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미경 독자추천 대화동 ‘신라왕곱창’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곱창이 별미 곱창집은 이상하게 분주하다. 복잡하고 시끌시끌하지만 사람 사는 냄새가 강하게 나는 탓에 고단한 일상을 뒤로 한 서민들이 퇴근길에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아니나 다를까 서울로 출퇴근한다는 탄현동 유미경 독자는 퇴근길 남편과 약속 장소로 가장 즐겨찾는 곳이라며 대화동에 위치한 신라왕곱창을 소개했다. “하하, 처음엔 저도 안 먹으려고 했지요. 그런데 먹을수록 그 맛이 쫄깃쫄깃 고소한 게 제법 맛있더라구요. 이제는 남편과 즐겨 먹는 인기 메뉴가 됐지요. 신라왕곱창 단골이 된 건 한 2년 넘었어요. 항상 손님이 많기 때문에 기다릴 때도 있지만 야채와 함께 구워 먹는 곱창이 별미랍니다.” 유미경 독자의 추천으로 찾아간 신라왕곱창엔 정말 자리가 없었다. 평일날 이른 저녁인데도 이미 좌석이 만석이었다. 주인장께 핸드폰 번호를 남겨두면 자리가 나는 데로 바로 연락을 준다. 몸에 좋은 것만 먹는 것이 요즘 사람들인데 곱창집의 손님이 넘치는데 살짝 의아했다. 나중 안일이지만 곱창이야말로 고단백 저칼로리에 원기회복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란 사실을 알았다. 특히 양곱창은 우리 선조들이 예로부터 즐겨 먹던 보양식으로 동의보감에도 등장한 식품이란다. 덕분에 곱창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유미경 독자의 말대로 곱창과 양파, 단호박, 김치, 부추 등의 야채를 함께 구워 먹으니 별미는 별미였다. 마지막엔 곱창과 함께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다.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양곱창 본연의 맛을 제대로 내는 맛 집이 흔하지 않다고 하는데 이번엔 제대로 찾은 것 같았다. 메 뉴: 곱창 대창 막창 모듬구이, 곱창전골 등 위 치: 일산서구 대화동 2207번지 1층 풍림아파트 맞은편 휴무일: 연중무휴 영업시간: 오후 3시~새벽 2시 주 차: 건물에 주차빌딩이 있음 문 의: 031-917-58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새 학년, 창의력으로 1년 학습 로드맵을 설계하자! 개정 교육과정,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을 묻는 문제 늘어나... 짧은 봄방학이 지나면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다. ‘학교’에 첫 발을 딛게 되는 입학생들뿐 아니라 한 학년 승급하게 되는 아이들 모두에게 큰 변화를 맞게 되는 시기이다. 특히 올해는 5, 6학년이 바뀐 교육과정으로 수업을 하게 되면서 이제 초등학교 전 학년은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된다. 교과서가 바뀌면 그에 따른 시험 출제 유형도 바뀌기 마련.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춘 학습 로드맵이 필요하다. 주요 과목을 중점으로 변화된 부분은 무엇이며, 새 학기 알맞은 공부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개정교육과정, 창의력과 표현력이 관건 개정된 수학 교과서의 핵심은 수학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심화 과정을 삭제한 난이도 조절로써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과거 수행평가나 지필고사에서는 직접적인 값이나 과정을 묻는 유형이 많았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의사소통능력과 창의력’을 묻는 문제가 많아졌다. 이를 위해서 우선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수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개념과 기호, 표 등의 수학적 표현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새로 바뀐 과학 교과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에 작게 세분화되어 나누어졌던 주제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대단원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주제별로 단원을 통합한 것은 과학 지식에 있어서의 총체적인 개념 이해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통합과정을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은 머리 속에 자신만의 그림으로 그려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탄탄히 다진 창의력, 서술형 시험을 돕는다 지난해 교과시험에서 가장 큰 변화는 서술형 시험이었다. 단순히 식을 나열하는 수준이 아닌 문제해결이나 탐구활동에서 깊이 있고 창의적인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적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수학의 경우 기존의 단순 지식의 확인 질문에서 벗어나 특정 도형이나 모양 등을 이용해 기본개념을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점검해야 한다. 습득한 지식과 사고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이와 함께 주어진 문제를 수정해서 풀어보는 ‘문제 만들기’ 활동을 하면 더욱 좋겠다. 주로 실험과 관련된 내용이 상당수 차지하는 과학은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 과정이나 결과, 원리 등을 정리해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제로 수업 시간에 실험을 한 후 ''실험관찰'' 책이나 학습지에 정리했던 내용이 과학 서술형 평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2010년 개정 교육과정에 처음 등장한 ''자유탐구''와 관련해 탐구 계획서 쓰기, 탐구 활동의 바른 자세, 기록지 정리하는 방법 등에 관한 내용도 서술형 문항으로 자주 등장한다. 따라서 ''자유탐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고 학교에서 실험을 한 후에는 반드시 실험준비물·예상·실험과정·실험결과·알게된사실·느낌·주의할점 등을 포함시켜 실험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을 습관화해 두어야 한다. 창의적인 나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 입학사정관제의 비중이 커지고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도구인 포트폴리오 준비는 이제 필수다. 하지만 이름부터 낯선 포트폴리오. 처음 제작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우선 방학 동안에 무엇을 했는지 산출물들을 파일에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일기 독후감 체험보고서 등 방학 동안에 자신을 발전시킨 결과물을 정리한다. 스스로가 기획하고 실행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인생의 포트폴리오이며 자신만의 스토리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자산이 될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경험했다면 난이도를 높여본다. 학생의 개성과 색깔이 묻어있지 않고 틀에 짜 맞춰진 포트폴리오로는 입학사정관들의 눈길을 끌 수 없다. 아이의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하나의 스토리로 엮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실패한 결과물’도 과감히 노출하는 편이 낫다. 실패의 원인이 뭔지, 그 결과가 자신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을 가감 없이 표현하다 보면 연관이 없어 보이던 활동들 사이에도 이야기의 연결 고리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스마트 폰에 수시로 저장한 후 포트폴리오로 제출하거나 블로그를 이용하는 등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하게 자신만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수 있다.자료제공: 와이즈만 영재교육정 리: 김가형리포터 wyna-k@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미대·예·체능 수능전문학원 ‘비아티스트’ 예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지름길 미술 혹은 예체능 학생들의 대입은 일명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 수능과 내신, 그리고 실기 점수까지 대학이 제시한 기준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기 실력이야 그렇다 쳐도 내신과 수능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줄 전문 학원이 없다는 것이 미술,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일반 학원을 다니려고 해도 실기 학원 스케줄과 겹치기가 일쑤고, 입시 정보 또한 일반계 학생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보니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가 힘들다는 것. 하지만 비아티스트학원은 이 같은 미대 입시·예체능계 입시를 앞둔 학생들만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기존 학원 선택과 입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에게는 소위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다. 입시생들을 위한 최적의 맞춤 수업 스케줄 비아티스트학원은 미술 대학이나 예체능 대학 지망생을 전문으로, 대입이라는 큰 터널을 지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조재윤 원장은 “최근 미대나 예체능 대학 입학생들의 수능과 내신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철저한 학업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비아티스트학원은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입시생들의 스케줄에 맞춰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일반 입시 학원에서 수업 듣기가 부담스런 점을 해소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미대나 예능계 학생일 경우 보통 학교 일과가 끝난 저녁부터 밤까지 실기 수업을 듣는 것이 일반적이라 평일에 일반 입시 학원을 찾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비아티스트학원에선 이를 위해 주말 반을 편성하고, 방학 시즌이 될 때도 학생들의 실기 수업 일정에 맞춰 반을 구성한다. 특히 인근에 고양예고 학생들이 많이 거주함에 따라, 이 곳 학생들을 위해선 실기일정을 완벽하게 고려해 최적의 스케줄을 잡아 수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조재윤 원장은 “미대나 예체능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와 전략을 보다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해들을 수 있는 것도 비아티스트만의 장점이다.”라고 소개했다. 미대 지망생들의 경우 학과 성적과 실기 성적의 균형적인 실력 향상을 도울 수 있도록 인근 미술학원과 연계해 학생들의 성적을 관리해준다. 실기에 비해 학과 성적이 부족한 경우에는 학업 성적 향상을 위한 집중 수업이 이뤄지고, 반면 실기가 부족한 학생인 경우 조금 더 실기 수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실기와 학습적인 면을 동시에 관리해 줌으로써 효율적인 시간 배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선택과 집중, 철저한 학업 관리 비아티스트학원에서는 미대와 예능계 학생들의 정서와 발 빠르게 변하는 교육 입시제도에 정통한 전문 강사진들의 담임제 하에 반이 운영된다.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학업 관리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출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기본, 1:1 첨삭 지도, 적합한 과제를 부여함으로써 스스로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 약 10명 내외로 소수 정예 수업이 이뤄지며, 레벨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학습을 도모하고 있다. 미대 입시생에게 꼭 필요한 언어, 외국어, 사회탐구 과목이 개설돼 있으며, 특히 1학년 때부터 차근차근 단계별 학습을 이룰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조재윤 원장은 “학과 성적에 있어 특히 수능은 고 1때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시기별 영역별로 정확한 학습 전략과 방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1학년일 때는 국어, 영어, 사회과목의 내신과 수능 기본을 다지고, 2학년이 되면 내신과 더불어 수능 심화 단계로 올라간다. 이어 3학년은 수능을 위주로 기본 유형 문제를 숙지해 심화 및 고난이도 문제를 접함으로써 실질적인 수능 준비를 마치게 된다. 각 과목별 수강도 가능하다. 실기 일정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만큼 학년별, 시기별로 학습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데, 비아티스트학원에선 거시적인 학습 방향을 세우고 있다. 고 1,2일 경우 평소 꾸준히 기본 실력을 쌓고, 자신의 입시에 꼭 필요한 과목을 위주로 집중 공략해 내신 등급을 올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고3은 상반기에 철저하게 기본 실력을 쌓고, 방학을 이용해 취약 부분이나 실질적인 문제풀이 공략에 나서야 한다. 조재윤 원장은 “미술이나 예체능 분야의 입시에서 실기는 기본이요, 수시는 내신의 철저한 준비, 정시는 수능을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입시에 성공하기 위한 방법”이라면서 “특히 일산 지역에선 그동안 관련 전문학원이 없어 수능과 함께 실기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문의: 031- 911-1146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탐방 - ‘자기 주도적 미래형 교육’ 펼치는 한우리독서토론논술 “독서이력철 관리에서 입학사정관제까지 한우리에서 준비한다” 입학사정관제를 실시하는 대학이 2008년 10개에서 2011년에는 118개 대학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대해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측은 “독서를 통한 간접 체험의 확대,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한우리 시스템이 입학사정관제의 해결책”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이 시행하는 ‘자기 주도적 미래형 교육’이란 무엇인지, 서술형 평가 등 특목고에도 대비한다는 한우리 독서토론논술교육의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지 살펴보았다.독서토론논술로 바뀌는 입시제도 대비 입학사정관제는 시험점수로 계량화해서 ‘커트라인’으로 뽑는 방식이 아닌, 개인의 능력과 적성을 살펴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평가 요소도 교과 관련 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학교생활 충실도 및 인·적성, 학습 환경 등으로 다양하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의 어떤 점을 비중 있게 심사하는 것일까? 한우리가 입학사정관 53명을 상대로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소질이나 적성 30%, 잠재력 30%, 학업 성적과 수상 경력 22.6%, 인성 및 태도 7.5%, 기타 9.4%로 나타났다. 따라서 입학사정관제도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탐색으로 출발하여 그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 독서 활동, 봉사 활동 등 일관된 준비를 차근차근 준비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관계자들은 조언하고 있다. 한우리에서는 “단시일이 아닌 꾸준한 활동의 결과물이 기록된 포트폴리오가 입학사정관제에는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진로 적성과 관련하여 초등학교 때부터 계획적으로 진행한 독후활동의 기록이 유리하게 적용될 것”이라 말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려는 학부모들에게 ‘독서를 통해 자녀의 적성과 소질을 파악할 것’, ‘풍부한 독서가 자녀 인생의 멘토가 되도록 할 것’,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동기-과정-결과를 기록할 것’, ‘일기쓰기 습관을 갖게 할 것’, ‘책 읽기의 참맛을 알게 할 것’을 조언했다. 덧붙여 “입학사정관제는 대학 뿐 아니라 국제중, 자사고, 자율고, 외고, 과학고 등의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실시된다”면서 “독서를 통해 기본기를 다져나간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술형 시험, 이렇게 준비한다 바뀐 입시의 흐름은 대입에만 그치지 않는다. 특목고의 심층 구술면접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이고 초등학교부터 이미 서술형 시험이 강화되고 있다. 서술형 문항은 답이라고 생각하는 지식이나 의견을 직접 서술하며, 논술형 문항은 서론·본론·결론 등의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과 주장, 논리를 구성하여 서술한다. 출제 비율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는 서술·논술형 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한우리독서논술에서는 이에 대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독서를 습관화할 것’, ‘교과 단원의 학습 목표를 잘 알고 있을 것’, ‘창의적 문제 해결력에 관련된 문제를 대비할 것’을 준비 방법으로 제시했다.서술형 평가에 대비한 배경지식은 단기간에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을 다진 후, 중학년부터는 글의 종류와 책 읽는 목적에 따라 분류하여 읽는 전략적 독서법을 개발하라는 한다. 다시 말해 과목에서 배우는 개념을 정확히 알고 관련 배경 지식을 폭넓게 얻는 것도 독서를 통해 가능하다는 것. 교과목 단원별로 제시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묻는 문제는 글자 수를 정해 요약하기, 설명하기, 이유나 근거 대기, 과정풀이하기 등 문장을 만들어 보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키우겠다 대학 가는 길이 복잡해졌다 할지 모르지만 큰 흐름을 본다면 일관된 것이 있다. 창의적인 리더를 선발하겠다는 것이다. 한우리 측은 “어린이 청소년의 창의력과 리더십을 개발하겠다는 한우리의 교육 목표와 달라진 입시 제도의 흐름은 일치한다”고 밝히고 있다. “한우리 독서토론 논술은 독서, 논술, 사고력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교육 방법을 꾸준히 준비해왔다”면서 “유아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개인별 수준에 맞춘 종합독서논술토론 프로그램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몇 년이 지났는데도 똑같은 교육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연구소 연구원들이 매월 새로운 필독서를 선정하여 심층 분석을 한다. 이를 통한 교과 연계 내용을 바탕으로 교재를 개발하는 것은 한우리 프로그램의 첫 번째 자랑거리라고 한다. 또 매주 1회 이상 강도 높은 스터디를 통해 단련된 독서지도사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온라인 학습으로 학습효과를 높이는 시스템 또한 남다르다고 설명했다.문의: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김포 987-1949 / 파주 943-1949 / 덕양 973-3114 / 일산동구 901-1949 / 일산서구 923-1929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바둑과 두뇌집중력 그리고 학습능력에 관한'' 학부모 공개 강좌 사)한국바둑협회 지정 최우수 바둑교실에 선정된 바 있는 ''청솔 바둑교실''에서 바둑과 학습능력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인간이 창조한 가장 고도의 두뇌활동이라는 바둑은 상대의 수를 수십수까지 예측하기 때문에 두뇌의 능력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한번 시작하면 두시간 이상 집중해야 하기에 요즘의 산만하고, 참을성 부족한 학생들을 바른 학습자세로 교정하는 효과도 크다. 홍성현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위의 주제와 함께 부제로 ''머리가마를 통해서 본 성격, 행동, 학습능력''에 대한 강의도 곁들인다. 대국하는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위에서 머리모양을 보던 중, 가마의 모양과 바둑기력이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깨달았다는 홍성현 원장. 그 이후 8년여간 학생 5천여명, 프로기사, 교수, 정치인, 경제인 등 성인 5천여명 이상의 가마를 직접 촬영하고 연구한 결과 머리가마가 성격, 행동, 학습능력 등에 직접 영향을 끼친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한다. 이날 강의현장에서 본인이 원할시 디카를 지참한 참석자의 가마를 촬영하고 기질을 설명 해 줄 예정이다. 강의는 2월 25일 저녁 7시 30분 후곡 학원가의 청솔 바둑교실에서 1시간 강의, 1시간여 질문의 순으로 진행한다.문의 031-918-8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파주 출신 조각가 김성대작가의 〈태곳적 신비〉 암각화 보존위해 미술작가도 나섰다. 경기도 안성 소재 ‘안성맞춤 박물관’은 오는 2월 27일까지 김성대작가의 개인전 ‘태곳적 신비’를 기획초대전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주에서 용접조각을 하던 젊은 작가 김성대 씨는 안성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2008년 문신미술관 기획공모전 선정 외에 ‘2009년 서울문화재단 예술 활동 지원 작가 선정’, ‘2009~2010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 등 작품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작가. 현재 한국조각가협회, 한국조형교육학회, 한국미술협회 파주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2008년 한 해 동안 1회의 개인전과 대한민국청년작가초대전, 한국조각가협회전, 이영미술관 1회 경기미술제 등의 국내전과 일본 오사카 하얏트 호텔 갤러리 초대전, 베이징 국제 아트 페스티벌 등의 해외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2010년 필룩스라이트아트공모전 대상 수상과 2009년 서울문화재단 예술활동지원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빛의 조각가’로 알려진 김성대 작가는 LED를 이용해서 틈새를 통해 빛이 새어나오게 하는 작업들을 주로 해왔다. 이번 발표작은 ‘태곳적 신비’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선사시대 암각화와 옹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암각화로 표현되는 선사시대의 공동체 삶을, 현대인들에게 행복의 빛으로 선사한다. 작가는 최근 암각화의 훼손이 심각한데서 작품제작의 의의를 설명했다. 1970년 발견된 울산 반구대 암각화는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등재를 추진 중이다. 하지만 댐건설 이후 물속에 잠겨있는 등 자연훼손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는 등 암각화 훼손이 심각한 상태. 암각화 보존을 위해 시연댐의 대체수원 확보를 건의했지만 지역 간 이해관계가 얽혀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고 더구나 이와 관련된 용역비 10억 원이 지난 연말 국회에서 삭감돼 물속에서 암각화를 빼오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김 작가는 “관리가 소홀해 없어질 위기에 놓여 있는 문화재를 보면 안타깝다. 이번 작업을 통해 문화재의 소중함을 시민들과 나누고 싶다”라며 이번 작품들의 제작배경을 설명했다. 작가는 2007년부터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한문화재 한지킴이’ 운동에 참여하는 등 우리 것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김성대 작가는 이번에 전시되고 있는 작품들을 봉사기관이나 요양원등에 기증할 의사를 밝혔다. 암각화의 소중한 의미와 보존을 위해 많은 이들과 문화재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요청이 들어오면 선정절차를 거쳐 기증 할 계획라고 한다. 전시문의 031-676-4352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스티브 바라캇 화이트콘서트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티브 바라캇의 어쿠스틱 솔로 프로젝트!! 일상을 행복으로 채워주는 멜로디, 스티브 바라캇이 화이트데이 콘서트로 우리를 찾아온다. ''Rainbow Bridge'' ''The Whistler''s Song'' 등 CF와 드라마, 라디오 배경음악으로 친숙한 곡들의 주인공 스티브 바라캇. 팝, 록, 재즈, 심포니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차별화된 자신만의 색채로 그려내는 작곡가이자 연주자로 2005년 첫 내한 이후로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밴드, 현악 앙상블 등과 함께 해온 기존의 공연들과 달리 어쿠스틱 피아노 솔로 무대로 꾸며져 더욱더 달콤하고 포근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의 베스트 넘버들과 더불어 오랜 시간 준비한 신곡들까지, 스티브 바라캇이 선사하는 로맨틱 화이트데이를 놓치지 마시길!!광고, 라디오 CM 등에서 흘러나오던 바로 그 음악, ‘Rainbow Bridge’, ‘I’m Sorry’, ‘Flying’ 을 기억 하세요? 캐나다 퀘백 태생인 스티브 바라캇은 10대 때부터 음악 활동을 시작해 수많은 앨범을 통해 우리와 이미 친숙해 진지 오래이다. 그의 음악은 2000년 9월 컬렉션 앨범인 ‘Rainbow Bridg’가 소개 된 이래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2000년 12월 정규 앨범인 ‘Eternity’가 연이어 발매되면서 국내에서도 각종 방송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영화 <하루>에 ‘The Whistler’s Song’, 라디오 프로그램인 <김현철 의 뮤직플러스>의 배경음악 ‘Rainbow Bridge’, MBC TV 드라마 <에어포스>의 러브테마 ‘Mou Tian…(Un Jour…)’, MBC 미니시리즈 <맛있는 청혼> 테마곡 ‘Dreams’, KBS의 <문화탐험 오늘> 배경음악 ‘Romance’ 등등. 이런 인기에 힘입어 2006년 겨울, 보컬 프로젝트로 우리 곁을 찾았던 스티브 바라캇은 세종문화회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08년 심포니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스티브 바라캇은 2009년 친숙한 인스트루멘털 곡과 유엔아동권리협약 채택 20주년 기념 축가를 작곡한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대중가수 휘성, 선민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층 더 대중들에게 가까이 가는 프로젝트들을 실현하고 있다. 2010 수퍼스타K가 낳은 최고의 스타 존박, 그리고 김그림이 함께 할 스페셜 화이트데이 특히 이번 공연에는 2010년, 돌풍을 일으켰던 슈퍼스타 K에서 2위를 차지하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완소 훈남으로 등극한 존 박과 실력파 보컬 김그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무대에 걸맞게 존 박의 싱글 ‘I’m your man‘을 비롯해 감성적인 보컬을 선사할 예정이며, 김그림 또한 스티브 바라캇과의 깜짝 듀엣곡을 선보인다. 스티브 바라캇 그리고 존 박, 김그림이 함께 꾸밀 멋진 무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화이트데이의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일시: 3월 13~14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티켓: R석 10만원/S석 8만원/A석 5만원/B석 3만원*예매문의: 1577-5266(클럽발코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체중, 체형, 건강-일거에 잡는 한방다이어트 ‘윤이나스킨케어’는 단순한 에스테틱이 아닌 생명을 살리는 생기를 이해하고 좋은 에너지 제품과 요법을 실천, 피부와 몸에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웰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곳. 최근 피부와 근육, 골격계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신기한 ‘한생인프로그램’으로 비만으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전통적 한방 약초를 이용해 누적된 냉기와 독소를 쏙~빼준다사람의 몸을 이루고 있는 가장 작은 단위는 세포. 피부, 근육, 신경 혈관 등 몸이 피로하거나 병이 들었다는 것은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활동이 둔해졌거나 병들었음을 의미한다. 즉 차가운 한기 때문에 경맥과 난맥이 수축돼 기와 혈에 흐름이 흐르지 못하면서 통증과 병의 원인이 되는 것. 간단히 말해 한생인 관리는 냉기를 빼주는 프로그램이다. 관리 시 통증 No!! 요요현상 No!!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노폐물 쏙~한생인 프로그램은 수십 가지 한약재를 복합처방해 비장의 제조공정을 거쳐 생산된, 전단물질(유효물질)을 생성한 비밀재료를 이용해 마사지함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해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혈행이 개선되고 체내에 쌓인 독소가 배출되면서 비만은 물론 피부개선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는 것. 문의 031-912-7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자동으로 ''가스레인지 불 ''잠궈 주는 신제품 『퀴슬디지털가스락』 출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음식조리를 위해 주방에 설치된 가스중간밸브를 열고 가스기기를 점화하여 조리한다. 그리고 조리 후 가스기기를 소화하고 가스중간밸브를 잠근다. 그러나 많은 가정에서 가스기기에 대한 소화만 하고 있을 뿐 가스중간밸브를 잠그는 습관을 소홀이 여긴다. 퀴슬디지털가스락은 가스중간밸브에 장착하는 전자 타이머 장치이다. 가스 사용을 위해 중간밸브를 열듯 열림 스위치버튼을 누르면 가스중간밸브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사용시간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설정시간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가 닫혀 가스 과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장치이다.주택화제의 대부분은 가스레인지에 의한 화재로서 대부분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깜박 잠이 들거나 외출을 하는 경우에 발생한다.특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령의 홀몸노인들이 이 같은 사고를 자주 당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퀴슬디지털가스락』은 주부들도 5분이면 쉽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주위온도가 65℃이상시 자동으로 가스중간밸브가 잠긴다. 사용시간은 1분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최대 5시간까지 설정 할 수 있다.(설정시간은 표시 창에 나타난다.) 전자식(디지털)이기 때문에 ON/OFF가 자유로우며 언제든지 수동으로 개폐를 할 수 있게 했다.밧데리 교환시기를 멜로디로 사전에 알려주며 완전 개폐가 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가스 중간 밸브가 잠김으로 가스 누출을 예방한다.깜빡깜빡하는 주부들이나, 나이 드신 부모님, 혼자 있는 아이들 등 . 가스 불을 사용 후 제대로 잠그는지 늘 걱정이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이다.『퀴슬디지털가스락』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성능인증, 특허청 기술 특허 및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문의전화 070-4007-45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
- ‘튼튼영어’ 신학기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모국어 습득방식의 수업으로 잘 알려진 ‘튼튼영어’에서 신학기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한다. 가입 회원 선착순 30명에게는 무료교제체험 수업과 함께 고빈치 유아가방(6만원상당)과 예쁜 종이집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탑로딩 방식의 포터블 CD플레이어(5만원상당)도 함께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무료체험 수업신청 이벤트 신청 시에는 딸기 장바구니나 세계지도를 증정한다. 영어교육의 최종 목적은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학부모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단지 영어평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국어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듣고 말하기가 자유롭다는 의미다. 튼튼영어의 ‘모국어 습득방식’은 영어를 학습이 아닌 언어로 자연스럽게 체득한다. 입시나 성적을 뛰어넘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복 없이 제2언어로서 영어실력향상을 원한다면, ‘튼튼영어’의 모국어 습득 방식에 관심을 가져도 좋겠다.문의 : 마두점 907-0577 / 주엽점918-8805 / 중산탄현점 917-00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