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일산·파주 총 15,1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어 ~ 키가 크는데 방해받고 있구나! 1. 밥을 잘 안 먹는다.2. 때로 복통을 호소한다.3. 간혹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럽다는 표현을 한다.4. 뼈의 다른 측면 치아가 부실하거나 손톱이 깨지거나 피부가 거칠하다.5. 밤에 고통을 호소하면서 다리를 주물러 달라고 한다.6. 어린이들에게서 조금만 걸으면 업어달라고 한다.7. 걸을 때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성장부진통 아이들은 이와 같은 증상을 동반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 표현을 하게 될 즈음이면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다리가 아파요’. ‘힘들어서 못 걷겠어요!. ‘무릎을 주물러 주세요’의 통증을 호소하고 때로는 다리가 아파서 자다 깨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호소하는 다리의 통증에 의문을 가졌다가도 성장통이라 하면 어쩔 수 없구나 하며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 아이들은 소리 소문 없이 쑥쑥 자란다. 그러나 성장의 장애를 받고 있는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면서 자라는 것이다. 성장통이란 성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성장부진통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이 성장기에는 많은 영양을 필요로 한다. 영양이 부족하거나 골고루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무릎 발목 고관절 등에 통증과 부종이 나타나고 때로는 염증까지 동반된다. 영양결핍 혹 순환의 장애가 ‘성장통’의 원인인 것이다. 간혹 사춘기가 가까운 아이들에게 “여지 껏 네가 배 아프고 다리가 아팠던 만큼은 성장을 못하고 손해 본 것이란다.” 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만은 의사, 한의사, 부모들이 잘못했구나 하는 후회가 생긴다. 때를 놓친 안타까움과 어른들의 무지함, 성장통 이라고 웃으면서 말했을 사람들이 미워진다. 이렇게 성장에 방해를 받는 경우에는 치료의 대상이 되며 치료가 되면 키가 크는 경우가 많다. 어린아이들이 성장의 방해인자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적절한 영양공급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자신이 하늘로부터 받은 성장치, 즉 클 수 있는 만큼은 모두 클 수 있다. 유용우 한의원 유용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환자와 보호자들이 먼저 알아봤다! <소담골> ‘소담하다’는 말은 ‘탐스럽다’ ‘먹음직스럽다’는 뜻을 가진 말이다. 그 뜻을 그대로 받아 상에 내오는 곳이 있으니, 바로 마두동 암센터 맞은편에 자리한 <소담골>이다. 단지 눈으로 보기에 ''소담한’ 음식이 아닌, 건강을 생각한 정성과 노력을 함께 담아내고자 하는 곳으로 입소문 났다. 그 ‘마음’ 덕에 유독 환자와 보호자들이 많이 찾고 추천하는 <소담골>이다. 정직함을 양념삼아 정성으로 요리하다! <소담골>은 갈비탕, 곰탕 등 각종 국물요리는 물론 불고기, 등심 등의 고기구이 등을 맛볼 수 있는 가게다. 아담한 규모에 소박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이 곳. 암센터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터라 환자와 보호자들이 즐겨 찾으며 입소문을 먼저 탔다. 건강을 유독 생각하는 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는 우선 소담골의 ‘정직함’이 가장 큰 이유다. 김은경 대표는 “조금의 요령을 피우면 당장의 이익은 챙길 순 있겠죠. 하지만 작은 것을 위해 큰 것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대를 이어가며 그 맛을 인정받는 가게가 되려면 먼저 고객들에게 정직함을 보여드려야 되겠죠.”라고 한다. 국산은 국산, 수입산은 수입산. 고기의 원산지는 정확히 밝혀준다. 대신 수입산이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고기가 아닌,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는 품질 좋은 고기를 고집한다. 등급 또한 단순히 1등급이라고 막연히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어떤 단계의 등급 인지를 메뉴아래에 솔직하게 드러낸다. 정직함으로 밑간을 했다면 정성으로 완성해 내는 게 소담골의 음식 철학이다. 소담골 음식들의 국물은 전통의 비법을 통해 소의 각 부위, 즉 도가니, 사골, 사태, 양지 등을 푸짐히 놓고 우려내는 게 그 맛의 비법이다. 메뉴 하나를 위해선 재료 준비에서부터 육수 만들기 과정 등을 거치게 마련인데, 그 과정이 2~3일은 보통이라고 하니 정성이 대단하다. 특히 최고의 국물 맛이 되도록 도가니, 사골, 사태, 양지 등 각 부위가 들어가는 비율은 꼼꼼히 따져 일명 ‘황금비율’을 만들어 진국을 완성해 낸다. 그 덕에 소담골의 국물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탱탱’해질 정도로 진국이다. 여기에 약간의 소금을 제외하고는 양념도 거의 치지 않는 다고 하니, 순수한 영양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고기는 100% 냉장육만 고집한다. 대량으로 구매해서 재어 놓는 것이 아니라, 소량으로 구입해 단기간에 소비되도록 한다. 그만큼 재료의 회전율이 높아짐에 따라 신선도가 높아지는 건 당연한 일이겠다. 이 같은 정직함 덕에 멀리서도 믿고 구매하려는 고객이 찾아올 정도라고 한다. 건강을 생각한 마음 가득~ 음식의 궁합부터 꼼꼼히! ‘음식이 보약이다’는 말은 아마 소담골처럼 만드는 이의 마음과 정성이 꼭 들어가야 하기에 생겨난 말일지도 모른다. 메뉴를 보면 소담골이 무슨 연유로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칭찬을 받는지 짐작이 간다. 소담골은 재료의 궁합을 꼼꼼히 따진 메뉴를 개발하고 내놓는다. 특히 건강이 많이 쇠약해지고, 또 기운을 보강해야 할 고객들이 많이 찾는지라 더더욱 음식 재료를 선별하는 데 신경을 쓴다. 고기의 알칼리성을 보강해주기 위해선 산성을 띠는 식재료를 붙여 몸에 자극적이지 않도록 하되, 맛은 더욱 높이도록 신경을 썼다. 소고기와 콩, 소고기와 숙주, 돼지고기와 부추, 등의 식으로 궁합을 맞췄다. 자극적이지 않은 간장소스에 파를 듬뿍 얹어낸 ‘소고기 파 갈비찜’ 콩과 고기의 영양을 두루 갖춘 차돌박이 청국장, 푸짐하게 부추를 얹어 먹는 부추 두루기치 등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웰빙 메뉴들이 가득하다. 모범음식점의 자존심을 지키는 ‘착한 가게’ 소담골은 고양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돼 있다. 그 덕에 관광객도 많이 찾아온다. 소담골은 모범음식점으로서의 자존심과 의무를 철저히 지켜낸다. 음식의 원산지 표시는 물론, 철저한 유통기한 관리, 남은 음식 재사용하지 않기, 건강을 생각한 위생상태, 짜임새 있는 식단의 여부 등을 꼼꼼히 따져 선별되는 모범음식점. 그 까다로운 기준을 심사 때마다 매번 거뜬히 통과할 정도다. 김은경 대표는 “이익을 위해 소신을 저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솔직하게 음식을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라고 전했다. 정직하고 정성이 들어간 음식. 그 진수를 맛보고 싶다면 오늘 <소담골>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위치: 일산동구 마두동 840-6(암센터 맞은편 골목)문의: 031-901-1214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착한고기 라페스타점’ 신년이벤트 ‘착한고기 일산 라페스타점’에서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전화 예약자에 한해 소주를 무제한 서비스로 제공하고 육회를 테이블당 한 접시 제공한다. 또한 적립 카드를 발행, 결재 금액의 3%를 적립해 준다. 3%적립카드는 당일 즉시할인도 가능하다. ‘착한고기’는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한다. 한우 가공공장과 축산물전용 물류센타 산지 직거래를 통해 국내산 한우를 가맹점에 주 2회 공급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한우 특상등심 500g을 4만3000원에 제공한다. 상차림비용은 성인이 3000원, 어린이가 1500원이다. 모임에 적당한 중대형룸을 완비하고 있다. 장항동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중간 고양등기소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31-904-7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라페스타 ''유 & 미 스킨케어'' 개업 1주년 기념 이벤트 장항동 라페스타에 위치한 ''유 & 미 스킨케어''에서 새해와 개업 1주년을 기념해 VIP이벤트를 진행한다. VIP프로그램은 특수거즈마스크, 비타민이온투, 실크마스크, 탄력고주파, 수분초음파, 필링(스케일링),독소배출(디톡스) 등으로 구성된 럭셔리코스 관리에 미백과 탄력, 수분(고보습)을 추가하여 일명 피부를 위한 종합선물세트라 불리기도 한다. 이번 이벤트는 10회 등록시 10회를 추가로 서비스 하는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하면 된다. 문의 031-901-93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성미스킨케어’ 50% 할인 이벤트 ‘성미스킨케어(원장 김성미)’는 피부관리는 2012년을 맞아 신규고객에게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 이곳은 고객의 관리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하여 번잡하지 않아 편안하고 조용하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다. 원장이 직접관리 하며 미백케어, 여드름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 구분을 두지 않고 고객의 성향과 얼굴 컨디션에 따라 필요한 관리 맞춤으로 받을 수 있다.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쉰다. 위치 : 주엽동 BYC 빌딩문의 : 031-813-8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스타일까지 생각하는 맞춤형 가발 ‘모르지’ 과거에 단순히 숱이 적은 머리를 감추기 위한 도구로 가발을 활용하였다면, 최근에는 각종 붙임머리와 패션가발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사고로 생긴 머리 흉터를 가려주고 탈모환자에게도 콤플렉스를 커버하는 용도로 가발이 활용되고 있다. 맞춤 가발 전문업체 ‘모르지(원장 지선아)’에서는 얼굴형과 두상으로 헤어스타일을 선택 후, 직업과 개인기호, 체질, 활동량 등을 고려해 가발을 제작한다. ‘모르지’ 지선아 원장은 의상디자인을 전공 후 10여년간 동종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실력자로 고객의 의상패션과도 잘 어울리도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가발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영화배우의 헤어 스타일링을 위한 가발 협찬도 하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는 고객에겐 소비자가의 50%로 제공한다. 위치:주엽동 그랜드백화점 옆문의:031-915-58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코리안 파티쉐의 꿈을 키운다. ‘FBI 제과제빵학원’ 제과업계 국가대표 출신 변경환 원장이 교육하는 FBI 제과제빵 학원에서 2012년 강좌를 시작했다. 주부들도 수업료의 최대 75%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업자 계좌제 교육 과정’은 제과제빵, 케익데코레이션, 제과, 제빵 기능사 반이 있다. 평일과 주말에 모두 수강이 가능한 ‘정규자격증반’과 ‘취미반’, ‘케익데코레이션반’, ‘재직자 교육’ 등의 다양한 과정도 있다. 제과제빵의 기초적인 교육부터 자격증, 대학진학, 취업, 창업까지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위치 대화역 1번출구 메드위즈빌딩 9층 교육문의 031-918-60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북경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1월 14일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 설명회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21세기 신흥 강국, 중국.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하는 것은 중국이 무한한 잠재성과 가능성을 가졌기 때문이다. 중국으로 향하는 유학 러시도 눈에 띈다.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 수가 가장 많은데, 이는 일본인 유학생 수의 3배에 달할 정도라고 한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중국은 이제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교육의 장인 까닭이다.40년 전통 고려교육의 북경 현지 교육기업인 ‘북경고려학원’은 중국 3대 중점대학인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진학을 목표로 입시부와 국제부를 운영하는 외국인 특례입시 전문학원. 중국어와 중국 교과과정 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미주유럽 등지에서 경쟁해도 뒤처지지 않는 교과목을 편성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05년 설립 이래, 북경대학 3회 연속 전체 수석을 배출했고, 2011년에는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에 19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북경고려학원은 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뉴브릿지국제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 중국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지도를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중국어 과정 뿐만 아니라 영어 집중 교육과정을 도입해 △중국어·영어 과정 △미국 교과과정 △미국 대학 진학반 등을 개설해 운영중이다.북경고려학원에서는 중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월 14일(토) 오후2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중국 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 조기유학과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한다.▲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대상: 한국에서 수능 마친 고3, 중국에서 입시를 중비중인 고3내용: 2011학년도 중국 대학들의 입시 출제 경향과 2012학년도 중국 대학의 입시 전망▲중국 조기유학 입학 설명회대상: 초·중·고등학생, 한국에서 조기유학을 결정한 학생, 중국에서 전학을 결정한 학생내용: 뉴브릿지 국제학교 프로그램 소개특히 이날 중국 명문대학 입시 설명회에 참석하면 ‘북경 2박3일 무료 답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필수.문의 02-3276-3390, 3276-3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아이들이 ‘느림보 그림’을 그리도록 기회를 주자. 박진 원장창조의 아침 미술학원(백마캠퍼스) 908-1180 어른이 아이의 그림을 보는 잣대는 두 가지다. 하나는 ‘잘 그린 그림’과 ‘못 그린 그림’이다. 또 하나의 잣대는 ‘미술학원 그림’과 ‘미술학원 그림이 아닌 그림’이다. 학부모나 우리 아이들에게 “미술학원 아이들의 그림은 뭐가 달라 보이냐?”는 질문에, 도화지 빈틈이 보이지 않을 만큼 꼼꼼이 칠한 바탕이나, 소재를 도화지 가득히 아기자기하게 그린 거며, 예쁘고 알록달록한 색깔들이 채워져 있는 그림이라고 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미술학원 그림이 똑같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소재거리를 찾는 노력을 선생님들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술학원 가운데는 이른바 모범 그림을 놓고 그대로 베끼게 하는 경우도 있다. 모범이라 하는 그림이 또래 아이의 그림이 아니라, 미술학원 ‘선생님’의 그림이나 ‘어른’의 그림이라는데 문제가 더 심각하다. 또 어떤 미술학원에서는 아이들마다 똑같은 소재로 그리기나 만들기를 하도록 선생님들이 수업시간 전에 미리 베이스(밑작업)를 만들어 두는 경우도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아이들의 결과물을 부모님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업’을 하는 것이다. 얼핏 보아 ‘우리 아이가 미술에 천재가 아닐까’할 정도로 대단해 보이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소위 ‘프리미엄’이라 하는 이름에 홀려 지갑을 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지 학부모들은 생각해봐야 한다. 아이들의 교육도 ‘빠른 시간에’ 어떤 ‘작품’을 완성해 보이지 않으면 또 다른 학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기회’를 빼앗는 경우가 많다. 아동심리 교사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아무리 좋은 생각을 가지고 가르치고 싶어도 부모들 때문에 도무지 마음먹은 대로 교육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날마다 똑같은 그림을 그리고 똑같은 색깔을 칠해야 하는 아이들, 거기에 어떻게든 멋진 ‘결과’를 빨리 얻으려는 부모들의 성급함 속에서 아이들은 점점 망가지고 있다. 창의성의 싹은 틔워 보지도 못한 채 말라가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느릿느릿 ‘느림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다려 주자. 그러면 “우리 아이가 어렸을 적엔 그림을 잘 그렸는데...” 라며 한숨짓는 일은 없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
- 역사, 화상수업으로 집에서 배운다 감돌역사에서는 초·중등 역사 화상수업을 오픈한다. 동영상을 일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화상카메라를 통한 쌍방향수업으로 역사를 보다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다. 동영상 강의와 전문교재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토의식 학습으로 효과적인 역사수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대상은 초등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다. 한국사 초급, 세계사, 한국사 중급을 배울 수 있다. 감돌역사에서는 화상수업 오픈 기념으로 화상캠과 헤드셋을 제공한다. 문의 031)915-64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