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 자원봉사협약식 (사진 5)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센터장 황규옥) 지난 5월 13일 연수구자원봉사센터 2층에서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이명헌)과 지역 공동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과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과 외국인 교환학생, 관내 영광지역아동센터와 위즈키즈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협약식에 참여하였으며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매월 1회 방문하여 문화 및 체육활동 등 정서지원 봉사활동을 하며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1
- 체험 2013 경북가족여행 ''안동하회마을'' 참가자 모집 경북관광공사의 "체험 2013 경북가족여행"이 6월에는 안동 하회마을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안동 하회마을은 마을 전체가 박물관이라 불리울 정도로 서원은 물론이고 골목과 가옥마다 역사가 살아 숨쉰다. 이곳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춤사위와 풍물을 직접 체험하며, 나룻배를 타고 부용대의 멋진 절경을 만난다. 또한 예정된 세끼의 식사에서는 안동의 대표 먹거리인 안동 간고등어와 안동찜닭, 안동한우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 여행경비는 경북관광공사에서 일부지원하며, 어른 1명 이상이 포함된 3-4인 가족단위 신청이다. 스쿨김영사 홈페이지(www.schoolgy.com)에서 출발 일정 및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접수 할 수 있다. 문의 031-955-31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고학년 갈수록 성적 오르는 공부습관 따로 있다 저학년 때 남부럽지 않던 자녀의 학교 성적. 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하향곡선을 긋고 있어 학부모들은 고민에 휩싸인다. 성적이 떨어질수록 더욱더 학원과 과외교습에 매달려 보지만 어찌된 영문일까. 그나마 하던 공부조차 실증을 내고 자신감은커녕 도무지 의욕을 보이지 않는다. 공부방법습관학원 송도점 박유비 원장의 진단을 들어본다. < 아이 공부습관 다시 살펴야“엄마의 학습지도를 통한 효과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죠. 학원 및 과외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중3까지가 한계라는 사실을 학부모님들도 알고계세요. 즉 초등학교 때는 과외나 학원 등 타인 주도 학습으로 인한 성적향상이 가능해요. 그러나 타인 주도의 족집게 방식 강의나 과외 등 수동적 학습 습관이 몸에 밴 학생은 결국 중·고등학교 때부터 성적의 한계를 드러내기 시작해요.”공부방법습관학원 송도점 박유비 원장의 진단이다. 결국 수동적 공부 방법을 공부방법 습관화로 바로잡아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이 성적 향상의 지름길이란 지적이다. 이를 위해 공부방법습관학원 송도점에서는 우등생 공부습관 연구 결과에 의해 ▶학교 수업에 충실하고,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하며,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하는 공통 원리에 따라 지도시스템을 갖추고 학생들을 지도 관리한다. < 1일 6시간 학교 수업, 모든 공부량의 70%는 학교 수업! “우등생들이 학교 수업 1시간에 완전히 몰입해서 공부했을 경우의 집중도를 1로 계산하면, 하루 6시간, 주 5일, 한 달 동안의 공부량은 120시간이라는 결과가 나오죠.”“하지만 보통 학생들의 집중도는 0.4~0.6 수준 정도예요. 이는 모든 학생이 똑같은 학교수업을 받는 것 같지만 보통학생들은 우등생들에 비해 월 60~70시간 정도의 공부량 차이가 이미 생김을 보여주는 사례예요.”박 원장은 “학교 수업은 시험 출제자인 교사들이 가르치죠. 따라서 매 수업시간마다 1~2개의 시험문제가 노출되기 때문에 전체 시험 문제 중 70~80%는 수업 집중을 통해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우등생으로 가는 지름길이죠”라고 말했다. < 어떡하면 우등생 공부습관 갖을 수 있나그렇다면 학생들이 50분 학교수업을 들은 후 그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박 원장은 “대부분 학생들이 학원에서 학교공부내용을 다시 강의로 듣고 있죠. 학원과 과외를 받지 않으면 뒤쳐질지 모른다는 불안심리 때문예요. 반면 공부방법습관학원에서는 그날 학교 수업 내용을 다시보고 정리하며 복습해요”라고 말했다.배운 것(학)을 익숙(습)하게 하려면 배운 시간만큼의 복습을 하지 않으면 자기 것으로 체화되지 못한다는 원리 때문이다. 따라서 배운 교과서 내용을 스스로 읽고 분석하는 능력이야말로 우등생학습법의 기본 원리이다.공부방법습관학원은 학교수업 진도에 맞추어 주요과목인 수학, 영어, 국어, 사회, 과학 등에 대해 스스로공부법을 훈련시켜 이를 몸에 습관화하여 누구나 우등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시키고 있다. 이곳 학원에서는 초·중?고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예약상담문의: 032-858-057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손으로 만져보는 파충류 체험전 <사진3> 뱀과 개구리를 전문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손으로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전이 열린다. 부천시는 부천자연생태박물관에서 오는 26일까지 ‘양서류·파충류 체험전’을 연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양서류와 파충류를 자세한 설명과 함께 만날 수 있다.체험전에는 생김새가 컴퓨터 게임 ‘팩맨’의 주인공과 비슷하다고 해서 ‘팩맨’이란 이름을 가진 개구리와 거북이, 이구아나, 장지뱀, 도룡뇽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어린왕자에서 코끼리를 삼킨 뱀으로 등장하는 보아뱀의 한 종류인 약 1.5m의 길이의 레드테일 보아뱀도 등장해 방문객들로부터 직접 만져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5년 경력을 가진 전문사육사가 동물의 사는 곳, 먹이를 잡는 방법, 이름의 유래 등을 설명해준다. 이밖에도 전시회에서는 27종의 파충류와 양서류를 만날 수 있다. 전시기간은 5월 26일까지이다. 문의:032-625-2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일반고 위기론 우리가 극복한다 만수고등학교(류석형)와 숭덕여자고등학교(홍배식)가지난5월 10일 인천 만수고에서 학교 간 교육활동 교류를 통한 교육력 강화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일반고 위기론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양교가 지니고 있는 장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교육교류에 협력하기 위해서다. 인천의 신흥 명문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두 학교는 만수동을 축으로, 성공적인 인천의 일반고 모형 창출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만수고 류석형 교장은 “공립과 사립학교의 장점뿐 아니라 조직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중, 주말, 방학 중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교는 이미 지난해에도 학년 전환기캠프를 공동 실시 했다. 또 올 초에는 남동구 아동센터에서 과학봉사활동 등 교육기부활동에도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앞으로도 두 학교는 학력관리, 스팩(이력)관리, 학부모교육, 교사 순회근무 등을 통해 양교의 교육력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학교문화를 선도하도록 돕기로 약속했다. 숭덕여고 홍배식교장은 “인접한 양교가 힘을 합쳐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동운영한다면 인천지역에 미치는 선한 효과는 작지 않을 것이다. 또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명문고로서 책무를 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협약관련 실무적인 차원에서 양교의 진로진학상담부장(인천만수고 박종학, 숭덕여자고등학교 김경애)을 중심으로 실무단을 구성해 교육력 강화를 위한 학습지원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과 창의적체험활동, 학부모 특강, 교사 연수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남동구, 쓰레기 불법투기 블랙박스로 잡는다 (사진 3)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블랙박스 장착관용차량을 이용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동구는 5월 한 달 동안 집중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차량은 19개 동 주민센터 관용차량과 청소과 차량으로 주행 중 촬영뿐만 아니라, 야간 취약지역 등 상습무단투기 지역에 주차하여 촬영 후 촬영된 영상을 확인 후 무단투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구청은 이번 블랙박스를 이용한 단속으로 주행 중 담배꽁초 무단투기, 늦은 밤이나 새벽을 이용한 쓰레기 불법투기,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이 가능해지면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근절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이 아닌 일반 주민이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하여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50%를 예산 범위 내에서 신고자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남동구, 청소년 생명지킴이 모집 남동구는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를 모집한다. 대상은 학교에서 추천받은 고등학생 40명이며, 5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추천서(학교장 또는 교사)를 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e-mail.ceh1965@korea.kr/팩스453-5119)하면 된다. 청소년 생명지킴이 교육 및 발대식은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남동구보건소 회의실(4층)에서 진행된다. 문의 : 453-6161, 616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0
- 더운 여름철 맞아 한지민예품 부채전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함께 시원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인천지하철 원인재 역사내 원인재 작은갤러리를 시작으로 연정갤러리(6월 16일~30일)와 빛여울갤러리(7월 1일~15일)에서의 시원한 부채전이다.2013 유덕철 개인전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 유 작가는 현재 인천미술협회이사와 공주교대 출강, 옥련여고 수석교사로 재직 중이다. 이번 부채전에서는 한지에 채색을 가한 시원하고 먹음직스런 수박모양의 부채들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는 7월 15일까지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
- 올해 인천시 땅 2.19% 올랐다 부동산 재산을 가진 가정이라면 상?하반기로 내야하는 재산세. 그중에서도 하반기에는 토지분에 해당하는 세금을 내야한다. 올해 시내 땅값은 얼마나 오른 것일까. 인천시는 이를 위해 2013년 1월부터 약 5개월간에 걸쳐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밝혔다.< 2013 인천시내 각 구별 땅값 변동률> 인천 중구 동구 남구 연수 남동 부평 <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2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 mso-han 2013-06-12
- 초등 저학년 수학 공부 잘하려면 흥미를 끌어라 <2> 초등저학년 대상 사고력기본과정 ‘아르키스’ 수학교육이 사고력과 융합교육 중심으로 바뀌었다. CMS에듀케이션의 7~8세를 위한 ‘생각하는 I·G’, 초등저학년 대상 사고력기본과정 ‘아르키스’, 초2~6 대상 수학적 창의성 계발과 융합 사고력 수학 ‘WHY''의 두 번째 과정을 알아본다. < 초등 저학년을 위한 CMS송도영재센터 ‘아르키스 수학’이란‘생각하는 I·G’가 7~8세를 위한 수학이라면, ‘아르키스 수학’은 초2~6 대상 수학적 창의성 계발과 융합 사고력 수학 ‘WHY’ 과정 사이를 이어주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사고력 수학의 기본과정이다.특히 CMS사고력 프로그램은 계통성을 강화해 교육한다. 그 이유는 통합적 사고력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학습할수록 돕기 위해서다. 바로 탄탄한 수학적 개념을 잡는 역할 때문이다.CMS 송도영제센터 고석주 원장은 “초1~2학년 수학은 모든 영역의 개념들을 다양하게 수학적 주제와 생활 속 소재 속에서 적용해 직접 체험과 활동, 게임 등을 통해 규칙과 문제해결력, 논리 등 수학적 원리들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과정이 특징 ”이라고 말했다. < 엄마들이 말하는 ‘기초’란 CMS 수학의 ‘수학적 개념’바뀐 수학교육 추세를 반영해 사고력수학전문학원 CMS에듀케이션 송도영재센터에서는 초등 저학년 수학개념학습을 위한 ‘아르키스’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수학의 기초, 즉 수학적 개념을 다양한 활동 속에서 배우는 과정이다. ‘아르키스’과정의 교재 구성은 본 교재를 통한 영역별 흐름파악을 통한 개념 형성, 주제발견, 탐구활동, 창의력에 도전하는 심화학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고력 문제를 A형(복습문제)와 B형(서술형 및 창의성문제), 첨삭지도 방식으로 훈련하기 때문에 개념정리를 위한 확실한 과정이 되어준다.고 원장은 “아이들은 수와 연산, 도형 등 영역별 주제테마와 활동들은 한 후, 주별테스트와 테마수업, 수업과제를 거치기 때문에 수학적 개념 습득 외에도 창의력 수학으로 발전시키는 알찬 과정을 밟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Tip ‘아르키스’수업 더 자세히 알기구성은 모두 6개 레벨이다. 교재는 본 교재 18권. 총괄평가는 모두 12주차로 진행되며, 테마별 성취도 평가(12문항)와 서술형 평가(5문항)로 구성한다. 또 3개월간의 학습 성취도를 보여주며, 개인별 온라인 성적 조회도 가능하다.문의:032)859-123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