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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총 5,3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부대학교가 만든 홍삼, 충심명작 고잔점 오픈 홍삼전문 판매점인 ‘충심명작 고잔점’이 오픈했다. 충심명작 홍삼은 지식경제부 ‘지역연고산업진흥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가공인 품질위생검사기관인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 생명과학연구센터에서 생산 공정, 품질관리, 유효성분분석 등의 종합평가에 의해 최우수 품목으로 선정된 홍삼제품에 부여하는 고급 브랜드명이다. 충심명작에서는 국내산 홍삼만을 사용한 고품질 홍삼농축액을 판매하고 있다.문의 : 031-439-56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탐방 - 별하 국어 논술 전문 학원 언어와 논술 배우러 강남 가지 마세요! ‘별하’로 오세요 대학입학 전형에서 수시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논술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작년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2013년도 수시모집 인원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내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에서 대학 총 모집정원의 62.9%를, 나머지 37.1%만을 정시 모집으로 충원한다고 한다. 지난 2012학년도 대입에서도 수시모집은 62%가 넘었다. 수시모집은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전형 요소로 활용되는 것이 주지의 사실. 이 중 논술은 일정 수준의 학교생활기록부로 변별력을 가릴 수 없는 경우 ‘선발’의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대학입시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논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수능 언어, 논술(문과/이과), 적성검사까지 대비 가능 개원 이래 매년 수능언어 만점자를 배출해 온 국어·논술의 명문 별하학원을 찾았다. 박철 원장은 “별하학원은 국어(언어)와 논술, 전공적성검사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곳으로 언어와 함께 입시논술의 모든 과목을, 최고의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선생님들은 현재 EBS나 국내 유수의 메이저 입시학원, 또는 대학에서 강의하는 실력 있는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개원 4년 만에 박 원장의 수강생 중 70여 명의 학생들이 서울대 ? 카이스트 ? 연세대 ? 고려대를 포함해 국내 상위 10개 대학에 합격한 실적과, 동산고 ? 경안고 ? 강서고 ? 고잔고 ? 양지고 ? 송호고 ? 안산고 등의 전교 1등 학생들을 배출한 것은 학원의 자랑이다. 별하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안산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소수정원제로 만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별하학원의 강사진이 안산과 함께 강의하는 강남(대치동, 압구정동), 목동보다 저렴한 수강료도 장점이다. 언어 및 인문논술 대표강사인 박철 원장을 비롯해 수리 논 ? 구술 대표강사인 백성현 선생님, 과학 논 ? 구술 대표강사인 추교찬 선생님이 영역별 논술을 담당하고 있다. 고등부는 모든 반을 박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첨삭도 인문논술의 경우 기자 출신이면서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박철 원장이 직접 하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도 담당 강사들이 직접 한다고 한다. 전공적성검사는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조인해 수업한다. 시작이 반. 논술도 차근차근 준비하면 어렵지 않아요 별하학원의 논술 프로그램은 논술문 작성방법부터 논술 이론 및 유형연습, 주제 강의와 쓰기, 해제강의를 거쳐 첨삭까지 이뤄진다. 원장 직강의 인문 논술은 기초, 기본, 심화, 실전, 파이널 과정의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논술을 어려워하는 학생도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박 원장은 말한다.수리논술은 국내 주요대학을 목표로 한 이과생이거나, 문과생이라도 수리논술을 요구하는 대학이나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이과의 경우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함께 출제되므로 과학논술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난 2011년 입시에서 언어영역 만점을 받은 이모 학생은 “모두 수업 만족도와 성적 향상도가 모두 높았다”며 만족을 표했다.고등부 언어는 평상시는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로, 기간엔 교과서별 ? 학교별로 나누어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하게 한다. 중등부는 중등 국어의 체계적인 정리와 언어 선행을 목표로 수업과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을 주 2회로 병행하고, 토요일 주 1회 수업 반도 있다. 토요일 수업은 국어 수업과 독서 토론 글쓰기 수업을 절반씩 나누어 진행한다. 고등부와 마찬가지로 내신대비 기간에는 교과서별?학교별로 나누어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하게 한다. 초등부는 초등 4학년에서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수준별 독서와 토론 및 글쓰기 후 첨삭이 이뤄진다. 대입 구술(심층면접)은 기초부터 수시 직전까지 순차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되는데, 학원의 논·구술 선생님들이 직접 강의하고 첨삭까지 진행한다. 적성검사와 마찬가지로 고3, 재수생 대상 강의다. 적성검사는 고3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대치동 허브에듀 대표강사진과 함께 한다. 문의 : 413-9512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단원구, 표준지 공시지가 6.74% 상승 안산시 단원구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6.74% 상승, 여주군(7.89%)에 이어 경기도에서 2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상록구의 상승률은 3.11%였다.경기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도내 6만1000여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9일자로 공시했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한국감정원 및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가 직접 조사 평가했으며 소유자 시군구의 의견청취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전년도(2.57%)보다 약간 높은 평균 2.7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중 울산(5.98%), 강원(5.46%), 경남(4.33%)에 이어 열세번째다.경기도에서는 여주군(7.89%), 안산 단원구(6.74%), 양평군(6.71%), 가평군(6.59%) 순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고양시 일산동구지역은 0.41%로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7-6으로 1m²에 1320만원이고,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161은 1m²에 500원으로 가장 쌌다.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과 보상평가 등의 기준이 되며,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과세기준과 부담금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된다.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해양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2월 29일부터 3월 29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같은 시간 내에 해당 시군구 민원실이나 국토해양부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단원보건소 출산준비 교실 운영 단원보건소에서 20주에서 32주 이내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출산준비교실은 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의 진행으로 태교, 모유수유, 분만 감통 호흡법, 임산부 체조 등 출산 전 준비부터 출산 후 엄마와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해 예비엄마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주제로 1회기당 3회(총 8회기)로 운영할 예정이다.3월부터 11월초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1교시에는 이론교육, 2교시는 임산부 체조로 진행된다.회기당 선착순 35명을 모집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 031-481-2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7
- SKY 수리 논술 글 : 종로학원 본원 수리논술 대표강사 명백훈 031 - 413 - 3200대학입시에서 수리 논구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수리 논구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리능력은 물론이고 사회적, 자연적인 여러 현상들을 수리적으로 분석하여 합리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각 대학은 다양하고 심도 있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진정한 수학적 능력을 파악하려 한다. [주요 대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의 중점사항] 첫째, 객관성 있는 기준에 의한 변별력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들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둘째, 30년 넘도록 유지되어온 평준화 정책에 길들여진 교육 정서에 크게 위반되지 않으면서 급변하는 국내외의 교육수요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려는 상아탑의 고심이 녹아 있다. 셋째, 수리논술의 특성을 살려 여러 교과목과의 상호연관성을 살리려고 노력하였다. 통합적 사고를 지향한다. [주요 대학에서 공통적 출제 기준의 형식] 1. 제시문의 독해능력 - 주어진 문장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여 문제의 의도에 맞게 논술 방향을 설정한다. 2. 통계 분석능력 - 제시된 자료와 통계, 그리고 표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상황 판단력을 측정한다. 3. 통합적 제안 제시능력 - 여러 정보와 지식을 종합하여 합리적이면서도 독자적인 새로운 대안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한다. 즉, 심화 학습능력의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한다.[주요 대학 기출문제와 예시문제의 유형]1. 수학?과학사적인 접근형(본고사형)서울대와 고려대학 그리고 연세대학에서 최근에 주로 출제되고 있으며, 변별력 확보가 용이하고 무엇보다도 각 교과목의 기초 지식력과 심화 학습력을 측정하기 쉽기 때문에 상위권대학에서 계속 출제되리라 예상된다. 사실상의 본고사 문제라고 생각하면 된다.2. 통계자료형서강대와 이화여대에서 주로 출제되었으며, 현대사회의 여러 흐름들을 측정하는데 있어 유용하기 때문에 점차 출제비중이 늘어날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의 통계자료 분석 기사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의 대비책이다. 문과논술에서 주로 출제되고 있다.3. 게임이론적 문제해결형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출제되는 문제이다. 특히 고려 대는 시간에 따른 변화량을 게임이론적인 측면에서 해결하는 문제가 계속 출제되어 각 별한 관심을 보이는 유형이다. 다른 유형의 문제들보다 통합적 사고력이 요구된다. 학습범위가 광범위하고 서술 형식과 학습의 심화수준이 구체적으로 요구되어 교육적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명문대학들의 출제유형은 학생과 교사의 수업방법, 학습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이며,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착실히 이에 대비해 나가는 학생과 교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초 · 중등 학생들을 위한 국어 및 논술 학습 방법 글 별하학원 한승아 (413-9512) 우리나라의 입시전형은 자주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모님들께서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잡는 것이 더욱 힘들어졌다. 모든 교과목을 학습시키기엔 여력이 부족하고, 어느 과목이라도 소홀히 하기엔 불안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암기능력을 주로 요구하던 예전과 달리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는 작금에는 추론능력과 사고능력을 암기력보다 중요시한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시험에서는 단순 이해와 암기능력을 평가하던 사지선다형이 아닌 심층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서술(논술)형으로 개개인의 실력을 더 평가하고자 할 것이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따라 학생들의 공부 방법에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유형들을 분석하여 무조건 많이 풀고, 많이 읽고, 많이 암기하는 것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 지문을 읽더라도 보다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읽고 이해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연습은 단기간에 완성하려고 해서는 안 되고, 뿌리 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기초부터 정성스럽게 다지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초를 다지기 위해서는 초·중등 학생들의 국어와 논술에 대한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무리한 욕심을 내어선 언어와 논술에 대한 흥미만 잃을 뿐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수 있다. 따라서 연령과 수준에 맞는 독서 목록을 선정하고 다양한 감상방법으로 책을 읽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한다. 자녀들의 독서 수준을 파악하기 힘들다면 교과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교과서에 실린 지문은 아이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되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 흥미가 생겼다면 장르를 확장시켜 다른 교과목들과 연계할 수 있도록 통합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논술이라고 어휘력이나 독해력, 쓰기 능력 같은 언어력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른 교과목들의 배경지식을 통해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고 사고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논술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된다. 이와 함께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글쓴이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가 책을 읽고 난 뒤엔 ‘왜?’, ‘어떻게?’, ‘그래서?’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도록 한 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판적인 사고는 편협한 생각에서 벗어나는 데 효과적이며 토론과 토의, 글쓰기의 과정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정리하건데 변화하는 시대만큼 사회에서 요구하는 능력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 그러한 변화에 발맞춰 가기 위해 국어와 논술은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심적인 것이며, 이를 위해 국어와 논술(독서 토론 글쓰기)의 기초부터 튼실하게 준비해 갈 수 있도록 학생 지식수준에 따른 지혜롭고도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안산지역 공원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된다 안산지역에 있는 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시는 공원이 여가활동의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게 하기 위해 ‘공원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원 체험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안산지역에 있는 공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자연체험과 공예품 만들기 등 ‘꾸러기 숲속교실’, 가까운 이웃·친구·가족에게 숲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원속 편지쓰기’, 안산시에 있는 기업들이 공원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공원관리체험 등이다. 운영기간이나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중순 이후에 알릴 예정이다. 공원관리체험은 자원봉사 실적으로도 인정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9
- 안산 청소년전화 1388, 경기도에서 1위 청소년의 고민상담 등을 위해 운영 중인 청소년전화 1388의 전국 모니터링 결과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소장 이춘화)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 전국 174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중 10위를 차지했다.이번 청소년전화 모니터링은 여성가족부가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시군구 ‘청소년전화 1388’과 ‘모바일 문자상담 #1388’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됐다. 조사 내용은 최초 수신상태, 상담내용, 끝맺음, 전반적인 만족도 등이었다.안산시 청소년전화 1388의 만족도는 전국평균 83.4점을 10점 이상 웃도는 94.5점이었다.청소년상담의 대표전화인 ‘청소년전화 1388’과 ‘모바일 문자상담 #1388’은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성문제나 학습문제 등 청소년의 일반적인 고민 상담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문제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무료교육 진행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여성들을 위해 오는 3월 12일부터 23일까지 총 10일간 관련 내용으로 무료교육을 진행한다.여성능력개발센터(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진행될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지도 및 진단 △마케팅전략 △인사노무 △상품기획 △기업가정신함양 △선배와의 만남 △현장 탐방 등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온라인교육으로 기초를 쌓고 오프라인교육으로 실무를 지도받는 형태이다.교육대상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여성으로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자신의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사업계획서 초안을 지도·점검받고 싶은 사람 등이다. 교육신청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초안을 평가해 총 25명 내외의 교육대상자를 선발하게 된다. 교육신청은 센터에서 운영 중인 여성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 홈페이지(www.dream.go.kr)에서 가능하다. 문의 : 031-8008-81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화제-세 남매가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 동시 합격 수도권에 거주하며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2012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입학 전형결과 안산은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합격자는 박세희(14), 원희(8), 철희(7)다. 한 눈에 봐도 남매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닮은 이들은 이번 입학 전형에서 세 명 모두 동반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누나 세희는 중학교 과정에, 두 동생은 그 아래 초등학교 과정에 입학하게 된다. 한 명 합격하기도 어렵다는 국제학교에 삼남매를 보낸 비결이 뭘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삼남매의 합격을 위해 노력한 엄마 김성민씨와 함께. 자연스러운 노출로 영어와 가깝게 지내요인터뷰 자리가 어색해 갑자기 움직임이 많아진 동생들을 조용히 하라고 주의 주는 모습이 제법 어른스러운 세희. 누나의 지적에 고개를 끄덕이는 원희, 철희의 모습을 뿌듯한 눈길로 바라보는 엄마 김성민씨를 만난 것은 지난 금요일. 합격의 기분을 마음껏 누린 영향일까? 엄마와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이들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영어 공부법. 김씨는 영어는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때 힘이 되는 도구가 된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끝없이 이야기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땐 침대에 앉아 우리글을 읽듯, 영어동화책을 읽어줬다. “발음은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엄마가 동화책 읽어주는데 발음 신경 쓰는 애들은 없거든요. 그리고 교육기관 선택도 중요해요. 영어를 학습이 아닌 ‘말’로 접근하는 곳을 선택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어요. 다행히 아이들에게 맞는 어학원을 만났어요.” 누나 공부할 때 동생도 같이!어릴 때부터 영어에 관심을 보인 세희는 5~6세가 되면서 영어 소책자를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초등 5학년 때는 비록 미완성이긴 하지만 ‘푸른 상자의 비밀’이란 단편소설을 쓰기도 했다고. ‘국제학교 입학하기 전에 유학을 가보고 싶다’고 제안한 것도 세희 자신이다. 세희가 국제학교 전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주어진 안건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하는 그룹 면접. 주어진 안건은 ‘무기상의 무기 판매를 금지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 이었다. 원희, 철희의 합격 비결을 묻자 김씨는 “두 동생은 세희가 영어 공부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운 덕분인 것 같다”고 했다. “원희, 철희가 4~5세 때, 누나가 켜 놓은 어학원의 카세트테이프를 제법 잘 따라 하는 거예요. 그 후론 누나와 함께 영어 DVD도 보고 같이 책도 읽게 하는 등 영어 노출에 신경을 썼어요.” 영어 좋아하는 누나 덕분에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힌 두 동생들! 이런 것을 ‘샤워 효과’효과라고 하던가? 원희의 강점은 상황 표현이 뛰어난 점이다. 그래서 외국인을 만나도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않고, 마치 여러 번 본 적 있는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을 한다고 한다. 국제학교 시험을 볼 때도 어려워하거나 쑥스러움 없이 질문에 답을 했다고 한다. 인터뷰 동안 엄마와 누나를 번갈아 가며 바라보던 원희, 철희는 학교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다며 하루 종일 수영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학교에서 수영만 하면 영어는 언제 배우고 공부는 언제 할래?” 철든 누나의 질문에 두 개구쟁이 동생은 “수영 한 후에”라고 당당히 말한다. 스필버그 같은 감독이 되고 싶다는 세희는 국제학교에 가면 영화 관련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할 계획이다. 다양한 아이들의 생각을 기록한 단편영화를 첫 작업으로 할 생각이다. “국제학교는 영어 외에 다양한 환경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남양숙 리포터 rightnam6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