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항만공사, 제1기 사이버서포터즈 모집 (사진 1)인천항만공사(IPA)는 온라인으로 인천항에 관한 IPA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제1기 IPA 사이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IPA 정책과 서비스를 전파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실적에 따라 매월 6명에게 3만~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서포터즈 위촉 기간인 1년 동안 최우수 실적을 낸 1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준다.나이,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하려면 오는 28일까지 응시원서, 자기소개서를 이메일(kkh868@icpa.or.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 890-8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인천시립박물관, 공연 모니터 요원 모집 인천시립박물관에서 상설음악회인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모니터링 할 공연분야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올해로 6년째 접어드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다양한 래퍼토리로 인천 시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온 인기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둘째·넷째 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공연을 즐기고 박물관 공연문화발전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총 20회 공연 중 15회 이상 공연 관람이 가능해야 하며, 컴퓨터를 활용한 기본적인 문서작성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모니터로 선발되면 2011년 박물관 상설음악회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게 되며, 상설음악회 매회 공연마다 공연 프로그램 기획과 내용, 운영 등 공연 전반에 걸친 평가와 공연진행과정에서의 서비스 등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하게 된다. 모니터 요원 혜택으로는 박물관 입장료 무료와 매회 공연마다 1인당 최대 4좌석까지 우선적으로 제공된다. 또 야외음악회 공연 시 1인 2석 초대권이 배부되며, 박물관에서 발간되는 도록과 소식지, 원활한 활동을 위한 위촉장과 패찰도 지급된다. 이밖에도 15회 이상 공연 모니터링을 완료한 후에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 희망자는 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첨부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월 23일까지 이메일(tkdus2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 발표는 오는 2월 25일 박물관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유선 및 문자, 이메일로도 안내할 예정이다.문의 : 440-6735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새봄, 달리는 매력에 빠지다 “마흔 줄에 들어서니 온 몸 여기저기서 신호가 오더군요. 아픈 곳이 늘어나니까 몸도 축 늘어지고 매사에 의욕도 없어지구요. 이렇게 두면 큰 일 나겠다 싶어 평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게 됐죠. 남편의 권유로 마라톤을 시작하게 됐는데 처음엔 걷기도 제대로 못하는데 어떻게 그 긴 거리를 달릴까 두려움이 컸어요. 그런데 연습할수록 몸이 달라지는 게 확연히 느껴지니깐 재미가 있더라구요. 처음엔 완주만 해도 좋겠다 싶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이제는 기록에도 욕심이 생기네요.” 마라톤 대회 참가 3년차에 접어드는 정은미 씨의 얘기다. 심폐기능. 지구력 향상 등 체력증진 효과마라톤의 인기가 사뭇 높다. 웬만한 모임마다 마라톤에 미친 사람이 한 두 명은 꼭 있을 만큼 대중화됐다. 특히 주부들의 입문이 눈에 띌 만큼 늘었다. 마라토너가 손꼽는 마라톤의 최대 장점은 체력증진 효과다. 처음엔 5분 뛰는 것도 힘들지만 날이 갈수록 심폐기능이 향상되고 지구력이 높아지면서 30분 정도는 가볍게 달릴 수 있게 된다. 또 열심히 달리다보면 군살이 빠지면서 저절로 다이어트도 된다. 이외에도 신발을 제외하면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는 운동이라는 것과 비교적 장소의 제약이 적다는 점도 매력이다. 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3월 27일날이 풀리면서 마라톤 마니아를 설레게 하는 마라톤 개최 소식도 곳곳에서 들려온다.오는 3월 27일 일요일 오전 8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는 제11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마라토너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국내 메이저급 대회다. 이번 대회는 국제·국내 엘리트 선수가 출전하는 국제대회(하프코스)와 일반참가자가 출전하는 마스터즈대회(풀, 하프, 10㎞, 5㎞)로 치러진다. 참가종목은 풀코스, 하프코스, 10㎞코스, 5㎞코스 등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단, 5㎞코스는 2만원이다. 코스는 문학월드컵경기장 ~ 송도국제도시(반환)이며, 참가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여다. 단, 10㎞코스와 5㎞코스는 나이 제한이 없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완주자에게는 윈드자켓과 안내책자, 완주메달, 기록증 등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단 5km는 윈드자켓 대신 기능성 T-shirt로 대체된다.신청은 인터넷, e-mail, 팩스, 전화 신청 모두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월 26일 6시까지 마감한다. 문의 : http://www.incheonmarathon.co.kr / 452-0192~6 2011 강화바다사랑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5월 1일오마이뉴스 마라톤 사무국 역시 2011 강화바다사랑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의 참가접수를 받고 있다. 오마이뉴스 마라톤대회는 오는 5월 1일 일요일 강화군 길상면 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다.종목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코스, 5Km코스 등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단 5km코스는 2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은 당일 마라톤 보험에 가입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과 기념책자,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문의 : http://marathon.ohmynews.com / 02-733-5505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자녀 학습 유형 정확히 알고 계십니까? 2월은 새 학년을 준비하는 절호의 기회, 봄방학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개학 후 자녀의 자신감은 성적으로 나타난다. 아무리 자녀의 공부 시간이 많아도 실제로 원하는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지난 7년간 약 3만 여명의 학생들의 상담과 학습관리 데이터로 자기주도학습 코칭 지도법을 실시 중인 에듀플렉스, 그곳 연수동춘센터 차지훈 원장으로부터 학습지도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 새 학년 준비, 학습 터닝 포인트를 잡아라“특목고는 물론, 대입에서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늘고 있다. 또 수시지원 비중이 61%를 넘었다. 이 말은 다시해석하자면, ‘내신을 관리하라’는 뜻과 다를 바 없다. 중학과정은 물론, 고교과정 역시 얼마나 빈틈없이 내신관리를 하는가가 학습 주요 포인트다.”에듀플렉스 동춘점 차지훈 원장의 이야기다.내신관리의 기초가 되는 자기주도학습, 에듀플렉스는 자기주도학습 코칭을 하는 곳이다. 자기주도학습은 어릴수록 학습변화가 빠르다. 체계적으로 익숙해져 공부 습관이 몸에 배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중학교 1,2학년이 중요하다.차 원장은 “흔히 학습적인 터닝 포인트를 말할 때, 우리는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을 든다. 이때 변화가 많다는 뜻이다. 상위권은 유지하기 위해서, 중위권은 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 하위권은 중위권 그 이상으로 가기위해 실제로 자리이동을 한다. 성적이 바뀌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봄방학을 계기로 터닝 포인트를 잡을 것인가. <더욱 중요해진 내신관리, 해답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에듀플렉스에서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와 매일매일 학습량은 어떻게 짜야할지, 그리고 모르는 내용을 전문 교사들이 지도하는 튜더제도를 운영하는 학원이다.따라서 가르치는 대로 일방적으로 따라가는 일반 보습학원과는 출발점과 목표자체가 다르다. 결국 이곳에서는 공부가 안 되는 원인을 찾아 학생들의 의지를 발동시켜 스스로 해나가도록 구체적으로 돕는 역할을 한다.문제는 학생마다 공부 방법도 다르다. 지난 7년간 에듀플렉스를 거쳐간 3만 여 학생들을 통한 검증. 이 공부법이 서로 다르단 얘기는 단순히 학습 능력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평가하는 방법이 달라야 한다.차 원장은 “많은 학생들을 만나 본 결과, 학생들마다 가지고 있는 꿈,고민, 그리고 성격이 서로 차이가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성적이라는 잣대만으로 평가한다. 성적은 노력의 결과일 뿐이다. 오히려 학생 각자의 동기부여와 목표설정, 고민상담, 학습법 및 실천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듀플렉스는 학생들의 변화가 목표다. 그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심리상담, 코칭, 학습법, 교수법 등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가령, VLT 4G 프로그램은 자기주도학습 NO1의 경우, 코칭 프로그램을 최적화시킨 시도다. < 어릴수록 자기주도학습 변화 빨라에듀플렉스의 장점은 1:1학습 매니지먼트제도 운영이다. 진단과 분석이 끝난 학생들은 코칭상담을 통해 학습 포트폴리오를 짜고 기본학습법에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반드시 인내심, 지구력, 계획실천력 등 실천행동을 향상시키는 지속적인 1:1상담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그렇다면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차 원장은 "주요 기본과목에 대해 트레이닝 코치 교사는 학생의 질문과 부족한 부분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또한 기본 역량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은 튜더링제도를 이용해 과목별 개인학습을 일정기간 받는다"고 말했다.특히 코치트레이너와 튜더 교사들은 대치동 본사에서 교육과정 연수와 상담기법 등을 정기적으로 이수해야 교실에서 아이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고 있다. 에듀플렉스는 과외나 학원과 다르게 단순한 공부가 아니다. 학생들은 매일 학습 시작 전, 그날 학습계획을 세우고 간략한 상담을 받는 시작 체크와 학습이 끝난 후 그날 학습한 내용을 체크 받는 매일체크시간을 통해 자신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고 있다. Tip 연수동춘 에듀플렉스의 ''내신관리 프로그램''○ 개인별 상담과 학습능력 파악- 학생들마다 동기부여가 되는 포인트가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 또한 다양하다. 수학 80점을 똑같이 받아도 이해력 부족 때문에 나온 성적인지, 문제풀이 능력 부족 때문에 나온 성적인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성적 향상을 위해 자신의 취약점을 뚫고 나갈 의지와 능력을 관리한다. ○ 에듀플렉스의 내신관리 VLT검사 개발 특허 - 이미 지난 2007년, 학생 개개인의 정신요소인 학습의지, 동기수준, 자아정체성 등과 학습요소인 이해력, 사고력, 정리력, 문제해결력를 파악해 맞춤 매니지먼트를 진행하기 위해 개발한 학습 시스템이다.○ 내신변화 원한다면 -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의 검사 결과는 개별화된 1:1 상담과 관리를 진행하기 위해 3000페이지 분량의 상담매뉴얼과 교재에 대한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갖추고 있다. 따라서 각각 스타일에 맞추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상담이 중요하다 - 공부를 하고 싶어도 무엇부터 해야 할지, 상위권은 아니지만, 공부할 의지가 있는 반면,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 머리는 좋은 데, 학습 습관이 잡혀있지 못하거나, 책상 앞에는 오래 앉아있는데 반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 학년에 비해 절대 학습량이 부족해서 오래 공부하기 힘든 아이 등이다.(상담문의 812-0906)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인천시립교향악단,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Ⅲ(러시아) (사진 4)인천시립교향악단이 야심차게 준비한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가 2월 24일(목)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구모영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 기획연주에서는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우리가 주목하는 두 명의 러시아의 작곡가와 피아노음악의 거장 리스트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인천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찾아올 두 명의 러시아 작곡가는 림스키 코르사코프와 무소르그스키이다. 이들은 러시아 음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러시아 국민악파’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비교적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음악은 서구유럽으로 뻗어갔으며 이후 인상주의 음악으로 계승, 발전되었다. 입장권은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다.문의 : 438-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아트홀 소풍'' 청소년연극캠프 (사진 3)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과 극단 MIR레퍼토리는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연극캠프를 진행한다. 청소년 연극캠프는 “얘들아! 연극하자”라는 주제로 2월 21(월)일부터 25(금)일, 오후2시~5시(3시간)까지 5일간, 아트홀 소풍 공연장과 연습실에서 진행된다. 연극캠프의 강사들은 극단_MIR레퍼토리 대표인 연출가 이재상 씨 중심으로 연극배우들과 함께 구성되었다. 오는 2월 18일까지 신청 접수받으며, 수강대상자는 중1부터 고3학생이다. 문의 : 442-8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모집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1년도 동아리를 모집한다. 기존학교동아리, 소모임 등 5인 이상의 모임이면 신청가능하고 각종장비 및 회의장소, 연습장소를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2 2월 28일까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와이즈만 사고력 수학 + 서술형 수학이 답이다. 이르면 올해 인천지역 모든 초, 중 교내 영재학급 신설 이르면 올해부터 인천광역시 관할 대부분의 초, 중학교에 영재학급이 신설된다. 서울처럼 교내 영재학급이 보편화 되는 것이다. 교내 영재학급은 각 학교 상황에 따라서 초3부터 6학년, 중1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영재 학급을 만들 수 있다. 각 학급은 20명 내외로 선발하게 되는데, 선발된 학생들이 수학, 과학 사고력 수업을 학교에서 받게 된다. 영재학급의 선발자의 혜택은 우선 학교생활기록부에 활동 및 학습 상황이 기록된다. 또한 대부분의 수학, 과학 관련 교내외 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하게 되고, 많은 스펙을 쌓으면서 교내 최상위 그룹을 형성하게 된다. 교내 영재학급에 선발된 학생 중에서 우수한 학생을 관찰추천제를 통해 선발하여, 인천대 영재교육원 같은 상급 영재교육기관에 추천하게 되는 방식으로 영재교육원 선발이 바뀌게 되는 것이 핵심이다. 입학사정관제와 영재교육원 관찰 추천제 입학사정관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내신 관리를 하고 많은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 것은 이제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 수, 영, 과, 사의 주요과목 내신관리는 기본으로 하고, 수학, 과학쪽의 재능을 살려 영재교육원 수료 및 교내 수상 실적을 쌓는 것이 좋다. 영재교육원 관찰추천제는 이러한 학교 학습 성과과 좋은 학생들 중에서 수학, 과학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교사가 우선 추천하는 방식이다. 추천된 학생들은 토론 면접, 심층 면접과 같은 구술면접 평가를 진행하여 최종 선발을 하게 되는데, 이를 대비한 토론식 수학, 과학 학습이 평소에 필요하다. 또한 수학, 과학 서술 및 에세이(초등 일기) 등을 작성하여 관찰추천제 및 입학사정관제에서 포트폴리오 자료로 제출하면 수학, 과학적 재능을 입증할 수 있다. 와이즈만에서는 수학 포트폴리오 파일을 제공하여 관찰추천제를 대비하고, 과학의 경우 탐구 실험 수업 시간에 내신 관리 문제를 별도로 제공하여 입학사정관제 및 관찰추천제에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술형 수학 학습 및 내신관리 올해 개편이 완료 된 수학교과서는 “사고력 수학 + 서술형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한다. 선진화 된 수학 교과서와 평가 방식은 서술형 수학을 잘 하는 학생이 유리하도록 되어 있고, 서술형 문제에 대한 부분 점수들 때문에 학생간의 세부적인 내신 격차를 생긴다. 서술형 수학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보통 풀이과정을 많이 써보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서술형 수학의 기본은 수학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전략을 잘 세우고, 합리적인 방법인지 토론한 후에 정리된 생각을 효율적으로 기록하도록 하는 것이다. 와이즈만 GT, CT, MP 프로그램은 미국식 토론, 서술형 수학 프로그램으로 사고력이 강화된 수학교과서에 가장 잘 맞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술형 문제를 반복해서 너무 많이 풀거나 틀에 맞춰 답을 쓰는 연습만 하다보면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자신감을 잃기 쉽다. 새로운 문제 유형에 도전하고 개인의 사고력와 토론능력을 발휘하여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서술형 내신도 잡고, 중, 고등학교에서도 수학을 계속 잘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과학 학습 인천 과학고등학교 올해 과학 문제는 미지의 행성 X에 대한 각종 분석 데이터와 물리량을 주고 미지의 행성 X에 건설할 우주기지를 설계하는 것이었다. 그 외 경남권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학적 현상들을 5가지 이상 쓰고 원리를 설명하는 문제도 출제 되었다. 평소 많은 탐구 토론 경험이 있고, 실험을 많이 해 보고, 에세이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쓸 말이 정말 많은 시험 문제였다. 하지만, 반대로 단순 선행이나 문제풀이 중심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정말 쓸 말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과학 고등학교에서는 올림피아드 성적을 배제하고, 내신과 스펙 그리고 창의력 캠프 결과를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는 구술고사 비중이 더 강화되어 평소 탐구실험 및 토론, 발표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과학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학고 및 영재교육원 전형에 대한 설명회가 2월 25일 금요일 11시 와이즈만 남동센터(T:425-2511)에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설명은 설명회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와이즈만 남동센터에서는 2월 28일까지 수학, 과학 사고력 테스트 무료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예약 후 참여하면 신학기 학습 전략과 입학사정관제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예약전화:425-25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1
-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장 2011년도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오는 1월 26부터 27일 2 일간 연수구청에서 열린다. 직거래 참여단체는 경기, 춘천, 원주, 홍천, 속초, 양구, 공주, 예산, 서산, 태안, 제천, 진도, 완도, 순창, 강화, 옹진 등이다. 판매 품목은 제수용품, 과일, 한과, 잡곡류 등이다. 또 기타 지역특산물 강화 순무 및 인삼, 춘천 닭갈비, 순창 고추장 등도 선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
- 재능이 드러나기 전까지 아이들은 영재 재능이 드러나기 전까지 내 아이는 어쩌면 영재일지도 모른다는 학부모들의 교육적 희망, 인천시교육청은 2011학년도부터 영재교육 대상을 전체 학생의 약 2.1%, 8582명으로 늘였다. 전년도는 1.49% 6060명이었다. 교육 영역은 기존 수학, 과학, 영어, 정보, 음악, 미술, 발명 분야로 같으나, 2012년부터는 인문사회 영역을 늘일 방침이다. < 영재교육 어떻게 달라지나인천시교육청은 2011년 인천지역의 우수인재 육성계획을 위해 영재교육 대상 학생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현재 교육단위는 지역공동 영재학급과 영재교육원 등, 이밖에도 영재교육기관을 설립해 수학, 과학, 정보, 발명, 언어, 예술 등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을 시행중이다.그 동안 각 영재교육기관에서 주말을 이용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부터는 각 단위 학교에서 방과 후 학교 형태의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 재학하고 있는 학교에서도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또한, 2014년까지 각 초등학교에 1학급 이상의 영재학급을 열어 교육 대상 학생 수를 전체 학생 수 대비 3%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즉, 학교에서 관찰.추천에 의해 영재교육원에 진학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1학교당 1000만원, 연 22억 정도의 예산이 필요하다. 또 점진적으로 각 중학교에도 영재학급을 설치하는 등 영재교육 기회가 확대된다. 아울러 영재교육 대상 학생들에게는 연구?창작 중심의 자기주도적 학습 교수-교사-학생 간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과학자 또는 영역별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420-8258) < 인천유일 공립초등 예술영재교육 실시 1년 지난해 개원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에서는 1기 수료자들을 배출했다. 대상은 음악과 미술 두 분야, 이곳에서는 한국예술영재교육원과 경인교대와의 협력체계로 진행했다. 그 중 음악영재는 학기 중 주 1회 수업을 원칙으로 방학 중은 주 2회 수업이었다. 교육은 총 20회 60시간, 또 방학에는 현장체험학습을 병행했다. 학습내용은 음악회 관람, 자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활동, 인천문화 답사, 1박2일 여름방학 캠프, 인천시향과 협연위한 오디션, 도예체험 악기만들기 및 프로젝트 수업 등이다. 수업의 특징은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이해와 예술적 가치의 판단 능력을 길러 자신의 연주에 반영한다. 작곡이나 연주, 음악이론에서 작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작품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력을 위해서다. 수업방법은 프리토킹(Free Talking), 이론학습, 음악 감상, 작곡, 연주 등이다. < 관심 뜨거운 미술영재 미술영재 수업도 현장학습과 교실 수업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강화 일대, 인천아트플랫폼, 차이나타운에 답사를 통한 프로젝트 수업을 했다. 일반 강의는 상상과 표현의 유창성, 뛰어난 화면 구성력, 색과 형에 대한 반응의 민감성, 감각적 경험에 의한 강한 호기심 등이다.미술을 지도한 김혜선 교사는 "주제와 재료의 선택, 고도로 발달된 감수성, 풍부한 직관력과 상상력, 뛰어난 인지능력, 자기표현 등 실기위주와 현장체험학습과 지역사회 환경을 주제로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환경인식과 비판의식도 다뤘다."고 말했다. 2011년 예술영재는 모집은 이미 마친 상태, 지원 자격은 관내 초등 4, 5학년 재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이다. 각 학교에서는 자체선정기준에 의해 선정위원회를 거쳐 추천대상자를 정한다. 모집분야는 음악20명, 미술 20명이며 총 정원은 44명이다. (760-3450)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