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 진행 안양월드휴먼브리지와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하고 안양시 율목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람사랑 생명사랑 걷기 축제가 9월 13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 4회 행사로 이어오고 있으며 생명존중걷기 캠페인 활동이다. 걷기 축제는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생명경시 풍조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하며 행사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적극 활용하여 다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고자 기획되었다. 올해는 축제의 수익금을 지역의 생명존중 관련 연합기관의 아동 청소년 자살예방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안양시, 전국 최초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 사업 추진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이 보육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게 될 전망이다. 안양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를 추진한다. 안양시는 내년도인 2016년도부터 민간어린이집의 보육 인프라를 활용, 국공립 수준의 보육품질이 제공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는 이필운 안양시장의 공약으로 부족한 국공립어린이집의 대안으로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의 차이를 종합적으로 해소하여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안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 준공영화 사업은 시민, 어린이집 운영자, 교직원 모두를 대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환경을 만드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해법독서 안양지사 창업설명회 평촌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5월 26일, 28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수학, 영어 학원을 운영하는 학원원장 중에 논술과목을 추가하려고 하는 분이나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경력단절 주부들을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 준비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해법독서는 가맹비 없이 도서 1권, 워크북, NIE, 교과서,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된 초등교재(월구성)를 2만4000원에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존 학원에서는 아무 준비 없이 쉽게 론칭 할 수 있으며 주부들도 자신의 아이 교육과 함께 일석이조 창업을 기대할 수 있다. 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아발론, 평촌캠퍼스 초등 제우스클럽 개강 및 중등 내신이벤트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초등관은 5월20일(수) 초등학생들을 위한 독서토론 프로그램인 제우스클럽을 개강한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우수 도서를 한국사, 세계사, 정치, 창의력, 경제, 과학 등 분야별 엄선하여 읽은 후 팀별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되며 이번 가을학기에 수료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등관은 중간고사 내신만점자 대상 문화상품권 선물과 함께 학교별 시험 출제문제에서 아발론 내신수업 및 토요특강에서 적중 학교문제를 제출하면 베스킨라빈스 쿠폰을 증정하는 즐거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1학기 기말고사 대비는 6월 여름학기 개강과 함께 바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 특목·자사고를 지원하는 중3 학생들을 위한 문법 강화를 위해 재원생 대상 무료 문법특강인 ‘Power Grammar’가 6월 10일과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여름학기 신규테스트가 23일 토요일 초등관과 중등관 예정이며 설명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온라인 예약 또는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내손도서관, 미소가게와 도서기부운동 추진 의왕시 내손도서관이 행복한 나눔 ‘미소가게’와 함께 서재에서 잠자고 있는 오래된 책과 음반을 모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도서기부운동을 펼친다.7월 31일까지 관내 도서관(중앙·내손·글로벌도서관, 작은도서관 4개소)과 미소가게(의왕시 오전동 소재)를 통해 기부 받아 오는 9~10월경 열리는 백운예술제의 도서나눔전을 통해 판매할 예정. 수익금은 지역 내 독서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 등에 신간도서 마련과 서가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또한 기부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권 이상 기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고 50권 이상 기부자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현수막을 제작해 백운예술제 기간 동안 게시할 계획이다. 도서기부와 관련된 사항은 내손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wlib.or.kr/naeson)에서 확인하거나 내손도서관 독서진흥팀(031-345-2646)에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한림대성심병원, 척추질환 무료건강강좌 개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척추센터는 지난 15일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척추질환 바로 알기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척추센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S라인 척추 캠페인의 일환으로 척추질환이 생기는 원인과 각 질환별 증상과 차이점에 대해 척추센터 교수진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척추센터 김태환 교수의 건강한 S라인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박문수 교수가 경추에 대한 올바른 이해, 김용찬 교수가 요추의 이해 및 척추 재수술, 오재근 교수가 강의를 이어갔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척추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용찬 교수는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는 다리 꼬고 앉는 자세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척추 환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척추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올바른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균형 잡힌 S라인 척추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민·관 합동으로 거리 홍보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12일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군포지역자활센터와 합동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연중 시행되는 무한돌봄 사업 및 찾아가는 무한돌봄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찾아가는 무한돌봄은 지난 2013년 3월부터 운영된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복지실천의 방안으로 취약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상담 활동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무한돌봄센터 직원들은 거리 현장상담을 통해 위기가정 발굴의 필요성과 발굴·지원 방법들을 시민들에게 알렸으며, 인형 탈을 쓰고 사업 안내 홍보물을 배포해 관심도를 높였다. 또 홍보 활동에 함께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황사용 마스크를 나눠주며, 시의 복지정책과 무한돌봄을 비롯한 각종 복지사업을 안내하는 리플렛도 배포했다.한편 이날 찾아가는 무한돌봄 현장에서는 군포지역자활센터가 운영 중인 아미스 카페의 시음회도 진행돼 시민들의 관심을 끌어냄으로써 복지정책 홍보의 효율성을 높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군포, 국외 자매도시 청소년 초청 페스티벌 개최 군포시가 ‘2015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 참가할 청소년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7월 20일부터 25일까지 군포에서 개최될 국제 청소년페스티벌에는 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중국 린이시와 일본 아츠기시 청소년들이 방문해 지역 청소년과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는 군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20명(일본어 관심자 10명 이내, 중국어 관심자 10명) 정도를 모집·선발해 군포를 방문할 중국·일본 청소년과 1:1 결연 및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또 2박 3일간 청양 소재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합숙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심층 외국어 학습, 결연 청소년과 관계 강화 등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올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8월과 내년 1월에 각각 중국·일본을 답례 방문하는 교류활동에 동참하게 된다.군포시 관계자는 “자매도시 청소년에게 숙박 제공이 가능하고, 일본·중국어 기초 회화 실력을 갖춘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며 “지원자가 정원을 초과할 때는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90-01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2015 군포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23일 열려 함께 살고 함께 기뻐하며, 따뜻한 일자리를 나누는 착한 기업인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오는 23일 산본로데오거리 내 야외무대에서 ‘2015 군포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연다.안양, 의왕, 수원, 시흥시 등 5개 시의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개 업체가 참여할 이번 행사는 군포시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군포사회적경제협의회가 총괄 주관한다.박람회는 사물놀이, 음악줄넘기, 한사랑드림중창단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사회적경제기업 비전 선포식, 퀴즈대회,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 홍보·판매, 시민 체험행사(21개 부스), 소규모 채용박람회, 기업 SOS 박람회(지원단)가 운영될 예정이다.또 직업 적성검사, 체지방 검사, 유모차 살균 클리닝서비스 등 군포시자원봉사센터,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대한노인회 군포시지부 등 관계기관들도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꾸며진다.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무료 체험행사 등을 통해 사회적 경제가치를 배우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031-393-2883, 390-0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커피의 참 맛을 느껴보자, 카페 ‘192 센티미터’ 요즘엔 동네에도 가장 흔한 것이 로스팅 카페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카페부터, 브런치 카페, 여기에 빙수를 특색으로 하는 카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카페라고 다 같은 카페는 아니다. 카페라면 뭐니 뭐니 해도 커피 맛이 좋아야 하는 법. 카페골목으로 유명한 인덕원 동편마을에서도 특히, 커피 맛이 좋기로 소문난 카페가 있다. 바로 카페 ‘192 센티미터’. 이름이 재미있다. 카페 주인장의 키가 192cm라 카페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카페 192 센티미터’는 원산지를 직접 찾아가 시찰하고 세계 각지의 카페를 투어하며 가장 맛있는 커피를 공수해와 로스팅을 해서인지 어느 카페보다 커피 맛이 일품이다. 때때로 주인장이 커피투어로 한국을 떠날 땐 부득이하게 카페가 문을 닫는 경우도 있단다. 그래서 일까, 이곳 커피 맛에 빠진 사람들은 단골이 된다. 조각 케이크나 머핀, 간단한 브레드 종류 등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카페 내부도 북 카페 못지않게 책도 꽂혀 있어 한가로울 땐 책을 읽기도 좋다.카페 한 면이 잔디가 깔린 소공원을 끼고 있어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도 있다. 주인 부부의 친절함에 화려하진 않지만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드는 곳, 자주 가고 싶어지는 곳이다. 핸드드립 커피와 아메리카노는 1회에 한해 무료로 리필 된다. 핸드드립 취미교실도 운영한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화요일은 휴무. 위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693-6문의 031-426-0192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