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내 최대 커피전문 유통 브랜드 베라커피 바리스타 교육 인기 국내 최대 커피전문 창고형 매장을 운영하는 베라커피가 창고형 매장에서 총 4,000품목을 취급할 수 있는 실습형 바리스타 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인기가 높다. 전문화된 로스팅 기술을 실제 경험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실무를 현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장점이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베라커피는 주말이면 커피 매니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이러한 바리스타 체험도 이곳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다. 커피숍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특히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베라커피는 생두무역에서 제조, 에스프레소머신 임대사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도소매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창업자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까지 전방위로 창업 지원한다. 문의 1544-2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군포, 육교 철거부지에 녹지 및 편의시설 조성 불편했던 육교가 철거되고 향기 좋은 꽃이 피었다. 군포시는 지난 9일 시청 앞 육교 철거부지에 메리골드와 국화 등 4종의 꽃을 심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화단을 선물했다.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육교를 철거한 이후 휑하게 비어 있던 해당 터 일대에 녹지공간을 조성함으로써 횡단보도 설치 편의와 더불어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제공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사업이다. 이 외에도 시는 시청 맞은편 산본로데오거리 육교 철거 부지 내 벤치를 ‘대한민국 책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책 읽기 좋은 형태로 정비하고, 기타 편의 시설도 정비를 마쳤다고 시는 밝혔다.유형균 공원녹지과장은 “군포와 시청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기분 좋은 풍경을 선물하고, 쾌적한 환경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될 ‘2015 군포독서대전’ 현장이 더 산뜻해져 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11일부터 3일간 산본로데오거리와 중앙공원 일대에서 ‘2015 군포독서대전’을 개최하며, 다양한 독서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gunpobook.org)를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국립현대미술관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1부 ‘멈추고, 보다’ 개최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1부 ‘멈추고, 보다’를 9월 8일부터 2016년 1월 24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멈추고, 보다’는 ‘한국화’로 분류되어있는 미술관 소장품 905점 중 주요작품을 엄선한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의 제1부 전시이다. 196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이 전시는 추상을 주제로 하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 인물을 중심으로 하는 ‘사람을 보다’, 역사와 삶을 조명하는 ‘삶을 보다’, 산수와 풍경, 화조를 소재로 하는 ‘자연을 보다’, 그리고 매체의 사용에 있어 전통적인 지필묵으로부터 확장된 작품들로 구성된 ‘경계를 보다’ 다섯 영역으로 구성되어있다.‘한국화’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를 통해 우리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한국화의 변천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학술행사 개최를 통해 그 정체성과 새로운 정의를 모색하고 관련 분야의 문제해결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한국화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되었다.국립현대미술관은 이번 한국화 프로젝트에서 도출된 결과들을 학술집으로 출간하여 향후 국립현대미술관의 작품수집계획 및 전시기획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담론을 형성하여 한국화가 공존할 수 있는 문화 형성에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장수돌침대 추석 이벤트 진행 별 다섯개 장수돌침대가 추석을 맞아 안양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 폼목 대상 초특가 20%세일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에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돌침대전용패드, 가죽베개를 무료 증정한다. 장수돌침대는 이미 품질 좋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침대의 발열방식은 크게 복사열과 전도열로 나눌 수 있는데 전도열은 말 그대로 전기적 저항에 의해 열선을 데우고 그 열이 판재에 전달되어 사용자에게 까지 열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장수돌침대는 복사열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히팅플로어 공법(특수카본필름을 발열체로 사용하며 발열체와 석재 사이에 20mm의 공기층을 두어 특수카본필름에서 방출한 열이 고르게 내부 공기를 데워 석재까지 고르게 가열시키는 공법)을 채택한 제품이다. 복사열에 의해 원적외선 투과율이 높다. 화롯불에 고구마를 구워 먹을 때 고구마가 속부터 익는 것이 바로 원적외선 복사열이다. 최근에 사물인터넷 첨단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젊은 층들의 관심도 높아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문의 031-441-9664, 031-441-966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안양시, 민· 군협력관 운영 안양시가 시 청사 2층에 민 군 협력관실을 설치해 매주 3회 월, 수, 금요일 운영하고 있다. 시가 민군협력관으로 위촉한 남봉현 예비역 대령은 3군사령부를 비롯해 군 주요보직을 두로 거친 군 관련 전문가이다. 남 협력관은 이곳에서 입영통지를 받았거나 군 복무 중인 본인 또는 부모 및 형제자매들로부터 궁금한 사항에 대해 상담해주고 고충이 있는 경우 해결책도 제시하는 등 성공적 군 생활과 민 관 군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월 수 금요일 중에 청사 2층의 민 군 협력관실을 방문하면 되며 전화로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안양시 제5기 주민자치대학 개강 안양시 제5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이 지난 3일 동 주민자치위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주민자치대학은 주민들 스스로 마을 공동체 단위의 역량강화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양시는 5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2017년부터 주민자치회로 기능이 전환되는 것에 발맞춰 전문교육강사를 초빙 마을공동체 기반 구축을 위한 임무를 재정립하고 자치역량을 올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5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에 이어 주민자치의 새로운 동향을 주제로 김필두 박사의 강의가 마련됐다. 주민자치대학은 이후 나는 안양시 마을리더, 감성소통 에너지 발산,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주민자치위원의 갈등관리와 소통 스킬, 지역리더의 임무와 역할 등을 주제로 한 특강 및 워크숍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안양창조산업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교육생 모집 안양창조산업 여성 새로일하기센터는 IT분야 경력을 보유한 경력단절 여성의 경력개발 및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3D프린팅과 창의과학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창의융합인재 양성과정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수료 후 여성 새일센터에서 유관기관 및 기업과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해 적극적인 일자리 알선을 통해 취업률 100%달성을 목표로 하고 취업 후 직장적응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 실시할 계획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전만기 원장은 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직업훈련 이외에도 새일 여성 인턴십, 기업환경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동반자로서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일정은 9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3개월 간 진행되고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대한민국청소년창작영화제 개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주관하는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창작영화제가 12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영화제는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지난 2001년부터 15년 간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수한 창작 영상물을 소개하고 있는 과거 영화산업의 메카였던 안양시의 맥을 잇고 있는 행사다.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출품작을 접수 받았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총121편 589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번 영화제는 특별히 제2회 영화제 수상자를 초청해 청소년들과의 토크콘서트 시간을 가졌고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윤용아 교수의 진로특강 시간도 마련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7
- 2015 평촌아트홀 실내악 페스티벌 개최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안양에서 실내악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펼쳐지는 ‘2015 평촌아트홀 실내악 페스티벌’은 세계 정상급 클래식 음악가들과 함께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는다.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구자흥)이 실내악 음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도부터 개최하고 있는 실내악 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실내악 축제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을 음악감독으로 초빙하고 국내외 최정상급 음악가들을 섭외하여 음악적 내실을 기하는 한편,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실내악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이번 축제의 메인 스테이지(9월 10일, 12일)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전곡이 연주된다. 베토벤의 전 생애와 음악의 변천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첼리스트 양성원이 이끄는 트리오 오원(Trio Owon)이 연주를 맡는다. 트리오 오원은 양성원이 파리음악원 재학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온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슈트로세와 바이올리니스트 올리비에 샤를리에와 함께 구성한 실내악 연주단으로 한국과 프랑스 문화교류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유럽의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 모딜리아니 콰르텟(Modigliani Quartet)은 9월 11일 메인 스테이지와 9월 12일 아침음악회를 통해 최상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9월 13일)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트리오 오원, 모딜리아니 콰르텟뿐만 아니라 피아니스트 이형민, 비올리스트 김상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이 모여 갈라 콘서트를 펼친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낮 시간에는 유아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아 콘서트가 펼쳐진다. 공연은 어린 자녀 때문에 클래식 콘서트 관람이 부담스러웠던 가족단위의 관객을 위해 엄격한 분위기의 공연장이 아닌 장소에서 이뤄진다.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면서 아코디언, 타악기의 연주를 들르며 온가족이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의 브뤼노 데무이에르(Bruno Desmouilli?res, 퍼커션)과 파스칼 팔리스코(Pascal Pallisco, 아코디언) 그리고 안양문화예술재단 상주단체 방타타악기앙상블이 출연한다.또한 주말 2일 동안(9월 12, 13일) 성결대, 안양대 등 안양지역 음대 전공생들은 평촌아트홀 및 인근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프린지 공연을 선보인다. 나들이 나온 주민들이 여가시간에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쉴 수 있도록 대중적인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료는 1만5천원부터 2만5천원까지이며, 2회 이상 패키지 티켓을 구매하면 할인혜택이 있다. 상세일정 및 프로그램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31-687-0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
- 의왕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인프라 구축 의왕시는 지난 1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안양지회(이하 ‘안양지회’)와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안양지회 박흥규(법무법인 나라)회장과 민병덕(법무법인 민본)변호사, 청소년수련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의왕시와 안양지회가 공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양 기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활동 협력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의왕시와 안양지회는 청소년들의 효율적인 진로·직업교육을 위해 ▶법률분야 재능기부자 지원 ▶직업 체험처 개방 및 프로그램 지원 ▶의왕시 진로직업체험센터 운영과 관련된 연계협력체계 구축 ▶세부 업무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및 정보교환 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안양지회를 비롯해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연계로 청소년들이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 자신들의 꿈을 이루는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