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은동민산악회, 장수군계남면산악회와 동반산행 진해구 자은동민산악회(회장 권태우) 회원 30여명은 지난 21일 자매결연지 전북 장수군 계남면산악회와 지리산을 동반 산행했다.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동반 산행을 통해 음식을 나누며 화합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산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두 지역 주민들은 앞으로도 서로 친목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교류하기로 다짐했다. 마산자원봉사단체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펼쳐(캡션)창원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공동회장 박노익) 마산지역단체 회원 200여 명은 지난 21일 마산회원구 봉암수원지 등산로 주변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창원병원 옆 공한지, 봄꽃 만발창원병원 옆 공한지에 튤립, 유채, 야생화 등 봄꽃들이 만발했다. 수년간 공한지로 방치됐던 곳이 성산구 중앙동주민센터와 농업기술센터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봄 정원으로 거듭 난 것. 한편 중앙동주민센터(동장 홍명표)에서는 지난 주 이곳에 녹차 200여주를 심어 녹차잎 따는 시기가 되면 ‘녹차잎 따기 시민체험행사’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도민체육대회 개막식, 다음tv팟 생중계 28일 개막되는 ‘제5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개막식이 포털사이트 ‘다음(Daum) tv팟’ 서비스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개막식 생중계 시간은 2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며,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있는 시정홍보전광판을 통해서도 동시 중계된다. 생중계를 시청하려면 ‘다음(Daum)’에 접속, ‘tv팟’&rArr 생중계&rArr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선택하거나 창원시청홈페이지, 인터넷방송국,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생중계 배너 선택 후 해당 서비스를 찾아 클릭하면 된다. 개막식은 도민체육대회 개막식은 성화점화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창원 고문서 특별전-고문서에서 창원을 만나다’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는 7월 31일까지 ‘창원 고문서 특별전-고문서에서 창원을 만나다’.전을 진행한다. ‘창원 고문서 특별전-고문서에서 창원을 만나다’에 전시된 자료들은 박물관이 소장한 고문서 가운데 창원과 관련 있는 인물들의 문집들.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회재 이언적, 동계 정온, 서애 유성룡 등과 경상우도 병마절도사를 지낸 학봉 김성일, 점필재 김종직 등의 여러 문집 및 창원도호부사 출신 농포 정문부, 오리 이원익, 오한 손기양 등 창원지역에서 관직을 지낸 인물들의 문집들이 중심이다. 이 외 창원지역 서원이나 향교에 배향된 유학자 또는 관련 인물인 고운 최치원, 한강 정구, 미수 허목, 회헌 안향 등의 문집을 비롯해 고문서 약 1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지역사 연구에 있어 고문서의 사료 가치는 특별하다. 지역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했던 인물 및 다양한 분야의 사실들을 이해하는 소중한 자료로서 더욱 그렇다. 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연구함으로써 한국사 전반에 대한 통찰 이해 및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확대 이해하는 데 매우 큰 역할을 한다. 고문서를 옛날 기록물 그 자체로만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문서 속에 숨겨진 지역의 역사와 만나도록 하자. 창원시립마산박물관의 이번 특별전 ‘고문서에서 창원을 만나다’의 의미를 새겨보자. 창원지역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잘 알고, 나아가 유학의 학문적 전통과 정신적 문화자산의 계승 발전에 대해 새로 인식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자.문의 : 225-7171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엄마의 사랑으로 돌봐드립니다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육아 고민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엄마를 대신해서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이 필요하게 되면서 등장한 ''베이비시터''. 연륜과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최근 선호하는 육아의 한 형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 아이 키운 경험에 전문성 더하니 금상첨화베이비시터는 말 그대로 아기를 돌봐 주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기만이 아니라 초등학생까지 그 대상 범위가 넓어졌다.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고교생이나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인식됐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주부들이 많이 한다. 사회적 기업 ‘마미 플러스’는 맞벌이 가정의 직장생활로 바쁜 엄마를 대신하여 소중한 자녀를 엄마이상으로 정성껏 보살펴 주는 전문베이비시터로 이용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1:1 보육서비스를 하는 노동부 인증기관이다.마미플러스 베이비시터는 아이 돌보미 교육을 수료 했거나 산모 도우미 교육, 보육교사 자격증 소유자, 100시간의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아기를 사랑하고 육아 경험이 풍부한 고졸이상의 여성이다. 이용자의 가정에서 1:1 보육시스템으로 이루어 지며 아동 발달 단계에 맞춤형 서비스다. 직접 가정을 방문해 유아를 돌보아 준다는 것이 놀이방과 다르다. ‘마미 플러스’에서는 현재 48세에서 60세까지 45명의 베이비시터가 활동하고 있다. 하루 8시간 근무하고 월급제로 급여를 받는다. 방문 서비스를 하지 않을 때는 아동병원, 아파트, 산후 조리원 등으로 홍보를 나가거나 봉사활동을 한다. 아이 돌봄에 관련된 서비스 제공‘마미 플러스’ 베이비 시터를 이용 하려면 전화나 인터넷으로 상담신청을 하고 상담 후 가정방문하며 서비스 계약을 하고 이용요금을 입금하면 된다. 계약은 일 년 단위로 하고 사정에 의해 해약을 할 경우 15일전에 센터에 미리 연락하면 된다. 베이비 시터는 생후 1개월에서 3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연령별 특성에 맞게 지도하고 놀아준다. 이용시간은 1일 8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추가이용도 가능하다.이용료는 40만원에서 80만원 까지며 1시간 연장할 때마다 5000원을 더 지급해야 한다. 저소득 가정에는 월 이용료 할인 혜택도 준다.직장인 여성에게 우선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자의 집에 가서 아기의 예방접종이나 목욕 및 위생관리. 이유식, 간식조리 등의 영양관리와 배변훈련 및 생활지도를 한다. 놀이지도 , 베이비 마사지 감각교육을 제공하며 병원이나 문화센터 데려가기 등 바쁜 엄마를 대신한다. 단 가족의 식사준비, 가사활동 등 아이 돌봄과 무관한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마미 플러스 회원에게는 전문 활동일지를 제공하며 육아도서도 무료 대여한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및 상담가정 방문 모니터링도 함께 한다. 서로 다른 육아 방침으로 이용자와 베이비시터 간 의견이 다를 때도 있지만 아이에게 사랑을 주고 엄마에게 인정 받을 수 있어 보람도 가진다고 말한다. 불편사항이 발생하면 베이비 시터로 교체해주고 애프터 서비스해준다. 재계약시 만족도가 높다.매달 1회 자조모임을 실시하며 보수교육도 받는다. 매주 토요일마다 동화 구연이나 종이접기, 이유식 만들기, 인성교육 등 2시간씩 교육을 받는다. 자기취향에 따라 동화구연이나 이유식 만들기 등 소정의 자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교육을 받으면 된다. 매년 10월에는 베이비시터, 이용자가족을 초청해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는 단합대회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정아 간사는 “ 마미 플러스는 최고의 서비스와 사후관리에 초점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직장인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장난감 대여 서비스 ‘마미플러스 토이’ 운영마미 플러스에서는 아동의 발달 수준과 특성에 맞는 장난감 및 교재 교구를 대여 서비스 하는 마미플러스 토이를 운영한다. 다양한 장난감 사용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 발달 향상과 육아 비용절감, 놀이 활동으로 이어지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살균 스프레이와 자외선 소독 관리, 전제품 kps안전인증제품구매, 다양한 신제품 업그레이드해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하고 있다. 대상은 취학전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이다. 회원 가입을 하고 연회비 1만원을 내면 이용 할 수 있다. 마미플러스 회원은 연회비를 내지 않고 이용 할 수 있다. 대여비는 장난감 마다 다르며 방문이나 택배주문을 하면 된다. 택배비는 별도로 부과된다. 대여기간은 한 달 이며 1일 초과 품목당 연체료가 부과 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문의 231-5432김한숙 리포터 soksook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사라지기 전에 개비리길 걸어 보세요.” 남지 개비리길은 여느 때 같으면 초록으로 뒤덮여 있어야 할 곳이다. 4대강 사업, 함안 보 공사로 파헤쳐져 주변을 알아보기도 어려울 정도로 온통 황토 빛이다. 오랜 세월 이어져야 할 십리‘개비리길’이 도로 건설 공사로 인해 사라질 길이라 더욱 안타깝다. 흙냄새 가득한 ‘개 비리길’창녕군 남지읍 영아지에서 용산리에 이르는 강변 절벽 길을 ''개 비리길''이라고 한다. 강가의 절벽에 오솔길이 나게 된 전설이 아름답다. 옛날 영아지 마을의 어느 집에서 키우던 개가 용산마을로 팔려가 헤어진 여자 친구를 만나러 다니면서 길이 나게 됐는데, 개가 처음에 낸 길이라 해서 개비리길이라 불렀다. 원래 ‘개 비리’라는 말은 두 가지의 뜻이 있다. 개는 ‘물가’를 뜻하는 말이고 비리는 ‘벼랑’의 이곳 토박이 말이다. 그러니까 ‘강가의 벼랑길’이라는 뜻이다. 옛날 아지리 주민들이 남지 장에 가기 위해서 살짝 넓혀 이용하였던 것이 개비리길의 시초다. 이 길은 차를 타고 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나란히 걸을 수도 없다. 한사람이 지날 정도의 폭과 떨어지면 강으로 풍덩 빠질 듯 아찔한 길이 강변을 따라 좁은 벼랑길과 소롯길이 연결되어 있다. 느릿느릿 걸어야 딱 어울리는 길이다. 길을 걷다가 낙동강의 경관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여러 군데 있다.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보기 드문 풍광이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사라지기 전에 개비리길 걸어 보세요.”개비리 길 입구의 커다란 플라타너스 나무를 지나 용수장을 지나면 진정한 개비리길. 깎아지른 절벽에 좁은 길이 이어진다. 길 입구부터 옛길 그대로 잘 보호되어 있다. 낙동강 700 리 중 이곳 창녕부근 150리 연이은 길들이 5군데 정도 있다. 그중 개비리길이 가장 아름다운 길이다. 요즘 자연에서 보기 어려운 으름덩굴이 소나무를 감싸고 올라간 풍경이 무척아름답다. 각종 식물들이 돌 틈에서 자라는 풍광은 그 지역의 특수한 환경에 적응한 결과다. 쉬엄쉬엄 쉬어가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행복한 걷기 여행코스로 충분하다. 자연은 자연의 모습 그대로 일 때 가치를 더한다.마삭줄이 길 전체에 걸쳐서 지천으로 있다. 마삭줄 덩굴 오솔길 따라 생명력 강한 식물들이 바위벼랑에 붙어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주엽나무, 물푸레나무, 자귀나무 부처손 등 진귀한 풀과 나무가 쉼 없이 이어져있다. 중간쯤 가다보면 보기에도 너무나 시원한 대밭이 있다. 천연 원시림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대밭의 한 모퉁이에 사람이 살지 않는 집한 채 있다. 회락정이라는 편액이 걸려있다. 아마도 낙동강이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회락정이라 한듯하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즐겁다.’ 마을 사람들의 모여 풍류를 즐긴 곳이라 한다. 개비리길 근처는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과 의병들이 육지에서 첫 승리를 거둔 기음강 전투의 역사적 현장이며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남지철교와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는 곳"이라한다. 남지 개비리길 여행정보남지읍-고곡리-박진방향-칠현마을을 지나 100m 지점에서 좌회전-창아지마을-영아지 마을 도착해서 제방에 주차한 후 진입해서 대나무가 있는 회락정을 반환점으로 다시 나오는 교통편이 좋다. 개비리길 4km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1
- ''새가되어 행복한 시인 천상병'' 문화 아지트 ‘시와자작나무’ 제 42회 금요문화산책이 4월 22일(금) 저녁 7시 반 중성동에 있는 북카페 시와자작나무(대표 김형준)에서 열린다. ‘2011 천상병추모음악회,<새가되어 행복한 시인 천상병>’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편 영화 ‘귀천’상영과 함께 ‘귀천’의허성용 감독과의 만남, 천상병 시낭송, 천상병 시노래 공연 등이 ‘프로젝트 공연만들기’주관으로 꾸며진다. 문의 : 시와자작나무 248-2007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구암고, 전국최초 자전거로 체육 실기시험 쳐 마산회원구 소재 마산구암고등학교(교장 윤상원)에서 15일부터 전국 최초로 1·2학년 여학생 9학급 305명을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자전거 실기시험을 친다.이는 김종근 체육교사가 1·2학년을 대상, 여학생들이 희망하는 수업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 학교 측은 자전거교육에 필요한 자전거 교육교재, 영상물교재, 자전거 20대, 자전거 안전장구 20세트 등을 시 자전거정책과로부터 제공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마산합포구,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요령 10계명’ 내놔 마산 합포구(구청장 조광일) 불법사채 피해 예방 및 대처 요령에 대한 『사금융 피해! 예방이 중요 합니다』『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요령 10계명』등 홍보물을 제작, 전 세대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또 마산합포구 관내 50여개의 대부업 등록 업소에 대해 ‘대부행위에 대한 법정 최고 이자율(44%)준수, 채권추심절차 이행 적법성 확보와 유사불법 대출 및 미 등록업체 대부행위 근절’ 등 지속적인 지도 단속으로 서민피해 최소화와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한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마산합포구, 부동산실거래신고 정밀조사 착수마산합포구(구청장 조광일)는 작년 7월부터 올 3월까지 신고 된 부동산 거래4,713건 중 신고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327건에 대해 4월말까지 정밀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취?등록세, 양도세 탈세 등을 위한 실거래가 허위 신고 여부, 거래를 가장한 증여 여부,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을 조사한다. 이를 위해 거래당사자에게 은행거래 내역 등 거래가격이 실제 거래 가격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요청, 기한 내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로 판명되면 과태료가 부과, 조사결과 거래대금 지급사실이 없는 경우에 대해서는 관할 세무서에 위장 증여 혐의자로 통보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반송중 사교육절감 창의경영, 좋은 반응 반송중학교(교장 전경석)는 작년 7월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에 맞춰 학교 측이 지난 3월 개설 운영 중인 클래식기타반을 비롯한 13개 특기적성반 및 15개 교과반에는 4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교과반은 1개반이 15명 이내로 구성돼학생의 능력과 수준에 따라 개별지도가 가능하다. 방과 후 수업은 석식 제공과 함께 매일 4시간 운영, 학교 측의 지원으로인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도 덜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희망학생에 한하여 자율학습 및 자율독서를 할 수 있는 ‘공부방’도 운영 중이다.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
- 아름다운가게 창원팔용점 개점 임박 (재)아름다운가게 창원 2호점인 창원팔용점이 내달 11일 개점을 앞두고 있다. 개점을 앞둔 지난 9일 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홍명희)와 모란여성병원(병원장 김준홍)의 무상공간기증 협약식을 갖고 ‘모란여성병원은 가게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무상기증, 가게는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창원팔용점의 매장 운영 수익금의 대부분은 소외계층 여성들의 복지, 교육, 문화체험, 직업양성 등에 지속 지원될 예정. 이에 동참할 자원활동가 및 기증품을 모집한다. 문의: 아름다운가게 창원팔용점 손준이 팀장 010-2441-4022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