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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수록 교정확률 높아 평발은 불치병? 천만에! 교정 깔창으로 충분…어릴수록 교정효과 좋아 혹시 불편한 신발을 신고 고생해 본 적이 있는가? 있다면 ‘발이 편해야 모든 것이 편하다’는 말이 진리임에 동의할 것이다. 실제로 발은 다리, 골반, 척추, 어깨, 머리 등 우리 몸의 모든 뼈와 관절에 영향을 주는 요소다. 발의 이상은 체형불균형을 유발하고 통증을 야기한다. 발의 이상 중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평발’이다. 아치가 무너진 평발평발은 발바닥 안쪽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없는 평평한 발을 말한다. 발의 세로내측아치와 가로아치가 내려앉으면서 비정상적으로 발의 안쪽 부위가 바닥에 닿게 되는 것이다. 평발은 잘못된 신발과 걸음걸이, 유전적 소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나타나는데 선천적인 경우도 있고 올바르지 못한 걸음걸이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기기도 한다. 특히, 부드러운 흙길에서 생활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아스팔트나 시멘트 같은 딱딱한 길에서 생활하는 탓에 발에 전달되는 충격이 큰 만큼 평발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어린 아이의 경우, 조금만 걸어도 유난히 힘들어하거나 혼자 걷기를 싫어하고 자꾸 업어달라고 조른다면 평발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올바른 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한눈에 봐도 아치가 없는 평발도 있지만 평소 눕거나 앉아 있을 때는 아치가 있는데 일어서서 체중을 싣게 되면 발바닥의 아치가 내려앉으면서 발바닥 안쪽이 바닥에 닿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아이가 서 있는 자세에서 발이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발바닥이 땅에 닿는지 주의깊이 살펴봐야 한다”며 만일 “평발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평발, 교정해야 하는 이유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평발은 오래 걷지 못한다는 것, 아치가 깊은 정상적인 발에 비해 피로감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발의 아치 형태는 우리 몸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발이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고 전체의 균형을 이뤄 몸을 지탱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형태다. 때문에 아치형태가 무너지게 되면 발에 무리가 따르면서 통증과 피로감을 야기하고 나아가 보행이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김 원장은 “평발을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발목, 무릎, 고관절 등이 과도하게 무리를 받으면서 피로감과 통증을 느끼기 쉽다”며 결국에는 “골반과 척추까지 틀어지게 만드는 전신체형 불균형과 통증의 원인이 된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관절이 비정상적인 충격을 받는 만큼 퇴행성관절염의 가능성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조속히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평발은 평발교정용 깔창이라고 하는 족부교정기를 사용해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교정할 수 있다. 하지만 시기가 중요하다. 김 원장은 “발이 자라는 청소년기 기간 동안 교정용 깔창을 사용하면 70% 이상 평발을 교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어릴수록 교정확률이 높으며 교정시기를 놓치면 발과 발목, 무릎이나 허리, 척추 등의 이상을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어렸을 때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평발을 교정하는 깔창은 정확한 검사와 측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깔창을 사용해야 한다. 깔창을 초기에 사용하면 평발이 악화돼 아치가 내려앉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동안 교정기를 사용하면 발의 아치를 생성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특히 교정기를 통해 인위적으로 발의 아치를 만들어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발이 받는 무게를 분산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때문에 교정기를 사용하게 되면 발의 피로감이 현저하게 줄어들며, 틀어졌던 보행자세 역시 바른 자세로 교정할 수 있다. 한편 김 원장은 “평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신발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신발은 발바닥이 받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바닥이 얇고 딱딱한 신발 대신 완충작용을 해줄 수 있는 밑창이 푹신한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앞이 뾰족한 신발을 피하고 앞부분과 밑창이 잘 구부러지는 유연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왜 수학을 해야 하나 송도정가수학전문학원부원장 공학박사 조경우수학을 왜 해야 하는지 하는 질문은 단지 수학 선생 뿐 아니라 학생을 둔 부모들이라면 한두 번 쯤은 다 경험해 본 문제이다. 그리고 수학의 중요성은 단지 수학을 전공하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주지된 사실이다. 수학은 인류 최초의 학문이면 현대의 거의 모든 학문이 수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때문에 대학의 거의 모든 전공분야에서 미적분학(Calculus)과 통계학(Statistics)을 필수과목으로 요구하는 것이다. - 수학을 왜 배우는가?실증학문 위주의 현대학문은 궁극적이 자료를 통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으면 사실로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고 컴퓨터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통계학이 학문의 새 패러다임이 된 것이다. 세상을 지금 눈앞에 있는 단순한 일들로 만 평가해 수학교육의 실익을 평가한다면 그건 단지 은행 잔고계산이나 물건 값 조금 나가 어떤 사이즈의 TV가 거실 벽에 맞을지 판단하거나 또는 모기지 이자율의 계산이 전부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단지 수학을 배운 이유 전부인 거처럼 비춰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하지만 오늘날 한없이 누리고 있는 과학기술 문명의 뒤에는 수학이 있고 정치 경제 하물면 예술에 까지 수학의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주지한다면 우물 안 개구리의 눈으로 결코 수학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우물 밖을 꿈꾸고 우물 밖의 밖을 꿈꾸게 하려면 수학은 그런 세상을 열어주는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수학은 무한을 말하고 꿈꾸게 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면에서 수학의 중요성을 찾아보자. 조기 수학교육이 아이들의 두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수학은 가장 객관적이 학문이다. 합당한 논리적 사고를 통하여 결과를 유추해내는 학문이다. 이런 논리적 객관성을 어린 시절부터 익히고 배움으로써 단지 합리적 사고력을 기르고 합리적 사고력은 합리적인 행동의 유발 시키게 된다.또 하나 현실적 이유를 생각해보면 수학에 대한 사회적 인식에 있다. 우리는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똑똑하다(smart)"는 말을 쉽게 사용한다. 하지만 언어나 예술에 뛰어난 학생들에게 같은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바로 이런 점에서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우월감을 갖게 되고 그런 우월감이 다른 학과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수학 한 과목을 잘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학교 성적이 나쁜 경우 단기간 집중교육으로 빠르게 수학 성적을 올려 줌으로써 전체적인 학업성적이 가파르게 상승한 경우를 여러 번 경험하였다. 수학을 잘함으로 인한 자신감이 주는 파급효과인 것이다. - 암기보다 ''생각하는 학문'' 임을 잊지 말길수학 교과서 서문에는 수학이 “생각하는 학문”이라고 쓰여 있다. 수학이라는 교과목이 생긴 것은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문제는 실제 우리의 수학 교과 시간은 원래의 목적과 상당히 떨어져 있다는 것. 현재 학생들은 수학적 지식을 ''배우는'' 것이지 수학을 ''하고''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간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여 교과과정을 7차니 8차니 해서 많이도 바꾸어 왔다. 그러나 30년 전에 내가 보았던 ''수학의 정석''은 오늘의 학생들도 여전히 그 책을 들고 있다. 우리가 암기식 수학에 연연할 동안 세상은 달라졌다. 선진국과 달리 우린 계산기를 쓰지 않는다. 계산의 과정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탓이다. 미적분의 개념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미적분의 그 복잡한 과정을 손으로 계산하다가 어쩌다 실수해 전개과정에서 숫자하나 잘 못 보면 오답이 되어버리고 그것을 그대로 성적 처리해 버리는 지금의 수학 평가 방식에서는 진정한 수학적 사고 훈련이란 꿈같은 이야기다.수학의 위대한 발견은 대체로 20세 전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많다. 우리에게는 왜 위대한 20대의 천재들이 없을까? 현재의 수학 평가 방식 하에서도 진정한 수학적 사고 훈련을 통한 수학 공부의 본연의 목적을 잊지 않는다면 미래의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는 물론 20대의 위대한 천재도 가능할 것이다. 문의) 032-833-6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숲속 어린이 생태학교 개관 남구는 ''숲이 학교, 자연이 선생님''이란 주제로 숲에서 쉬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스스로 배워나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부모와 함께 익혀나가는 ''숲속 어린이 생태학교''를 개관한다. 운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4월부터 수봉공원 자연학습장에서 열린다. 생태학교는 숲 해설가와 함께 곤충, 조류, 야생화를 관찰하는 탐방교실과 나뭇잎·꽃잎 손수건, 솔방울·나뭇가지 공작물을 만드는 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3월 말부터 전화(032-880-4502)로 접수 및 예약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인천지하철과 공항철도 요금 25일부터 인상 인천교통공사는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에 따라 인천지하철도 서울지하철과 마찬가지로 25일부터 기본 요금을 900원에서 1050원(이하 교통카드 기준)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잇는 인천공항철도도 기본요금(일반열차 10km 이내)도 900원에서 1050원으로 인상된다. 버스요금 경우는 지난해 11월부터 100원 인상된 1000원을 받고 있으며, 오는 6월 다시한번 100원이 인상된 1100원으로 인상할 계획. 이에 따라 서울이 오는 25일부터 150원 오른 1050원으로 인상하지만 인천은 당분간 1000원 요금을 유지하다가, 오는 6월 버스요금을 다시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울시와의 형평성 문제를 감안해 재조정해 50원만을 올릴 가능성이 높다. 시는 지난해 9월 버스요금을 200원 올리는 계획을 세우면서 이용자 부담을 감안해 두 차례에 나눠 100원씩 요금을 올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1
- 올해부터 유치원 야간 돌봄 서비스 개시 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 맞벌이 가정 또는 취업중인 한 부모 가정 자녀를 위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과 유치원 19개원과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 37개원을 선정해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돌봄교실과 전담유치원은 운영시간에 따라 서비스 시간을 알아두면 좋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 유치원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야간 돌봄 전담유치원은 오후 6시부터 밤10시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 측은 “해당 운영 유치원에서는 꼭 필요한 유아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유치원 및 인근 어린이집까지 돌봄 운영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하고 있다”며 “적어도 취업이 많아지는 3월 중 사업 유치원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돌봄 시간에는 전담교사와 돌봄교사가 운영을 맡는다. 돌봄 유치원은 저소득 가정 유아에게 급식비 일부를 지원한다. 또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 동행 귀가를 원칙으로 한다. 유치원과 연계 이동할 경우 등 다양한 방법을 마련할 예정이다.따라서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들은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 돌봄서비스를 받으려면 인근 거리 대상 유치원을 확인하고 미리 신청해야 한다. 인천시교육청 심연기 창의인성교육과장은 “유치원 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시내 유치원은 모두 37곳이며 원에 따라 온종일, 야간서비스가 각각 다른 만큼 미리 문의해보고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032-460-621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남동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남동구는 오는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발굴단은 지역 내 틈새 일자리를 찾아내기 위해 업소를 직접 방문해 구인직종과 인원, 근무조건 등 구인 계획을 파악해 구직자와 연결하는 일을 맡게 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는 가정상황과 근로능력 등을 파악해 가장 알맞은 업체를 소개한다. 또한 구직자들의 편리를 위해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원스톱 취업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구직자가 어려워하는 면접에 동행하는 등의 도움으로 취업을 돕겠다는 취지이다.‘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은 구인·구직 수요가 많은 남동구 출장소와 구월1동, 구월2동, 간석3동, 간석4동, 만수3동, 논현1동 등 6개 주민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를 위해 남동구는 지난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에 참여할 상담원을 뽑았다.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과 함께 일자리센터 등 관련 기관 등과 연계해 일자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역사극 <월남 이상재> (사진 1)오는 2월 17일과 1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역사극 <월남 이상재>를 공연한다. 월남 이상재 선생은 구한말 관료로서 조선시찰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주미전권공사 서기관으로 미국을 방문하여 선진문물과 강대국의 실상을 파악하고 개화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한 조선 최후의 신하였다. 서사극 <월남 이상재>는 2.8독립선언 현장인 동경 YMCA에서 기념식 이후 시작하여, 3월 29일 월남 이상재 선생 85주기 기념일까지 진행되며, 국내공연은 인천을 시작으로 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관람료는 없으며,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문의 : 02)540-23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연수구보건소, 고혈압교실 연수구보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 및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고혈압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고혈압환자 및 가족, 일반주민 100명이며, 오는 2월 20일 ~ 3월 2일 전화 및 방문으로 선착순 접수 받는다. 관내 약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가 강사로 나서며,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법, 영양교육과 약물관리, 합병증예방 운동교육 등을 교육한다. 문의 : 749-81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터 보노보센터 창업지원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터 ‘보노보센터’가 연수일자리센터 내에 개소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에 나선다.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터 보노보센터는 ‘지역특성에 맞는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개인이나 단체에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보노보센터에 입주 지원할 창업 아이템 선정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해 당선된 10개 팀이 우선적으로 입주 혜택을 받게 되었다. 입주혜택을 받게 된 창업 아이템은 ‘보물상’과 ‘100원의 행복’ 등이다. 창업지원팀에게는 사무실 집기, 유·무선인터넷 기반 등 일체의 편의 시설이 5개월간 제공되며, 창업 지원을 위한 컨설팅지원단의 멘토링을 통해서 구의 지역 문제를 해결할 사회적 기업으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
- 자전거 수리센터 12개 동 순회 연수구가 이달부터 구청 상징광장 및 관내 12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에 기여함은 물론, 자전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고취하여 자전거이용 생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또한, 이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연계,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함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확대 요청을 반영해 1개 팀은 구청 내에서 상시 운영하고 1개 팀을 동 주민센터를 순회 운영하는 등 총 2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무료점검 및 수리를 원칙으로 하고 일부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 경우에만 공임을 제외한 도매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032-810-74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