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더프린스플(주), 수능단어장 워드체인(wordchain) 출판 분당 정자동에 소재한 더프린스플(주)에서 수능단어장 워드체인 (wordchain)을 출판했다.adult (성인) > adolescent (청소년, 청소년기의), blind (눈 먼) > blunder (안 보여서 하는 실수)등 이러한 방식으로 초·중등에서 이미 배운 쉬운 단어로 수능 1등급 단어, 고등단어를 쉽고 빠르게 외울 수 있는 책이다.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에게 딱 알맞은 책이라 할 수 있다.쉬운 중등단어를 동계어 설명으로 연결해 어려운 수능, 고등단어를 쉽게 외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능단어장은 워드체인이 처음이다.워드체인은 계열이 같은 단어를 한데 묶어 연결하는 “파생어 확장 기억법”으로 만들어져 암기위주로 외우는 방법보다 몇 배 빠르게, 많은 내용을 효율적으로 외울 수 있다.워드체인은 먹이사슬(food-chain) 연결방식으로 구성되어 단어를 쉽게, 오래 기억 할 수 있고, 예문에 반복 단어임을 표시하여 학습자가 자동적으로 계속 반복학습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이 수능1등급 단어 1,200개를 하루 20개씩 3개월만에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고, 수능 필수단어와 내신 대비 2,310개 단어, 파생어를 포함한 총 6,280개의 단어로 수능 / 내신 / NEAT등에 대비할 수 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나 중등학생들은 부록부터 공부해도 재미있고, 쉽게 단어를 외울 수 있다. 워드체인은 인터넷서점 및 본사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Blog에서 본문을 미리볼 수 있다.출판 기념으로 워드체인 무료체험단및 사용후기 열공지원이벤트을 진행중이다. 열공지원 이벤트는블로그(http://blog.naver.com/wordchain)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무료체험단 20명에게는 수능단어장 워드체인을 무료로 증정한다. 사용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어학용 DVD학습기를 무료 증정한다.학원등 단체주문은 회사 홈페이지(네이버Blog)에서 할 수 있다.Tel : (031)717-21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의왕시 소식 - 2013년 6월 3주 의왕시, 전자예금압류시스템 도입의왕시가 고질적인 체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금을 온라인으로 압류 처리할 수 있는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을 도입한다. 전자예금압류시스템이란 국내 주요 17개 은행에 예치된 체납자의 예금을 주거래 은행 확인 후 온라인으로 압류, 추심,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의왕시 관계자는 “해마다 누증되고 있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제고하고자 이번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어떤 시스템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세금을 납부하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세금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시는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의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적극적인 징수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의왕도시공사는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추진과 관련, 이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지난 12일 발표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누토백운컨소시엄’과 ‘호산유진NH컨소시엄’을 대상으로 민간사업자 선정 심위위원회를 통해 심의를 진행, 이날 ‘누토백운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누토백운컨소시엄은 심의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운영계획 분야 전반에 걸쳐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토백운컨소시엄의 세부 지분참여율은 누토컨소시움이 대표사로서 26%, 동부증권 15%, 유니에셋 8.9%로 구성될 예정이며, 이 컨소시엄은 앞으로 1조 3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의왕도시공사는 오는 8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인 누토백운컨소시엄과 본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협상이 완료되면 사업추진을 위한 민관합동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보상업무 등을 마무리하고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하여 2016년까지 개발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이 특수목적법인은 자본금 50억원으로 50.1%를 의왕도시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나머지 49.9%는 누토백운컨소시엄이 투자하게 된다.백운지식문화밸리는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 954,979㎡의 백운호수 주변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중저층 및 저밀도의 주택 3,400세대와 신세계 복합쇼핑몰, 호텔, 비즈니스센터, 병원 등 자족기능을 망라한 업무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의왕시 내손1동 통장협의회, 홀몸 어르신 위해 사랑의 선풍기 전달의왕시 내손1동 통장협의회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선풍기 13대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내손1동 주민센터는 전달받은 선풍기를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내손1동 통장협의회장은 “올해는 유난히 여름이 길고,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가 있어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의왕시 무한돌봄 SOS센터'' 사업설명회 개최의왕시는 지난 11일 오전동주민센터에서 오전동 통장 38명을 대상으로 ''의왕시 무한돌봄 SOS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의왕시는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정이 생계급여를 비롯해 의료급여와 주거, 수업료 등 교육비, 월동난방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을 통장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더 많이 발굴되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접점에 있는 통장들의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무한돌봄 SOS센터 사업설명회는 오는 7월까지 의왕시 6개동을 순회하면서 총 167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지자체들 아이들 위한 상자텃밭 보급, 직접 채소와 모종 가꾸니 인기 만점 요즘 아이들은 흙을 밟을 기회가 좀처럼 없다.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뒤덮힌 땅을 주로 딛고, 아파트라는 성냥갑 같은 공간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살다보니 흙냄새조차 잘 알지 못한다. 아이들의 인성은 과거에 비해 많이 메말랐고 자연을 통해 배우는 다양한 삶의 지혜들을 배우지 못하는 폐해들도 나타나고 있다.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직접 흙을 밟고 자연을 경험하며, 그 속에서 생명의 신비를 체험하는 일이 많이 부족해 진 것도 원인이리라.그래서일까? 요즘 각 지자체들이 앞 다투어 도시 농업을 추진하며 아이들에게도 텃밭이나 자연체험 공간을 제공하자는 다양한 녹색 시도들을 하고 있다.우리 지역에서도 의왕시와 안양시 등이 상자텃밭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를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 의왕시, 아이들을 위한 상자텃밭 보급의왕시는 지난 6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상자텃밭 200세트를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의왕시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도시농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운 가운데 그 시발점으로 이뤄지게 됐다.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텃밭 신청을 받았고, 이에 15개 시설들이 신청하자 이들에게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20개까지 총 200세트의 상자텃밭을 보급했다.상자텃밭을 지원 받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이를 다시 나눠주고 아이들 스스로 옥상이나 베란다 등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재배하도록 도와준다.상자텃밭 사업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의왕시청 농업산림과 허운행 주무관은 “이번 상자텃밭 보급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텃밭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과 생명의 신비 등을 가르치고 아울러 안정되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상자텃밭에 심겨진 채소는 봄에 주로 파종하는 고추와 방울토마토, 상추, 오크 등 네 종류이다. 이들은 여름을 지나며 수확을 기쁨을 누리고 있다. 또한 무우나 배추 등 김장 채소를 심도록 지도해 가을에 여기서 수확된 것들로 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허 주무관은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소규모로 진행했다”며 “상자텃밭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검토와 보완을 통해 앞으로 보급 수도 늘리고 시설 뿐 아니라 아이를 둔 일반 개인 가정에도 신청을 받아 상자텃밭을 보급하는 쪽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왕시는 상자텃밭 보급에 이어 지난주에는 지역민 15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원예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식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PET병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생활원예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안양시 만안구청 옥상이 근사한 텃밭으로 변신안양시 만안구청 옥상은 올 봄, 아이들을 위한 옥상텃밭으로 근사하게 변신했다. 이름도 ‘만안 구름농원’으로 정했다. 만안 구름농원은 230㎡의 공간에 텃밭상자 60개가 설치된 어린이 농장 체험장으로 오는 10월까지 개방될 예정이다.현재, 만안구청 주변 어린이집이 이곳에 체험을 신청해 원생들이 상자텃밭에 자기 이름을 걸고 모종을 심고 키우고 있다.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쑥갓 등이 상자 속에서 자라고 있으며 일부는 수확을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고. 가을에는 김장 채소도 수확할 예정이다.또한 텃밭 주변으로는 3미터 정도의 터널을 설치해 넝쿨 식물인 오이, 수세미, 가지 등을 심어 놓았고, 파라솔과 테이블도 갖춰 외부 민원인들의 휴게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옥상텃밭을 관리하는 만안구청 행정지원과 김영호 주무관은 “좀처럼 농촌생활을 접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체험장이자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아이를 둔 일반 가정들도 언제나 찾아와 텃밭을 구경하거나 물을 주는 것 등의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건물 구조 상 면적을 넓히기는 힘들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옥상의 상자텃밭을 보다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지자체들 아이들 위한 상자텃밭 보급, 직접 채소와 모종 가꾸니 인기 만점 요즘 아이들은 흙을 밟을 기회가 좀처럼 없다.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뒤덮힌 땅을 주로 딛고, 아파트라는 성냥갑 같은 공간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살다보니 흙냄새조차 잘 알지 못한다. 아이들의 인성은 과거에 비해 많이 메말랐고 자연을 통해 배우는 다양한 삶의 지혜들을 배우지 못하는 폐해들도 나타나고 있다.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직접 흙을 밟고 자연을 경험하며, 그 속에서 생명의 신비를 체험하는 일이 많이 부족해 진 것도 원인이리라.그래서일까? 요즘 각 지자체들이 앞 다투어 도시 농업을 추진하며 아이들에게도 텃밭이나 자연체험 공간을 제공하자는 다양한 녹색 시도들을 하고 있다.우리 지역에서도 의왕시와 안양시 등이 상자텃밭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를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 의왕시, 아이들을 위한 상자텃밭 보급의왕시는 지난 6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상자텃밭 200세트를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의왕시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도시농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운 가운데 그 시발점으로 이뤄지게 됐다.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텃밭 신청을 받았고, 이에 15개 시설들이 신청하자 이들에게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20개까지 총 200세트의 상자텃밭을 보급했다.상자텃밭을 지원 받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이를 다시 나눠주고 아이들 스스로 옥상이나 베란다 등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재배하도록 도와준다.상자텃밭 사업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의왕시청 농업산림과 허운행 주무관은 “이번 상자텃밭 보급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텃밭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과 생명의 신비 등을 가르치고 아울러 안정되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상자텃밭에 심겨진 채소는 봄에 주로 파종하는 고추와 방울토마토, 상추, 오크 등 네 종류이다. 이들은 여름을 지나며 수확을 기쁨을 누리고 있다. 또한 무우나 배추 등 김장 채소를 심도록 지도해 가을에 여기서 수확된 것들로 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허 주무관은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소규모로 진행했다”며 “상자텃밭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검토와 보완을 통해 앞으로 보급 수도 늘리고 시설 뿐 아니라 아이를 둔 일반 개인 가정에도 신청을 받아 상자텃밭을 보급하는 쪽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왕시는 상자텃밭 보급에 이어 지난주에는 지역민 15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원예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식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PET병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생활원예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안양시 만안구청 옥상이 근사한 텃밭으로 변신안양시 만안구청 옥상은 올 봄, 아이들을 위한 옥상텃밭으로 근사하게 변신했다. 이름도 ‘만안 구름농원’으로 정했다. 만안 구름농원은 230㎡의 공간에 텃밭상자 60개가 설치된 어린이 농장 체험장으로 오는 10월까지 개방될 예정이다.현재, 만안구청 주변 어린이집이 이곳에 체험을 신청해 원생들이 상자텃밭에 자기 이름을 걸고 모종을 심고 키우고 있다.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쑥갓 등이 상자 속에서 자라고 있으며 일부는 수확을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고. 가을에는 김장 채소도 수확할 예정이다.또한 텃밭 주변으로는 3미터 정도의 터널을 설치해 넝쿨 식물인 오이, 수세미, 가지 등을 심어 놓았고, 파라솔과 테이블도 갖춰 외부 민원인들의 휴게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옥상텃밭을 관리하는 만안구청 행정지원과 김영호 주무관은 “좀처럼 농촌생활을 접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체험장이자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아이를 둔 일반 가정들도 언제나 찾아와 텃밭을 구경하거나 물을 주는 것 등의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건물 구조 상 면적을 넓히기는 힘들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옥상의 상자텃밭을 보다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지자체들 아이들 위한 상자텃밭 보급, 직접 채소와 모종 가꾸니 인기 만점 요즘 아이들은 흙을 밟을 기회가 좀처럼 없다. 시멘트와 콘크리트로 뒤덮힌 땅을 주로 딛고, 아파트라는 성냥갑 같은 공간 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살다보니 흙냄새조차 잘 알지 못한다. 아이들의 인성은 과거에 비해 많이 메말랐고 자연을 통해 배우는 다양한 삶의 지혜들을 배우지 못하는 폐해들도 나타나고 있다.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아이들이 직접 흙을 밟고 자연을 경험하며, 그 속에서 생명의 신비를 체험하는 일이 많이 부족해 진 것도 원인이리라.그래서일까? 요즘 각 지자체들이 앞 다투어 도시 농업을 추진하며 아이들에게도 텃밭이나 자연체험 공간을 제공하자는 다양한 녹색 시도들을 하고 있다.우리 지역에서도 의왕시와 안양시 등이 상자텃밭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신비를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누리도록 돕고 있다. 의왕시, 아이들을 위한 상자텃밭 보급의왕시는 지난 6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상자텃밭 200세트를 보급했다. 이번 사업은 의왕시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도시농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운 가운데 그 시발점으로 이뤄지게 됐다.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텃밭 신청을 받았고, 이에 15개 시설들이 신청하자 이들에게 적게는 10개에서 많게는 20개까지 총 200세트의 상자텃밭을 보급했다.상자텃밭을 지원 받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는 아이들에게 이를 다시 나눠주고 아이들 스스로 옥상이나 베란다 등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재배하도록 도와준다.상자텃밭 사업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의왕시청 농업산림과 허운행 주무관은 “이번 상자텃밭 보급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텃밭을 통해 식물과의 교감과 생명의 신비 등을 가르치고 아울러 안정되고 풍부한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상자텃밭에 심겨진 채소는 봄에 주로 파종하는 고추와 방울토마토, 상추, 오크 등 네 종류이다. 이들은 여름을 지나며 수확을 기쁨을 누리고 있다. 또한 무우나 배추 등 김장 채소를 심도록 지도해 가을에 여기서 수확된 것들로 이웃돕기에 활용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고.허 주무관은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소규모로 진행했다”며 “상자텃밭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아 검토와 보완을 통해 앞으로 보급 수도 늘리고 시설 뿐 아니라 아이를 둔 일반 개인 가정에도 신청을 받아 상자텃밭을 보급하는 쪽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왕시는 상자텃밭 보급에 이어 지난주에는 지역민 15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원예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식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과 PET병을 재활용한 화분 만들기 교육을 통해, 도시민의 생활원예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안양시 만안구청 옥상이 근사한 텃밭으로 변신안양시 만안구청 옥상은 올 봄, 아이들을 위한 옥상텃밭으로 근사하게 변신했다. 이름도 ‘만안 구름농원’으로 정했다. 만안 구름농원은 230㎡의 공간에 텃밭상자 60개가 설치된 어린이 농장 체험장으로 오는 10월까지 개방될 예정이다.현재, 만안구청 주변 어린이집이 이곳에 체험을 신청해 원생들이 상자텃밭에 자기 이름을 걸고 모종을 심고 키우고 있다.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쑥갓 등이 상자 속에서 자라고 있으며 일부는 수확을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고. 가을에는 김장 채소도 수확할 예정이다.또한 텃밭 주변으로는 3미터 정도의 터널을 설치해 넝쿨 식물인 오이, 수세미, 가지 등을 심어 놓았고, 파라솔과 테이블도 갖춰 외부 민원인들의 휴게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옥상텃밭을 관리하는 만안구청 행정지원과 김영호 주무관은 “좀처럼 농촌생활을 접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체험장이자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아이를 둔 일반 가정들도 언제나 찾아와 텃밭을 구경하거나 물을 주는 것 등의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건물 구조 상 면적을 넓히기는 힘들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옥상의 상자텃밭을 보다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치질, 항문청결 중요 배변 후에 항문을 씻는 것이 치질을 예방과 치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그럼 구체적인 세정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은 배변 후에 목욕탕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다. 느긋하게 탕에 들어가사 충분히 몸을 데우면 그것에 의해 엉덩이의 혈행도 좋아지고 항문의 울혈도 풀려서 통증이나 출혈을 해소 할 수 있다. 느긋하게 탕 속에 들어가 있을 여유가 없는 사람은 좀더 간편한 좌욕을 권한다. 엉덩이 전용 세면기나 대야를 준비해서 그 속에서 엉덩이를 씻는다. 세면기 등이 없는 사람은 샤워를 해도 상관없다. 씻을 때는 손가락의 안쪽 부분으로 살살 부드럽게 두르리듯이 해서 씻어내도록 한다. 깨끗하게 하려고 너무 신경쓴 나머지, 타올이나 때밀이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은 금물이다. 자극이 지나치게 강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비누도 불필요하다. 잘 씻어내려고 비누를 사용해도 실제로 비누 성분이 그대로 항문에 남아있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항문이 점막이나 피부가 비누 성분에 자극되어 짓무르거나, 헐어서 오히려 치질의 증상을 악화 시킨다. 변은 미지근한 물에 녹으므로 물로 씻어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최근 가정에 많이 보급된 온수세정기능이 있는 변기(비데)가 있으면 물로 그것을 이용하면 좋다. 배변한 그 장소에서 바로 씻어내므로 간편하고, 항문을 부드럽게 자극함으로써 변의가 생기기 쉽게 하여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또 따뜻한 물이 항문속으로 들어가 직장까지 가기 때문에 부드러운 관장 작용도 해 준다. 너무 강하게 힘을 주지 않고 즉 항문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변비나 잔변감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배변한 후에 일부러 탕 속에 들어가 씻는 것이 귀찮다고 생각되겠지만 식후에 이를 닦는 것과 마찬가지로 습관이 되면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또 항문은 입과 비교될 만큼 중요한 장소이다. 그 정도의 수고는 들여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상쾌한항외과 류광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교육 트렌드의 맥을 짚다! _ 쎈수학 러닝센터 요즘, 수학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러닝센터가 뜨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습관도 바로 잡아주고, 모르는 것은 가르쳐 주고, 거기다 개인 수준별 학습관리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인가. 다양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센터에서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올해 초, 대한민국 대표 수학교재인 ‘쎈수학’에서도 자기주도 학습관인 ‘쎈수학 러닝센터’를 오픈했다.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1호점을 내자마자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이곳의 어떤 점이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 얼마 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연 쎈수학 러닝센터 안양지사를 찾아 그 이유를 살펴봤다. 쎈수학 러닝센터, 이래서 ‘쎄다’쎈수학 러닝센터는 ‘쎈수학’, ‘우공비’, ‘오감도’ 등으로 유명한 (주)좋은책 신사고에서 만든 자기주도 학습관이다. 쎈수학 러닝센터의 김정권 안양지사장은 “우리나라 교육의 대세는 자기주도 학습”이라며 “수학도 자기주도 학습이 강조되는 분위기에서 효과적인 자기주도 학습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훈련하는 러닝센터는 미래를 대비하는 좋은 학습 모델”이라고 말했다. 쎈수학 러닝센터의 가장 큰 강점은 쎈수학 브랜드가 갖고 있는 수준 높은 컨텐츠와 다양하고 풍부한 문제은행. 김 지사장은 “대한민국 학생 천 만 명이 선택한 교재 ‘쎈’을 만들어낸 (주)좋은책 신사고의 수준 높은 컨텐츠와 문제은행은 수학실력 향상 뿐 아니라 문제를 찾아내 풀어보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도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닝센터만의 전용교재를 통한 수준별 맞춤학습과 단계별 수준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동영상 강의는 쎈수학 러닝센터가 단기간에 성장한 또 하나의 주춧돌이기도 하다. 김 지사장은 “(주)좋은책 신사고의 대표강사들이 설명하는 동영상 강의는 쉽고 재미있어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한다”며 “모르는 문제나 개념은 러닝센터의 교사들이나 1:1 화상 코칭을 통해 바로 묻고 배울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꼼꼼하게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만 가르칠 자격이 주어지는 이곳의 교사진 또한 실력의 차원에서 또 다른 자랑거리이다. 기초가 중요한 수학, 개념부터 서술형까지 한 번에 잡아수학은 기초가 무엇보다 중요한 학문이다. 개념을 바탕으로 한 기초가 정립되어야 요즘 대세인 서술형 문제나 심화 문제 등도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쎈수학 러닝센터는 이러한 수학의 특징을 파악, 개념 공부는 기본적으로 진행하고 학생들의 실력에 맞게 연산력, 서술형 문제, 시험대비 문제 등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학습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단계별 수준별 학습은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실력은 향상되는 효과가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그는 또 “올해 초 각 시도 교육청은 모든 과목에서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 비율을 50%이상 출제하라는 공문을 학교들에 내려 보냈다”며 “앞으로 수학에서도 서술형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날 전망이라 서술형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훈련에 강점을 지닌 쎈수학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증을 가진 지사장의 전문적 코칭이곳 안양지사의 김 지사장은 진로진학상담사 1급 자격증을 지닌 전문 상담사다. 한국교육컨설턴트 협의회 임원과 안양 진로진학 연구회 회장직을 맡아 활발히 진학 상담에 나서는 그가 직접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전문적인 진로 진학 상담을 펼친다. 김 지사장은 “러닝센터의 학생들은 모두 일대일 진로 진학 상담을 통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학습법을 코칭 받는다”며 “학생 뿐 아니라 가맹점들에게도 진로 진학 상담설명회를 개최해 주고, 필요한 진로 진학 자료들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최근 쎈수학 러닝센터는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학 교육의 트렌드로 떠오른 러닝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창의적 인재를 기르는 바른 교육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이를 위해 안양지사도 다음 주 가맹점 모집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가맹점 사업 설명회>- 일시 : 2013. 6. 26(수) 오전 11시 - 특징 :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사전 전화 예약 요망<학부모 설명회>-일시 : 2013. 7. 2(화) 오전 11시 / 오후 7시, 2회 -주제 : 변화된 입시제도의 방향 설명 쎈수학 러닝센터의 운영 프로그램 소개 등- 장소 : 쎈수학러닝센터 안양지사(관양동 현대아파트 앞 현대쇼핑상가 3층)<박스> 쎈수학 러닝센터 안양지사 설명회 안내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생리통은 왜 치료해야할까? 김지영(고3)양은 생리일이 가까워지면 두통과 소화불량 그리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배가 아파 학교생활이 힘들 정도이다. 예전에는 누구나 겪는 통증이라 생각하고 진통제 등으로 고통을 참았지만 수능 일이 다가오면서 긴장과 스트레스가 심한 탓인지 생리통은 더욱 심해지곤 했다. 김 양은 이 같은 증상으로 인해 수업시간에도 집중이 안되고 그로 인해 예민해지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았다. 이에 대해 의학전문가들은 생리통도 엄연한 병이라고 설명했다. 많은 수의 여성들이 생리통으로 고생하고 있고 이에 대한 치료대책 없이 무방비 상태로 그대로 고통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여성 2명 중 1명은 생리통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생리통은 단순한 증상만 있을 뿐이고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범계경희한의원 윤정환 원장에게 한의학에서는 생리통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알아보았다. -대다수의 여성들은 생리통을 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리통을 병으로 진단하는 이유가 있는지?한의학에서는 여성의 자궁을 제2의 심장으로 보고있다. 자궁의 상태가 곧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로 보고 생리와 관련된 것들로 건강상태를 예측하기도 한다. 여성의 혈액순환은 여성들의 건강과 미용에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우리 몸에서 가장 피가 많이 왕래하는 곳이 바로 자궁이다. 그만큼 자궁이 중요하고 이에 대한 관리와 문제점이 있다면 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생리통도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니다. 전조증상들이 있었다. 생리통이 생기면 대다수 여성들이 경험하는 것이라 여기고 참고 넘어가는 일이 대부분이다. 미혼인 경우는 생리통이 심하더라도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꺼려져 참고 넘기는 경우가 더 많다. -생리통은 단순한 생리 중의 통증만을 말하는가?생리통은 생리증후군 전체를 말하는 것으로 배란증후군(배란통)을 포함한 생리 전후의 모든 불편한 증상들을 말한다. 통증뿐만 아니라 심한 어지럼증, 소화기 증상, 장의 증상, 두통, 분비물 과다, 어두운 생리색깔, 특히 생리 시의 히스테리, 짜증, 우울증 등이 모두 포함된다. 생리통은 보통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발생하는데 그 통증은 주로 경련성이나 진통과 비슷하며 생리혈이 배출되면서 점점 줄어드는 것이 특징이다. 생리통이 심할수록 생리혈에 덩어리가 많은 것은 곧 어혈의 정도가 심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아기를 낳은 후 엄마들의 생리상태는 더욱 중요하다. 대부분은 부적절한 산후조리가 자궁순환이 안되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임신 후 자궁순환이 안되면 생리증후군, 피부질환, 신경통의 전신적 증상으로 발전, 불임 혹은 자궁질환, 폐경촉진, 갱년기 증상, 질건조증 등 다양한 질환이 생길 수 있다. -생리통을 방치하게 되면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생리통을 방치하게 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임신을 하게 되더라도 임신 중의 어려움(심한 입덧, 식욕부진, 관절통, 어지럼증, 부종, 임신중독증)을 호소하게 된다. 실제로 우리 한의원에 내원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보면 임신 전 생리통이 있던 대다수의 여성들이 임신 중에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임신 중의 불편함은 산모에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산모를 통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또 여학생들의 경우 학습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능에 대한 스트레스로 인해 전에 없던 생리통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체력과 집중력이 크게 저하되므로 생리통이 있다면 생리시작 직전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세끼를 꼭 챙겨먹고 평소에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몸에 꽉 끼는 옷이나 차가운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통증완화에 도움이 된다. 아랫배가 차면 어혈이 잘 생기게 되므로 배를 차게 만드는 미니스커트나 배꼽티, 혈액순환이 안 되는 옷은 입지 않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생리통 치료에 어떤 방법을 제시하는가?생리통 증상 완화에는 자궁순환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의학적인 생리통 치료법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자궁과 골반으로의 혈액순환을 도와 자궁근육의 원활한 운동과 수축을 통해 어혈과 노폐물을 정상적으로 배출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뭉쳐있는 어혈이 풀릴 수 있도록 한약을 쓰거나 침 치료를 병행한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토케시 오픈3주년 기념 다이어트 도시락 2주분 무료권 및 네일아트 10만원 적립금 이벤트 진행 1:1 맞춤 컨설팅 다이어트 시스템 토케시바디라인이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토케시바디라인 정규 프로그램 등록시 다이어트 도시락 2주분 무료권과 토케시 네일아트 10만원 적립금을 증정한다. 다이어트 도시락은 배달되어지며 집이나 직장으로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토케시 네일아트 십만원 적립금 쿠폰도 증정하고 있다. 네일아트, 패디큐어, 젤시술, 속눈썹연장, 속눈썹 펌, 왁싱 등 다양한 네일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031-388-06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영유아전용키즈카페 파파마마모래놀이 오픈 비산동 키즈맘센터 5층에 영유아전용 키즈카페 ‘파파마마’가 오픈했다. 파파마마는 12개월부터 8세까지 이용가능하며, 36개월 이하만 출입이 가능한 베이비룸을 갖추고 있다.파파마마 평촌점 관계자는 “기존의 키즈카페가 영유아들이 놀기에는 조금 위험하고 아이들만을 위한 장소였다면 파파마마에서는 부모님들에게는 커피한잔의 여유와 레스토랑급의 식사를,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다양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이곳의 모래는 국내산 청정모래를 특수가공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다. 세심한 인테리어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려하였고, 모래놀이 외에도 영유아의 흥미와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놀이교구들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파파마마에서는 냉동음식을 쓰지 않고, 모든 음식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조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커피는 바리스타가 직접 신선한 원두를 사용해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