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 학년 교과연계 도서 활용은 여기서 연수도서관은 어린이열람실 과제지원센터에 교과연계도서 718권을 새 학년을 맞아 새로이 마련했다. 과제지원센터에는 사전, 백과사전 등 과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포함한 참고도서 550권과 학년별 교과연계도서 716권을 비치했다. 또 관외대출이 가능한 718권의 도서를 새로 구비하여 총 1,984권의 도서를 준비했다. 겨울방학 중인 초등학생들은 교과연계 도서를 활용하면 새 학년 준비 선행학습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학습과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주요 단원이나 주제를 선정, 특화프로그램을 개설ㆍ운영할 예정이다.(899-75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방학 중 자녀와 함께하는 무료공연 감상 인천학생문화회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다.''음악과 미술의 향연전''이 오는 3월 8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또 가온갤러리 기획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르네상스 학습자료전''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이밖에도 체험전도 열린다. 초, 중, 고등학교까지 단체관람이 가능하며,관람 시 . 필기도구, 사진기를 지참하면 포토죤과 퍼즐맞추기, 연장하여 그려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760-3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인천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증축·인공신장실 신설 인천의료원은 응급의료센터를 증축하고 인공신장실을 새롭게 신설했다.응급의료센터는 종전 287㎡에서 680㎡로 배 이상 확장돼 간단한 수술을 곧바로 할 수 있는 간이수술실과 호흡이나 맥박이 정지된 응급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실을 갖췄다.새로 문을 연 인공신장실은 30명의 환자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투석장비를 도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인천시교육청, ''10대 명문고'' 31일 발표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10대 명문고'' 선정 발표일이 오는 31일로 확정됐다. 시 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상피제를 적용해 2개의 심사단을 구성하고, 당초 16명이었던 심사위원을 14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공정한 심사를 위해 권역별, 공·사립별, 잠재성장 학교별 사전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심사기준과 학교별 교육력 분석 등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평가기준은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능력시험 등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이뤄진다.한편 ''10대 명문고'' 사업에는 인천시내 79개 일반계 고교 가운데 67개교가 참여하면서 84.8%의 신청률을 보이는 등 학교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인천시 기능경기위, 기능경기대회 참가 모집 (사진 1)인천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에서는 “2011년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를 4월 20일(수)부터 4월 25일(월)까지 6일간 개최할 예정이라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인터넷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2월 9일까지이며, 대회 개최일 현재 14세 이상으로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사실이 없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원서접수를 인터넷으로 실시한다. 문의 : 820-8608 / http://skill.hrdkore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 자녀 학력향상 위한 학부모 지침서 발표 지난 1월 24일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관에서는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청소년 학력향상을 위한 학부모 연수’가 진행됐다. 인하대학교 탁수연 교수가 강사로 나선 이번 학부모 연수의 주제는 대한민국 모든 학부모들의 공통된 바람인 ‘자녀의 학력향상’. 아이들의 학력향상을 위한 심리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로 진행됐다. 탁 교수는 “아이들의 학력향상을 위해서는 여러 지원이 필요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하고도 기본이 되는 부분은 정서적인 지원”이라며 특히 “사춘기 아이들에게는 냉정한 비판이 아닌 인정과 격려, 공감, 이해, 따뜻한 관심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연수에 참가한 정숙경 씨는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성적, 생활습관, 친구관계 등 사사건건 부딪치는 일이 많아 고민이 많았다”면서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올바른 대응과 그렇지 못한 대응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줘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만족을 표했다. 한편 보다 더 자세한 자료는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파일로 수록돼 있다. 자료는 애니 플래시 형태로 학업 성장 버릇/습관 일상생활 등 20여 가지 상황별 올바른 대처법을 제시한다. 문의: 880-0724 / www.ienet.re.kr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검증도 안된 기술, 세계에서 처음으로 도입 사업 중단위기에 처한 인천시 월미은하레일에 대한 의혹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인천교통공사는 지난 20일 사실상 월미은하레일에 대한 사업 중단을 선언했다. 총 공사비 853억원 철거비용 250억원을 합치면 1100억원을 넘는 혈세가 공중으로 날아갈 판이다.막대한 부채에 허덕이는 인천시 재정을 고려하면 기가 막힌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개통 연기 거듭한 끝에 사실상 중단 선언 = 월미은하레일 논란은 지난 2005년도부터 시작됐다. 월미도가 위치한 인천시 중구는 우리나라 근대문화가 시작된 인천의 출발점이자 대표적인 구도심이다. 중구는 당시 월미도와 근대문화유적를 결합, 관광도시로의 부활을 꿈꾸고 있었다. 은하레일은 관광도시를 잇는 혈맥으로 거론됐다.2006년 10월 인천시는 관광전차 도입 타당성 조사 보고회를 갖고 총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인천역~월미도를 잇는 4.3km 코스 1단계 구간을 결정했다. 당시 차량시스템은 노면전차 도입이 유력했다. 하지만 2007년 3월 갑자기 차량시스템이 노면전차에서 모노레일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코스도 인천역을 출발, 월미도를 한바퀴 순환하는 5km 코스로 변경됐다. 개통 시점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이 열리는 2009년 8월 이전으로 고정됐고 사업비도 단숨에 3배 이상 늘어났다.2008년 7월 착공한 공사는 관련 회사끼리의 법적 다툼이 이어지면서 지지부진했다. 2009년 3월엔 당초 설계와 다르게 상판 부분을 볼트 대신 용접방식으로 진행하는 등 일부 공사방식이 문제가 돼 안전성 논란이 벌어졌다. 결국 은하레일은 도시축전 전 운행한다는 계획이 무산됐다. 안전성 문제로 개통시기를 늦춘 것이다. 하지만 개통시기는 거듭 늦어졌다. 2010년 3월 개통 예정이었던 은하레일은 6월로 연기됐고 시험운행중이던 모노레일 차량이 5월 역내에 정차돼 있던 궤도 점검열차를 들이받자 9월로 연기됐다. 하지만 다시 8월에 차량바퀴가 레일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받쳐주는 핵심 장치인 안내륜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개통은 무기한 연기됐고 결국 이번에 사실상의 중단선언까지 이르렀다. ◆2008년 시의회 “아집 행정 반드시 심판받을 것” 예언 = 월미은하레일 사업에서 제기되는 의혹은 크게 2가지로 모아진다.우선 노면전차 방식에서 사업비가 3배 이상 많은 모노레일로 바뀐 이유다. 2008년 1월 29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재호 인천시의원은 노면전차가 모노레일로 바뀐 이유를 캐물으며 “모노레일이 인천시민들의 애물단지로 전락한다면 이 아집 행정은 반드시 멀지 않은 시대에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인천시는 변경이유로 노면전차의 충돌사고 위험과 기존 도로의 교통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이재호 시의원은 “당초 노면전차로 결정한 것은 중구가 복원하려는 근대문화유적과 그림이 맞았기 때문”이라며 “모노레일로 바뀌면서 갓 쓰고 양복 입은 어색한 꼴이 됐다”고 말했다. 이 시의원은 “당시 모노레일 하는 업체가 국내에 얼마나 되겠느냐. 결국 특정업체를 겨냥한 것 아니냐”면서 “입맛에 맞지 않으니까 용역까지 다시 줘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말했다.세계에서 처음 시도된 ‘Y자형 중앙안내 고무차륜 방식’도 도마에 올랐다. 시공사인 한신공영은 은하레일 공사를 진행하면서 미국 어바넛사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았다. 문제는 이 방식이 전 세계적으로 한번도 실행된 적이 없던 기술이라는 점이다. 은하레일은 국내 첫 도심형 모노레일이었다. 처음으로 시도된 도심형 모노레일에 검증도 안된 기술이 도입된 것이다.지금도 ‘Y자형 중앙안내 고무차륜 방식’이 채택된 이유를 아무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인천시가 이를 판단할 능력이 없어 조달청에 맡겼고 조달청의 결정을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당시 이 방식을 제안하고 추진했던 시공사인 한신공영측은 아예 답변을 거부했다. 은하레일 사실상 중단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월미도 상인과 주민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지금껏 공사로 인한 피해를 감수하면서 기다렸는데 중단은 안된다”는 것이다.인천시민단체는 감사원 감사청구를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참여예산센터 인천사회복지보건연대 등은 25일 성명을 내고 “전임 시장과 현 시장간의 정치공방이 발생할 소지가 많은 만큼 시가 월미은하레일 사업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은 “원인이 파악되면 반드시 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고 구상권까지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인천시, 계양산 골프장 백지화 환경파괴 논란을 빚던 인천시 계양산 골프장 건설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 인천시는 “체육시설로 결정됐던 롯데건설 계양구 다남동 대중골프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체육시설 폐지를 위한 행정절차를 밟기로 하고 21일부터 의견수렴을 받기 시작했다. 14일 후에는 도시계획위원회에 이를 상정,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계양산 골프장 건설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롯데건설은 지난 2008년 4월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승인받고 인근 군부대,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2009년 10월 71만7000㎡ 12홀 규모로 도시계획시설(체육시설)을 결정받았다.계양산 골프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골프장 반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송영길 인천시장과 박형우 계양구청장이 당선되면서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돼왔다.인천시 관계자는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체육시설 폐지’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추진이유를 밝혔다. 인천지역 환경단체들은 지난 2006년부터 계양산 골프장 건설 반대운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롯데건설이 인천시의 결정에 승복할 가능성은 낮아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인천시 계양산 개발을 둘러싼 논란은 지난 1974년 롯데가 계양산 부지를 매입하면서 시작돼 36년간 이어지고 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전국 고교 입학정보 한 눈에 고입 정보 포털 사이트(www.hischool.go.kr) 개통?전국 고등학교 유형에 따른 입학관련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사이트 고입 정보 포털 사이트(www.hischool.go.kr)가 개통했기 때문이다. 고입 정보 포털 사이트는 고입 전형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원스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상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교원, 학부모, 학생 등이다. 주요 내용은 2011학년도 외국어고?국제고, 과학고, 자율형 사립고의 입학전형에 도입한 자기주도 학습전형, 고교 유형별 특징과 입학전형 방법 등이다. 또 시.도별 고입 전형의 절차, 방법, 일정 등의 기본적인 정보와 학교별 전형에 대한 정보다. 이밖에도 교과부와 시?도 교육청에서 발표하는 고등학교 관련 정책 정보, 고교 진학 관련 자료와 통계, 관련 사이트 정보를 제공하고, 업무 관련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참고로 전국단위 선발 고교는 전기의 자율형 사립고(법인전입금이 일정 기준 이상인 경우), 특수목적고(예술,체육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이다. 후기는 자율학교 중 54개 고등학교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
- 겨울방학 우리는 옥토끼우주센터로 간다 옥토끼 우주센터는 방학기간 중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에게 딱 맞는 곳이 바로 옥토끼우주센터다 .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과학을 주요테마로하는 과학관이다. 과학관에는 약1500여점의 항공우주에 관련한 전시품들 있다. 야외공원에는 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장도 있다.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숲도 있다. 옥토끼우주센터에서는 토끼해를 맞이하여 로봇공원내에 실제 토끼장을 오픈하여 먹이주기, 안아주기 등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배려하였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서울특별시에서 지정한 “체험실습학습장”으로 등록이 되어 있어 방학 기간중 학교 과제도 해결 할 수 있다.전시관 관람, 각종 우주체험,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공룡의숲 관람, 천체 망원경으로 별과 달보기 등 풍성한 교육과 즐길거리가 있음에도 입장료 하나만 구입하면 모든 것을 이용 할 수가 있다. 입장료는 어른 1만3천원, 어린이 1만5천원이다. 032 937 6918 www.oktokk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