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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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순메밀 면발, 여름 건강식으로 그만! 군포시 국제교육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좋을 듯 싶다.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맘껏 뛰어 놀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맛집에선 출출함을 달랠 수 있어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인근 맛집 가운데 100% 메밀로 만든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화진포메밀 막국수''다. 이곳은 강원도 영동지방의 건메밀과 속메밀을 사용해 100% 순 메밀면을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실 순 메밀로는 국수를 만들기 쉽지 않아 메밀가루에 전분이나 밀가루를 섞어 국수를 만드는 게 오랜 관행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약간은 거칠고 탄력이 떨어지더라도 100% 메밀로 면을 만드는 것을 고집한다고. 100% 메밀면은 첫 느낌은 거칠고 탄력이 떨어지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부드러운 맛을 자아내기 때문에 메밀이 지닌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또 메밀 막국수와 궁합이 맞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어울리면 시원하면서 감칠맛까지 느껴져 여름별미로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화진포 메밀 막국수는 완성된 면에 야채와 양념장을 얹어서 서비스된다. 물 막국수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거친 듯 부드러운 면발이 조화를 이루고, 비빔 막국수는 새콤달콤한 양념과 메밀면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때 함께 먹는 시원한 동치미 국물은 한 겨울 얼음 동동 띄워 먹던 옛말 그대로다. 한편 화진포 메밀 막국수는 막국수 외에도 여름 별미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콩국수, 어른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보쌈, 도토리무침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노출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는 더 없이 좋다. 이곳의 주재료인 메밀은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건강과 맛, 다이어트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는 셈. ●메뉴: 메밀막국수(물) 6500원, 메밀막국수(비빔) 7000원, 메밀콩국수 7000원, 메밀전 7000원, 도토리무침 1만원, ●주차: 국제교육센터 주차장 이용●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휴무일: 명절휴무●위치: 군포시 산본동 1151-10번지●문의: 031-395-6789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울퉁불퉁한 하지정맥류, 여름이 두려워! 하의실종이 대세인 요즘, 다리를 드러내는 게 반갑지 않은 여성들이 있다. 다리는 예쁘지만 도드라져 보이는 정맥류 때문에 걱정이라는 것. 게다가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의가 점점 짧아지는데 이를 감추기 위해 롱스커트나 긴 바지를 입어야 하는 고충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이러한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 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데 오래 서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보통 종아리부터 시작돼 점차 위로 진행되는데 처음에는 피로감과 부종으로 시작해 별다른 증세를 느끼지 못하지만 다리가 무겁고 아프기 시작하면서 혈관이 튀어나온다. 문제는 하지정맥류를 계속 방치하면 경련과 부종, 피부 궤양, 혈전과 같은 합병증이 나타나 조기 치료가 급선무다. 진행성질환으로 시간 지나면 악화될 수 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하지정맥류 환자가 매년 연평균 27.5%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정맥류는 혈관(정맥)벽의 두께가 평균보다 얇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서서 일하는 직업군인 교사나 스튜어디스, 판매원들에게 흔히 발견됐지만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에게도 나타나 그 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에게 하지정맥류의 가능성이 노출돼 있다는 것이다. 평촌 대항·하정외과 우영민 원장은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나타나는 하지정맥류는 정맥 고혈압이 주원인으로 정맥 내 혈압이 높아진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말한다”면서 “정맥 내 혈액이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면 동맥을 타고 모세혈관을 거쳐 유입된 혈액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정맥이 부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하지정맥류는 초기에 핏줄이 비치는 정도나 머리카락 굵기로 나타나는데 증상이 악화되면 우동면발처럼 혈관이 구불구불 튀어나오게 되는 진행성 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정맥류 근본수술법과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하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 선뜻 병원에 가기 쉽지 않다는 것. 하지정맥류는 6시간 정도 휴식 후 바로 퇴원할 수 있는 간단한 수술로 크게 부담 갖지 않아도 된다. 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병원 선정이 중요한데 입소문만으로 병원을 찾았다 재수술을 하는 일도 많으므로 전문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하지정맥류 수술 1위 병원으로 선정된 평촌 대항·하정외과는 전문성을 입증 받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수술 횟수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겠지만 의료계에서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병원으로 인정하고 있다. 증상 따라 치료법 달라…평소 생활 습관으로 예방 가능 하지정맥류는 환자에 따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인 정맥 내 레이저를 사용하는 치료는 정맥의 내막을 태워 정맥을 수축시키는 방법이다. 반면 레이저피부치료법은 피부 바깥에서 피부 바로 밑에 있는 모세혈관 확장증이나 망상정맥을 레이저로 없애는 방법으로 여러 번 치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화상의 위험도 있다. 때문에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수술을 권하고 있다. 하지정맥류가 발병하면 굵은 혈관, 가는 혈관 모두 망가지는 특성이 있어 혈관 트기에 알맞은 치료법으로 정확하게 적용해야 수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우 원장은 “혈관 직경이 1~2mm 정도인 초기 증상인 경우에는 혈관을 굳혀 몸 속에 흡수시키는 혈관경화요법을 사용해 늘어난 혈관에 강화제를 주사, 망가진 혈관을 굳혔다가 서서히 몸 속으로 흡수시켜 치료한다”면서 “굵은 혈관이 튀어나올 정도로 하지정맥류가 심하면 레이저나 냉동수술요법을 이용하는데 냉동수술요법은 최근 3년 간 재발이 거의 없고 신경 손상률도 기존 수술에 비해 0.1%에 그쳐 최근 신의료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병든 혈관을 순간적으로 얼려 치료하기 때문에 흉터나 조직 손상, 재발 부작용이 매우 적은 게 특징이다. 한편, 일상생활 중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다. 먼저 잠들기 전에 다리를 심장 부위보다 높게 유지하고 찬 물로 다리를 씻어 주는 게 좋다. 고탄력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탄력 스타킹은 피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피의 역류를 막아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성들이 즐겨 입는 스키니 바지는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으므로 피하고 뜨거운 곳에 장시간 앉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체중이 많이 나가면 다리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은 필수, 평소 싱겁게 먹어 다리가 붓는 것을 예방하도록 한다.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6월 모의평가 후 현직 교사가 전하는 재학생을 위한 조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실시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교육당국이 공언한대로 쉽게 출제됐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로 수능이 출제된다면 영역별 만점자 1% 이상이 무난할 것이며 일부 과목은 4%까지도 만점자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백영고등학교 황선의 3학년부장교사는 “영역별 만점자 1%가 과연 가능할까 했는데 실제 이렇게 쉽게 나올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며 “그동안 EBS 연계율을 강조했지만 체감율은 높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는 교육당국이 공언한 EBS 연계 70%가 실제 반영됐다”고 말했다. 지문이 완벽하게 비슷해 최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너무 쉬운 것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다고. 이렇게 문제가 쉽게 출제될 경우 중상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최상위권 재학생을 비롯해 재수생과의 변별력이 그만큼 약해지기 때문. 심하게 꼬지 않은 문제, 개념과 원리 중심의 문제로 상위권과 중위권의 변별력이 약해지고 하위권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경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 같은 전망은 수능도 6월 모의평가와 같은 수준에서 출제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입시는 철저하게 상대평가가 적용되는 선발 체제이므로 쉬운 수능으로 인해 평소보다 높게 나타난 점수에 대해 낙관은 금물이다. 이번 평가에서 받은 성적은 어느 수준의 대학, 학과에 지원이 가능한지를 확인하는 자료로 활용하고 수시, 정시에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수시, 정시지원 가능 대학보다 약간 높여 지원 한편 6월 모의평가로 인해 정시 또한 쉬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시 지원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최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시로 합격하지 못했을 경우 정시를 노렸지만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시 지원이 비율이 증가할 것은 당연하다. 황 교사는 “수시 모집 인원이 늘어나고 미등록충원 등의 제도로 전년에 비해 수시 지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능까지 쉽게 출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시 지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수능 최저등급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능에서 실수를 최대한 줄이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쉬운 수능에서는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많이 내려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안양의 경우 수시 합격률이 지원률 대비 10% 안팎으로 낮은 편이다. 이에 대해 황 교사는 “안양지역의 수시 합격률이 낮은 것은 무리하게 상향지원을 하기 때문”이라며 “6월 모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생부가 수능보다 유리하다고 판단된다면 적극적으로 수시에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성적보다 무리하게 상향지원 할 경우 오히려 집중력만 흐리는 결과가 된다. 반대로 지나친 하향지원으로 합격할 경우 정시지원의 기회를 잃게되고 진학 후 대학에 대한 만족감이 적어 편입 또는 반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지원대학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교사는 이어 “수시 1차의 경우 6월 모의평가 기준, 정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 또는 표준점수에서 10~20점 정도 상향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수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을 결정한 후에는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혹은 전형요소를 파악해 이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때 면접, 논술, 적성검사, 학생부 등 전형요소는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요소로 통일해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예를 들어 A대학이 면접, B대학이 적성고사, C대학이 논술을 주 전형요소로 본다면 세 대학을 모두 준비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다. 자신 있는 전형요소 하나로 통일해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지원전략이다. 6월 모의평가 이후 공부전략 수능은 재학생들만의 경쟁이 아니다. 대학에서의 재수생의 합격비율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공부만 하는 재수생과 비교해 기말·중간고사는 물론 수행평가도 준비해야 하는 재학생의 경우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황 교사는 “수능이 쉬워져 재학생에게 다소 유리해졌다고 해도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한 재학생의 경우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쉬는 시간을 비롯해 점심시간, 야간자율학습시간 등 생활 사이클을 최대한 단기적으로 정리해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월부터 6월 모의평가까지를 1분기, 6월 모의평가부터 9월 모의평가까지를 2분기, 9월 모의평가부터 수능까지를 3분기, 수능 이후 기간을 4분기로 보았을 때 언어·외국어·수리 영역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인 1분기가 이미 지나갔다. 이제 6월 모의평가로 자신이 지원 가능한 대학이 어느 선인지 윤곽이 드러난 시점. 이 결과를 토대로 여름방학에는 대학별고사의 특징을 살펴 실력을 높여야 함은 물론 6월 모의평가 결과 자신이 부족한 부분, 아쉬웠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이 지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수시 지원과 준비를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시기가 된다. 전체적인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자신의 계획대로 차분히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시간과의 싸움… 좀 더 독하게 황 교사는 특히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돌아간 후 부모님은 간식을 챙겨주기도 하고 텔레비전을 보게도 하는 등 안쓰러워 하는데 어차피 앞으로 수능까지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좀 더 강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독하게 밀고 나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능이 끝난 후에는 더 준비하고 싶어도 할 필요가 없으며 재수를 하게 될 경우 더 힘든 날들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황 교사는 또 “논술반영 비율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상위권 대학에서 여전히 논술은 합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준비하던 논술의 비중을 줄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성적은 복습을 통해서 향상되기 때문에 인강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6월 모의평가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수가 표기된 채점 결과는 6월 22일 수험생에게 일괄 통보된다. 도움말 백영고등학교 황선의 3학년 부장교사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군포시 지붕 없는 미술관, 벽화마을 둘러보기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도보로 20분, 마을버스로 5분 정도 가다보면 벽면 가득 주인집 할머니의 인생을 고스란히 담은 얼굴과 담장 마다 활짝 핀 철쭉이 이방인을 친구처럼 맞아준다.모퉁이를 돌아서면 금방이라도 날아서 벽면을 떠날 것 같은 나비가 보이고 조금 더 걷다보면 빨래건조대와 나란히 햇볕을 받으며 핀 벽면철쭉이 파란대문과 조화를 이루며 시골마을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이끈다.군포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야동 죽암마을의 마을회관과 주택, 담장, 도로변 옹벽에 마을의 이야기와 철쭉 등을 소재로 벽화를 그렸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9년에 조성된 납덕골 벽화마을이 중앙신문과 블로그 등 인터넷 사이트에 널리 알려지면서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야동 시골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철쭉도시’ 이미지를 마을주민들과 함께 표현하기 위해 추진됐다.주민들은 갑작스런 유명세가 가져다 준 마을의 생동감을 즐거워했다. 또한 “벽면을 가득 메운 철쭉을 보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멀리서 보면 우리동네가 한편의 그림 같다”며 마을의 변화를 흡족해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납덕골 벽화마을이 이야기가 있는 그림들로 방문객의 시선을 끌었다면 죽암마을 벽화는 ‘사랑의 기쁨’이란 꽃말을 가진 철쭉과 김춘수 시인의 ‘꽃’이 가진 ‘의미’를 조화시켜 사랑이 넘치는 마을을 표현하려 했다”며 “납덕골과 죽암마을의 벽화가 시골마을 풍경과 어우러져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서 시민들에게 훌륭한 여가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군포시보건소, ‘아토피·천식아동 수리산 숲 체험’ 실시 군포시보건소는 지난 5월 28일 ‘아토피·천식아동 수리산 숲 체험’ 행사를 군포시중앙도서관과 수리산 일대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질환 아동의 유병률은 점차 늘고 있으나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힘들어하는 아동과 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궁내초교와 수리초교 등 5개 학교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학생 30명과 부모 30명, 총 60명이 숲 체험에 참여했다.오전에는 중앙도서관에서 부모를 상대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질의응답식 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 아동은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목욕 및 피부 보습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수리산 삼림욕장 등 수리산 일대에서 조를 편성해 자연의 소리 청취, 흙 만지고 느껴보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통해 숲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태 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특강과 부모상담, 다양한 수리산 숲 체험 활동이 부모와 아동의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고 건강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 체험행사와 내년도 사업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안양4동 명동성형외과 자리, 최고의 노른자 땅 안양동 676-103번지 명동성형외과 자리가 안양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안양시가 지난달 31일 결정 고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안양동 676-103번지는㎡당 지가가 1190만원으로 지가가 가장 낮은 석수동 산62-1번지 일대 ㎡당 8180원의 무려 145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지가가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8%가 상승했으며 필지별로 살펴보면 조사대상 69.4%인 2만8148필지의 지가가 상승한 반면 11.8%인 4803필지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 ㎡당 가격으로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토지관련 세금과세 표준이 되고 개별부담금 등 공적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날 발표된 공시지가는 올해 1월부터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을 조사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토지소유자 의견 등의 절차를 거쳐 안양시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안양시 고액체납자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안양시가 체납액 조기징수를 위해 고액체납자의 압류부동산에 대한 일괄공매처분을 실시한다. 안양시의 체납액은 4월말 기준으로 총 450억원, 이 중 500만원 이상 체납액은 1만3500여건에 254억원에 달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공매처분 대상은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935명중에서도 재산이 있으면서 납부하지 않고 있는 부류다. 시는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전문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감정을 의뢰해 공매실익을 판단하고 실익이 있는 부동산에 대해 체납자에게 공매예고 통지서를 발송,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최종적으로 공매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이와 같이 공매처분을 실시해 13개 부동산을 매각하고 21억300만원의 체납세를 받아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과천시, ‘수요경마극장’15일 개장 과천시와 한국마사회 간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2011 수요경마극장’이 오는 15일부터 9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경마공원 관람대 1층에서 진행된다. 올해 상영되는 영화는 개봉 1~2년 이내의 최신 흥행작 위주로 선정되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자녀를 동반한 가족관람객을 위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영화상영 전 30분 동안은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한편 수요경마극장은 경마공원에서 경마는 물론 공연관람을 가능하게 했고 또 인근에 위치한 바로마켓에서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친근한 문화생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6월 영화상영 일정은 15일 ‘울지마 톤즈’, 22일 ‘남극의 쉐프’, 29일 ‘상하이’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역류성 식도염 방치하면 식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언제부턴가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과 함께 명치에서 목을 향해 타는 듯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직장인 P씨. 그는 이 같은 통증이 최근 과음, 과식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가슴 쓰림 현상이 지속되어 힘든 나날을 보냈다. 전문의의 진찰 결과,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받은 P씨. 약물치료와 함께 식습관을 바로잡고 과음과 과식을 삼가며 치료를 하고 있는 중이다. 불규칙한 식습관, 복부 비만 등이 원인 이처럼 위장관 질환 중 서구사회에서 더 흔한 질환으로 여겼던 위 식도 역류질환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고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과거에 비해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식사, 비만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식도는 입에서 섭취한 음식물을 뱃속의 위까지 전달하는 통로로 식도 맨 아래쪽에 위로 내려간 음식물이 식도로 거꾸로 넘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하부 식도 조임근이라는 부위가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어떤 이유로 인해 이런 하부 식도 조임근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위산이 섞인 위액이 식도로 거꾸로 넘어오게 된다. 그로 인해 식도 점막이 자극되고 염증이 유발되는데 내시경을 통해 식도 아래쪽을 관찰하면 심한 경우 점막에 궤양과 출혈이 보이기도 한다. 남천병원 내과 전문의 전성곤 과장은 “위 식도 역류질환의 증상은 서구에서 사용한 heartburn이란 용어를 가슴 쓰림으로 번역할 수 있으나 실제 이 질환의 증상은 다양할 수 있고 환자의 표현도 제각각이어서 주의 깊은 문진이 필요하다”며 “증상은 소화불량과 함께 위나 하부 가슴에서 목으로 향해 올라오며 타는 듯한 느낌이나 신물이 넘어오는 듯한 느낌을 동반한 명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면서 “그러나 가슴 쓰림과 같은 증상이 모두 식도염과 연관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을 가진 환자들은 심장이나 호흡기 질환으로 유발되는 흉통과의 감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전 과장의 말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노인들의 경우, 위장관 운동기능이 감소하고 침의 양이 줄어들며 타액 내 중탄산염의 농도가 떨어져 산에 대한 저항이 감소하게 되고, 식도열공탈장이 흔히 동반되어 위 식도 역류질환 에 더 취약할수 있다는 것. 젊은 사람에 비해 가슴쓰림, 역류와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드물고 증상이 모호하며 잘 느끼지 못하여 진단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끔 환자들 중에는 감기, 호흡기 질환으로 이곳저곳에서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도 기침이 조절되지 않았는데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어 치료 후 호전을 보인 경우가 있다”며 역류 증상이 전형적인 가슴쓰림을 동반하지 않고 호흡기나 이비인후과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 “만성기침, 목 뒤쪽에 이물감, 인후염, 쉰 소리같은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아보라”고 조언했다. 역류성 식도염의 진단은 식도 산자극 검사, 식도내압 검사, 24시간 보행성 식도산 검사등으로 확진할수 있는데 보편적으로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과 함께 상복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역류성 식도염의 치료는 위산 분비 억제제와 같은 약물 치료를 사용하는데 의심되는 유발 원인이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우선이다. 예를 들면 과음 과식을 자주하는 경우 역류성 식도염이 진단되어 위산 분비 억제제로 치료해도 식습관이 변하지 않는다면 완치가 어렵고 약을 끊을 수 없듯이 원인 유발요인을 조절하거나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은 경과가 만성적이고 재발이 잦은데 식도궤양, 식도협착, 흡인성 폐렴 등을 유발할 수 있고 계속 방치하면 바렛식도나 식도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인터뷰-남천병원 내과 전문의 전성곤 과장 -식도염<span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3px CO 2011-06-10
- 초등학교 ‘수행평가’ 어떻게 준비할까? 초등학교 시험을 걱정하면 중·고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눈을 흘길지도 모른다. 그만큼 초등학교 성적은 부모의 관심 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 하지만 그래도 시험은 시험이다. 기말고사를 앞두고 학과 공부시키기에도 바쁘지만 수행평가도 빼 놓을 수 없다는 학부모들. 모든 초등학교에서 시행돼는 수행평가는 성적이 반영되는 중·고등학교와는 다르다. 때문에 엄마표 숙제로 제출하기도 하는데 수행평가는 학생들이 실제로 행동하는 과정이나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또한 평소 학습 과정을 잘 이행한 학생들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예·체능 수행평가에 곤두서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우리 딸은 체육을 잘 못해요, 우리 아들은 그림을 못 그려요’라며 한숨을 쉰다. 체육이나 음악, 미술과 같은 예체능은 수업 시간에 충실한 학생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을 평가하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게 일선 교사의 말이다.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 김미숙 팀장은 “수행평가를 하기 전, 교사는 학생들에게 학습 목표를 제시하고 평가 관점을 적어준다”면서 “따라서 교사의 지침대로 실행하면 별 어려움이 없지만 학생들이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힘들게 느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 단원 끝날 때 시행, 종합적으로 평가 매해 새 학년이 되면 1년 동안 수행평가를 치르는 시기와 횟수가 학년별로 정해진다. 이 계획에 따라 수행평가가 이뤄지는데 보통은 한 단원이 끝날 때 시행된다. 관찰, 실험, 실습, 실기, 토론,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하며 학업 성취도를 확인하기 위해 문항으로 출제되기도 한다. 같은 학년이라고 똑같은 수행평가를 치르는 건 아니다. 교사의 재량과 학습목표에 따라 평가 방법이 다를 수 있다. 국어 말하기 수행평가라면 한 주제를 주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서술하거나 학생들에게 질문한 다음, 의견이나 생각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내용이나 준비하는 과정을 관찰해 평가한다. 조를 짜서 팀별로 하는 평가는 사회 수행평가에 많이 적용된다. 예컨대 3학년 ‘우리 고장 사람들이 하는 일’조사 발표 과제는 조별 팀원이 함께 모여 고장 사람들의 직업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 정한 후 학교, 도서관,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와 같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 해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담아 제출한다. 물론, 공공기관 섭외나 동영상, 사진 촬영을 할 때는 학생들이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학부모가 함께 따라가 보조 역할을 하는 게 좋다. 과학은 실험과 실습하는 과정이 주를 이룬다. 실험을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제출한 연구보고서는 자료 수집, 분석 등을 종합해 평가한다. 오랜 시간을 두고 평가하는 포트폴리오도 있다. 식물의 성장과정이나 학생 작품을 지속적으로 모아 둔 작품집을 평가하는 포트폴리오는 성실성과 꼼꼼히 관찰한 내용을 참작해 평가한다. 중간 수준 난이도, 내용 이해와 의견 반영 중요해 그렇다면 수행평가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일까. 보통 학습 내용을 이해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해결할 수 있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어렵지 않다. 문제는 창의력이 요구되는 수행평가의 경우 다양한 배경지식이 없다면 조금 힘들게 느낄 수도 있다. 따라서 평소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쌓도록 하고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게 좋다. 수행평가의 채점 기준에 대해 의문을 품는 학부모들이 있다면 이제는 그 의심을 버리자. 모든 수행평가는 채점 기준이 있어 교사의 주관적인 생각은 배제된다. 예컨대 실험탐구에 대한 평가를 했다면 상·중·하로 구분되며 실험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완벽히 수행했는지 해결방법이 정확했는지를 파악해 평가한다. 수행평가가 실시되는지 모르는 학부모들도 있다. 수행평가에 대한 성적표가 나오지 않기 때문인데 성적표 배부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다르므로 담임 선생님에게 확인하는 게 제일 빠른 방법이다. 하지만 이 점수가 절대적인 지표는 아니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결국, 수행평가는 집필평가를 지양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생이 학습내용의 이해와 자신의 의견을 얼마나 반영했는지가 관건이다. 안양 호계초등학교 교사는 “수행평가는 일회성 평가가 아니라 학생들이 학습하는 일년의 과정을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라면서 “학부모들은 수행평가에 연연하기 보다 평소 학습목표를 충분히 숙지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체크해주는 게 좋다”고 말했다.이민경 리포터 mk4961@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