 갈등 해결력 등 이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중요한 것들 또한 얻을 수 있기 때문이야. 또한 내 꿈에 대한 구체성을 키워가는 때이기도 하지. 우선 공부에 대한 뚜렷한 동기를 찾기 바란다. 고등학교 과정은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란다. 이번 중간고사는 많은 시험 중의 하나일뿐이야. 혼자서만 고민하지 말고 주변의 도움도 받으며 현명하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일산 후곡 제피로스수학과학학원 방현수 원장031-923-6889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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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영어 내신과 수능영어의 핵심 올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중간고사 기간이 되면서 일선 학교와 학원가가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을 끝마치고 새로 상급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달라진 학습 과정과 시험 준비로 인해 많이 당황하고 있는데, 현행 교과과정으로 진행되는 중, 고등부 내신 영어들에 대한 준비의 핵심을 학원 강사입장에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고자 한다. 중학교 영어 내신 과정중학교 영어의 경우에는 교육과정에 따라 학년별로 진행되는 문법과 내용이 정해져 있어서, 저학년일수록 간단한 절의 형태로 단문 위주의 글들이 주류를 이룬다면, 학년이 오를수록 복문이나 중문, 더 나아가서 혼합문 형태의 만연체 문장들이 나오게 된다. 물론, 어린 나이 때부터 영어 문법과 생활 영어문화에 충분히 노출되어 왔기 때문에, 문제없이 중학교 영어에 적응하리라 여기시는 부모님들이 많지만 실제로 점수와 등급으로 기록되는 내신 문제로 접근하면 양상이 달라진다. 특히 중간 기말과 같은 정량평가는 변별의 기준이 결국 영어의 경우 문법과 어법, 그리고 주관식 등의 문제 유형일 수밖에 없고, 특히 성향적으로 문법과 어법은 학생들에게 매우 다른 느낌을 준다. 시험의 핵심은 품사다. 즉, 단어의 성질과 해석 방법의 변화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은 평가 결과에서 차이를 보이게 되고, 해석과 문장의 가장 기본 단위를 구성하는 품사 원리와 해석원리가 정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디테일에서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며, 특히 주관식 단답형과 서술형에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면서 영어라는 과목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본문 암기와 직독직해가 다 해결해준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활영어 관점에서 가능한 것이고, 학교의 평가용 영어의 경우에는 철저하게 품사적 관점에서 준비가 되어야 한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형용사와 부사’와 우리말엔 없는 ‘전치사와 관사’가 낯설 수밖에 없으며 동사의 성질에 대한 정의가 안 잡히면 학년이 올라갈 수로 어려워지는 게 영어다. 무엇보다 일선 학교들이 변별력은 품사에 두고 있으면서 정작 그 부분에 대한 설명과 지도에는 미흡하다. 결론은 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등학교 영어 내신 과정최근에 가장 많은 상담내용은, “중학교 때 까지는 잘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 힘들어 한다”는 말씀들이다. 즉 양적, 질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영어학습과정에 많은 학생들이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때나 혹은 수학처럼 학습 과정이 정해져 있기 보다는 길이와 어휘, 그리고 표현법에서 변화가 생기다가 갑자기 수능을 위한 과정으로 넘어간다. 무엇보다도 전국단위의 모의고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이를 각 시험에 외부지문이라는 이름으로 출제시키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시절부터 학원에서 해온 모의고사 공부가 고등부에 올라와 발현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정확한 풀이방법을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이유는, 중학교 시절에 그냥 모의고사를 풀어만 본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유형들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식, 시간관리, 내용의 깊이 등 정작 중요한 부분에 대한 훈련은 없고 그저 중3인데 몇 점 몇 등급이 나오는지에만 관심을 두다 보니 생긴 결과이다. 내신이든 수능영어든 고등학교 영어의 핵심은 학생의 정보 처리 능력, 즉 영어를 도구로써 얼마나 능숙하게 이용하고, 지식을 정보로써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미 중학교 과정에서 품사와 문법, 해석능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상당한 분량의 외부지문들과 교과서가 함께 출제가 되고 그것이 성적으로서 변별력을 갖게 된다. 특히 외부지문이나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그 많은 양의 정보를 얼마나 여러 번 반복해서 숙지했는지가 중요하며, 그러려면 내용들을 얼마나 간단하게 요약 정리할 수 있는가 핵심이다. 즉 지식을 정보로써 가공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현행 고등부 영어의 핵심인 것이다. 최근 역대로 어려웠다는 작년과 재작년 수능영어 시험에서, 재작년에는 만점, 작년에는 의대를 진학한 학생들이 본원에서 배출되었는데, 시험여부를 물으면 한결같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상투적인 대답들이 돌아왔다. 평소 정보처리 과정이 습성화되어 EBS 교재들을 꾸준히 보고 모의고사 연습을 해왔던 학생들은 큰 차이를 못 느꼈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학습과 그 결과는 평소에 진행되었던 학습 방식과 훈련에 의해 나오며. 영어는 수학과 다르게 고2 후반부터는 난이도의 변화 없이 내용도 심화되고 길이도 긴 일반인 수준들의 지문들이 나온다. 결론은, 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처리 도구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현행 영어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최고의 학습방안이라 하겠다.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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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의 완성은 학습 습관 형성기인 중학생 시기에 달려있다 학습 습관이 성적을 결정한다사람의 성격이 천차만별인 만큼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공부방법도 천차만별이다.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 영어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얘기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습관형성이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속담이고 그만큼 어린 시절의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증명할 수 있는 옛 선조들의 지혜인 것이다. 한번 익숙해져버린 행동패턴이 좀처럼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익히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필자는 다른 관점에서 전달하고자 한다. 필자가 특목 및 고등영어를 지도한지도 벌써 20년이 넘어섰다. 교육현장에서 사교육 시장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필자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바뀐 교과서나 대입전형 변화도 여러 번이다. 필자가 고등내신을 지도하면서 느끼는 건 바로 한계성이다.고등영어에서 고1때 영어점수가 50점이었던 학생이 고2 내신점수에서 80점 90점 점수를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단언컨대, 지난 20년간 수 천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 현실은 냉엄하다. 하지만, 학부모나 학생은 늘 꿈의 등급 꿈의 점수를 꿈꾼다.고2과정은 예비고3 과정이며 영어 논리나 영어수준이 어느 정도는 완성단계에 와 있어야 내신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2과정에서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영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잘못된 방향이 이미 루틴이 되어 체질화 된 것이다. 10년 동안 쌀밥을 주식으로 한 식습관을 가졌던 동양인이 하루아침에 서양인처럼 육식을 주식으로 하고, 한국 고유의 음식인 쌀밥이나 김치를 먹지 않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중학생 직독직해에 빠져서는 안 돼왜 그런 것인가? 고등영어는 논리성과 문법, 구문분석, 어휘력 즉 동의어와 반의어의 어휘력 그리고 논리사고력이 필요하다. 그뿐인가? 방대한 양의 고등영어 시험범위를 스스로 익히고 터득해야 하므로 체력도 필요하고, 문제 분석력과 꾸준함 성실함도 요구된다.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한 가지 요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방대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하루아침에 맘을 잡고 공부를 한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좋은 점수를 받는 학생은 꾸준하다. 숙제를 밀리거나 대강 공부하지 않는다. 이러한 학습 패턴이나 영어공부의 관점은 언제부터 생기는 것 일까? 근본적으로는 초등입학 이전의 책을 읽는 습관에서부터 초등과정을 넘어 중등부에서의 공부습관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부습관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학원에서 아무리 열심히 지도를 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친들 학생 스스로가 공부를 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영어는 더욱더 그러하다. 학원만 보낸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라도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 단어를 단순암기로 외우려 하지 말고, 독해도 직독직해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직독직해는 인스턴트 음식과 같다. 강렬한 맛에 입맛이 길들여지면 인스턴트 음식을 끊을 수 없다. 하지만,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음식이다. 마찬가지로 독해를 쉽게 하고, 영어실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느끼지만, 고등영어 내신대비에는 최악의 습관이다. 직독직해를 하다보면 문장구조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해석을 하고 나서도 전체 지문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할 뿐 아니라, 내용 파악조차 되지 않는다. 직독직해를 하게 되면, 문제를 푸는 속도도 서서히 느려진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부터 단어 습득 능력, 사고력, 공부습관 이 모든 것을 하나씩 익히면서 영어를 보는 관점을 깨우쳐야 한다. 중학교 때부터 제대로 된 공부습관을 잡고 학습을 하게 되면, 고등학교에서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임기웅변 식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아차! 하는 순간 잘못된 공부 습관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것이다.그러므로 가정에서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하고, 제대로 된 학습 습관을 심어 주도록 부모로서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 대다수는 부모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자란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공부는 아이가 하니까 학원비만 내주고, 학원만 보내는 걸로 부모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권위를 가진 부모는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너무 늦기 전에 중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