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이도 고객관리 하듯 키워요” “내가 행복하면 아이도 가정도 행복해요” 아들의 유치원 친구 엄마의 고객으로 있다가 97년부터 코리아나화장품에 입사해 15년 째 외길을 걸어온 주부 이임선(50) 씨의 다부진 경험담. 아이 양육이 걱정 돼 일하기를 주저하는 주부들에게 생생한 영영가와 큰 위안이 되는 말이다. “저역시 첨에 걱정도 들었지만 아이 교육 등에 별 지장 없이 일할 수 있음을 확인한 뒤 바로 출발했어요. 지금도 나이 불문하고 자본 없이 시간과 몸만 있으면 언제든지 누구라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라며 “아이와 남편에게만 충실한 세월 속에서 어느 순간 나를 뒤돌아 볼 때 우울 할 수 있잖아요? 내 직업을 갖겠다거나 사무실을 꾸리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곧바로 시작하라”고 힘주어 말한다. 임선 씨가 15년간 단 한 번의 외도나 아무런 후회 없이 꾸준히 한길을 걸어왔던 것은 아이 키우는 데 지장 없이 자신의 추진력에 스스로를 맡길 수 있었다는 것과 직급에 대한 회사로부터의 탄탄한 대우 등을 꼽는다. 또 꾸준히 화장품 한길만 고집하는 회사의 경영마인드에 대한 자부심과 고객의 재 구매나 영속성 등이 한 몫 했으며, 여자들이 일하는 여건에서의 비전의 힘이 컸다고 덧붙인다. “내 고객 내가 택임진다는 프로의식 위에, 지금은 국장이라는 직급에 맞춰 10명의 식구 및 그들의 고객까지 함께 포용해야 한다”며 아이도 고객 관리하듯 키우면 된다고 믿어, 적절한 간격과 일하는 엄마의 모습을 통해 아이의 객관성과 자립성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된 것 같다고 말한다. 흐르는 시간 속에 늘 고객과 함께 하다 보니 여러 가지 속내 이야기도 털어놓으며 상담가의 역할을 하기도하고, 여러 유형의 성격이나 상황을 아우르면서 내면의 폭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이임선 국장. “화장품 회사가 워낙 많다보니 고객과의 신뢰와 함께 제품에 대한 철저한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과 함께 주부가 행복하면 아이도 가정도 행복할 수밖에 없어 일을 함으로써 아이와 남편으로부터 소외감이나 우울감을 느낄 새가 없었음을 강조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매장에서 바로 쪄 더 맛있답니다” “우리쌀과 천연재료를 사용해 만든 떡이라 부담없이 드셔도 좋아요” 라고 말하는 김대중 사장. 이제 백일이 조금 지났네요. 인근에서는 제법 입소문이 나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단다. 15년간 컴퓨터 대리점을 운영하다 보니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부인과 여러 아이템을 놓고 고심 끝에 떡 가게 겸 카페를 열게 되었다고 한다. 김 사장 자신도 떡은 입에도 대지 않았는데 본사를 방문하고 난후 제공한 구름떡을 먹고 나서야 떡 맛에 반했단다. 하루 30여 가지의 떡을 매장에서 바로 쪄서 판매한다. 또한 판매하고 남은 떡은 다음날 푸드 뱅크로 돌린다. 부인은 주방에서, 판매와 매장관리는 남편이 철저히 분담해 하니 일터에서 부딪히는 일이 없다고 귀뜸한다. 처음엔 고객들이 음식에 대한 선입감이 있어 새로운 제품을 권하기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고객들이 먼저제품을 보고 선택한다고 한다. 이곳의 떡은 색깔마다 다른 맛이 있어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 찾게 된단다. 재료는 넉넉하게 좋은 재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므로 전통의 맛을 원하면 수정과와 식혜를, 커피를 원하면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김 사장 부부는 늘 고객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참고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시’쓰는 작업은 풍요로움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줘요~ ‘낮은시동인’을 조직해 이끌어가는 김성우(46)시인은 (주)부국정밀의 영업팀 과장이기도 하다. 그는 2003년 낮은시동인 1집부터 2010년 6집 발간, 개인문집 ‘목마와 숙녀’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저의 시를 읽고 슬플 때 위로가 된다면 큰 보람을 느낀다”말하는 그는 사회활동을 하면서도 매월 2번 정도 ‘낮은시동인’모임에 적극적 참여해 시에 대한 토론을 하며 시 쓰는 작업에 매진한단다.“중학교시절 우연히 형의 일기장속 습작시를 읽고 ‘너무 멋있다’생각이 들더라”며“그때부터 시인을 꿈꾸는 계기가 되었다”말한다. 년 간 4~5백편 정도 습작을 한다는 그는 "컴퓨터 자판 앞에 앉아 있을 때 시에 대한 영감이 잘 떠오른다"말한다. 단어가 떠올라 상상하는 작업부터 시에 대한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시를 써내려가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행복하단다.“시를 쓰는 작업은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줘요”말하는 그에게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최근 그는 창원명곡센터에 ‘시 창작교실’강좌를 연다. 그는“시를 쓰는 방법에 있어 기초 작업부터 완성도에 이르기까지 시를 쓸 수 있도록 정보를 주겠다”며“한글만 알면 가능한 일이다”고 설명한다. 강좌는 다음달 2월 2째주(목) 저녁반(7:30~9:30)부터 기성시와 학생시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에 있다. 매주 자작시 개별평가 및 지도와 월1회 독서토론 등 다양한 자작시 낭송 및 풀이를 강의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이 시를 통해 행복감을 맛볼 수 있기를 바란다”말한다. 문의)273-8019 이유정 리포터 31410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발달단계에 맞는 교구로 맞춤식 교육 이루어져 내 아이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주고 싶은 것은 모든 엄마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특히 영 유아 시기는 가장 많은 자극과 교감이 필요한 시기다. 이때의 교구활동은 우리아이들이 가장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며 큰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에서 정품 명품 몬테소리교육으로 입소문난 아가월드 몬테소리 창원교육센터를 찾았다. 영유아기 시기 교구 활동은 우뇌발달에 도움유아의 모든 학습의 기본은 ‘흥미’와 ‘재미’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고, 놀이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워 나가기 때문이다. 아가월드 몬테소리교육은 0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발달단계에 맞도록 가장 적합한 교구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유로운 작업의 즐거움을 통해 독립적인 인격체로 도와주는 교육이다. 0~36개월의 유아는 거의 우뇌 중심의 뇌가 발달한다. 우뇌가 발달하는 유아들에게 교구란 직접 경험하고 이미지로 느끼며 감각으로 기억하는 도구이다. 손과 눈의 감각으로 직접체험하면서 여러 교구들이 가지고 있는 목적들을 기억하고 익히며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수학교육뿐 아니라 모든 학습에 필요한 전체를 파악하고, 부분의 특징을 찾아내며 규칙을 한눈에 파악 할 수 있으며 발달하게 된다. 윤인자 지사장은 “이 시기에 교구를 통한 교육을 받으면 훈련되어 있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교육이 이루어 진다. 이런 능력들이 영 유아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달하므로 적절한 교구활동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으면서 큰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단계에 맞는 교구와 자기주도학습 이루어져 아가월드 몬테소리 교구는 교구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이며 유아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어 정서함양에 큰 효과를 준다. 창원교육센터에는 다양한 교구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업을 할 수 있다. 또 KMS 자격증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명품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수업 진행은 센터 수업과 방문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수업은 몬테소리 교육을 받은 전문교사가 일주일에 한번 방문해, 원리 자체를 알 수 있게 100% 교구수업으로 발달단계 커리큘럼에 맞게 교구를 선택해 40분간 진행한다. 몬테소리교육은 규격이 정해져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 해줄 수 교구이므로 내 아이에게 맞는 맞춤식 개별 수업이 이루어진다. 또한 반드시 모법 제시가 있어 교사는 관찰자로써 아이의 민감기를 찾아내어 아이 스스로 보고 응용 할 수 있게 유도한다. 때문에 몬테소리교육은 아이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목표로 자기주도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옷 입는 것, 신발 신는 것 등 자기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강조한다. 윤인자 지사장은 “내 아이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가 했을 때 성취감도 느끼고 만족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5개의 영역별 수업과 다양한 정보제공윤 지사장은 실제 우리주변의 모든 것들이 교구라며 집에서 쓰는 물컵이나 반찬그릇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모든 것들이 교구가 될 수 있듯 몬테소리 교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많은 교육프로그램이 언어나 신체활동, 미술, 수 등 특정분야에 한정되는 것에 비해 몬테소리 교육은 감각교구를 시작으로 일상생활, 언어, 수학, 문화의 다섯 가지 영역에 고른 발달을 할 수 있게 교구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유아 스스로 자연스런 놀이 활동 속에서 유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세상을 배워 나가도록 도와준다. 또한 미술과 논술을 접목시킨 창의력 프로그램 생각꿈틀은 자극과 자극을 결합시키는 창의 연상 훈련을 통해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게 하고 자유로운 발상훈련을 통해 무한 창의력을 이끌어 낸다. 창원교육센터에서는 일대일 무료체험과 원어민 영어 수업, 엄마들을 대상으로 몬테소리 전문강사를 초빙해 5주 과정의 부모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가월드는 몬테소리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킬 수 있도록 수준별 , 연령별, 영역별로 구분되어 있으며 교구를 토들러, 기초, 기본, 심화 ,향상의 단계로 유아의 나이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이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고른 발달을 하며 특히 감각을 세련되게 단련시켜 일상생활 살아가는데 기초가 되는 큰 그릇을 준비 할 수 있다. 문의 261-3390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1
- 제5회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수료식 열려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종규)은 지난 11일 사이버영재교육원 학생 105명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제5회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거행했다. 지난 2006년 4월 전국 최초로 사이버영재교육원은 올해 제5기 초·중 문학영재 54명, 초·중 미디어영재 36명, 중학지리영재 18명을 선발.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영재교육 전용 사이버공간(http://ct.gnedu.net)에서 영재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 여름방학에는 국외체험학습단을 조직해 3박 4일간 일본을 다녀왔고. 사이버학습에서의 미비점 보완을 위해 6월과 10월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집중학습을 실시했다. 1년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이버 공간을 통해 ‘창의성 경진대회’와 ‘산출물 발표대회’도 실시 시상했다. 5년 차로 본 괘도에 들어선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은 21세기를 주도할 인재양성 영재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학부모콜센터 운영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시. 도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운영 추진계획에 따라 11월부터 학부모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 학교정책과 학부모지원담당 내에서 운영 중인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 교육, 학부모의 학교 참여 지원, 학부모상담 등 교육동반자로서의 학부모에 대한 종합 지원시스템이다. 학부모지원센터는 내년부터 교육청 내에 독립 공간으로 마련되며 사이버콘텐츠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학부모지원센터는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 충족과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며, 자녀교육역량을 강화해 사교육비 경감에도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더불어 도교육청은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현장 중심적 지원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학부모 콜센터(278-1771)도 운영하고 있다.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학부모 상담사로 구성된 학부모 콜센터는 학부모의 실질적 교육 참여 보장을 위한 지원책의 하나이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양덕2동, 11회 이웃돕기 사랑의 행사 성료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위원장 이상인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 주관 ‘제11회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행사’가 11일 관내 맛데이 치킨 호프에서 열렸다. 올해로 11번째인 이번 행사에 창원시장, 국회의원, 창원시의회 의장, 마산회원구청장, 동부경찰서장, 도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외로운 소외계층 돕기에 열성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이웃돕기에 참여했다. 1999년에 시작해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11년간 꾸준히 이어오는 행사의 의미가 더욱 크다는 반응과 함께. 이날 올린 수익금(2500만원) 전액은 양덕2동의 어려운 이웃(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세대 등)들에게 내년 1월중에 전달 될 예정이다. 민간사회안전망운동 양덕2동위원회는 현재까지 총 1236가구에 1억9800여 만 원의 성금을 양덕2동 저소득 소외계층에 지원해 지역사회 사랑 나눔과 섬김의 귀감이 되고 있다.마산 합포구 회원구 주부민방위기동대, 재난안전 체험교육 마산합포회원구는 지난 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대구 동구 동화집단시설지구내)에서 읍면동 주부민방위대원 9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소방안전 체험, 생활 응급처치 실습, 실내외 지진 체험 및 각종 재난 대처요령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주부민방위 대원에게 생활안전에 필요한 지식 습득과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능력을 기르고, 일상생활 속의 발생 가능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교육은 북한의 연평도 폭침과 관련해 국가안보와 지역민방위대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는 시점에 있어 더욱 의미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산합포구 산호동 기초수급자 어르신 생신잔치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숙)는 생신을 맞이한 기초수급자 35명 초청 잔치를 열어 주위의 귀감을 샀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날 산호동 무교동낙지식당에서 식사를 대접하고 목도리, 장갑 등을 선물했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공연 & 전시 <공연>&clubs 워터풀 크리스마스 콘서트 일시 : 18일/ 오후 7시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255-9393 &clubs청소년 협주곡의 밤 일시 : 18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1-499-2859 &clubs3회 드림색소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일시 : 19일/ 오후 7시30분 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55- 543-2545 &clubs창원시립마산교향악단 2010송년음악회 일시 : 21일/ 오후 7시30분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55-295-5927 &clubs마산제일고등학교OB합창단 송년음악회 일시 : 21일/ 오후 7시30분 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4567-9990 &clubs음악영재를 위한 창원교육청 중학생 음악회 일시 : 22일/ 오정11시, 오후 3시 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210-0391 &clubs루돌프와 산타클로스 일시 : 24일~26일 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1644-5564 &clubs제22회 가족과 함께하는 아이네 플루트 앙상블 일시 : 21일/ 오후 7시30분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10-3002-8945 &clubs아동극 "호두까기 인형" 일시 : 23일~26일장소: 성산아트홀 소극장 문의 : 1644-5564 <전시> &clubs창원미술 청년작가회 정기전 일시: 21일~26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1전시장 문의 : 017-858-2824 &clubs제3회 전통규방문화연구회전 일시: 21일~26일장소 : 성산아트홀 제5전시장 문의 : 055-225-5410 &clubs 김범준 사진전 일시 : 21일~26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3전시장 문의 : 010-5577-1930 &clubs광원수석회전 일시 : 21일~26일 장소 : 성산아트홀 제7전시장 문의 : 010-3912-7753 &clubs근대일본목판화 야마구치 하기미술관·우라가미 기념관 소장품전일시: 2011년 2월 20일까지장소 : 도립미술관 전시실문의: 055-211-0325&clubs소장품전 - 신옥진 컬렉션 일시 : 2011년 2월 20일까지 장소 : 도립미술관 전시실문의 : 055-211-0325&clubs조원섭 개인전 일시: 30일까지 장소 : 창원 삼진미술관문의 : 011-9309-4393&clubs최성숙 개인전일시: 31일까지 장소 :문신미술관 제1전시관문의 : 055-221-5050&clubs짚풀과 토우 특별전일시 : 2011년 2월 28일까지 장소 : 창원시립 마산박물관 기획전시실문의 : 010-6577-5347&clubs문신 석고 원형전 일시 : 상설전시장소 : 창원 문신원형미술관문의 : 055-221-50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한양대의료원 ‘부속병원 급 협력병원’ 협약 창원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이 교육과 임상 연구기능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양대학교 의료원(원장 박성수)과 ‘부속병원급 협력병원’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봉사 사랑 노력’을 원훈으로 1995년 개원한 한마음병원은 우수 의료진과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정책 및 신뢰 경영을 통해 변화 발전하며 전국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종합병원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 병원증축과 더불어 경남 최초 128채널 MDCT(전산화단층촬영기), MRI(자기공명영상장치), PACS(의료영상전달장치), OCS(자동처방전달장치),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첨단 디지털 병원으로 진일보한 데 이어. 지난 3일 한양대학교 의료원과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음으로써 경남의 거점 병원이 되겠다는 노력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력 교육 연구 등 협약, TV 출연 명의의 직접 진료까지이번 협약으로 열악한 도내 의료서비스의 질이 한 층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하충식 원장은 "한마음병원이 한양대 의료원 경남지역 거점병원으로 의료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경희대차병원이나 관동대제일병원에 이어 세 번째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과 같은 형태의 협력 병원이 될 것이라 전망하고. 1,000병상 규모의 병원 증축 등 종합전문요양기관(3차 의료기관)을 향한 플랜도 내보였다. 협약을 통해 대학으로부터 진료, 교육, 연구 및 우수 인력을 지원받아 수도권과 같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특히 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명의로부터 직접 진료도 받을 수 있게 돼. 인구 110만의 도시 규모나 소득 수준에 맞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및, 수도권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의 환자 이동 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 협약의 의미를 한 층 더하고 있다. 도민 염원 및 관·학 기관장들의 힘이 커 도청 소재지 창원을 중심으로 한 중부경남은 경남의 심장이며 인구 또한 가장 밀집된 곳이다. 반면 총체적인 의료혜택 조건은 그리 양호하지 못해 이는 조속히 해결 돼야 할 문제로 지적 돼 왔다. 이와 관련한 도민의 열망 위에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시 도의회 및 대학 총장 등 관·학 기관장들의 추천으로 이번 협약이 성사된 바. 앞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거라는 기대의 근거가 되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경남에서 서울로 이동한 암환자 비율이 2002년 24%에서 2008년 27.2%로 늘어난 반면, 지역 내 종합전문병원 이용 암환자 비율은 2002년 23.1%에서 2008년 17.6%로 5.5% 감소했으며, 부산지역 상급의료기관 비율은 2002년 52.9%에서 2008년 55.3%로 증가했다. 이는 도내 종합전문요양기관이 서울(17개) 부산(4개) 등에 상대해 1개뿐인 데다, 지역에 비해 의료의 질이 높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기 때문인데. 진주경상대학병원(889병상), 창원삼성병원(710병상), 창원파티마병원(494병상), 창원병원(374병상), 한마음병원(357병상) 등 도내 25개 종합병원이 있지만 3차 의료기관은 경상대학병원 1곳뿐으로, 사실 도내 의료시설이 열악한 데서 기인하는 것이다. 대학 병원 유치는 도민의 숙원, 반드시 성사 시킬 터한마음병원은 15년 전 설립 당시부터 의과대학 병원 설립에 대한 꿈을 품고 의과대학 설립과 운영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하충식 병원장은 “암 등의 난치병 및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수도권 대형병원에 걸 맞는 장비와 최고 의료진을 확충할 수 있는 지역거점병원을 활성화해야 한다. 개원 초창기부터 도청소재지 창원에 의과대학은 물론 약학대, 치과대, 한의대, 로스쿨조차 없는 것을 고민했고 그 해결을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며 꾸준히 준비해왔다”며 "경남과 인구가 비슷한 대전에는 대학병원이 5개나 있다. 대학병원이 많이 생기면 수도권과 부산으로 가던 도내 환자들에게도 좋고, 병원끼리 경쟁력도 키우게 돼 지역 의료서비스도 격상될 것"이라 내다봤다. 또 “의과대학 유치를 통해 도민들은 진료 외유로 인한 불합리한 비용으로부터 벗어나고, 동시에 타 도시로의 지역인재 유출을 막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강조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0
- 아주에 1032세대 아파트 건설 신청 아주동에 아파트건설사업계획승인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주)아진개발(대표 김상익)과 슈머스타(주)(대표 강무애)는 최근 거제시에 아주동 587번지 일원, 1000번지 일원에 각각 아파트 533세대와 499세대 건립사업 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아진개발은 17~20층 8동 533세대로, A형, B형, C형 세 타입이다. A형은 전용면적 60㎡(18.15평) 176세대, BC형은 전용면적 85㎡(25.7평) 각각 255세대와 102세대다. 아진개발 사업부지 옆, 아주동 1000번지 일원 22,383㎡(6,770평)에 들어서는 슈머스타 아파트 사업계획은 지상 15~20층 7개동 499세대를 짓는 사업이다.슈머스타 아파트는 전용면적 59.96㎡(18.14평) 127세대, 전용면적 75.09㎡(22.7평) 106세대, 전용면적 75.71㎡(22.9평) 52세대, 전용면적 84.88㎡(25.7평) 107세대, 전용면적 88.47㎡(26.8평) 107세대 등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