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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에이스침대 춘의점 사용후기 이벤트 진행 에이스침대가 사용후기를 쓰기만 해도 스무디킹 기프티콘을 선착순 200명에게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베스트후기에 뽑히면 영국시장점유율 1위의 드림랜드 전기요를 10명 선정하여 증정한다. 전자파가 없으며 화재 및 저온화상의 위험을 줄였고 월 2000원 이하로 난방비를 줄여 경제성이 뛰어난 상품이다. 웨딩멤버스 가입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신랑, 신부들 중에 예식장 계약서, 청첩장 등 결혼 증빙 서류 고객이며 회원으로 신청 가능하다. 제휴사 할인, 문화공연 및 영화티켓 공연 초대 이벤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2-668-36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4
- 전문가가 들려주는 민물어류 이야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이 오는 9일 민물어류 해설 강연을 연다. 진행은 민물어류 전문가 유희남 박사로부터 민물 어류의 생활 습성과 생태계에 대해서 수족관 전시물을 이용해 생동감 있는 들을 예정이다.강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행사 당일에 인천학생과학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인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http://www.ienet.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부천 카페 ‘엘가’ 샵인샵 천연 소이 캔들 판매 개시 팥빙수와 커피 전문점 ‘엘가’에서 파라핀이 전혀 사용하지 않은 영국산 오일로 만든 천연 소이 캔들을 샵인샵 형태로 꾸며 매장내 판매를 시작했다. 이곳은 상동 사거리가 한 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으로 많은 연인들이 찾는 곳으로 이곳을 찾은 커플들은 수제로 만든 예쁜 소이 캔들을 선물, 답례품으로 많이 구매하고 있다. 상동 엘가는 특히 실내 조명과 다양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가 캔들을 만나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천연 소이 캔들 이외에도 크리스탈 캔들, 미니 석고방향제 등도 판매하고 있으며 매콤달콤한 매달 국물떡볶이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문의 032-328-00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6월 부천생태체험 즐기기 6월은 짙어지기 시작하는 녹음을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다. 부천지역에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열린다. 자연을 벗하며 자녀 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각종 생태체험 관련 장소들을 알아보았다. < 초등학생들의 체험공간 - ‘두근두근 성주산 숲속탐방’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1회에 걸쳐 시내 초등학생 37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성주산 숲속탐방’을 운영한다.지난 5월 첫 번째로 치러진 숲속 탐방에서 학생들은 나무 이름표를 만들어 달고 성주산을 찾아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성주산에 사는 다양한 식물, 곤충을 관찰하는 체험 나들이를 했다.성주초등학교 2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성주산에 여러 가지 곤충과 식물들이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1학년 때 도롱뇽 알을 관찰하고 도롱뇽 보호 그림을 그리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또 다시 신청했다”고 말했다. 임병례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기르고, 환경보전과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학생들에게 성주산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도롱뇽이 살고 있는 성주산 마니로계곡 주변을 자연생태체험 공원으로 조성하는 등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시내에서 배우는 자연 - 호수, 중앙, 도당공원 탐험하기부천 호수공원·중앙공원·도당공원을 찾으면 공원해설가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자연을 배울 수 있다. 부천시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가 새롭게 진행하는 공원해설사업은 단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호수공원 등 3곳에 공원해설가 20명을 배치해 운영한다. 시는 또 내년부터 이 사업을 부천 시내 근린공원 23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시민과 함께하는 공원 해설 프로그램은 일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공원의 유래와 수목, 야생화의 종류와 특성을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전해들을 수 있다. 또 풀잎과 낙엽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 폐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와 학교, 시민은 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eung592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이봉호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원해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공원 해설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원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 누구나 즐겁게 이용하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032-625-3496 < 개화율 70% 국내 최대 규모 - 백만송이장미원 지난 5월 하순부터 도당산 북쪽 기슭이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단일 장미공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백만송이장미원이 그 주인공이다. 장미원은 면적 14,270㎡에 120종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나지막하게 자리 잡은 도당산 자락에 장미 꽃밭이 펼쳐지고 있다. 이곳 장미원엔 연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주말에는 약 1만 명의 시민이 찾을 만큼 인기가 높다. 백만송이장미원은 2000년 도당산 자락에 15만여 그루의 장미나무를 심으면서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장미나무 한 그루당 7~10송이의 장미꽃이 피어나므로 최소 1백만 송이의 장미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백만송이장미원’이란 이름도 붙여졌다.백만송이장미원 교통편은 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661, 12, 120, 220, 23-1, 50, 60, 70, 70-2번을 타고 ‘도당동장미원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해 도당고등학교 방향으로 400미터 걸어오면 된다. 또는 661, 12, 220, 23-1, 50, 70-2번을 타고 ‘도당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하차해 도당동주민센터 방향으로 약 300미터 걸어오면 된다.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는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학교 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장미 개화시기인 오는 6월 19일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부천북고등학교, 도당고등학교, 도당초등학교, 북중학교, 여월중학교, 여월초등학교, 365안전교육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한다.문의 032-320-3000 < 기후체험과 생태관람 - 부평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생태를 관찰하며 자연공부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부천지하철 굴포역에 자리한 부평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은 부평에서 부천까지 이어지는 굴포천에 자리한다. 굴포천의 수질은 2~3급수 사이. 따라서 이곳은 하천길 옆 데코라인을 따라 걸어도 악취나 물비린내 등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곳이다. 여기에 시시 때때 날아드는 왜가리 등 철새들의 날개 짓이 시야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굴포천은 산책로 이용 외에도 자녀와 함께 기후변화체험관을 들러보는 계획을 해도 좋은 곳이다.자연친화적으로 지은 2층 규모의 체험관은 쾌적하게 꾸며졌다. 또한 이곳의 1층은 주제영상관과 지구온난화관이, 2층은 기후변화체험실, 지구를 위한 실천관 등으로 운영되어 자녀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이외에도 기후체험관과 이은 굴포천 생태체험기회도 놓치지 말자. 이곳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굴포천을 활용해 식물과 곤충,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여기에 월별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6월 프로그램은 맹꽁이관찰, 생태연못관찰, 천연재료이용 로션만들기, 굴포천유수지 생태교육 등이다. 이용은 미리 예약을 해둬야 한다.이밖에도 체험관에서는 ‘굴포천 맹꽁이를 만나다’, ‘굴포천의 그날 이후’, ‘동물 친구들이 위험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실천’ 등의 다채롭고 흥미 넘치는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문의 032-509-390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부천 쓰레기 소각로 2010 완공 목표 부천시가 인근 도시인 서울 강서구, 안산시와 함께 2018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 대비 2020년 완공 목표로 소각로를 함께 지어 쓰기로 했다. 부천시와 서울 강서구, 안산시는 지난 4월 ‘자원회수시설 광역화 증설 사업 기본 협약’을 맺고 오정구 대장동 부천자원순환센터 내에 광역소각로 건립을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추진 배경에는 2018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쓰레기 반입 금지에 대비하고 기존 소각로 내구연한 15년을 넘겨 대보수가 필요한 시점으로, 1년 이상 걸리는 대보수 기간 동안 동일 규모의 대체 소각로가 필요해 300톤 규모의 소각시설의 증설이 시급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현재 부천시는 자체 처리 능력이 부족해 하루 평균 51톤의 쓰레기를 수도권 매립지로 반출하고 있다. 또 쓰레기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로 오는 2020년에는 하루 약 1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게 돼, 자체 처리시설을 갖추지 않을 경우 쓰레기 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 전문가들이 참여한 ‘부천시 소각시설 관련 시민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했다. 시민협의회는 소각시설 광역화 증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증대사업을 병행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또 소각로 증설 시 인근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대책을 소홀히 하지 말 것도 주문했다. 환경부 권고대로 광역소각로를 건립하면 부천시가 내야 될 사업비는 0원으로, 사업비 부담 없이 100톤의 소각용량을 확보하고 단독으로 소각로를 설치할 때 드는 사업비 340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연간 20억 원의 운영비를 절감해 20년을 운영한다고 가정할 경우, 400억 원의 운영비를 아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참고로 현재 광역소각장은 파주-김포 등 경기도 7개소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27개로 운영되고 있다.부천시는 광역화에 따른 이익을 주변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쓸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광역화 사업 시설비의 10%인 60여억 원을 주민편익시설 사업비로 편성해 대장동자원순환센터를 친 시민공간으로 만들 구상이다.증설되는 소각로 규모는 기존 소각로와 동일한 300톤 1기로 인근 서울 강서구, 안산시와 광역화로 추진한다. 당초 사업에 참여했던 고양시 대신 안산시가 새로운 파트너로 참여한다.소각로는 별도의 건축물을 짓지 않고 현 소각장 건축물 내 설치된다. 현 소각장에는 2000년 준공 당시부터 향후 300톤 용량의 소각로 1기 증설을 대비해 추가로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공간을 이미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 강서구는 지난해 2월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대장동 인근에 위치한 오곡동을 새 입지로 선정한 상태로, 강서구의 사업 참여가 무산될 경우 이곳에 소각장이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협약에 따르면 부천시는 사업비 부담 없이 소각시설을 설치·운영한다. 안산시와 강서구가 부담할 사업비는 718억원(국·도비 포함)으로 사업비 전액과 부천시 기여금 및 주민지원기금으로 운영비의 20%를 추가로 부담한다.또 소각로 증설 후 1년 이상이 소요되는 기존 소각로 대보수 기간 동안 부천시가 우선 사용하는 것으로 해 대보수 기간에 우려 되는 쓰레기 대란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소각로는 처리시설의 밀폐식 설계,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시설 고도화 등의 신기술을 적용해 친환경적인 시설로 건립된다. 한편 부천시는 소각시설 광역화 증설사업이 부천·시흥·안산 등 5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화성시 광역 화장시설 건립’ 사례처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로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에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우리 동네 콘서트 부천시가 송내무지개광장 개장기념행사 ‘우리동네 콘서트’를 7월 1일까지 연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진조크루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송내무지개광장을 조성하고 처음으로 갖는 행사다.공연은 6월 22일 오후 4시부터 부천시문화홍보대사 섹션 콘서트와 비트박스, 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는 ‘스타 데이’로 진행된다. 또 밸리댄스, 난타, 오카리나, 밴드공연 등 생활문화공연도 5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부천세계비보이대회 자원활동가 모집 부천시가 부천세계비보이대회(이하 BBIC) 자원활동가를 오는 6월 10일까지 60명을 모집한다. 자원활동가는 비보이, 댄스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대회 기간 중 활동이 가능한 국내 거주 외국인도 지원 가능하다.모집분야는 현장운영, 게스트운영, 홍보, 통역 총 4개 분야 7팀 60명이다. 모집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게 되며, 댄스(무용)관련학과 재학생 또는 졸업생, 외국어(영어, 기타)회화 가능자, 국제행사 유경험자 및 부천시민은 우선 선발 할 예정이다.접수방법은 부천시청 홈페이지(www.bucheon.go.kr) 시정소식(새소식),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www.bcvol.or.kr) 자원봉사모집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부천세계비보이대회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부천마루광장에서 개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부천 중동 GOM수학학원 기말내신대비반 6월 7일 개강 중동 수학학원 GOM수학학원에서 기말고사 대비반을 6월 7일 개강한다. 각 학년 교과서 100%분석하여 기출문제를 심층분석하고 재구성한 ''GOM내신대비집 올킬''을 통해 객관식은 물론 서술형 문제까지 철저하게 대비시켜 준다. 특히 기출문제를 3단계로 구조화시켜 체계화하여 학생들이 문제유형을 이해하기 쉽게 하였으며 다양한 문제유형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매년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어 이러한 단계별 수학학습이 빛을 발하고 있다. 문의 032-329-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5-27
- 인천국제고 수능성적 전국 특목고 중 1위 지난 2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6학년도 고교별 수능 성적 자료’를 발표했다. 발표에서 인천국제고등학교가 특목고 중 전국 1위, 전체 고교 중 전국 5위(인문계 4위, 자연계 6위) 및 5년 연속 10위권에 들었다.2008년 개교하여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계열 특수목적고인 인천국제고는 ‘가슴으로 세계를 지성으로 미래를’의 교육 목표를 바탕으로 세계시민이 갖추어야 할 덕목과 글로벌 리더로서 지녀야 할 지성을 성장시키기 위해 교·내외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국제고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수·수학ف, 2등급 전국 순위를 보면,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인천국제고가 국·영·수 수능 1·2등급 비율 순위 전국 5위로 꾸준한 순위 유지해오고 있다.또 전년도 대비 6위에서 5위로 상승하는 등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영수 수능 1,2등급 표준점수의 평균 합계 순위는 전국 4위로 5년 연속 흔들림 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2012학년도 이후, 5년 연속 수능 1,2등급 비율(등급 비율 10위권 유지교: 인천국제고, 민족사관고, 한국외대부고, 상산고, 대원외고), 1,2등급 표준점수의 평균 합계(표준점수 10위권 유지교: 인천국제고, 한국외대부고, 대원외고)의 10위권을 차지했다. 인천국제고 입학설명회(1차)는 6월 24일 오후 7시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6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초청하여 고등학교 3학년 담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입시가 학교 교육과 대학 교육의 연계지점이라는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상에 따른 대학입시의 기조 변화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에서는 서울대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평가의 실제에 대한 설명과 이어 고교 3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울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7일 성균관대 간담회에 이어 오는 7월 7일까지 13개 대학의 간담회를 시교육청에서 열 예정이다.김동래 교육혁신과장은 “고교-대학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진학담당자 간담회를 통해 대학은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고등학교는 대학의 입학전형을 이해하여 고교와 대학의 연계적 인재 양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무대를 즐기며 문화를 배우다 부천문화재단이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자원활동가 양성교육 <무대곁100% 즐기기>를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부천시민회관 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6월 20일까지이며,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든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0회 차로 구성된 공연예술특강 <무대곁100% 즐기기>는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가 및 예술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수료 후 공연장 안내원, 공연 모니터단 등 지역공동체 안에서 시민문화자원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은 클래식, 연극,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특강과 더불어 공연장 문화자원활동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공연장 서비스 전문교육 등을 시행한다. 교육 강사로는 클래식음악아카데미 풍월당의 인기강사인 김문경 음악칼럼니스트,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무용가이자 인무가인 박호빈, 아시아 전통음악을 다룬 ‘배낭 속에 담아온 음악’의 저자인 현경채 음악평론가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진행한다. 교육은 6월 21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부천시민회관 내 공연예술연습공간에서 진행되며, 70% 이상 출석 시 부천문화재단 공연장 안내원 및 공연 모니터단 등 시민 문화자원활동가로 지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문의 032-320-63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