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2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어를 잘하는 유일한 길이 ‘엄마표영어’인 이유 지난 칼럼에서 엄마표영어는 모국어식 습득방법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엄마표 영어는 집안 환경을 영미권 국가처럼 조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 전제 외에도 엄마표영어는 영어의 습득 방법을 우리 아이가 한국말을 배우는 것과 같은 방법과 순서를 취합니다. 즉 ‘우리가 한국말을 어떻게 배웠지?’ 라고 떠올려 보면 영어를 우리나라 말처럼 잘 할 수 있습니다.듣기부터 시작해야처음 갓난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나다’ 글자부터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기들은 엄마, 아빠와 주변의 소리들을 먼저 듣기 시작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도 영어를 습득할 때에도 소리부터 들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교와 학원에서는 아이가 영어를 배우기 시작할 때 ‘ABC’와 영어를 읽는 파닉스부터 가르칩니다. 부모 세대의 영어공부법을 떠올려봐도 알파벹과 ‘How are you?’ ‘Fine thank you.’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글자부터 배우기 시작한 것이죠. 이는 언어를 습득하는 자연스러운 이치를 거스르는 것입니다. 듣기부터 시작만 해도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큰 조건이 갖추어진 것입니다. 읽기부터 해서는 결코 영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할 수 없습니다. 언어를 습득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먼저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순서대로 큰 틀을 잡아야 합니다. 영어,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고 어려운 언어미국 외무성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2,200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 말은 우리나라에 사는 평범한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데는 최소 2,20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영어는 다른 나라 언어에 비해 습득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언어군에 속합니다. 생활 환경 속에서 영어를 노출하지 않고 학교나 학원에서 이 시간을 채우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학교나 대부분의 학원에서는 잘못된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짧은 시간밖에 채우지를 못하니 영어를 잘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산센터 / 화정센터 / 파주센터 아이보람 김정하 원장문의 031-946-8919 2019-05-23
- 일산 파주지역 창고형 자전거 할인매장 < 스코츠(SCORTS)> 입소문 난 창고형 자전거 할인매장 일산 가좌동에 위치한 ‘스코츠’는 창고형 자전거 할인매장이다. 유아용 자전거부터 어린이용, 주니어용, 성인용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로 선호되는 다양한 자전거를 판매하고 있다스코츠가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이 나게 된 것은 대형마트 납품을 위해 자전거를 보관하는 창고에 소비자들이 호기심으로 들른 것이 계기가 됐다. 자동차로 나들이를 가던 몇몇 손님들이 스코츠 창고에 들러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자전거를 싼 가격에 직접 구매하면서 지역 카페에 ‘자전거 싸게 파는 곳, 가좌동 자전거창고’로 알렸다고 한다. 이것이 계기가 돼 일산, 운정뿐 아니라 화정, 행신, 삼송 멀리는 서울, 김포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온다고 한다.스코츠는 자전거, 스쿠터 및 용품을 직수입해서 이마트, 토이저러스 등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회사로 이곳 오현경 대표는 “대량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오닉스(mute) 알톤 등 인기 자전거 브랜드 저렴하게 판매스코츠에서는 지오닉스와 알톤 브랜드를 주로 판매한다. 두 브랜드 모두 온라인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온라인 구매시 조립비가 추가되는 점을 감안하면 수 만원 더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어린이용 자전거는 10만원대 초반에 구입할 수 있고 주니어와 성인용 자전거는 스틸 프레임의 경우 10만원대 초반부터, 알루미늄 바디의 경우 1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된다. 주부들을 위해 바구니와 안장이 부착된 패셔너블한 자전거도 10만원 초중반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아이용 자전거를 구매하러 온 손님들 중 엄마와 아빠용 자전거를 추가로 사가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인라인스케이트와 킥보드도 판매해스코츠에서는 자전거 외에도 어른과 아이들이 즐겨 타는 인라인스케이트와 킥보드를 판매한다. 인라인 스케이트는 고급형 브랜드인 필라와 헤드를 비롯해, 5만원대 중반부터 10만원대 중반 풀세트까지 갖추고 있다. 스코츠에서 취급하는 킥보드는 ‘구름과 환경’에서 만드는 ‘21세기 킥보드 정품’이다. 이곳에서 정품 킥보드를 구입하면 AS가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최저가에 판매하고 있다. 킥보드는 유아용뿐 아니라 주니어용과 성인용까지 있으며 성인용은 속도가 빨라 초등 고학년 아이들이나 자녀와 킥보드를 함께 타고자 하는 아빠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외에도 독일에서 직수입한 만들기 놀이 완구 플레이스마이스는 현재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중이며 EBS ‘모여라 딩동댕’에 협찬하는 상품으로 이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덕산로99번길 17 (가좌동 638, 아우디일산서비스센터 옆)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문의 031-915-4304 2019-05-23
- 일산파주김포지역 병의원 행정관리자 연합체육대회 열려 일산파주김포지역 병의원 행정관리자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4월 27일 토요일 설문동의 한 풋살구장에서 진행됐다. 일산하이병원, 자생한방병원 등 50여개병원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19-05-23
- 치아 사이가 썩는 ‘치간 치아우식증’ 어떻게 예방할까? 치아 윗면에는 자연스럽게 홈이 있고, 그 사이에 음식물이 낀 채 방치되면 충치가 생긴다. 그래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치아홈메우기’ 사업을 하는 것이다. 홈을 메우면 더는 음식물이 끼지 않아 충치 발생 가능성이 줄어든다. 그런데 치아 윗면 말고도 치아가 잘 썩는 부위가 있는데 바로 치아와 치아 사이이다. 치간 사이에 생기는 측면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치의학박사)의 설명을 들어보았다.치실 사용 시 잇몸 외상 주의해야치아와 치아 사이는 일반 칫솔만으로는 잘 안 닦인다. 게다가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쉽다. 음식물 찌꺼기가 지속적으로 끼면 치아 사이에 치간 치아우식증이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치실이다. 하지만 치실 사용은 학문적으로 찬반 의견이 나뉜다. 영국의 경우 나라에서 ‘치실을 쓰지 말라’고 권고했다. 반면 미국은 치실을 사용해도 괜찮다는 의견이다. 찬반 이유를 잘 살펴보면 ‘치실을 막 쓰면 안 된다’는 의미로 올바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치실을 쓰기 위해 치아 사이에 넣다 보면 의도치 않게 잇몸에 자극을 주게 된다. 이런 잇몸 손상은 좋지 않다. 게다가 치아 사이를 닦기 위해 치실을 넣었다 뺐다 반복하다보면 잇몸에 상처가 날 가능성이 크다. 치실의 올바른 사용법은 치아 사이로 들어갈 때 잇몸에 닿지 않아야 하고, 치아 사이를 닦을 때도 컨택포인트(치아와 치아가 서로 만나는 면)를 벗어나서는 안 된다. 치실은 꼼꼼하게, 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만 치실을 쓰는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치간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치간칫솔 사용을 권한다. 잇몸에 외상을 안 주고 치아 사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는 도구로 치간칫솔이 더 효율적이다. 특히 컨택포인트가 살아있고, 컨택포인트를 치료로 되살린 환자는 치실 대신 치간칫솔을 권한다. 치간칫솔은 일자형과 90도로 꺾인 제품이 있는데, 직선인 일자형은 앞니를 닦을 때 주로 쓴다. 치간칫솔도 잘 써야 한다. 직선으로 된 것을 어금니에 사용할 경우 치아가 닦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생긴다. 일자형을 직접 꺾어 쓰기도 하는데 치아 사이에 들어가면 다시 펴져서 사각지대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치과에서는 대부분 심지가 단단해 휘는 현상을 예방하는 90도로 꺾인 치간칫솔을 판매한다. 충전재로 레진 선택할 경우 관리에 주의해야치아 사이의 충치는 충치 부위인 옆면과 씹는 면인 윗면을 함께 깎아낸 후 아말감이나 레진, 금 등으로 메워 치료한다. 씹는 면은 눈으로 잘 보여 깎기 쉽지만 옆면은 눈으로 잘 보이지 않아 충치를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술자의 기술이 필요하고, 그 기술에 따라 치아 수명의 차이가 나는 부위이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미세누출(마이크로리키지)을 주의해야 한다.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레진으로 메웠든, 금으로 메웠든 치아와의 경계 부위에 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치과의사는 치료 과정에서 그 틈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충전 재료와 상관없이 미세누출이 일어난 채로 방치되면 치료한 치아가 녹아내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레진이 좋아지기 이전에는 충전재로 아말감이나 금을 주로 썼다. 아말감의 단점은 입안에 들어간 후 수축과 팽창을 해 자연치아와 딱 맞게 해 놓은 부위가 뜨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점이다. 미세누출 가능성이 높아 최근엔 아말감보다는 레진을 주로 사용한다. 레진도 단점은 있다. 금보다는 마모도가 크다는 점이다. 충전재로 레진을 선택했을 경우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사용하다가 마모된 부분을 확인하면 그 부위를 보충해줘야 한다. 그냥 놔두면 만나는 치아가 마모된 높이만큼 내려오거나 올라가게 된다. 이런 치아의 움직임은 좋은 현상이 아니다. 이런 상태가 방치될 경우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2019-05-23
- ‘2019 고양가구박람회’ 6월 6일~9일 킨텍스에서 개최 '2019 고양가구박람회'가 6월 6일~9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고양가구박람회는 올해로 9회째다. 일산가구협동조합과 고양시가구협동조합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150여개의 업체와 1,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가정용 가구, 침대, 소파, 식탁을 비롯해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홈패션, 조명 소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국내 최대 규모 가구 축제 ‘고양가구박람회’전국에서 가장 많은 가구 매장이 밀집되어 있는 가구 유통업의 메카, 고양시에서 열리는 이번 ‘2019 고양가구박람회’는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150여개 업체와 1,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가구 브랜드 축제이다. 전시된 가구 대부분은 30~50%의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박람회 현장에서 주문받아 박람회 종료와 함께 가정으로 배송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모던하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생활가구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클래식 가구, 귀여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의 아동용 가구, 편리하면서도 기능적인 사무용가구, 창의적인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에 이르기까지 주거와 문화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고양시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다양한 할인행사는 물론 매일 경품 이벤트도 준비돼고양가구박람회의 가장 큰 특징은 좋은 가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최 측은 올해도 양질의 브랜드 가구를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 판매전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인테리어 소품, 가전, 커튼, 조명 등 예쁜 인테리어 가구도 함께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지역 주민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참가 업체들이 준비한 특별 할인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준비되어 있다. 고양가구박람회 관계자는 “전시장에 방문하면 다양한 업체의 제품과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다. 그리고 관람객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와 휴게공간도 마련하여 쉼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리고 행사 기간 동안 냉장고, TV, 공기청정기 등 매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람회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이웃 성금으로 전달되니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고 높은 품질의 좋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홈페이지(고양가구박람회.com)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기다리지 않고 빠르게 관람할 수 있다.문의 : 031-976-9957 (경기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 2019-05-23
- 2019 파주지역 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영어 학교별 출제 경향 지산중2객관식 21문항,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교과서 1,2과+추가지문2개의 범위로 난이도는 중상. 작년 중간고사 대비 대화문의 출제비중은 줄고, 본문 출제비중이 다소 증가했다. 특히 관련어법인 관계대명사를 중심으로 객, 서술형문제가 주로 출제된바 본문암기가 잘 되었다면 서술형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객관식 어법문제는 최근 여러 학교에서 출제되는 것처럼 어법상 틀린 문장 찾기 등의 유형에서 감점이 될 수 있다. 기말고사 및 더 나아가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선 평소 탄탄한 어법실력과 함께 다양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실제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글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주제를 찾아내는데 필요한 독해실력 및 어휘력 향상에도 노력해야 한다. 두일중2객관식 17문항, 서술형 8문항이 출제되었다. 교과서 1,2과의 범위로 난이도는 중중. 작년 첫 시험이었던 기말고사와 비교를 한다면 2문제였던 서술형이 8문제로 증가했고, 객관식은 5문제가 감소되었다. 비중이 컸던 독해는 문법과 동일하게 출제, 어휘와 회화 역시 출제가 되었다. 서술형은 본문빈칸 넣기, 어법에 맞춰 고쳐 쓰기, 우리말로 쓰기, 그림보고 대화 요약 등 단답형이지만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 되었고, 서술형 7번만 주격관계대명사로 영작과 해석을 하는 논술형이었다. 본문암기는 기본이고, 학교 프린트로 문법을 정리하고 서술형에 대비했다면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은 물론 서술형에서 작은 실수들을 하지 않도록 대화, 본문 등의 암기가 더욱 중요하다. 본문 변형문제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준비를 꼼꼼히 할 필요가 있겠다. 다양한 문제를 접해보되 문법 개념을 숙지하며 사전에 어휘암기 및 어법 등의 학습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겠다.교하중2객관식 23문항, 서술형 3문항이 출제되었다. 범위는 교과서 1,2이며 난이도는 중중. 전체적으로 독해유형출제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바 시험범위 해당 각 본문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가능하고, 이에 글의 주제나 내용 및 글의 맥락을 잘 이해하고 있었던 학생들이라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법문제도 기본적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 진다. 하지만 기본적이 어휘가 잘 갖춰지지 않았다면 다소 실수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평소 어휘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며, 다양한 종류의 글을 접함으로써 독해능력향상은 물론 가장 기본적인 문법적 개념학습과 다양한 관련어법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다음 기말시험대비도 철저하게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해솔중2관식 20문항,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범위는 교과서 1,2이며 난이도는 중중. 어휘는 단어의 의미가 다른 것, 문장 완성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아닌 것과 영영풀이가 출제되었고, 회화는 대화의 해석이 자연스럽게 되었다면 오답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서술형은 총 5문제. 관계대명사 2문제와 if부사절과 의문사+to부정사 관련 문제로 대체적으로 평이한 문제였다. 수행평가 주제를 다시 한 번 출제함으로써 잘 준비했던 학생들은 만점도 가능한 시험이었다. 기말 대비를 위해 통문장과 함께 반드시 수행에서 다루는 문법 포인트와 내용파악을 잘 고려하고 대비하면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다.한가람중2객관식 18문항,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범위는 교과서 1,2. 난이도는 중하. 객관식 문제 유형은 중하 문제가 많았고, 서술형 문제 유형은 범위 내 주요문법 뿐 아니라 본문을 활용해 질문에 답하는 영작이 늘 출제되기 때문에 중하위권 학생들이 완벽한 서술형의 답안을 쓰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시험이다. 작년과 유형 상 큰 차이는 없었지만, 학교프린트를 반복해서 풀고 숙지해 본인 것으로 만들어야 다가오는 기말에 고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큰 변형 없이 어휘와 본문을 활용 한 문제들을 출제하기 때문에 철저한 통문장, 어휘암기가 선행되어야 한다. 어법 난이도는 조금씩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중등 어법공부를 열심히 해 두자. 평소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메모해 두고 복습 해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파주아발론어학원중등부 강사김상미문의 031-947-4222 2019-05-23
- 3등급∼5.9등급 수도권 대학 합격을 위한 수시 적성전형 알아보기 최은정 일산 로고스학원 원장문의 031-905-0111이제 1학기 중간고사 점수가 나왔을 것이다. 3월, 4월 모의고사 점수도 알고 있을 것이고. 본격적으로 나온 교과 점수에 기반하여 수시전형을 준비해야 할 때인데, 아마도 전국 고3 수험생의 절반 이상이 쓸 수시전형이 없다고 좌절하고 있을 것이다.그래서 정시인 수능준비에 올인한다고? 정시는 1년, 2년이라도 더 공부한 재수생들이 훨씬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니 어떡해서든 6장 쓸 수 있는 수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대학별 적성고사가 합격여부 좌우3등급~5.9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 합격을 위해 선호했던 수시전형이 적성전형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와 내년까지만 유지하고 폐지 될 계획이다. 일단 적성전형도 수시이기 때문에 수시 원서 접수기간인 9/6(금)~9/10(화) 사이에 원서를 접수해야 한다.올해 적성전형으로 학생을 뽑는 대학과 인원, 전형방법은 아래 표와 같다대부분의 대학이 학생부 성적을 60%나 반영해서 놀랐는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교과 성적 등급 간 차이가 작아 적성고사 몇 문제로 충분히 만회 할 수 있다. 즉 대학별 적성고사를 잘 보느냐가 당락을 좌우한다고 보면 된다.수능 전 적성고사를 목표, 안되면 수능 후 기회수능 전에 적성고사를 치르는 대학과 수능 후에 시험을 보는 대학으로 나뉜다. 사람의 심리가 비슷해서 수능 전에 또 하나의 시험을 치르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한다, 나의 이 불안감을 이겨내고 수능 전 적성고사에 전력을 다해 준비해라. 혹 실패한다해도 수능 후 치르는 시험공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이 대학들이 요구하는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나형) 영어이다. 수능보다는 난이도가 낮지만 각 과목별 기본과정과 실수를 줄이는 능력이 요구된다. 6월-7월까지는 과목별 기본내용정리 및 부족한 부분 심화, 8월-9월에는 모의고사 풀이 및 지원 대학 기출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공부한다. 대학별 적성고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2019-05-23
- 평균 점수와 성취도 분포로 학교 시험 난도 짐작해볼 수 있어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교별 시험 난도나 학업 수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를 짐작하기 위해선 학교알리미의 ‘교과별 학업성취도’를 살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현재 학교알리미에는 지난해(2018년) 재학생들의 학년별 학업성취도가 공시돼 있다. 물론 올해 시험이 지난해와 똑같은 난도라고 장담할 수는 없으나 학업성취도는 학교별 시험 추세를 반영한 데이터임은 분명하다. 일산지역 일반고 1학년의 교과별 학업성취도를 살펴보았다.현 고1, 진로선택 과목과 전문 교과에 한해성취평가제 성적 대학입시에 반영학업성취도란 서열 순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과정에 근거해 개발된 교과목별 성취 기준(A-B-C-D-E)에 도달한 정도로 학생의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 때 A 비율의 기준이 원점수 90점 이상, B 비율이 원점수 80점 이상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의 학업 수준은 주로 상대적인 서열로 평가해 왔으나 2016년부터 모든 중고등학교에서 학업성취도를 적용하고 있다. 학업성취도는 교과별 평균점수와 표준편차, 성취도별 분포 비율을 나타낸다. 먼저 평균점수를 통해 시험 난도를 예상해볼 수 있다. 시험이 어려우면 평균이 내려가는데, 이때 성취도별 분포 비율을 함께 봐야 한다. A 비율이 높은데 평균이 낮다면, 해당 과목의 상위권 학생이 많다는 것을 예상해볼 수 있다. 반면 A 비율이 낮고 B, C등급의 비율이 높다면 교과 시험의 어려웠을 가능성이 크다. 표준편차는 학생들의 점수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수치가 작다면 비슷한 성적대가 많은 것으로 짐작되며, 수치가 크다면 시험을 잘 본 학생과 못 본 학생의 점수 차이가 크다는 의미로, 시험이 변별력 있음을 의미한다. 보통은 표준편차가 클수록 시험이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학업성취도는 대학입시를 위한 성적으로 활용되고 있진 않다. 그러나 현재 고1 학생들의 경우 진로선택 과목과 전문 교과에 한해 성취평가제가 대학입시를 위한 성적으로 반영된다. <일산지역 일반고 1학년 교과별 학업성취도><파주 교하 운정지역 일반고 1학년 교과별 학업성취도> 2019-05-23
- “후회 없이 기량 펼쳐 한국 알리고 싶어요”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리는 2019 인텔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nternational Science and Engineering Fair, ISEF)에 일산대진고(교장 백학문) 2학년 황수빈, 황지현 학생이 출전권을 따냈다. 5월 12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치러진 이번 대회는 약 70개국 1,8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고, 심사위원만 1,000여 명에 달하는 청소년 과학관련 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대회다. 10대의 나이에 췌장암 진단 도구를 개발한 ‘잭 안드라카’가 2013년 이 대회 수상자이기도 하다. 글로벌 과학교류를 통한 세계 과학 꿈나무들의 경연의 장, ISEF에 참가한 황수빈, 황지현 두 학생을 만나봤다.장구 연구한 융합과학 주제로 ISEF 한국대표로 선발 한국의 ISEF출전 이래, 고양시 고등학교 학생이 한국대표로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대표로 총 26명(참가학생 8팀, 인솔자 및 지도교사 6명)이 참가했는데, 여기에 일산대진고 황수빈, 황지현 학생과 최현주 지도교사가 포함됐다. 2018 청소년 과학탐구반(YSC) 성과발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의 연구과제는 ‘현대식 실내공연장에서의 연주에 적합한 전통악기(장구)의 개선방안 심화탐구’이다. 지난해 4월에 연구를 시작해 12월 발표대회에서 입상하기까지 적잖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특히, 연구과제가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융학과학 분야였기에 가설과 실험의 범주가 광범위했고, 그만큼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웠다. 황지현양은 “예부터 국악은 전통가옥이나 야외에서 연주됐기 때문에 현대 실내공연장에서는 최적의 사운드를 내기 힘들다”며 “전통악기의 장점을 살리면서 연주에 방해가 되는 잔향을 없애기 위해 악기를 어떻게 개선할까가 핵심 연구과제”라고 설명했다. 청소년 과학인재들의 꿈의 과학축전 ISEF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ISEF는 참가팀별로 연구과제를 발표, 우수팀을 시상한다. 하지만 이것은 대회일정의 일부일 뿐, 참가 청소년들과 세계 유수 과학자들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한 과학축전의 의미가 더 크다. 일례로 참가자 교류행사로 각국 청소년들은 미리 준비해온 핀버튼을 교환하면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국적과 인종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는다. 과학기술을 이끄는 석학 교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저명한 과학저서 작가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최현주 지도교사는 “국내의 과학대회는 수상 유무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지만, ISEF는 참가가 모두 하나의 연구 객체로 당당히 교류할 수 있는 열린 학문의 장이자 과학축제”라며 “대학입시를 최우선으로 하는 척박한 교육환경에 있는 우리학생들이 이런 국제대회에서 경험을 쌓고, 외국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 자체가 진정한 진로탐색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전통문화 알리고 싶어 황수빈, 황지현 학생은 전시장 부스에 자체 제작한 ‘장구 잔향 측정 장치’를 비치하고 연구과제 및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황수빈양은 “우리의 연구주제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을 더욱 알리고 싶어 한복을 입고 외국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황지현양은 “K-Pop 말고도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우리의 연구 과제를 보여주는 것만큼 세계 각국 학생들의 프로젝트와 그 노력의 성과물을 볼 수 있는 것 또한 크나큰 행운”이라고 들뜬 목소리로 전했다. 김혜영 리포터 besycy@naver.com 2019-05-23
- “사회구성원으로의 역량 기르고 지역사회 위한 주체적 활동 펼쳐요!” 마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평화외교단의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와 영어자원동아리 FeFe의 ‘E(nvironment)-Savior’가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은 전국 청소년 시설 및 단체와 청소년 팀을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 참여 그리고 청소년 보호 3개 분야 7개 영역에서 진행, 그중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는 활동분야의 기획프로그램 영역에 ‘E(nvironment)-Savior’는 참여분야의 지역사회변화·개선 영역에 뽑혔다.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는 청소년외교단과 FeFe, 두 동아리를 만나보았다.청소년평화외교단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청소년의 눈으로 지역을 배우고 알리는 활동이죠!”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는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두청소년수련관 프로젝트 이름이다. 지난해 마두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평화통일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그 활동을 더 확장해 이어나가고자 공모에 지원했고 올해 15명으로 새롭게 청소년평화외교단을 결성,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지난해에는 평화통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을 주제로 교육을 듣고 프로젝트 모임을 하며 미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캠프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관점과 의견을 나누고 평화통일선언문을 작성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그 후에는 광주 민주평화기념관 방문, 청소년 정책 제안회 참석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갔고 올해는 청소년평화외교단으로서 ‘우리지역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보다 더 넓고 다양한 범위의 민주시민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정된 활동은 상·하반기 두 차례의 시민학교와 원탁토론회. 청소년평화외교단 단원들이 주체가 돼 그들이 배우고 알게 된 것을 전하고 고양시 청소년들과 함께 사회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누어 그것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열린 미국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 또한 열리는데 올해는 평화통일에 관한 것은 물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기회로 고양시에서 찾을 수 있는 평화와 인권이 주제다. 청소년평화외교단의 바람은 지난해 활동을 거울삼아 더 많이 공부하고 준비해 청소년이 주도하는 청소년민주시민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것이고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청소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며 청소년 스스로 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며 성장해 가는 것이다. Mini Interview“통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해 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올해 여러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며 많은 것을 배우고 더 성숙한 인간으로 성할 수 있기를 바라고 단원들 모두 각자의 개성과 열량을 잘 융합해 좋은 결과를 끌어냈으면 합니다.” -이다연 부대표 학생(대화중 3)-“지난해 미국 청소년들과 평화와 통일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활동을 거울삼아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도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어요.”“지난해 미국 친구들과 도라산 전망대를 다녀와서 그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한 활동이 기억에 남는데요, 서로 관점과 의견이 다르고 그것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송인호(일산동중 3)·권대한(발산중 2) 학생-“여러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과 진로와 관련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한미 청소년교류 활동이 가장 기대가 되는데요, 교류하면서 많이 배우고 또한 우리나라에 대한 것을 많이 알려줄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지난해 활동한 친구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여러 친구와 나누고 함께 배우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올해 여러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저의 장점인 유쾌함과 친화력을 잘 살려 좋은 결과 이루는 데 일조하고 싶어요.”-김도현(일산동중 3)·박예담(일산동중 3) 학생-“평화통일에 관심이 많아 동아리에 지원했고 올해는 인권이라는 더 넓은 범위의 활동이라 기대 됩니다. 한미청소년교류와 고양시평화통일원탁토론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현재 가까이 와있는 통일을 말하고 또한, 미국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하며 우리의 통일에 대한 것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진로와 관련해 평소에 북한과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아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미국 청소년들과 캠프 활동을 함께하면서 평화통일에 관해 얘기하고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올해는 더욱 주도적으로 활동을 이끌어나갔으면 합니다.”-한지원(중산고 2)·전소이(풍동고 2) 학생-청소년영어자원동아리FeFe ‘E(nvironment)-Savior’“동아리의 장점 살린 국제적 지역 환경 홍보와 보호를 위한 활동이죠!”FeFe는 청소년영어자원동아리로 모든 이들에게 재미있는 영어를 알리자는 의미의 ‘Fun English For Everyone’의 약자다. 2014년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로 봉사하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다른 문화에 대해 알려주며 학생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는 동아리의 장점을 살려 지역을 위한 다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자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지원했고 ‘E(nvironment)-Savior’라는 환경보호를 주제로하는 참여분야에 선정되었다. 주된 내용은 장항습지 보호와 장항습지의 람사스 협약 등재를 위한 홍보로 장항습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 습지보호를 위한 부스 운영과 정책실현 과정 참여 등 청소년의 힘으로 지역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다. 이를 위해 매달 모여 의견을 나누는 정규회의를 시작으로 5월 청소년을 위한 행사에서 부스 활동을 통해 장항습지 알리기와 대나무 칫솔, 플라스틱 빨대 사용 등 환경보호 제품 사용을 위한 홍보, 6월 장항습지 탐방과 정화 활동 그리고 7월과 8월에는 장항습지 보존을 위해 ‘플라스틱 첼린지’라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자제·중단을 위한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여름방학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호학교를 열 계획이다. 동시에 웹진과 SNS에 한글과 영어로 된 카드뉴스 등을 올려 온라인 홍보 활동 또한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이런 활동을 준비하면서 동아리가 느끼는 것은 요즘 국제적으로 관심 받는 환경 보호 관련된 일이면서 우리 지역의 좋은 자원을 널리 알리고 보호하는 일이다 보니 더욱 책임감을 느끼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청소년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주도적으로 해나간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고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좋은 결과를 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Mini Interview“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일을 좋아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영어로 봉사할 수 있는 동아리라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