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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머니가 직접 끓여주신 옛맛 그대로의 정성 대화동 ‘옛맛’에서 진한 팥옹심이 한 그릇 드셔보세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 하여 이날 팥죽을 먹어야 비로소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바로 24절후의 스물두 번째 절기인 동지.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22일 동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집에서 팥죽을 쑤어먹자니 귀찮고 그래도 안 먹을 순 없고 어디 맛있는 팥죽집 없나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옛날 어머니가 정성으로 끓여주신 손맛 그대로의 팥칼국수집 ‘옛맛’을 소개한다. 20년 지기 삼총사가 우정으로 담아내는 맛올해 11월 18일 성저공원 육교 옆 상가주택단지에 첫 오픈한 ‘옛맛’. 결혼 27년 동안 매년 들깨 한 말은 꼭 갈아서 들깨 칼국수를 만들어먹고 직접 팥도 쑤어서 팥칼국수를 만들어먹었다는 김필수(54) 사장. 밤가시 마을에서 랍스타 전문점을 4년 경영하였고 지금은 제주 유기농 이시돌 우유 총판 사업을 겸하는 박경희(54) 사장. 그리고 성격 좋고 발 넓기로 소문난 허경주(54) 사장. 아이들 유치원 친구 엄마로 서로 만나 20년 세월을 같이한 닭띠 친구들 삼총사가 뭉쳐 오픈한 가게다. 전남 구례가 고향인 김필수 사장은 지인들이 아예 모임장소로 지정하여 그의 집을 찾았을 만큼 음식솜씨 좋기로 유명했다고. 그래서 주변에서 음식점 하나 내보라는 권유를 많이 받던 차에 친한 친구들과 우정도 나누고 노후를 즐길 소일거리 겸 ‘옛맛’을 오픈하게 되었다. “누구나 들러서 정성스런 음식도 맛보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사랑방 분위기의 가게로 운영하고 싶어요.” 그이의 바람대로 원목으로 꾸며진 가게는 들어서면서부터 참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절로 느껴질 만큼 훈훈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원래 7년 동안 미술학원을 운영한 자리라 옛주인이 도자기 굽던 가마가 주방이 되고 벽화와 액자가 있는 벽을 그대로 살려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그래서 새로 오픈한 가게처럼 서늘한(?) 세련미가 있지는 않지만 아담하면서 정감이 느껴져 오래 머무르고 싶고 또 찾고 싶은 자리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산 들깨와 팥을 꼭 고집하고 또 그것을 일일이 손질하는 ‘옛맛’. 특히 이집의 팥칼국수와 팥옹심이를 먹어본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같이 팥껍질이 없어 목넘김이 부드럽다고 칭찬한다. 어린 꼬마 손님들도 팥껍질이 없어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기에 젊은 엄마들도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찾는다. 꼬마 손님들을 위해서는 담요도 구비해놓고 있어 따뜻한 온돌방 가게에 아이를 눕혀놓고 식사하기에도 안성맞춤. 진하고 구수한 들깨 칼국수도 추운 날 한 그릇 먹으면 몸에서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홍합칼국수 또한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여기에 디저트로 보이차와 유기농 귤차를 제공하고 또 이에 들러붙지 않는 명품 찹쌀유과도 내놓고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국내산 찹쌀 유과는 따로 구매도 가능하다. 여기까지 찾아와주는 고객이 고마워아등바등하지 않고 여유롭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허경주 사장. “여기 구석(?)까지 찾아와주시니 얼마나 고마워요? 전 첫손님이 특히나 반가워 인사가 절로 나와요. 그저께는 인사를 세 번이나 했을 정도예요(웃음). 오픈 때는 첫손님 왔을 때 박수 치며 축하노래도 불러드렸어요. 정말 고마움이 앞서더라고요.” 첫손님이 와도 어제 먹다 남은 반찬을 절대 쓰지 않고 항상 매일 새롭게 만들어 상에 내놓는다는 ‘옛맛’. 시원한 백김치와 아삭한 양배추 피클, 오이와 같이 버무려 상큼함이 돋보이는 콩나물 무침, 몸에 더없이 좋은 다시마무침, 직접 담근 칼칼한 김치. 물론 한두 가지는 때에 따라 변경이 되기도 하지만 늘 다섯 가지 찬을 준비한다고. 그리고 칼국수와 더불어 나오는 보리밥에 여러 가지 견과류를 갈아 넣은 쌈장을 넣고 쓱쓱 비벼먹는 맛 또한 과연 일품이다. 팥칼국수에 넣는 소금 역시도 3년 동안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한다. 간수를 빼게 되면 공기 중의 수분이 소금을 녹여 염도를 낮추고 소금의 쓴맛을 없앨 뿐 아니라 소금의 미네랄 성분은 많이 함유하여 소금 자체가 그야말로 건강덩어리인 셈. 손이 많이 가지만 ‘옛맛’은 그 옛날 어머니들이 귀한 손님상에 올리거나 또 자식에게 먹이듯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포장용기 하나도 전자렌지에 돌릴 수 있는 안심용기를 사용한다. 먹는 음식에 장난을 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는 박경희 사장. 음식에 정성이 얼마만큼 들어갔는지는 손님이 먼저 알아본다고 믿는 그는 “그래서 우리집 음식에는 조미료가 일절 들어가질 않아요. 물론 조미료맛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우리 음식이 입에 안 맞을 수는 있겠죠. 그러나 먹고 돌아서서 텁텁한 기분이 하루 종일 드는 것보다는 정갈한 음식을 먹고 난 뒤 느끼는 개운함이 훨씬 좋겠죠” 라고 말한다. 마침 옆에서 일을 돕던 아르바이트생이 한 마디 거든다. “여기는요, 정말 조미료 안 써요. 또 사장님들이 얼마나 위생에도 철저한지 몰라요. 한번 손님상에 나간 수저는 꼭 소독을 하세요.” 얼마 전 수능시험을 끝내고 가게 오픈 멤버로 일하는 주엽고 3학년 고무정(19) 군. 그 역시 표정이 밝다. 외모는 저마다 달라도 웃는 인상이 한결같은 주인장 삼총사. 서로 노후를 즐기며 제 2의 인생을 가꾸어가는 삶터로 ‘옛맛’을 오픈한 이들은 손님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다가가기 위해 오늘 하루도 분주하다. 곧 다가오는 동지, ‘옛맛’에서 진한 향수 묻어나는 팥옹심이 한 그릇 즐겨보길 추천한다. 문의 : 031- 923-8444 박정은 리포터 mintlady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TV만화 주인공 만나러 가자! 투니버스 캐릭터 페스티벌 투니버스 캐릭터 체험전이 오는 18일부터 2월 12일 까지 킨텍스 2A홀에서 열린다. 행사 내용은 캐릭터를 체험하는 캐릭터 BIG7, 체험 BIG4 체험전과 전시 이벤트 부스로 꾸려진다. 체험 BIG4구성으로는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었던 바이킹체험’, ‘미니기차타고 캐릭터페스티벌 여행’, ‘나만의 미니피자 만들기 체험’, ‘대형슬라이드에서 엄마와 친구랑 함께 단체 미끄럼 놀이!’ 등 이다. (주)알바트로스 커뮤니케이션즈와 (주)녹두기획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TV 화면으로 만나던 만화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연다. 종료 1시간 전 입장 마감하며 관람료는 24개월~13세 미만의 어린이 1만 3천원, 13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1만원. 문의 031-995-8580 www.characterfestiv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크리스마스 선물, ''토르베어 인형'' 가격 할인 토르마린을 넣어 음이온을 방출하는 라텍스 ''토르텍스''를 판매하고 있는 KAC(주)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토르베어'' 인형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수입 판매한다. 음이온을 방출하여 전자파를 막아주는 토르베어 인형은 아토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좋다. 인터넷 판매가가 12만원인데 60% 할인된 4만8천원에 1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편안한 수면이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건강 수면을 도와주는 라텍스에 대해 주부들의 관심이 높다. 토르텍스에 들어있는 투어마린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음이온과 우리 신체에 가장 적합한 원적외선을 발생하는 천연광석이다. 음이온은 나무들이 많은 숲속에서 많이 발생한다. ''토르텍스''는 라텍스의 편안함과 숲속 나무에서 발행하는 음이온의 효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위치 : 염창역 2번출구 현대아이파크 1층문의 : 1661-24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고양YWCA 방문요양센터 운영 고양YWCA 재가장기요양기관은 방문요양, 방문목욕을 실시하고 있다. 방문요양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식사, 세면 도움, 구강관리, 몸 청결, 화장실 이용, 목욕 도움 등 신체활동을 돕거나 취사, 침실 및 주변 정돈, 세탁 등의 가사활동을 돕는다. 또한 산책, 병원진료 및 외출시 동행, 식료품 구매 등 일상 업무 대행 등 개인 활동 돕기와 말벗, 격려와 위로, 생활 상담 등의 정서적활동 등을 1급 요양보호사의 질 높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다. 65세 미만의 어르신도 치매, 뇌혈관성 질환 등 노인성질환에 해당하면 장기요양급여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장기요양등급신청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도우미 역할도 하고 있다. 하루 4시간 기준으로 케어하며, 1등급 2등급 3등급 급수에 따라 기준일수는 조금 달라진다. 케어시간은 오전, 오후로 선택 할 수 있다.문의 : 031-919-0101, 919-404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동짓날, 팥죽은 ''옹고집''에서~ 가족과 함께 동짓날 팥죽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대화동사무소 뒤편에 자리한 바지락칼국수전문점 ''옹고집''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칼국수의 명가로 발돋움 하고 있는 곳이다. 일단 이집의 음식 맛을 본 손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이끼지 않는다. 모든 음식에는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뒷맛이 깔끔하다. 여기에 팥 칼국수, 팥 옹심이는 깐깐하게 고른 질 좋은 팥을 정성스레 삶은 후 멧돌에 갈아 껍질을 완전히 걸러주어 팥 국물이 걸쭉하고 팥 특유의 구수한 맛을 그대로 살린다. 팥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옹고집에서는 12월 22일 동짓날을 맞아 아침 7시부터 식사를 할 수 있다. 그 외 메뉴로는 바지락칼국수, 얼큰만두 칼국수, 들깨칼국수 등이 있고, 어복쟁반과 얼큰 수제비는 추운 요즘 가장 많아 찾는 인기메뉴다.문의: 031-925-28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참나무로 가마에 익혀내는 이탈리안 정통 수제피자&스파게티 ''오르또'' 주엽점 화덕에 참나무 장작불로 즉석에서 굽는 ''오르또''는 이탈리안 수제피자&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이곳은 얇으면서도 쫄깃쫄깃한 맛이 살아있는 피자로 가마에 구워 완성한다. 일반 피자에 비해 도우가 얇고 담백함이 특징으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피자를 즐길 수 있다. 매장 가운데 커다란 가마가 설치돼 있어 피자를 만들고, 피자가 가마에서 익어가는 장면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장작은 참나무 장작을 사용한다. ''오르또''의 피자 종류는 16여 가지 이상의 토핑에 따라 취향에 맞게 다양한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피자만큼 맛있는 것 또한 파스타다. 자칫 느끼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는 크림소스로 만든 파스타도 오르또에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런치 2인 세트(공휴일 제외)는 인기메뉴다. 넓고 밝은 깔끔한 실내는 다양한 모임 등 엄마들 모임장소로 제격이다. 주엽동 BYC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13-22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12월 문화소식 # 클래식, 콘서트&clubs커튼콜의 유령일시: 12월 26일까지,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 (월요일 공연 없음, 12월 17일 단체판매로 전석 매진 ) 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티켓: 전석 2만원&clubs그라시아스 크리스마스 칸타타일시: 12월 16일~19일, 16·17일 19:30, 18·19일 15:00/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0만원/R석 8만원/S석 6만원/A석 4만원 &clubs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6일시: 12월 23일, 11: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티켓: 1만5000원&clubs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일시: 12월 24일~25일, 24일 16:00/20:00, 25일 15:00/19: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티켓: 12월 24일 16:00, 12월 25일 15:00/19:00 R석 6만5000원/S석 2만5000원, 12월 24일 20:00 R석 7만5000원/S석 6만5000원/A석 3만5000원&clubs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일시: 12월 25일~27일, 25·27일 20:00, 26일 14: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C석(시야제한석) 1만원&clubs칸티쿰합창단 2010 송년음악회 일시: 12월 28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VIP석 7만원/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clubs2010 어울림송년가족콘서트일시: 12월 29일~30알, 20: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3만5000원/S석 2만5000원/A석 2만원 &clubs이동혁 콘트라바쓰 독주회일시: 12월 30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R석 2만원/S석 1만원 &clubs2010 아람누리 제야음악회 - 인순이 콘서트일시: 12월 30일~31일, 30일 20:00, 31일 21:30징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11만원/S석 9만9000원/A석 7만7000원/B석 5만5000원&clubs내 친구 플라스틱일시: 1월 7일~16일, 11:00/14: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 티켓: R석 5000원/S석 1만2000원&clubs뮤지컬 맘마미아 일시: 1월 14일~16일, 14일 20:00, 15일 15:00/19:30, 16일 14: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2만원/R석 10만원/S썩 8만원/A석 6만원&clubs2011 아람누리 신년음악회일시: 1월 15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 전시&clubs어린이 애니메이션 체험전 ‘애니메이션으로 꿈꾸는 세상’ 일시: 12월 18일~25일(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clubs국제만화페스티발 - 2010 ICAFE 일시: 12월 21일~3월 20일, 10:00~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티켓: 일반 9000원/초중고 7000원/만 3세~유치원 5000원&clubs장 자크 상페 (Jean Jacques Sempe)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일시: 12월 21일~3월 20일, 화 수 목 일요일 10:00~18:00, 금 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성인 1만1000원/19세 미만 8000원/미취학 아동 6000원&clubs인테리어 디자인 가구(테이블&의자)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더미스튜디오 &clubsGallery puzz t hank gift 전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권스샵&clubs11 Senses Art Jewelry Show 2nd-제2회 11인 금속 장신구전일시: 12월 31일까지장소: 헤이리 갤러리 MOA &clubs조경아 개인展 - 나무, 마음에 흐르다일시: 1월 13일까지장소: 헤이리 리앤박갤러리&clubs2011 봄 웨딩엑스포일시: 12월 18일~19일장소: KINTEX 5A홀 &clubs퇴직전문인력 해외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일시: 12월 17일장소: KINTEX 4A홀 &clubsKINTEX WINTER FESTIVAL - 유후와 친구들의 I 월드 (아이월드) 일시: 2011년 2월 10일까지, 10:00~19:00장소: KINTEX 3홀티켓: 성인 1만원/어린이, 청소년 1만5000원문의: 031-969-5518~9 &clubs2010 노벨과학과 감성문화 체험전 일시: 2011년 2월 13일까지장소: KINTEX 1A홀티켓: 노벨사이언스 9000원(미취학아동 8000원)/세계악기감성체험 1만2000원 &clubs투니버스 캐릭터 페스티벌 일시: 12월 18일~2011년 2월 12일, 10:00~18:00(주말/공휴일 19:00까지)장소: KINTEX2A홀티켓: 성인(13세 이상) 1만원/24개월~13세 미만 1만3000원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일산 청소년 교향악단 〈제33회 정기연주회〉 고양시민과 함께 하는 2010 송년음악회 일산 청소년 교향악단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음악활동의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시민들을 위한 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여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96년 3월 창단된 고양시의 대표적인 클래식 전문 연주 단체. 현재 단원 모두가 고양시에 거주하고 엄격한 단원 선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초 중 고 대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김경환 초대단장과 임희준 상임지휘자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창단 후 현재까지 정기연주회 32회, 특별연주회12회, 지방연주회4회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왔다. 현재 총45명의 연주단원이 활동 중에 있는 가운데 전국 청소년 교향악단 연합회의 회원단체로서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 초청연주 등을 통해 타 지역 교향악단과의 교류 및 고양시를 대표하는문화사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다. 일산 청소년 교향악단에서는 2010년 마지막 정기공연으로써, 가는 해를 아쉬워하며 새로 오는 2011년을 준비하는 12월의 마지막 주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 고양어울림극장에서 장엄한 클래식 명곡들과 귀에 익은 협주곡, 실내악곡 등을 연주하는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2010 송년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신도시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의 문화행사로 한해를 마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2011년 일산청소년교향악단은 창단 1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매년 3회의 정기연주회를 준비했으나 내년부터는 소외된 이웃과 장애우, 환우들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 3회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전석 초대공연으로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권을 배부한다. 공연문의031-905-443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교하아트센터 〈사랑, 행복, 나눔의 자선전〉 미술작품 수익금으로 청소년,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한국조각가협회 파주지부는 12월 21일~30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재단 경기지부와 공동으로 ‘사랑, 행복, 나눔의 자선전’을 개최한다.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전시로 진행된다. 작품판매수익금의 50%를 청소년(불우이웃)의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자선행사를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 이달 29일 진행한다. 한국조각가협회 파주지부 조각가를 비롯해 파주지역의 회화, 설치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약 60명 정도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100만원의 이하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 김성대(한국조각가협회 파주지부 사무국장)는“한국청소년건전문화육성재단과 함께 불우청소년들을 돕는 자선전시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서민경제가 더욱 어려워지는 이때 예술가들의 작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http://blog.naver.com/mamile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
- 장 자크 상페의 특별전 <장 자크 상페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 한겨울 고양에서 만나는 프랑스 삽화의 세계! 고양 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는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 장 자크 상페의 특별전 <장 자크 상페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전을 12월 21일~2011년 3월 20일까지 개최한다. 장 자크 상페의 삽화에 대해 한 프랑스 언론은 “천 편의 논문보다 현대인들의 삶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장 자크 상페 ?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전은 프랑스인과 그들의 삶을 누구보다도 담담하고 세밀하게 그려낸 작가의 작품세계를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장 자크 상페를 만나는 여섯 개의 이야기 총 여섯 개의 섹션으로 구분되는 이번 전시는 1959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해 최근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한 작가 장 자크 상페의 인생과 작품세계를 고루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섹션 1 ‘작가의 방’은 작가의 삽화집 <프랑스 스케치>와 <파리 스케치> 에 수록된 삽화들로 이루어진다. 한적한 세느강변과 사람으로 들어찬 프랑스 도심의 풍경 등 ‘프랑스’ 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섹션 2 ‘해학과 유머’는 작가 특유의 따스한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삽화들이 주를 이룬다. 또한 국내에 발간되지 않은 <SAUVE QUI PEUT>(1964), <COMME PAR HASARD>(1981) 등에 수록된 작품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섹션 3 ‘인생의 아포리즘’은 삽화뿐만 아니라 만화 형식의 말풍선, 짧은 글들을 통해 장 자크 상페가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감각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로만 알고 있던 관람객들에게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세계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섹션 4 ‘현대사회와 일상’에서는 사람들로 가득한 공공장소 등 유난히 분주한 일상과 개인을 담은 여러 스케치를 볼 수 있다. 거대한 사회와 작은 개인을 대비라도 하듯 그린 삽화에서는 복잡한 현대사회 속에서 느끼는 개인의 사적인 감정들이 압축적으로 드러낸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사회와 개인의 관계를 바라보는 작가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섹션 5 ‘상페와 예술’은 악단 연주자가 되고 싶었던 작가 장 자크 상페의 어릴 적 꿈을 그림에 그대로 옮긴 듯, 극장과 연주자, 관람객 등 극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풍경을 그린 작품들을 전시한다. 섹션 6 ‘꼬마 니콜라’에서는 르네 고시니 원작, 장 자크 상페의 그림으로 탄생한 유명 시리즈 <꼬마 니콜라>의 초기작부터 최근작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친구를 만난 듯한 반가움을 선사할 것이다꼬마 니콜라: 우리는 천하무적 . 전시 그 이상의 무언가, 상페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 아람미술관 <장 자크 상페- 꼬마 니콜라의 아름다운 날들>전은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미술관 내부에는 작가의 작업공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상페의 작업실’과 한국에서 출간된 삽화집을 한데 모은 ‘상페의 미니 도서관’이 함께 전시된다. 장 자크 상페의 팬이라면 작품 관람과 함께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미술관 입구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 공간에서는 꼬마 니콜라를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 <니콜라의 빨간풍선 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기간중 상시로 진행되며, 준비물 (캔버스가방, 색칠도구) 을 받은 어린이들은 각자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어볼 수 있다. 전시시간은 화 수 목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금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8시(매주 월요일과 구장 당일 휴관). 입장료는 일반 1만1000원/19세 미만 8000원/미취학아동 6000원, 전시문의 031-960-0180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