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탐방-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 평소 산만하거나 이해력,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성적은 늘 제자리걸음인 아이 때문에 고민하는 학부모가 적지 않다. 공부는 열심인데 무엇이 문제인지 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공부 잘하려면 두뇌환경 개선되어야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연구소 김명지 원장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학습기술을 터득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학습자원의 밑바탕인 두뇌능력이 개선되어야 한다” 설명한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신경학적 특성 프로파일이 있다. 공부가 안 되는 원인은 이런 뇌의 신경학적 문제 때문. 이럴 땐 두뇌 환경개선이 필수다. 김원장의 말에 따르면 대부분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공부는 두뇌에 정보를 입력하고 처리하며 출력하는 과정인데 지적기능(IQ) 정서(동기, 안정) 실행기능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정서적인 부분에서 안정감과 동기가 부여되어야 하며 머릿속에서 공부를 안정감과 동기가 부여되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 맴도는 것이 아닌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는 실행기능이 제대로 기능해야 한다. 이런 두뇌의 근본적인 기능들은 자신의 의지로서 통제하기 곤란한 뇌의 특정영역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두뇌부위를 강화할 수 있는 두뇌훈련이 필요하다. 두뇌훈련을 통해서 기능이 강화되면 공부를 가르친 것도 아닌데도 성적향상의 좋은 학습결과를 가져온다” 설명한다. 학습효과 올리는 두뇌개선방법?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의 트레이닝은 학습과 관련된 뇌기능을 평가하여 지각, 감각 기능을 두드려 깨우고 학습에 필요한 주의력, 집중력, 사고력, 공간능력, 추론능력,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 브레인 학습 클리닉이다. 김원장은 “정보가 입력되었을 때 그것을 기억하고 통제하는 것은 뇌의 역할이다. 그러나 정보가 뇌로 가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등 감각기관을 통해야 가능하다. 이러한 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로 갈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자연히 뇌에 기억되는 내용이 적어져 오랫동안 공부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지적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킨더바움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뇌파조절 프로그램인 집중력 트레이닝(뉴로피드백) 시지각 트레이닝(VISION), 청지각 트레이닝(LIFT), 통합감각트레이닝(IM) 등의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학습능력 떨어지면 스트레스, 뇌파불균형 의심해봐야청지각트레이닝(LIFT)은 소리를 받아들이는 훈련을 통해 듣기를 조절하고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듣기, 읽기능력, 언어표현능력, 주의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 준다. 또 머릿속으로 답을 알고도 행동으로 엉뚱한 답을 하는 학생의 경우 통합감각트레이닝(IM)을 통해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트레이닝으로 학습능력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외 책읽기를 기피하거나 읽기와 쓰기, 생각의 표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시지각트레이닝(VISION)을 통해 개선한다. 집중력트레이닝(뉴로피드백)은 두뇌에서 발산하는 뇌파측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한 뇌영역을 집중 훈련해 두뇌기능을 향상시키는 신경과학적 프로그램으로 학업성적의 하락, 슬럼프, 불안, 수면부족, 집중력부족, ADHD 등의 증상들을 개선한다. 집중력이 부족한 경우 뇌파상태를 보면 공부를 하려고 집중하면 할수록 졸리운 뇌파가 점점 활성화됨을 볼 수 있다. 뇌파치료란 이렇게 졸리운 상태의 뇌파인 세타파의 상승을 가라앉혀주는데 훈련의 결과가 두뇌의 장기기억에 입력되면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공부할 수 있는 상태, 즉 세타파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세타파가 얌전히 있는 상태가 된다. “공부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공부를 가르치기보다 공부할 수 있는 뇌파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라 말하는 김원장은 “흔히 아이들이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뇌파불균형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며 “이런 경우 근본적 개선책이 필요한데 만약 이런 문제를 방치할 경우 아이들은 자존감 상실과 더불어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되어버릴 수 있으므로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고 자신감 회복하게 되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성적 향상에 도움된다”설명한다.문의 055-264-3475~6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공연& 전시 <공연>&clubs 20th Anniversary the신승훈 Show "My Way" 일시 : 15일~16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1588-8477 &clubs 창원극동방송전속어린이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일시 : 18일 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문의 : 269-9810 &clubs 김경미 귀국 독주회 일시 : 18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8973-8106 &clubs 창원시립교향악단 제106회 정기연주회 마에스토로 정치용의 클래식 명곡순례 시리즈1 - 2011 신년음악회 일시 : 20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225-7383 &clubs 성주무용단 교방춤향연 2011 "흥에 오르다" 일시 : 21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2000-5019 &clubs 어린이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 일시 : 22일~23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1644-5564 &clubs 신년통합 창원시민을 위한 콘서트 일시 : 22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7-572-1844 &clubs 어린이 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 일시 : 22일~23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1644-5564 <전시>&clubs''헬로! 아마존'' 창원특별전 일시 : 7일~3월6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제3전시장 문의 : 055-268-7933 &clubs 심양분위회전 일시 : 13일~16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 문의 : 010-8893-8876 &clubs짚풀과 토우 특별전일시 : 2011년 2월 28일까지 장소 : 창원시립 마산박물관 기획전시실문의 : 010-6577-5347&clubs문신 석고 원형전 일시 : 상설전시장소 : 창원 문신원형미술관문의 : 055-221-5050&clubs스티븐 맥커리 -진실의 순간展 일시 : 13일~3월10일 장소 : 315아트센터 제1~3전시실 문의: 055-286-0315&clubs 한 조형전 일시 : 18일~23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 문의 : 010-3846-3386 &clubs 느담쟁이 두 번째 만남 일시 : 18일~23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문의 : 010-3445-074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조리학교 운영 재단 만드는 것이 꿈 이재영씨는 작년 3월 대구에서 이사 왔다. 조리학과 출신으로 베니건스 창원점 주방에서 일하다 작년 말에 점장이 됐다. 유일하게 20대 점장으로서 2006년 입사한지 4년 만의 빠른 진급이다. 그에 대해 "별다른 것 없어요. 내 앞의 일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 뿐이죠”라고 말한다. 재영씨는 14박 15일 간의 본사연수에서도 1등을 차지했고,“요리도 그렇지만 서비스 부분에 있어 추종을 불허한다고 자신해요”라는 말대로 서비스트레이저를 맡았던 대구 동성로 점이 전국 서비스 경쟁에서 이년 간 일등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그는 유난히 힘들었던 10대 시절을 떠올리며 열심히 생활에 임하던 자세가 지금 모습의 바탕이 됐다고 회상한다.“유년기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친척집에 떠돌아 맡겨지며 너무나 힘들게 공부했어요. 혼자 고등학교 다닐 땐 등록금이 없어 자퇴를 맘먹기도 했죠. 고 2 담임선생님께서 어느 날 댁으로 조용히 부르시더니 갈비찜 등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절위해 음식을 차려주셨어요. 술 한 잔도 주시며, 너처럼 힘들게 컸으며 사회가 냉혹한 만큼 네가 겪은 힘든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지 않게끔 살라는 말씀을 해주였어요. 이후 그 말씀을 가슴에 지니고 살게 됐죠.”재영씨가 조리학과에 가게 된 것은 직업 훈련 반으로 빠져나갔던 고 3시절이 계기다. 치킨, 중국, 한식집 등의 배달기수를 하는동안 프랜차이즈의 불합리한 구조가 못마땅하다는 생각이 강했다는 것.“그런 불합리함을 없애려면 우선 제 스스로 레시피를 만들고 요리를 개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리과를 졸업하고 베니건스에 입사한지 5개월 만에 최우수 사원으로 뽑혀 해외 연수도 다녀온 그는, 잘하고 싶다는 마음 만큼 노력한다는데. "그저 잘 하고 싶다는 열정, 특히 레스토랑을 찾아오는 고객 한 사람도 소홀히 대하지 않고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로 순간만큼은 진정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하고 싶다는 간절함 뿐”이라한다. 그래서 음식하나 만들어도 맛있게 익으라며 주문하는 그는 손님에게 그 마음이 전달 되도록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놓지 않는다고한다. 이제 점장이 된 입장에서 이전처럼 혼자서 그렇게 다 하기 힘들다며, 그래서 직원들이 나와 같은 마음과 최선의 자세로 임하기를 바라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훌륭한 조리학교를 만들고 싶은 것이 그의 꿈이란다. 돈 없어도 열정만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재단을 만들고 싶어요”라며 “앞으로도 항상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레스토랑 본연의 의미를 새기며 최선을 다해 살겠노라 다짐한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진실의 순간展’ ''아프가니스탄 소녀'' 사진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가 스티브 맥커리의 사진전 <Unguarded Moment-진실의 순간>이 3?15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전은 3월10일까지 열린다.스티브 맥커리는 1986년부터 세계적 보도사진가 협회인 매그넘의 멤버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로버트 카파 어워즈 금상과 올리비에 어워즈를 두 번이나 수상하는 등 그의 화려한 이력은 항상 ''세계적''이라는 수식어를 뒷받침한다. 그는 세계 여러 분쟁 지역에서 인권과 생명의 존엄성을 기록하는 포토저널리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 곳곳의 문화와 사람들의 영혼을 예술로 표현해내는 예술가이며, 에이즈 환자 등을 돕는 자선전시인 ''Access To Life'' 참여했고, NGO와 함께 아프간 아동들을 돕는 ''IMAGINESIA''의 구성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특이번 ‘진실의 순간展''은 이제껏 우리에게 다큐멘터리 보도사진가 혹은 동양의 얼굴을 주로 찍어온 인물 사진가로 알려져 온 스티브 맥커리의 예술성을 새롭게 재발견하게 되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한 인물들과 경치, 사건, 그리고 사진 속에 그대로 포착된 진실의 순간을 진솔하면서도 감성적으로 풀어낸 사진 100여점으로 채워질 이번 전시는 그가 세계 속에서 보고 경험한 다채로운 많은 감동과 스토리를 전한다. 더불어 작가의 정신세계가 반영된 동양사상적 향취가 묻어있는 작품들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에게 있어 다시금 인간과 삶에 대한 성찰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에 따뜻한 휴식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55-286-0315김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7
- 65년만의 외침,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길찾기 경남지역에 생존해 있는 일본군‘위안부’피해당사자들과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창원모임’ 소속 활동가 및 관계자 등 9명이 24일 오전 10시 반 김해공항을 떠나 일본을 향했다. 한일강제병합 국치 100년을 맞아 ‘65년만의 외침,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길찾기’를 표방하고 일본군‘위안부’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법 제정 촉구를 꾀하는 4박5일 일정 공식방문에 나선 것이다.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창원모임’ 이경희 대표는 “경남에도 끌려갔던 피해자들이 많았던 반면 도의 지원으로 일본 공식 방문이 이뤄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 도지사의 관심 및 의미 부여가 한몫했다”며 그 의의를 밝힌다. 창원시도 함께 지원한 이번 방문에는 출발 직전까지 창원대 동아리 연합회(회장 류호영) 학생들의 도움 또한 컸다고 덧붙인다. 법제정 촉구 도민 탄원엽서 및 서명부 전달이번 방문은 일본의 관련시민단체가 전국단위로 모이는 25일 대규모 집회에 맞췄으며, 일본중의원회관 원내집회, 칸사이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는 오사카 집회 등의 일정 또한 그들과 함께하도록 돼있다. 내각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과 탄원엽서 및 서명부를 전달하고, 시민모임의 활동보고 피해자할머니들의 발언과 영상 자료 등을 공유하며 일본군‘위안부’문제에 대한 한 일간 연대 모색을 꾀하도록 짜여졌다. 이 대표는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 법 제정 촉구 도민엽서 및 서명용지를 의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이 방문의 가장 큰 핵심”이라며 지난 9월부터 2개월 여 동안 전개된 엽서운동을 통해 2만 4천 도민 엽서 및 9만 여 경남도민 서명부가 집계됐다”고 말한다. 탄원엽서 쓰기는 학교 시민 단체 등을 통해 연말까지 계속되며 재집계 한 뒤 일본 의회에 2차로 전달한다. 이 대표는 연말까지 계속되는 엽서쓰기 운동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탄원엽서 쓰기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경남진보연합(284-8464 )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 일 민간단체들과의 적극적 교류 다지기대부분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관련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편이지만. 실은 대구, 통영거제, 창원, 부산, 나눔의 집, 연구소, 그리고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함께 다루는 여성단체 등 전국에 걸쳐 일본군‘위안부’문제 관련 단체들이 꾸준하게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정대협이 1980년대 중반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한국사회적 문제로 제기한 뒤 국제사회에까지 알리는 활약을 했고. 수요시위를 지속하는 등 범국민차원으로 중요한 문제로서 인식하게 한 공로가 크다. 그러나 이후 같은 취지를 두고 생겨난 지방의 여러 단체들과 운동의 흐름이나 사업 공유 등 힘을 합치는 부분에 있어 약간 소홀한 면이 있어. 한국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단체는 정대협 뿐 인 줄 알고 북한 일본 및 다른 국제사회의 연락 연결 공유 체제가 미약했다”라는 이 대표. “우리지역에도 이런 단체가 있다는 것을 일본사회에 알림과 동시에 이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 민간단체들과의 적극적 교류 및 연결 고리를 만드는 데 또 하나 큰 의의를 두는 방문”이라 강조한다. ‘일본군‘위안부’강제연행사실인정 공식사죄 진상규명 법적배상 책임자 처벌 추모비와 역사관 설립 올바른 역사교육실시’라는 대일본 7대 요구사항과 함께. 경남지역에는 현재 창원 6명, 통영거제 2명, 양산 1명 등 모두 9명의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가 생존해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스마트폰과 결합된 ‘미래형 누비자’ 공개 창원시는 최근 스마트폰 500만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과 누비자 이용의 편리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스마트폰의 충전 기능 및 누비자 주행모니터링 기능의 어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미래형 누비자의 시범모델을 22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래형 누비자는 타코미터(속도계)만 장착된 기존 누비자의 핸들커버를 전면 개량해 스마트폰을 장착 충전할 수 있는 케이스를 내장하고 있다. 누비자 이용자가 소지하고 있는 개인 스마트폰을 누비자 커버에 장착한 후 10km/h이상의 속도로 누비자 주행시 누비자의 허브 다이나모(발전기)에서 생산된 전력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을 세계 최초로 개발 선보이게 된 것이다. 관계자는 “이러한 스마트폰 충전기능을 개선해 추후 개발 운영될 미래형 누비자에는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핸드폰(피처폰)도 충전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특히 누비자 충전 시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한 누비자용 어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누비자 주행 중 발생한 전력 발전량, 유류비 절감 량, CO2배출 감소량, 운동량 등에 대한 실시간으로 모니터 및, 스마트폰의 GPS기능을 통해 현재 누비자의 이동경로 및 위치정보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자전거 지도자 양성과정 교육 실시창원시는 제1기 자전거 지도자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자전거 지도자 양성과정은 도 교통문화연수원 및 관내 자전거 단체에서 실제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담당하고 있거나 향후 자전거 교육에 참여할 보조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주행이론, 관련법규, 교통안전실무 등 이론수업과 주행 실기수업으로 진행됐다. 3일간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겐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일선에서 현장실무교육(80시간)을 이행할 경우 절차에 따라 자전거지도자자격증(3급)도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중 실시 될예정인 2, 3기 자전거지도자 양성과정은 관내 초, 중등학교 교사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을 이수한 교사들은 학기 중에 학생들에게 안전한 자전거타기 및 올바른 공영자전거 이용 등을 교육하게 된다. 창원시는 지난 10월 4일 창원교육지원청,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도로교통공단울산?경남지부와 MOU를 체결, 이들 교육기관에 자전거 교육 교재를 제공해 자전거전문강사 육성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창원대, 1일 명예총장제 도입 대학의 발전방향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여론 수렴을 위해 1일 명예총장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창원대는 최충경 상공회의소 회장(경남스틸(주)대표)을 초대명예총장에 추대했다. 최충경 회장은 23일 과·실장회의 및 대학발전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1일 명예총장직을 수행했다. 최충경 회장은 기업 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97년부터 올해까지 창원대학교에만 총 10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부산예고 최다 합격시킨 김선주미술교육법? 예고입시 8년간 부산예고 미술과 전국최다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예고, 예중 전문 김선주미술교육원이 있다. 학생들의 감성과 열정의 꿈을 키우며 체계적인 미술교육시스템을 자랑하는 김선주원장의 미술교육철학을 들어봤다.미술 강사된 사연김선주원장은 대학교 시절 야학 동아리 활동을 하며 검정고시 준비생들에게 미술을 가리치는 일을 시작. 야학 검정고시학생들이 합격하는 좋은 소식을 접하며 미술을 가르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기 시작했다. 결혼 후 창원 YWCA 올챙이 미술교실반 수업을 시작하며 처음에 3명의 학생을 3class로 나누어 지도하기 시작.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미술 강의에 몰두한 결과 몇 개월 지나지 않자 학생들에게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주중, 주말반 수업을 진행하는 유명세를 탔다. 몇 백 명의 학생들 지도하며 느끼는 행복감은 “내가 갈 길이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김원장은 개인적으로 키가 작아 사다리 위에서 아이들이 그림 그리는 모습 지켜보며 개별 학생지도에 열심이다. 말 한 마디 한 마디 속에서 학생들을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입시미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보는 것이 즐겁고, 생각하는 것이 즐거운, 그림 그리는 것이 즐거운 학생들의 감성과 열정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미술인으로 남고 싶습니다” 말한다.기본기 탄탄해야 좋은 결과 얻는어려서 조기교육으로 기초를 다지는 전문화된 미술교육, 미술인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추구하는 김원장은 “기본기가 탄탄해서 어딜 가도 좋은 결과를 가져 온다” 자랑한다. 이런 결과 덕분에 지역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학원이 된다. 소수정예반을 구성해 예고 준비생 모두 합격하는 등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수업 기초반을 튼튼히 다지기 위해 초등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 위한 목표를 정하도록 하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준비하는 과정 학습을 실천하도록 한다. 김원장은 “생각을 해야 어떤 한 문제를 보더라도 아이가 새로운 것에 대하여 나와 함께 융화 하는 대상을 보는 집중훈련과 고학년이 되어 시간과 나이에 따라 객관적인 사물을 보고 주체성을 가진 창의적인 발상으로 그림그리기를 할 수 있다” 설명한다. 우리나라 입시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해 기존의 입시미술학원과 차별화 전략으로 미술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참다운 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한다.부산예고 최다 합격시킨 김선주미술교육법?김선주미술교육원은 예고, 예중 전문미술교육원으로 8년간 부산예고 미술과 전국최다 합격을 하는데 김원장님만의 특별한 교육방법에 있다. 아동미술을 지도하던 중 초등 졸업한 제자들이 입시학원에서 다시 돌아오는 제자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 안타까운 마음에 부산예고를 방문하며 교실레슨수업 참관을 하게 된다. 한 교실 15명의 그림이 제각각 다양한 그림을 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하는 계기 마련한다. 입시미술교육이 단순히 대학 입학 위한 발라드가 아니라 김선주미술학원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미술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 첫째 전문성과 최고의 실기력 향상교육, 실기력향상을 목표로 분야별 최고 강의로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원장 직강, 분야별 전문 강사특강, 방학이면 이화여대, 홍익대, 국민대, 성균관대 등 서울소재대학 대거 합격한 제자들이 직접 특강을 마련해 제자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를 만든다. 둘째, 체계화교육이다. 미술기초교육부터 단계별로 이론과 실기를 결합한 체계적인 미술교육 콘텐츠 제공한다. 셋째, 창의적인교육을 자랑한다. 창의적인 발상과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시스템 개발해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 만들 수 있는 수업진행과 교육방법론 연구 노력한다. 김원장은 왜곡된 현 입시미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의 감성과 열정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그림그리기를 즐기며 진정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최신교육환경을 마련한다. 문의 055-261-0524 도움말: 김선주미술교육원 김선주원장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Tip. 김선주미술교육원카페에서는 앞으로의 입시소식을 비롯해 전시회소식 학습정보제공, 회원들간의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카페가 개설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7
- 청소년 문화존,고등학생 이용률 더 높아 (재)경남청소년종합지원센터(사무처장 강상덕)는 2010년 창원 등 9개 청소년 문화존 이용실태 및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중학생보다 고등학생이 각각 35.0%, 15.8%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총 3개 분야, 총 25개 항목에 걸쳐, 대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10명의 모니터링단이 문화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과 인터뷰 등의 방법으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영역별 만족도에서 프로그램 영역 85.4점, 지도자 영역 83.9점, 활동 공간 영역 86.1점, 홍보영역 78.0점으로 각 영역의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았으나, 홍보부분을 보다 집중적으로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존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81.9점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문화존’은 여성가족부에서 지역 청소년 문화활동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인천광역시 시범사업 실시이후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전국에 총 106개, 경남에는 9개(창원,마산,진해,김해,양산,진주,통영,거창,고성)가 설치돼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문화존’ 인터넷게임 과몰입이 심각한 요즘, 일상생활이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쉴토를 이용해 야외에서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과 ‘꺼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교육관련 증명서 발급, 무인민원발급기로 지방자체단체가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초·중·고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를 손쉽게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발급 수수료는 검정고시 관련 증명서(2종) 각각 200원 외에 무료이다. 지역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위치는 민원포털 사이트 민원24(www.minwon.go.kr)/이용안내/고객상담센터/무인민원발급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증명서 발급기준년도는 시·도마다 다를 수 있음을 참고해야 하며, 무인발급 증명서 발급기준년도는 현재 온라인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홈에듀(Home-edu)민원서비스의 시도별 발급기준년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관계자는 “학교생활기록부 등 6종, 2012년에는 제적증명서 등 4종의 교육민원을 무인 민원발급서비스 대상으로 추가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월 이후 정식 출범할 협의체를 통해 성죽 우수학생 장학금지급 및 기초학력 미달학생을 위한 학력향상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