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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낸 밴드 나스락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경인방송 청소년 뮤지션 밴드 ‘나스락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음악경연대회로 2012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8월 1일부터 21일까지 5분 미만의 카피곡 혹은 창작곡 연주 동영상을 네이트 동영상에 올리면 된다. 창작곡의 경우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3000만원 상당의 부상과 장학금, 그리고 인천시장상ㆍ경기도교육감상ㆍ인천시교육감상이 수여된다. 결선에 진출하는 팀의 연주는 라이브 음반으로 제작되며 온라인에 음원이 등록된다. 창작곡의 경우 저작권은 참가 밴드가 소유하게 된다. 결선 무대와 심사는 9월 9월 홍대 클럽 롤링홀에서 마련되며 부활, 기타리스트 김세황, 문사이너스 등이 심사를 맡을 예정이다. (032-830-02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인천 무상급식지원 중단 등 교육사업 중단ㆍ축소 위기 인천시교육청이 인천광역시의 법정전입금과 학교용지부담금 미 전입으로 인한 극심한 교육재원 부족으로 무상급식지원ㆍ유아교육비지원 중단, 학교기본운영비 지원 축소 등 각종 교육사업이 중단ㆍ축소될 위기에 처해 있다.법정전입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11조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징수액 중 지방교육세의 전액, 담배소비세의 45%, 시세의 5%를 교육청으로 반드시 전출해야 하는 교육청 재원이고, 학교용지부담금은 학교용지 확보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신설학교 학교부지 매입시 시와 교육청이 각각 50%씩 부담하는 경비이다.시교육청의 2012년도 총 예산액은 2조 5986억원이며 이중 인천시로부터 전입되는 법정 전입금은 2011년도 640억원을 포함 5506억원으로 교육청 세입의 21.2%를 차지하고 있어 시에서 자금이 적기에 지급되지 않으면 각종 교육사업을 중단 또는 축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인천시는 2011년분 법정전출금 640억원을 아직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시에서 통보한 2012년 법정전출금 전출 계획 2,251억원(7월말기준) 중 950억만을 전출해 1301억원이 전입되지 않았다.또 학교용지 부담금도 2001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728억원 중 1156억원을 미지급 하는 등 총 3097억원이 미전입된 상태다.이러한 인천시의 계속되는 법정전출금의 미전출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10, 2011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시 적자 결산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이 상태가 이어진다면 2012회계연도도 적자 결산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인천시에서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세금이 적게 걷혀 법정전입금을 제때에 지급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인천광역시의회 2011회계연도 결산 검사 지적사항에 의하면 ''인천시는 지방세 징수분 중 지방교육세 등 교육청에 의무적으로 전출해야 할 법정전입금의 2011년 징수액은 4222억원이나 실제 전출액은 3424억원으로 798억원을 과소 전출하여 교육재정의 악화를 초래, 교육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된 바 있다.그동안 시교육청은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개청 이래 처음으로 지방교육채 발행까지 할 정도의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따라서 향후에도 시의 법정전출금에 대한 조속한 해결이 없을 경우 9월부터는 실질적인 자금 결손이 발생되어 교직원 인건비 지급은 물론 무상급식지원ㆍ유아교육비지원 중단, 학교기본운영비 지원 축소 등 각종 교육사업 예산삭감과 교육협력사업 중단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시교육청 관계자는 무상급식지원과 같이 시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재원을 분담키로 한 협력사업은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하더라도 시교육청이 분담할 재원이 없어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의 교육에 대한 정책과 시각의 변화, 그리고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인천에서 인천으로 재미있는 바다구경 바다가 자랑인 인천. 그래서 사람들은 바다를 보러 인천행을 택한다. 인천에서 바다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배를 타고 바다를 만끽하며 인천대교까지 감상하는 근해 여행은 어떨까. 월미도에서 직접 배를 타고 가 보았다. < 사랑과 낭만의 출발지 월미도바다와 낭만이 출렁이는 월미도. 월미도는 인천을 상징하는 작은 항구다. 그곳에 가면 사람들은 즐거워진다. 아무 생각없이 출렁이는 물결을 바라보며 휴식을 되찾기 때문이다. 그런 월미도에서 출발하는 근해를 도는 유람선 코스 하나. 이름도 낯익은 코스모스호 유람선을 탄다. 배는 코스모스와 비너스 두 종류이지만 다녀오는 코스는 서로 다르지 않다. 코스모스 유람선에 오르자 배는 스르르 한 바퀴를 돈 후 출항을 한다. 마치 멀리 멀리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듯 드넓은 바다 한 가운데로 향한다. 배는 모두 3층이다. 승선한 사람들은 일제히 배위에 나와 탄성을 지른다. “햐아~ 바다다~” 늘 바다는 그 자리에 있어왔건만 배를 타고 만난 바다는 다시 새롭다. 물결이 치고 저 멀리서 영종도와 송도가 잘 다녀오라고 손 인사를 하는 것 같다. < 인천대교 샅샅이 훓는 유람선 여행유람선이 작고 큰 섬들을 스치듯 지나면서 향하는 곳은 인천대교이다. 자동차를 타고 건너는 인천대교도 있지만 배를 타고 가보는 인천대교. 멀리서 보면 실타래 한더미를 바다에 휙 던져놓은 듯한 모습이다. 배가 차츰차츰 인천대교 앞으로 향하는 그 사이. 유람선 곁으로는 커다란 무역선이 오간다. 더 먼 여정을 잡은 여객선도 유람선을 앞지른다. 해양경찰청 방재단 배는 그 속도가 쏜살같다. 드디어 배가 인천대교 주탑 앞에 도착한다. 63빌딩보다 높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자 사람들은 다시 “와 ~~” 탄성을 모은다. 멀리서 보는 인천대교와 이렇게 배로 바짝 바라보는 다리 모습은 기이하기 까지 하다. 다리를 실컷 보여주던 유람선은 이윽고 다리 밑을 지난다. 고가도로 몇 십 배에 해당하는 인천대교 주탑. 그 밑 바다에 잠시 그늘이 든다. 높다란 다리를 떠받치는 웅장한 바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장대한 광경이다. < 바람과 속도와 갈매기의 합창 인천대교 구경 외에도 유람선의 묘미는 달려드는 갈매기와의 장난이다. 배가 뜨면서부터 한두 마리씩 날아들기 시작한 바다 갈매기들. 사람들이 던져주는 과자를 먹으러 갈매기들은 한 무리를 지어 넘실넘실 따라온다. 유람선 선상으로 내려앉을 듯 가까이 따라오는 갈매기들. 머리 위로 날아들자 그 모습은 매우 통통하고 싱싱하다. 사람과 가장 친한 새가 바로 나란 듯 배가 가는대로 쫒아오며 먹고 날기를 반복한다. 배 후미에서 갈매기와의 장난을 즐긴다면 배 서쪽으로는 일몰준비가 한창이다. 바다로 빠져드는 하루 해. 그렇게 지고 나면 다시 떠오를 수 있을지 조차 모를 만큼 바다는 넓고 크고 또 무한대다. 바람과 속도와 갈매기들의 합창을 즐기는 유람선 여행은 생각보다 단촐하다. 어른 요금 기준 1만 5000원. 운행은 하루 4회이며 20km를 돌아오는 데 모두 1시간 30분이 걸린다.(032-764-1171)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연수구보건소, ‘당뇨관리교실’ 연수구보건소는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관리교실’을 연다. 당뇨교실은 오는 8월 6~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3시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당뇨의 이해와 관리법, 합병증예방 운동교육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전화와 방문 접수 받는다. 문의 : 749-8145 / www.yeonsu.go.kr/clini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가을맞이 웨딩박람회 개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 5층 문화홀에서 ‘웨딩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웨딩 성수기인 9월을 앞두고 인천시민들에게 다양한 결혼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가장 눈에 띄는 행사는 18~19일 오후 3시 문화홀에서 열릴 웨딩혼수 경매전이다. 행사 기간에는 삼성·LG전자 텔레비전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또 소니와 야마하 오디오, 에이스 침대, 다우닝 쇼파 등은 50~100여점을 경매 물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 특강도 눈길을 끈다. 결혼 준비를 위한 화장법과 예단, 폐백 준비 방법, 사진집 만들기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아울러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살림살이 정리 방법인 옷장 수납법과 신혼집 풍수 인테리어 등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또 행운 경품이벤트도 준비됐다. 행사 기간 추첨을 통해 웨딩 스튜디오와 결혼식 장면 촬영, 드레스 무료 대여권 등을 나눠 준다.웨딩꽃다발 사진구역에서는 매일 100명에게 즉석사진을 찍어주며 세면타올(50명)을 증정한다. 이뿐만 아니라 오는 19일 오후 2시에는 웨딩드레스 패션쇼가 열리며 웨딩 혼수를 백화점에서 구입할 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한 여름 밤 야외무대 무료공연 메들리 폭염이 계속되면서 몸도 마음도 폭삭 늙은 기분이다.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만사가 다 귀찮고 괜스레 짜증만 난다. 불쾌지수 역시 높아지면서 애꿎은 가족들끼리 별일 아닌 걸로도 시비를 걸어 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 하지만 어차피 견뎌야 할 한 여름, 덥다고 투덜대도 달라질 건 없는 일이니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야외무대 무료공연장을 찾아가보자. 해가 지면 바람도 제법 불면서 낮 동안 지치고 짜증났던 마음을 살포시 달래준다. 인천 지역 풍성한 무료공연을 소개한다. 인천공항, 2012 스카이페스티벌인천에 살아서 가장 좋은 점은 공항이 가깝다는 점이다.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지갑사정도 빤해 해외여행은 엄두도 못 내지만 한 여름 밤 인천공항은 또 다른 볼거리를 준비해 두었다. 젊음과 열정, 낭만 음악의 향연인 2012 스카이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시가 함께 준비한 인천공항 스카이페스티벌은 올해 9회를 맞으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대 야외 음악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 동안 인천공항공사 청사 앞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첫째 날인 29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가 ‘K-POP Festival In INCHEON’이라는 부제 아래 진행한다. ‘뮤직뱅크’는 그간 국외 공연과 KBS 월드 TV를 통해 세계 73개국을 대상으로 방송되고 있어 해외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에는 슈퍼쥬니어, 비스트, 보아, 씨스타, 틴탑, 카라 등 ‘K-POP’ 열풍 주역들이 총 출연할 예정이다.둘째 날에는 ‘Family Classic Concert’라는 부제로 90인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바리톤 서정학,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 발레리나 김주원, 바이올린 신현수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과 유럽최고의 무대인 비엔나국립극장을 정복한 한국최초의 남자성악가인 서정학이 오페라 아리아는 물론 가요까지 선보이는 한편 원조 아이돌 그룹 ‘핑클’의 메인 보컬에서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옥주현,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출신이자 MBC ‘댄싱위드스타’ 심사위원인 발레리나 김주원과 발레리노 이용철의 2인무(pas deux)도 함께 펼쳐진다. 또 세계 3대 콩쿠르인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25세의 나이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자리매김한 신현수 무대는 이날 공연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마지막 날인 31일에는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선 금난새 지휘자의 몫이다. 친숙하고 쉬운 클래식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관객과 함께할 예정이다. ‘제2의 조수미’로 불리는 소프라노 서활란이 유럽오페라 극장의 무대를 연 대한민국 성악가 1세대 테너 나승서와 함께 무대에 선다. 이 무대를 위해 스웨덴에서 특별히 초청된 Duo Kemi - Daniel Migdal(바이올린), Jacob Kellermann(기타)가 기타와 바이올린의 다재다능한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문의 : http://skyfestival.kr / 741-3800~3) 제2회 한여름밤 시낭송 콘서트오는 8월 31일(금) 저녁 7시30분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제2회 한 여름밤의 시낭송 콘서트가 열린다. 인천시 주최, 인천시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의 초대 시인은 정호승이다. 시낭송 콘서트는 시 강연과 함께 토크, 시민참여 시낭송, 노래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은 초대 가수 안치환이 나와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를 불러줄 예정이다. 추억과 낭만의 소래포구 7080콘서트8월 25일(토) 오후 5시 수인선 소래포구역 광장에서는 ‘추억과 낭만의 소래포구 7080콘서트’가 열린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김광선은 물론 인천시민으로 구성된 빅밴드팀이 출연해 추억의 노래를 들려준다.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오는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작은극장 돌체와 부평아트센타 해누리극장, 인천도호부청사 등지에서 ‘제17회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바디랭귀지’로 진행되는 마술 코믹쇼 <퍼니키토>, 스스로 공을 미끄러뜨리고 다시 튕겨 오르게 하는 특이한 장치를 볼 수 있는 <딩가마밥> 등이 공연된다. 또한 역동적이고 화려한 ‘아크로바틱 칵테일쇼’ <마루스자>, 정치적인 세계와 경제적인 세계가 부조리와 부정으로 되어 가는 과정을 설명하는 <심플리 시티> 등의 작품도 공연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인천중앙도서관, ‘시민 인문학 특강’ 인천중앙도서관은 2012년 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4회에 걸쳐 ‘시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다. 특강 주제는 ‘동아시아 유학을 만나다’로 우리의 일상과 이념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동양의 옛 고전들을 새롭게 만나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8월 21일(화) 및 23일(목)에는 <배움과 우정의 연대기, 논어>와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맹자>라는 내용으로 <고전 톡톡>의 공저자이기도 한 길진숙 박사가 강연한다. 8월 28일(화) 및 30일(목)은, <세상의 이치와 앎의 의지, 주자>, <행이 앎이다, 세계는 내 마음에 있다, 왕양명>을 내용으로 ‘공간 수유너머’에서 활동 중인 문성환 강사가 진행한다. 신청은 인터넷과 전화로 접수 받으며, 정원은 40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인천 YMCA, ‘아동요리지도사’ 인천 YMCA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요리지도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업은 오는 9월 21일~12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 오전반(오전 10시~낮 12시), 오후반(오후 7~9시)로 나눠 각 반별 2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남동구 구월동에 자리한 YMCA 본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12만 원이다. 문의 : 431-8161 / www.icymc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연수구보건소, ‘당뇨관리교실’ 연수구보건소는 주민을 대상으로 ‘당뇨관리교실’을 연다. 당뇨교실은 오는 8월 6~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3시 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당뇨의 이해와 관리법, 합병증예방 운동교육 등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전화와 방문 접수 받는다. 문의 : 749-8145 / www.yeonsu.go.kr/clini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맛있는 클래식, 물놀이 같은 클래식 여행'' 인천평생학습관은 계절별 테마별 기획공연으로 8월 한여름을 맞아 ‘맛있는 클래식, 물놀이 같은 클래식 여행’을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평생학습관 미추홀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이번 클래식 공연은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에게 사사받은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1966년부터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여러나라에서 연주 활동을 펼친 인천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여 한여름 밤,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것이다.또한, 인천시민에게 고품격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클래식에 대한 인식의 확대와 클래식의 평생학습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이다.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G. Rossini)의 <알제리의 이태리인> 서곡과 차이코프스키(P. I. Tchaikovsky)의 교향곡 5번 e단조 Op.64를 연주하고, 비발디(A. Vivaldi)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여름'' g단조 Op.8-2를 마림바 황세미의 협연으로 진행한다.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 마에스트로(maestro)의 맛깔스러운 해설과 인천시향의 격조 높은 연주가 어우러져, 어린이에게는 클래식에 대한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청소년들에게는 클래식의 선율을 통해 자아 형성에 기여하고, 어른들에게는 무더위에 지친 감성을 충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민들에게 행복 피서법을 전할 아주 특별한 ''한여름 밤 꿈꾸는 클래식 음악회'' 공연은 8월 23일(목) 오후 7시 인천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열린다.티켓예매는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 접수 중으로 선착순 마감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