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남동·연구·남구 총 3,6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천시, 2013 학부모 역할 및 입시전형 설명회 인천시는 8월 31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13 학부모 역할 및 입시전형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김월용 인천광역시장 교육특별보좌관과 시 교육청 교육과정기획과 손철수 장학사가 강사로 나선다. 주요 내용은 변화하는 입학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비, 자녀와 함께하는 성취의 기쁨(우리아이 꼴찌에서 일등 만들기) 등이다. 정원은 선착순 300명이며, 참석자 전원에게 진학길라잡이, 대학 배치표가 제공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주5일제 수업관련 방과 후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예술분야 특기ㆍ적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방과 후 문화교실에 참여할 인천관내 초등학생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의 방과 후 문화교실은 음악, 미술, 체육 및 기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초등학생들의 음악적 감성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인 통기타, 장구교실과 오감자극체험 활동인 과학미술, 말랑말랑클레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는 방송댄스, 과학적 원리를 스스로 습득하는 과학교실, 아이로봇 등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개인별 중복신청이 가능하여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다.수강신청은 9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www.iecs.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032-760-3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신나고 재미있는 시험, 자연관찰탐구대회 개최 인천시교육청에서 후원하고 인천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20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인천시 자연관찰탐구대회 본선대회가 지난 18일 인천대공원에서 초ㆍ중 102개교, 2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자연관찰탐구대회는 학생들에게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현상과 사물을 관찰하게 함으로써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매년 개최된다.많은 관심 속에 지난 7월 21일 열린 예선대회에는 인천 관내 초등학교 5학년 174개교 348명, 중학교109개교 218명 총 566명이 참가하였고, 그 중에서 선발된 초등 66팀, 중등 36팀이 이번 본선대회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본선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학교급별 상위 3팀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 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하였다.도서관 독서프로그램으로는 부모와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초등학생들을 위한 교과서로 쉽게 배우는 논술수업, 다문화 가정 및 일반가정의 부모를 위한 마음이 커지는 독서코칭 - 책 읽기 아이읽기, 어린이 독서퀴즈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학교도서관 및 지역 내 작은도서관 연계하여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의 창의체험활동지원을 위한 문학기행, 진로특강, 들려주는 독서여행, 독서회, 찾아가는 알뜰도서 교환장터, 술술~ 이야기보따리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그림책 원화 ‘태양의 새 삼족오’, ‘달기의 흥겨운 하루’ 전시와 한국의 전통민화를 현대 팝아트와 결합하는 작업을 통해 색다른 민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임옥경 작가의 개인전 ‘향기속으로’ 등 다양한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독서의 달에 읽기 좋은 책을 추천한 추천도서목록과 초등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학년별 교과연계 도서목록집을 발간 배포할 계획이며, 도서관 이용자가 추천하는 주제별 도서를 담은 ‘가을엔 독서해요’ 서평지 발간을 위한 원고를 모집한다.(032-420-84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청소년 자전거 원정대 참가자 모집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즐겁고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위해 ''청소년 자전거 원정대'' 참가자를 모집한다. 9월 22~23일 1박2일간 여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이다. 자전거와 지구환경 교육, 자전거 기능교육(안전장구 착용법, 코스, 주행, 수신호, 라이딩), 환경정화활동, 레크리에이션, 공동체활동, 자전거박물관 견학과 소래생태학습장 17.2㎞, 경인아라뱃길 21㎞ 자전거하이킹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35,000원(식비, 간식비, 보험료)이며, 기타 경비는 수련관에서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자전거하이킹이 가능한 인천지역 초교 6학년부터 중학 3학년까지 30명(수급자와 차상위자 3명은 무료)이다. 8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받는다.문의 : 722-91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박물관, 시민강좌 ‘세 치 혀의 힘, 조선의 역관’ (사진 1)9월 1일(토) 아홉 번째 인천시립박물관 시민강좌는 ‘세 치 혀의 힘, 조선의 역관’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백옥경 교수가 강의할 이번 강좌에서는 중국어, 일본어 등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교, 무역 등의 분야에서 활약한 조선시대 역관의 세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역관은 오늘날의 외교관과 달리 양반사회의 신분차별을 견뎌야 했던 중인신분의 전문가였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바탕으로 상당한 정도의 부와 명예를 거머쥐기도 했다. 또한 조선 후기 조직적인 신분상승을 모색하며, 문화전반의 선도자로 개화의 선각자로도 활약하였다. 시민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문의 : 440-67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세종국악관현악단, 연수주공1단지 ''신나는 국악여행'' 공연 세종국악관현악단이 전국 임대주택 순회공연 일환으로 오는 9월 7일 오후 4시 연수구 연수주공1단지에서 ''신나는 국악여행'' 공연을 펼친다. 복권기금으로 마련된 공연에서 세종국악관현악단은 임대주택 주민들에게 퓨전·크로스오버·국악가요·대중가요 등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인천여성복지관, ‘웰빙 한과 만들기’ 참가자 모집 인천여성복지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웰빙 한과 만들기’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10월 6~27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여성복지관 101호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호두양갱, 한과, 퓨전 떡 만들기 등 체험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문의 : 425-1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산책은 기본 주변 볼거리 많아 체험학습까지 두 개의 태풍이 지나간 뒤 돌아보니 어느새 바람이 차가워졌다. 더위가 한 풀 꺾인 게 역력히 느껴진다. 한낮에는 여전히 햇볕이 뜨겁긴 하지만 바람 자체는 가을이 선뜻 다가온 것을 느낄 만큼 시원하다. 가을은 걷기 좋은 계절이다. 녹음이 우거진 산책길을 천천히 걷는 것 자체가 휴식이다. 역사의 현장이자 자연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우리 동네 공원을 소개한다. 특히, 수인선을 타고 갈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논현포대 근린공원/호구포역 남동인더스파크역과 인천논현역 사이에 자리한 호구포역. 호구포는 호랑이 입을 닮은 포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이곳 역시 포구였음을 알려주는 유일한 증거이기도 하다. 호구포역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 CGV 영화관이다. 역전 출구와 맞닿아 있어 불과 도보 1분 이내일 만큼 가깝다. 영화관 건물에서 남동인더스파크역 방향으로 100미터 정도 걷다보면 녹지공원이 보인다. 바로 논현포대 근린공원이다. 공원의 이름은 이곳에 자리한 유형문화재에서 비롯됐다. 과거 호구포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작은 포대를 쌓았었는데 그 포대가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호구포대 혹은 논현포대라고 불린다. 고종 16년 1879년에 축조된 것으로 인천시의 유형문화재이기도 하다. 포대 옆에는 당시 사용하던 청동화포도 함께 전시돼 있다. 포대와 화포 모두 잘 보존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며 체험학습의 기회로 삼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논현포대 근린공원에는 대형 야외무대가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린다. 지난 7월에는 몽골의 날을 맞아 이곳에서 ‘나담축제’가 열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야간 조명시설까지 완비된 배드민턴과 테니스 운동장도 있으며, 축구와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운동장, 운동기구도 마련돼 있다. 특히, 공원 입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라인스케이트나 보드, 자전거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덕분에 스릴을 즐기는 청소년들의 발길이 잦은 편이다.무엇보다 공원길이 완만해 천천히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다. 좀 더 전망 좋은 길을 원한다면 공원 위쪽으로도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니 위쪽 길로 걸어도 된다. 한편, 공원 옆으로는 다문화쉼터를 갖춘 남동 하모니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 한창 내부공사중이다. 호구포 근린공원/인천논현역인천논현역에서 호구포역 방향으로 걷다보면 호구포 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야트막한 동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것이다. 덕분에 공원의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여럿이다. 이 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공원 전체를 산책용 목재테크를 이용해 잘 정비했다는 점이다. 또 정자와 벤치가 곳곳에 마련돼 있어 편안히 쉴 수 있다. 덕분에 산책하기 좋고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 강하다. 공원 입구에는 어린이놀이터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동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만큼 공원 위쪽으로 올라가 보면 주변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올 만큼 전망이 뛰어나다. 반대편에 자리한 소래도서관과 남동타워, 남동문화예술회관까지 아우를 수 있다. 또 공원 산책길이 수인선 철길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어 수인선을 바라보며 함께 산책하는 느낌도 독특하다. 한편 인천논현역은 다양한 상권이 조성된 논현동의 최대 번화가다. 웬만한 프랜차이즈는 모두 입점해 있어 먹을거리도 많고 쇼핑몰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다. 소래습지 생태공원/소래포구역소래포구역에서 내려 아파트 공사현장 방향으로 걷다 보면 소래습지 생태공원이 나온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과거 갯벌 및 갯골, 폐염전 지역이었던 곳을 다양한 생물군락지 및 철새도래지로 새롭게 복원시킨 곳이다. 공원에 들어서면 저 멀리 3층 건물이 보인다. 바로 소래습지생태전시관이다. 총면적은 156만1000㎡로 습지 내 각종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천일염을 생산했던 시설물과 자료를 볼 수 있다. 실제로 이곳은 일제시대부터 1996년까지 소금을 만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전시실은 공원 내 습지생태와 인천의 갯벌생태, 복원된 염전 및 소금의 다양한 용도 등을 소개한다. 특히, 3층 전망대에서는 소래포구와 갯벌 등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설비도 설치돼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한편, 전시관 이외에도 염전학습장과 갯벌체험장, 빨간풍차 역시 이곳에서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제11회 인천 평생학습축제 (사진 3)인천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9월21~22일 학습관에서 제11회 인천 평생학습축제를 연다. ‘평생지기를 찾아라’란 주제로 인천교육청, 5개 지역교육지원청, 시청과 산하 구·군, 지역 각급 학교, 도서관, 박물관, 사회복지관을 포함한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등 9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다. 행사장에는 이들 93개 기관의 평생학습 강좌를 소개하는 홍보체험관이 설치되고 평생학습 기관, 단체의 작품이 전시된다.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그림·백일장 대회 등도 열린다.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의 강연, 김창옥 서울여대 겸임교수의 특강, 퓨전 오페라 공연, 나눔 바자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그린스타트 인천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참여 기관의 쓰레기 배출 최소화, 무분별한 전기 사용 자제 등 저탄소·친환경 캠페인도 벌인다.문의 : 899-1518 / www.ilec.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