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보건소, 손 씻기 체험 홍보관 운영 무더위와 장마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맞아 창원 보건소는 산업체와 학교를 찾아 신종 감염병 및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체험 홍보관을 운영한다.창원보건소(소장 이부옥)는 우선 1일부터 3일까지 창원 LG 제2공장에서 임직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및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 생활화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 펼쳐져19일~30일 창원축구센터 등에서 2011년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19일부터 30일까지 창원축구센터 등 5개 구장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19일 오후 2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對천안시청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12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정규리그 상위권인 창원시청팀과 고양 국민은행, 울산미포조선 팀 등이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에게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 및 이벤트 등도 준비돼 있다. 창원시청 팀은 2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김해시청과 지역 라이벌 전을 치른다. 봉암수원지 지킴이, 발대식과 함께 환경정비봉암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 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암수원지 지킴이’가 4일 오전 발대식을 열었다. 이들은 매주 토?일 각 단체 5명 한조로 오는 11월 30일까지 봉암수원지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각원사, 진전면에 사랑의 쌀전달대한불교 태고종 각원사 복지지원센터(대표 광도스님)는 1일 진전면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들이 50포를 기탁했다. 각원사 복지지원센터는 2009년 개원 이후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창원시, 노인일자리사업 3개분야 4개상 수상 창원시 노인일자리사업이 ‘2010년 보건복지부 종합평가대회’에서 3개 분야 4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창원시니어클럽(관장 남진옥)의 ‘행복나르미 택배사업단’(시장형 분야)과 마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관장 곽인철)의 ‘근무지는 내집 사업단’(파견형분야)이 최우수상을, ▲진해시니어클럽의 ‘숲 해설가 사업’(교육형분야), 창원노인종합복지관의 ‘공동작업장’(시장형분야)이 우수상 수행기관에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받았다. 특히 창원시니어클럽은 작년 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쌀 소득 직접지불사업 신청 받아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서창원시는 쌀 생산농가의 소득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2011년 쌀소득등보전직불제사업’신청을 이달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 면 동에서 받는다고 1일 밝혔다.신청대상 농지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다. 2005년~2008년 기간 중 쌀소득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규 참여자격은 1h 이상 면적을 2년 이상 연속 경작하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900만원 이상 실적이 있을 경우면 된다. 신청서와 경작확인서, 영농기록(관내 1건, 관외 2건)을 구비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 면 동에 신청하면 되고, 타인의 농지를 경작하는 경우는 임대차계약서를, 도시지역 거주자인 경우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증빙서류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거짓 등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 수령금액의 2배 환수되며 적발농지는 5년간 등록제한 된다. 경작사실이 허위임을 알고도 증명해 준 농지소재지 거주자 등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225-5443)와 각 구청 및 농지소재지 읍 면 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보고 느끼고 즐기는 농촌체험 각광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용필)가 진행 중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그린투어 창원’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투어 창원’은 관내 지정된 두 곳을 체험 하도록 구성돼 있다. 블루.베리 농장에서는 다양한 수목 및 블루베리 비누 만들기, 묘목분양, 수확 등의 체험이 가능하다. 블루베리 비빔밥과 주스도 맛보며 편백숲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해찬솔 야생화 농장은 북면 달천계곡에 십여 년 간 조성된 곳으로 국내외 다양한 야생화를 체험하며 나만의 야생화분경을 만들 수 있다. 창원시는 관내 녹색농촌체험마을 5개소 및 농촌체험교육농장 8개소를 지정, 농촌체험네트워크 구성 및 농촌관광대학 운영 등 차별된 농촌체험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창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비자, 학생, 가족단위 그린투어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4
- 톡톡 튀는 동네 카페, 편안함을 맛보다 주택가에 자리 잡은 소박한 동네카페. 오다가다 들르는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 같은 작고 소박한 카페들이 옛 다방문화를 계승한 새로운 카페 문화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메뉴로 무장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들이 유행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다방문화를 잠식 한 게 이미 여러 해 전이다.그러나 세월은 흐르고 역사는 반전하는 법. 커피문화의 역사에도 작지만 강력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느 커피전문점 못지않은 맛과 메뉴를 갖춘 작고 소박한 카페들이 대형 브랜드 커피 파워에 질린 이들을, 화려한 번화가의 카페에 지친 이들을 기다리며 하나 둘 주택가에 둥지를 틀고 있다. 커피는 생활의 여유 곳곳에 등장한 커피전문점들은 사람들에게 커피를 대하는 습관을 달라지게 만들었다. 커피는 그저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뜨거운 물에 설탕과 프림을 가득 넣어 휘휘 저어 몇 모금에 훌쩍 넘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다. 자기 취향의 커피 하나쯤은 갖게 된 사람도 늘고 갓 볶아낸 원두의 은은한 향과 함께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다. 커피숍에서 그저 ‘커피 한 잔’을 주문하던 사람이 ‘케냐’, ‘콜롬비아’, ‘에디오피아’ 등 나라별 대표 커피를 알아가는 재미와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이제 그것은 단지 하나의 음료를 마신다는 의미를 넘어섰다. 한때는 동전 몇 개의 여유로, 커피를 즐겼다. 하지만 이제는 온몸을 감싸는 향으로 다가서는 커피가 삶을 향기 가득한 추억과 생활의 여유를 가지게 한다. 편안하고 아늑한 쉼터로 부각 사람들로 북적이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에 지쳤다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의 동네카페에 들러보자.인기가 주춤했던 동네 카페들이 최근 다시 살아나면서 인기를 끄는 카페들은 친구 집에 놀러 간 듯 편안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공통점이다. 은은한 조명과 벽마다 테마를 달리한 앙증맞은 소품들이나 그림들이 눈을 즐겁게 한다. 작은 공간에 지혜롭게 배치한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케익이나 쿠키를 오물거리며 수다를 떨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는다. 무조건 크고 넓은 곳만을 선호하지 않을 만큼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스러워졌다. 가끔 오래된 동네 친구들과 마주치거나 이웃 아주머니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도 동네 카페의 매력이다. 수다 속에 흘러 나오는 알짜배기 정보는 덤 주 고객층이 주부들인 동네카페는 다양한 정보의 교환 장소가 된다. 커피를 마시며 이어가는 대화에는 단연 자녀교육이 으뜸. 학원과 학교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가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야 요즘 입시제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학교에서는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 주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테이블 마다 흘러나오는 수다에는 취미, 문화, 인테리어, 주식까지 고급정보가 다양하다.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많은 알짜배기 정보를 얻고 좋은 아이디어도 얻어가죠. 엄마들이 주는 정보가 제일 정확하고 확실하죠.” 서정은(40)씨는 “한바탕 수다를 떨고 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차별화된 콘셉으로 단골 만들어 한 잔의 여유를 찾던 사람들이 달라졌다. 여기에 발맞추어 커피전문점이 다양한 형태로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는 카페에서 소설이나 일본어 서적을 보며 차도 마시고 소공연도 즐길 수 있는 북 카페. 재미로 보는 타로카페, 음악연주를 테마로 한 음악카페, 족욕을 즐기며 차를 마시는 웰빙 카페, 집에서도 내손으로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커피교실을 운영하는 카페 등 공간과 멋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만남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커피문화가 유행을 넘어 다양한 형태로 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커피와 함께 정보공유의 장을 갖거나 자기 계발을 하거나 예술을 한다. 이제는 커피가 소모성의 형식적인 끼니를 벗어나 일상의 문화로 자리 잡아 복합적이며 다양한 문화로 함께 공존한다. 중요한건 예나 지금이나 커피가 대중의 기호 식품으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눈길만 스쳐도 따스함이 퍼져 나간다. 카페지기의 커피에 대한 열정이 묻어나는 단골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겨보자. 안계 마을 ‘카페502’카페 번지수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카페 502’는 넓고 편안한 실내 공간에서 여유 있는 만남과 대화가 가능해 주부들이 즐겨 찾는다고. 카페 502에서는 커피와 허브차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고, 허니 브레드, 와플, 케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등의 사이드 메뉴도 판매한다. 음료주문에 따라 맛있는 디저트를 할인(20~40%)해주는 디저트 이벤트 메뉴도 있어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다. 모든 재료들은 최고급으로 쓴다는 것이 차별화 되며 특히 차가운 크림과 따뜻한 커피 2가지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카페모카는 인기메뉴다. 위치 : 안계초등학교 후문문의 : 055-231-1567 삼계 ‘커피나무’ ‘커피나무’는 최상급 생두를 직접 로스팅 해 커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커피나무의 특색은 멀리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다양한 맛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매주 수요일에는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는 커피교실을 운영한다. 커피나무에서는 주인이 내오는 맛있는 커피를 비롯, 생과일 쥬스, 수제와플 등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위치 : 마산 삼계 초등학교 앞 문의 : 055-232-1932 창원 귀산동 ‘카페마루’창원 성산구 귀산동에 바다가 보이는‘카페마루.’ 바베큐‘맑은농장’바로 위층에 자리한 이곳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카페내부에는 여기저기 놓아둔 책들, 와인과 전통주들이 진열되어 볼거리 다양. 여기선 핸드드립커피, 직접 반죽한 크림치즈 가득한 와플, 나뚜루 아이스크림 등 커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맛있는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커피취미교육을 받을 수 있어 커피 추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위치 : 성산구 귀산동문의: 055-286-0997 & 2011-06-14
- 창원경상대학병원(종합병원) 건립사업 착수 성산구 삼정자동 일원에 건립될 창원경상대학병원(종합병원) 부지조성사업이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건립공사가 탄력을 받게 됐다.도청소재지이면서도 대학병원급 3차 의료기관이 없는 창원시는 지난 2008년 12월 종합전문요양기관 설립사업자 공모를 통해 경상대학교병원을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이후 경상대학병원 측은 환경영향 평가, 부지조성 실시설계를 완료해 5월31일 건립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승인을 얻었다. 창원경상대학병원의 주요시설은 종합의료시설(700병상), 장례식장(8실), 편익시설(1273㎡), 주차장(1909㎡), 도로(3341㎡) 등이며, 약 3825억 원의 건립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병원부지에 편입되는 토지보상은 창원시에서 위탁받아 지난 4월부터 시작, 5월 말 현재 약 40%의 보상실적 진행 중이다.경상대병원은 삼정자동 555번지 일원의 79,547㎡ 용지에 대한 토지보상 및 문화재 발굴조사를 실시한 후, 공사를 착수해 2015년 말 개원할 예정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창원과학고 개교 기념식 열려 과학인재 양성의 요람인 창원과학고등학교(교장 김동환)에서는 지난 주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개교기념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고영진 경상남도교육감, 권경석 국회의원, 황우웅 39보병사단장, 김이수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 도의원, 교직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후 교정에 기념식수 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과학고 설립을 위해 150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우수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2억 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과학도시로서 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다”고 밝혔다.창원과학고는 의창구 서상동 117-2번지 일원 1만8962㎡부지에 있다. 일반교사동, 자연과학동, 기숙사동, 체육관 대강당 및 과학기자재 등 우리나라 최고 우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신입생 선발전형을 거쳐 선발된 총 93명(남학생 62명, 여학생 31명)이 지난 3월 입학해 전원 기숙사 생활 중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말 안 듣는 아이''를 위한 무료 공개강좌 마산보건소 정신보건센터는 대한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와 함께 ‘말 안 듣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하나요?’공개강좌를 6월10일 오전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다. 삼성병원 소아정신과 우영재 강사를 초빙한 이번 무료강좌는 아동, 청소년 부모 및 관련 종사자 150여명이 대상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ADHD 및 반항장애에 대한 이해와 대처법을 교육한다”며 “말 안 듣는 아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안 및 적절한 조기 중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사전 전화 접수 및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문의 : 225-6031~7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6·15공동선언 11돌 기념, 북녘우표전시회 6·15공동선언실천 창원시 지부(대표 송영기)에서는 6·15공동선언 11돌을 맞이해 북녘우표전시회를 마련한다. 북한의 유물, 민속놀이, 고유의상, 산업시설, 주요명승지, 동식물 등이 담긴 우표 1300여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5월 31일 개막식에 이어 성산아트홀 제4전시실에서 6월 5일까지 전시된다. 문의 : 010-8206-6552 /무료관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재)김해문화재단-경상남도교육청 업무협약 (재)김해문화재단(김해문화의 전당)이 경상남도교육청과 MOU를 체결, 교원과 학생들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각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해 상호지원 교류하며 취미, 특기, 재능 등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단 측은 산하 사업장인 김해문화의전당과 클레이아크 김해, 김해한옥체험관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 전시, 스포츠, 체험, 문화강좌를 제공하며, 창의성 및 인성개발을 위한 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김해가야초등학교(교장 김배일)의 영상미디어체험, 학생 교원 학부모가 함께한 창원봉림고등학교(교장 신진용)의 아침의 음악회 관람 및 무대백스테이지체험(back stage), 인문학강좌 수강 등이 운영됐다. 문의 : 055-320-1271~4, 팩스 320-1275홈페이지 : www.gasc.or.kr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풀만호텔 ‘Early Summer Package 2011’ 선보여 시티세븐 풀만에서 ‘얼리 썸머 패키지 2011’를 선보인다. ‘도심 속에서의 시원한 여름 편안한 휴식처’를 표방한 얼리 썸머 패키지는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한 풀만의 디럭스 객실 1박과 고급스럽고 넓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블루핀에서 조식을 즐기는 구성이다. 프랑스 천연 화장품 록시땅에서 마련한 여행용 화장품 세트(배쓰&샤워)와 호텔 휘트니스 클럽 헬스장과 실내/외 수영장 무료 이용 및 사우나 이용 50% 할인이 포함된다.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요금은 2인 기준 1박에 17만5천원이다. 문의 600-0700/www.thecity7pullman.com 세계적인 호텔 그룹 ACCOR(아코르)의 ''Pullman(풀만)''브랜드 국내 1호, 특1급 호텔 시티세븐 풀만 앰배서더는 경남의 랜드마크인‘더 시티세븐’과 만나 2008년 6월 오픈했다. 서울 W호텔 및 쉐라톤 워커힐 디자이너 Clive Grey와 국내외 유명 작가들이 참여해 총 321개의 객실을 층별로 다르게 디자인해 모던하고 특별하다. 2,000평 규모의 고품격 휘트니스 클럽과 최신 설비를 갖춘 대 소연회장 및 갤러리 현이 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
- 박성호 창원대 총장 이임식 거행 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종합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박성호 총장 이임식을 거행했다. 박 총장은 재임 기간 중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해 대학혁신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에서 유일하게「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에 선정돼 5년간 250억 원을 지원 받았고, 4년 연속「교육역량강화사업」수행 중인 작년에는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추가 인센티브 7억 원을 포함 46억 원의 국고지원금을 우수 인재 양성에 집중 투자해 신입생 경쟁률과 취업률을 역대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KAIST,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 동남경제권 최고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첨단과학 기술 허브 조성사업」의 기반 구축, 전국 최초 KTX역사(창원중앙역)에 교명 부기 표기 성과, 국내최초 학내 순환 전기자동차 운행, 공대중정 공원, 학생생활관 연못, 산책로를 새롭게 가꾸는 등 학내 도로정비, 종합교육관, 예술대 실습관, 해양플랜트 실험동, 중소기업 컨소시엄 직업훈련 전용동 신축 등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