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 시민강좌 12월 30일 목요일 오후 4시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에서는 암 진단, 치료과정에 관심 있는 입원, 외래 암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교육 및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강좌는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암의 조기검진방법과 암 치료 후 추적관찰 등을 주제로 신동복 교수가 강의한다.문의 : 1577-22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연정갤러리, 강길성 ‘하늘의 무게Ⅶ’展 (사진 4)오는 12월 31일까지 옥련여고 연정갤러리에서는 인천문화재단 후원으로 강길성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 강길성은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초월한 ‘돌로부터’ 라는 시리즈 작업으로, 세상으로 돌과 현실의 긴밀한 관계를 상정하고 있다. 동·서양의 접목에서 나아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그의 작품 속에서는 추상과 구상의 혼연일체를 볼 수 있다. 강길성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동양화 전공)을 졸업하고 1989년 도불하여 엉줴고등미술학교(Ecole Sup?rieure des Beaux-Arts d''Angers) 회화과와 응미과에서 각각 석사과정을 마치고 오뜨 브렛따뉴 헨느2대학(Universit? Rennes Il Haute-Bretagne)에서 조형예술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현재 한국조형예술연구소 소장, 서울대, 한성대 출강 그리고 문화일보 연재소설 ''유혹''의 삽화를 연재 중이다.문의 : 834-65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남동구청, 일자리 전문 카페 ‘일-드림(Dream)’ 운영 (사진 2)남동구는 지난 12월 24일 남동구청 1층 로비에 일자리전문 카페 『일-드림』을 마련했다. 카페 ‘일 드림’은 순수 일자리 전용 카페로서 지자체로비에 설치한 전국 최초 일자리창출 전용 카페이다.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컨설팅 룸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잠재수요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상담과 전문 프로보노단과 연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 할 계획이다.운영코너는 크게 3코너로 ▲취업알선 개방민원창구 ▲실직자를 위한 개별상담실 ▲위기여성, 위기 실직자의 고충을 상담할 심층상담실을 갖추고 구직자의 실정을 고려한 단계별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부대시설로 휴게공간과 잡스토리 북카페, 사회적기업홍보관 등 일일자리전용카페 또한, 사회적기업 창업보육컨설팅 룸을 갖추고 사회적기업 인식확산과 잠재수요 발굴을 위한 창업지원상담과 전문 프로보노단과 연계한 경영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구청을 찾아오는 모든 민원에게 오픈되어 휴게공간으로 작용 할 일자리카페는 장애우일자리창출을 위한 사회복지법인 두리복지센터의 우리함께의 의미를 담은 “With-us"로 카페운영은 장애우들이 생산하는 커피를 직접 운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03
- 다문화 방문교육교사 모집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11년부터 다문화가정에서 한글교육과 보육지도를 담당할 교사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한국어지도사와 부모보육지도사 두 분야다. 근무기간은 1년이며 연장근무도 가능하다.(511-1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재미있는 민주주의 탐방 인천YWCA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민주시민의 육성 기회와 지도자 리더십 경험을 위해 재미있는 민주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생을 모집한다. 체험 내용은 사회교과서에서 배우고 있는 민주주의의 현장인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의정체험이다. 체험에서는 대통령이 근무하는 청와대와 국회의원들이 근무하는 국회를 방문하고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의회 진행체험도 해 본다. 대상은 초등학생 80명 선착순이며 체험일은 오는 2011년 1월 18일이다. 회비는 2만 5,000원.(문의 424-0524, www.ywcaic.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인천시립박물관, 송년음악회「1930년대를 기억하다」 (사진 2)오는 12월 26일 오후 4시 인천시립박물관에서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마지막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거문고 앙상블 ‘다비’가 준비한 송년음악회로 꾸며진다. 공연의 주제는 ‘근대’의 ‘인천’. 이번 공연은 전래동요 ‘자장가’의 변주곡<Sleeping in the moon>,경기민요 풍의 신민요인 <장일타홍연가>, Jazz한 느낌의 거문고 병창으로 편곡 한<세기말의 노래>, 거문고 민간풍류를 재조명한 <거문고 풍류 2중주>, 1924년 만들어진 윤극영의 ‘반달’을 새롭게 편곡 한<Playing in the moon-반달>, 우리에게 너무나 잘 알려진 동요 ‘달마중’을 ‘다비’의 색깔에 맞게 편곡 한<Singing in the moon-달마중>을 감상할 수 있다.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한 이벤트 ‘미래로 보내는 <소망엽서>’,‘소망을 담은 <풍선날리기>’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인천광역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받으며, 인터넷 예약을 못한 경우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문의 : 440-67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인천지하철 모든 역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내년 초까지 인천지하철 모든 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다. 인천메트로에 따르면 다음달 동수·동막역 등 2곳에 내·외부용 에스컬레이터 3대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인천메트로는 이달 중으로 계산과 작전, 갈산, 부평시장, 인천터미널, 예술회관, 동춘역 등 7곳에 에스컬레이터 30대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 1호선 모든 역(29곳)에서 이용객 편의를 위한 에스컬레이터가 운영된다.인천메트로는 아울러 2013년까지 각 역에 에스컬레이터 50여 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인천시, 수도권매립지 일부 계획 반발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수도권 환경에너지 종합타운’ 계획에 반발하고 나섰다.인천시는 “공사측이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바이오가스화 사업’ 등 4가지 사업에 대해 현 단계에서 분명히 반대한다”면서 “공해 악취 등 주민들의 피해를 충분히 고려한 대책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15일 밝혔다.인천시는 또 “서울시는 당초 협약을 준수, (매립지 일부 부지)매각대금을 매립지에 재투자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음식물쓰레기는 자체 처리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인천시는 “향후 서울시와의 충분한 협의없는 매립기간 재연장은 없다”며 “2011년도에 매립지 대체부지 확보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그리운 고향 … 힘겹고 막막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금강보청기가 전하는 건강한 귀 이야기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1억2,000만명 이상이 소음에 의한 여러 가지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국도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학생들이 많아 "가는 귀가 먹었다"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며 병원을 찾는 청소년 환자가 늘고 있다. ■ 약한 소음에도 난청 생겨흔히 집 안에서 듣는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 일상 대화를 할 때 나오는 소리의 강도는 50~60 데시벨(dB)이다. 이보다 약간 강한 75dB 이하 소리도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를 넘어가면 청력이 손상된다. WHO에 따르면 85dB 이상의 환경에 지속적으로장기간 노출되면 소음성 난청 위험이 있다고 한다. 85dB은 교통 정체 시 발생하는 소음 정도다. 헤어드라이어 소리도 85dB 수준이다.MP3플레이어 이어폰의 최대 볼륨, 공연장 노래방 나이트클럽의 음악 소리, 카오디오 소음 등은 85dB 이상이다. 이어폰으로 시끄러운 음악을 하루 3시간 이상 들으면 귀는 120dB 이상의 소리를 듣는 것과 비슷한 충격을 받는다. 높은 볼륨으로 TV를 보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도 지하철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것과 비슷한 영향을 미쳐 소음성 난청을 일으킬 수 있다. ■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난청은 집중력을 저하시켜 업무 수행 능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어지러움, 전신 피로, 수면장애,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하면 순환기와 위장 기능을 해쳐 고혈압이나 소화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려면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변 소음이 청신경 세포를 손상할 만큼 소리가 크다면 귀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귀마개를 하면 소리를 30~40dB 차단해 소음성 난청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소리가 크고 지속 시간이 길수록 난청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소리를 너무 높이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최근 출시된 MP3 플레이어의 경우 100dB 이상 출력이 가능한 기종이 많으므로 음악을 들을 때에는 전체 볼륨을 50~60% 정도로 듣는 것이 적당하다. 소음성 난청일 때는 일반적으로 약물 요법과 청력 재활, 이명 재활 치료 등을 한다. 청력 재활이나 이명 재활 치료는 저하된 청력을 원 상태로 회복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 특히 이명 재활 치료는 보청기나 이명 차폐기, 음악을 이용하는 이명CD를 활용하는 치료법으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 치료를 임하고 있다.난청은 수술로 고쳐지는 병력이 아니기 때문에 남의 말을 되묻거나 잘듣지 못하여 소외감을 느끼게 될 경우 가까운 이비인후과나 청력센터를 방문해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금강보청기/ 김성희 난청 연구소 032)466-0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