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안양·군포·의왕·과천 총 8,93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우찬수학 ‘중등부 대상’ 개별 간담회 5월 8일 열려 평촌 학원가에 위치한 중·고등 수학전문 ‘송우찬 수학학원’(원장 송우찬)에서 오는 5월 8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결과 분석 및 기말고사 학습 계획에 관한 개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송우찬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이번 개별 간담회는 중간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기말고사를 효과적으로 대비 할 수 있는 학습 계획 및 복습 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무리한 선행보다는 완전한 복습을 강조하는 송우찬 수학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맞추기 위한 개별식 맞춤수업을 강점으로 가진 수학 전문 학원이다. 송우찬 원장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한 수학교육 전문가이다.문의 031-386-88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미국대학입학 설명회 개최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의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는 미국대학입학 설명회가 개최된다. 오는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GOOD TV 방송국 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설명회는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KICS) 유용국 교장과 조혜진 진학부장, 밥존스온라인스쿨 이영미 팀장이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과 밥존스 온라인 스쿨의 프로그램과 졸업생 미국대학 합격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는 미국 정식인가 학교로 미국명문사립학교의 커리큘럼, 밥존스 교재를 사용하며 Teaching Certification을 가진 교사진 강의 등 교육의 3요소를 모두 갖춘 품격있는 국제학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미국 명문 IVY리그진학 상담프로그램과 자기주도적학습, 소질 적성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방과 후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 밥존스 온라인 스쿨은 미국정규학교 학점 및 학력인정, 아이비리그 최우선 프로그램으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한국에서 미국교과과정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온라인 교육으로 24시간 공간 제약 없이 수업이 가능하며 전문가이드의 1:1 수준별 체계적인 학습관리시스템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수업과정을 마친 후에는 미국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보스턴대학, 메사추세츠대학, 뉴욕주립대 등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한 바 있다. 문의 한국국제크리스천학교 070-7844-5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1승이 소원이었던 그들, ‘전국대회 우승’ 신화를 쓰다! 안양의 여성사회인야구단 ‘안양산타즈’. 그들을 처음 만난 건 2년 전 이맘때였다. 여성야구단이라는 이색적인 매력에 끌려 수소문해 만났지만, 그때까지 1승도 해보지 못한 알려지지 않은 야구단이었다. 하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전국대회 우승감. 1승이 목표라며 쉴 새 없이 야구공을 잡고 그라운드를 누비던 모습은 큰 감동으로 다가왔었다.그러던 지난해 가을, 전국대회인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에서 안양산타즈가 퓨처 리그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비록 퓨처 리그 우승이긴 하지만 LG배의 경우 퓨처 리그에도 수준 있는 팀이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안양산타즈의 우승은 대회 관계자뿐 아니라 여성 야구계에서도 깜짝 놀랄만한 소식이었다. 1승도 제대로 못하던 팀이 1년도 안 돼 전국대회 우승이라니,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반가움과 궁금함을 안고 안양산타즈의 훈련장을 다시 찾아가 봤다. “우승 비결요?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연습, 연습, 연습 한 덕이죠” 봄 햇살이 내리쬐던 지난 토요일, 한국농어촌공사 잔디구장에서 다시 만난 안양산타즈는 2년 전과 다를 바 없이 야구 연습에 한창이었다. 하얀 유니폼을 입고, 치고 달리며 공을 잡는 모습이 예전보다 훨씬 더 날렵해 보인다는 차이 외에는 달라진 점도 별반 없어보였다.안양산타즈 강선희 감독은 “그동안 연습을 강화하고 체력을 기르는 등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대회에 나가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쌓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를 앞두고는 이른 아침에 운동장에 나와 해가 지도록 연습한 후 밤이 늦어서 집에 갈 정도로 연습에 몰두했다고 한다. 박지은(28세) 주장은 “전국대회에서의 1승이 너무 간절했기 때문에 연습에 연습을 반복했던 같다”며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야구 연습에 매진했던 것이 전국대회 1승을 넘어 우승이라는 감격을 선물한 것 같다”고 말했다.현재, 여성야구대회는 전국대회와 서울, 경기 등 각 지역별 리그로 경기를 펼친다. 이중 안양산타즈가 우승을 일궈낸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의 경우, 상위 팀의 ‘챔프 리그’와 하위 팀의 ‘퓨처 리그’로 나눠 대회를 진행한다. 강 감독은 “퓨처 리그이긴 해도 20개 팀이 겨루는 전국대회인 만큼 실력 있는 팀들이 많이 출전한다”며 “2승만 하자는 목표로 나갔는데 우승까지 차지하는 바람에 다른 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올 정도로 대회 이변으로 언급됐다”고 웃으며 말했다.대회 우승으로 안양산타즈는 팀 위상뿐 아니라 선수들의 자신감도 한 단계 높아졌다. 하지만 500만원의 챔프 리그 우승 상금에 비해 퓨처 리그는 우승 상금이 한 푼도 없어 선수들이 허탈해 한 것도 사실. 올해는 여성야구단 전국랭킹도 6위로 올랐고, ‘LG배 전국여성야구대회’의 챔프 리그에도 당당히 초청된 만큼 좋은 결실로 팀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평일엔 주부나 회사원이지만, 주말엔 어엿한 ‘야구선수’로 변신!안양산타즈의 등록 선수는 24명. 미혼과 기혼 비율은 5:5 정도, 10대 고등학생부터 50대 주부까지 연령도 다양하다. 또 회사원이나 기업 CEO, 학원 강사, 공무원 등 직업도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주말이 되면 이들 모두는 어엿한 야구선수로 변신한다. 토요일은 연습, 일요일은 대회 출전 등의 일정으로 주말은 오롯이 야구에 반납해야 하지만 누구하나 불평도 없다.작년 11월에 입단한 이정옥(44세·안양 석수동)씨는 “야구를 배우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왔는데, 쉽지만은 않은 게 야구더라”며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 게 보람 있고 남편이 함께 나와 응원해주는 등 가족들의 지원도 든든하기 때문에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충남 서산에 살면서 친정인 안양의 야구단을 찾아 매주 상경한다는 이영희(41세)씨는 “남편과 아이들의 이해를 구하고 야구가 좋아서 시작했는데, 야구가 중독성이 있는 운동인 것 같다”며 “평일엔 직장 다니고 주말엔 안양의 연습장과 전국을 돌며 야구를 하고 있지만 힘든 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전국대회 좋은 성적으로 ‘안양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싶어올해 안양산타즈의 목표는 챔프 리그 4강 진출이다. 또 5월 익산시장기대회와 7월 KBO총재배 등 전국대회와 지역 리그에도 꾸준히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둔다는 목표도 함께 세웠다. 뿐만 아니다. 안양시 유일의 여성야구단인 만큼 안양시를 알리는 데에도 일조할 계획이다. 강 감독은 “올해는 안양시로부터 대회 지원금과 차량 지원도 받기로 했다”며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안양시를 알리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안양산타즈는 신입회원을 상시 모집한다.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를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비용은 매달 3만원의 회비 외에는 별도의 큰 부담은 없다.문의 / 다음 카페 ‘안양산타즈와 예쁜아가씨들(cafe.daum.net/ladysantas)’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의왕시, 아이들을 위한 도심 속 상자텃밭 보급 의왕시가 지난해에 이어 생활 속 도시농업을 확산하기 위한 ‘2015 도시민 상자텃밭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자텃밭 보급사업은 아이들이 옥상이나 베란다 등 유휴공간에서 직접 채소를 가꾸고 재배하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함양을 하도록 마련됐다. 재배작목은 딸기와 상추, 치커리, 고추 및 방울토마토 등 채소류이며, 텃밭용 상자와 상토, 퇴비, 모종을 지원한다. 신청은 1개소 당 총 10세트까지 가능하며, 신청을 받아 4월 30일부터 배부할 계획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상자텃밭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안양시, 공동주택 전문 감사반 운영 안양시가 날로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분쟁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하고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한 감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전문 감사반 구성에 따른 세부규정을 마련 중에 있으며 분쟁이 잦은 단지를 중심으로 하반기부터 감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27일에는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를 대상으로 시청강당에서 공동주택 입주민대표회의 운영 및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법률교육을 실시한다. 또 공동주택과 관련한 보다 체계적이고 심화된 교육이 될 아파트자치 포럼도 신설해 공동주택 관리에 관심있는 주민들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재)군포사랑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군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군포사랑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와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지역 거주 대학생(신입·재학생) 51명과 고등학생 41명, 중학생 18명을 합해 총 11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계발과 학습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문의 031-390-099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고소한 들깨칼국수와 두루치기-두루터 웰빙 열풍이 생활 곳곳에 파고든지 오래다. 특히 우리가 섭취하는 먹거리에 대한 웰빙 열풍은 시간이 지날수록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다. 음료수나 과자 한 봉지를 사도 식품첨가물과 칼로리를 따지고 칼국수 한 그릇에도 건강을 챙긴다. 안양시 안양9동 수리산 입구에 있는 두루터에 가면 보약 같은 들깨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이곳은 들깨칼국수와 만두전골 그리고 두루치기가 전문인 곳으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입 소문을 타고 손님들이 줄을 잇는다. 새로 지은 깔끔한 건물에 나무 계단을 따라 입구에 들어서면 아담한 두루터 간판이 보이고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서면 만두를 빚고 있는 아주머니가 보인다. 이곳은 사골 육수로 맛을 낸 손만두전골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들깨칼국수가 입맛을 자극한다. 큼직한 그릇에 담긴 칼국수는 눈과 향으로도 고소함이 느껴진다. 이 집에서는 곱게 갈아 체에 걸러낸 들깨 물로 맛을 내는데 국물이 뻑뻑할 정도로 진하고 걸쭉하다. 워낙 고소하고 뻑뻑해서 깨죽 같은 맛이 난다. 자꾸 먹어도 느끼한 맛이 전혀 없어 순식간에 국물까지 싹싹 비우게 된다. 피부 미용에 좋은 들깨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감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풍부한 식물성 지방이 혈관의 노화를 방지해주고 천식에도 도움이 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날씨가 쌀쌀하거나 비가 올 때 칼국수를 많이 찾는데 칼국수는 원래 겨울철 별미가 아니다. 밀의 수확기인 여름이 제철이다. 주식이었던 쌀이나 보리가 나지 않는 시기에 주식 대용으로 식탁에 올렸던 메뉴인데 이제는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다양한 야채와 함께 볶아져 나오는 두루치기도 칼칼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위치 안양시 병목안로 286문의 031-445-2299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high 관문 학교농장 개장식 관문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1층 회의실에서 1~2부로 나누어 ‘high 관문 행복농장’ 개장식 및 파종식을 하였다. 개회사 국민의례와 내빈소개가 끝나고 교장선생님 인사말씀을 이어 경기도 농림진흥재단 도농교류부 이경균 부장님의 축사로 1부 순서를 마치고 학교 농장으로 옮겨 2부로 테이프 커팅식 및 모종심기를 진행했다.high 관문 행복농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을 느끼고 친환경 농산물 및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 친근감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의 꿈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하이! 관문! 파이팅!’을 외치는 파이팅 구호에 따라 커팅식이 되었고 모두 힘찬 박수와 함께 교장 선생님과 전교 어린이 임원단이 기념 모종 심기가 시작됐다.모종은 관문초등학교와 1교 1촌 협약을 맺어 관문 농장을 지원해 주는 경기도 화성시 향기농원에서 지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죽전동 ‘홈스가구아울렛’ 최근 아파트를 구입한 주부 김혜진(36·수내동)씨는 연일 가구를 보러 다닌다. 전세살이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내 집을 장만한 터라 이왕이면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가구를 장만하려는 것이다. 특히 주거공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거실에는 ‘힘’을 좀 주고 싶다. ‘소파’는 거실 인테리어에서 어찌 보면 가장 핵심이다. 그런데 ‘좋은 소파’ 고르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신혼살림 장만할 때 고른 첫 소파는 디자인과 색상을 중점적으로 보고 골랐으나 가죽이 갈라지고, 꺼져 3년이 지나면서 문제점들이 드러났다. 이번에는 정말 오래두고 쓸 만한 ‘괜찮은 가죽소파’를 구입하고 싶어 찾아간 곳이 바로 죽전동에 위치한 ‘홈즈가구아울렛’이다. 국내 자체 공장에서 맞춤 생산하는 높은 품질의 소파 죽전 신세계백화점 맞은편 아르피아 지하 1층과 2층에 자리한 ‘홈스가구아울렛’은 디자인과 더불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소파를 자체 제작·판매하고 있다. 동종업계 내에서는 드물게 자체 공장을 보유해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및 기능 등을 적용한 제작이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소파 색감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나타내는 원동력인데 가죽의 질에 의해 자연스러운 색감이 천차만별로 표현된다. 20년 동안 가죽을 다뤄온 이영석 대표는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가죽의 변천사와 흐름을 훤히 알고 있는 가죽전문가다. 소파 생산에 필요한 가죽을 직접 납품하고 유통을 해오다가 가구 판매 유통구조로 인한 불합리와 대기업의 횡포 속에서 고통 받는 것은 소파 제작업체는 물론 소비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직접 판매 매장을 열기에 이르렀다.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소파 장인들이 소파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 대표의 철저한 검수를 통해 엄선된 고품질 목재 및 가죽을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있다. 때문에 같은 모델이라도 내장재와 가죽에 따라 천차만별인 소파를 정품과 정자재만을 사용하여 자신 있게 판매하고 있다. 제작 및 판매까지 믿을 수 있는 제품성과 거품 없는 가격 전통의 멋을 자랑하는 앤티크 소파부터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모던한 소파까지 모두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가격대를 제시하여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소파의 폭을 대폭 넓혔다. 공장에서 만들어 바로 전시장으로 가져오는 것으로 유통마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홈스가구아울렛’의 김학송 실장은 “제작부터 판매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 진행하는 국내산 소파이기 때문에 해외 제품과 비교해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제품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어 다른 가구 전문점과 비교했을 때 최소 30%이상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일부러 근처 다른 가구매장을 꼭 둘러보고 오라고 한다. 그만큼 품질 대비 가격에 자신이 있다”며 “요즘 가격적인 메리트 때문에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데, 소파만큼은 AS가 확실한 매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만져보고 살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소파만큼 좋은 식탁과 침대도 구매 가능지하 1층, 2층 각 100평으로 총 200평의 매장에는 20조가 넘는 소파 이외에도 다양한 식탁과 침대가 진열되어 있다. 침대의 경우도 유수의 침대 전문업체에 납품하는 프레임을 사용하였으나 마케팅 비용과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해 가격은 시중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공급한다. 오랜 세월 소파를 취급하며 인연을 맺고 있는 다른 가구업체들로부터 가끔 받아오는 장식장, 서랍장, 책장 등도 진열할 때도 있는데, 진열품이나 배송단계에서 살짝 흠이 생긴 가구의 경우 원가 이하로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개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으니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 새 집으로 이사를 준비하는 부부, 오래된 가구를 바꿀 계획을 하고 있는 주부들은 ‘홈스가구아울렛’에 들러 보길 권한다. 쾌적한 용인아르피아 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료가 4시간까지 1,000원이며 주차장에서 매장으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 문의 031-286-3211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4
- 의왕시 보건소, 하반기 치매가족교실 운영 의왕시 보건소는 ‘치매를 맞이하는 첫걸음’이란 주제로 경기도 치매광역센터와 연계해 하반기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치매가족교실은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적·가족적 대처방법을 모색함으로써 치매환자에 대한 부양부담을 경감시키는 한편 가족 간의 감정교류를 통해 치매환자가족을 정서적·신체적으로 안정시키고 지지해주기 위한 교육이다.교육은 10명 이내의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6일과 11월 4일, 12월 9일 총 3차례로 나눠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 보건소의 치매조기검진사업에 의해 치매를 진단받은 가족 또는 보건소 진단자외 치매가족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26일 첫 교육에 참여할 대상자는 21일 까지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 제공과 함께 가족 간 동병상련의 공감과 위로의 자리를 마련해 환자가족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경감을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