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전작가와 함께하는 무료사진교실 전문사진 작가 양성을 위한 미산 사진교실에서 고양시민을 위해 12월7일과 14일 무료 사진강좌를 개최한다. 강의를 맡고 있는 미산 이우탁 고양시사진작가협회 이사는 ''나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의 저자로 국전 입상은 물론 다양한 현장 촬영경험과 더불어 풍부하고 오랜 강의 경험을 갖고 있다. 현재도 고양시 여성회관 초 중급 사진반에도 출강하고 있다. 미산사진교실을 통해 사진에 취미가 있거나 전문사진작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작가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성 있는 강의를 펼치고 있다. 미산사진교실의 수업은 현장촬영 중심의 기초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작품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꽃사진이나 인물, 풍경 사진을 촬영하고자 하는 초보자들도 사진을 제대로 배울 수 있으며 늘어나는 쇼핑몰 창업시 제품 촬영을 하고자 할때도 이곳의 수업이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미산사진교실의 수강자들은 전국사진공모전에서 탁월한 입상실적을 보이고 있어 사진작가의 등극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031)916-0999www.misanphoto.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위탁운영자 모집 고양시는 지역사회 내의 가족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위탁 운영자를 오는 12월9일까지 모집한다. 위탁운영자 조건은 공고일(11월22일) 현재 경기지역에 주된 사업장 또는 사무소를 두고 있는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학교’, ‘건강가정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등 민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한 비영리법인으로 위탁기간은 협약일로부터 3년간이다. 덕양구 성사동에 소재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교육, 가족상담, 가족품앗이, 가족돌봄서비스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가정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서비스 프로그램과 육아부담의 경감을 위한 아이돌보미 서비스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제출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수험생 건강, 몸매관리 ‘파린짐휘트니스’에서 책상앞에서 수능공부에만 몰입했던 수험생을 위해 ‘파란짐휘트니스’에서 알찬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2년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에게 파란짐휘트니스센터 3개월 회원권을 30% 할인해 준다. 기간은 12월 20일까지이다. 정발산동 일산칼국수 바로 옆에 위치한 ‘파란짐 휘트니스’는 강남 유명 휘트니스 클럽 못지않은 최신 시설과 장비, 전문 트레이너들의 실력 등으로 이미 일산 지역에선 유명하다. 5층 건물 전체가 휘트니스 클럽으로 각 층별로 특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의 031-901-2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고양시연합회장기3연패, 고양시장기 3연패 달성한 대화배드민턴클럽 지난 11월 6일, 대화배드민턴전용경기장 앞마당에는 푸짐한 잔치가 벌어졌다. 고양시연합회장기 3연패 달성을 자축하는 자리였다. 한 클럽이 3연패를 달성한 것은 처음인데다, 금 20돈짜리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어 회원들은 한껏 고무되었다. 트로피를 바꾼 돈으로 인근의 독거노인들에게 100만원을 전달했다. 나머지로 대화동자치센터와 파출소 직원들을 초대해 동네잔치를 벌였다. 금 20돈 우승 트로피로 독거노인들 도와대화배드민턴클럽은 회원 수 700여 명으로 단일클럽으로 회원 수 전국 최고를 자랑한다. 모든 사안은 임원회를 거쳐 월례회에서 결정된다. 이번 트로피 기부 건도 회원들 다수가 손을 들어 결정됐다. 소장해 놓으면 분실 위험도 있으니 처분해 좋은 일에 쓰자는 뜻이었다. 애초 이성식 전 고양시배드민턴연합회장이 ‘3연패하는 클럽에게 전달하라’며 사비를 털어 만든 트로피이기도 했다. “텐트 치고 숯불구이 통 가져다 하루 종일 운동하고 실컷 먹으면서 자축파티를 했어요.”김상구 대화배드민턴클럽전용경기장 관장의 말이다. 대화배드민턴클럽은 회원들의 결속력이 높은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클럽의 역사가 이를 말해준다. 애초 이 클럽은 2003년 정발산 아래 천막을 지어놓고 운동을 하고 있었다. 아람누리가 만들어 지면서 철거를 당해 시와 협의 끝에 전용구장 건설을 약속받았다. 시청 철거반이 오면 출근도 하지 않고 달려온 회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04년 7월, 고양시 최초 코트 5개짜리 전용구장이 건설된 것도 회원들의 힘이었다. 체계적인 레슨부터 소모임까지 즐겁게 대화마을에 사는 강길순 씨는 남편과 함께 배드민턴을 시작했다.“집에 있는 라켓 가지고 클럽에 와서 치는데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 거예요.”그만둘까 생각하다 레슨을 받기 시작, 함께 배운 이들과 친분이 생기면서 재미를 붙였다.“이제는 생활이 됐죠. 평일에는 오전에 와서 3시간 정도 치고, 주말에는 남편하고 같이 와요. 부부가 같이 하면서 대화를 더 많이 하게 됐어요. 공통된 화젯거리가 생겼으니까요.”배드민턴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다. 초기 비용도 별로 들지 않고 공터만 있으면 어디서나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형복 씨는 만만한 운동은 아니라고 말한다. “처음에는 자세 잡는 게 어려워요. 하지만 세 달 정도만 하면 재미가 붙어서 할 수 있어요. 한번 하기 시작하면 그만두지 못해요. 중독성이 있거든요.”배드민턴은 실력에 따라 A, B, C조로 나뉘는데 대회에 나가 이겨야 등급이 올라간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사람들과 어울려 운동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즐겁게 실력을 올린단다. 심폐기능 좋아지고 이웃 만나니 일석이조처음 클럽에 가입한 이들 가운데 30%정도는 재미를 붙이지 못하고 떠난다. 나머지는 남아서 레슨을 받고 게임의 묘미에 서서히 빠져든다. 가장 크게 느끼는 운동효과는 심폐기능이 좋아지는 것이다. 처음에 5분도 뛰지 못하던 이들이 운동을 계속하다 보면 2~3시간도 뛸 수 있는 체력으로 바뀐다. 대화배드민턴클럽에는 상급자인 A조들이 많다. 클럽의 명예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제치고 시합에 참가하는 열혈 회원도 다수다. 실력에 열정, 최다 회원까지 갖추니 당해낼 클럽이 없다. 봄가을에 열리는 시장기대회와 연합회장기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3연패가 쉽지는 않았다. 올해 연합회장기 대회에 150팀을 출전시키고 우승을 자신했으나 실력 있는 팀들이 줄줄이 떨어졌다. 집행부들은 이미 초상집 분위기였다. 점심도 거르고 걱정하는 집행부들의 마음을 알아 준 회원들이 열심히 뛰어 결과는 우승. 아슬아슬하게 3연패를 달성했다. 실버모임 지원 많아 노년층 활발65세 이상은 회비 면제에 배드민턴 줄이 끊어지면 무상으로 교체해 준다. 봄가을 떠나는 벚꽃과 단풍 여행비용 일부를 클럽에서 지원한다. 단연 노년층이 활발한 팀으로 꼽힌다. 강명희 씨는 “회장단이 실버들에게 친절하고 서비스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실버회장이 별도로 있어 매년 자체 대회를 연다. “새벽 다섯 시 삼십분이면 육칠십 명이 모여요. 아무리 춥고 비가와도 나가요. 노인정 나가는 이들 보면 아프다고 눕는 사람이 많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은 여든 넘어도 건강해요.”대화배드민턴클럽에는 무지개, 아싸, 오합지졸 등 소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다. 김경미 씨는 “소규모 모임들이 많아 아기자기하게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또 하나의 숨은 비결, 재무총무를 맡고 있는 최순자 씨의 일명 ‘웃음 작전’이다. 친목 동호회에서 중요한 회비납부를 그는 웃음으로 해결한다며 웃었다.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인 임원들도 중요한 비결이다. 이미 전국 최다 회원 수를 자랑하면서도 매달 신입 회원들이 끊이지 않는 곳, 대화배드민턴클럽의 훈훈한 열기가 식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미니인터뷰 - 대화배드민턴전용경기장 김성구 관장 “고양시는 배드민턴의 천국”“전국에서 배드민턴 생활 체육 하면 고양시가 유명해요. 전용구장도 가장 많아 배드민턴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죠.”김성구 관장의 말이다. 그는 “시와 연합회 등 관계부처의 협조와 노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실내경기라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점, 과격하지 않고 부상 위험이 적으며 남녀노소 나이대별로 각자 즐길 수 있다는 것도 배드민턴 인구가 많은 이유로 꼽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뉴에이지 음악계의 거성 ‘이루마’의 감성을 만나다!! 2001년 데뷔 이후 총13장의 앨범, 100회가 넘는 단독공연, 그리고 영화 음악과 김연우 3집 <흐려진 편지 속엔..>, 테이2집<아프게 희망하기>, 팀 5집<남자답지 못한 말>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보여준 이루마. 라디오 진행, 음악프로 MC까지 맡으며 스타 작곡가로써 대중적 인기를 구가해 국내 연주 음악 장르의 성장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이루마의 감성무대가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진다. -탄탄한 실력과 세련된 감성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거장2009년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을 통해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알렸던 그가 2011년 겨울, 2년여의 공백을 깨고 데뷔 후 10년간의 음악세계를 집대성한 공연 ‘THE BEST’로 돌아온다. 이루마의 이번 공연은 연주공연 중 <가장 많은 공연 횟수,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흥행성적>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2년만의 공연에 ‘10주년’의 의미가 담겨있어 기대치가 높아진 이루마이지만, 오케스트라나 세션과의 협연으로 스케일을 강조한 공연 이기보다는 변함없이 가장 그다운 편안하고 친숙한 음악으로 관객과 친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단독 피아노 연주 공연을 선택했다. 이는 ‘자신이 만든 곡을 직접 연주하는 아티스트’인 이루마이기에 자신의 음악을 가장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의 연주라는 자부심과 가능한 한 작은 것 까지 자신이 직접 참여해 완성시킨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이를 통해 10년이라는 시간이 쌓여 완성된 지금까지의 음악세계를 관객들이 눈과 귀를 통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10년의 감동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이루마의 곡은 조권, 닉쿤, 샤이니의 태민, 슈퍼쥬니어의 예성, 신세경 등 ‘스타’들의 애창곡으로 화제를 모았고 지금까지도 뉴에이지 음원차트 1위~3위를 랭크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그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빠지지 않고 총망라될 그의 히트곡들의 라이브 연주는 이번 공연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임에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까지의 공연과 다른 특별함을 기대하게 한다. 이는 지금까지 직접 작곡한 수많은 곡 가운데 2시간 이라는 공연에서 이루마가 선택해야할 BEST OF BEST는 무엇일지 그리고 타 연주자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참신한 레퍼토리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기도 하다. 10년을 정리하며 새로운 음악에 도전하는 이루마의 음악 인생과 ‘인간 이루마’의 일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친밀한 교감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이루마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 투어로 진행되는 공연에서 진행하기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은 시도지만 그의 강한 실험성과 도전 정신으로 지금까지의 감동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일시: 12월 3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하이든홀)*티켓: R석 8만원/S석 7만원/A석 5만원*문의: 1544-75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일산고양파주 예비고1 모집 상위권 수학의 길라잡이 ‘베리타스룩스메’ 예비고1반 모집고등부 상위권을 전문으로 지도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베리타스룩스메’ 수학전문학원에서 예비고1반을 모집하고 있다. 학교 상위권의 기준은 수학성적에서 판가름 난다고 한다. 최근 학교내신 문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서술형 문제가 50%까지 확대될 예정이고, 개정 교과서의 익힘책의 난이도 높다. 답이 맞더라도 모범답안에서 요구하는 필수적인 내용이 서술되지 않으면 감정대상이다. 기본원리나 수학공식에 대한 증명문제에 당황하는 학생들도 많다고 한다. 이제 일방적 강의나 단순 반복되는 문제풀이는 한계가 있다. ‘베리타스룩스메’에서는 강사와 학생이 일대일 대화를 통해 스스로 원리를 깨우치도록 돕고 있다. 또 학생들끼리 서로 다른 풀이를 주고 받으며 사고력도 키운다. 1일복습, 1주일 복습, 1개월 복습 등 주기적인 반복 심화학습으로 응용력도 키운다. 최재용 원장은 “무리한 선행보다는 반복 심화가 답”이라는 원칙아래 19년간의 대입지도 경험을 토대로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예비고1반은 정규반, 선행반, 특별반이 있고 고양외고와 용인자사고는 별도로 반편성을 하고 있다. 위치 : 후곡학원가 육교옆 휴대폰마트건물 4층 문의 : 031)911-0796 입시를 위한 수학적 기본 틀을 바꿔주는 ‘왕자수학’예비고1은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학생들을 책임져야 하는 강사는 사명감을 갖고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 왕자수학에서는 이 시기 진도위주의 수학만을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전한다.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때는 공부해야 할 범위도 넓고, 문제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학생들이 수학을 쉽게 포기하는 경향도 있다. 따라서 중3 겨울방학을 거치면서 기본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심화학습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 좋다. 기본이 잘 되어 있는 상태에서의 선행학습은 수학실력에 탄력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 준비하는데도 부담을 줄여준다. 왕자수학에서는 매년 서울대, 연고대를 배출하고 있는 입시전문학원으로 고득점을 위해 필요한 수학적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예비고1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예비고1 반구성은 10-가 시작반 10-나 계속반 10-가,나 복습반 수1,2 시작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치 : 후곡학원가 뚜레쥬르 3층문의 031-916-3083 ''플러스알파수학 학원''의 특별한 예비 고1프로그램 플러스알파 수학학원 정석태 원장은 "중 3 겨울방학 3개월의 준비가 고등수학 3년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중등 수학은 허리이며, 중등과정이 부실한 학생, 특히 함수가 부족한 학생은 고등 수학에서 반드시 좌절을 경험한다는 것. 결국 이 때문에 대다수의 학생이 이른바 ''수포자(수학을 포기하는 자)''가 된다고 한다..그래서 플러스알파 수학의 예비 고1프로그램은 중등 파트 중에서 고등부 수학의 기초가 되는 부분을 복습하는데 주안점을 두면서, 동시에 고등상 정도의 심화 선행을 필수로 진행한다. 정 원장은 공식을 암기하는 방식의 교육보다, 공식을 만들어 내는 학생을 만드는 것이 바른 수학 교육이라 생각한다. 다시말해‘수(數)학은, 수(手)학''이기 때문에 일방적 강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학생 스스로 직접 문제를 해결하도록 가르친다. 이렇게 해야 수학의 개념과 문제가 본인의 것이 될 수 있고, 궁극적으로 학생의 문제 해결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위치 백마학원가 서울코아5층(광은교회 건너편)문의 031-9011-777 중학수학과 고등수학의 연결고리 찾는 ''용수학''의 예비 고1 강좌 용수학의 예비 고1 개설예정 강좌는 세 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최상위권들을 위해서는 위해 수1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고1 수학 상.하 단기완성반''이 마련되어 있다. 또 중학수학과 연계시켜 기초부터 진행하는 ''수학 상 시작반'', 그리고 본격적인 고등수학 강의인 ''수학 하 시작반'' 도 있다. 중 3학생들 중에는 학습이 미진하거나 잘못된 습관을 가진 경우가 있다. 먼저 고등수학 선행학습을 하더라도 나간 진도 중 기억에서 사라진 경우가 대부분이고, 남아있는 지식도 파편화 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학습방식에서도 학원에서 이끌어주는 대로 편하게 공부하던 버릇을 그대로 고수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것들이 결국 중학수학과 고등수학이 단절되는 현상을 초래하여 고등수학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된다.용수학은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개념 위주의 강의를 원장 직강으로 진행한다. 학원과 개인지도의 장점이 잘 조화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치 백마학원가 마두동 751-1문의 031-901-3609 고양외고 및 대진고 전담반 모집하는 필즈수학 학교수학시험의 난이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일반고에서도 기본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고 있으며 난이도 중 이상의 문제들로만 출제되고 있다.그만큼 심화학습을 중심으로 공부습관과 방법이 형성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게 현실이다. 필즈수학에서는 예비고1 대상으로 정석과 학교별 부교재(실전문제)위주의 선행 후 심화학습을 반복지도 한다.학교별 수업으로 고양외고 전담반(합격생대상)과 대진고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민사고, 경기외고, 고양외고 등 특목고반을 전문으로 기존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과 최근 학교별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함정이 있는 문제, 최신경향문제 등이 망라한 다양한 모의고사도 실시한다. 한반에 5~6명의 소수정원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위치 후곡학원가 용신프라자 301호문의 031-913-1028 반복학습과 유형별 문제로 지도하는 고등부 전문 ‘동명학원’ 동명학원에서 월 수 금요일 주3회 진행되는 예비고1 반을 모집중이다.하루에 4시간씩 집중수업이 2회 진행되며 마지막 금요일에 주간시험을 치루 게 된다. 학원에 들어오게 되면 숙제 확인시험 후 수업 진행, 이후 복습확인 시험과정을 거쳐 오답노트 필기 과정까지 진행된다. 동명학원에서는 반복학습을 강조하는데 그날 배운 수학내용을 3번 복습하고 시험평가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다. 시험을 본 후 틀린 문제는 3번 이상 노트에 오답노트에 정리한다.동명학원 이동태 원장은 “반복학습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익힐 때 생각하는 힘과 실력이 향상된다”고 전한다. 동명학원 학생들은 고1때부터 졸업 때까지 모의고사를 106회 치른다.‘내신 성적 상승비법’관련 학부모 간담회를 예비고1은 매주 목요일 2시~4시, 고1,고2는 매주 월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위치: 백마학원가 누리마을 감자탕건물 5층문의 031-916-3088 수학전문학원 이加김, ''예비고1 모집‘주엽동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이加김’에서 예비고1반을 모집한다.수학은 앞에서 이해되지 않은 것들이 누적돼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기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가김 예비고1반은 고등부와 연계된 수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중학교 기초가 없더라도 기본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면서 고등부 선행학습을 할 수 있다. 특 2011-12-17
- SKY 합격을 목표로 하는 예비고1 학생이 첫째, 현재 대학입시는 수시가 대세입니다!서울대, 연세대는 이미 모집정원의 80%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기로 했고,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논술전형으로 뽑습니다. 이 학교들의 결정은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2014학년도 선택형 수능체제의 혼란을 피하고 우수 학생들을 선점하기 위해 대학들은 수시선발 전형을 더 중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험생들은 당연히 수시전형 대비를 더 일찍, 특히 논술 공부는 바로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둘째, 논술을 공부해야 수능 1등급도 쉽습니다!SKY 합격의 기본인 수능 전 영역 1등급은 논술공부를 통한 정확한 독해능력과 융통성 있는 해석능력이 길러져야 가능합니다. 실제로 1학년 때부터 논술 공부한 친구 중에 대입에 실패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논술공부하다 보면 수능등급이 자기도 모르게 올라갑니다. 논술의 힘입니다. 고등학교 1,2학년 때 언어영역 공부를 소홀히 해서 언어 등급이 불안정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논술클리닉을 실시해보면 그 효과가 놀라울 정도입니다. 자신의 글을 생산하는 훈련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생산한 글의 구도와 의도를 파악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지금부터 딱 1년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실제 고등학생들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은 2년 6개월 정도입니다. 그 중에서 예비고1 겨울방학 때 어떤 마음 자세로 무슨 공부를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대학입시의 성패가 갈립니다. 두 달 지나면 학생들은 두 부류로 나뉩니다. SKY 들어갈 수 있는 학생과 못 가는 학생. 국영수 과목도 그러하고 논술과목도 예외가 아닙니다. 물론 고3 수험생이 되어 11월 수능 보는 그날까지 정말 열심히 해야죠. 그러나 내가 어느 대학까지 합격할 수 있는가 하는 큰 틀의 가능성은 이 시기에 정해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입준비를 해보신 분, 그 성패의 요인을 분석해 보신 분이면 충분히 동의하실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예비고1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 두 달 동안 딱 두 가지만은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 대입논술의 기초를 완벽하게 마스터합니다.시험답안으로서의 논술문 작성은 일반적인 글쓰기와 전혀 다른 작업입니다. 주어진 제시문을 시간 내에 정확하게 독해한 후 출제자의 의도를 추리하여 제한 조건에 맞게 내용을 설계하여 한편의 완성된 글을 생산해야 합니다. 그러한 능력은 당연히 체계적인 훈련에 의해서만 형성됩니다. 수학, 영어 그리고 국어 공부 충분히 하고 나서 나중에 논술공부해도 된다는 생각, 옛날 얘기입니다. 논술공부만 잘 해도 된다는 말도 함부로 해서는 안 됩니다. 힘들겠지만 동시에 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현실입니다.둘, 일주일에 책 한 권, 수능 및 논술 대비 필독도서 8권을 완전 정복합니다. 언어영역/사회탐구(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 이슈 섭렵 등 통합적 논술공부의 출발점이자 종착점은 역시 폭넓고 깊이 있는 독서입니다. 굳은 결심으로 스스로에게 한 이 약속을 두 달만 지켜낸다면 책을 보는 안목이 제대로 형성될 것이고, 그것은 현재 입시체제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역량을 이미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제 예비고1 학생 학부모님 한 분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 형이 현재 고3 수험생인데 수능시험 보면 다 끝날 것 같았는데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한숨 한번 크게 쉬시고,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중3 둘째 아이는 우왕좌왕하지 않고 제대로 준비시켜야겠다는 계획이셨습니다. 첫째 아이의 입시준비에 대한 아쉬움, 특히 언어영역과 논술에 대해서는 통탄스럽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첫째인 현 고3은 외국어와 수리영역은 어쩌다 2등급이 나오기는 하지만 평균 1등급, 문제는 언어영역이었답니다. 2등급에서 3등급을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3등급 당첨됐습니다. 이 불안한 언어영역은 입시전략 구사에 운신의 폭을 제한해 버렸습니다. 심리적 부담도 컸구요. 대부분 이런 경우 수시에 올인하는 벼랑끝 전술을 택하기 쉽습니다. 입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끝까지 가슴을 졸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거죠. 이런 학생들 중에 일부는 결국 하향지원을 해서 본인의 역량과 노력에 비해 아쉬움이 남는 결과에 재수의 길을 택하기도 합니다. 만약에 이 고3이 언어영역과 논술공부를 고1 때부터 조금만 더 계획적으로 했다면 상황은 전혀 달라졌을 것이라는 게 그 어머니가 저를 찾아와 중3의 일을 상담한 주요 내용입니다. 사실 언어영역과 논술은 그 범위와 공부과정?방법론을 명쾌하게 규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공부의 양과 질 면에서 그리고 폭과 깊이에 대한 요구 자체가 체계적이지도 정확하지도 못합니다. 간단히 말해 얼마만큼 어떻게 공부해야 제대로 언어영역 1등급이 되고 논술도 잘 할 수 있는지 불분명하다보니 그 준비과정의 소홀함도 문제시되지 않고 잘못됨도 교정되지 않고 올바른 준비에 대한 시도도 권장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제가 예비고1 학생들에게 당부한 이야기는 이 중3?고3 어머니와 나눈 이야기를 일산의 예비고1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논술선생의 입장에서 정리한 것입니다.박시성논술서당 903-7353 위너스학원 912-00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쉽고 빠른 한자공부를 위한 14년 집념의 연구결과 최근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관한 이야기를 극화한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에게 배우기 쉽고, 쓰기 편한 한글이 있다는 것은 대단한 축복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글자로서의 한글을 넘어 국어라는 우리의 언어생활 전체로 확대해보면 아직도 한자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우리말에서 한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대략 70%에서 80%에 가깝다고 한다. 이렇다 보니 국어전용을 외치긴 하지만 한자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이 국어도 잘하는 역설이 성립되었다. 특히 법조문을 비롯한 공사문서, 조직 내 사용 언어 등에서는 한자를 모르면 불편할 정도이다. 게다가 학문의 영역에서는 한자의 영향이 더욱 크다.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지금 당장 아무 교과서나 펼쳐들고 읽어 보시길. 한자를 알면 쉽게 이해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응고점, 승화, 방정식, 선사시대, 상감기법, 입체파, 인상파, 귀납법, 연역법 등 국어, 사회, 과학, 수학 등을 가리지 않고 나오는 한자로 된 학습용어를 외우기 위해 우리 아이들의 머리는 바쁘다. 이렇기에 한자를 배우는 것은 안 그래도 바쁜 학생들에게 또 다른 부담을 지우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기본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문제는 복잡하고, 글자 수도 많은 한자를 쉽게 깨우 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최근 도서출판 고륜이 출간한 일반인을 위한 ‘한자 창(窓)’과 전문인을 위한 ‘설문(說文) 한자 창(窓)’이라는 두 권의 책은 이러한 노력에 방점을 찍은 노작(勞作)이 아닐까 한다. 14년의 노력으로 탄생한 두 권의 저서 일산 ‘웅산서당’의 강태립 훈장과 공주대 중문과의 이병훈 교수의 공동연구 결과인 이 저서들은 상용한자 5천자를 뽑아 각 글자의 어원을 밝히고, 그에 맞는 그림과 사진으로 현재의 한자로 변화하는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이를 위해 갑골문(甲骨文)부터 금문(金文), 소전(小篆)까지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특히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에도 어원과 변천과정을 설명하는 마땅한 그림과 사진이 없는 경우가 태반이라 강태립 원장은 직접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려 완성했다. 두 지인의 의기투합이 결실을 맺기까지 한해, 두해를 넘어 인내까지 시험하는 14년이 걸렸다는 일화는 저서의 두께와 그 페이지를 일일이 채우는 한자 해설들을 보면 바로 이해가 된다. 예를 들어 ‘고무래’라 잘못 알고 있는 ‘정(丁)’은, 못의 머리를 그린 글자이다. ‘못’은 사물을 ‘바로잡거나’ ‘단단히’ 고정하므로 말(言)로 바로잡음(丁)이 정(訂 바로잡을 정)이 되고, 정(汀 물가 정)은 물가(?)의 단단한(丁) 땅을 뜻한다. 이처럼 ‘한자 창’은 각 글자마다 고문(갑골문·금문·소전 등)의 상세한 정보와 각 글자마다 글자가 만들어진 원리를 설명하였고, 비슷한 글자나 같은 ‘음’끼리 모아, 왜 각기 다른 모양의 한자를 음으로 사용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였다.앞으로 이 책들은 한자 사전대용,각종 시험대비,한자지도서 등에 유용하게 쓰일 한자 학습서가 될 전망이다. 단지 자료가 너무 방대하여 한 권의 책으로 꾸미지 못하고 부득이 전문가용과 학습자용으로 구분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향후 중·고생을 위한 2,000자 정도의 실용한자 책도 발간할 예정이다. “한자의 뿌리를 찾는 각고의 노력 끝에 이 책을 만나다, 많은 이들의 리뷰에 홀려서 이 책 저책 사서 나와 인연이 맞지 않아 실망이 너무 컸는데 이책은 아직 진가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리뷰도 달리지 않았지만한자의 바다, 한자가 변화해 온 원형을 만날 수 있어서 마침 4,5천년여의 세월을 뛰어넘은 인류 조상을 만난 듯한 야릇한 기분에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책을 선사해 주신 이병관 강태립 두 분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좀 더 접근이 쉽도록 전자책으로 구성하였으면 금상첨화일 거 같다는.....“ (아이디 ‘dakba’l 님의 11월 2일자 독자리뷰 중) 저자 이병관(李炳官)연세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 문학박사대만 동해대학 중문연구소 주법고(周法高) 교수 문하에서 수학현 공주대학교 중어중문학교수‘중국 현대어법’, ‘중국 언어학사’ 저자 강태립(姜泰立) 아호(雅號):웅산(熊山) 원광대 중어중문학과 졸업현 - 한국한자급수검정회 이사 한국한문교육연구원 경기도 본부장 일산 마두동 한문강사 일산서당 훈장‘그려보는 부수박사’ (이화문화 출판) 2001年.‘부수박사’ (아트미디어) 2003年.‘한자능력검정(1~8급, 총 10종’ (아트미디어)‘한자백신’ (고륜) 2007年, 문의 도서출판 고륜 02-745-6745 웅산서당 031-906-94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등대국제학교·등대기독학교, 신·편입생 정원 내 추가 모집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등대국제학교와 등대기독학교가 2012년 봄 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 한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등대국제학교는 미국 기독교사립학교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12학제 통합으로 초, 중, 고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한 학급당 정원 18명이며 국어와 국사를 제외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기독교 대안학교인 등대기독학교는 일반 중, 고등 교육과정과 동일하며 모든 학생이 1년에 100권 이상의 독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독서에 기초를 둔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수업참여를 유도한다. 기독교학교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두 학교는 매일 아침 첫 교시를 찬양, 말씀, 성경통독, 성경 구절, 암송으로 이루어진 예배로가 진행되며 모든 교과목은 기독교 세계관을 기초로 하여 가르치고 있다. 또한 예배 후 2교시는 전 학년 고전 읽기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삶의 이치와 지혜를 배우게 한다.등대국제학교www.liskorea.org 등대기독학교www.lcs.or.kr문의 031-971-27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
- 12월첫째주(907호) 도서관 소식 아람누리도서관 ▶ 저자와의 만남-임승수 작가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오는 12월7일(수) 오후7시30분, 저자와의 만남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초대된 작가는 ‘청춘에게 딴 짓을 권한다’ 임승수 작가로, 특히 예비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시간이다.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등이 대표작이며, <나는 지금 싸이질로 세상을 바꾼다> <세상을 바꾼 예술 작품들> 등 세상에는 더 많은 다양함과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작가이다. 11월28일부터 아람누리도서관 홈페이지나 방문, 전화를 통해 40명 접수 받는다. ▶ 농부철학자 ‘윤구병’ 초청강연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12월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농부철학자로 불리는 ‘윤구병’ 초청강연을 마련한다. 월간 <뿌리깊은 나무>의 초대 편집장이기도 한 윤구병 작가는 어린이책 <올챙이 그림책> <어린이 마을> 등을 기획하고 펴냈으며, 부안으로 내려가 농사를 지으며 대안교육을 하는 <변산교육공동체>를 세우기도 했다. 현재 보리출판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꿈이 있는 공동체 학교> <잡초는 없다> <꼭 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더 좋아> 등이 있다. 12월8일(오전10시)에는 ‘아이들이 놀아야 나라가 산다’는 내용으로, 15일엔 ‘행복한 자녀를 위한 부모의 역할’이란 테마로 강연이 열린다. 장소는 아람누리도서관 회의실, 일산동구청 강당에서 각각 열린다. 11월29일(목)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나 방문, 전화로 접수 받는다. 고양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문의: 031-8075-9033 대화도서관 우리집 재무설계를 위한 경제특강 대화도서관에서는 재테크, 재무설계에 대해 쉽게 접근해 가정의 실질적인 재무 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경제특강 ‘우리집 재무설계, 내가 디자인한다’를 진행한다. 오는 12월13일(화) 오전 10시, 대화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열린다. 금리, 물가, 펀드, 세금 등 알기 쉬운 금융이야기, 자녀교육자금, 노후자금 등 금융 계획 세우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12월6일(화) 오전10시부터 대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25명(성인)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24 풍동도서관 ▶ 클레이로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 풍동도서관에서 그림 동화 속 캐릭터 소품을 만들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12월20일, 27일 각각 열리며 6~7세, 초등1~3학년 대상으로 연령별 2회씩 열린다. 12월13일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 <팥죽할멈> 인형극 공연 풍동도서관에서는 12월 9일(금) 오후5시, <팥죽할멈> 인형극을 무대에 올린다. 고양시민 70명을 대상으로 하며, 12월2일(금) 오전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총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1-8075-9142 주엽어린이도서관 신나는 산타마을 인형극 공연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12월24일(토) 2011년 신나는 산타마을 인형극 공연 및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산타와 친구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무대에서 1일 2회 공연(오전11시, 오후2시)된다. 인형극 관람 후엔 동아리실에서 인형극 중 맘에 드는 캐릭터 종이를 골라 색칠해보는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고양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12월7일 오전9시부터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75-9162 교하도서관 ▶크리스마스 캐롤 선물 교하도서관에서는 12월24일 크리스마스 깜짝 이벤트로 ‘쉿! 산타할아버지 다녀가신대~’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산타할아버지의 즐겁고 흥겨운 캐롤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마련된다.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오전11시부터 열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00명 모집한다. ▶ 작은음악회 with 콘트라베이스 12월10일(목) 오후5시, 교하도서관 3층 소극장에서는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손창우(콘트라베이스), 허윤선(피아노) 두 연주자의 아름다운 화음이 무대에 울린다. 전화, 방문, 홈페이지를 통해 12월1일부터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31-940-51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