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 우리동네 마실축제 (사진 1)복합문화공간 아트홀소풍에서 지난 10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누고 즐기는 동네 축제인 ‘우리동네 마실축제’를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아트홀 소풍 인근 지역인 십정동과 간석동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네 축제다. 특히, 일회성에 그치는 단 한 번의 축제가 아닌 지속적인 주민들 간의 만남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프로젝트 연극 ‘진숙아 사랑한다’와 창작국악그룹 [아나야]와 함께 하는 ‘세대공감 음악여행’,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 한마당, 락으로 불타는 쎄러데이 나이트~뽜이아~!!, DJ. PK와 함께하는 ‘삘롱 삘롱 나이트’,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나눔 한마당, 정의로운 천하극단 [걸판]의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극단 광대놀음 [떼이루]의 ‘신 뺑파전’ 등이 있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442-8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인천, 북인천SLP영어학당 2013 유아영어교육 설명회 개최 서강대학교 남인천SLP영어학당(인천시 연수구 청학동)과 북인천SLP영어학당(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은 오는 11월7일(수)과 11월8일(목)에 각각 2013년 영어유치부 입학생 모집을 위한 유아영어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유치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조기영어 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두 학당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아영어교육을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 유아 영어 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법과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서강대학교 교수진 및 SLP 영어교육 연구소, 유아교육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 유치부 영어 교육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1997년과 2002년에 각각 개원하여 10여 년 이상 영어 유치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두 SLP영어학당은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지역에서 수 많은 영어 영재를 발굴하고 배출해왔다. 두 학당은 체계적이고 우수한 영어 교육프로그램과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유아영어교육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지역 영어 유치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인천/북인천SLP영어학당 대표이사인 김정태 대표는 두 학당의 유치부 프로그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SLP 유아 영어 몰입과정인 Rainbow Bridge는 누리과정에서 제시하는 신체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영역의 다양한 주제들을 영어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SLP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교육뿐 아니라 기초 교양, 창의력, 질서, 배려, 협력 등 바른 인성을 기르는 전인교육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학당 프로그램은 서강대SLP 본부의 레인보우 브리지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유아들의 발달과정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서 우리 학당 만의 차별성 있는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당 어린이들은 요가, 악기 연주, 뮤지컬 등 다양한 놀이와 신체활동, 한국전통문화 체험, Science 실험, 미술, 요리활동 등의 다양한 지식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습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시간을 통해 예절, 청결, 교우관계, 식습관, 성교육, 한국역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고 있어 아이들이 영어교육에만 편중되지 않고 균형 잡힌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남인천/북인천SLP학당은 유치부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을 위해 초등과정 연계 프로그램도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있다. 유치부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초등?중등부 고급과정인 Honor과정, AP Prep 과정, AP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영어수업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으며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가기도 한다. 유치부 프로그램을 마치고 해외 유학 중인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에게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원중인 학생들 또한 매년 인천영어경시대회 대상수상, 서강대 영어경시대회 전국우수상, PELT(main & plus) 국가공인 2급 다수 합격, IBT토플 고득점, 송도국제학교합격, IET(국제영어대회) 금상, 은상 수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면 학당으로 미리 전화하여 예약을 해야 하며, 문의전화는 남인천은 812-0512, 북인천은 501-6633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동구 지역 2012 동부인문학축전 동부교육지원청은 2012 동부 인문학 축전을 오는 11월 1일까지 전시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뉘어 연다. 전시마당에서는 남동구에 위치하고 있는 모든 학교에서 2012학년도에 이루어졌던 창의적 체험활동 우수사례를 제작하여 전시했다. 공연마당은 공연을 희망한 학교 중 논현초 Dream Tree 오케스트라의 신나는 음악여행을 시작으로 합창(새말초), 시낭송(사리울초), 합주(상아초), 민요춤(남동초), 라틴댄스(원동초), 교육연극(만월초), 플롯(조동초), 은율탈춤 연희(장도초), 웃다리농악(구월서), 꼭두각시(서창초), 음악줄넘기(인동초), 경고춤(논곡초), 창작뮤지컬(고잔초), 난타 타악 퍼포먼스(장수초)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도 사리울초교에서는 동부초등교과연구회에서 16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체험마당을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스마트폰 QR 코드 하나면 1만 5000권 신간도서 무료 이용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독서. 책읽기는 소중한 덕목이지만 독서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천시는 책 읽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을 개발 보급해오고 있다.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알아보았다.<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이란 인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심사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 이유는 ‘책 읽는 도시 인천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 구축’ 사례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책 읽는 도시 인천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은 ‘책 읽는 도시 인천 앱(어플)’과 ‘스마트 라이브러리(DID)’를 통해 QR 코드를 다운로드해 사용한다. 방법은 도서관 회원이면 가능하다. 또 지하철역사, 도서관, 병원 등 다중복합시설에 설치한 스마트라이브러리를 통해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서를 무료로 대출해 독서 효과를 보는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 보급 한 사업이다. (사)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측은 “사용이 늘고 있는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의 유비쿼터스 서비스 환경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들의 사용량도 시행초인 3월보다 매월 증가추세“라고 말했다. < 어떻게 이용할까 전자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은 인천 시민 또는 인천관내 학교, 직장 등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1만4000여점 이상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3월 말부터 실시한 ‘책 읽는 도시 인천’앱은 소장 자료가 약 9천권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난 8월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약 4만 명이이 이용해오고 있다. 따라서 7만권 이상의 도서가 대출된 셈이다. 이렇게 되자 시측은 이용에 보답하고자 공지영, 박경철, 박범신, 파울로코엘료, 박완서 등 유명작가들의 도서를 추가 확보했다. 또 마법천자문, 꼴 등과 같이 인기도서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권장도서도 앱 목록에 비치했다. 독서지도를 받아야 할 학생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전자책을 편하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인기도서 계속 추가되는 손안의 도서관이 좋다 인천시민을 위한 특별한 독서브랜드 ‘책 읽는 도시 인천’ 앱에서는 지난 8월부터 신간 5000권을 추가해 서비스한다. 또 ‘책 읽는 도시 인천’ 앱은 9월 말부터 오디오북도 동시에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했다. 도서관협회 측은 “내년에는 영어원서와 그림책 원화서비스, E-Learning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책 읽는 도시 인천’앱을 통해 출퇴근 시, 취침 전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측이 8월 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자북 서비스로 인해 독서율이 과거 인천 월평균 독서율 1.4권에서 1.79권으로 높아졌다. ‘책 읽는 도시 인천’앱을 스마트폰에 깔려면 아이폰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방법은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이용한다. (문의: 032-472-8177,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www.imla.kr)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동문화예술회관, 신나는 동락(同樂) 무대 (사진 5)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에서 짝수 달 마지막주 화요일마다 열리는 ‘동락(同樂), 열린무대’ 공연이 지난 10월 30일 네 번째 막을 올렸다. 이번 4회 공연에서는 기타 연주, 걸스 힙합, 현대무용, 하모니카 연주, 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만드는 무대를 볼 수 있었다. ‘동락, 열린무대’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 가능하다. 남동예술회관은 출연자들의 신청을 수시로 받고 있다. 문의 : 453-57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Ⅰ (사진 3) 오는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금난새, 말러를 노래하다> 시리즈가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말러의 교향곡 중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1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떠오르는 라이징스타 김봄소리와 옥선제의 정갈하면서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5번과 3번을 즐길 수 있다. 말러 교향곡의 입문용으로 손꼽히는 교향곡 제1번 D장조 <거인>은 강인한 의지와 끈질긴 생명력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을 형상화한 곡이다. 관람료는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 문의 : 438-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착한 소비도 이제부터 체험형이 뜬다 지역의 일손과 자원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인천의 사회적기업들이 진화 중이다. 그동안 곳곳에서 갖가지 아이템으로 자립을 꿈꿔온 착한소비를 위한 또 다른 이름의 기업들. 사회적기업을 만나고 체험하는 공간이 풍성하다. < 대형마트 안에 자리하니 사람들이 더 북적체험형 사회적기업 전시장 ‘두레온’이 인천시 남구 용현동 홈플러스 인하점 2층에 개장한 것은 지난 10월이다. 남구지역 사회적기업이 주축이 되어 일반 소비자 앞에문을 연 이곳은 오가는 사람들에게 아직은 호기심 대상이다.매장 기부를 받아 문을 열게 된 이곳 사회적기업 체험장 두레온에는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한 번씩 들러보고 간다. 중소기업 아이디어 전시장 같기도 하고 또는 작은 박람회장 같기도 한 매장을 들러보자.두레온의 매니저 인연미 씨는 “체험형 전시장이 홈플러스 2층 주차장과 바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매장 방문객들이 주로 보고 가세요. 현재는 물건을 판매하기 보다는 인천의 사회적기업의 존재를 알리고자 우리 차 무료 제공 등 편안한 공간을 만들려고 해요”라고 말했다.이곳은 11.9㎡(약 36평)의 매장 규모에 인천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에서 만든 생산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인천의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 기업 수 만 해도 모두 123개. 현재 두레온에는 마을기업 4곳을 포함해 36개의 희망 업체가 입점해 그동안의 노력을 선보이고 있다. < 두부에서 자동차 부품까지 두레온에 들어서면 웬지 푸근하다. 세련된 다자인의 화려한 상품은 아직 없다. 그렇다고 대형마트 자체상품처럼 물량 위주도 아니다. 이곳 상품들은 사람의 노력과 아이디어 그리고 지역의 일손이 맞물려 작지만 꼭 쓸모 있는 아이템 상품이란 특징이 돋보인다.이곳에서 이용 가능한 제품들은 도시락을 맞출 수 있는 ‘행복도시락’, 악세서리와 다리어리 등을 생산하는 ‘미츄크레아카데미’, 이동식 재배용기를 이용한 도시농업 ‘모바일그린’, 염색과 아트제품의 ‘현대공예’ 등 23개 업체 78점이 전시되어 있다.또 청소와 일손 등을 돕는 서비스업체 10곳, 공연과 예술 활동 서비스를 하는 업체도 3곳이 찾는 이를 기다린다. 업체들은 현재 남구에서 29개, 동구 2개, 연수구 1개, 부평구와 강화군에서 각각 2개의 업체들이 우선 입점했다.인 매니저는 “사회적기업의 생산품들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은 생활필수품에 대한 관심이 커요. 매장을 들른 소비자들은 문학동 두부나 핸인핸 칫솔, 베란다텃밭용 모종 모바일그린 등의 제품에 대한 문의를 하세요. 남성분들은 ㈜아인의 자동차 부품도 교체용이라 그런지 보고 가세요”라고 말한다. < 체험과 전시, 판매 지역주민들의 모임 공간인천에는 사회적기업 전시장이 이곳 말고 인천교통공사 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 지하층에도 개장 중이다. 예술회관역사 내 전시장이 전시를 중심으로 한다면 이곳 두레온은 체험에 더 비중을 두고 있다.인 매니저는 “이곳은 단순 전시가 아닌 사회적기업체의 생산품을 소비자들이 테이블에 앉아서 설명도 듣고 또 원하면 주문도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기업과 소비자를 연계하는 중개 소개 개념이 더 크죠”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두레온 매장은 마치 시골 다방처럼 테이블과 의자를 여러 개 놓았다. 오고가다 쉬며 물건을 펼쳐놓고 충분히 살펴보기 위해서다. 여기에 또 한 가지. 주민들을 위한 공간을 따로 두었다.체험 전시장 뒤쪽 세미나 룸이다. 이곳에서는 기업들이 나와 닥종이나 한지공예 등을 체험하도록 엄마들과 아이들의 모임 장소로 쓰일 예정이다. 또 회의나 또래 모임 등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장소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종합문화예술회관 역사 내 사회적기업홍보관에서는 시내 100여 곳으로 향해 늘고 있는 시내 사회적기업들의 상품을 직접 구입하거나 서비스 연결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고 상담을 받고 있다. 홍보관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휴일은 공휴일과 토, 일요일이다. (070 4246 3382)두레온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대형마트 개장일에는 함께 문을 활짝 열어놓는다. 또 연말까지는 따끈한 우리 차를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문의:032-862-7888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따끈한 버섯샤브샤브에 아늑한 분위기 Good ! 연수구 대표 맛집 ‘별난버섯마을’이 12월 연말을 맞아 송년모임으로 북적인다. 동춘동 별난 버섯마을에서는 8가지 버섯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버섯탕이 푸짐하다. 천연 재료를 넣고 육수를 우려낸 버섯샤브샤브 요리는 단체나 모임 요리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 송년모임도 보양식 버섯탕이 최고국물 맛이 끝내주기로 소문난 별난버섯마을은 학부모는 물론 주부들의 모임장소 일순위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넓은 룸은 모임은 물론 회식자리로 그만이다. 이곳의 주 메뉴는 생버섯샤브샤브와 자연송이, 동충하초 등을 재료로 한 버섯탕이다. 최근에는 생버섯샤브샤브에 동충하초를 추가해서 먹는 메뉴가 인기가 좋다. 국물 맛이 색다르고 가을철 든든한 보양식으로 부족함이 없다. 주 메뉴 못지않게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건 김치다. 주방에서 매번 담근 아삭하고 싱싱한 겉절이 때문이다. 김치는 가정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는 말을 듣는 단골 반찬이다. 이밖에도 별난 버섯마을에서는 생버섯샤브샤브와 숫총각버섯탕, 생버섯육계장과 칼국수 등을 먹을 수 있다. 고기 손님을 위한 생 삼겹살 구이도 가능하다. 네비게이션을 치고 갈 경우 주소는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224-2 1층 별난버섯마을이다. < 외식과 송년모임, 엄마들이 추천했다연수구 동춘동 여성의 광장 옆에 자리한 ‘별난 버섯마을’. 이곳은 예나 지금이나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을 맘 편히 받아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화려함 보다 먹고 났을 때 속이 편안하고 다음 끼니까지 든든하기 때문이다.별난 버섯마을에서 먹어보면 좋은 메뉴는 버섯샤브샤브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자연산버섯탕’과 ‘동충하초버섯탕’은 그 대표적인 메뉴다. 먼저 ‘자연버섯탕’은 평소 먹어보기 힘든 버섯들이 모두 들어갔다. 자연버섯탕과 함께 개발한 ‘동충하초버섯탕’은 말 그대로 약초 효염이 짙은 동충하초를 사용한다. 맛도 맛이려니와 그 향이 독특해 마치 보양식을 시킨 착각이 들 정도다. 그렇다면 그 맛은 어떨까.시원하고 구수하며 달큰한 샤브샤브. 그 국물 맛은 여전히 깔끔하다. 이곳에서는 탕의 주인 격인 국물을 만들 때 양지고기와 인삼 그리고 배와 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 천연 재료가 빚어낸 웰빙밥상가족의 밥상을 차리는 정성으로 음식을 만드는 ‘별난 버섯마을’. 이곳에서는 자연재료를 사용한 각종 버섯요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버섯탕과 전골, 샤브샤브 요리들에 들어가는 버섯들은 일반 음식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선도를 자랑한다.별난 버섯마을 장일룡 대표는 “버섯은 저온 보관이 생명예요. 그래서 강화도 농장에서 가져온 버섯을 숙성실에 넣어 사용해요. 때문에 질기지 않고 향까지 맛에 조화를 이루죠”라고 말했다.이곳의 음식은 싱싱한 버섯 외에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양에서도 차이를 낸다. 뜨거운 육수에 버섯과 고기, 배추 등을 건저 내 개인야채소스에 찍어먹는 맛. 또 그 특유의 육수에 비비는 밥맛은 이곳만의 샤브샤브 요리의 특유함을 선사한다. (032-812-1092)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48년 전통 전문 교육연구팀 학습시스템 운영 … 14일 학부모 설명회 장학 컨설팅 기말고사를 끝으로 새 학년 준비가 한창인 겨울방학.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 역시 학교 내신 비중이 입시 중심으로 자리하면서 학습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어떡하면 탄탄한 실력을 쌓아 상위권 내신을 유지할까. 48년간 내신관리 시스템을 통해 수능관문을 뚫어온 대성N스쿨인천연수분원을 찾아보았다. < 왜 대성N스쿨이 내신관리 전문인가연수구 동춘동에 문을 연 대성N스쿨인천연수분원. 이곳에서는 방학과 새 학년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의 상담 행렬이 한창이다. 대성N스쿨은 초등교육부터 대입까지 전 교육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교육 전문기업이다.48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입시전문 대성학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 중·고생 대상 ‘대성N스쿨’, 초등생 논술 ‘리딩게임’, 초·중·고 수학 전문 학원 ‘다수인’을 연이어 개발할 만큼 교육 트랜드를 이어온 점도 학부모들의 신뢰를 받는 이유 중 하나다.대성N스쿨인천연수분원 박경철 원장은 “대성N스쿨은 교육연구팀 운영을 통해 입시전략에 따른 초·중·고등 프로그램을 아이들이 공부한다. 바로 이점이 일반 학부모님들로부터 일반 학원과 다르게 인정받는 대성만의 자랑이자 특징”이라고 말했다. < 영어와 수학 연구팀 전문 프로그램 시스템으로 교육대성N스쿨의 또 다른 특징은 수준별 학습 시스템이다. 한 반의 학생은 정원 6명 내외를 고집한다. 이유인즉 학습 편차가 서로 다른 학생들의 개별 지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다.수준별 소수정예 반편성 외에도 이곳에서는 학습효과를 높이는 수업시간 운영에 주목하게 한다. 영어와 수학 중심의 과목당 수업시간은 총 160분. 그중에서 130분은 진도를 나가며 나머지 30분은 확인학습으로 내용점검을 한다.박 원장은 “수업 중 학생의 오답내용과 보충부분은 개별클리닉 온라인 학습시스템에 기록되어 가정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을 하도록 수업보충 내신대비 온라인 공부방을 따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 입시전략 알아야 내신관리도 가능 대성N스쿨의 최대 장점은 정규학습시스템과 평가와 피드백, 온라인 학습시스템이다. 학생들은 교과과정을 3회 반복 마스터한다. 또 그 방식도 수학과 영어의 경우 내신 경쟁의 초점인 서술 논술형 문항을 세심하게 오답없이 다루도록 심화과정을 거친다.박 원장은 “내신 상위그룹 유지와 진입의 비결은 안정된 학습관리에 있다. 여기에 최근 강조되는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항 해결능력이 관건이다. 학생들에게 기본 수업 외 평가와 피드백 시스템을 따로 이수하도록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대성N스쿨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정책 이해와 학습시스템 안내를 위해 설명회를 연다. 시간과 장소는 오는 12월 14일 오전 11시 인천연수대성N학원 세미나실이다. 설명회에서는 대성입시연구소 김박현 실장의 입시전략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하며 참석자에게는 장학상품권을 지급한다.문의:032-816-0333 Tip 대성N스쿨 더 자세히 알기* 대상- 초등고학년, 예비중, 중등, 고등* 과목- 영어와 수학, 기타 내신* 교재 -대성입시연구소에서 개발한 TTS(정규, 평가와 피드백, 온라인) 사용* 내신대비- 소주정예 6명 반편성으로 수준별 지도, 서술 논술형 30% 출제내용 하드트레이닝.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옮기고 바꾸고 싶을 때 부르세요, 통인맥가이버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등을 옮기고 위치를 바꿀 때 생활토탈서비스 통인맥가버이를 부르세요. 42년 전통의 통인익스프레스가 운영하는 통인맥가버이는 주부가 옮길 수 없는 소화물, 택배로 취급되지 않는 경량 화물인 냉장고, 세탁기 등의 물품을 운반부터 정리정돈수납까지 주부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못 박는 일, 세탁기 호수 끼우기 등까지도 가능하다.중고 가구 가전 옷 등 대신 기부해드립니다특히 가정에 쌓인 처치 곤란한 중고 가구, 가전제품. 책, 옷, 신발 등 기부 물품을 접수 받아 고객 명의로 사회복지기관등에 기부해 준다.문의 1666-12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