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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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교육 설명회 개최 인천시교육청은 2012년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 대회를 위한 설명회를 지난 13일 정각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진로교육 실천사례를 연구하고자 하는 관심 있는 교사를 대상으로 사례발표와 연구주제설정 및 방향이란 주제 강의로 진행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11년 진로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 대회에서 전국 1등급을 수상한 인천청천초등학교 이한영 교사는 사례발표에서 “연구과정에서 멘토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설명회를 주관한 시교육청 곽치광 장학사는 “진로교육을 강조하는 2009 개정교육과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활동에 대한 연구 활동을 돕고, 그 결과물들을 다른 학교에 보급하여 진로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아이의 경쟁력 이제부터 창의사고력이다 교구를 활용한 창의력과 예술 사고력확장을 위한 쁘레네 돔&네프의 프로그램. 이곳 유럽작가들이 만든 교구활동은 7차 교육개정으로 실시중인 초등과정의 창의체험활동 소재는 물론 초등교과과정과 내용이 연계 되어 창의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1 메인 >쁘레네 돔&네프의 프로그램은 수학과 예술 사고력확장에 특징을 두고 있다. 따라서 아이들이 교구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각을 키우고 통찰력을 기르게 된다. 사진2, 9> 창의사고력을 위한 교구활동들제시한 도형의 문제를 따라 아이들이 활동하는 가운데 창의력과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게 된다. 사진3, 4> 활동 개별일지 작성아이들의 활동은 계획된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된다. 또 활동 시 특별사항과 인지과정 등을 교사가 기록해 보관한다. 특히 초등학교 창의적체험활동의 자료로 활동도가 높다. 사진5> 공간과 지각능력 개발유럽 스위스네프사의 교구를 활용해 창의사고력수업을 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사입장에서는 창의수업이지만 갖고 노는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이자 색다른 경험이다. 사진6> 예술지능과 사회성 논리성 기르기예술과 사고력 확장에 목표를 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감성과 예술지능, 사회성과 자기이해지능, 논리수리지능까지 종합적인 교육에 목표를 둔다. 각각의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심미 창의성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미리부터 키워나간다. 사진7, 8> 수학적 도형의 이해와 연결감성이미지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교구활동에서 아이들은 소근육을 사용해 지능발달은 물론 도형과 패턴인식을 교구디자인에서 습득한다. 여기에 공간지각능력까지 배워 수학적 잠재력을 발휘한다. 사진10, 11, 12>- 조도돔 교구. 조노돔 시스템은 작은 구 모양의 연결체와 막대 모양의 연결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결봉을 연결체에 끼우며 2차원 및 3차원 모델을 만든다. 조노돔 시스템의 부품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구성 원리와 형태는 자연계를 이루는 기본 구조인 황금비율과 피보나치 수열에 따라 설계되었다. 도형분할과 도면의 평면입체를 활용해 영재교육부교재로 사용할 만큼 교육적 교구가치가 높은 프로그램이다.(032-816-0755)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제32회 인천광역시 과학전람회 대회 개최 제32회 인천광역시과학전람회대회에서 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 부문과 교사 연구논문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학생 부문에서는 특상 4개, 우수상 22개, 장려상으로 22개의 작품이 수상했다. 교사 연구논문 부문에서는 1등급 4개, 2등급 1개, 3등급으로 8개의 작품을 차지했다.특히 "팥 찜질팩의 팥은 왜 익지 않고 뜨거워질까?"란 주제로 참가한 만성중학교 3학년인 김승연, 김석희 학생(지도교사 정혜경)과 ''발효된 은행나무 열매를 이용한 해충방제 효과에 대한 탐구''란 주제로 참가한 구월여자중학교 2학년 박서현, 김민지 학생(지도교사 이현주), ''버려지는 플라타너스 열매를 이용한 값비싼 한지의 대용품 활용 방안 연구''란 주제로 참가한 구월중학교 이형건 학생(지도교사 윤순지)의 작품은 그 동안의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 인천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대회는 학생들이 자연현상에서 의문을 만들고 연구과정을 설계하여 탐구함으로써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미래 연구자로서의 소양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대회다.인천시 관내 초ㆍ중ㆍ고에서 학교 대회를 통과한 작품 중 계획서 심사를 통과한 250여개 작품이 본선에 참여했다. 준비기간은 짧게는 7개월 길게는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연구를 진행한다.각 주제를 물리, 화학, 식물, 동물,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지구과학, 환경 부문으로 나누고 연구한 결과를 대학교수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따라서 지난 32년 간 지속된 과학경진대회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이다.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많은 각종 과학경진대회에서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명품대회 및 과학전람회, 실험대회 지도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과학교과연구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올린 작품들의 지도 과정을 관내 학교에 홍보해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도움을 주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YMCA, 학부모특강 ‘책읽기 아이읽기’ 인천YMCA가 ‘자녀교육을 위한 YMCA 학부모특강, 책읽기 아이읽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특강은 6월 20일 오전 10시 YMCA 본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서법, 도서 선정 방법, 자녀의 감정 파악하기 등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문의 : 431-8161, www.icymca.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문화축제 (재)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과 염려를 일으키고 있는 학교폭력문제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23일(토) 11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문화홀에서 ‘학교폭력예방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공연과 ‘2012 트라이앵글’이라는 창작 연극으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생활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YMCA청소년재단에서는 인천지역 청소년 및 학부모 초,중,고 학교 동아리, 학교 단체관람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청소년과 시민들은 전화로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431-8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인천시, 착한 가격업소 선정 인천시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물가안정 모범업소인 ‘착한 가격업소’ 27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착한 가격업소 모집을 통해 492곳의 신청을 받아 현지실사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76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내 착한 가격업소는 기존 101곳을 포함해 총 377곳으로 늘었다. 군구별 선정업소는 남구(70곳)가 가장 많고, 옹진군(1곳)이 제일 적다. 업종별로는 외식업(한식, 일식, 중식, 경양식 등)이 전체 87.7%(242곳), 기타 개인서비스업(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등)이 12.3%(34곳)이다. 착한 가격업소에 관한 정보는 지방물가정보공개서비스(www.mulga.go.kr)와 각 지자체 홈페이지,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T-price),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대한민국 최고의 공부법 전문가들이 인천에 온다!! 대한민국 엄마들을 기운 나게 하는 가장 큰 보약은 무엇일까?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자녀의 성적’은 절대 빠지지 않는 답이다. 아이가 좋은 성적을 받아오면 엄마는 힘이 난다. 내가 아이를 제대로 키운 것 같고 그동안 내가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온 게 보상받는 느낌이다. 반면 아이 성적이 떨어지면 만사가 우울하고 짜증이 난다. 내가 엄마 노릇을 제대로 못 했나 자책이 되기도 하고 제대로 따라주지 못하는 아이가 야속해지기도 한다. 이렇듯 엄마를 웃게도 울게도 만드는 아이들의 성적. 누군가에게 털어 놓고 도움말이라도 들을 수 있으면 속이라도 시원할 텐데. 아무리 교육관련 서적을 찾아 읽어도 여전히 가슴이 답답하고 갈증이 난다. 문제는 엄마의 마음은 이렇듯 절절해도 아이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딴 세상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급할 것도 없고 중요한 것도 없다. 남의 말 하듯 심드렁하다. 아이의 마음을 흔들 뭔가 강력한 게 없을까? 이곳에 오면 엄마와 아이가 통(通)한다 아이 공부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특별한 소식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내 노라 하는 대한민국 공부법 전문가들이 인천으로 총출동한다. 오는 7월 14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는 ‘공부의 신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주)TMD 교육그룹과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센터가 함께 마련한 특별 강연회다. 일단, 강사진이 화려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의 성적을 올린 것으로 유명한 ‘고봉익 교수’ 공부가 쉬워지는 공부기술과 그물망 공부법을 공개한 ‘조승연 대표’ 공신닷컴 1기이자 최고의 멘토인 ‘공신 유상근’ 메가스터디 전공적성 1타 강사인 ‘이완 대표’ 등이 한 자리에서 강의한다. 브라운관을 통해서만 보던 강사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살아 있는 정보와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강연은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다. 아무리 감동적인 강연이라고 해도 엄마가 느낀 감동을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란 불가능한 일. 현장에서 아이가 직접 느끼는 감동과는 차원이 다르다. 더욱이 이번 강의는 학부모와 아이가 다른 공간에서 다른 강사진을 만나게 된다. 보다 효율적인 맞춤식 강의를 위해서다. 학부모들은 최상위 1%의 4가지 공부습관, 공부의 신 만드는 자녀코칭법, 세계적인 인재로 만드는 그물망 공부법, 원하는 대학 골라가는 전공적성 공부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듣는다. 반면 학생들은 전략적 학습계획 수립법-플래닝 학습법, 공부의 신이 전하는 시기별 공부전략, 내가 공부를 해야만 하는 진짜 이유 등을 주제로 공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한창 예민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은 기성세대의 잔소리일 뿐이다. 선생님도 부모님도 늘 하는 얘기니 어른들의 강의가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자신보다 조금 더 나이가 많은 형이나 오빠의 충고는 전혀 다르다. 자신보다 조금 앞서 가고 있지만 같은 세대를 살고 있는 동반자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사들 역시 열등생에서 우등생으로 바뀐 경우인 만큼 아이들에게 울림이 클 수밖에 없다. 이번 강연회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는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시간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초등 고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시간이다. 대상을 나눠 진행하는 만큼 보다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연은 선착순 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및 신청 :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연수센터(813-7109), 송도센터(859-9400)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인천가족공원, 정원형 수목장 조성 최근 몇 년 새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례는 평소엔 나와 상관없는 일 같지만 부모님이나 집안의 어른이 돌아가시면 당장 결정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평소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태도가 필요하다. 현황을 살펴보면 화장 후 납골당에 안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매장은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여기에 최근 들어 공원 형태의 수목장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연걸) 가족공원에 국내 최초로 정원형으로 꾸며진 공공수목장이 조성을 마쳤다. 공단은 승화원 뒤편에 마련한 수목장림이 사실상 만장상태에 이름에 따라, 수목장을 선호하는 유족의 욕구에 부응하고 정부의 장사정책을 선도하기 위하여 접근성이 뛰어난 금마총에 인접하여 만들어졌다. 이 수목장의 특징은 많은 예산을 들여 공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공원내 자체 인력인 노인정원관리사를 활용하여 문학경기장 밀식수목중에서 수형이 양호한 수목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조성하였다는 점이다. 특히, 수목장내에는 인천을 상징하는 배 모양의 헌화대와 물고기가 자라는 분수대, 다양한 야생화와 유족의 편의를 고려한 벤치를 설치하여 시각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이용객의 선호도를 충족하였다. 부지 1,669㎡(약 500평)에 추모목 수량은 71주, 추모목의 크기는 2?5 미터이며 총 568기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이다. 공단은 수목이 활착되어 안정화되는 내년 3월부터 안치를 시작할 계획이며 자체사업으로 만들어진 정원형 수목장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전국의 민간 수목장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에서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는 만큼 만장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수익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단은 이번에 조성된 수목장에 대해, 이용실태 등 자체분석을 토대로 공원 내 수목장을 확충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문의 : 510-1933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여성주간(7.1~7) 기념 무료 문화행사 풍성 텔레비전 광고에서는 ‘여자라서 행복하다’지만 사실 여자라서 특별히 더 행복한 게 있는지 모르겠다. 엄마노릇에 아내노릇, 자식노릇, 며느리노릇은 기본이고, 여기에 맞벌이라면 직장인으로서의 역할까지 더해야 하니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만큼 바쁘고 정신없는 게 여자들의 삶인 듯싶다. 하지만 그런 여성들에게 주는 선물 같은 날이 가까워오고 있다. 바로 7월 첫 주인 1~7일까지의 ‘여성주간’이다. 그 동안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른 사람 챙기느라 바빴던 주부들을 위한 특별한 날이다. 인천시와 각 구에서는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성을 위한 여성주간해마다 7월 첫 주는 여성주간이다. ‘여성이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세상 이루기’라는 주제를 통해 양성평등과 여성권익 향상이라는 여성주간의 본래 의미를 되살리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문화적 성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인천에서는 남녀평등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오는 7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합창, 연극,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는 전시회와 시민 체험·홍보부스가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명사초청강연1,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연수구는 여성주간 기념식과 연수구립 관악단 및 여성합창단 공연, 명사초청강연을 준비했다.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는 ‘두뇌를 알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올바른 두뇌 이해를 통해 온 가족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강연을 맡은 홍양표 박사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 ‘엄마 나도 생각할 수 있어요’ 등을 저술한 저자로 일명 두뇌학자로 불리는 유명강사다. 강연은 오는 7월 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연수구청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749-6912 명사초청강연2, 서진규 소장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동구는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오는 7월 6일 동구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제13회 여성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뮤지컬과 함께 동구여성합창단 공연, 기념식, 명사초청 강연회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뮤지컬 공연은 ''고양이의 춤''이라는 제목으로 허물어져 가는 가족관계, 사람들 사이의 양극화, 소시민의 지친 삶 등으로 대표되는 공허의 시대를 살아가며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명사초청 강연회는 미국 하버드대학교대학원에서 국제외교학과 동아시아 언어학 박사를 취득한 ‘서진규희망연구소’의 서진규 소장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한편, 여성대회에 앞서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송림지하보도 북카페 앞에서 여성과 관련된 주제로 릴레이 홍보부스 및 체험행사도 운영할 예정으로 건강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인천여성의 사회진출 및 경제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 「인천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마련된다. 『인천여성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오는 7월 5일 목요일 오후 1~5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앞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여성취업준비자, 전문계 여고생 및 여대생(졸업예정자), 고학력 여성인력, 경력단절여성, 이·전직 준비자, 여성실업자, 창업 준비자 등이다.문의 : 440-2863 제8회 인천여성영화제7월 13~15일 인천 유일의 예술영화 전문 상영관인 ‘영화공간주안’에서는 제8회 인천여성영화제가 열린다. 13일 오후 6시에는 용산참사 현장을 다룬 영화 ‘두 개의 문’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또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댄싱퀸’이 상영된다. 또한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변영주 감독의 ‘화차’를, 저녁 7시 30분에는 전태일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어머니’가 상영한다. 또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김태용 감독 현빈, 탕웨이 주연의 ‘만추’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는 인천 지역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청소년수련관, 승봉도 섬타임즈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천의 아름다운 섬 승봉도를 찾아가 인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인천의 섬을 알리며 우리지역의 애착심을 심어주기 위해 2012년 청소년 섬 체험캠프 “승봉도 섬타임즈”를 7월 25일 ~ 27일(2박 3일)에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섬 트래킹, 우리 섬 바로알기, 갯벌생태체험, 곤충채집, 이일레 해수욕 및 해변 단합체육대회, 선착장 일몰 감상, 캠프파이어 및 불꽃놀이, 관찰일기, 승봉도 생태퀴즈,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초4 ~ 중3 청소년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기간 내에 방문, 이메일, 팩스 중 택일하여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 722-91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