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남교육청, 한국국제대학 관·학 교류 협약 도교육청은 지난 30일 한국국제대학교와 우수인력 양성 및 활용을 위한 상호 유기적 교류협정체계를 확립 및 상호발전을 위한 관학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신뢰와 우호의 바탕위에 성실한 동반자로서 우수한 지역인력의 육성, 공동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개발 및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교류 협력하기로 하고, 정부의 인력양성, 교육지원사업 등 상호 관심 사업에 대한 공동참여 및 수행을 위해, 지역거점 창업지원 역량 및 인프라 구축에 관한 사항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창업자 프로그램 개발 적용 및 직업탐색 활동 활성화에 관한 사항, 초·중·고·대학연계 청년 창업자 육성 및 교육, 멘토링에 관한 사항과 도서·자료 등 필요한 정보의 상호 교류 및 공동 이용과, 기타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인식을 같이하는 사항에 대핸 중점을 두기로 했다. 창원대, 정시모집 경쟁률 5.24:1 건축공학전공 10:1로 가장 높은 지원율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201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실시한 결과 1,181명 모집에 6,194명의 지원자가 몰려 5.2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집 유형별로는 가군 5.4:1, 다군 5.13:1의 지원율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건축공학전공(10:1), 물리학과(9.22:1), 정보통신공학과(9.13:1), 화공시스템공학과(8.86:1) 순의 높은 경쟁률로 나타냈다. 창원대는 정시모집에서 2008학년도 3.41:1, 2009학년도 3.71:1, 2010학년도 5.55:1의 경쟁률을 올해 수시 모집에서는 7.21:1을 기록한바 있다. 진해용원고, (주)산양 · (주)용원석산개발과 자매결연진해용원고등학교(교장 강대하)와 (주)산양(대표이사 최팔관) 및 (주)용원석산개발(총괄 CEO 문호)은 지난 29일 고등학교와 기업체간의 1교1사 교육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주)산양과 (주)용원석산개발은 용원지역 교육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설립해 진해용원고의 교육 후원 사업을 벌인다. 우선 디지털 정보 전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오는 2월 졸업식을 통해 서울대, 이화여대 등 서울지역 명문대와 부산대 합격생들에게 모두 7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의창구청, 금연통장으로 새해 출발 의창구는 새해 3일 구청 회의실에서 금연통장으로 가족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2011 새해 금연 선포식’을 가졌다. ‘금연통장으로 가족사랑 이웃사랑’사업은 새해에 의창구청 흡연자 중 금연을 결심한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이웃사랑 금연통장’을 개설하고 지원자들이 매달 1만원씩 입금해 6개월간 금연 성공시 적립금액은 본인이 회수하고, 금연실패자의 적립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금연에 성공한 직원도 희망하면 본인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으며,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하면 금연성공 인증서 및 치아스케일링쿠폰을 받게 된다. 창원시 해역에 대구수정란 방류창원시는 겨울철 고급어종으로 꼽히는 ''대구''의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진해만으로 회유하는 대구의 주 산란기를 맞아 어자원 회복을 위해 수정란 방류사업을 1월 한 달 간 시 전 해역에서 117백만 원의 사업비 투자와 함께 마산・진해・진동수협 주관으로 방류한다. 1전년도에는 2,313백만 알의 대구수정란을 마산합포구 송・양도, 원전해역과 진해구 우도해역에 방류한 바 있다. 겨울철 진객(珍客)이라 불리는 대구 는 매년 겨울철 산란을 위해 남해안으로 회유하는 대표적인 한류성 어족으로, 11월 중순경 진해만에서 어획을 시작으로 1월에 최대생산량을 보이며 평균 수명은 14년이다. 비타민A와 비타민D가 풍부해 숙취해소 및 이뇨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아가미와 창자 등은 젓갈로 가공되는 등 겨울철 어업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어종이다. 성산구, 주차장 2000면 확충 성산구(구청장 차상오)는 2011년도 주차장 2,000면 확충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충방안으로는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 주거지역 시간대별 주차허용구간 확대, 노상주차장 조성, 자동차정비업소 및 대형상가 주차장 야간개방 확대, 내 집 주차장설치로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구청개청이후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에 주력해 그동안의 공한지를 정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됐다. 1년 이상 토지 무료 사용을 승낙한 소유자에겐 향후 재산세 감면 혜택을 줄 계획이다. 상남5일장 상우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상남 5일장 상우회(회장 이병수)가 4일 성산구청(구청장 차상오)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20만원을 전달했다. 상우회 회원 35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성산구청 주민생활과에서 추천받은 저소득계층 12세대에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마산 회원구, 겨울방학 소년소녀 가정 멘토링 마산회원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정과 가정위탁아동 52세대 64명에 대해 가정방문과 상급학교 진학자의 진로상담 등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 위탁가정 아동의 적응상태와 가정위탁부모의 애로사항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가정위탁아동 및 가정위탁부모(조모)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쌀(20kg) 1포와 라면1박스 현금50,000원을 전달하는 및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형성을 위한 디딤씨앗통장(아동발달지원계좌) 1:1 매칭자금 확대로 자립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들에 대한 지원 보조금은 소년소녀가정 및 가정위탁아동 양육비 1인/월100,000원, 부식비 세대당/월20,000원, 월세비 세대당/월200,000원 한도에서 지급되며, 아동발달계좌(CDA)적립금이 1인/월30,000원이하의 범위에서 지급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구산면 해양드라마 세트장 새 단장 MBC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 해양세트장의 진입로가 새롭게 단장됐다. 창원시 마산공원관리과는 콘크리트 포장만 된 채 삭막하던 해양드라마 세트장 진입로 약 25Om에 종려나무, 개나리, 상록수 등을 심었고, 주차장 옹벽에 조경석을 쌓아 먼나무를 심는 등 테마형 녹지를 조성했다. 정식 개장 전인에도 평일 100여명, 주말 공휴일 700~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는 이곳은 액션사극(12부작) ‘야차’와 KBS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의 주요 장면촬영지로 쓰이는 등 드라마 촬영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부지 43,469㎡에 세트장 7개소, 건물 24채, 선박 3척과 선착장을 갖춘 국내 최대의 해양드라마 세트장으로 주변경관이 빼어나고 만(灣)으로 형성된 호수 같은 바다와 어우러진 풍광이 빼어난 곳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못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게 더 싫어..” KAIST에 합격해 조기 졸업을 앞두고 있는 창원신월고등학교(교장 전외열) 2학년 최병혁 군을 만났다. 밝은 표정과 명랑한 목소리의 중심엔 분명하고 확신 있는 로드맵, 도전과 패기의 성공 인자 및 독서량과 짝을 이룬 두꺼운 내공이 깔려 있었다.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부단히 노력하며, 목표를 향한 첫 관문을 뚫고 새 출발에서 “못하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싫다”말하는 끈기와 열정의 청소년이다. 스스로 책을 통해 과학자의 꿈 발굴간섭이나 강요 없이 때가 있다고 믿는 부모 아래서 한글도 늦게 깨치고 성적도 별로였던 병혁군이 과학에 눈뜬 것은 초등 3학년 때 책을 통해서였다. “책에 관심 갖게 되면서 과학 분야 책읽기에서 큰 흥미를 발견하기 시작했어요. 생물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았어요. 다른 것보다 생물 쪽 책이 빨리 이해 됐어요”라는 말처럼 독서를 통해 내재된 열정의 씨를 스스로 발견했고, 그 돋움을 바탕으로 6학년 때 경남교육청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해 생물학자로의 미래를 열어갔다. 교육원의 팀별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협력학습의 재미도 알아가며 생물 공부에 집중했고, 그런 집중은 계속 이어져 올림피아드와 과학동아리 발표대회, 경남 과학실험대회, 경남과학토론대회 수상 및 경남대표로 나간 전국대회에서 특별상을 받는 등의 두각으로 드러나고 증명돼 왔다. 좌절과 도전, 스스로 돕는자를 도와.. 과학 좀 하는 아이라는 자만에 빠져 책읽기를 소홀히 하면서 교육청영재교육원 중학과정에 떨어진 병혁 군은 “자신이 아무 것도 아님을 일찍 깨달았고, 반성과 함께 생물 공부에 더욱 몰입했어요”라며, 그 결과 중 2 때 창원대과학영재교육원과 경남대과학영재교육원 생물과 두 곳 다 합격하고 창원대과학영재교육원에 입학한 뒤 그제야 알게된 과학고에 가려는 마음을 냈다고 한다. “내신이 딸려 과학고는 안된다고 다들 말릴 때, 단 한 분 이근택 선생님(당시 토월중 생물 교사)만이 함께 애 써보자며 용기를 주셨어요. 낙방하고서도 힘을 잃지 않은 건 다 선생님 덕분이죠”라고. 조기졸업하고 대학가서 원하는 공부에 빨리 올인 하고 싶은 게 과학고에 가려던 이유였던 만큼, 일반고에 가서도 조기 졸업을 작정하고 내신과 스펙관리에 특히 신경 썼다. 올림피아드를 비롯해 각종 대회 수상, 과학정보탐색, 과학잡지기자활동 및 교내과학동아리를 만들어 기획과 리드역을 맡아했다. 계획과 추진력에 맞갖은 열성과 집중은 연구보고서 및 포트폴리오에 그대로 담아, 스펙에 있어 엄지손가락 세우게 했다. 그런 과정에는 절제와 극기가 따를 수밖에 없었고, 수학여행가서도 축제 때도 책을 들고 공부를 놓지 않는 모습이 친구들의 빈정거림을 사기도 했다. “그때마다 이근택 선생님께서 성공하면 너를 인정할 거야라는 격려로 곁을 지켜주셨어요. 제 인생을 바꾸신 분이라 생각해요. 선생님이 도와주는 학생이 얼마나 큰 힘을 받는지 이 기회에 꼭 말하고 싶어요”라며 이번 합격 소식도 선생님께 가장 먼저 알렸다한다. 포스텍 캠프에서 식물학자로 방향 잡아병혁 군은 작년여름방학 한 달 간 참가한 포스텍 잠재력개발캠프에 참가해, 거기서 식물학자로서의 비전을 확실히 새겼다고 한다. “캠프에서 식물보건학연구 교수님 강의를 듣는 순간 여태까지 좋아하고 재밌어하고 관심을 키웠던 생물 지식 들이 분명한 목표설정과 만났다”는 것이다. 개척이 많이 필요한 식물연구를 통해 환경에 도움이 될 생각을 하면 가슴이 벅차다며, 좋아하는 과학자로 남홍길 김빛내리 안철수 교수를 꼽았다. 곧 만나게 될 안철수 교수에 대해선 “부와 권위를 뒤로하고 카이스트에서 연구하고 가르치는 길을 택한 것은 따라하고 싶은 모습예요. 학자로서의 의연함과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도 배웠어요”라 말한다. 보살피고 격려해주신 신월고 선생님들은 물론 신뢰와 긍정의 마음을 심어준 부모님께 가장 감사하다는 병혁 군. “겨울방학마다 삼국지를 반복 읽게 한 엄마의 가르침에 충실할 수 있었던 집안 분위기가 무엇보다 큰 힘이었던 것 같아요. 삼국지를 대여섯 번 읽었는데 그때마다 새로 깨닫는 바가 있었어요”라 덧붙인다. 머리가 나쁜 게 제일 큰 장점..?중학교 때 좋아하던 여학생이 대원외고 갔는데 그 친구의 좌우명이 ‘내가 꿈을 이루면 다른 사람의 꿈이 된다’여서 그것마저 좋아한다는 병혁에게 자신의 장점이 뭐냐고 물었다. 긍정 마인드를 증명하듯 “머리 나쁜 거요”라고 서슴없이 대답한다. “다른 친구들은 30분이면 암기하는 것도 저는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머리가 안 좋아 포기할 게 아니라, 그래서 더욱 노력하는 거죠”라며, 실패해도 노력은 남아 있으니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한다. 스스로 다른 사람의 꿈이 되는 과정을 살겠노라는 다짐과 함께..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김해문화의 전당-예술과 지성의 결합, IQ박물관 예술과 지성이 결합된 체험 전시관,‘머리가 좋아지는 IQ박물관 김해특별전’이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설연휴 2/2(수), 2/3(목) 휴관) 열리고 있다. 인간의 지혜(Intelligence)를 테마로 한 체험 전시 ‘IQ박물관 김해특별전’은 인류 지혜의 역사를 엿보고, 퍼즐·블록·게임·토이 등 지능 발전과 관련된 전시물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특한 콘셉트의 6개 테마관을 하나하나 체험하는 동안 지혜는 쑥쑥 재미는 듬뿍! 겨울방학추억 만들기로 안성맞춤이다. 신체지능을 높이는 별난탈것놀이터 및 기발한 엉뚱황당발명전 체험은 전 세계 40개국에서 수집된 고대 유물을 통해 인간의 두뇌 사용의 증거를 눈으로 확인하게 한다. 그 외 악마의 퍼즐이라 불리는 거북 모양 퍼즐, 하노이의 탑 등 5,000여 점의 독특한 전시물들이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인 중세의 앤틱 퍼즐 직소퍼즐 등 희귀한 퍼즐까지도 마음껏 즐기도록 한 퍼즐존, 상상력을 표현하는 블록존, 체스, 큐브, 스도쿠, 구슬퍼즐, 도미노게임이 있는 게임존 등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이 지혜와 흥미로 흠뻑 빠져들게 한다. 알찬 테마의 IQ박물관에서 올 겨울 지혜의 여행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관람요금 : 소인(유아,초등) 12,000원 / 대인(중고이상) 10,000원 / 단체(20인이상별도문의) 문의 1544-9022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금난새와 함께하는 "2011 신년음악회" 2011년 새해를 시작하며 마산 3?15아트센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휘자, 한국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2011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지휘자 금난새의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니의 환상적인 연주는 클래식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 서곡, 라흐마니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을 선보인다. 지휘자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과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연주를 통해 평소 듣기 어려웠던 클래식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새해를 활기차게 여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음과 열정의 벤처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97 서울 국제음악제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후 2000년부터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했다. 음악감독 금난새의 창의력 넘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오케스트라 활동영역의 틀을 깨는 벤처 정신과 연주자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한 조화 있는 연주로 청중을 사로 잡는다. 공연은 1월 15일 토요일 7시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055- 286-0315김한숙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공연 & 전시 <공연>&clubs경남CBS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13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5595-1841 &clubs금난새와 함께하는 2011 신년음악회 일시 : 15일/ 오후 7시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장) 문의 : 055- 286-0315&clubs제4회 서지영 무용단 정기공연 일시 : 15일/ 오후 6시 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4020-2414 &clubs 20th Anniversary the신승훈 Show "My Way" 일시 : 15일~16일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1588-8477 <전시>&clubs''헬로! 아마존'' 창원특별전 일시 : 7일~3월6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제3전시장 문의 : 055-268-7933 &clubs 제16회 권영석 개인전 일시 : 4일~9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 문의 : 010-5261-7638 &clubs갈마 동인전 일시 : 11일~16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clubs 심양분위회전 일시 : 13일~16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4전시장 문의 : 010-8893-8876 &clubs짚풀과 토우 특별전일시 : 2011년 2월 28일까지 장소 : 창원시립 마산박물관 기획전시실문의 : 010-6577-5347&clubs문신 석고 원형전 일시 : 상설전시장소 : 창원 문신원형미술관문의 : 055-221-5050&clubs스티븐 맥커리 -진실의 순간展 일시 : 13일~3월10일 장소 : 315아트센터 제1~3전시실 문의: 055-286-03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손과 발이 유난히 차다면? 날씨가 추워지면 손발이 차고 시려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손발이 유난히 찬 사람들은 요즘 같은 겨울이면 손발이 더욱 차가워지기 때문에 밖에 나갈 때 장갑이 없으면 견디기 힘들고 심지어 잠을 잘 때도 양말을 꼭 신어야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방치하면 저림이나 통증 심해져수족냉증이란 춥다고 느낄 만한 기온이 아님에도 신체의 특정 부위, 특히 손과 발이 차다고 느끼는 증상이다. 소리청 대남한의원 고용석 원장은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일어날 수 있는 증상으로 요즘과 같은 추운 계절에 더욱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남성보다 임신과 출산 등의 호르몬 변화가 심한 여성에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고 설명했다. 원인은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나타나는 것으로 심장이나 위장이 나빠서 올 수도 있고, 자궁이나 신장이 나빠서 올 수도 있다. 여성의 경우 어혈이 있는 경우 순환기능 장애로 자궁이 냉해 생리통, 질염, 방광염, 근종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다. 고 원장은 단순히 손발이 냉한 것이 하나의 원인 때문만은 아니라며 증세에 따라 냉증은 있어도 원인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수족냉증은 가벼운 증상처럼 보이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 저림 증상이나 통증이 올 수도 있고 ,부인과 질환이 동반되어 더욱 큰 병으로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수족냉증의 진단과 치료수족냉증 환자들이 호소하는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손발이 시리고 뼈마디에 바람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흔히 손발 저림 증상을 동반하며 또한 얼굴이나 가슴이 쉽게 화끈거리기도 한다. 진단은 체열진단 검사 영상을 찍어 심장이나, 소화기능장애, 호르몬 대사 이상등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진단하고 치료를 한다. 손발이 찬 사람들의 경우 체열진단 영상을 보면 손과 발의 형태가 나타나지 않는다. 치료는 검사 결과를 토대로 레인보우 요법, 뜸치료, 약물요법, 운동요법 등의 체질에 따른 한방치료를 한다. 한방치료와 함께 발마사지, 족욕 등의 생활습관을 병행한다면 수족냉증의 예방과 완화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하복부를 따뜻하게수족냉증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손발을 자주 비벼 열을 내주거나 손뼉치기를 한다. 규칙적으로 손뼉을 치거나 가벼운 걷기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손뼉을 칠 때는 손바닥을 반듯하게 펴 양 손바닥을 정확하게 마주친다. 걷기는 하루 10분~20분 정도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반신욕이나 족욕을 한다. 오장육부와 연결된 손과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따뜻한 물을 욕조에 받아서 허리 밑에서 다리까지 담그는 반신욕을 하면 수족냉증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고 원장은 “손발이 찬 사람은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며 걷기나 맨손체조 등 적당한 운동을 하면 증상이 개선되고 예방도 된다”고 조언한다. 손발은 인체의 오장육부에 흐르는 모든 경락과 연결이 되어 있는 우리 몸의 축소판이다. 따라서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라면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도움말 소리청 대남한의원 고용석 원장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좋은 학교 우리가 만든다'', 2010학년도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된 창원봉덕초등학교 경상남도교육청 주관 2010학년도 학교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된 창원봉덕초등학교(교장 김태중)는‘건강하고 바른 품성을 가진 창의적인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교사의 책임과 열정, 학부모의 관심과 협조가 더해져 620명 학생 모두 꿈을 키우며 즐거운 학교 만들어 간 다.‘좋은 학교 우리가 만든다’는 경영관 아래 우수학교 평가결과 거둘 수 있게 전개된 교육활동들을 소개한다. 교육과정 및 방법?봉덕초는 ‘좋은 학교 우리가 만든다’는 경영관 아래 월 1회, 학기별 주기적인 평가를, 학부모와 지역사회를 통한 인적자원을 합리적으로 활용하여‘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실현하고 있다. 학교특성을 반영해 학습권보장을 위한 2009-융합교육과정 편성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 제공을 통한 소질계발, 자기주도 학습력 신장 등 특색 있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한다. 2010-국어과 증배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따른 국어전담교사 초빙하여 학습자가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의미를 재구성하는 과정중심의 독서지도방법을 활용하는 등 학생들의 창의, 비판, 논리적 사고를 이끌어 내는 독서· 논술 교육 강화해 학생·학부모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필수학습요소 추출해 학기별 1회씩 프로젝트학습을 활용한 좋은 수업을 위한 연구와 3년째 교생실습협력 학교를 운영했다. 학교에서 다양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의 하나로 봉덕어린이 생활본 제작해 가족사랑 효행실천 계기를 만든다. 이외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교내 행사, 질 높은 방과후 학교 운영 등으로 꿈과 실력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를 구현했다. 수업연구동아리 조직해 수업개선, 자기주도학습력 신장 봉덕초등에는 교직원 모두 수업연구동아리에 참여해 수업의 전문적 향상을 위한 연구 및 노력을 한다. 수업연구에 도움 되는 관련자료 모색해 의견교환을 하고 상시 수업연구 협의를 진행한다. e-NIE학습방법(컴퓨터를 이용한 신문활용교육)적용, 교수· 학습과정안 작성하여 수업에 적용, 수업 후 협의 등의 절차를 거치고 운영결과 반성에 따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펼친다. 수업연구동아리를 통해 목적하는 바를 이루어내기까지 과정과 결과들이 여러 교사들에게 알려지고 연구 의지를 북돋아주는 계기를 마련한다. e-NIE 학습방법을 적용한 수업연구 결과“교사들의 연구 의지를 높이고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 풍토를 조성한다”“학생들의 통합적 사고력 확장 및 자기주도적 학습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봉덕초등학교 수업연구위원 교사들의 공통된 견해다. 학력· 독서활동· 창의 골고루 키워봉덕초등 전교생은 독서통장을 활용하며 마음의 부자가 되어가고 있다. 이 통장에 대출 기록이 한 줄씩 늘어남에 따라 독서 마일리지가 오른다. 책 읽는 보람에다 마일리지 재미가 덤으로 보태져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겨 찾도록 이끈다. 봉덕초 사서도우미는“독서통장을 시행하면서 도서관 이용률이 높아졌다”말한다. 학교 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중점과제인 독서 인증제 및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독서환경을 조성한다. 학력향상을 위한 교사들의 노력 대단하다. 학습 부진아 현황 개선을 위해 국, 수, 사, 과 특별보충공부반을 편성하여 방과 후에 담임교사가 맡아서 가르치고 있다. 이외 실천중심 환경교육, 교과토론·토의 학습 강화, 한자급수자격증 취득 증가로 어린이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3년간 진주교대 교육실습협력학교의 충실한 운영과 교육실습생들이 제작, 활용한 창의적인 교수· 학습 자료 발굴해 정보 및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한다. 교사 전문성 신장 및 수업연구 풍토 조성 등 좋은 결과 산출했다. 2009년 학교교육과정 자율화 우수학교 선정 및 2010년 학교자율화 추진 우수사례공모결과 우수학교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과 상금을 받는 쾌거를 거둔다. 학부모회를 조직해 학부모 독서동아리활동,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는 학부모 자원봉사, 학교교육 모니터링을 통해 동참하는 따뜻하고 포근한 배움터로 만들어간다. 미니인터뷰-김태중 교장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기초· 기본 교육을 충실히 해 학력을 증진시키고, 예절중심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기본이 바로 선 어린이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무엇보다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따뜻한 사람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배려는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환경에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잘 보살펴 주는 것. 모든 교사와 학생들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 모습을 놓치지 않고 칭찬해 학생들은 그것이 긍정적인 행동임을 깨닫고 더욱 배려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게 만듭니다. 우리 학생들을 보면 많은 가능성이 내재 되어 있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봉덕 어린이들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이 시대에 희망찬 미래의 주역으로 꿈과 목표를 실현시킬 수 있는 학교 운영과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 만족하며 교직원은 보람을 찾는 학교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10
- 2010 전국 지능로봇 경진대회 개최 청소년들의 창의 다양성을 살려 발명영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전국 지능로봇 경진대회가 지난 19일 경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창원시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와 경남로봇산업교류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유치ㆍ초등부 로봇/과학 창의력 창작로봇 경진대회 및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한 전국지능로봇경진대회로 구분 개최돼. 전국에서 400여명의 참가해 뛰어난 창의력과 사고력으로 그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를 통해 유치ㆍ초등부 금상은 이준석(사파초 1), 유선우(외동초 병설유치원)군 등이. 은상은 예동희(밀양해바라기유치원), 김늘샘(밀양성모유치원) 등 총 18명이 수상했다. 대학팀 최우수는 부산대학교 안선홍 등 8명, 우수 전남대학교 성종택 등 4명, 한경대학교 박종한 외 5명 등 25개 팀이 수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