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리 만나는 튤립전시 부천시가 4월 튤립전시회에 앞서 소망튤립 만들기 행사를 갖는다. 소망튤립 만들기 체험은 관람객들이 튤립의 새싹을 보며 소망튤립을 만들고 올 한 해 꽃 피우고 싶은 소망을 소망튤립에 적는 이벤트다. 시는 관람객들이 만든 소망튤립으로 울타리도 꾸밀 계획이다. 소망튤립 만들기 체험은 오는 4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070-4212-280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가족 모두를 위한 가구 , 일룸 부천브랜드샵 오픈 수많은 공간 중에서도 가족이 있는 보금자리인 가정에 필요한 가구를 만들고자 탄생한 홈가구 브랜드 일룸이 부천 춘의가구거리 부천종합운동장역 인근에 오픈했다.1·2층 200평 이상의 대형 전시장을 가진 일룸 부천브랜드샵은 편안한 분위기,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의 가구들로 채워져 있으며, 특히 엄마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가구답게 EO 등급 친환경적 목재를 이용하여 성장기 체형에 꼭 맞게 설계된 아이들 가구가 진열되어 있으며, 열공하는 학생을 위한 공부방, 어른을 위한 서재, 거실, 침실까지 집에서 필요한 가구를 모두 다루고 있어 가족 모두를 위한 원스톱 가구 쇼핑이 가능하다.일룸 부천브랜드샵에서는 3월 말까지 오픈 기념 신학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매금액별, 신제품 구매 등에 맞게 3단 서랍 및 다양한 증정품을 준비하고 있다.문의 032-613-2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상동학원발전협의회, 입시교육 정책 세미나 상동학원발전협의회에서는 오는 3월 15일(화) 오전 11시 2016년 교육트렌드와 교육정책분석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①교육트렌드 & 학원시장의 변화와 대책 ②부천시교육현황분석과 학교별분석에 따른 비교과 관리방법 ③2017입시전형분석&새 교육과정의 첫 수능 출제분석 ④문이과통합교육과정과 2021수능시험 ⑤교육부의 교육정책분석과 대응전략(자유학기제/대학구조조정/평가방식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신경호 원장(목동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장소는 상동 538-4번지 상록그린힐 605호 이지스터디이다.문의 032-322-2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부천장학생 신청 부천장학재단이 올해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선발인원은 189명으로 고등학생 129명, 전문대생 12명, 대학생 45명, 우수교사 3명이다. 선발은 같은 순위일 경우 부천시 장기 거주자 순이며, 자원봉사활동 실적 가산점이 적용되어 40시간 이상 해당자에 한한다. 이밖에도 성적우수 분야는 학업성적 우수자 순으로 선발하며, 대학생·전문대생은 직전학년 1·2학기 학업성적이 평균 평점이 4.0점 이상인 학생을, 대학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성적이 전 과목별 원점수의 총점을 과목수로 나눈 평균점수가 90점 이상인 학생, 고등학생은 직전학년 성적증명서의 각 과목별 원점수의 총점을 과목수로 나눈 평균점수가 90점 이상인 경우이다.문의 032-625-40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2016년 제1차 북스타트 부모교육 강의 부모교육강의가 오는 26일 상동도서관에서 열린다. ‘우리 아이를 위한 선물,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의에서는 EBS <우리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모성대탐구 마더 쇼크> 등에서 감정코칭팀을 이끌었던 한이숙 강사가 맡는다.부모교육에서는 감정 코칭의 이본 이론을 다뤘던 작년 특강에 이어 다양한 대화법과 성장 시기에 따른 구체적 방법을 통해 아이를 위한 올바른 감정 코칭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문의 032-625-4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아파트 빈주차장 임대 보조금 혜택 올 하반기부터 낮에 비어있는 아파트단지의 빈 주차장을 관공서와 공유하면 공동주택 보조금과 복사골문화센터 이용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복사골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해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문화센터 상주직원들은 낮에 비어있는 인근 아파트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다.복사골문화센터의 주차공간은 182면으로 다수의 상주직원들이 승용차로 출근하는데다 하루 평균 500대 이상의 주차수요가 발생해 주차장을 확충해 달라는 민원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직원이 함께 사용해온 주차공간을 시민전용 공간으로 운영하고, 문화센터 상주직원들의 차량(100여 대)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협약을 맺어 분산 배치하는 주차시설 개선안을 마련했다.시는 주차시설 개방에 협조하는 아파트 단지를 시정협력단지로 지정 관리해 매년(현행 3년 주기)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시 우선권을 주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또 주차시설 개방 협력단지 입주민에게는 복사골문화센터 체육시설, 강좌 이용요금 등을 할인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문의 032-625-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0
- 부천논술학원 부천유레카 대입 설명회 개최 인천·부천지역에서 탁월한 입시실적을 내고 있는 부천 유레카한수위학원에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천 유레카는 수시(논술, 학생부종합, 면접 및 자기소개서) 전문학원으로 부천·인천지역에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개학을 맞아 3번째로 진행되는 설명회로, 올해 대입의 주요 입시 포인트와 수시 전형별 주요 전략을 제시한다. 상위권 대학의 주요전형인 논술(인문논술, 수리논술, 과학논술) 및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적성전형 등의 핵심과 대비책을 다룬다.설명회는 3월 23일 수요일 오후 7시, 유레카한수위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문의 032-323-44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르네상스 봄의 음악여행과 모닝콘서트 음악을 통해 봄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 진행된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음악회가 2016년 ‘세계음악여행’이란 주제로 다섯 번의 여행을 떠난다. 북유럽을 시작으로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를 거쳐 미국까지 각기 다른 문화의 음악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계 음악여행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5인과 함께 클래식 음악평론가 장일범, 류태형의 매끄러운 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첫 번째 해설음악회는 3월 1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전문대 해외취업률 해마다 증가 최근 3년간 전문대 졸업생의 해외취업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연구소는 ''전문대 해외취업 현황'' 자료를 분석 15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 졸업생의 해외취업률은 2012년 0.27%, 2013년 0.37%, 2014년 0.42%로 꾸준히 증가했다. 같은 기간 4년제 대학 졸업생의 해외취업률은 2012년 0.23%, 2013년 0.29%, 2014년 0.28%로 큰 변화 없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전체 해외취업자 중 전문대 졸업자 비율도 높아져 2012년 43.2%(530명), 2013년 44.3%(686명), 2014년 47.1%(776명)로 나타났다.2014년 기준 전체 대학 졸업자(30만1606명) 중 전문대 졸업자(18만3388명) 비율은 37.8%였다.해외취업은 조리, 관광, 미용 등 순으로 주로 서비스 분야가 강세다. 취업자 중 80%는 싱가포르, 일본,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국가와 호주, 뉴질랜드 등 외국인 취업 장벽이 낮은 국가에 집중되어 있다.최근에는 독일, 캐나다, 미국 등 선진국으로 그 영역이 점차 넓혀지고 있다는 것이 연구소의 설명이다.연구소는 "서비스 직종의 특성상 해외 취업의 장벽이 낮다"면서 "한국인 특유의성실성과 책임감으로 현지 서비스업계의 한국인력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각종 비자 등을 받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국가에 취업이 많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일본은 특히 공학 계열 인력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대학별로는 영진전문대학, 백석문화대학, 대림대학교, 영남이공대학, 신구대학 등 47개 대학 졸업생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해외취업을 대학 국제화 전략의 한 축으로 집중 육성해 매년 50명 이상의 졸업생을 해외에 취업시키는 학교도 5곳에 달한다.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문대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보 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은 "2016년부터 글로벌 현장 학습 예산이 연간 40억7000만원에서 20억6000만원으로 50% 줄어드는 등 전문대 국제화 사업이 전반적으로 퇴보하고 있다"면서 "전문대 재정 등의 어려움으로 정부 재정지원이 줄어들면 사업 육성에 한계가 있는 만큼 재정지원이 늘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대학을 국내외 취업중심기관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
- 선정된 ‘2016부천 책’ 관련 참여 프로그램 풍성 부천시가 시민공모를 통해 ‘2016년 부천의 책’ 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시민공모와 독서관련 기관으로부터 총 274종 298권의 도서를 추천받았다. 이후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도서선정위원회의 추천 결과를 합산해 2016 부천의 책 세 권을 최종 선정했다.올해 부천을 대표하는 책은 일반분야에 ‘여덟단어(박웅현 지음)’, 아동분야에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임지현 지음)’, 만화분야에 ‘나는 귀머거리다(라일라 지음)’이다.고경숙 2016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장은 “<여덟 단어>는 우리가 살면서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작가 개인의 경험과 사례를 제시해 전 세대가 함께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은 교육문제, 진로문제 등 현실감 있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나는 귀머거리다>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작가의 작품으로 청각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좋은 작품”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시는 2016 부천의 책을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에 비치해 누구나 읽어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3월 부천의 책 선정 축하 북 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독서릴레이, 작가초청 강연회, 찾아가는 독서토론회, 청소년 독서캠프 등 부천의 책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범시민 독서운동을 펼쳐 책 읽는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 방침이다.2016부천의 책 관련 프로그램은 부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으면 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