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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영어 중간고사 대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고등학교 영어는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는다3월 개강일이 이제 코앞이다. 이제는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나름의 전략과 수업계획을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중학교와는 달리 까다롭다고 볼 수 있다. 중학교의 시험은 교과서와 교과서에 다루어지는 문법 그리고 학원에서 제시하는 외부지문 프린트를 간단히 학습하면 된다. 하지만, 고등부 영어 내신은 다르다. 고등부 영어내신 시험범위는 기본적으로 교과서 중심의 출제가 아니다. 교과서를 시험범위로 지정하기는 하지만, 그 시험범위가 짧다. 교과서 1과 또는 2개 정도의 과를 선정한다. 그리고 외부지문 즉 이를 테면, 교육청 모의고사 또는 EBS부교재가 시험 범위이다. 이러한 시험 범위는 학습량은 어마무시하다. 이러한 시험범위를 중학교 때처럼 본문을 달달달 외워서 시험 보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 물론 매년 생각보다 매우 성실한 학생들은 교과서는 물론이고 외부지문 시험범위 모두의 본문 내용을 달달달 외워서 시험을 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학습법은 매우 비효울적이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영어 시험은 본문이 변형되어 출제가 되기 때문이다. 본문이 변형되어 출제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고등영어는 어휘력 즉 얼마나 많은 단어들을 학습해 왔냐가 중요하다.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단어들을 모두 익히는 것은 기본이요.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유사어, 반의어들을 학습해야만 한다.그리고 그 외에도 선택지에서 정확한 방향성과 답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시험범위 외에 기본적인 단어들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평상시, 즉 겨울방학 중에 단어 학습량이 얼마나 많았는가 역시 중요하다. 결국 고등학교 내신은 중학교 때처럼 단시간에 준비한다고 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사전에 충분한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각 학교의 1등급과 2등급 간의 격차는 매우 치열하다.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는 1등급과 2등급 간의 구분이 모호할 만큼 미세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1등급과 2등급 학생들 간의 벽을 점차 두터워 진다. 이유는 1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의 학생들 역시 자신의 지금의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매우 치열하게 공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등급의 학생들이 1등급 내신 진입을 위해서는 1등급 학생들 보다 더욱 치열하게 공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혹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에 우리 아이는 또는 나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내신1등급을 위해서는 학습 전략이 필요필자는 가능한 한 많은 양의 독해지문과 많은 양의 어법 문제를 풀어보라고 권한다. 그리고 철저히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 정리와 자기만의 노트를 만드는 것이다.많은 양의 독해 문제를 풀고 오답정리를 할 때 반드시 어휘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 단어를 정리하다 보면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단 7일만 견뎌라! 7일 일주일이 지나면, 처음에 몰랐던 단어 때문에, 단어 정리로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정리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게 될 것이다. 중요한 어휘들은 반복해서 나오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난해하게 생각 되었던 단어가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익숙해지고 눈에 익숙해 지다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자리 잡게 되어 버린다. 이렇게 단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되면, 이제는 영어 문장을 쓰면서 구문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정한 문장 즉 아무리 해석을 해 보려 해도 해석이 안 되는 문장은 틀린 지문 중에 한두 개의 문장은 있게 마련이다. 그런 문장을 반드시 노트에 써 보아야 한다. 영어 문장을 영어로 써 본 후 그 문장을 본인이 갖고 있는 모든 문법 지식을 총 동원해서 분석해 보는 것이다.단 7일 ! 일주일간 문장 분석에 힘을 쏟아 붓는 것이다. 그렇게 문장들을 분석해서 정리해 보고 확인해 보면, 어느 순간 스스로 영어 문장을 해석하는 힘이 생길 것이고, 영어 공부가 재미있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실력은 늘어난 것이다.영어를 읽고 해석하고 이해하는 훈련을 하는데 단 2주를 투자하면 된다. 영어의 기본기는 시간이 아니라 노력이다. 긴 시간동안 능률 없이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적으로 단기간에 치열하게 공부하는 것이 영어 성적 향상에 더 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그러므로 중간고사 준비가 본격적으로 들어가지 전인 2월 지금! 바로 지금부터 영어 학습에 대한 계획을 다시 세우고 치열하게 공부하자! 그러면 분명 좋은 결과가 여러분에게 있을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2-17
- 대진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시험 출제 경향 고전문학 비중 높은 편, 미리 준비해야대진고등학교 1학년 국어 시험은 전통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험 범위 자체가 매우 다양한 범위에서 출제되며, 교과서 외 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한다. 먼저 시험 범위를 살펴보면, 타학교들이 1학년 첫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를 현대 문학을 중심으로 출제하는 것에 비해, 대진고 1학년 중간고사는 고전문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2022년 1학기 중간고사와 2021년 중간고사에서 모두 「최척전」이라는 고전 산문이 출제되었으며, 현대문학과 비교, 대조하는 방식의 「가시리」라는 고전시가가 출제되었다. 「최척전」같은 고전산문의 경우 작품의 내용 파악을 묻는 차원에서 머물렀다면, 고전시가와 같은 경우는 단순히 작품의 의미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고려가요인 「가시리」가 갖는 갈래상의 특징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평가의 수단으로 삼았다. 따라서 예비 고1 과정에서 고전시가의 시대별 문학 갈래상의 특징을 암기하지 않으면 쉬운 문제에서 오답을 고를 수도 있다. 또한, 현대문학과 고전문학을 연계하는 과정에서 주제가 일치하는 문제를 고를 때 다양한 시조를 활용하기도 하였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고려 말부터 조선후기까지의 시조 작품을 철저히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그러나 고전시가를 공부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단순히 작품을 확장시킨다는 의도로 작품 공부에만 매달리면 정작 시험에서 배우지 않은 작품이 나왔을 때 해석을 하지 못해 오답을 고르는 경우가 매우 많다. 따라서 고전시가 읽는 법을 먼저 철저히 훈련한 후, 작품에 접근한다면 배우지 않은 지문이라 하더라도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정답을 찾는 데 매우 유리하다. 다음으로 현대문학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그 작품의 확장 정도가 매우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2년 같은 경우는 윤동주의 「자화상」을 기본 작품으로 윤동주의 「간」, 정호승의 「윤동주 시집이 든 가방을 들고」, 이육사의 「절정」을 하나의 묶음으로 하여 여러 작품에 대한 주제적 연관성과 작품 자체에 대한 감상, 분석력을 평가하였으며, 고재종의 「첫사랑」과 고전시가인 「가시리」를 하나로 묶은 후, 낯선 현대시를 선택지에 배치하여, 낯선 시를 해석하는 능력을 측정하기도 했다. 시의 기본 이론인 비유, 역설, 반어, 시상 전개 과정 등의 표현상의 특징을 묻는 문제 또한 출제되었다.지금까지 살펴본 대진고 1학년 중간고사 문학의 출제 경향을 보았을 때, 대진고는 1학년 중간고사 과정에서 낯선 문학에 대한 감상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으며, 시조에 대한 확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고전시가의 시대별 갈래상의 특징을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했다. 따라서 대진고 1학년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작품 몇 개를 암기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한 작품의 확장과 고전시가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필요하겠다.문법시험 준비 방법 다음으로 문법 시험 범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일반적으로 고1에서 다뤄지는 문법은 음운의 변동, 한글 맞춤법, 문법 요소, 중세국어 등 총 네 분야이다.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1학기 중간고사에서 문법 범위를 한 가지만 다루는 데 반해 대진고는 두 가지를 다루고 있다. 2022년과 2021년 모두 음운의 변동과 한글 맞춤법을 시험 범위로 하였으며, 2020년은 음운의 변동과 문법 요소가 시험범위였다. 이 부분에서 재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문법의 필수 요소인 형태소와 품사, 그리고 문장성분의 개념을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시험 범위가 음운의 변동과 한글 맞춤법이라고 해서 그 부분만을 공부하다 보면, 제대로 된 개념 이해도 안 될뿐더러 시험 범위에 대한 암기는 더더욱 힘들다. 따라서 문법 시험 범위 준비에 들어가기 전에 중학교 때 배운 형태소의 개념과 품사, 문장성분의 개념을 명확히 파악하고 암기해 둘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국어는 단순히 시험 범위를 반복해서 공부하고 암기하는 것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다양한 분야의 개념에 대한 섭렵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다. 급한 마음에 해당 시험 범위만을 암기하고 시험에 임한다면 결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다. 지금부터 천천히, 차분히, 하나하나 국어 공부에 필요한 다양한 개념들을 암기하고, 적용하며 고등학교 국어 공부에 익숙해지자. 그러면 반드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일산 (주)이루는 교육(이루는학원) 김준실 원장문의 031-922-0957 2023-02-17
- 예비 고1 영어, 입학 전 필수 고려 사항! 이제 곧 새 학기가 시작된다. 예비 고등학생들은 앞으로 중학교와 많이 다른 고등학교 생활을 생각해서 마음의 준비와 다짐이 필요하고 향후 방향성을 생각해서 그에 맞는 학습방향과 계획을 세워야한다. 무엇보다 정해진 목표들을 확실히 실천할 수 있도록 도모해야한다. 학습량이 절대적으로 많아지는 상황에서 그동안 장시간 공부하는 습관이 배어있지 않은 학생이라면 무엇보다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나갈 수 있고 실천가능하면서도 다소 많을 수 있는 공부량을 인내하며 성취해 갈수 있도록 공부습관을 훈련해야한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그동안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다소 무리한 계획을 세우고 반복되는 실패를 하게 되면 성과가 더 안 나오고 의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학생들 각자의 실력에 맞게 학습량을 정하되 다소 힘들어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워 성취감을 반복해서 느끼게 되면 잘하는 학생은 물론이고 공부에 의욕이 없고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해 하던 학생들도 보람과 만족감으로 학습에 점점 흥미를 가질수 있다. 또한 나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도 생겨 더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일정기간의 간격을 두고 학습량을 늘리면서 계속 목표를 실현해 가는 계획을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우선 크게 1년 계획을 세우고 학기별, 분기별, 월별, 주간별 목표를 세우면 그 주에 일별계획도 세부적으로 세울 수 있으니 시간을 내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보면 더 체계적으로 목표를 향해 다가갈 수 있다. 다만 주 단위, 월 단위로 세운 계획은 꼭 점검해서 계획대로 할 수 없었던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해 나가면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중학교 기간동안 코로나 영향으로 학습의 강도나 중요성에 둔감해져 안일한 생각을 갖게되거나 학습에 대한 의욕저하로 이어지는 영향을 받은 학생들이 적지 않다. 당장 3월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에서 정신적 무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람은 생각의 영향을 받고 생각한대로 결국 결과를 만들어 가는 존재다. 지금 당장 중학교 때의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고등학교 기간 동안 성공적인 입시를 준비해서 재수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과 전공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정하고 꿈을 이미지화하여 머릿속에 각인시켜놔야만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꿈을 상상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마인드 컨트롤을 했으며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노력했었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불가능은 없다’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꿈을 상상하며 하루하루 그 기쁨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생각의 전환을 해야 한다.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등학교 학생들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학교와 달리 내신에서 다른 과목도 등급을 챙겨야하니 열심히 한다 해도 과목별로 시간이 요구되고 심지어 아주 적은 점수 차로 등급이 달라지니 등급받기가 너무도 어려운 현실이다. 따라서 더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아직은 본격적으로 중간고사 시험 준비 시작하는 시기까지 방학기간도 남아있으므로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학기 중 시험기간에만 공부해서는 최선의 성과를 만들기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며 이해를 요하는 내용들을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해야한다.아는 부분을 반복하는 것은 최소화하고 모르는 내용에 집중해서 반드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짜야한다. 지금 남아있는 시간을 고려해 목표를 수정하고 절대적으로 중요한 학습 내용만 정확히 추려서 계획을 재조정해서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한다. 항상 주기적으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결국은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고민해야한다. 아무 생각 없이 계획을 위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고 체크해야 한다.방학을 앞두고 계획을 세워 ‘열심히 하자’라고 다짐했던 시간이 마무리단계에 다가가고 있다. 그동안 얼마나 계획을 성취했는지, 부족했다면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잠깐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게 필요하다.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다면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을 주자곧 새학기를 맞이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남아있는 시간동안 목표를 향해 시간관리를 잘하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지지 않고, 새해 다시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여 목표를 반드시 성취해가길 응원한다. 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02-17
- 고3 수험생이 읽어야 할 글 지금 못하면 나중에도 못한다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공부를 가장 열심히 했다. 2학년이 되면서 새로운 지식이 많이 유입됐고, 그것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시간을 쓴 것이다. 그렇다고 2학년 시기를 매우 알차게 보낸 것만은 아니다.고2 여름방학 땐 잠깐 게임에 빠져서 시간을 허비한 적도 있다. 설날, 추석과 같이 많은 공부시간이 주어지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오늘은 연휴 첫날이니까 오늘만 놀고 내일부터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을 갖다가 늘 마지막 날 하루만 제대로 공부했다. 게으름이 많았던 학생이었다.고3때는 이러한 습관들이 저절로 고쳐질 줄 알았다. ‘내가 고3이니까 열심히 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 중요한 것은 고3이라고 더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환경이 나를 바꾸어 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이는 재수, 삼수로도 이어진다. 고3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재수하면 갑자기 뭐가 달라지는가? 재수를 하면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은 분명 맞는 말이다. 실제로 재수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성실한 일부 학생들에게 해당 되는 내용이다. 대다수의 게으르고 나태한 학생들은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진다. 수능은 기본적으로 사고력 시험이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무조건 더 잘 보는 것이 아니다. 애매한 태도로 공부하면 재수, 삼수했을 때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재수를 미리 생각할 이유가 전혀 없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서 최선을 다해 실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올해 끝날 생각을 해야, 못 끝내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안일하게 사는 당신에게 절대 기회를 주지 않는다. 당장 행동하고 움직여야 한다.눈높이를 맞춰서 공부할 때 실력이 는다고3이 되면 실전 모의고사 수업(이하 실모 수업)을 학원에서 듣게 된다. 수능과 비슷한 모의고사를 수능처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필요한 수업이다. 중요한 것은 실모 수업은 공부의 마지막 단계라는 것이다.실모 풀이가 의미가 있으려면 수능 수학 3점 문제들은 쉽게 풀 수 있어야 한다. 4점 중에서도 쉬운 것들은 잘 풀고 어려운 것들에서 헤매는 정도일 때 가장 도움이 된다.자신이 그 밑의 실력이라면 실모를 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개념 및 유형 문제들을 병행해야 한다. 기본적인 내용들도 숙지가 안 된 상태인데 실모를 푸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이는 상위권 학생들도 새겨들어야 할 내용이다. 수학 시험을 잘 보려면 크게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함수 sin x를 미분하면 cos x가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은 ‘지식’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함수를 미분할지 판단하는 것은 ‘지혜’이다. 실전 모의고사는 ‘지혜’를 길러준다. 시험에 필요한 감각과 판단력을 연습하는 것이다. 실전 문제 풀이 외의 수업들은 ‘지식’을 배우는 과정이다. 수학 개념에는 끝이 없다. 기초 개념부터 심화 개념까지 ‘지식’은 계속해서 배워야 할 대상이다.상위권이 될수록,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지식’보다 ‘지혜’가 늘어야 한다. 시간도 ‘지혜’를 늘리는데 더 많이 투자하는 게 맞다. 하지만 ‘지식’의 유입을 끊어선 안 된다. 본인이 부족한 것이 많은 고3일 경우 실전 모의고사 대신 ‘쎈 수학’부터 풀기를 바란다. 기본도 되어 있지 않는데 고3이라는 이유로 마지막 단계인 실전 모의고사에 너무 시간을 쏟지 말라는 것이다. 조급해하지 말고 밑에서부터 채워나가야 실력이 는다. 3월이 되면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대다수는 반짝 공부하는 척만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대다수의 게으른 학생이 될지, 성실하게 살아서 변화를 이끄는 학생이 될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변화하는 1퍼센트가 되어 대학 합격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02-17
- 분석수학-올인고전학당 학생들의 문해력 부족이 대두되는 요즘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독서 대신, 단순하고 일방적인 매체에 대한 노출과 함께 학습적인 면에선 단순 암기와 문제풀이식 학습법이 만들어낸 결과 중 하나다. 문해력 부족은 결국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확장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데도 어려움을 만든다. 이에 분석수학-올인고전학당에선 학생들이 문해력 부족을 극복하고 수학·과학적인 개념 정립, 사고력과 논리력 향상, 이를 바탕으로 한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수학·과학 개념독서&논리적 글쓰기’ 프로그램을 3월 개강할 예정이다. 대치동 유명 독서·토론·글쓰기 연구소 ‘올인고전학당’분석수학은 2007년 출발해 대치동에서 이미 특목고와 명문대 입시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자리 잡은 독서, 글쓰기 연구소 ‘올인고전학당’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 운영 중이다. 올인고전학당에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고 결과로 입증된 학년별, 입시 목적과 방향에 따른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초등 융합 영재 독서, 글쓰기를 비롯해 중등 대상 국어독서 프로그램 및 특목/자사고 융합 독서 토론 프로그램 등이 있다. 수리과학 논술 전문가와 함께 스토리로 개념 잡고 글쓰기로 완성올인고전학당 설립자 김성우 박사는 새롭게 시작되는 ‘수학·과학 개념 독서 & 논리적 글쓰기’ 프로그램에 대해 ”수학·과학도 기본 기념을 잘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교과서 개념 진도에 맞춰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수학, 과학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활용한다. 스토리 읽기를 통해 문해력을 높이고 나아가 수학·과학 과목의 서술형 시험문제 대비를 위해 논리적으로 체계적인 글쓰기, 이과적인 글쓰기 역량을 키우는 데 목표가 있다“고 설명했다.대치 하이퍼논술 이과 원장 및 대치 논술 이데아 수리논술 대표 강사 등 수리논술강의에 19년째 전념한 김성주 강사는 “입시 논술을 오래 하다 보면 읽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사실, 수학·과학 읽기는 문과적 읽기보다 쉽다. 그러나 어릴 때부터 단순 공식 암기로 문제를 해결해 온 학생들은 이러한 문해력을 갖추지 못한다. 이를 해결할 실력과 능력을 초등 때부터 체계적으로 쌓아보자는 게 이 프로그램의 취지다”고 설명했다.교과 연계 주제 이야기로 재미와 사고력, 논리력 모두 잡는다‘수학·과학 개념독서&논리적 글쓰기’는 초등 고학년과 중1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된다. 학교 교과 개념과 동떨어져 있는 주제가 아니라, 연계된 주제의 책을 통해 재미있고 흥미도를 높일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 강사는 “사실 교과서가 있지만 내용이 자칫 딱딱할 수도 있고, 모델로만 서술되어 개념 이해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인물과 이야기가 곁들여지면 개념 정립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또한, 수학적 학습 단계가 나선형 구조로 되어 있는데, 초등부터 고등 내용까지 함축된 내용을 이해함으로써 이해의 폭과 범위를 넓힐 수 있다. 개념 정립과 이해의 단계 다음에는 수학적 및 과학적 글쓰기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김성주 강사는 “결국 쓰기로 마무리된다. 쓰기는 부가적인 설명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중요하다. 입시적인 측면에서 스토리 이해와 요약 능력, 쓰기 능력이 결합되면 결국 수학과학의 서술형을 준비하게 되고 영재고나 의대 구술면접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비문학 독해 능력이 향상된다”라고 강조했다. 이렇게 작성된 글은 1:1 첨삭을 통해 수정을 거쳐 더 완성도 있는 글을 향해 나아감으로써 학생들에게 성취감과 자신감을 느끼도록 돕는다. 또한, 글은 완전히 개별적인 결과물이기에 각각의 학생이 재미를 잃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부족한 역량을 보완하면서 한 단계 높은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갈 계획이다.김성우 박사는 마지막으로 “수리는 계산이 아니다. 논리 사고력이다. 계산은 하나의 도구일 뿐이므로 논리 사고력을 쌓아야 하고 그것이 문해력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문해력으로 수리적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끌어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제2차 올인 독서/글쓰기 프로그램 설명회 2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3문의: 031-921-3030 2023-02-17
- 2022 교육개정안 발표에 따른 국어, 사회 과목 교육 준비- 사회편 고등학생 제자들의 가장 많은 질문 중 하나가 “선생님, 저 선택과목 뭐 골라요?”이다. 고등 2학년부터 골라야 하는 선택과목을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무슨 영역을 좋아하는지 모르겠고 심지어 그 과목이 무엇을 배우는지도 모른 채 수강인원, 난이도 등을 고민하고 등급을 잘 받을 수 있는지에만 초점을 맞춘다.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과목부터 찾기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시점부터 이런 고민을 하고 어설픈 선택을 하는 친구들은 입시에서 손해가 크다고 판단된다. 고교 학점제의 핵심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아 그에 맞는 과목을 수강하여 심화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정성평가 한다는 점에 있다. 그런데 과목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학에서 수강할 분야와 관련성도 모른다면 이는 고교 학점제의 본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 할 것이다.현, 교육과정에 초등 사회 영역이 3학년에 시작되고 5학년 2기에 역사, 중2학년에 세계사, 중3학년에 한국사, 고등1학년에 한국사를 배우다 보니 사회 공부는 곧 역사 공부인 것처럼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거의 매 학년 사회과목을 다양하게 학습하고 고등1학년 또한 통합사회라는 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사회과목에 대해 무엇을 학습하는 과목이라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진로 선택 및 융합 선택 과목 다양화2022년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사회과 역량은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과 연계하여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및 의사 결정력, 의사 소통 및 협업 능력, 정보 활용 능력으로 설계하고 있다. 또한 사회과는 ‘지리 인식’, ‘자연환경과 인간 생활’, ‘인문환경과 인간 생활’, ‘지속가능한 세계’, ‘정치’, ‘법’, ‘경제’, ‘사회·문화’, ‘일반 역사’, ‘지역사’, ‘한국사’ 등의 영역으로 구성된다.이를 기초한 수업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이루어지고 고등학교 이후에는 공통과목과 일반선택과목 그리고 진로선택과목 및 융합선택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과거에 비해 일반 선택 과목은 축소되었으나 진로선택 및 융합선택 과목은 심화되고 다양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선택과목은 절대평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수능 시험 과목 및 입시의 전반적인 틀은 2024년에 발표 될 예정이다.선택 중심 교육과정 (고교)<공통 과목>한국사1, 한국사2통합사회1,통합사회2< 일반선택 과목>세계시민과 지리세계사사회와 문화<진로 선택 과목>한국지리 탐구도시의 미래 탐구동아시아 역사 기행정치법과 사회경제국제 관계 이해<융합 선택 과목>여행 지리역사로 탐구하는 현대 세계금융과 경제 생활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세계이에 우리는 사회 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필요할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모든 과목을 선행한다는 것도 불가능하고 전부 학원을 다녀 공부하는 것도 비효율적이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다양한 사회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폭넓은 독서 및 탐방을 통해 흥미를 가지게 하며 사회과 과목이 우리의 현실과 동떨어진 과목이 아님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중등에서는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찾도록 노력하고 그 분야에 관한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나의 진로 적성 및 특 장점을 알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선택 과목의 기로 앞에서 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바뀌어 가는 교육 현실 앞에 우리는 당당하게 맞서고 그 교육의 목표에 상응하는 인재를 길러 내야 한다. 아이들과 책으로 만나고 책으로 소통하는 직업을 가지다 보니 늘 강조하는 것이 독서 밖에 없다. 우리가 주어진 환경에서 다양성과 깊이 그리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그 분야를 충분히 연구한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책을 통해 배우는 일이다. 필자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아이들의 말이 있다. “선생님, 읽어보니 철학도 경제도 재미있어요!” “법이 우리 어렵지 않아요!” “지리가 나라 이름, 수도를 외우는 게 아니더라구요!” 사회 공부의 시작은 바로 여기에 있다고 강조하고 싶다.일산 운정 국어논술전문리드인&디앤이학원정수빈 원장일산 031-921-2773운정 031-934-0260 2023-02-17
- 결과로 증명하는 대학편입의 기준 ‘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오로지 대학 입학이 목표가 됐던 수험생활을 지나고 나면, 후회와 아쉬움이 밀려오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에 갈걸’하는 후회나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방황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러면서 4년이란 대학 생활을 후회나 방황으로 채우기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다. 편입학이라는 열린 기회를 통해 꿈을 실현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흔히 대학 순위로 일컫는 ‘스카이서성한이중경외시’ 등을 포함한 전국 50개 대학에서 해마다 편입생을 모집한다. 그 모집인원은 2021년 이후 지속 증가세다.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포함해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생들이 반수나 재수를 위해 학교를 그만두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편입생 모집인원도 증가했다.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모집인원 증가가 두드러진다. ‘편입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는 말이 홍보문구가 아니라 팩트가 된 것이다.편입을 준비하는 학생은 크게 두 가지 유형이다. 대학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은데 전과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 편입을 통해 학과를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다. 또한 전문대 졸업 후 취업 대신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길 희망하는 경우다. ‘무조건 대학에 붙고 보자’였던 과거와 달리 자기 적성에 맞는 학과를 위해, 좀 더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한다.수시 6개, 정시 3개 학교에만 지원해야 하는 대학입시와 달리 편입은 지원 대학 수의 제한이 없다. 복수 지원이 가능해서 일반적으로 편입생 한 명당 대략 14개 대학에 지원한다.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 인문계는 영어 중심으로 실력을 다져두고, 학교별 특징에 맞게 세부 과목을 보충해서 다수의 대학에 동시 지원이 가능하다. 수시와 정시 중심의 대학입시와 비교해 응시자 대비 선발 인원이나 선발 기회를 보면 편입은 분명 열린 기회인 것이다.자연계열 합격률 81% ‘최우수 캠퍼스’편입은 편입학의 특징을 알고 준비해야 한다. 편입 1단계는 영어와 수학 성적이 기본이며, 학과별로 전공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영어는 문법 어휘 독해 논리 4가지 영역에서 출제되며 읽기를 기반으로 한 문제가 주를 이룬다. 수학은 미적분 선형대수 공학수학을 기반으로 한 문제가 출제된다. 필답고사는 대학별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 실력과 함께 학교별 기출 문제 공략에 공을 들여야 한다.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을 평가하는 2단계 전형을 시행한다. 특히 2단계 전형에서 당락이 결정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 또한 철저히 해야 한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는 1단계 필답고사 물론이고, 2단계 전형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한다. 지방에서 오는 경우, 재학 중 편입 준비를 하는 경우 등 다양한 수험생의 상황을 고려해 새벽반, 오전반, 저녁반, 주말반으로 반을 구성했다. 특히 인문계에서 자연계로 편입을 희망하는 경우 미적분이나 공학수학 과목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종로캠퍼스 자연계 편입 대비반은 수학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주기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 그 결과 자연계열 합격률 81%(2022학년도), 모의고사 수학 평균 점수 1위(2023학년도 대비)를 기록하며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되기도 했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의 최윤선 원장은 “편입을 통해 새로운 출발,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다”라며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관리, 맞춤형 입시전략으로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2-745-7033 2023-02-17
- 학벌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착각 학령인구 감소에도 대학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우리나라의 인구문제는 이제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되었다.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이미 지방 국립대까지도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2000년 65만 명이던 신생아 수는 2005년 43만 명이 되기까지 매년 20만 명씩 줄었는데 그 당시에 태어난 아이들 수로 인한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다.이후 2차 감소기에서 신생아 수는 2012년 48만 명에서 2021년 26만 명으로 지금까지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이로 인해 2035년쯤 되면 학령인구는 약 20만 명 정도로 지금보다 50%가 감소하고 그만큼의 대학교가 통폐합 및 폐교되는 것은 기정사실이 되었다. 이 말은 어쩌면 지금 다니는 대학이 졸업 후에는 없어져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변화 속에서 이제 어차피 더 이상 학벌은 의미 없어지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실제로 청년 인구가 줄어들면 오히려 취업하기 쉬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인구 감소로 경제 규모가 줄어드는 만큼 대기업, 공무원 등의 채용인원도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고 AI가 더 빠르게 발달해 모두가 원하는 양질의 일자리는 더 적어져 오히려 빈부격차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이런 알 수 없는 사회 변화 속에서 우리는 대체될 수 없는 인재가 되어야 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방안은 명문대에 진학해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물론 꼭 명문대에 가야만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속에서 보고, 얻는 다양한 문화 자본의 힘을 부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학벌의 가성비가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경쟁력 강화 효과는 여전히 유효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5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0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인원은 1779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564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들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 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엄청난 속도로 변화하는 불확실한 사회 속에서 ‘나’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확실히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인 편입을 시작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기회에 마음 단단히 먹고 명문대 입학을 통해 인생 제2막의 시작의 발판을 마련해 보는 것이 어떨까?이종수 상담실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02-17
- 미대 입시 : 정시 지원을 위한 전략적 기타 과목 학습 방법 2023학년도 입시는 2월에 접어든 현재 합격자 발표가 한창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쁨과 슬픔이 교차하며 또 다시 2024학년도 입시가 시작된다. 매년 1월이 새해의 시작이라면 입시의 시작은 매년 2월인 셈이다.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유명한 말처럼 무작정 앞만 보고 가기보다는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잘 정해놓고 가야 시행착오 없이 입시를 마무리할 수 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경우 어느 정도는 내신 성적의 예상치가 있어서 수시인지 정시인지 방향을 정해서 준비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좋다고 볼 수 있다.미대의 수시 및 정시는 실기+학과성적이라는 경쟁 양식으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완벽하게 다른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수시는 내신 관리를 해야 하므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국어, 영어, 탐구과목을 같은 비중으로 골고루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지필시험 외에 수행평가 또한 챙겨야 한다.하지만 정시의 경우 영어 과목의 절대평가 등 공부 과목에 대해 좀 더 복잡한 셈법이 필요하다. 이에 입시를 앞둔 현 고2학생들 및 고1 학생들의 미대 정시지원 전략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미대 입시생은 영어 절대평가 준비 어느 정도 해야 할까?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뀐 지 벌써 6년이 지났다. 상대평가의 1등급이 상위 4%, 2등급이 상위 5%~11%까지로 정해지는 것에 비해 절대평가는 100점 만점에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89점을 받으면 2등급으로 10점 간격으로 9등급까지 등급이 주어진다. 교육과정평가원에서 난이도를 조정하여 상대평가의 1등급 비율인 상위 4%만 90점 이상을 받을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지만, 보통 등급의 상향이 일어남은 어쩔 수 없다. 따라서 난이도에 따라서 1등급이 상위 10%를 넘을 수도 있고, 2등급이 상위 25%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이를 대비하여 각 대학은 등급 간의 배점 차이를 줄이거나 영어 과목의 반영 비율을 줄이고 있다.심지어는 영어 점수를 배제하는 학교까지 등장했다. 미대 입시에서 영어 과목의 반영이 없는 대표적인 학교는 이화여대가 있다. 서울여대와 덕성여대는 탐구과목, 영어 중 택1 할 수 있음으로 영어점수가 잘 나오지 않으면 회피할 수 있다.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서울) 등은 비율로 반영하지 않고 등급별로 3~5점 정도의 가산점 정도로만 반영한다. 또한 영어점수를 반영하는 학교도(*표 참고) 등급 간 점수 차이가 학교마다 상이하다.이러한 이유는 1등급 점수가 2등급보다 높은 것은 맞지만, 각각의 점수가 90점과 89점일 수도 있음을 가정한다면 두 등급 간의 점수 차를 벌이는 것이 형평성에서 어긋날 수도 있음을 인정한 대학들이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등급 간 점수를 조정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주요 미대의 등급 간 점수 차를 체크해보면 다음과 같다.1등급2등급3등급4등급5등급6등급7등급8등급9등급홍익대학교100958879685540234국민대학교100989590858075700과학기술대10097.994.98974.159.344.522.20건국대학교100999896.59491.5908580경희대학교100989480604023110성균관대1009792867564585350숙명여대1009894888070604020동덕여대100979182705540200단국대학교10098.195.185.170401550표를 보면 1등급을 100점으로 볼 때 학교마다 3등급까지 평균적으로 95점 정도의 점수를 주고 있다. 3등급이 5점 차란 말이다. 상대평가의 경우 1등급과 3등급 간의 점수 차이가 최대 22점이 나는 데 비해 상당히 적은 점수 차이다. 특히, 건국대의 경우 7등급까지도 90점을 준다. 건대의 경우엔 영어의 변별력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대 입시생은 국어, 탐구 과목에 투자하라!이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실기 준비에 바쁜 예체능 계열 학생들의 경우 실기 외 과목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어떤 과목 투자의 가성비가 좋은지 반드시 체크하라.가령 국, 영, 탐구 모두 3등급인 학생이 있다면 분명 서울 내 상위권대학이 목표일 테니, 영어보다는 국어와 탐구에 집중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또 국, 영, 탐구 모두가 5등급이라면 경기권 대학을 노리면서 영어 공부 시간을 모두 국어나 탐구로 전환해야 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대학에 진학할 목표를 세운다면 반드시 국어와 탐구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일반계 대학의 경우 영어 절대평가로 수학이 입시의 핵심이지만, 미술대학의 경우 수학반영이 없고 영어가 절대평가임으로 국어와 탐구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아직도 영어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국어는 한국말이니까 쉽게 공부할 수 있어’ 또는 ‘탐구는 암기니까 나중에 공부해도 늦지 않아’ 이런 생각들로 한 해 입시를 망치곤 한다. 이 글을 보면서도 도저히 과목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성적표를 들고 가까운 학원으로 찾아가 상담받기를 권한다. 학생은 처음 하는 입시지만 학원 선생님은 수백, 수천 명의 입시를 지켜봤던 사람이다.“모든 일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잊지 말자!”하부현 원장파주 운정산내 창조의아침미술학원031-941-0363 2023-02-17
- ‘독학의정석’ 2024학년 수능 대비 독학재수반 원생 모집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은 입시생의 학습과 생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독학재수학원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올해 개원 9년차를 맞이한 이곳은 일산뿐 아니라 멀리 김포와 파주에서까지 수험생들이 찾아올 정도로 재수 성공을 위한 지도와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김윤서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을 오랜 기간 운영해오면서 독학재수 지도의 노하우가 많이 쌓였다. 그래선지 우리 학원에서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들은 중간에 이탈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재수생활을 마친다”고 말한다.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 수립과 실천으로 끝까지 흔들림 없이!재수는 장기 레이스이므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학의정석에서는 수험생들이 들어오면 먼저 학습 계획 짜는 법을 지도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원생들은 과목별로 하루 학습시간을 세밀하게 배분해 학원에서 제공한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에 계획표를 작성하고, 매일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하루, 일주일, 한 달 동안 학습한 내용과 양을 돌아볼 수 있다.김 원장은 “재수는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이렇게 학습 데이터가 차곡차곡 쌓이면 어떤 공부가 부족하고 넘치는지 파악할 수 있게 돼 제 페이스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 맞춤 코칭’으로 철저한 학습 지도와 생활 관리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이상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녀 구분된 교실의 지정 좌석에서 50분 학습, 10분 쉬는 시간을 지키며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매 시간 관리자가 출석 체크를 하는 것은 물론, 수시로 교실을 돌며 학습 분위기를 관리한다. 단과 학원 수강을 위한 외출은 미리 고지해야 하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자율 등원해 공부할 수 있다.학원에서는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학습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인터넷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 재수 성공한 선배들이 멘토로 학습은 물론 정서적인 면까지 잡아줘이곳은 특히 독학의정석 출신으로 재수에 성공한 선배들이 멘토로서 원생들의 학습과 생활 관리를 맡고 있어 원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10여 명의 멘토들은 각자 맡은 원생들의 체계적인 학습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재수에 따르는 고충도 상담해주며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김 원장은 “혼자 공부하는 경우 한 번 페이스를 잃으면 다시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또, 시야가 좁아지기 쉽기 때문에 옆에서 개별 학생의 부족한 부분과 학습 계획 등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정서적인 면에서도 건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라며 멘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입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멘토 강사들이 상주하며 원생들의 학습을 돕는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치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3월부터는 매달 1회 수능 모의고사를 진행, 평가원 및 교육청, ‘더 프리미엄’의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한 수능 국어 교재로 이감모의고사와 <간쓸개> 오프라인 교재를 제공, 신청 학생들은 교재를 받아 학습하며 관리도 받을 수 있다.인문논술반도 운영한다. 부원장 직강 6인 소수정예 수업으로 집단토론과 사고력훈련, 개요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강선로 59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