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남농협, ‘얘들아 밥먹자!’ 아침밥 캠페인 진행 경남농협(본부장 전억수)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김경곤), 경남YWCA(회장 조경애)와 공동으로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5일 창원명지여자고등학교에서 올해 처음으로 ‘얘들아, 밥먹자!’캠페인을 통해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경남농협 직원, 창원YWCA 회원,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직원 등 20여명이 참여, 등교 학생 1,300여명에게 주먹밥과 우유를 주면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팸플릿과 함께 아침밥 먹을 것을 당부했다.경남농협 전억수 본부장은 "쌀은 탄수화물과 불용성 섬유질 및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을 함유해 영양학적 가치가 높고 지방함량이 낮고 함유지방 또한 불포화지방산이므로 성인병의 위험이 적다"고 밝히면서 "아침밥을 먹는 것 하나만으로도 한국인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날로 어려움을 더해 가는 우리 농업·농촌에 큰 용기를 북돋아 주는 간단하면서도 소중한 실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은 "우리쌀 사랑운동" 전개를 위한 경남농협과 경남YWCA협의회 공동사업으로 지난 2006년 시작 해 매년 추진, 중이며 올 해는 경남관내 9개 지역에서 10월말까지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9
- 창원시 ‘일자리+1% 늘리기’ 발로 뛰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 창원시는 ‘일자리창출이 최대의 복지시책’임을 강조, 전 시청 직원들이 일자리창출에 팔을 걷어 부쳤다. 시는 시청 일자리창출과를 비롯 구청, 취업 전문상담사, 일자리발굴단 등 8개 반 28명으로 편성된 ‘찾아가는 일자리전담반’을 통해 관내 3540개 전 기업체를 방문, 1사 1인 고용을 장려하는 ‘일자리+1% 늘리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근로자 300인 이상 대기업은 일자리창출과 전담으로 주2회 방문 ▲100인 이상 중견기업은 취업 전문상담사가 ▲50인 이상은 구청에서 ▲50인 미만 기업체는 기존 운영 중인 일자리발굴단이 각각 기업체를 방문해 협조를 당부한다는 방침이다. 현장에서 구인 구직 자료를 접수 관리하며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창원 형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지원 협조를 요청한다. 시는 이번 ‘일자리 +1% 늘리기’시책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체에는 고용보조금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시 특례지원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연말 우수업체 표창 등을 준다는 계획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9
- 성산도서관, ‘인문학 평전 콘서트’ 수강생 모집 창원시 성산도서관은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인문학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성산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성산인문학 강좌 “인문학 평전 콘서트”는 상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상반기는 6월16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5강으로 운영된다, 접수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없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우리나라 대표적 인문학 모임 중 하나인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들이 “인문학 평전 콘서트(인문학과 만나기)”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함께 운영된다. “인문학 평전 콘서트”를 통해 조선의 대문장가 연암 박지원, 역사서술의 아버지 사마천, 러시아의 문학가 도스토예프스키, 중국의 문호 루쉰, 그리고 일본 근대문학의 아버지 나츠메 소세키까지 자신들의 시대에서 구체적인 삶의 문제들을 놓고 치열하게 고민했던 인물들의 삶과 인문학 글쓰기를 만나게 된다. 이번 ‘인문학 평전 콘서트’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전문 인문학 강좌로서 인문학 공동체인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인기강사 문성환 연구원을 비롯한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는 등 인문학의 지혜를 품고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 225-7401 (www.cwcl.or.kr)참고.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마산문학관 특별기획-도깨비 관련 도서 모음전 창원시립 마산문학관에서는 특별기획 ‘도깨비 관련 도서 모음전’을 마련했다. ‘저기, 도깨비가 나타났다!’를 주제로 기획전시실에서 20일 7월19일까지 이어진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전통문화의 맥은 구전이나 문헌을 통해 전해졌고, 그 한 분야인 도깨비 담론이야말로 선악과 길흉을 심판하는 우리 민족의 생활문화였음을 깊이 새겨 볼 일. 특히 도깨비가 만드는 밝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을 향한 교육적 역할도 크다. 도깨비를 대상으로 한 전래동화, 창작동화, 소설, 연구서 등 250여 점의 자료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도깨비 이야기에 담긴 교훈을 되새기고, 책으로 꾸며진 도깨비 나라를 만날 수 있는 값진 자리가 될 것이다. 문의 : 225-7193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3
- 특성화고, 경남기능경기대회 메달 휩쓸어 ‘경남기능경기대회’시상식에서 특성화고가 금메달 31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35개를 획득, 특성화고의 위력을 확인시켰다. 경남 기능인들의 대제전 ‘경남기능경기대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6개 경기장에서 총 67개 기관 629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고, 25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1위(우승)는 창원기계공고(교장 이재훈, 금메달7, 은메달7, 동메달6), 2위(준우승) 김해건설공고(교장 박일용, 금메달4, 은메달4, 동메달6)가 차지, 4년 연속 최고의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 금?은?동메달을 받은 학생들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충북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남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경남교육청은 이에 대비 뉴기능인 캠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자랑스런 가음정인 선정 창원시 가음정동(동장 김영민)은 올 4월부터 각 분야에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숨은 노력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사람을 발굴해 ‘자랑스런 가음정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에 내집앞 눈치우기와 아파트 주변 정화활동으로 동민의 칭송이 자자한 유완선, 방시철씨를 ‘자랑스런 가음정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유완선, 방시철 두 사람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격려해 주니 기분이 좋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02
- 감성과 상상력 키우는 행복한 음악 수업 창원에서 자생한 음악 교육 시스템이 학부모들 사이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고의 강사진이 찾아가는 방문 음악 교육인 ‘에디뜨뮤직’은 ‘행복한 음악 세상’을 표방하며 “학교 직장 가정에 언제나 행복한 음악이 함께 하도록 만드는 것”을 궁극 목적으로 한다. 에디뜨 뮤직 명지훈 대표는 “서울 지역의 올포원(정명화 박칼린 등이 포진)형태와 같은 음악 아카데미를 일궈 음악 하는 사람이 더욱 확대되게 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에디뜨(edith)는 라틴어로 ‘행복한’의 뜻이다. 에디뜨, 지역 아카데미로 키우고파1:1 방문수업의 효과가 그 수요를 증가 시키고 대기업이 방문음악교육을 새로운 콘텐츠로 채택하는 등, 10년을 넘기며 입증된 방문 음악 교육이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대기업의 탄탄함과 손잡을 수도 있었지만 명 지훈 대표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가 꿈꾸는 형태의 음악아카데미를 지역에서 자생 발전시키고자 하는 뜻이 깊기 때문이다. “창원에만 있는 이름으로 음악 달란트들을 모아 가정 회사 학교로 확산해 행복한 음악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입니다.” 명 대표의 그런 꿈이 학부모나 아이들이 에디뜨 뮤직을 선택하는 데 자연스런 근거로 스며든다.명 대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필드 경험이 두텁다. 성가대지휘 및 청소년오케스트라 양성에서 운용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인정받는 실력이 풍성하다. 에디뜨 강사진 또한 그런 과정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학원 이상 전공자들로 구성됐다. 음악 하는 아이와 그렇지않은 아이의 경우 정서적 안정이나 생활력 등이 다르게 드러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바. 에디뜨는 음악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도 전공자 못지않게 취미로 잘 축적해, 그것이 생활에 확실히 적용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명 대표는 “음악을 전공으로 하지 않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상상력 인성 감성을 아울러 예술적 감수성을 길러가도록 이끈다”라고 말한다. 투 인 원(two in one) 등 탄력 있는 수업 시스템에디뜨를 통해 내 아이 음악 교육을 받게 될 때 얻는 이점이 많다. 학원이나 개인 레슨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우선 레슨비 부담이 적다. 관계 체계를 통해 레슨 횟수나 연습량 체크 가 분명히 확인되는 등 지속적 케어를 통해 1:1 교육 효과가 증폭되며, 무엇보다 큰 힘은 학력 실력 인성 등이 검증된 강사진이 이런 이점들을 든든히 받쳐준다는 것. 특히 레슨 4~5개월쯤이면 악보 보는 시각 및 음악적 이론과 감각이 상당히 높아지는 아이의 변화가 에디뜨의 특성을 잘 보여준다. 아이는 그러한 변화와 함께 퀄리티나 스킬이 고난위도로 향하고 스스로 재미와 흥미를 지속하며 감성이 풍부해지고 두려움 없이 여러 악기를 만지는 사람이 돼간다. 이러한 과정들이 부모 간섭이나 무미건조함 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데서 에디뜨의 강점이 다시 한 번 발견된다. 강사 기술과 노하우 및 시스템의 탄력이 그 배경이다. 강사 두 명과 아이가 만나 연주회를 갖는 형태의 투 인 원(two in one)시스템이 한 예다. 예컨대 바이올린을 배우는 아이에게 담당 강사는 적절한 타이밍에 플롯 강사와 함께 방문해 세 명이 합주함으로써 공연자가 되는 산 경험을 갖게 한다. 그 파급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이런 과정 속에서 아이는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고 깨닫고 발견하고 선택함으로써 지치지 않고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간다. 이에 대해 명 대표는 “협력 구조가 잘되는 경우 자생적으로 잘 크더라는 현장 경험의 결과”라며 “에디뜨가 제공하는 서비스 기회 제공을 최대화 하겠다는 의지가 바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의지로 진도에 연연하기보다 기초부터 탄탄히 음악적 감성을 키우는데 주력한다. 학교나 회사에서 우쿨렐레로 접근하는 것도 그런 관점에서 출발한 것. 아이들은 싫증 내지 않고 꾸준히 재미있게 배우며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우쿨렐레는 다른 악기에 비해 훨씬 쉽고 빠르게 음악적 흥미와 재미로 전이 되도록 하는 악기입니다.”이 말을 뒷받침하듯에디뜨를 통해 우쿨렐레 교육을 요청하는 학교와 회사가 늘고 있다. 회원제 악기대여 무료 레슨 합주 등 독특한 서비스에디뜨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레슨비는 처음 비용으로 끝까지 간다. 한 달 교육비 무료 등 다양한 추가서비스 혜택 등 10~20가지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결혼식 돌 회갑 등 집안 대소사나 학교 행사에 에디뜨 강사들이 무료 연주해준다. 엄마들의 상담문의는 주로 피아노 플롯 클라리넷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이 많지만 첼로 성악(어린이 동요)를 포함 에디뜨엔 7개 과정이 열려있다. 오카리나 팬플룻 피페 까지 배울 수 있다. 1:1이나 그룹교육, 성인레슨 등 5세 이상 성인까지 누구나 배울 수 있다. 두 달에 한 번 종합 평가하고 결과를 부모에게 통보한다. 바이올린과 우쿨렐레 무료 대여 등 다양한 악기 대여 서비스가 준비돼 있다. 내 아이 음악 교육에 관심 있다면 일단 방문 상담 신청해 봄직하다. 문의 : 253-1632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두산중공업, 창원시와 사회공헌협약 체결아동ㆍ청소년 두산중공업은 23일 창원 본사에서 박완수 창원시장과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창원지역 대표기업으로서 본격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두산중공업은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두산그룹의 사회공헌 방향에 맞춰 /소외 아동ㆍ청소년 지원 /지역 우수인재 육성 /청년실업자 일자리창출 /창원시 정책사업 지원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 공헌에 나선다. 특히 임직원 6,00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 밀착형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소외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창원시에 있는 모든 지역아동센터(60개), 아동양육시설(6개)과 자매결연을 맺고 각 시설별로 매월 일정금액의 기금지원 등 연간 5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아동 학습지원, 체험활동,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창원지역 저소득 가정 자녀 300여명의 학원비를 지원하고 2,000세대에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창원시내 저소득 가정 자녀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100명, 고등학생 150명을 선발해 장학금(중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16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3월 개교한 창원 과학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선도 특성화고로 전환 예정인 창원기계공고와 지원육성협약을 맺을 계획이다.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두산중공업 사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내에 청년실업자 취업 지원과정을 신설, 일정 기간 교육훈련을 거쳐 국내외 플랜트 현장에 자체 채용하거나 우수 협력업체에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창원시의 추진 사업 가운데 ‘반송로 예술조명 거리 조성사업’ 지원 및 7월 1일 ‘제1회 창원시민의 날’ 등 주요 행사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또 지역아동시설 및 일반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을 비롯해 함안, 의령, 밀양 등 인근 지역 농촌마을 6곳과 1사1촌 자매결연,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짓기 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체 직원 가운데 90% 이상이 올해 새로 결성된 두산중공업 사회봉사단에 가입, 매월 급여 우수리 및 개인별 희망 금액을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창원에 본사 및 대규모 플랜트 공장과 기숙사 시설 등을 두고 있는 두산중공업은 매출(6조1,783억원), 종업원(6,500명), 부지면적(456만m2)의 창원지역 최대 기업으로 창원 내 제조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지방세를 내고 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창원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 개소 창원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책임elf 창원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안후상 안진회계법인 경남본부 상무이사)가 문을 열었다.18일 오후 3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에서 열린 창원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에는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 정구창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이경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송선영 안진회계법인 경남본부장, 김순규 경남신문 회장,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책임질 창원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창원인근지역 기업들에게 기술, 경영 및 금융 분야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우량 중견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국 4개소에 지정 개소하게 된 것. 창원 기업주치의센터는 산업단지 기업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성산구 상남동 서울아동병원 빌딩 10층에 위치한다. 운영은 안진회계법인이 맡아 기술(5명), 경영(5명), 금융(4명) 분야 전문주치의 14명이 일별 순환근무 하게된다. 기업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애로사항 상시 상담 및 정부정책 연계 지역혁신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MFTZ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 실천 결의대회’ 열려 마산자유무역지역 노사발전협의회(회장 최해경) 주최 ‘일자리 창출 및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 사 민 정 사회적 책임 실천 결의대회’가 19일 오전 10시 30분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해경 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 의장, 이상인 창원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세헌 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 회장, 최원도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이해수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입주기업체대표, 노동조합위원장, 신종우 창원시 경제국장 등 노사민정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노사민정 대표자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선진노사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반임을 인식. 지역사회발전의 동반자로서 노사안정과 실업문제 해결 등에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행사를 통해 노?사?민?정 협력 선언문 채택, 허병도 공인노무사와 함께한 일자리 창출 좌담회 등 노?사?민?정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