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감성코칭 영어 연구소, 잉글존 이벤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영어로 다가가는 잉글존에서는 가을맞이 ‘유아반(Kids Playzon)’을 개설한다. 대상은 6~7세이며 유치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제별 학습_누리과정’에 맞게,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계절, 먹거리, 신체, 장소…” 등을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상했다. 잉글존 체라(Cherra) 부원장은 해외에서 유명한 그림책 및 단어카드, 동영상, 다양한 worksheets를 가지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면 영어가 학습이 아닌 놀이로 다가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의 경우 오감을 자극하는 Activity를 반드시 함께해야 그날 배운 내용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규 등록 초등학생은 10%의 수강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문의 031-386-6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대입 수학전문학원 인재와고수 초등관 오픈 대입 수학전문학원인 인재와고수가 초등관을 오픈했다. 이 학원 길병철 원장은 뿌리깊은나무학원에서 다년간 SKY반을 맡아 수리논술 등을 가르치며 서울대, 연세대 , 고려대 입학생을 다수 배출한 경험을 토대로 작년에 오픈한 곳으로 이번에 초등수학교육과정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학생들과 친화력이 뛰어나 학생들의 정신적 안정을 잃지 않게 하며 이러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그날 학습한 내용을 그날 반드시 확인시켜줌으로써 학생들이 수학을 지루해 하거나 어려워하지 않는다. 이러한 학습방법은 초등학생들에게도 유효할 것이라 보고 이번 초등관 오픈을 통해 초등학교 수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문의 031-381-41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의왕시,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회의’를 2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26건의 제안사업에 대해 지난 7월 1차 회의 때 논의되었던 사항들을 분과별로 보다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대상사업 선정과 관련 예산액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원회는 산책로 도로포장 공사 등 3개 분과 총 22건의 사업에 대해 약 8억7000여만 원의 예산안을 결정하면서 마무리 됐다. 이번 2차 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용은 오는 9월 주민참여예산협의회에 최종 안건으로 상정될 계획이며 향후 시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의왕시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신청 접수 의왕시가 인생 100세 시대에 배움과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고자 9월부터 평생학습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 프로그램은 유료 8개, 무료 3개 강좌 등 총 11개 강좌이며, 9월 2일부터 9일까지 3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하반기 유료 프로그램은 ▶식물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서적 안정과 심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원예치료 첫걸음’ ▶체계적인 정리수납 기술 습득으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수납의 달인’ ▶원활한 소통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자신만만 리더십 스피치’ ▶디지털 사회의 무뎌진 감성을 회복하고 개성 있는 손글씨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캘리그라피’ ▶올바른 발성법과 호흡 훈련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발성교실’ ▶손 마사지를 통하여 건강 유지방법을 습득하는 ‘건강지킴이 손 마사지’ 등이다.이외에도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 ‘시민로스쿨’ 등 실생활에 유익하고 꼭 필요한 무료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모집대상은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이며, 유료 프로그램 수강료는 강좌별 2만원(교재비, 재료비 별도)이며 의왕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w21.net) 또는 의왕시 평생학습관(글로벌인재센터 3층) 사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9월 18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개강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군포 주최 제3회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 계명대 은윤수 우승 군포시가 주최한 제3회 전국 대학생 독서토론대회에서 가장 주관이 뚜렷하고, 언변이 뛰어나며 지적인 매력이 있는 대학생으로 계명대 은윤수 씨가 선정됐다.지난달 27일과 28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들이 제1호 대한민국 책의 도시 군포가 주최한 독서토론대회에서 1박 2일간 실력을 겨룬 결과 계명대학교 은윤수 씨가 우승의 명예를 차지해 경기도지사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까지 거머쥐었다.이번 대회에서 군포는 먼저 예선을 통해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별했고, 이들을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 소재)으로 모아 무작위로 조를 구성해 팀별 리그전과 토너먼트를 시행한 후 개인 결승전을 치렀다.이를 통해 은윤수 씨가 최우수 토론자로 선정됐으며, 이동주(서울대) 씨가 장학금 150만 원의 우수상을, 김은초(인제대)·김민혜(명지대) 씨가 장학금 100만 원의 장려상을 받으며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 장학금 50만원이 주어진 입선에는 이상규(전북대)·신민아(대전대) 학생이 뽑혔으며, 모든 학생에게는 명예의 징표인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이번 대회 토론 지정 도서는 ‘2015 군포의 책’인 고미숙 작가의 <몸과 인문학>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수제빵집 ‘류상복 베이커리’ 내손동 대림아파트 4단지 상가에 자리 잡은 류상복 베이커리는 대림아파트 입주 주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근처 주민들에게 주민들에게까지 소문이 난 빵집이다. 류상복 베이커리는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모든 케익을 비롯해 모든 빵 종류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판매한다. 브랜드 베이커리의 제품화되어 포장된 상품이 아니라 직접 갓 구어진 빵이어서 그런지 류상복 베이커리의 빵 맛을 본 사람들은 꼭 다시 찾게 된다고. 나오는 빵종류도 다양하다. 기본적인 식빵종류에서 단팥방, 쏘세지 등이 들어간 빵, 카스테라, 치즈롤, 타르트 등 빵종류도 다양하다. 류상복 베이커리 단골이라는 주부 김미진(42, 내손동)씨는 아이들 간식거리 때문에 매일 고민이었는데 류상복베리커리의 빵을 아이들이 좋아해서 거의 매일 들르게 된다고 말했다. 빵종류가 다양하고 식감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계속 찾는다고. 가격도 기존으 브랜드 베이커리와 비교해 착한 가격이다. 류상복 베이커리는 시기에 따라 할인행사를 같이하고 있다. 현재는 케익과 식빵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류상복베이커리의 케익은 기존 브랜드베이커리의 일률적인 모양의 케익과 달리 모양도 색다르고 맛 또한 좋아 인기다. 시어머니 생신 때 류상복베이커리의 케익을 주문해 갔다는 이주영(39, 내손동)씨는 “시어머니께서 케익이 맛있다고 좋아해주시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며 “앞으로 류상복 베이커리를 더욱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 6시 30분에 오픈해서 9시 이후에는 갓 구어진 빵을 맛볼 수 있다. 인기 있는 빵은 빨리 매진되기 때문에 하루 전 미리 주문을 해놓는 것도 좋다. 위치 의왕시 내손동 대림4단지 상가문의 031-422-8331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군포, 신설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및 식당 이용 신청 접수 군포시가 개관을 50여 일 앞둔 신축 복지시설 ‘늘푸른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 및 식당을 이용할 어르신을 공개 모집한다.늘푸른노인복지관은 산본동 109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지는 복지시설로 2013년 6월 말에 착공됐으며, 지난해 가을 공모를 통해 시설 명칭을 확정한 바 있다.현재는 마무리 공사가 한창으로 10월 21일 경 개관식이 개최될 예정인데, 이에 앞서 이용 신청을 미리 받는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주민등록등본 상 군포시 거주자이면서 만 60세 이상인 어르신은 신청할 수 있는데, 이용 희망 어르신은 신분증과 증명사진 1매(회원증 발급용)를 준비해 내달 14일부터 본인이 직접 복지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만약 사진이 없는 어르신은 신분증만 가지고 방문해도 좋다. 현장에서 컴퓨터 화상카메라를 이용해 무료로 촬영이 가능하다. 또 시는 늘푸른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이용 신청도 미리 받는다. 9월 14일부터 16일 사이에 복지관 회원 등록을 마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식당 이용 신청을 받아 800명을 선정(저소득층 우선, 정원 초과 접수 시 추첨)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어르신이 존중·대우받고,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 짓는 노인복지관 이용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늘푸른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늘 건전하고 활력 넘치는 여가생활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기념행사와 KBS 재능기부단의 축하공연이 이뤄질 늘푸른노인복지관 개관식 당일 같이 지어진 군포시 도시보건지소 개소식과 시립 어린이집의 개원식도 함께 시행할 방침이다.문의 031-394-5978, 390-05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제4회 군포시 평생학습축제, 군포독서대전 기간에 열려 군포시가 제4회 평생학습축제를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산본로데오거리와 군포시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평생학습과는 떼려야 땔 수 없는 책을 주제로 개최될 ‘2015 군포독서대전’ 기간 동안 같은 장소와 시간에 진행, 상호 상승작용을 꾀한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과 동아리 등의 홍보·체험 부스 30개소를 중앙공원에서 운영, 방문객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강좌를 직접 경험해보는 동시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시화, 민화, 캘리그라피, 수채화 등 9개 평생학습 기관에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손수 만든 160개의 다채로운 작품을 중앙공원에 마련될 돔 형태의 ‘책 평생관’ 내에 전시한다. 산본로데오거리에서는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도 진행된다. 9월 12일 열릴 이 행사에서는 평생교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산본고등학교 학생들의 플래시몹, 밴드 동아리 공연 등 재미있고 유쾌한 평생학습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시는 올해 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부 프로그램 운영을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도록 했다. 지역 평생학습 네트워크의 중심축인 평생학습원을 운영하며 쌓은 경험을 활용하고, 관계 기관과의 효율적 연계를 위함이다.관련해서 더 자세한 축제 일정을 확인하고, 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알기 원하는 이들은 군포시 평생학습 포털(edui.gunpo21.net)을 참조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수릿길 가족나들이 행사 12일 열려 아름다운 산을 걸은 후에 책을 보고 읽고 사며 다양한 공연까지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군포를 찾아가자.산행하기 좋은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인 9월, 군포에서 제3 경기도립공원인 수리산으로 나들이하는 행사가 열린다. 군포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시민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가 공동 주최하는 ‘수릿길 가족나들이’ 행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원한 산길과 군포의 명소인 철쭉동산 등을 걸으며 나들이를 하고 싶은 가족은 9월 둘째 토요일 오전 9시 50분까지 군포시청 야외공연장으로 집결하면 된다. 약 8㎞의 코스(시청&rarr시민체육광장&rarr감투봉&rarr철쭉동산&rarr시청)를 1시간 40분간 산책하는 ‘수릿길 가족나들이’ 행사 이후에는 중식(묵밥)이 제공되고, 경품 추첨 등의 시간까지 마련돼 또 다른 재미도 누릴 수 있다.한편 수릿길 가족나들이에 참여한 사람들은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와 중앙공원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2015 군포독서대전’ 현장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도 즐길 수 있다.문의 031-390-08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
- ‘밥이 되는 인문학’ 9월 강연 17일 열려 <혈흔 낭자>와 <엽기> 그리고 한국 문단의 대표 미녀 작가라는 다채로운 호칭을 가진 편혜영 작가가 군포시민과 만난다.“누구의 삶도 긴밀하게 이어져 있지 않았고, 무관하게 홀로 있지도 않았다.”우리는 누군가와 어떻게든 연결돼 있다고 이야기하는 신간 장편소설 <선의 법칙>을 최근 출간한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편혜영 교수가 ‘밥이 되는 인문학’ 9월 강연에 나선다.2000년 등단 이후 <몬순>, <저녁의 구애>, <사육장 쪽으로>, <아오이 가든>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하며 이효석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한 실력파 편 작가는 ‘소설의 구애’라는 주제로 9월 17일 군포시민과 대화할 예정이다.문의 031-390-09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