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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외국어, 한문, 음악, 미술, 기술·가정 과목의 특징과 선택 방법 이전 연재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체육 교과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 글에서는 마지막으로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 예술 교과(음악·미술), 기술·가정 교과를 살펴본다.[1]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1) 내신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9개의 일반선택(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9개의 진로선택(독일어Ⅱ, 프랑스어Ⅱ, 스페인어Ⅱ, 중국어Ⅱ, 일본어Ⅱ, 러시아어Ⅱ, 아랍어Ⅱ, 베트남어Ⅱ, 한문Ⅱ) 등 총 18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상대평가 9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 <표1> 생활·교양 교과군 (기술·가정, 제2외국어 및 한문, 교양)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 예컨대 중국어Ⅰ은 등급을 9단계로, 중국어Ⅱ는 성취도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 <표2>를 보면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는 생활·교양 교과군에 포함된 교과이며, 필수 이수 단위가 16단위다.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전 과목(대입에서 전 과목이란 뜻은 등급으로 산출되는 모든 과목이라는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내신 산출을 해서 평가한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어학계열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경우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에서 성취도 B, C가 나오면 곤란하다. 특히, 국문학과, 국어교육학과, 사학과, 중문과, 한문학과, 한문교육학과, 한의예과 등에서는 한문 교과 성적과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을 중요하게 본다.(2)수능2022학년도 수능 응시 영역은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탐구[사탐 9과목, 과탐 8과목(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이다.따라서 제2외국어 및 한문 교과는 수능 응시영역이다. 다만, 2022학년도부터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평가방법이 변경됐다.[2] 예술 교과(1) 내신예술 교과(음악·미술)는 고등학교 3년 동안 3개의 일반선택(음악, 미술, 연극), 4개의 진로선택(음악 연주, 음악감상과 비평, 미술창작, 미술 감상과 비평) 등 총 7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A, B, C 3단계로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 <표1> 체육·예술 교과 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 <표2>를 보면 예술 교과는 필수 이수 단위가 10단위다. 예를 들어 1학년 때 일반선택 ‘음악’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한 후, 2학년 때 일반선택 ‘미술’ 과목을 1학기 때 2단위, 2학기 때 2단위 총 4단위를 이수했다면 총 8단위를 이수한 것이다. 따라서 필수 이수 10단위를 충족하기 위해 3학년 때 예술 교과를 2단위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예술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교대의 경우 예체능 교과를 포함한 전 학년 교과영역 전체 내신을 반영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예체능 계열을 모집단위를 지원하는 경우 성취도 B, C가 나오면 곤란하다.(2)수능예술 교과(음악·미술)는 수능 응시영역이 아니다.[3] 기술·가정 교과 특징과 과목 선택 방법(1) 내신기술·가정 교과는 고등학교 3년 동안 2개의 일반선택(기술·가정, 정보), 6개의 진로선택(농업생명과학, 공업일반, 창의경영, 해양 문화와 기술, 가정 과학, 지식 재산 일반) 등 총 8개 과목이 있다. 일반선택 과목은 상대평가 9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한다. 진로선택 과목의 경우 2018년 고교 입학생은 성적이 등급으로 산출되지만, 2019년 입학생부터는 성취평가제가 적용돼 성취도 A, B, C 3단계로 A(80% 이상), B(60% 이상~80% 미만), C(60% 미만)로 평가한다. 2019, 2020년 신입생의 경우는 <표1> 생활·교양 교과군(기술·가정, 제2외국어 및 한문, 교양)평가체계를 확인하면 된다. <표2>를 보면 기술·가정 교과는 생활·교양 교과군에 포함된 교과이며, 필수 이수 단위가 16단위다. 기술·가정 교과의 경우 대입 내신 반영은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자연계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반영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전 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내신 산출을 해서 평가한다. 특히, 식품영양학과, 소비자아동학과, 유아교육학과, 아동학과, 의류학과, 컴퓨터교육학과 등에서는 기술·가정 교과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을 중요하게 본다.(2) 수능기술·가정 교과는 수능 응시영역이 아니다.<표 1>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2019, 2020학년도 신입생(2020년 고등학교 1, 2 학년)<표 2> 일반계 고등학교 및 자율형 고등학교 이수 기준 2020-11-13
- 교하고등학교 교하고등학교는 소프트웨어교육(SW) 선도학교 운영, 교학상장 프로그램,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 진로연계 독서교육, 맞춤형 진로진학카드 등을 실시하고 있다.▶‘교학상장(敎學相長)’ 프로그램으로 친구들끼리 서로 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SW교육 특강, 인공지능 윤리교육, 창의SW캠프, 창의 컴퓨팅 대회, SW교육 주간, 동아리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한 SW교육 활동을 실시한다.▶교육과정 클러스터 과제연구를 운영하며 인근 지역의 금촌고와 한빛고, 문산제일고와 공동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주문형 강좌로 심리학이 개설돼 있다.▶진로연계 독서교육으로 진로연계 권장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진로영역별 자율적 모둠을 구성해 자기주도적 독서와 토론, 글쓰기 교육을 연계한다. 개인별 진로독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이를 생기부에 기록한다.▶맞춤형 진로진학카드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인별 진로진학카드를 제작하고 개별 상담후 탐색과정을 스스로 기록한다. 또 개인별 맞춤형 대입전략지도를 위해 2학년은 진로진학 캠프, 3학년은 모의면접 및 자기소개서 특강을 한다. 선배 대학생을 초청해 멘토링(학습전략, 면접, 논술상담지원)을 진행한다.▶심화인재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주요 과목에 대한 교과심화 수업과 논술 강좌를 진행한다.▶창체 동아리 52개가 있고 학생자율 동아리로 26개가 있다.2. 교내 행사 및 대회3. 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33명4. 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13
- 봉일천고등학교 봉일천고등학교는 혁신학교와 자율학교로 기숙형 공립고로 지정, 교육부형 과학중점학교 운영, 고교학점화 연구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하며 STEAM형 교육을 통한 융합형 창의인재 코스워크 운영, 학생학술 활동 활성화, 2~3학년 희망 학생 대상 학년별 3~5개 학급 구성해서 운영, 과학심화 교과 및 과학 실험, 과제 연구 등 다양한 수업 기회를 제공한다. 프라이데이 나이트 STEAM, 융합독서아카데미, 이공계진로체험학습, 메이커톤캠프 등 다양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교학점제 및 선택중심교육과정을 운영한다.▶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밀착형 교육과정으로 거점형 경기 꿈의학교 2개 강좌 운영, 지역사회와 함께 학교밖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인근 지역의 금촌고와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교과별로 다양한 배움중심수업을 실시하고자 거꾸로 수업, 토론발표수업, 프로젝트 수업, 모둠협력수업, 하부르타 수업 등 다양한 수업방식을 적용하고 있다.▶미술영재학급을 운영해 경기도 유일 고교 미술 영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공교육의 효율적인 미술 진학을 지도하고 있다.▶유네스코 학교를 운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문화 및 국제 이해 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발전가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전교사 1인 1전공 멘토프로그램을 구성해 모든 교사가 1전공을 선택, 해당 전공의 특성, 직업세계, 미래전망, 관련 학과가 개설된 대학 정보 연구, 학생과 멘토-멘티 관계를 형성한다.▶창체 동아리가 60개, 학생자율동아리가 32개 운영되고 있다.2. 교내 행사 및 대회3. 학교 현황 : 학급당 학생수 25명4. 2021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표 2020-11-13
- 대입은 전략이다. 그 시작은 고1 내신 관리부터 대입 전형은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뉜다. 수시전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거의 예체능계열만 남음)이 있고, 정시전형은 대부분 수능 위주 전형이다. 이 중 학생부가 중심인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종합전형이다.서울대 2023학년 대학 입학전형 예고 - 정시 지균 신설, 정시에서 학생부 교과 반영얼마 전 서울대가 2023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예고를 발표했는데, 그 내용이 파격적이다. 현재 정시 전형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던 것을 학생부를 함께 반영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수시 지역균형과 별도로 정시에서도 지역균형을 신설한다는 내용이다. 정시 전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시 전형을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으로 분리해서, 지역균형은 고교별 추천 2명 이내로, 수시 지역균형과 동일하되, 졸업생도 추천 가능하도록 했다. 결국 수시 지역균형은 재학생 간의 경쟁이 되겠지만, 정시 지역균형은 출신고교별 졸업생과 재학생의 추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이는 정시에 수능 성적이 반영됨을 감안한 조처라고 볼 수 있다. 정시 지역균형은 수능 60점 + 교과평가 40점으로, 일반전형은 1단계 수능 100%로 2배수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수능 80점 + 교과평가 20점으로 선발한다. 이 때 교과 평가 영역에 들어가는 것은 ① 교과별 과목 이수 현황, ② 교과 성취도, ③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이다. 이러한 정시에서의 학생부 반영이 서울대만의 전형으로 끝날 것인지, 다른 대학으로 전파가 일어날 것인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 분명해진 것은 고등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지 않은 학생은 수능 성적이 좋아도 서울대를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정시 선발 인원이 늘었지만 교과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1학년부터 전과목의 내신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내신 대비를 통해 수능 대비도 함께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학생부 간소화 정책과 자기소개서 폐지 - 교과와 세특이 중요대학에서 학생부를 통해 확인하려고 하는 사항은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 등이다. 이러한 사항을 학생부의 여러 영역의 기술을 통해 확인하는데, 학생부 간소화 정책으로 많은 영역이 대입에서 미반영된다. 특히 2024학년도부터 변화되는 내용이 많다.첫째, 수상경력의 대입 미반영이다. 그동안 수상경력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 좋은 영역이었다. 이것이 사라지면 학생은 교과와 세특, 정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드러내야 할 것이다. 둘째, 봉사활동의 대입 미반영이다. 사실 그동안도 봉사와 관련된 학과를 지원하는 경우 외에는 크게 의미가 없는 영역이었다. 셋째, 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이다. 자율동아리를 통한 주도적 활동을 보여줌으로써 리더십과 전공적합성을 드러내곤 했는데, 사라지므로 학생들의 추가적인 동아리 활동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었지만, 자신을 표현할 방법도 줄어들었다. 넷째, 소논문 및 방과 후 활동의 미기재이다. 소논문은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방과 후 활동은 자소서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았다. 역시 학생들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다섯째, 독서의 대입 미반영이다. 서울대 자소서 4번 문항이 독서일 정도로 독서는 대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미반영된다. 그러면, 독서는 안해도 되는 것인가? 학생부의 독서는 미반영되지만, 교과와 관련한 심화학습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은 세특으로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독서는 꾸준히 계획울 세워서 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자소서가 폐지된다. 학생의 해명 기회가 사라져서 아쉽기는 하지만, 자소서를 위해 하던 활동들, 자소서 작성에 기울였던 노력이 필요 없게 되어 학생의 부담은 줄어들었다. 결국, 수도권 대학의 교과 전형으로 지역균형 선발 10% 이상 선발 권고와 맞물려 교과 성적은 더욱 중요해졌고, 정성 평가를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영역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그동안 여러 영역을 통해 드러냈던 학업 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교과학습발달사항’영역에 포함시켜야 하므로 교과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 아주 중요해졌다. 그래서 고1은 전과목 성적 관리가 필요하고, 담당 교과목 선생님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과 관련 활동(독서 포함)들이 중요하다. 교과 전형의 대부분과 상위권 대학의 종합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역시 내신 성적을 관리하되, 이를 통해 수능도 함께 대비해야 한다.정리하면, 예비고1은 이번 겨울방학을 잘 활용해서, 고1이 되었을 때 본인이 목표로 하는 대학이 요구하는 교과와 세특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수능도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는 학습 지혜가 필요하다.고등부 수학과학전문 일산 위너스학원 박재홍 대표백마 031-932-0852 후곡 031-912-0092 2020-11-13
- 수행평가 등 학교생활 스스로 해나가는 아이로 만드는 ‘프로젝트수업’ 아이들에게 논제나 주제를 주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제시어를 제공하는 상황에서의 문제해결만 해보았기 때문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스스로 수행평가를 비롯해 학교생활에서 스스로 문제해결방법을 찾아야하는 부분들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내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찾으려면주제나 논제가 주어지면 그에 맞는 책과 정보를 찾는 것부터 연습이 되어야한다. 수많은 책 중에 자신이 필요로 하는 정보가 담긴 책을 찾고 인터넷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꼭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정보를 찾으라고 하면 온라인 검색을 하지만 검색어부터도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많다. 수많은 정보들 사이에서 내게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야 질 높은 자료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유산에 대한 정보를 책에서 찾으려면 등재된 모든 유산을 보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또는 유네스코와 유산 사이트에 들어가서 실시간 등재 상황을 확인하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하게 인터넷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책이 기본이 되고 기본위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자신의 생각과 해결책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능력 키우기진행된 프로젝트 수업의 사례 중 하나를 설명하면, 올해는 ‘로봇’을 주제로 수업하며 아이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이해하고 로봇의 발전과 활용방안을 고민하며 미래의 로봇을 개발해 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로봇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실시간 정보를 활용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분야를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확장성을 갖고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지식을 활용해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방법을 제시 할 수 있게 하기위해다. 논제나 주제에 맞게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결과물을 만들었다면 그 결과물을 직접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설명이 바로 발표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과 해결책을 정확히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내기 위한 연습이 바로 프로젝트 수업이다.일산 프로젝트수업학원헤음융합프로젝트 최인숙 원장문의 031-815-7979 2020-11-13
- 예비고1 최상위 공부법-수학(하) 곧 있으면 기말고사 기간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라면 수학 하에서 ‘함수’와 ‘경우의 수’를 공부해야 한다. 두 파트 모두 충분한 연습 없이는 잘 보기 힘들다. 고1 신입생이 있다면 수학 하를 얼마나 공부하고 왔는지 물어보곤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 번 이상 보고 왔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땐 한 번도 안 본 것 같다. 그만큼 너무나 아쉬운 점들이 많다.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 훈련시켜야 할 것이 산더미이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그래서 수학 하를 기준으로 선행 수업을 할 때 꼭 연습해야 하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함수는 알아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합성함수의 그래프 그리는 훈련을 꼭 미리 하길 바란다. 합성함수를 그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대수적으로 계산하여 식을 얻는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그래프의 개형을 보고 유추하는 방법이다. 만약 y=f(g(x)) 의 그래프를 그리고자 한다면 괄호 속의 함수 g(x)의 값이 변하는 것을 상상하며 한 번에 합성함수를 그릴 수 있다.내신 및 수능에 가장 잘 나오는 주제 중 하나는 함수의 개수 세기 문제이다. 이 문제는 함수 파트에서도 잘 나오고 경우의 수에서도 잘 나온다. 함수의 정의들을 정확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하며 다양한 조합 테크닉을 알아야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다.코시의 함수방정식 중 가장 유명한 f(x+y)=f(x)+f(y)에 대한 해석은 상식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시험에 잘 나오는 함수방정식을 기준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봐야 한다. f(xy)=f(x)+f(y) 가 나온다면 로그함수를 바로 떠올려야 한다. 상식을 알고 있어야 시간을 세이브에서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다.그 외에도 유리함수의 대칭성 및 기하적 해석, 무리함수의 특성과 볼록성, 역함수와 원함수의 관계, 고정점 논리, 합성함수 교점 개수 등 어려운 주제들이 많으니 미리미리 공부해야 한다.경우의 수는 노력하면 된다?경우의 수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다. 수학 상, 미적분, 수학 1과 같은 다른 과목들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단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고등학교 경우의 수는 올림피아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노력하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경우의 수를 잘 못하면 무조건 노력 부족이라고 보면 된다. 시간이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권장하는 것은 kmo를 공부를 해보는 것이다. 포함배제의 원리, 점화식 잡기, 더블 카운팅 등 다양한 경우의 수 기법들을 배우면 고등학교 문제들은 매우 쉽게 느껴질 수 있다.만약 올림피아드 수학을 공부할 여력이 없다면 어려운 문제라도 많이 풀어보길 바란다. 복잡한 경우의 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충분히 고민해봐야 한다. 한 문제를 한 두 시간씩 풀어봐야 한다. 그리고 소위 ‘노가다’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틀렸을 때 왜 틀렸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절대로 실력이 늘지 않는다. 집합 {1,2,3,4,5}에서 집합 {a,b,c}로 가는 함수 중 공역과 치역의 개수가 같은 함수는 몇 개일까? 포함배제 혹은 분할 기법으로 150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은 ‘a,b,c로 가줄 원소 3개를 미리 선택하여 보내고(5P3=60), 나머지 정의역의 원소는 아무데나 가도 되니(3*3=9), 60*9=540, 즉 540개’라고 말한다. 이렇게 세면 중복이 일어나므로 틀리게 된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이상한 접근법과 생각들을 미리 고쳐나가야 한다. 기말고사를 한 달 앞두고 고민하기엔 너무나 시간이 부족하다.학생들은 수학 상 까지는 많이 보고 온다. 하지만 수학 하로 갈수록 공부했던 양이 적어진다. 앞부분인 집합과 명제는 첫 단원이다 보니 어느 정도 공부를 해 온다. 하지만 함수 및 경우의 수는 암울한 경우가 많다.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시간이 많은 지금 이 부분을 많이 보고 오길 바란다. 선행 수업으로 쉬운 교재를 적당히 돌리면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는다. 단순히 진도를 빼는 형식으로 수업을 하면 단기적으로 기억에 남을 뿐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된다. 선행은 나중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내용들을 미리 연습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현명하게 수학 하를 미리 집중공략하자. 그리고 최상위권이 되어보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11-13
- 초등영어와 중학교 영어내신의 거리감 왜 대부분의 중학생들은 영문법을 어렵다고 할까.실용영어를 강조하며 요즘 학생들의 영어교육 환경은 좋아졌다. 원어민 강사들도 어디가나 만날 수 있고, 발음, 의사소통능력이 예전보다 우수해졌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생겼다. 초등대상으로 문법도 가르치지만 아이들은 주로 ‘감’으로 익히는 편이다. 대부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용어와 설명은 피하려고 하는 게 현실이다. 이런 교육방식을 문제 삼는 건 아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와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영어와는 분명 거리감이 있다는 점이다.아이들은 난해한 영문법을 중학교에 가서 다시 배우기 시작해야한다. 가령, 초등영어에서 who나 which를 다뤄본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관계대명사의 활용을 깊이 있게 묻는 중학영어 내신문제는 분명 공부해야 할 양과, 이해해야 할 깊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수험영어의 발빠른 전환 고민해야 할 때현재 중학교 영어내신은 한 학기 2번의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물론 중1은 자유학기제이기 때문에 주로 수행으로 대체된다. 중학교 영어시험의 거의 모든 서술형은 문법을 활용하는 문장쓰기이고, 수행평가(40%육박)도 예를 들면 교과서 범위의 문법을 반드시 써서 10문장 이상으로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해 써오라고 한다, 관계대명사, 가정법과거, 동명사 같은 것을 구사해야 된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본다면 초등학생들이 중학교 영어를 잘 준비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이제 우리 아이가 초등과정에서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용영어와 ‘감’을 익혔다면, 긴 레이스의 출발점에서 영문법이라는 ‘수험영어’를 통하여 한 발 빨리 중학과정을 대비할 시점이 온 것은 아닐까 고민해봐야 할 때이다일산 후곡 필 인문학원 영어팀 장상열 원장문의 031-921-1318 2020-11-13
- 엄마표영어 드림키오,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노하우 고양, 파주는 여전히 특목고 자사고에 대한 관심이 많다. 과거와 지금의 입시제도를 비교한다면?좋은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것이 좋은 대학을 진학하는데 필수조건처럼 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습니다. 실제로 특목고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 진학률은 일반고 보다는 꽤 높은 %를 차지한 것이 사실입니다. 수시 비중이 높고 정시 비중이 낮을 때 조차도 고양시에 있는 일부 특목고의 서울대 진학인원은 2020년 작년 입시에서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습니다. 전국 고등학교 순위에서 26위입니다. 꼭 서울에 있는 대학에 보내는 것이 좋은 교육의 목표는 아닙니다만 노력해서 이룰수 있으면 이루는 것 또한 교육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수시보다는 정시비중이 40%까지 높아질 예정입니다. 특목고 입시를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이제 다가올 입시라는 전투를 대비해야할 때입니다.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풍부한 배경지식입니다. 다양한 독서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쌓으면 교과내용을 훨씬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무조건 많이 읽어야 합니다. 또한 지문을 꼼꼼히 읽고 반드시 지문에 객관적으로 명시되어 있는것만 근거로 삼아 문제풀이를 해나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수행평가는 제시된 조건을 잘 지키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제출일자, 내용분량, 발표시간 등 제시된 조건들을 잘 숙지하여 잘 지켜야만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비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대입이라는 큰 틀을 갖고 접근해야한다면, 초등과 중등시기부터 탄탄한 기본기와 공부법이 중요할텐데. 드림키오영어 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습득의 국어사전의 정의는 학문이나 기술따위를 배워서 몸에 익힘이고 학습의 기본사전 정의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 기술을 배워서 익힘으로 되어있습니다. 둘다 배워서 익힘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구분하자면 습득은 자연스러운 익힘이고, 학습은 일부러 집중하여 익혀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학습을 하기위해서는 배경지식과 과거의 경험 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언어학습의 필수역량은 읽기능력입니다. 예를 들면 독해가 제대로 되지않는데 올바른 문법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공식이나 규칙으로 외워서 문법공부를 한다면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결국엔 읽기능력이 갖춰져 있을 때 비로소 학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드림키오에서는 습득과 학습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드림키오의 커리큘럼은 체계가 잘 잡혀져있어 습득과 학습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일반 엄마표에서도 학원에서도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할 수 없었던 답답함을 해결해줍니다. 학습의 시기를 학년으로만 구분지어 코칭하는 곳이 아닌 드림키오 년차와 실력이 되었을 때 비로소 학습의 영역을 코칭하는 드림키오 방식은 시간이 지나면서 빛을 보고 있습니다. 학습과 습득의 경계가 모호하다보니 무조건 중학생이면 ‘이걸 해야 돼’, 고등학생이면 ‘이렇게 해야 돼’ 하는 틀에 박힌 방법으로는 성적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드림키오에서는 과거의 성적을 바꿀수는 없지만 미래의 성적은 바꿀 수 있습니다.영어에 대한 베스트 시나리오를 완성하는 정점에 특별한 노하우(교수법)가 있다고 생각하는데?누구나 책을 많이 읽어야하는 데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책의 권수를 늘리는 게 책을 읽는 목적이 아닙니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읽기의 2단계를 거쳐야 발전합니다. 그 첫 번째 단계는 읽기를 배우는 단계, 두 번째 단계는 배우기위해서 읽는 단계입니다. 첫 번째 단계인 읽기를 배우는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읽기가 아닌 글자만 앍는 단계에 머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드림키오의 커리큘럼을 읽기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예비시간을 꼼꼼히 점검합니다. 우수한 교재와 드림키오가 직접 만든 단어프로그램으로 활용 훈련하여 읽기의 기본기를 잘 형성시킨 다음, 본격적인 읽기를 하기 때문에 독서가 영어를 익히는 수단뿐만 아니라 독서 그 자체로서 역할을 하여 독해력이 쑥쑥 향상될 수 밖에 없습니다. 독해력이 갖춰져 있지 않는데 문제유형분석 같은 방법은 성적향상에 효과가 없음이 당연한 결과입니다. 영어원서독서프로그램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독서훈련프로그램과 독서이력프로그램입니다. 독서이력프로그램은 책의 권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독서훈련프로그램은 읽기능력 자체를 올려주는데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드림키오 독서프로그램은 실시간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한 독서 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드림키오 아이들의 읽기실력은 날로 향상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읽기능력은 다른 과목으로 이어져 성적향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위치 :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263 브릿지타워 9층문의 : 031-963-0963 2020-11-13
- 가을 색 곱게 입은 안골공원&킨텍스수변공원 가을 색으로 곱게 변신한 요즘 일산은 괜시리 ‘오늘은 걷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어디를 걸어볼까. 우리 동네 근처도 좋고, 일산의 명소 호수공원도 좋다. 하지만 오늘은 좀 더 색다른 길을 찾고 싶다면 이곳은 어떨까.장항동 연리지교(힐스테이트 킨텍스레이크뷰 근처)로 들어갈 수 있는 ‘안골 공원’, 그리고 이어지는 ‘킨텍스 수변공원’이다. 호수공원에서 안골공원으로 이어지는 육교도 있다고 하니 호수공원을 산책하다가 안골공원으로 방향을 틀어도 좋을 것 같다. 안골공원 끝에서 시작되는 잔잔한 수로 양쪽으로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어느 쪽으로 가든 공원의 가을은 만끽할 수 있다. 울긋불긋 물든 가을 나무, 바람에 스스스 스치는 갈대 소리, 가을볕을 눈부시게 반사하는 물결. 한적한 공원은 모든 감각으로 가을을 느끼게 해준다.안골 공원 곳곳에는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돌계단 들이 많아 커피 타임을 갖기에도 제격일 것 같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웅장하고 현대적인 구조가 눈에 띄는 ‘마실다리’가 나온다. 마실다리에 올라서서 공원의 가을을 눈에 담아보길 권한다. 조금 더 걷다보면 ‘한울교’가 나오고 조금 분위기가 바뀐 산책로로 이어진다. 킨텍스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이다.이곳 산책로는 인공 조형물이나 편의시설과 조화를 이룬 안골 공원 산책로보다 조금 더 자연적이다. 벤치나 인공 다리 같은 시설물은 없으나, 그래서 마치 시골 냇가를 걷는 기분도 들게 한다. 자연히 하늘과 산책로를 따라 난 나무와 풀에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정비가 덜 된 느낌이나 색깔이 탁한 물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한번쯤 걸어볼 만한 길이다. 수로 곳곳에선 나 홀로 낚시에 열중하며 이 가을을 즐기는 이들도 제법 보였다. 그렇게 걷다보면 고양 원시티로 이어지는 킨텍스 제1교가 나온다. 킨텍스 제1교 밑으로도 길이 있지만 산책길은 거의 여기서 종료됐다고 보면 된다. 네이버 지도상에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근처, 킨텍스 캠핑장 뒤쪽으로 킨텍스 수변공원이라고 소개돼 있다.더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 캠핑장 근처로 난 자전거길, 산책길을 이용하면 좋겠다. 자주 가는 호수공원이 살짝 지루하다면, 오늘은 샛길로 빠져 색다른 가을길을 느껴보면 어떨까. 2020-11-13
- 예비고1 수학 - 자신만의 공부법 터득해야 고등학생의 63%가 수포자인 현실! 대학수능시험에서의 수학 1문제에 따라 한 등급이 차이가 나는것도 현실!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잘했는데 고등학교 와서는 수학 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수학을 점점 멀리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왜 고등학교 때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것일까? 우선 고등부 수학과 중등부 수학의 확연한 차이는 배울 양과 사고력이 중학교에서는 공식이나 개념이 1~2개 이지만 고교과정에서는 2~3개로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된다.수학을 잘하는 위한 공부법첫 번째, 공부하는 양과 시간을 늘려야 한다.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하루에 3~4시간씩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자. 학교 시험에서도 60분에 23~25문제를 3~4고난도 문제가 포함된 시험에서 제시간에 풀기에는 연습이 안 되어 있으면 힘들다. 그 만큼 많이 연습이 필요하다. 공부의 왕도에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두 번째, 여러 문제집을 풀기 보다는 한 권이라도 완벽하게 푸는 게 중요하다.예를 들어 정석 기본문제와 유제를 풀 수 있더라도 연습문제는 첫 번째 푸는 학생은 60% 이상 푸는 학생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고난이도 문제가 안 풀릴 때에는 문제라도 암기하고 모범답안을 만들어 유형을 암기 하는 것이 좋다.세 번째, 단원마다 자신이 틀렸던 문제들(오답정리노트)을 다시 풀어본다. 아는 것 같지만 한번 틀렸던 문제는 또 틀릴 수 있으니 다시 풀어서 정리 하고 또 틀리면 다음에 또다시 풀어 본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모르는 문제 수를 줄여나간다. 고교수학은 내신이나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그에 반해 수포자들도 많이 생기고 있으므로 일단 성적이 올라야 수학의 흥미도가 높아지므로 특히, 중3 고1이 되기 전 선행을 권장하지는 않지만 최소 6개월 정도의 선행을 하는 것이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 하는데 있어서 고등학교 올라 와서도 당황하지 않고 공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대학입시에서 수학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하여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일산 RX국영수학원 박재순 원장문의 031-924-3005 202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