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시립박물관, 여민與民의 「樂concert-樂 N 민yo!」 (사진 1)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상설공연인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일곱번째 공연이 오는 6월 9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이번 공연은 “우리 문화예술로 세상을 바꾼다”는 뜨거운 감성과 열정으로 ‘즐거운 국악’ 공연콘텐츠개발과 연주활동을 해온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의 「樂concert-樂 N 민yo!」이다. 이번 공연은 우리 민요와 판소리를 바탕으로 비보이, 비트박스 퍼포먼스를 통해 ‘즐거운 국악, 흥겹고 신나는 우리음악과 소통’하고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 즉 ‘樂’을 알아가고자 기획되었다. 공연 내내 관람객들 스스로가 ‘흥’과 ‘락’을 한껏 발산하는 다이내믹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전 인터넷 예약을 받으며, 예약 못한 시민들을 위해 당일 공연 30분전 현장에서도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문의 : 440-67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제5회 연수구 알뜰나눔장터 개장 오는 6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연수구청 상징광장에서 제5회 연수구 알뜰나눔장터가 열린다. 이번 장터에서는 DIY가구(독서대 및 책꽂이) 조립 및 리폼 페인팅 조립대회가 실시되며, 어린이 장난감 무상 수리, 고장 난 자전거·우산 즉석 무상 수리, 페트병 재활용 화분 만들기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알뜰장터 참가신청은 사전 및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며, 학생 판매 참가자는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편 연수구는 알뜰나눔장터 참여수기를 공모할 예정이다. 수기는 알뜰나눔장터 참가를 통한 참신하고 훈훈한 이야기로 오는 10월말까지 수시 접수받는다. 문의 : 749-7865 / 834-82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연수구, 2013년 건강체조 교실 운영 연수구가 구민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3년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0월말까지 도심공원 등에서 아침과 저녁 시간에 운영되는 ‘건강체조 교실’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에게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체조 교실은 매주 5일(월~금요일)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해양과학고(옥련동), 선학어린이공원(선학동),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청량산 토망골약수터, 오후 8시부터 9시까지는 문화공원(연수동), 해돋이공원(송도동)에서 진행된다. 강좌 내용은 생활체조, 다이어트체조, 다이어트댄스, 태극권, 국학기공(기체조) 등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수강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사전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 819-4200, 4002/749-7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연수구, 뻔뻔(FunFun)한 클래식 오는 6월 15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연수구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제28회 토요문화마당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단원 모두가 성악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오페라미까 단원들이 꾸미는 것으로 음악과 연출을 통해 기존 정형화된 클래식의 틀을 벗어나 품격과 재미와 코믹이 가미된 편안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야외 문화공연인 만큼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749-72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산업체 맞춤형 연계수업으로 취업 경쟁력 갖춰 중학교 3학년 아이를 둔 박은미 씨는 몇 달 째 아이의 진로 진학 문제로 고민중이다. “원서 쓸 때까지 아직 시간은 충분하지만 고민은 많죠. 아이가 공부를 눈에 띄게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 중상위권 정도인데 어떤 학교에 진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하루는 그냥 일반고 보내야지 싶기도 하고 또 그 다음날은 차라리 특성화고 보내는 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아이도 저도 확신이 없네요.”중학교 내내 아이의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아이가 중학교 3학년에 진학하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발등에 떨어진 불 마냥 이내 조급해하기 마련이다. 이를 돕기 위해 학교마다 학부모들을 상대로 수차례 진로진학 설명회를 마련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결정이 쉽지만은 않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인천 지역 특성화고교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산업체 맞춤형 연계수업은 물론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지도의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 탄탄한 실력을 밑바탕으로 각종 기능대회에 출전해 괄목할 만한 수상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인천 지역 특성화고교의 성과를 조명한다. 인천디자인고등학교, ‘KBS 스카우트’를 휘어잡다 서구에 자리한 인천디자인고등학교(이하 인디고)는 디자인 명문 고등학교다. 지난 5월 인디고는 특별한 이슈로 회자됐다. 세라믹아트디자인과 3학년에 재학중인 기효윤 학생이 ‘KBS 스카우트프로그램’ 도예디자이너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는 전국 고등학교 20여개 팀과 겨뤄 이뤄낸 쾌거다. 특히, 이번 우승 덕분에 기효윤 학생은 도자기전문업체 ㈜이도에 취업이 확정됐다. 또한 인디고는 이에 앞선 제72회 대회에서는 의상디자이너부문에 출전해 3위를 기록했으며, 제61회 의상디자이너부문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만 3명의 학생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둔 셈이다. 또한 현재 중아트갤러리부문 본선에 올라가 있으며, 지난 2011년 제8회 대회 대림바스디자이너 준우승, 제23회 의상디자이너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매년 입상과 동시에 취업을 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이외에도 인디고는 2013년도 인천지방경기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기능대회에 인천을 대표해 7명의 학생이 출전할 만큼 성과를 내고 있다. 인천세무고, 삼성그룹 사무직 고졸공채 9명 합격지난 5월 28일 발표된 삼성그룹 고졸공채 결과 인천세무고등학교가 삼성생명(4명), 삼성물산(2명), 삼성카드(1명), 삼성에스원(1명), 삼성sds(1명) 등에 총 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취업 명문 특성화고임을 입증했다.세무고는 작년에도 공무원 4명을 비롯하여 한국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에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또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공기업 11명, 삼성과 한화그룹 등 대기업 42명, 중견 및 중소기업 76명, 세무 및 관세법인 31명 등 총 183명이 취업에 성공해 58.7%의 취업률을 보였다.올해에도 5월 현재 3학년 학생 46명이 공무원연금관리공단(1명), 한국난방공사(2명), 한국서부발전(2명), 우리은행(2명), ibk기업은행(1명), 키움저축은행(2명), 한화그룹(5명), 애경화학 등에 이미 취업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이처럼 세무고가 취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전문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방과후학교와 전문 동아리가 활성화된 덕분이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 인천기능경기대회 전 종목 입상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13년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서 컴퓨터정보통신, 통신망분배기술, 공업전자기기, 정보기술,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 등 6개 직종에 참가하여 금5, 은5, 동2, 우수3등 전 분야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했다. 이외에도 지난 3월 인천전자마이스터고 1학년 30명의 학생이 삼성전자 마이스터고 채용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는 2010년 12월 1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성전자 간 체결된 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을 삼성전자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하기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것으로, 앞으로 매년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말에 지속적으로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장학생은 졸업 전까지 2년 동안 500만원의 학업 보조비를 지원받고, 학기 중에는 맞춤형 방과후 학교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전자통신능력을 배우게 된다. 또한 방학 중에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 배치되어 총 3회 3주간 인턴쉽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2015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신체검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최종 채용되며, 병역의무 대상자는 군 복무 이후에도 복직하여 계속 근무할 수 있다.한편 2012학년도 졸업자의 경우 대기업 및 공기업에 40명, 중견기업 연구소에 60명, 글로벌취업에 18명, 강소기업 기술직 및 창업 희망 기술직에 24명 등 전원 취업에 성공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문제집을 제대로 푸는 1x3 > 3x1의 공식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면 너나 할 것 없이 대부분 문제집을 풀고 있다. 매일 가다시피 하는 학원에서도 압도적으로 많은 시간을 들여 하고 있는 일은 다름아닌 문제를 푸는 일이다. 시험이란 게 주어진 문제를 정확히 풀어 답을 맞추는 형식이다 보니 학생들은 문제집에 시간과 노력을 대부분 할애하고 있다.그런데 그토록 문제를 많이 풀면서도 정작 성적은 제자리인 경우가 많다. 문제집을 푸는 이유는 바로 “내가 무엇을 잘 모르는지”를 찾아내어 이것을 보완하기 위함인 것이다.그러나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이 문제집 풀이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집을 사용하는 학생은 많지 않다. 그저 맹목적으로 문제만 많이 푸는 식의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것이다. 효과적인 문제집 활용법은 어떠한 것인지 알아본다. 먼저, 여러 가지 문제집을 많이 풀려는 욕심은 버려라.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이나 참고서의 종류는 어마어마하다. 그중 많이 알려진 이른바 ‘잘나가는’ 문제집만 해도 대여섯가지가 넘는다.문제를 많이 풀려는 욕심에 문제집을 여러권 사서 다 풀어야 겠다는 생각은 미련한 발상이다. 시간을 낭비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이 문제집에 있는 100문제를 풀었다고 치자. 채점을 해보니 70개를 맞추었고 30개를 틀렸다면 이 학생은 그 다음에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찍어서 맞추지 않았다고 가정할 때 이 학생이 맞춘 70문제는 아는 문제들이다. 즉 비슷한 다른 문제를 접해도 맞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그러나 몰라서 틀린 30개의 문제는 바로 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이다. 이 30 문제를 제대로 알기 전에는 이와 유사한 문제를 다시 만난다 해도 어김없이 또다시 틀리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문제집을 푼 후에 이 학생이 계속 해야 할 일은 바로 이런 틀린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서 확실하게 아는 문제로 만드는 일이다. 그것이 모두 해결되었을 때 비로소 문제집을 풀기 이전과 이후의 나의 실력의 상승이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문제집을 푼 후에는 이처럼 틀린 문제를 해결하고 반복하는 과정은 제쳐두고 또 다른 새로운 문제만을 찾아서 풀어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시중에서 나오는 문제집들은 그 내용의 차이가 크지 않다. A문제집에 나온 문제들의 대부분은 B문제집에도 들어있다. 또 다른 문제집을 가지고 새롭게 100문제를 푼다고 해도 아마 앞에서와 비슷하게 70문제 정도는 맞출 것이고 30개 정도는 틀리게 될 것이다. 두 개의 문제집을 가지고 200문제를 푸느라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들어갔겠지만 그 결과는 문제집을 풀기전과 다를 바 없다. 내가 모르는 것을 찾아서 해결한다는 문제집 사용의 기본 목적을 간과한 때문이다. 문제집을 여러 권 풀어도, 학원에서 시험기간 동안 무수히 많은 문제들을 꺼내서 시켜도 실력이 통 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인 것이다. 문제집에 답을 달지 말고 틀린문제를 해결하자 문제집을 풀 때엔 항상 내가 모르는 문제를 찾아내려는 의식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한다. 따라서 문제집을 풀 때엔 가급적 문제집에 직접 답을 적거나 풀이를 하는 것을 피하는 게 좋다. 사람의 마음이란 오묘해서 풀이가 되어있거나 답이 적혀져 채점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왠지 모르게 ‘공부 좀 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미 다 한 것 같은 문제집을 다시 풀고 싶은 마음이 사그러든다. 그래서 또 다른 새로운 문제집을 찾아서 알고 있는 문제를 다시 풀고 동그라미를 치고, 모르는 문제는 또 틀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니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에 멈춰있는 것이다. 게다가 많이 했는데도 성과가 안 나오다 보니 스스로 실망하거나 기운이 빠지게 되어 다음 공부를 이어 나가는 데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그러니 한 권의 문제집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문제집 위에다가 직접 답을 달지 말고 채첨을 한 후에 틀린 문제만 표시를 해 두도록 하자. 표시는 별표를 하던 당구장 표시를 하던 자유지만 나는 학생들에게 틀린 문제에 &hearts표시를 하도록 권한다. 왜냐면 이 틀린 문제들이야 말로 나의 실력을 올려줄 사랑스러운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하고 있는 공부를 의미있게 만들어주고 내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문제라는 마음을 가지고 애정의 표시를 해준다면 문제를 틀렸을 때 ‘또 틀렸네’ 하는 짜증스런 마음보다는 이들을 정복하고 싶은 의욕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문제집은 1X3 > 3X1 이라는 공식이 적용된다. 즉 한권의 문제집을 세 번 복습하는 것이 3권의 문제집을 한번씩 푸는 것보다 좋은 공부라는 것이다.한 권의 문제집을 알차게 사용하여 모르는 것 없이 없게 된 문제집을 들춰 보았을 때, 비로소 공부를 제대로 했다는 뿌듯한 보람을 느끼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 반수반 모집 및 2학기 大개강 오랜 경험과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학습 /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안성탑클래스본원은 6월 16일 반수반을 개강한다. 수능 연계율이 높은 EBS수능특강, 국·영·수 주요개념정리를 2주간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개념정리가 마무리되면 7월 초에 시작하는 2학기과정에 수준별 반편성이 되며, 영어, 수학 기초개념정리를 위한 그룹과외, 수시 / 정시 입시상담까지 지도를 한다. 남은 학사일정은 2학기, 3학기, 파이널과정으로 진행되며, 주소지 이전을 통해 안성지역에서 모든 학생들이 수능을 볼 수 있어 수능리듬을 깨뜨리지 않고 응시할 수 있다. 반수반은 현재 홈페이지나 전화상으로 접수 및 예약 가능하며, 6월 16일 개강 이전에도 조기입소를 통해 학원생활에 적응을 할 수 있다. 학원 방문을 통한 견학 또한 가능하다.상담문의 1688-1120 www.topclass.cc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인천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 8일까지 인천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2013년 인천광역시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해 6월 8일까지 교육과학연구원과 연수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이 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이 참가하며 대회 종목은 항공우주, 기계공학, 전자통신, 탐구토론, 과학그림 5개 분야이다. 대회결과 각 종목별 금상 수상자 중 우수학생은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세계 로봇대회 해서초 수상 <사진2> 2013 FLL 세계 로봇대회에서 The Unlimited팀 소속 해서초등학교 6학년 허규민 학생과 Veritas팀 소속 해서초등학교 3학년 허채윤 학생이 참가해 각각 Insprition Award(우수)와 Judges Award(장려)를 수상했다. FLL(First Lego League) 대회는 지난 1998년 미국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2개국(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4500팀, 5만 명 이상 청소년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로봇행사다.단순 지식이나 기술 경연보다는 협동과 다양한 연구와 로봇 디자인, 로봇 경기 부분을 준비하기 때문에 과학 기술에 대한 기초 자질은 물론 로봇, 인터넷, 컴퓨터 등 첨단 기술에 대한 지식을 배양할 수 있는 대회이다.올해의 주제는 ''Senior Solutions''으로 노인문제에 관한 의견과 그에 따른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관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남동구,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사진 2)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2012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2년도 노인일자리 종합평가는 새누리 전산시스템을 통한 자체평가 후 확인평가, 시도 교차 평가에 이어 복지부와 지자체, 전문가로 이루어진 중앙평가위원회의 현장평가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남동구는 최우수 기관상 외에도 남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우수 수행기관으로, 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의 아파트택배사업이 시장형 우수프로그램(우수상)으로, 남동구노인복지관 일자리 참여자중 이명진 어르신이 모범노인으로 선정되는 영광도 함께 가졌다. 한편 남동구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총 450여억원을 투입하여 구청과 5개소 민간수행기관을 통해 지난해보다 30%증가된 42개 직종 2,348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