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스과학관, 무료 공연 (사진 4)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에서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과학연극과 마임뮤지컬을 무료로 공연한다. 과학연극은 ‘전기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매월 둘째주 목요일 오전 11시30분 가스과학관 영상관에서 진행된다. 또 마임뮤지컬 ‘청소부 토끼’는 매월 넷째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가스과학관 영상관에서 진행된다. 문의 : 822-449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인천문화재단, 2013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 모집 인천문화재단이 ‘2013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를 4월 28일까지 모집한다. ‘인천문화예술서포터즈’는 인천지역의 공연, 전시, 축제 등 문화예술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하고자 하는 만 19세 이상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포터즈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인천문화예술 현장을 소개하고 리뷰하는 활동을 한다. 이 외에 인천문화예술 홍보 및 활성화에 대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포터즈 프로젝트’ 활동도 가능하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인천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 명함 지급, 서포터즈 활동증명서 발급 등의 혜택이 있다. 활동기간은 5월 ~ 12월이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지원금을 수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5
- 인천 특성화고 학생 취업 2년 연속 전국 1위 교육부가 올해 졸업한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취업률(13. 4. 1.기준) 발표 결과, 인천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구)종합고 전문계반의 2월 졸업생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도별 학교별 취업률 현황(2009~2013) 구분 학교명 취업률(KEDI, 보고통계) 고용·건강 보험연계 ‘12년대비 상승률 <span style="FONT-FAMILY: HCI Poppy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 2013-06-06
- 우리집에서 가까운 농산물이 더 맛있다 건강을 따지는 까다로운 주부들의 최근 음식 트렌드는 로컬(local)이다.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organic) 농산물은 물론, 얼마나 집 가까이에서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 쇠고기, 돼지고기인지를 따지는 것이다. 인천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로컬푸드들은 어떤 게 있을까. 찾아보았다. < 로컬푸드의 조건은 친환경 농산물흔히 ‘로컬푸드’라고 하면, 내가 사는 동네에서 약 321㎞ 이내의 농장과 목초, 바다의 농부와 어부들이 생산해낸 식재료를 말한다. 사실 우리 식탁은 많은 수입식재를 사용한 식품들이 올라오지만, 일상적인 장바구니는 우리 농산물인지를 따져 먹는다. 로컬 푸드 개념이 최근 웰빙 트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인천에서 로컬푸드를 찾아보자. 인천은 비교적 어패류와 생선 등 해산물 조달이 발달된 반면, 농토와 산림 부족으로 밭과 논으로부터 생산되는 농산물은 그리 풍부하지 못하다. 그 이유는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 분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지난해 10월 인천농업기술센터 주최 인천친환경농업인연합회 발족식에 참여한 친환경 농민은 200여 명 내외. 이들이 인천지역에서 짓는 친환경 농가 면적은 전체 농가 2만 헥타르 중 5%인 1천 헥타르에 불과하다. 따라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 기준 로컬푸드 양과 가지 수는 이와 비례해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하지만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들은 잘 찾아보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비록 가지 수는 부족하지만, 대부분의 친환경 로컬푸드는 시내 농협 하나로클럽 혹은 하나로 마트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 평소 많이 먹는 식품부터 로컬푸드인천에서 로컬푸드 주 생산지는 강화군, 남동구, 계양구, 서구이다. 그중에서도 주부들의 장바구니에 자주 오르는 식품 중 하나는 쌈채류이다. 상치와 치커리, 케일, 겨자채 등은 물론 깻잎과 시금치와 같은 푸른 채소들은 식탁과 친근한 식재료들이기 때문이다.로컬푸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쌈채류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곳은 남동구의 ‘맑은샘유기영농조합법인’이다. 이곳은 일찍이 남동구 수산동 일대 농가 11가구가 연합해 친환경채소를 경작해 브랜드화시켜 시중에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맑은샘 외에도 계양구에서도 로컬푸드를 내놓고 있다. 계양구는 구의 반 이상이 임야로 구성되어 시설농사가 발달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7인의 농부들이 연합해 만든 채소 브랜드 ‘농부생각’이 인천지역 친환경 채소의 쌍두마차로 꼽힌다. 농부생각 채소들은 경인아라뱃길 주말장터에서 만날 수 있다. 또 계양구청 금요직거래장터, 부천 농부생각매장, 병방동 현민농장 등에서 팔려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로컬푸드를 직접 사용해본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주부 이혜영 씨는 “3년 째 직거래장터에서 ‘농부생각’에서 갖고나온 채소를 일주일동안 먹을 분량으로 한꺼번에 구입하고 있어요. 친환경 무농약 판정을 받은 채소라 그런지 맛이 고소하고 상하지도 않아 보관하기도 좋아요”라고 말했다. < 쌀, 과일 등 친환경 농산물 찾기인천에서는 채소 외에도 친환경 쌀(강화농협 친화경쌀, 계양농협 엄마가 고른쌀)을 비롯해 달걀(인천 하늘란), 버섯(두리농원), 콩나물 등 친환경농산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채소 외에도 많이 먹는 딸기와 토마토도 봄부터 하절기 동안 생산된다. 해당 농가는 딸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남동구 수산동 아람농장과 계양구 동양동 현이농장 등이다. 이곳에서는 기존 농법을 개선해 정부와 시 지원을 받아 신농법의 친환경 작물을 시도 중이다.이밖에도 추석 전후로 출시되는 포도(영흥도, 장봉도)와 남동배 등도 당도와 맛에서 뒤지지 않은 로컬푸드의 대열에 오른 과일들이다. 인천지역의 로컬푸드들의 인기를 얻는 이유는 생산과정과 인증과정에서 친환경 내지 무농약 인증을 받은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 그 외의 작물들도 화학비료의 권장량을 줄이거나 농약살포회수를 안전 사용량 수준에서 더 줄여나가고 있다.농부생각 박광용 대표는 “일반 농업은 농약을 쓰지만, 우리 친환경은 친환경 자재, 우리가 손수 제조한 액비를 써서 질 좋고 맛 좋은 채소들을 생산해요. 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2년마다 무농약 인증을 거치죠”라고 말했다.로컬푸드 생산노력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로컬푸드를 소비자가 손쉽게 다가 2013-06-06
- 수학이 제일 재미있어요 <1>7~8세 활동중심의 사고력수학 기본과정 ‘생각하는 I·G’ 수학교육이 사고력과 융합교육 중심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유치과정과 초등과정의 학생들은 이제부터 바뀐 서술형 수학문제에 적응해야 한다.올해 2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기업 융합사고력 부문 대상을 수상한 CMS 송도영재센터에서는 7~8세를 위한 활동중심의 사고력수학 기본과정 ‘생각하는 I·G’, 초등저학년 대상 사고력기본과정 ‘아르키스’, 초2~6 대상 수학적 창의성 계발과 융합 사고력 수학 ‘WHY'' 과정을 통해 오래전부터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수학으로 명망을 쌓아 왔다. 세 과정을 차례로 소개해 본다. < 바뀐 스토리텔링 교과서 수학 올해 초 자녀의 초등 1학년 교과서를 받아본 학부모들은 깜짝 놀랐다. 초등 수학교육 과정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수학교육선진화방안’과 2009개정교육과정에 따라 바뀐 수학 교과서의 핵심 키워드는 ''스토리텔링''과 ''창의 수학''이다.스토리텔링 수학이란, 동화나 실생활 타 교과내용 등 실생활 소재를 활용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따라서 스토리텔링형 수학교육은 기존 연산과 문제풀이 중심 방식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공부 또한 달리 접근해야한다.CMS 송도센터 고석주 원장은 “스토리텔링형 수학은 실생활에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학생의 인지과정을 고려한 체계적인 수업구성이 필수”라고 말했다. < 수학 첫 걸음 연산 개념부터 창의서술형 문제까지 사고력수학전문학원 CMS에듀케이션 송도센터에서는 교과개정 이전부터 7~8세 아이들에게 활동중심의 사고력수학 기본과정인 ‘생각하는 I·G(Ingenious Gener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동화, 창의성을 기르는 그림, 생활 속의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교구활동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수학을 체계적으로 접근해 가는 과정이다. ‘생각하는 I·G’ 교재는 발문활동 위주의 ‘친구들과 와글와글’, 개념을 이해하는 ‘개념을 차근차근’, 개념을 확장 적용하는 ‘뛰어보자 폴짝폴짝’, 개념을 다지는 ‘다시한번 차곡차곡’ 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수학적 흥미는 물론 수학의 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원장은 “학생이 수학 개념·원리를 충분히 학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셈이 술술’, ‘혼자서도 척척’, ‘실력이 쑥쑥’ 등 세 파트의 워크북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Tip ‘생각하는 I·G''수업 더 자세히 알기7~8세 대상으로 6개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본 교재18권에 72권의 워크북을 통해수업이 진행되며 아이의 성취도에 따라 12개월~18개월의 학습시간이 소요된다. 문의:032)859-123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연수문화원, 프린지 축제 ‘都市-樂(도시-락)’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짧은 음악공연을 소개한 적이 있다. 인근 지역주민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리공연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짧은 문화적인 이벤트다. 우리 인천에도 이런 프린지 거리음악제가 열리고 있다. 연수문화원(원장 김원옥)은 문화를 통하여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5월부터 매달 1~2회 수요일 점심시간(12시 10분부터 50분까지)을 활용하여 송도신도시에서 프린지거리음악제 ‘都市-樂’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8회에 걸쳐 개최되는 프린지거리음악제에는 국내인디밴드와 연수구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이 출연하여 업무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프린지거리음악제에는 인디밴드 스카피쉬, DK Soul, 윤나라트리오, 이지보이 등 총 인디밴드 8개팀과 금관앙상블, 색소폰앙상블, 바이올린연주, 밸리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5월 29일에는 첫 번째 공연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사운드의 2인조 혼성밴드인 스카피쉬와 인천금관듀엣이 출연한 바 있다. 오는 6월 12일에는 24일 팀과 바이올리니스트 장요셉의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26일에는 장환진과 J~Fam, 색소폰앙상블 공연이 진행된다. 또 7월 31일에는 이지보이와 뷰티플 밸리무용단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8월 28일에는 쿵따리쇼와 인천가톨릭대 힙합 동아리 ‘Aim-in''이 공연한다. 이외에도 9월 25일에는 채하얀과 삐에로 마임 유철민의 무대가 이어지며, 10월 16일에는 DK Soul과 벨로체기타앙상블, 10월 30일 마지막 공연은 윤나라 트리오와 플롯앙상블이 맡는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프린지거리음악제 ‘都市-樂’은 연수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구민, 방문객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송도신도시의 문화적 혜택을 확대하며 아울러 지역상가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으면 내년부터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 821-6229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실용음악 준비한다면 ‘청소년 실용음악부’에서 동부교육지원청이 지자체와 연계한 동부 주5일수업제 토요특성화프로그램으로 실용음악부를 13개 학교에서 운영한다. 청소년실용음악부는 작년부터 주5일 수업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비교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남동구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실용음악부문의 지원으로 저소득층의 학생들에게 손쉽게 수강과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악동뮤지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 실용음악부를 운영한 학교는 구월여중, 만수여중, 간석여중, 상인천여중, 성리중, 남동중, 논곡중이며 신규 희망교인 상인천중, 석정중, 만수북중, 동인천중, 구월중, 고잔중이다. 이들 학교들의 청소년 실용음악부는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포함한 1~3학년 학생들로 구성하며, 142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오전(9시~12시)에 활동을 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매주 목요일은 북스타트 데이 <사진3>중앙도서관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책과의 친밀함을 유도하기 위하여 영·유아를 대상으로 5월부터 매주 목요일을 북스타트 Day로 지정해 운영한다. 이번 북스타트 사업은 ‘할머니가 읽어주는 책 이야기’와 ‘책 꾸러미 배부’로 구성했다. 할머니가 읽어주는 책 이야기는 북스타트를 안내하고 홍보하는 책으로 만나는 실버도우미가 진행한다.참여는 매주 수요일까지 전화 및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북스타트(출생~18개월이하)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엄마랑 뽀뽀, 까꿍 만만세), 엄마 아빠를 위한 책읽어주기 가이드북으로 구성한다.책꾸러미가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또한 북스타트의 다음 단계인 북플러스(19개월~35개월 이하)는 하반기에 책 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북플러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우리 몸의 구멍, 마법에 걸린 병), 가이드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문의:032-420-84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바뀌는 생활기록부 기재사항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2013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을 위한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올해부터 바뀌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을 내용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결정된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 중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란에 입력한 내용(제1호-피해학생에 대한 서면사과, 제2호-피해학생 및 신고 고발 학생에 대한 접촉, 협박 및 보복행위의 금지, 제3호-학교에서의 봉사, 제7호-학급교체)은 해당학생의 졸업과 동시에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내용은 2013학년도 1학년의 경우 8개 영역으로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상황,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
- 예비 청소년지도자 대학생 현장실습 참가자 모집 연수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예비 청소년지도자 대학생 현장실습을 7월 2일~8월 3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사회복지 및 청소년관련학과 대학생이며, 접수기간은 6월 15일까지이다. 내용은 청소년정책 관련 강의, 유관기관 방문, 청소년프로그램 계획 및 진행 등 실제경험 위주의 프로그램 구성이다.문의:032-833-2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