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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와 진학 고민 덜어주는 체험활동을 찾아라 시중에는 자녀들을 위한 교육정보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찾기란 쉽지 않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자녀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육 정보들을 모았다.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컨설팅_ 부천씨앗길센터초등부터 고등까지 시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1:1 진로진학컨설팅과 진로체험이 올해도 운영 중이다. 컨설팅은 오는 12월까지 진로와 진학을 돕는 기관인 원미도서관 부천씨앗길센터에서 진행된다.부천씨앗길센터의 진로진학컨설팅은 원미도서관 문화행사 문화교실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개인별로 필요한 진로와 진학관련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부모님이 같이 참여하거나 청소년 혼자서 참여할 수 있다.이곳에서는 개별 컨설팅 상담 외에도 각 학교를 찾아가는 진로행사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다년간의 상담경력을 가진 현직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컨설턴트로 참여해 현장 경력과 입시노하우를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진로진학컨설팅은 해가 갈수록 진로진학컨설팅 수요 증가와 상담사례도 다양화 및 세분화 추세를 맞고 있으며, 담당교사 인력풀 구축으로 진로교육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중고교 연중 진로교육프로그램_ 인천진로교육센터인천진로교육센터가 오는 12월까지 시내 중고교 70여 개교 1만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천진로교육센터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진로교육과 체험, 진로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진로선택을 돕고 있다.먼저 전문직업인이 학교로 찾아가 강의 및 미니체험을 통해 생생한 직업세계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직업인특강’과 경인여자대학교의 다양한 학과정보를 탐색하는 ‘학과체험’, 인천지역의 특화산업에 대한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심화진로체험’, 현직 진로진학부장교사와 진로전문가들이 청소년 개개인별 특성에 맞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진로진학상담페스티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 3진로전환기 학생들을 위한 ‘진로토크콘서트’와 교육연극, 공연, 명사특강등도 11~12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개최된다.감성을 위한 교실_ 예술특화도서관북부도서관이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캘리그라피 감성교실’ 강좌를 연다. 북부도서관은 예술특화도서관으로 매년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예술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캘리그라피 감성교실’ 강좌는 ‘수채화ver’이란 테마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손 글씨와 다채로운 색감의 수채화를 이용한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첫 시간에는 기본선 긋기와 컬러 익히기를 시작으로 ‘벚꽃 일러스트 달력’, ‘선인장 일러스트 노트’, ‘일러스트 액자’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성인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코너에서 하면 된다.주말 과학탐구교실_ 인천학생과학관인천학생과학관의 인기 높은 프로그램인 1일 과학탐구교실이 2019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공작활동, 천문교육, 과학관 견학 활동 등 하루 종일 다양한 과학관련 활동들이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이다.먼저 올해부터는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풍력 작동 구조물, 청정에너지를 이용한 발광 장치 공작 수업이 신설되었다. 또한 천체투영기 컨트롤러도 교체되어 천문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더 반짝이고 선명한 별빛을 볼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인천학생과학관 3층에 마련된 SOS 영상관 ‘살아있는 지구’, 4층에 구축된 지진, 원자력, 미래에너지 전시시설은 학생들의 과학관 견학 활동을 더욱 알차게 해 줄 것이다.2001년 시작으로 올해로 19년 째 운영되고 있는 1일탐구과학교실 프로그램은 그 동안 약 38만 명 이상이 참가한 학교 밖 과학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호기심 충족 및 창의성 신장 등 교육적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한 곳에서 경험하는 박물관 투어_ 교육, 유럽자기, 수석박물관현재 종합운동장 하부공간의 각 박물관이 현 옹기박물관 부지 뒤편으로 이전해 연면적 2천848㎡,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통합박물관으로 새로 태어난다. 2020년 개관을 목표한 이곳에는 근 현대 교육 자료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교육박물관들이 자리할 예정이다.박물관들은 18세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유럽자기와 크리스탈 작품을 보유한 유럽자기박물관, 수석박물관이 하나로 통합되어 같은 공간에서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게 된다.특히 통합 박물관에는 접근이 편리하고 최적화된 관람동선과 여월공원 산책로와의 연계 및 기존 옹기박물관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박물관 내부에는 기획전시실, 교육·유럽자기·수석전시실, 수장고, 강당, 체험실, 카페 등이 들어선다.신생아와 독서동아리에도 북스타트 책꾸러미부천시가 올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도서 10권을 새롭게 선정하고 4월말부터 새로운 책꾸러미를 지원한다. 대상은 신생아와 영유아, 5인 이상 초중고등 학생 독서동아리로, 대상별 추천도서 2권과 독서교육 가이드북이 들어 있는 책꾸러미이다.대상 도서는 신생아는 ‘인사해요, 안녕!’, ‘쭉쭉쭉’, 영유아는 ‘문어목욕탕’, ‘수영장에 간 아빠’, 초등학생은 ‘3초 다이빙’, ‘그 녀석, 걱정’, 중학생은 ‘82년생 김지영’, ‘소년아, 나를 꺼내줘’, 고등학생은 ‘랩걸’,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이다.특히 올해 북스타트 도서는 북스타트코리아 추천 후보도서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사서 전문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원미도서관 자료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바 있다. 2019-04-10
- 다시 들리는 기쁨이야말로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 연로해서 귀가 어두워진 부모님께 보청기 선물이 인기이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보청기 선물을 계획했다면 미리 알아봐야 할 것들이 있다. 보청기는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과 또 다르게 끝까지 사용하려면 주의할 점들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부천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부천전문센터로부터 성공하는 보청기 선택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노인성 난청일수록 보청기 선택 시기 중요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을 쓰듯 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를 착용한다. 하지만 보청기는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과 또 다르게 선택 시 미리 알아둬야 할 점이 숨어 있다. 먼저 한 쪽만 잘 안 들리는 편측성 난청이나 노인성 난청일 경우, 보청기를 한 쪽만 착용하는 게 맞는가의 의문이다.부천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부천전문센터 김천식 원장은 “한 쪽에만 문제가 있는 편측성의 경우는 당연히 한 쪽만 착용하면 되지만 양쪽 모두 난청이라면 양이착용이 정답이다. 가격이 문제라면 저렴한 가격의 보청기를 선택하더라도 양 귀에 보청기를 사용할수록 청능 재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여기에 보청기는 무엇보다 난청 정도와 그에 따른 착용 시점에 영향을 많이 받는 기구이다. 따라서 난청 상태가 길수록 청능 재활 또한 늦어진다. 따라서 성공하는 보청기 사용을 위해서는 난청이 의심될 때 곧바로 검사를 받아 청능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보청기 사용 성공을 좌우하는 청능재활시스템성공적인 보청기 착용은 난청정도와 난청이 진행된 기간에 따라 영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재활과정과도 밀접하다. 보청기만 착용하면 단시일 내에 젊었을 적 청능으로 되돌릴 수 있을 거란 편견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보청기는 다른 보조기와 달리 꾸준한 조절과 적절한 재활과정을 거쳐야 원하는 소리에 가까워진다. 따라서 보청기를 선택할 때는 브랜드 신뢰도와 가격, 디자인 등도 중요하지만, 소리조절과 재활을 위한 청능재활시스템 프로그램이 얼마나 잘 갖춰져 지원되는지를 알아둬야 한다.부천보청기 스타기보청기부천전문센터 김 원장은 “보청기에 실패한 노인 분들 대부분의 공통점 중 하나는 보청기 등 적절한 보장구의 도움없이 난청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길어져 착용 시기가 너무 늦어진 경우와 세심한 조절 및 재활과정부족에 있다. 성공하는 보청기를 위해서는 뇌가 어음을 분별해 잃어버린 소리를 받아들이기까지 훈련하는 청능재활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특별행사 활용한 가정의 달 보청기 선물부천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부천전문센터에서는 성공하는 보청기 착용을 위해 청능재활시스템을 갖추었다. 청능재활시스템에서는 보청기 착용 후 1달을 기본 시점으로 3개월의 기본과정을 정기적으로 훈련하게 된다.또한 부천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부천전문센터 청능재활센터에서는 센터 정기점검뿐만 아니라, 집에서 지속적인 훈련이 가능하도록 개별 재활프로그램도 제시하고 있다. 그만큼 성공하는 보청기를 위해서는 일정 시간과 그에 따른 서비스와 노력이 뒤따라줘야 하기 때문이다.부천보청기 스타키보청기 부천전문센터 김 원장은 “보청기를 해드리고 싶어도 가격 때문에 고민이라면 가정의 달 특별행사를 활용해도 좋다. 또한 최근에는 정부 지원금제도에 따라 청각장애 판정 시, 본인부담이 10만 원대로 줄어든 점도 참고할 것”을 권했다. 2019-04-10
- 현재 고3이 3등급 이하라면 적성준비가 수도권 대입전략 대입을 코앞에 둔 고3의 4월은 입시전략을 점검할 중요한 시기이다.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점수에서 커다란 성적 향상이 힘든 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중하위권 성적으로 수도권 입시를 준비한다면 더 세심한 전형전략이 요구된다. 중하위권을 위한 대입전략인 적성고사에 대해 부천인천 적성고사전문학원 SM100으로부터 알아보았다.Q. 해가 거듭될수록 적성고사전형이 내신이나 수능으로부터 불리한 중하위권 고3을 위한 수도권 대입전략임이 입증되고 있다. 중하위권 수험생들이 도전할 대입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진 적성고사에 대해 알려 달라.A. 부천적성전문학원 SM100입시지원팀에 따르면 적성고사 전형에서 내신과 적성고사의 명목반영비율은 각각 60, 40%이다. 하지만 실질반영비율은 내신 4등급 학생 기준 2~5% 정도이다. 결국 내신 영향력이 매우 적다. 내신은 특히 누적 점수이기 때문에 쉽게 올리기가 어렵다.여기에 수능은 고난도 문제를 풀지 못하면 등급 상승이 힘든 반면, 적성고사 전형은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은 낮고 시험 범위는 수능 범위와 같다. 뿐만 아니라 난이도는 수능의 70~80% 내외.때문에 부천 인천 적성고사전문학원 SM100이 바라본 적성전형은 내신과 수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경기권 대학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이다. 특히 3등급이라도 한성대, 서경대, 가천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중상위권 대학이나 보건계열 학과를 목표한다면 도전해볼만한 전형이다.Q. 그렇다면 올해 치러질 2020대입 적성고사의 특징과 전망을 분석해 달라.A. 부천인천적성고사전문SM100에서 분석한 2020대입 적성고사의 가장 큰 변화는 세 가지다. 우선 첫째, 을지대가 수학 문항을 20문항에서 15문항으로 줄였다. 국어나 영어 문항 수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전체 문항 수는 60문항에서 55문항으로 줄고 시험 시간은 60분 동일하다.둘째, 이과생들이 선호하는 한국산업기술대는 국어와 수학 문항을 각각 3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줄였다. 총 문항 수도 60문항에서 50문항으로 줄었고 시험 시간은 70분으로 동일하다.이 두 가지의 변화는 동일한 시간에 풀어야 할 문항 수는 줄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어든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는 수학 난이도의 상승을 의미한다.세 번째 변화는 평택대 간호학과에서 적성전형으로 5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국, 수, 영, 탐(한국사 포함) 중 두 과목 합 6등급이란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이다.따라서 부천인천적성고사전문 SM100의 분석 결과, 적성고사 실시 대학 중, 간호학과 모집 학교가 4개에서 5개교인 가천대, 을지대, 삼육대, 수원대, 평택대로로 늘었으며 수능최저학력 적용 학교도 2개교에서 3개교인 고려대, 홍익대, 평택대로 늘어났다.Q. 적성전형을 위해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 로드맵을 제시한다면.A. 내신과 수능을 비껴가는 적성전형이라 할지라도 철저한 준비 없이는 불가능한 게 적성고사의 특징이다. 부천인천적성고사전문 SM100의 적성전략은 먼저 국어이다.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는 자체 모의고사를 통해 국어의 오답과 풀이 시간을 최소화하고 수학에 할당되는 시간을 벌어줘야 하기 때문이다.적성고사의 실제 당락은 수학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수학은 적성 실전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유형별 문제풀이를 반복해둔다. 부천적성고사전문 SM100학원에서는 시험에서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강조한다. 이것이 필수 훈련 요령이기 때문이다.Q. 부천적성고사 전문 SM100학원은 이미 부천과 인천 수험생들에게 잘 알려진 적성고사 전문학원이다. 적성고사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알려 달라A. 본원에서는 적성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을 제공하고자, 적성 올인반 외에도 적성 선택반도 함께 열고 있다. 이에 1차 자체 적성모의고사를 치른 후, 결과 분석에 따라 개인별 수업 프로그램이 제시된다. 매일 4시간씩 진행되는 전문 강사의 양질의 수업과 개인의 능력에 맞는 학습 구성이 해마다 8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부천적성고사전문 SM100에서는 오는 4월 26일 오후 7시 30분 적성전형 설명회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적성전략 자료집이 배부될 예정이다. 2019-04-10
- 균형 잡힌 몸매의 비결은 통증 없는 자세와 체형 의료과학기술의 진화와 발달에도 불구하고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어깨가 아파 팔을 들 수 없거나 요통을 달고 사는 등 검사와 치료 후에도 계속되는 통증 때문이다. 이유 없이 아픈 통증관리를 위해 자세와 체형교정운동이 권장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제이유(JU)맞춤운동센터로부터 통증관리와 자세교정을 위한 슬링운동에 대해 알아보았다.목과 어깨, 허리, 무릎 등에 통증이 생기는 원인병원 검사를 했는데도 이유 없이 몸이 계속 아플 경우가 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시작되는 어깨통증으로 인한 마비는 물론 허리가 아프거나 무릎이 나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우리 몸에 통증은 특정 병이 아니라면 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부천체형교정과 맞춤운동전문 부천제이유(JU)맞춤운동센터에서는 바르지 못한 자세와 그로인해 굳어진 체형을 꼽는다.부천체형교정과 맞춤운동전문 부천제이유(JU)맞춤운동센터 주영재 원장은 “물리치료사로 재직 시 경험에 따르면, 우리 몸의 통증은 운동부족에 따른 자세의 문제로 좁혀진다. 여기에 나이에 따른 호르몬 변화는 몸의 근력을 떨어뜨려 골격을 받쳐주는 힘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바른 자세와 체형 교정을 위한 운동의 필요성부천체형교정과 맞춤운동전문 부천제이유(JU)맞춤운동센터 측에서는 통증관리와 자세교정을 위해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바른 자세를 위해서는 골격의 안정성을 잡는 심부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디스크로 고통을 받거나 비수술적 재활운동이 필요시, 허리와 목 및 무릎, 어깨 관절 등 수술 후 물리치료나 도수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자세잡기와 체형교정을 통한 운동이 사용되고 있다.부천체형교정과 맞춤운동전문 부천제이유(JU)맞춤운동센터 주 원장은 “본 센터의 이용자 중에는 통증관리 외에도 자세 균형이 필요하거나 성장기 자세교정과 운동자극이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골성장을 돕는 운동을 지도 한다”고 말했다.흔들리는 줄에서 균형감각을 키우는 운동부천체형교정 제이유(JU)맞춤운동센터는 노르웨이에서 개발한 슬링운동을 사용해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운동센터이다. 슬링운동은 사람이 외부나 내부로부터 받게 되는 자극과 긴장을 견뎌 낼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운동이다.부천체형교정 제이유(JU)맞춤운동센터 주영재 원장은 “슬링운동의 원리는 줄에 몸의 일부 또는 전부를 의지해 수중운동과 같은 효과로 몸의 중력을 줄이는 운동이다. 또한 약화된 근육과 관절의 안전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자극을 주는 데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부천체형교정 제이유(JU)맞춤운동센터에서는 줄을 사용하는 슬링운동 외에도 운동과 마사지를 통해 근육의 이완과 강화로 슬림하고 단단한 몸매관리를 돕는다. 제이유(JU)맞춤운동센터 주영재 대표는 물리치료사로 부천 21세기병원 물리치료실 실장 출신이며, 이곳 위치는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9 드림빌딩 401호이다. 2019-04-10
- 유아영어 교육법 음악과 적성이다 언어라는 음악‘귀의 아인슈타인’이라 불리는 알프레드 토머티스(Alfred Tomatis) 박사는 ‘언어란 특정 리듬과 소리로 구성된 특별한 음악’ 이라고 정의했다. 영어는 우리말과 달리 음악적인 언어로 억양이 중요하다. 알프레드 토머티스 박사의 언어별 주파수 연구에 따르면 한국어와 영어의 주파수 영역은 크게 달라 미국식 영어가 1000~6000Hz대이고 한국어는 200~2000Hz대라고 한다. 한국어와 영어를 혼용해서 쓰면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영어로 질문하면 영어로 대답하고, 우리말로 질문하면 우리말로 대답한다. 처음 말해 주는 단어가 영어인지 우리말인지도 구분한다. 한국어와 영어의 주파수가 크게 차이 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래를 좋아해 영어 노래를 들려주면 리듬감이 있는 소리에 금세 익숙해진다. 언어의 리듬과 반복이 들어간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 그래서 시, 노래, 챈트로 영어수업을 구성한다.영어책을 읽어 주다 보면 좋아하는 책이 생겨 아이는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한다. 아이가 내용을 알고 재미있어 하는 음원을 들려주면 더욱 좋아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이는 놀면서 오디오를 듣고 따라 하며 흥얼거린다. 그러다 아예 기기 앞에 앉아서 주의 깊게 듣기도 하고 음원에 해당하는 책을 가져와서 보기도 한다.만3세~4세 아이말귀를 잘 알아듣고 어느 정도 의사를 말로 표현하는 시기인 만3세가 되면 정확한 영어발음을 많이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억양도 중요하다. 이 시기는 모국어와 같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단계를 거쳐 차례로 언어를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기이다. 이 네 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접근과 장기적인 안목으로 적성에 맞춰 여러 가지 가능성을 하나씩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중적으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주면 아이는 가장 쉽게 영어를 스펀지처럼 흡수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분야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아이가 곤충을 좋아한다면 과학을 태권도를 좋아한다면 체육을 주제로 하는 것이다.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생활하고 사귀는 것을 익숙하게 하고 영어 발레나 영어뮤지컬, 영어댄스와 같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병행한다. 직접 외국인을 만나보고 대화를 나눠 ‘외국인과 말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줄 필요도 있다. 그 후 5~6세가 되면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된 어린이 방송 중에는 단어와 표현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교재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4-03
- 가끔 또는 매일 저희 센터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는 “청능사가 뭔가요?” 라는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미 청능사에 대해 아시고 보청기 상담을 위한 전화를 해서 가장 먼저 “청능사가 있는 곳인가요?”라고 묻는 분들도 계십니다. 청능사에 대해서 소개해 드려볼까 합니다.가끔 또는 매일스파게티 소스를 만드는 ‘돌미오(Dolmis)’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스파게티 소스에는 두 가지 라벨을 붙인답니다. 하나는 ‘가끔’이라는 라벨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이라는 라벨입니다. ‘가끔’이라는 라벨이 붙은 소스에는 설탕이나 지방이 많아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고, ‘매일’이란 라벨이 붙은 스파게티 소스는 자주 먹어도 부담이 없는 제품이란 뜻이랍니다. 누가 시켜서 이런 라벨을 붙인 것이 아니고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이런 라벨을 붙였답니다.청능사, 무슨 일을 하는가?‘청능사’는 ‘난청으로 인해 듣는 것에 불편을 가진 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질병이 원인이어서 치료가 가능한 난청이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되겠지만, 약이나 수술 등으로 치료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보청기나 인공와우 같은 청각보조기기를 사용해야하고 또 착용 후에는 청능(청각)재활도 필요합니다. 이런 일들에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청능사입니다. 난청이 있는지 알기 위한 청력검사, 난청 예방을 위한 활동도 청능사들이 하는 활동입니다. 보청기 센터나 병원, 연구소, 보청기 회사나 인공와우 회사 등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청능사, 가끔 또는 매일돌미오라는 소스회사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여 자발적으로 라벨을 붙인 것처럼, 청능사는 난청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을 늘 생각하며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고객분들은 ‘가끔’ 청능사를 찾게 되지요. 보청기를 조절하거나 인공와우를 맵핑하기 위해서 또는 검사를 위해서. 하지만 청능사들은 ‘매일’ 고객분들을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 들으실 수 있도록 해 드릴까를 고민합니다.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도 합니다. 청능사 자격을 유지 하기 위해서 3년 동안 60시간 이상의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한 것도 이런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도록 하기 위한 것이랍니다.잘 듣고 있지 못한 것 같다면 가까운 곳에 있는 청능사를 찾아주세요. 가끔 찾으시는 분들, 하지만 난청으로 매일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청능사는 매일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9-04-03
- 지금부터 부천은 울긋불긋 꽃동네 부천으로 봄이 찾아왔다. 봄을 알리는 부천의 3대 축제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봄꽃축제는 오는 4월 6일부터 열린다. 원미산 진달래축제, 도당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4월 21일에는 춘덕산 복숭아꽃축제가 연이어 열리는 현장으로 가본다.진달래동산에 울려 퍼지는 봄맞이 대합창_ 원미산 진달래축제2019부천의 봄 축제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세 개의 꽃 축제장을 잇는 ‘꽃길 트레킹’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봄 축제장에서는 꽃길들을 연결하는 꽃길 트레킹과 특별 시티투어를 마련해 축제를 두 배 즐기도록 했다.먼저 수도권을 대표하는 원미산 진달래축제는 15만 그루의 진달래가 장관을 연출하는 원미산자락에서 4월 6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봄옷 입는 마을, 노래가 피어나는 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진달래축제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봄맞이대합창과 진달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립합창단과 함께 봄맞이 노래를 부르며 다 같이 어울려 참여하는 축제가 즐길 거리로 빼놓을 수 없다.이밖에도 진달래 피크닉, 보헤미안 팝페라공연, 현악3중주연주 등 다양한 행사와 진달래 화전 만들기, 부천시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캐리커처, 원미산 자생 야생화 전시 등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원미산 진달래축제장 현장을 가는 길은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에서 350m 거리이다.별빛 아래 펼쳐지는 벚꽃의 향연_ 도당산 벚꽃축제진주군항제벚꽃축제나 서울 여의도 못지않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부천에도 있다. 벚꽃축제가 열리는 도당산이 바로 그 곳이기 때문이다. 도당산에 가면 곳곳의 산자락에서 입구에서 정상까지 아름드리 벚나무 120여 그루가 만들어내는 벚꽃터널을 만날 수 있다.벚꽃은 햇살 좋은 한 낮에도 꽃구경으로 장관을 이루지만, 특히 어둠이 깔리면 벚꽃 잎이 색색의 조명에 물들어 한층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올해 도당산 벚꽃축제는 ‘도당 별빛아래 벚꽃 힐링’이라는 주제로 4월 6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축제에서는 벚꽃 가득한 야외에서 봄볕과 바람을 맞으며 명상과 요가를 즐길 수 있는 벚꽃요가를 비롯해 별빛극장, 오카리나, 핫스팟 글로벌 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벚꽃축제 현장을 가려면 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 출구에서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방향으로 200미터 가량 직진하면 도당산 입구에 도착한다.복사골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겨요_ 춘덕산 복숭아꽃축제복숭아로 유명했던 부천의 복사골. 이곳의 옛 정취를 지금의 복사골에서 다시 느껴볼 수 있는 복사골 복숭아꽃축제가 4월 21일 춘덕산에서 열린다. 올해는 ‘아기자기 꽃동산, 가족이 웃는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중심 축제로 진행된다.축제에서는 멸종위기 동물을 돕는 취지로 코끼리 똥 종이에 환경과 자연에 대한 동심을 그리는 ‘코끼리 똥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또 클레이아트 등의 가족과 함께 직접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들도 운영될 예정이다.축제 전날인 20일 저녁에는 전야행사로 야외영화 상영과 공연이 펼쳐진다. 부천 춘덕산복숭아꽃축제장으로 가는 길은 7호선 까치울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이며, 경인전철 1호선 역곡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면 도보로 20분 거리이다.봄꽃축제를 더 재미있게 즐겨볼까_이벤트 꽃길 트레킹, 특별 시티투어 등봄꽃축제기간을 맞아 부천 시내 곳곳에서는 꽃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꽃길 트레킹’이 4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운영된다. 먼저 도당산 벚꽃축제장 현장에서는 원미산 진달래축제장을 지나 춘덕산 복숭아꽃축제장을 잇는 코스에서는 꽃을 보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기회이다.축제 주요 지점 곳곳에서는 코스별 스탬프를 찍어주며, 꽃이 장관인 지점에서 포토존도 마련되어 트레킹의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봄꽃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도 축제를 색다르게 즐기는 기회가 되어줄 예정이다.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는 4월 6일, 7일, 9일, 10일, 21일에 운영된다. 이밖에도 봄꽃축제장과 전통시장을 포함해 유럽자기박물관, 부천천문과학관, 옹기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부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는 기회도 만들어보면 좋다.한편, 각 축제장들은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보다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2019부천 봄꽃축제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봄꽃축제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2019-04-03
- 도서관주간 알짜 행사들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부천시내 각 도서관들이 다채로운 지식 행사를 마련한다. 평소 접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닿지 않아 미뤄두었던 책 관련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이번 행사를 통해 만나보면 어떨까.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주간 행사들을 모아 보았다.‘초등 자존감의 힘’ 저자 강연_ 북부도서관북부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 ‘초등 자존감의 힘’의 김선호 저자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회에서는 교실에서 담임이 직접 관찰한 아이들의 자존감 투쟁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자존감을 더 높여줄 수 있는지,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말하도록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김선호 작가는 서울유석초등학교 현직교사로, 초등학생의 인성과 심리에 관심을 두고 개인별 맞춤형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는 교육전문가이다. 저자는 팟캐스트 <김선호의 초등교육 나침반>과 블로그 <김선호의 에듀초딩>을 통해 교육 상담을 하고 있으며, KBS 제1라디오 <생방송 일요일 아침입니다> ‘마음이 자라는 교실’ 코너 외 다수의 교육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또한 <초등 자존감의 힘>, <내 아이는 괜찮을까>, <초등 직관 수업>, <초등 사춘기, 엄마를 이기는 아이가 세상을 이긴다>, <조금 달라도 괜찮아> 등을 저술했다. 강의는 오전 11시 북부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가족이 함께 하는 마술공연_ 꿈빛도서관꿈빛도서관이 오는 4월 7일 온 가족을 위한 마술공연 ‘마니마니 아저씨의 키즈쇼’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쇼 오프닝, 풍선쇼와 저글링쇼, 비누방울 쇼와 연기쇼, 관객 참여 마술쇼로 꾸며지며 부대행사로 포토 존도 마련된다.풍성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할 꿈빛도서관은 이번 공연을 포함해 올해 총 3회의 가족친화 어린이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며, 5월에는 가정의 달 기념 샌드아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공연 당일 도서관에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부천에서 접하는 오키나와특별관_ 상동도서관상동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다문화 공간 오키나와특별관을 열고 있다. 20평 남짓한 이 공간에는 오키나와 관련 책을 비롯해 오키나와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지도와 소품이 전시되어 있다.오키나와특별관은 동아시아출판인회의 회원이자 일본 요주서림 대표 다케이시 카즈미씨의 제안으로 돗토리현의 틴사구누하나(봉선화) 문고의 이케하라 마사오, 오카야마대학교 역사학과 명예교수 우에하라 켄젠씨가 소장하고 있던 오키나와 및 인권과 평화연구 관련 자료 6500권을 부천시에 기증해 조성됐다.특별관의 모든 도서는 일본원서로 일본문학과 문화, 일본어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의 이용이 차츰 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오키나와특별관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특별관 개관을 계기로 오키나와현립도서관에도 부천시 향토자료와 부천 문인들의 작품 등 1000여 권이 전시된 부천코너를 조성해 홍보되고 있다.‘매일 아침 읽어 봤니?’ 김민식 저자 특강_ 꿈빛도서관꿈빛도서관이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27일 ‘매일 아침 읽어 봤니?’의 저자 김민식 PD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 ‘내 인생의 글쓰기’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특강에서는 매일 같이 쓰는 즐거움으로 얻게 된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누구에게나 숨어 있는 ‘쓰기’ 본능을 일깨워 지금 당장 신나고 재밌는 삶을 사는 길로 안내할 예정이다.김민식 PD는 1996년 MBC 공채로 입사해 시트콤 <뉴논스톱>으로 데뷔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 <느낌표!>, <내조의 여왕> 등을 연출했으며, 2002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출상, 2010년 백상예술대상 연출상을 수상했다. 현재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을 운영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영어 책 한권 외어 봤니?’, ‘매일 아침 써봤니?’, ‘나의 영어 공부 이력서’ 등이 있다. 특강은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코너에서 할 수 있다.‘시와 인생’을 주제로 북 콘서트_ 심곡도서관심곡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25일 ‘3인 3색 작가와의 만남, 시와 인생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심곡도서관 상주작가 김경식 시인과 팬들이 힘을 모아 시집을 출간해줘서 유명해진 이경애 시인, 소설〈황금비늘>로 유명한 작가이자 시인, 사진가인 이강산 시인 등 세 명의 시인이 ‘시와 인생’을 주제로 각자의 삶을 이야기하고 우리 인생을 위로할 예정이다.북 콘서트는 오전 10시부터 심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교실코너에서 할 수 있다.‘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_ 오정도서관오정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테마 특강을 개최한다. 4월 17일에는 이동섭 작가의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가, 5월 22일에는 김수정 작가의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가 열린다.이동섭 작가는 한양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파리8대학에서 공연미학을 전공한 예술인문학자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루브르미술관 소장 다비드 작품의 이해, 프랑스 역사와 나폴레옹의 관계 등 미술사를 통해 인간에 대해 고찰하고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김수정 심리상담사는 서불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으며, 현재 자연심리상담연구소장과 타로심리상담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자기 내면세계를 보면서 자존감을 더 높여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9-03-27
- 알아두면 좋은 4월 부천 정보 본격적인 봄맞이를 앞둔 4월에는 새로운 소식들이 찾아온다. 가족과 방문객들을 위한 부천시티투어를 실내 투어는 물론 광명 동굴과 시흥갯골 코너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학교 자전거 실기교육도 강화된다. 4월부터 실시되는 부천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버스로 찾아가는 시내 명소 관광_ 부천시티투어부천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뻔뻔(funfun)부천시티투어’를 타 보자. 부천시 시티투어가 이용객들로부터 해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부천시티투어는 매주 토요일마다 운행되는 정기투어로, 오는 부천 3대 꽃축제 기간에 운행되는 특별투어를 시작으로 낮과 다른 화려한 도시의 밤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간투어, 인근도시와 연계한 광역시티투어인 광명 동굴, 시흥 갯골축제 등 다양한 코스를 돌며 부천지역 곳곳의 문화와 역사를 즐길 수 있다.정기투어는 판, 타, 지, 아 코스를 선택하여 투어 할 수 있으며 신규코스 및 체험코스가 추가되어 더욱 다채로운 투어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신규코스는 미세먼지가 심해 야외활동이 어려워지는 점을 고려해 실내관광코스에서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까지 보강되었다.실내관광코스에서는 교육, 유럽자기, 수석, 활, 펄벅, 옹기를 주제로 한 6개의 전문테마 박물관을 비롯해 방치됐던 폐 소각장을 업사이클링하여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부천아트벙커’도 시티투어 코스를 통해 방문할 수 있게 된다.이 뿐만 아니라 폐 배수지였던 ‘부천천문과학관’도 부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시티투어에서는 해설 견학과 함께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부천친환경도시 원예체험장’의 화분심기와 텃밭가꾸기 체험을 통해 도심 속에서 지친 심신을 자연을 통해 재충전하며 힐링하는 시간도 가지는 기회이다.오는 11월까지 운행되는 이번 투어는 일반 시민 및 부천을 찾는 관광객을 중심으로 부천의 곳곳을 함께 투어하며 부천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간다. 부천시티투어는 박물관, 테마파크, 생태공원, 유적지, 복합문화공간 등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부천시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이 더해져 가족, 친구, 연인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1일 시내 관광이다.부천에서 걷고 싶은 거리_ 베르네풍물시장 터부천시내 베르네풍물시장 터가 ‘걷고 싶은 거리’로 탈바꿈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부천시는 30여 년간 도로 소통기능이 단절됐던 옛 베르네풍물시장 부지에 수목식재와 조명 설치 등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베르네풍물시장은 부천역광장과 경인국도변 등의 노점상을 정비하고 생계대책 일환으로 성곡동 베르네천 복개부에 조성됐다. 이후 지난 1990년 개장해 시장으로 운영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점포 공실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와 도시미관 저해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뜻에 따라 지난해 철거됐다.철거된 베르네풍물시장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지난해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주민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까지 도로조성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한다. 이곳은 설계 용역기간 중 성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통해, 모아진 주민의견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주민이 바라는 쾌적한 환경의 도로를 변신하게 된다.또한 기존에 운영해오던 베르네풍물시장 공영주차장과 노상주차장이 폐지됨에 따라, 주차불편을 덜기 위해 도로 조성과 함께 노상주차장을 확보하고 인근 공동주택 재건축단지에 지하공영주차장을 공동 건립할 계획이다. 도로가 조성되면 원 도심 속 걷고 싶은 거리로 재탄생해 소사로~오정어울마당, 오정대공원까지 접근도 쉬워질 전망이다.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부천시가 부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 찾아가는 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을 연다. 찾아가는 학생 자전거 안전교육은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과 올바른 사용법을 교육해 자전거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에는 2017년 49개교 3만948명, 2018년 60개교 3만3065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65개교 3만5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실기체험교육을 강화하고 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 어린이 자전거전용 교육장을 활용해 자전거면허시험도 실시한다.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자전거 안전교육,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 안전모 착용의무 등 이용자 안전수칙, 도로교통법과 교통안전수칙 등이다.부천 최초로 발행하는 ‘부천페이’ 4월 출시부천시가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부천페이’를 4월 출시한다. 청년배당, 산후조리비 등 정책수당 160억, 일반판매 90억 등 총 250억 원 규모다.시는 현재까지 관련 조례 제정하고 명칭을 부천페이로 확정 및 카드 디자인을 마쳤다. 또한 시민대상 일반판매 인센티브로 최초 발행 및 명절 10%, 평상시 6%와 사용제한 업체를 정하는 등 ‘부천페이’ 출시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부천페이’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제한 사업체 외에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업체에서는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판매의 경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최초 발행하는 4월 한 달간 구매액인 월 한도 40만원의 10%가 인센티브로 제공된다.사용가능 업체는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사업체로 음식점, 동네슈퍼, 편의점, 미용실 등과 전통시장이다. 다만 백화점, 대규모점포,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주점, 사행성업소, 주유소, 연매출 10억 초과 사업체는 사용이 제한된다.‘부천페이’ 카드는 4월 출시와 함께 온라인 휴대전화 앱에서 신청하고 카드 수령 후 신청자 본인이 등록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 각 지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19-03-20
- 파랑 주황 갈색 노랑 “마트에서도 살 수 있나요?” 보청기를 구입하시면서 보청기 배터리 구입에 대해서 저희 센터에 오시는 고객분들이 자주하는 질문들 중 하나입니다. 보청기용 배터리는 마트에서도 살 수 있을까요?공기아연건전지보청기에 사용하는 건전지는 보청기 전용 건전지입니다. 그래서 마트에서 구입하실 수는 없습니다. 공기-아연(Zinc-Air) 건전지를 사용하고 있지요. 공기가 건전지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연이온과 만나서 전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보청기용 건전지 하나하나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공기가 건전지 안으로 들어가면 전기를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공기가 들어가 충분히 활성화되는데 3~5분정도 걸리니 건전지의 스티커를 뗀 후 3~5분 후에 보청기에 삽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파랑 주황 갈색 노랑보청기용 배터리는 네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명칭은 675A, 13A, 312A, 10A입니다. 숫자 뒤에 붙어있는 A라는 글자는 공기라는 뜻의 영문인 ‘Air’의 머릿글자입니다. 보청기 배터리의 이름이 숫자로 되어있어서 외우기가 쉽지 않지요? 그래서 각각의 배터리에 서로 다른 색상을 붙였습니다. 675A는 파랑 ,13A는 주황, 312A는 갈색, 그리고 10A는 노랑색이지요. 보청기를 구입하셨다면 사용하고 있는 배터리에 어떤 색깔의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배터리를 구입하실 때 각 배터리의 고유 색상을 알려주시면 됩니다.오래 쓰려면냉장고와 같이 차가운 곳에 두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냥 상온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래된 배터리를 먼저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청기 배터리는 상당히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지만 보관한 시간이 길수록 보청기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배터리 도어를 열어두면 좀 더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스티커를 뗀 배터리는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사용하고, 다 쓴 배터리는 바로 버려주세요 스티커를 제거하면 배터리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장시간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배터리를 완전히 제거하여야 합니다. 배터리가 삽입된 채로 오래두면 부식이 생겨 보청기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마트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보청기 배터리, 종류별로 서로 다른 색상이 있으니 사용하고 있는 보청기 배터리 색상을 잘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오래 사용하기 위한 요령들을 잘 알아두고 실천하시면 도움이 됩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