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시험 D-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는 11월 8일, D-day 하루 남았다. 그야말로 수능 전야제, 컨디션 관리가 최우선인 날이다. 2013학년도 수능시험의 인천 지역 응시생은 총 3만 7572명, 인천지역 고사장은 총 56곳이다. 수능 전날인 11월 7일 오후 2시에는 학교별 예비소집에 참여해 수험표를 받아와야 한다. 반드시 신분증과 접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험표는 재학생과 인천지역 재수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나 출신 고등학교에서, 타 시, 도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는 남동구 간석동 석정중학교에서, 특별관리대상자(재학생 제외)는 남동구 구월동 구월중학교에서 수험표를 배부한다.또한 모든 응시생은 수능 유의사항을 미리 체크해야 한다. 수험생은 시험당일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또,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사진이 부착된 학생증 등 신분증과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입실 후에는 나눠주는 답안지 기재용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펜(0.5㎜, 흑색 샤프심 3~4개 포함)을 받아 잘 보관해야 한다. 특히, 휴대폰이나 전자기기 같은 반입금지 물품목록에 유의해야 한다. 반입이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 반입금지 품목은 휴대전화기ㆍ디지털카메라ㆍ엠피쓰리(MP3)ㆍ전자사전ㆍ카메라펜ㆍ전자계산기ㆍ라디오ㆍ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ㆍ시각표시와 교시별 잔여시간 표시 이외의 기능이 부착된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다. 깜빡 잊고 반입 금지 물품을 휴대했을 경우에는 1교시 시험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은 경우는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한편, 이번 수능시험의 성적은 11월 28일 개인별로 통지할 예정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지도 점검 실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믿을 수 있는 식품제조와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3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6개 반 1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494개 대상업소에 대해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떡집, 반찬류 제조 업소 등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종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 자가 품질검사 실시 여부 ▲ 영업장 위생관리 ▲ 완제품 보관시설 위생상태 ▲ 식품취급자 등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 추출기, 분쇄기 등 기계 및 기구의 위생관리 ▲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문의 : 453-2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국민연금공단, 근로능력평가시행 근로능력평가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질병이나 부상이 있는 자의 근로능력 유무를 판정하여 빈곤층의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서, 지역별 편차가 심하여 일괄적으로 한 기관에서 근로능력평가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국민연금공단이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국민연금공단은 기존에 장애등록심사와 장애인활동지원 제도를 수행해 왔으며, 근로능력평가에서는 활동능력평가를 주로 담당하게 되었다. 공단이 수행할 근로능력평가업무는 기존 장애등록심사업무의 프로세스 일부와 활동지원제도의 인정조사와 유사한 활동능력평가를 동시에 담고 있다.이 제도의 수행을 위하여 사회복지직 채용이 진행중이고, 오는 12월까지는 계약직직원과 기존 직원이 수행하다가, 2013년 1월부터는 신규 채용된 사회복지직 직원이 수행할 예정이다. 문의 : 국민연금 콜센터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8
- 중등수학 놓치면 대입이 힘들어진다 고등학교 2학년인 김민수(가명) 군은 요즘 수학 때문에 고민이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중학생 때까지 공부보다는 노는 것에 치중했던 김 군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시작했다. 1년여가 흐른 지금, 다른 과목은 목표치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지만 유독 수학만큼은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김 군의 경우처럼 수학은 한 번 맥을 놓치면 다시 따라잡기 힘든 대표적인 과목이다. 특히 중학생 때 수학을 등한시 하면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중학교 수학이 중요하다초등학교를 다닐 때까지는 수학을 곧잘 하던 학생들도 중학생이 되면서 수학성적이 급감하는 경우를 심심치 안게 볼 수 있다. 또한 이런 학생들의 상당수는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수학에 발목이 잡혀 어려움을 겪는다. 이유는 수학이라는 과목의 독특한 특성 때문이다. 중등 수학부터는 교과서의 각 단원이 하나의 독립된 형태로 존재하기 보다는 서로 연계성을 가지며 앞 단원의 이론이 다음 단원의 이론적 근거가 된다. 그래서 한 단원의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다음 단원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과정은 고등 수학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래서 전문가들 중에는 중등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대입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선행=실력’이라는 생각은 버려라학생 개개인의 수학 실력이나 목표와는 상관없이 ‘선행=실력’이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이는 매우 잘못된 판단이다. 중등 과정 수학에서는 학년 과정과 심화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선행이 진행돼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고대수학원 재원생들을 보면 개개인의 수학 실력에 따라 맞춤 공부를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 수 있다. 입학 단계에서부터 수학실력과 목표에 따라 반을 구성, 철저한 맞춤식 지도를 받아 온 재원생들은 급격한 수학성적 향상을 경험하고 있다고 얘기한다. 특히 학생들은 수학을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하는 과목이 아니라 즐겁게 공부하는 과목으로 생각한다. 고대수학원 학생이 학년을 뛰어넘는 문제해결력을 갖춘 것도 이 때문이다.수학 교육과정은 초등학교 1학년 과정인 ‘1-1’부터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인 ‘10-상’까지 일관성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다. 초등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확률과 통계, 규칙성과 문제해결 등 5개 영역을, 중등은 수와 연산, 문자와 식, 함수, 확률과 통계, 기하 등 5개 영역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 단계들 중에서 배운 부분이지만 이해가 부족하다면 그 부분에 대한 복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바뀌는 수학 교육, 공부법도 바꿔야 한다최근 우리나라 수학교육은 다양한 변화를 예고한 상태이다. 당장 2009개정교육과정의 영향으로 내년부터 일부 학년의 수학 교과서가 바뀌게 된다. 또한 수학교육선진화방안에 따라 스토리텔링형 수학이 도입되고, 일선 학교 수학 문제에는 논술·서술형 문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융합교육의 확대로 수학과 다른 과목의 경계가 조금씩 무너지고 있다는 점도 하나의 변화이다. 수학 교과 내용을 20% 경감하면서 수학을 실생활과 연결시켜 수학의 활용도를 넓히고,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가르치려는 것이 수학교육 변화의 핵심이다.표면상으로는 교과 내용이 20% 정도 줄어들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수학을 만들겠다지만 현장에서 그렇게 적용될지 의문을 제기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기존의 수학 문제 유형보다는 타 교과나 실생활과의 연계성이 높아진 ‘융합적인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는 점에서 이런 예상은 크게 빗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은 문제 자체를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제의 유형이 낯선 것도 한 원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앞으로 수학은 정답을 찾아내는 게 전부가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이를 어떻게 표현하느냐가 중요한 평가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정답 찾는 것을 중심으로 수학 공부를 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대수학원에서는 이런 교육정책의 흐름을 읽고 ‘SQ(self-quiz) 학습법’을 운영할 예정이다. SQ 학습법은 수학 진도를 일정하게 나간 후에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시간이다. 학생 스스로 배운 수학 개념을 ‘마인드맵(mind-map)’을 통해 정리해 보고, 이해한 개념과 연계된 대표적인 유형의 실생활 문제를 직접 만들어보고, 친구들이 만든 문제를 함께 풀어보고,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을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무엇을 모르는지, 어떤 부분을 잘못 알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도 찾게 된다.고대수학원 김진호 부원장문의 / 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확실한 라인과 투명한 피부, 여름이 더 자신 있다 활기찬 여름이 한창이다. 여름은 바야흐로 여성들의 노출의 계절. 아름다운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인상은 당당함을 느끼게 한다. 자연스런 피부미인에 균형 잡힌 몸매를 원한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시술 후 재생기간이 짧고 선진 의료시술서비스가 장점인 연세엘레슈클리닉 인천주안점을 찾아보았다. < 많고 많은 피부비만클리닉 중 왜 ‘연세엘레슈’인가맑은 피부에 거침없는 S라인은 이제 연예인만의 특권이 아니다. 적어도 자신을 가꾸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몸이 주는 자신감을 잘 알 것이다. 관심과 배려를 받은 몸은 마음의 안정과 삶의 활력을 주기 때문이다.여름철이면 더욱 신경 써지는 몸매와 피부. 연세엘레슈클리닉 인천주안점에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점의 전문치료를 해오고 있는 연세엘레슈클리닉. 인천주안점 정태영 원장의 말을 들어보자.“최근 미인의 인상과 외모가 비슷하지만 사실은 개개인의 피부와 몸은 서로 다르죠. 연세엘레슈클릭에서는 사람마다 꼭 필요한 1:1 맞춤 진료를 해요. 예로 같은 흉터라도 환자의 피부타입에 따라 다양한 장비와 시술법 적용을 해야하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 1:1진료 프로그램 & 특수클리닉 타입별로 연세엘레슈클리닉의 특징은 1:1맞춤진료 외에도 피부와 비만을 위한 흉터클리닉 운영이다. 사람마다 갖게 되는 크고 작은 흉터는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큰 부작용과 흔적을 동반하기 때문이다.정 원장은 “연세엘레슈클리닉의 특징은 다운타임, 즉 재생시간이 짧은 시술예요. 따라서 여름철 휴가전이나 휴가 중 시술을 받아도 일정에 지장없이 원상복귀가 가능하죠. 또 최근 각종 치료법의 발달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피부시술 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이밖에도 연세엘레슈클릭에서는 특수클리닉으로 여의사 전문 제모클리닉을 운영해 여성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물론 흉터클리닉을 비롯해 각종 클리닉 시술은 시간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신 장비를 사용한다. < 티 안내고 아름다워지기 재생시간이 짧은 시술과 선진의료기술 도입에 따른 시술 외에도 연세엘레슈클리닉의 특징은 티 안내고 아름다워지기이다. 특히 여름철과 곧 이어질 휴가를 앞두고 균형잡힌 몸매와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연세엘레슈클리닉에서는 비만 관리에 실패한 경우 냉동지방분해 시술법을 통한 간단하게 부분 슬림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제모시술과 더불어 휴가 후 열과 자외선 손상 등에 따른 피부 재생관리도 물론 가능하다.정 원장은 “연세엘레슈클리닉은 피부와 비만을 전문으로 하는 전국 네트워크 클리닉예요. 따라서 다양한 임상경험 및 각종 세미나를 통한 앞선 시술을 하죠. 여드름흉터나 쁘띠성형 등 몸에 관한 모든 상담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Tip 이럴 때 클리닉 찾고 싶다○ 요요현상 없이 사이즈 감소를 보이는 시술을 ○ 단기간에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 축소를 이루고자 할 경우○ 지방용해 효과는 물론 셀룰라이트 제거효과, 피부탄력 재생을 원할 때 ○ 지방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싶을 때.○ 콜라겐 생성과 주름, 비만, 피부관리 등 교정필요 시.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우리 아이 융합사고력! ‘쁘레네’로 시작 어떤 상황을 만나도 자신감 넘치는 아이. 사람을 대할 때 따뜻한 인성이 묻어나는 아이.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리더 역할을 주저하지 않는 아이. 이 모든 것을 골고루 갖추는 교육은 과연 가능할까. 1:1방문수업으로 융합사고력을 기르는 쁘레네 교육을 만나보자. < 경험한 엄마가 권하는 유아 초등 방문수업 “일반 학습지 혹은 방문수업의 주입식과 달라요. 쁘레네 교육은 책도 읽어주고 노래도 부르며 아이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우선 아이가 좋아해요. 완전 기대이상이랍니다.”연수구 송도동 시헌이(만4세) 엄마의 이야기다. 시헌이는 매주 금요일 쁘레네 선생님을 기다린다. 시헌이는 재미있고 신나게 선생님을 만나지만 그 안에는 영역별 통합교육이 숨어있다.쁘레네교육 정형민 지사장은 “쁘레네 교육은 주제별 통합교육이 특징이죠. 가령 한글이 단어 하나를 공부하더라도 언어와 관련한 창의, 미술, 수학, 과학, 음악 등의 영역을 함께 다뤄 아이의 융합적 사고력을 키웁니다”라고 말했다. < 왜 융합사고력 교육이 필요한가쁘레네 교육의 목표는 어린이가 어떤 문제에 직면 하더라도 스스로 상황을 분석하고 능력에 맞게 대응해 해결하는 힘. 즉 자신이 한 일에 철저히 책임지는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훈련하고 배운다. 그 이유는 혼자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다. 융합적 사고력이란 창의성과 논리성, 사고력과 상상력을 종합해 판단하고 받아들여 응용력이다. 쁘레네교육 김미연 원장은 “최근 초등학교에서 실시중인 2009개정 교육과정의 기본이 바로 창의사고력을 중시하는 융합사고력예요. 과거 지식중심의 암기식 교육에서 이제 지식을 모아 새로운 생각과 발상을 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때죠”라고 말했다. < 주제별 통합교육으로 사고력 계발쁘레네 교육은 유아와 초등이 대상이다. 이 시기는 지식습득은 물론 책임과 동기유발, 인간관계의 커뮤니케이션 및 좋은 인성을 쌓을 수 있는 적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쁘레네에서는 ‘5대 교수법’을 강조한다.정 지사장은 “특히 유아기는 지식과 인성의 토대를 잘 기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예요. 따라서 쁘레네에서는 이를 위해 자율적인 책임, 동기 유발, 커뮤니케이션을 강조, 현장 중시, 좋은 인성을 강조하는 교수법을 택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쁘레네에서는 일생 중 가장 많은 신경세포의 분화를 이루는 영유아시기에 꼭 필요한 부분의 교재, 교구를 개발해 사용한다. 0~3세의 폭발적인 두뇌개발을 위한 베이비스타트, 놀이형식을 통해 풍부한 감성과 창의성 증대를 도와주는 놀이동화, 즐겁고 흥미로운 수학 사고력 프로그램인 브레인 매쓰, 그 밖에도 리서치, 필링, 가베, 스칼라스초이스, 인싸이트 등 유아의 교육을 위한 다채롭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있다. (032-818-6657) Tip 쁘레네(www.frenesc.com)교육이란1920년대 프랑스 교사 쁘레네가 벌인 대안학교운동에서 시작했다. 프랑스와 독일의 교육 개혁에 크게 영향을 미쳤으며 오늘날 전 세계교육 현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교육법이다. 한국에서는 2001년 10월부터 도입되었다. 현재 쁘레네 교육은 교구활용 조도돔 외에도 1:1방문수업으로 통합 주제별 융합사고력 수업을 진행 중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인천예고 재능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인천예술고등학교(교장 노용래)는 동아리 활동과 연계, 학생들의 재능을 이웃에 기부하고 함께 공유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6월 29일에는 인천혜광학교를 방문하여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열었다.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에서는 6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와 130명이 넘는 합창단이 보로딘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볼 수 없어 듣는 것에 민감한 인천혜광학교 학생들은 평소 여러 이유로 음악회를 접하기에 여간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아니다. 모처럼 평온한 마음으로 여러 장르의 소리를 접한 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번졌다. 또한 미술과 학생들은 동아리 별로 여러 단체를 찾아 ‘캐리커처와 초상화 그려주기’ 활동을 펼쳤다. 평면 및 입체의 ‘캐리커처동아리’는 요양병원인 ‘성녀 모니카의 집’과 ‘우정 노인 요양센터’를 찾아 치매 노인을 비롯한 요양 중인 어르신들의 얼굴을 초상화와 캐리커처로 표현해주어 모처럼 한바탕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선물하였는데, 특히 세월의 뒤란에서 초상화의 의미를 소중히 하는 어르신들은 손주 같은 학생들이 그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에도 다시 들러 달라’는 당부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또 ‘민화탐구반’은 ‘흙이랑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의 맑은 표정을 그려 주었으며, ‘벽화그리기반’은 캐리커처는 물론 ‘인천청소년문화센터’의 벽면을 곱게 물들이고 ‘남동문화원’의 내부 벽면을 아름답게 치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무용과 학생들은 성산 복지관을 찾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춤을 선사했다. ‘흥겨운 춤마당’은 향희(響喜,한국무용), 흩어지다(현대무용), Arirang for one(발레), 화접몽(한국무용), 파샤의 정원(발레) 등을 공연하여 소외된 이들에게 한껏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번 활동은 동아리 및 개인별로 7월 15일까지 계속된다. 노용래 교장은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베푸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예술로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사는 인성교육에도 힘을 쏟겠다”고 하였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옥련여고 연정갤러리, 인천현대도예가회의 16회 정기전 개관 6주년을 맞은 옥련여고 연정갤러리가 오는 31일까지 인천현대도예가회의 16회 정기전을 연다. 인천현대도예가회 19명 작가들이 펼치는 이 전시는 공간에 맞춰 입체작품이 아닌 평면작품을 제작해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남구, 학산 둘레길 탐방로 조성 남구는 문학산 등산로를 문화재와 스토리를 접목한 역사 탐방로로 개발,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문학산 등산로 이름을 ‘학산 둘레길’로 새로 짓고 이달부터 안내원 10명을 배치해 남구 역사 바로 알기와 자연 생태체험이 가능한 코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학교 및 시민단체와 연계해 생태체험 코스를 개발하고 둘레길 걷기 대회 등을 열어 학산 둘레길을 남구의 대표적인 역사탐방로로 조성할 방침이다. 학산 둘레길은 문학레포츠공원~학산서원터~갑옷바위~술바위~삼호현~문학산성~길마산 전망대~산신우물~인천도로부청사 및 인천향교까지 약 4km 구간에 조성돼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2학기 학교 상위권, 특강으로 준비 한다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학부모 학생 특강 마련자녀지도, 과목별 공부법, 적성과 전공 해답 마련 "주인공은 일반 학원처럼 영어와 수학 등을 직접 가르치기 보다는 공부에 도움이 되는 핵심 습관을 트레이닝 한다. 몸과 마음으로 깨우친 자기주도학습 능력은 얼마든지 상위권에 도전하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공부를 잘 하는 아이는 그 만의 숨은 비결이 있다. 반면 도무지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도 또한 그 이유가 따로 있다. 과연 내 아이의 공부습관을 상위 1% 학생들처럼 바꿀 수 있을까. 학습 유형과 감성 그리고 잠재력을 진단해 자녀에게 맞는 학습 의지와 공부 방법을 찾는다면 결과는 어떻게 될까.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인천송도센터와 연수센터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았다. < 공부법을 알아야 공부를 한다 ‘특강 14일 마련’오는 7월 14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는 특별한 강연이 열린다. 바로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의 공부를 잘 하기위한 특강이다. 이번 특강은 ㈜TMD교육그룹과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센터가 함께 마련한다. 공부습관트레이닝 송도센터 측은 “이번 특강은 방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이고 진지하게 풀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출연 강사들도 국내 교육계에서 활동하는 파워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그룹들이 총 출동한다”고 말했다.특히 강연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올렸다는 고봉익 교수, 그물망 공부법의 조승연 대표, 공신닷컴 1기이자 최고 멘토 공신 유승근, 대표 온라인 학습가이드 매가스터디의 이완 대표 등이 인천 학부모 앞에 선다.강연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는 초등 고학년 학부모를 위한 강연이 집중 열린다. 강연은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 ‘주인공’은 무엇을 가르치나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기에 공부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 많은 학부모들이 먼저 묻은 질문 중 하나다. 주인공은 학교공부를 상위권 실력으로 이끌도록 학습능력과 의지를 키우는 곳이다.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은 성적을 이끄는 4가지 핵심공부습관을 훈련한다. 오는 7월 14일 특강에 나설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고봉익 교수는 이미 KBS방송특집 다큐멘터리 ‘66일의 공부습관 변화보고서’를 통해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분석 한 바 있다.그 결과 상위 4% 아이들은 4가지 유형의 공부습관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었다. 아이들은 적지 않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지만 학습방법과 문제풀이 요령을 모두 소화하고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것이다.주인공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여 년에 걸쳐 30만 명 이상의 공부습관을 연구했다. 결과 내 아이에 맞는 공부법과 동기부여이다. < 학교내신과 입학사정관제의 골격 ‘자기주도학습능력’ 초·중·고를 막론하고 상위 4%대 학생들의 공부법은 따로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학교나 학원 강의를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소화해 시간 관리를 잘 하는 것이 특징이다.주인공 연수센터 측은 “이를 위해 주인공 프로그램에서는 아이의 학습유형을 먼저 진단한다. 진단 결과 1년에 걸친 훈련로드맵을 짠다.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은 피드백습관, 예복습습관, 학교수업성공을 위한 질문법과 노트관리법 등을 배운다”고 말했다. 방식은 그룹 토론과 논술활동이다. 진행은 매주 생활에서 실천 적용한 내용을 전문 트레이너와 멘토링한다. 프로그램의 골자는 학습 의지와 공부법을 찾아 학교 내신관리 뿐만 아니라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위한 진로와 적성계발 준비과정이다.따라서 주인공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의 꿈과 목표를 찾기 위한 동기부여와 이에 따른 자기주도학습능력이다. Tip 주인공 트레이닝이 꼭 필요한 경우 ○ 과목별 공부방법과 진로, 입시 등 전문적인 교육트레이너가 필요한 학생○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뚜렷한 목표와 동기가 없고 쉽게 포기하는 학생○ 특별히 취약한 과목 때문에 평균을 까먹는 상위권 학생○ 휴대폰, 인터넷 등 통제가 생활 속에서 이뤄지지 않아 시간 관리를 못하는 학생○ 공부 계획은 세우지만 체계적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학생○ 학원이나 과외수업은 받지만 정작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 공부에 의욕이 없고 매사에 무기력한 학생○ 성적문제로 부모와 갈등이 있고 마음을 열지 않는 학생○ 아이를 지도하고 싶지만 무엇부터 어떻게 할지 모르는 엄마의 경우 공부습관트레이닝 센터 문의 및 신청 ‘송도센터 032-859-9400‘연수센터 032-813-7109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