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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가까운 해수욕장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다.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바다와 물놀이장을 찾게 된다. 시원한 물줄기가 손짓하는 곳은 어디일까. 부천에서 가까운 인천 앞바다 섬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을 소개한다.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해수욕하기 좋은 인천 명소 10곳◇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수도권에서 가깝고 3만3000㎡ 가량의 가족오토캠핌장이 조성돼 있으며 낙조는 용유도 8경 중 으뜸으로 꼽힌다. 울창한 수목림 등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휴식처로 좋고 갯바위 주변에서 낚시도 할 수 있으며 공영주차장 184면이 운영되고 있어 주차난도 덜하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천국의 계단’과 ‘칼잡이 오수정’ 등의 촬영지로 유명한데, 백사장이 곱고 완만해 아이들이 놀기 좋고 3~30인용 방갈로와 텐트야영장이 있어 가족 및 단체의 숙박이 용이하다. 무의도 연도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가운데 길이 400m, 높이 25m의 씨스카이월드 짚라인, 승마, 사륜오토바이 등 익사이팅한 체험이 가능하다.◇ 장봉도 옹암해수욕장옹암해수욕장은 길이 1㎞의 고운 백사장을 자랑하며 상합, 바지락, 굴 등 패류가 풍부하고 갯바위 낚시도 즐길 수 있다. 해변 뒤편으로는 수령 200~300년의 노송들이 둘러싸고 있다.◇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1957년 개장한 서포리해수욕장은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면서 서해안 제1의 해수욕장으로 손꼽혀 왔다. 약 100만㎡의 면적을 자랑하는 백사장이 2㎞에 걸쳐 펼쳐지고 수백그루의 적송 군락 산책로가 있으며 매점, 민박, 식당, 자전거 대여소 등 시설이 잘 갖춰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장에 맞춰 ‘주섬주섬 음악회’가 열리며 해변을 품은 비조봉 트레킹도 일품이다.◇소야도 때뿌루해수욕장덕적도 남쪽 약 500m 거리의 소야도 때뿌루해수욕장은 하루 한 번 ‘바다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는데 진도의 바닷길보다 800m나 긴 1.3㎞의 모랫길이 펼쳐진다. 야영장이 무료로 제공되며 덜 알려진 탓에 깨끗하고 고운 은빛 모래사장을 만끽할 수 있다.◇ 대이작도 큰풀안해수욕장‘1박 2일’ 촬영으로 유명해졌는데 백사장이 깨끗하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아 어른 허벅지 정도의 얕은 수심이 200~300m나 형성되어 있어, 아이들 물놀이에 적합하다. 특히 썰물 때에는 고둥, 낙지, 돌게 등을 잡을 수 있다.◇ 승봉도 이일레해수욕장썰물 때에도 고운 모래가 드넓게 펼쳐질 뿐 갯벌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밤에 손전등을 들고 해변에 나가면 낙지, 고둥, 소라, 골뱅이 등을 잡을 수 있고, 배를 이용하면 최근 미우새 홍진영 자매가 캠핑한 무인도 사승봉도에도 가볼 수 있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차량을 이용해 갈 수 있으며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약 4㎞의 해변은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해변 뒤편에는 수 백년 된 300여 그루의 서어나무 군락이 있고, 숲마루길과 해안길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야간에는 해변 반대편으로 인천의 야경이 펼쳐진다.◇ 강화도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서해안 갯벌로 썰물 때는 직선 4㎞의 광활한 갯벌이 드러나 조개, 칠게, 고둥 등을 잡을 수 있다. 백사장 뒤로는 수백년 묵은 노송들이 있어 그늘막이나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으며 인근 마니산 등산도 겸할 수 있다.민머루해변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해수욕과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강화군 관광으로 해안가와 인접한 강화나들길 8코스와 20코스를 따라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붉게 물드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변에는 국내 3대 관음성지인 보문사와 석모도자연휴양림, 미네랄 온천 등이 어우러져 있다◇ 백령도 사곶해변 & 콩돌해안천연기념물 391호인 사곶해변은 천연활주로로 쓰일 만큼 곱고 단단한 모래가 3㎞ 가까이 펼쳐진다. 물이 맑고 수심이 낮아 물놀이하기에 적합하다. 천연기념물 392호인 콩돌해안은 2㎞의 해변 전체가 동글동글한 자갈로 이루어져 맨발로 걷거나 누워서 찜질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이다.도심에서 즐기는 시원한 물놀이◇ 부천도시공사 ‘Cool寒 워터파크’부천도시공사가 ‘Cool寒 워터파크’를 운영한다. 워터파크는 지난해 소사국민체육센터에서 워터파크를 처음 선보인 이후, 가족 동반 이용객들의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는 오정레포츠센터까지 확대 진행한다.올해에는 오정레포츠센터 7월 28일과 8월 11일 소사국민체육센터 8월 4일과 2차 8월 18일 각각 두 차례씩 4회 운영된다. 또한 수영장 내 깨끗한 수질관리와 안전한 공간을 위해 같은 시간대 입장 인원은 250명 이하로 제한하며 오전과 오후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워터파크는 수영장 레인 코스로프를 철거 후, 자유 풀장으로 전환해 가족 및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는 물론 수상안전교육 자격증이 있는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된다.다만 안전상 문제가 되는 오리발, 스노클 등은 반입을 허가되지 않으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 시 보호자 동반 및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다.◇ 부천 실내 패밀리스포츠 테마파크수도권 최대 규모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볼베어파크’가 지난 19일 부천에 개장했다. 웅진플레이도시 내 4000평의 대형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이곳은 스포츠 캐릭터 ‘볼베어'로 꾸며진 테마파크로, 70m 길이의 초대형 실내 썰매를 즐길 수 있다.또 캐릭터로 꾸며진 각 스포츠 체험 존에서 다양한 스포츠인 농구, 야구, 축구, 배구 등을 체험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6만개로 구성된 대형 볼풀장, 에어바운서, 대형 정글짐 등에서는 아이들이 몸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특히 이곳에서는 기존의 어린이 놀이시설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볼베어 운동회가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는 한편, 요즘 유행하고 있는 드론 조작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드론 체험장도 운영된다. 이 밖에 슬라임 체험, 복싱 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Tip 인천도서지역 해수욕장 개장 일자- 8월 1일 개장-인천 중구 을왕리, 왕산(영종도)과 하나개(무의도) 3곳, 강화군 동막, 민머루 2곳- 8월 5일-영흥도 십리포, 장경리 해수욕장- 8월 10일-연평도 구리동 해변- 8월 12일-장봉도 옹암 및 시도 수기 해수욕장과 장봉도 진촌 한들 해변- 8월 15일-대청도 지두리 소청도 예동 백령도 사곶 해변- 8월 17일-자월도 장골 승봉도 이일레 해수욕장, 자월도 큰말 및 대이작도 큰풀안 작은풀안 계남 해변 등- 8월 20일-덕적도 서포리 소야도 때뿌루 해수욕장과 덕적도 밧지름, 굴업도, 문갑도 해변 2019-07-25
- 영어가 어려운 학생들의 고민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많은 학생을 지도해본 사람이라면 대다수 학생들의 근본적인 어휘와 문장해석능력이 견고하지 못하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수능을 비롯한 각 학교 내신에서 정확한 해석능력이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고난도 문제 득점은 쉽지 않다. 해석이 되더라도 문항의 어휘 수준이 높다면 또한 맞히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된다.어휘에 있어서는 정확하게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랜 학원 지도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교육부 권장 기본 단어 2000~4000 수준의 어휘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중2~3 정도에 해당이 되고 4000~7000 수준의 어휘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고1~고3이다. 하지만 부천지역 대다수 고1 학생들의 경우 어휘 수준이 2000~4000 정도 되고 있다. 정말 본인이 모르는 단어부터 차곡차곡 쌓아가는 기본 학습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어휘가 일정 수준에 이르렀다면 이후의 문제는 문장 해석이다. 고난도 수능 지문의 경우 한국어로 번역해서 읽게 하더라도 글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상당수이다. 고등학생들은 심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어 사실 글의 내용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 답 맞히는 훈련을 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근본에 충실하게 어휘와 해석능력을 차근차근 키우고 전반적인 지적 능력이 함께 뒷받침되어야만 입시 영어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기본이 튼튼한 어휘 학습과 정확한 해석 연습을 학생 스스로 해야만 한다.선생님의 능력에 힘입어 공부를 잘 할 것 같은 착각은 프로가수와 같이 노래를 부르는 아마추어가 헛된 자부심을 가지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본인의 어휘 수준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쌓아가도록 하며 정확하게 한국어로 해석할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은 입시영어의 근본적 고민에서 탈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서,논술형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에서 더욱 요구되는 학습 자세라고 할 수 있겠다.아크로영어수학민경식 영어팀장 2019-07-25
- 암기의 왕도_반복하는 이유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하다가 공부한 부분을 잊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학을 예를 들면 공식을 잊어버린다거나, 영어는 단어를 잊어버린다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공부를 하면서 습득하게 되는 이런 지식들을 잘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수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며, 많은 선생님들이 고민을 하는 부분이다. 노래를 만들어서 암기를 한다거나, 랩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암기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고안되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반복이다.인간의 뇌는 처음 새로운 정보를 저장할 시 짧은 시간 내에는 100% 기억을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기억하고 있는 비율은 점점 낮아진다. 그럴 때 다시 한 번 그 내용을 암기를 한다면 100% 기억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고 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반복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가장 놓치고 있는 부분이 이런 반복이며, 상당히 귀찮아한다. 하지만 이런 반복이야말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왕도이며, 많은 선생님들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학습법의 최종목표이다. 결국 한국식 시험은 암기를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며, 기본적인 암기 없이 순수한 연상법만으로 문제를 풀기에는 우리나라 시험은 녹록지 않다. 학생들은 내신 및 수능 공부를 하면서 본인이 정해놓은 양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결국 성적향상의 지름길이다.예를 들면 60일짜리 단어암기 코스 책이 있다면, 1일차 분량의 단어를 암기하고, 2일차에 새로운 단어를 암기한 후, 다시 1일차 단어들을 빠르게 체크를 한다. 3일차 새로운 단어를 암기 후에, 다시 1일 차부터 3일차 단어까지 잊어버린 단어들을 다시 체크한다. 잊어버린 단어들이 있다면 다시 암기를 한다. 60일이 지난다면 1일차 분량은 60번을 반복한 것이 되며, 60일째 분량은 한번 본 것이 된다. 그러면 다시 60일차부터 1일차까지 역순으로 간다. 이러한 작업을 총 네 번만 반복해도 고등수준의 단어는 거의 완벽하게 암기가 가능하다. 늦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자.채움학원지은호 원장 2019-07-25
- 학습을 잘하는 아이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上) 중고생 아이들과 지내온 시간이 벌써 20년째다. 학교에서 학원, 그 외 다양한 장소에서 아이들은 만나오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참 재미있는 사실은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또 사람들에게 그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교육, 아니 입시라 하겠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완화 될 줄 알았던 입시의 경쟁은 여전히 뜨겁고, 많은 부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상당수는 아이의 학습, 공부, 학교라고 답할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법, 창의력 학습법, 초고속 전뇌 학습법등 많은 학습적인 기술들과 교육 전문가들의 교육과정, 발달학, 중점 교육등의 원리에 의하면, 우리아이의 미래는 마냥 밝고, 교육과정을 그냥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좋은 대학교와 성공적인 입시로 연결될 것처럼 보인다. 가슴 아프게도 이러한 희망과 바람은 신기루가 될 확률이 높다. 왜냐하면 시중에 소개된 많은 학습법과 교육전문가들의 원리는 다 이론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잘못되었다 틀리다” 라고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그 안에 있는 원리와 기술들이 내 아이에게 그대로 적용된다면 부모들은 분명히 공부와 입시 외에 다른 걱정을 해야 한다. 급식을 예로 들어 보면 왜 이것이 이론인지가 명확히 알 수 있다. 학교 급식 식단을 만들 때에 그 식단은 반드시 영양학적으로 이론에 근거해서 결정된다. 아이들이 먹는 것이기에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는 반드시 영양사를 두어야 하고 영양사의 철저한 영양학적인 관리하에 식단을 만들게 된다. 그렇다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모두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섭취를 한 것일까? 이 대답에 대한 질문은 “잘 모르겠다”가 가장 정확한 답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 식단이 영양학적으로 완벽할지라도 섭취하는 당사자가 그중 일부만 섭취한다든지 아니면 정량을 먹지 않고 소량만 섭취한다면 이것은 아이들의 영양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급식에는 조리장이 있다. 선정된 재료를 맛있게 만들어 아이들이 먹을 수 있게 유도하고, 같은 재료라도 조리법을 바꾸어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먹게 도와주는 조리장 말이다. 영양사의 이론, 조리장의 창의성, 아이의 먹고자 하는 의지 이것이 다 조화롭게 될 때 맛있는 급식 훌륭한 급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알아야 할 부분이 여기에 있다. 학습법과 교육 원리 등은 어디까지나 이론이다. 급식을 맛있게 요리 하려면 반드시 조리장이 필요한 것처럼 학습 원리가 아이에게 적용 되려면, 그 이론을 맛있게 조리할 학습 전문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차려놓은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아이의 의지 또한 매우 중요하다. 여기서 질문이 생긴다. 그렇다면 학습전문가는 어디서 구하고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아이의 의지는 어떻게 기를 수 있는가? 이 두 가지의 질문의 답은 자녀를 학습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자하는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하고 명심해야 할 부분이다.입시상담 케리그마영어전문학원장주일 원장 2019-07-25
- 2학기를 대비한 여름방학 시간 관리와 공부방법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잘하는 아이가 되기를 원한다 방학시간을 이용하여 적어도 자신의 실력을 늘리고 마침내 실력자가 될수있는 팁 몇가지를 추천하고자 한다기본적으로 꾸준히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마침내 흔들리지 않는 실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장시간 꾸준한 학습을 경험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하는 자신만의 공부습관을 확립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학기가 바뀌고 학년이 올라가고, 학습 내용이 심화되어도 흔들리지 않는 학습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그런의미에서 여름 방학은 너무나 소중한 기회이다 이것을 시도하고 경험할수 있기때문이다또한 학기중 부족한 공부를 보충하고 다음학기를 탄탄히 준비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하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학습습관과 기본기가 달라지고, 2학기성적은 물론 향후의 진로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비록 짧은 여름 방학이지만 의미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는것은 너무 중요하다.시간 관리_ 충분한 학습 시간 확보방학 중에는 하루를 온전하게 내가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학기 중과 비교하여 두 배 이상의 스스로의 학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학기 중에는 시험 준비하느라 바빠 하기 어려웠던 수능 대비를 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다 먼저 목표를 설정하고 시간 계획을 정하는데 하루 일과 계획을 세울때 자신의 유형을 감안하여(아침형 혹은 저녁형, 학원 시간등) 공부 시간을 확보하되 우선 물리적인 학습 시간의 양을 늘려 최대한 확보하는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그러나 공부하는 계획만으로 시간표를 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효율적인 시간관리는 휴식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계획적으로 시간을 조직하고 관리할 필요가있다.즉 휴식은 시간 낭비가 아니라는 것이다. 틈틈이 취한 휴식은 집중력 강화에 더 도움이되기 때문이다.학습 시간 자체 뿐 아니라 긴 시간을 제대로 활용 하여 학습 지구력을 키우고 잘못된 공부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사실 많은 시간을 공부해도 실질적으로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하느냐를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 스톱 워치를 이용하여 실제적으로 공부하는 시간과 그 외 시간들을 매일 마다 체크 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잘못된 습관과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적인 공부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을 추천한다2학기 시험 대비_ 방법개학하고 나면 바로 중간고사 시험 대비와 각 과목별 수행평가의 압박이 시작되기 때문에 여름방학 때 부족한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고, 학습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놓아야 한다.학기 중에 내신 대비를 하느라 잠시 우선순위가 밀렸던 부족한 과목에 대한 기반 학습, 취약과목의 복습, 최상위권이 되기 위한 선행학습이 기본일것이다실제 수립한 계획을 실천 하는데 있어서도 자신에 맞는 전략을 적용하는것이 중요한데 본인의 취약한 영역을 우선적으로 집중해서 공부하되 예를들어 지루함을 빨리 느끼는 학생들은 1시간 공부하고 10분 쉬고, 어려운 과목을 2시간 공부했다면 덜 어려운 과목으로 바꿔주는 게 능률이 더 오른다. 수학 공부를 한 다음에 과학 공부를 하는 것보다는 과목의 성격이 전혀 다른 영어나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건 집중을 해서 얼마만큼 내 것으로 만들어 실력을 쌓느냐인데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우선 순위를 반영한 실천 가능한 자신만의 학습스케줄을 짜고 ‘학습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수시를 대비한 진로탐구, 독서계획수립 및 실행 등_ 입시 준비여름방학을 이용해 학기중에는 하기 힘들었던 진로 검사와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의 진로선택에 따른 주력 과목외에 실천 가능한 비 교과 과정을 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전략과 이를 반영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학생부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독서 활동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실행하는것이다학원과 인강의 활용'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짧은 시간에 학습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서는 선생님과 대면 수업이 가능한 학원수업을 추천하되 인강을 선택 할 때에는 보다 많은 의지를 요구하므로 자신의 공부습관이나 성향. 학습 전략과 계획, 목표를 고려하여 꼭 필요한 부분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중요하다프라임영어수학학원김원석 대표원장 2019-06-25
- 조기검진의 필요성 가족의 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여기에 질병 예방차원에서 정기적인 검진 역시 이에 못지않게 필수적이다. 우리나라는 국가암조기검진사업에 따라 병원을 찾으면 주요 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검진내시경전문 ‘삼성탑내과’로부터 위장과 대장 내시경 및 조기검진에 따른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조기 검진과 질병관리의 중요성 질병이나 혹은 조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알아볼 때 그 첫 번째 기준은 대부분 집과 가까운 병원이다. 아파서 찾는 병원을 긴 시간을 참으면서 가고 또 대기하기란 현실적으로 고통스런 일이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부천 중동과 상동 사이에 검진과 진료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부천 검진 내과 내시경 삼성탑내과가 문을 열어 관심이 간다. 이곳은 3인의 내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검사와 진료가 한꺼번에 이어지는 곳이다.부천중동검진 내시경 삼상탑내과 측은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질병 치료만큼이나 조기 검진에 따른 병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국가암검진제도를 활용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의 5대 암 검진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포함한 내과질환 등의 종합건강검진도 건강관리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암 발생률 높은 위암과 대장암부천 검진 내과 내시경 삼성탑내과가 평소 건강을 위해 강조하는 질병 예방법은 위암과 대장암검사를 위한 내시경이다. 우리나라는 높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률과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 및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암 발생률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국가에 속하기 때문이다.부천중동 상동 내시경 검진 삼성탑내과 측은 “이에 따라 위장 검사 중 위내시경 검사는 비교적 정확한 위암 진단방법으로 권장되고 있다. 여기에 대장암 증가로 인한 조기 검진 역시 위암 예방 못지않게 빼놓을 수 없는 주요 암 검진 항목”이라고 강조했다여기에 조기 위암 및 대장암에서 내시경이 강조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발전하는 의료체계도 한몫하고 있다. 최근 들어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용종 등의 제거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건강관리를 위한 내 집에서 가까운 주치의제도인간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가 더 강조되고 있다. 오래 살수록 건강한 삶의 질을 위해 내 집에서 가까운 주치의제도가 권장되는 이유이다. 이를 위해 건강검진센터와 내시경센터와 내과질환센터 및 건강클리닉과 같은 시스템을 갖춘 병의원들이 주목받게 되었다.그 이유는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일상건강관리에 필요한 검사 및 검진을 돕기 때문이다. 특히 검사 중 질병이 의심되면 의료진이 당일 진료, 치료계획까지 세움으로써 환자가 병원을 여러 번 방문하는 수고를 덜게 된다.삼성탑내과 측은 “따라서 평소 고혈압,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포함한 내과질환,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5대 암 검진과 종합건강검진, 금연클리닉, 비만클리닉 등을 활용해 조기검진에 따른 평상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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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방학 프로그램 여름방학이 곧 시작된다.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모처럼의 여유시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미리 챙겨 둘 것들이 많다. 부족한 학습보충을 위한 공부도 필요하지만 여름방학 동안 진로체험과 힐링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방학 동안 참여하면 좋을 프로그램들을 모았다.이공계진로 희망 중고생을 위한 로봇 심화반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부천산업진흥원 부천로보파크가 중고생 700여 명에게 과학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로봇공학자의 꿈을 키워 미래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경기과학멘토사업을 연다.경기과학멘토사업은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수업인 ‘로봇심화반’, 3D프린터를 활용한 ‘3D프린터 설계반’, 드론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로봇방문교실’,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 ‘직업 진로체험프로그램’ 등이다.또 체험형 프로그램인 일일 ‘로봇교육캠프’, ‘무료전시관람체험 및 전시연계교육’ 등을 운영하며 신청은 개인 및 학교단위로 하면 된다. 경기과학멘토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부천로보파크 홈페이지 교육공지사항을 참고한다.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나누는 장터부천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7월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상동 구지공원에서 ‘2차 나눔장터로 놀러나와! 락’을 개장한다. 이번 장터는 청소년 나눔기획단 ‘그린나래’가 기획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나눔장터로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Upcycling)’ 주제로 열린다.또한 장터에서는 중고장터체험 놀이부스도 열린다. 특히 오후 6시부터는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청소년 공연지원사업 ‘렛츠와! 락’이 한여름밤의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 문화 확산의 장 마련을 위하여 나는 쓰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중고물품을 판매할 셀러도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아동과 청소년이 1인 이상이 포함된 지역주민 15개 팀이다.청소년을 위한 인문학꿈빛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인문학 특강 ‘작은 억울함은 없다’를 개최한다. 강연을 맡은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재심’의 실제 주인공으로 삼례나라 슈퍼,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 청구 후 무죄판결을 이끌어낸, 사회적 약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재심 전문 변호사이다.2015년 변호사 공익 대상, 2016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을 수상했으며, ‘말하는 대로’, ‘차이나는 클라스’, ‘명견만리’, ‘세상을 바꾸는 15분’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는‘우리들의 변호사’, ‘지연된 정의’ 등이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파산한 변호사를 거쳐 주목받는 재심 전문 변호사가 되기까지의 사연과 성장과정, 다양한 변호 사례를 통해 삶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를 생각해볼 예정이다.특강은 8월 9일과 16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꿈빛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문화교실코너로 하면 된다.청소년음악학교(재)부평구문화재단이 ‘2019 청소년 음악학교 스쿨 오브 뮤직(이하 스쿨 오브 뮤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스쿨 오브 뮤직’은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합주 등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터득하는 과정에서 인성 함양을 이끌어주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음악예술교육 과정은 8월 3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스쿨 오브 뮤직’은 대중 음악사를 이해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래를 만들기 위한 가창, 작사, 작곡의 과정을 거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을 선보이는 콘서트로 마무리 된다.현재 국내외 아티스트 세션을 비롯해 방송, 영화 등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김홍갑, 대중음악평론가 정민재, 기타리스트 서건호가 강사로 참여하며 노래가 만들어지는 모든 과정을 청소년들과 함께 한다.신청 대상은 부평구 및 인천에 거주하는 14~16세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8월 25일까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청소년이 만드는 영화제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24초영화제 청소년기획단이 주관하는 제7회 24초 영화제에서 출품작을 공모한다. 대상은 14세~24세 청소년이며, 각자의 개성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자유주제와 ‘공개<Open, Public>’란 특별 주제 중 선택하여 24초 길이로 제작하며 1인 다작 출품도 가능하다.제작된 작품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10일 자정까지 구글 설문지(https://bit.ly/30nhKZR)로 출품 규격에 맞는 영상파일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번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는 청소년기획단 김우진(경기 경영고2)은 “소통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니 다양한 작품의 출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제7회 24초영화제는 경기도교육청, 영화진흥위원회, 성공회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씨네21, 키노빈스, 모두 매거진이 후원한다.부모님과 함께 하는 미디어 아트부평구문화재단이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창의 예술교육 시리즈로 진행되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나도 미디어 아티스트’를 8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부평문화사랑방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부모가 함께하는 6회 차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소하게 여겼던 미디어아트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직접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었다.진행은 전자음악, 사운드 아트, 오디오 비주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제호 작가와 인터렉티브 미디어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예술공학창작소 크래커가 강사로 참여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주변의 소리와 빛을 사용하여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핸드폰, 구리철사, 자석과 같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부터 전기회로 같은 공학 재료까지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빛, 소리, 그림자, 영상을 바탕으로 증강된 마법공간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어보는 경험도 할 수 있다. 2019-07-18
- 포기하려니 중요하고, 같이 가자니 버거운 수학 요즘은 문이과 계열 구분이 사라졌지만 계열을 떠나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중요한 과목이 수학이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어려움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주는 과목 또한 수학인 것 같습니다. 어느 한 학년 또는 어느 한 학기를 소홀히 하면 그 파장으로 인하여 수학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수학을 공부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기도 단순하기도 합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동시에 머리로 익혀야 합니다. 수학을 공부하기 위한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수학적인 개념과 원리는 설명과 판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념설명을 귀로 듣고, 눈으로 관찰하고 머리로 이해를 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그다음 단계는 이해한 개념을 스스로 익혀야 하는 단계입니다. 개념과 원리를 파악한 후 다양한 문제에 적용을 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배우기만 하고 익히지를 않으면 수학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개념과 원리를 배운 시간의 최소 2배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익히기를 해야 합니다.마지막 단계는 복습입니다. 일주일간 익혔던 과정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또한 틀린 문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선생님 또는 친구에게 질문하여 해결한 문제를 자신이 해결한 것이라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시험에서 틀린 문제는 수학 공부를 하면서 틀렸던 문제들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틀린 문제는 두 번 세 번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머리고 이해하고,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꾸준하게 실천을 한다면 수학 성적은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제부터 꾸준하고 계획성 있는 수학공부를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안카에듀육남곤 부원장 2019-07-18
- 한국자음지각검사(KCPT) “소리는 들리는데 말끝이 분명치 않아!”, “주변 소리는 크게 들리는데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보청기를 착용하면 말소리가 분명하게 잘 들릴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호소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보청기면 만사형통?보청기를 착용하는 첫 번째 목표는 말소리를 잘 듣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감각신경성난청을 가진 분들의 경우 주변 소리는 크게 잘 들리는데 말소리가 정확하게 들리지 않아 불편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달팽이관 및 그 이후 기관들의 기능이 약해져서 난청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보청기에 대한 적응을 마친 후에 청능재활이 필요합니다.한국자음지각검사(KCPT)한국자음지각검사(KCPT, Korean Consonant Perception Test)는 한림대학교 김진숙 교수팀이 개발하여 2011년에 발표한 검사도구입니다. ‘자음지각검사의 개발’이라는 논문에서 ‘말지각평가의 기초자료가 되고 청각장애 자음지각능력의 정량적·정성적 평가가 가능한 음소단위의 검사도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음지각검사는 중성과 종성은 같고 초성만 다른 보기를 가진 초성검사문항 200개와 초성과 중성은 같고 종성만 다른 보기를 가진 종성검사문항 100개 총 300개의 검사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청능재활과 KCPT청능재활을 위해서는 기초자료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청능재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CPT는 청능재활의 기초 자료를 만드는 도구입니다.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유난히 듣기 힘들어하는 음소들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십자말풀이 등 다양한 재활 도구들을 만들어 청능재활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청능재활을 위해서는 청능사가 KCPT와 같은 도구로 잘 검사해서 재활 계획을 잘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활에 참여하는 분의 의지와 노력도 필요합니다. 재활은 긴 호흡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보청기 착용만으로 말소리가 분명하게 잘 들리면 너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보청기 적응 후 청능재활이 필요합니다. 청능사는 KCPT와 같은 도구를 활용하여 청능재활을 계획하지만 청능재활 실시에는 청능사와 보청기 착용하신 분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꾸준한 청능재활로 소리를 잘 들으시고 모두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독일지멘스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19-06-18
- 목표대학 수시 합격하려면 나만의 입시컨설팅 전략 필수 고3학생에게 7월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곧 있을 수시원서를 준비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수시전형에서 6개의 원서는 각각 어떤 전략을 갖고 써야 합격할 수 있을까. 부천입시컨설팅전문 부천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로 알려진 아람입시연구소로부터 올해 수시전략을 알아보았다.“수시가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은 막연한 기대와 두려움으로 혼란스럽다. 원서준비를 위해 온라인 검색이나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등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떠도는 정보에 의존한다. 하지만 이는 결코 나만의 합격을 위한 수시전략이 될 수 없다. 다수의 다양한 입시경험과 데이터에 의한 나만의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이다.”수시전략을 위한 입시컨설팅의 중요성진로와 연관된 대학전형이 강조되는 가운데 주요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을 해마다 높여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만 보는 학생부교과전형과는 다르다.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가 합격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신등급을 뛰어넘는 대학선택이 가능한 점도 전형요소의 매력이자 장점이다.부천인천입시컨설팅전문 아람입시연구소 황정근 소장은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3.6등급으로 인서울대학에 합격하는 반면, 3.2등급으로 경기권 대학을 들어가곤 한다. 따라서 수시합격을 위해서는 막연한 두려움이나 반대로 근거 없는 희망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방법과 준비방안을 찾는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대학선택보다 중요한 자소서와 면접준비의 수시합격 전략수시에서 6개의 원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학 선택도 중요하지만, 그에 따른 자소서와 면접 비중 및 준비과정도 알아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자기소개서는 한 번도 작성해 본 경험이 없는 학생들에게는 필연적으로 수많은 시간 투자를 요하는 특수성이 숨어있기 때문이다.부천인천 입시컨설팅전문 부천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로 알려진 아람입시연구소 황 원장은 “특히 7월에서 9월은 자기소개서 외에도 면접 준비와 수시 최저점수를 위한 수능실력까지를 동시에 투자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때문에 자기소개서에만 매달려 입시에 낭패를 보는 일은 위험하다”고 말했다.고3에게 수시전형준비기간은 시간 안배 외에도 학생부종합의 2단계인 면접준비도 뒤따른다. 자기소개서가 평가요소는 아닌 반면, 면접은 동일한 내신경쟁일 경우 더더욱 당락을 가르는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합격을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와 연계된 치밀하고 다각도의 전략적 면접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7월 하순부터 시작되는 수시합격을 위한 입시컨설팅과 자소서준비부천인천 입시컨설팅전문 부천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 아람입시연구소에는 수시전형을 앞두고 컨설팅을 받으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그 이유는 남동고 출신 4.1등급 학생이 명지대합격을 시작으로 소명여고 3.7등급 동덕여대합격, 상원고 3.3등급 숭실대합격, 부천여고 1.5등급 고려대합격 등의 입시실적들이 컨설팅의 중요성을 대신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그 동안 부천입시컨설팅 전문 아람입시연구소에서는 지난해 약 200여 명의 부천과 인천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입시컨설팅을 통해 수시합격의 기쁨을 차지한 바 있다.이 같은 배경에는 부천자기소개소와 면접 입시컨설팅 전문 아람입시연구소 황정근 소장이 자리한다. 그는 고등학생 400건 이상의 입시상담과 자기소개서 300건 이상을 지도한 입시컨설팅전문가이다.그 결과 일반고는 물론 과고와 자사고 등에서 서울대, 고대, 연대, 포항공대 등의 대입 실적과 김천고 진산과고, 인천과고, 국제고 등 다수 특목고와 자사고 실적 등을 기록했다.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