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부천 총 5,9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젊은 세대를 위한 부천 공공임대주택 공급 부천시가 2030세대의 청년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에 나선다. 부천시는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복사골ZERO주택 300호’를 부천 중동과 옥길지구에 지을 계획이다.시는 청년층의 주거불안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실태를 감안, 2030세대에게 주택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복사골 ZERO 주택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중동 지역에 복사골 ZERO 주택을 건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지난 6월 29일 체결한 바 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동에 개방형 지역편의시설이 포함된 지상 10층 규모(28호)의 복사골 ZERO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중동역에 인접해 있고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시는 토지를 LH에 제공하고 LH는 주택 건설 및 운영·관리 등에 관한 모든 비용을 전액 부담하게 된다. 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올 하반기 공사를 착공해 2018년 3월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 젊은 계층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된다.부천옥길지구에도 복사골 ZERO 주택 270호가 들어선다. 이곳은 역곡역(지하철 1호선)과 온수역(지하철 7호선)이 인접해 있고 복선전철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복사골 ZERO 주택에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지역편의시설을 조성해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방침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2학기부터 성적 우수자를 위한 고교 면학실 운영 개선 인천의 일선 일반고와 특목고에서 소수 성적우수 학생들만을 위한 면학실인 자율학습 전용실 운영 관행이 개선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일반고와 특목고 등에서 면학실 입실 기준에서 성적을 제외하는 방안을 담은 ‘학습문화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각 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각 학교들은 2학기부터 운영방식을 바꿔야 한다. 면학실은 일반교실과 달리 사설독서실과 같은 칸막이 책걸상, 개인 조명은 물론 일부 학교는 개인 사물함까지 제공해 야간학습 및 주말 자율학습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면학실 운영 개선은 지난 2008년 국가인권위원회 발표의견과 무관치 않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당시 이 같은 성적 순 면학실 운영에 대해 ‘차별인식을 조장하는 효과가 유발’되며 ‘성장과정에 있는 학생에게 열등감, 소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진단하고 ’헌법 11조에 보장하는 평등권을 침해하는 차별행위‘라며 시정을 권고한 바 있다. 2014년에 열린 인천 청소년 원탁토론회에서도 성적순 면학실 운영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학생은 “면학실은 성공한 소수, 일반교실은 실패한 나머지들이란 느낌이 들게 만들어서 자극이 되기보다는 의욕을 저하시킨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다수 고등학교가 성적순으로 면학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난 5월 3만 5577명 학생(일반고, 특목고)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 조사 결과 51.6%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가 정기고사, 모의고사 등의 성적을 면학실 입실의 유일한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성적과 함께 성실성 등을 기준에 일부 포함하고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21.5%에 불과했다. 한편 아울러 인천시교육청은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 선택권 조례 이행 여부를 학생들을 통한 조사에서 87.3%는 방과후 보충수업 및 야간학습을 자율적으로 선택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여전히 12.7%는 자율 선택권을 보장받지 못한 것으로 응답했다. 이에 시교육청은 학습 선택권 조례 준수에 대한 지도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등교시간 정상화에 이어 야간학습 시간을 앞당겨 조정하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교육청 차원의 특정 시간을 정하지 않고 학교별로 내부 구성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실시토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김동래 교육혁신과장은“국가인권위의 권고에 불구하고 수십 년 동안 관행으로 굳어진 성적순 면학실 운영이 희망자 추첨, 개방형 독서실 등의 형태로 변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과후 보충과 야간학습 참여 여부는 허용 대상이 아니라 학생의 권리가 기본임을 다시 강조 했다. 학교문화 혁신은 기본에서 출발해 작은 관행부터 개선하는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보건소도 맞춤식으로 이용 부천시가 7월 4일 행정체제 개편에 맞춰 보건소 기능을 계층별로 특화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여성·장애인, 소사보건센터는 어린이, 오정보건센터는 어르신 대상으로 기능을 특화해 계층별로 특화된 맞춤형 공공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원미·소사·오정구 등 지역별로 운영되던 시 보건소가 1개의 보건소, 2개 보건센터로 통합되고 행정복지센터에 ‘100세 건강실’이 새롭게 운영된다. 시 보건소에선 보건의료 법적사무와 감염병 관리, 심뇌혈관질환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고혈압·당뇨등록교육센터를 운영한다. 장애인 재활을 위한 재활센터도 이곳에서 운영할 계획이다.어린이를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벌이는 소사보건센터는 아토피·천식예방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부천시 어린이건강체험관도 내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어르신 중심으로 업무를 재편하는 오정보건센터는 치매센터와 정신건강증진센터, 자살예방센터 등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행정복지센터에 작은 보건소격인 ‘100세 건강실’도 설치 운영된다.100세 건강실이 들어서는 행정복지센터는 총 9곳으로, 같은 건물 내에 오정보건센터가 있는 오정행정복지센터엔 100세 건강실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지역밀착형 건강관리 전담기관인 100세 건강실엔 5명의 직원(단, 상2동 행정복지센터 4명)을 배치해 원스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세 건강실은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기존 3곳의 보건소에서 관리 받던 만성질환·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건강검진과 상담, 금연클리닉, 치매검진 및 우울증 검사, 암의료비와 희귀난치의료비 지원 등을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100세 건강실에서 원스톱으로 받게 된다.원격화상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고위험군은 보건소 의사에게 진료상담을 받고 건강실에는 간호사가 상주해 건강측정과 상담 교육을 진행한다. 보건소와 100세 건강실을 연결하는 통합전산망을 구축해 검진결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거점경로당과 연계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예방접종 미비 가정을 방문 점검해 예방접종 권유와 아동 방임 상태도 체크할 계획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입시의 최전선 부천시내 고교 탐방 ‘시온고등학교’ 입시전담교사 별도 구성…학생부전형 등 각종 프로그램 지원 어느 도시나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교육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그야말로 교육 투자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천내일신문에서는 학부모들의 교육관심을 해소하고 고교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시내 고등학교를 찾아 진학을 위한 입시정책 및 진로 찾기를 위한 학교들의 노력을 담아보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 63년 전통 부천사립고의 저력부천 소사구 은성로에 자리한 시온고는 올해로 개교 63주년을 맞는 오랜 전통의 인반계 사립고등학교이다. 시온고는 2016년 입시에서 부천시내 가장 높은 진학률로 인해 학부모들의 주목을 다시 받게 되었다.; 시온고의 최근 3년간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은 2016년 46.5%, 2015년 47.3%, 2014년 46.2%로 부천 시내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높은 진학률이 나오기까지 시온고의 진로와 진학지도를 위해 어떤 입시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을까.시온고 교무부 측은 “학생부전형을 중심으로 다양한 진학준비를 해온 덕분이다. 이를 위해 1학년은 진로탐색으로 진로상담, 직업체헙, 심리와 적성 검사, 전공동아리 및 자율동아리를 권장한다. 또 2, 3학년은 진로선택과정에 의해 인문과 자연과정의 인문학 특강, 열린과학실험교실, 동아리(자율동아리),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등으로 지도된다“고 말했다.특히 시온고는 수시 학생부 전형에 필요한 과학연구동향세미나와 사회탐구력대회, 영어와 에세이콘테스트 등은 물론 맞춤형봉사활동, 독서교육, 논술특강, 교환학생프로그램, 자매학교방문, 창의력 대회, 탐구토론대회, 창의수학교실, 자연사고력대회, 과학 실험교육 등을 열어오고 있다. < 교내 진학지도 전문단에 의한 학년별 심층적 지원시온고의 높은 진학률 뒤에는 이곳만의 특별한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시온고는 3학년 부장을 중심으로 일반 업무 외에 진학지도만을 담당하는 4명의 교사를 별도로 두고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사립고란 특성도 진학률에 영향을 주고 있다. 3학년 진학지도는 대부분 오랜 입시경험 전담교사들이 맡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시에서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적성 전형 등 학생 개개인에게 강점에 맞춘 진학지도가 이뤄진다.예로 진학1 담당 교사는 ①내신산출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학생들의 대학별 내신산출 지도 ②바뀐 입시제도에 따른 학생생활기록부 점검과 교사 연수 정보 제공 ③졸업생 대입 성적 분석에 따른 재학생 적용 파일 제공 및 상담을 담당한다.진학2 담당 교사는 ①교육과정 변화 및 입시제도 변화에 따른 교사 연수 ②; 수도권 대학교 대입설명회 일정 안내 및 교내 설명회 유치를, 진학3 담당 교사는 ①대학별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②대학별 모의면접 일정 안내를 통한학생부 종합 전형지원을 담당한다. 이밖에도 진학4에서는 ①각 대학별 대학입시책자 배부 ②3학년 진학 담임을 위한 대학별 입시설명회 안내 등을 맡는다. < 낮은 입시율 타개를 위한 노력과 대안부천시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부터 수시전형지원 등 부천지역의 저조한 대학 입시율 타개 위한 진학지원단을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온고에서도 부천지역 대교협 담당 교사를 3학년 담임으로 지정하고, 대교협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또 대교협과의 연계를 통해 전국 학생들의 합격, 불합격 상황 정보 프로그램을 운영, 교내 학생들과의 비교를 통한 시온고만의 대입 전략을, 여기에 2학기 ‘신언서판프로그램’을 통해 교내 자체 모의면접을 실시한다.이밖에도 그 해 면접을 본 학생들의 면접 진행방식과 각 대학별, 과별 면접관의 질의 문항을 조사하는 한편, 합격과 불합격한 학생들의 답변을 자료로 만들뿐만 아니라, 진학생들의 면접후기책자도 진학지도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시온고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체육진로집중과정과 공연예술진로집중과정’을 추가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전하는 시온고의 입시전략교육정책 특히 입시정책의 일관된 기조는 학생부전형 확대, 정시모집 축소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르면 수능은 앞으로 자격시험 정도의 위상만을 가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확대되는 학생부전형에 대비하는 ▶학생부를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지원이 가능한 학교에 진학하는 것 ▶학교 규모가 클수록 전형 준비에서 유리 ▶오랜 노하우를 가진 입시전문가가 많은 학교를 선택할 것 등이다.; 또 고교진학 후에는 가능한 빠르게 진로를 결정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교내활동에 참여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야 한다. 이와 함께 진로와 연계된 일관된 흐름의 독서활동을 꾸준히 진행한다. 이는 입시전략 생기부 기록뿐만 아니라 논술, 면접에 크게 기여하기 때문이다.비교과활동(동아리, 봉사활동 등)도 소홀이 할 수 없다. 진로와 연계한 동아리 활동과 함께 교양활동(음악, 미술, 스포츠 등)은 다방면의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영어 학습법 설명회 삼산동에 위치한 지니어스잉글리쉬에서는 오는 7월 7일(목) 오후 7시 학부모들이 듣는 영어학습법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날 설명회에는 중앙일보 제1대 공부의신 이주환대표가 연사로 나서며, 설명회에 참석하는 분들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저자 직강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설명회 장소는 굴포천역 롯데마트 3층 컨벤션홀이다.문의 070-5030-4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부천 논술학원 유레카한수위 2017 대입 수시 설명회 개최 인천, 부천지역 수시 전문학원 유레카한수위학원에서 대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7학년도 논술(인문논술, 수리논술, 과학논술)전형; 및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종합(면접 및 자기소개서)전형등 수시 각 전형별 핵심 전략과 수도권 주요 대학 지원전략을 제시한다.이번 설명회는 본격적인 여름방학 수시 시즌을 맞아 4번째로 진행되는 설명회로, 7월 7일(목) 오후 7시에 유레카한수위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한편, 유레카 한수위학원은 부천지역 입시전문학원으로 개원 이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만 450명을 합격시켰다. 유레카 한수위학원 김민수 원장은 “우리 학원은 수시와 정시, 수능 어느 한 과목에 치우치지 않고 입시 전체를 조망하고 총괄하고 있다”로 말하며 “논술, 수능, 학생부종합, 자기소개서, 면접 등 입시 전 영역을 세심하고 조율하고 컨설팅 한다”고 전했다.문의 032-323-44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얼큰한 뼈해장국 부천점 오픈, 새로운 스타일의 감자탕 별미 얼큰하고 진한 국물, 두툼한 뼈마디 사이에 붙은 고기를 발라 먹는 감자탕은 우리에게 친숙한 음식이다. 아침에는 해장국으로, 낮에는 든든한 한 끼 식사, 늦은 밤에는 야식과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인천·부천 일대에는 저마다 전통을 자랑하는 감자탕 집들도 많은 편이다. 부천 중동에 새로 문을 연 엄가네시골집 얼큰한 뼈해장국은 감자탕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택의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다. 이 집은 시레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들깨가루도 기호에 맞춰 가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기존의 감자탕과 다르다. 그 대신 천연고추로 매운맛을 낸 얼큰한 진한국물과 더욱 푸짐한 고기 양을 자랑한다. 이미 천안 등지에서는 잘 알려진 맛 집으로 경인지역에는 최초로 매장을 열었다. 넓은 좌석배치와 밝은 톤의 원목 인테리어, 12~40인석 규모의 별도 룸이 있어 모임하기에도 좋다. 지하 주차장도 넉넉하다.문의 032-322-5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강화군 옥림리 고급타운형 전원주택 8세대 동시분양 인천시 강화군에 소재하고 있는 종합건설사인 퍼스트종합건설(주)(대표: 구자용)는 강화읍 옥림리1,000번지 일대에 고급타운형 전원주택 "블리체Ⅱ"를 분양한다. 가구당 대지150평에 건평33평(1,2층 복층)으로 총 8세대이며 1층 방1개, 화장실1개, 거실, 주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방2개 화장실1개, 테라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퍼스트종합건설은 지난 3월에 강화읍 갑곳리 일대에 "블리체Ⅰ" 12세대를 인기리에 분양한 바 있으며, 시공사가 직접 짓고 직접 분양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서 사전에 계약이 완료됐다."블리체Ⅱ"는 서울까지 50분정도 소요되며 인근에는 강화대교가 5분 거리에 강화군청과 대형마트 및 풍물시장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거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의성도 모두 갖췄다. 또한 모든 방에는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간단한 살림살이만 준비하면 될 정도로 모든 조건이 잘 갖춰진 주택단지이다.분양면적 대지150평에 건평33평(1,2층)으로 분양가는 2억6000만원이다. 또한 하이브리드차량의 충전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또한, 주변에는 강화나들길, 고려궁지, 갑곳돈대 등 해안도로를 끼고 다양한 관광지들이 인접해 있다.분양문의 032-934-14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부천 원종에서 홍대까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확정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과 부천을 통과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인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등을 지난 17일 최종 확정했다.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부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과 인천 송도~부천~서울 청량리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이 반영됐다.부천시는 지난 2014년부터 마포·강서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계획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은 원종역을 출발해 2호선 홍대입구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3㎞(부천 구간 3.2㎞, 서울 구간 14.1㎞)노선으로 환승역은 6곳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오정구청에서 서울시청까지 걸리는 시간은 70분에서 47분으로 23분 단축된다.경기 서부지역과 서울을 잇는 핵심노선이 될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사업이 최종 확정된 만큼 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또 이번 발표에 포함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송도~부평~부천(당아래)~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48.7km로 국토부는 올해 안에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다.오는 7월 착공을 앞둔 소사~대곡 복선전철 사업이 2021년 개통 되고,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와 송도~청량리 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완성되면 부천은 서부수도권 교통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세금 궁금증은 마을세무사에게 부천시는 국세와 지방세 등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서비스’를 오는 7월 4일부터 운영한다. 운영에 앞서 시는 지난 20일 시청 만남실에서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갖고 재능을 기부한 세무사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마을세무사 서비스는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경제적인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무료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로,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된다.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마을세무사와 상담시간, 장소 등을 약속한 후 2차 상담을 받을 수 있다.문의:032-625-25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