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시민을 위한 법륜스님 희망세상 만들기 강연 강연일시: 5월31일(금)오전 10시 30분강연장소:창원시청 시민홀강의주제: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위한 법륜스님의 희망세상 만들기대상:창원시민 누구나참가비: 무료문의:정토회 284-01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경남인구협회 임신출산유아전문강좌 참가 하세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회장 정판용, 이하 인구협회)맘맘맘문화센터에서는 올해 임신 출산 유아 전문 강좌인 ‘임산부클래스’ 두번째 진행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임산부클래스는 임산부 대상 맞춤형 임신?출산?육아 정보교육으로 5월 말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성공적인 모유수유 및 출산준비, 이유식강의, 예방접종 및 영유아검진, 임산부 성교육, 핸드 퍼펫 만들기 등을 내용으로 임산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구협회 맘맘맘문화센터는 임산부클래스 외 행복플랜클래스, 부부애클래스, 부모코칭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네이버카페 맘맘맘 경남(http://cafe.naver.com/mamgyeongna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55-283-590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 웅남주민복지회관 개관경남 창원시는 성산구 웅남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웅남주민복지회관을 개관했다.시비 29억원이 투입된 웅남주민복지회관은 1천455㎡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1천497.21㎡ 규모다.노인 무료급식소와 노인휴게실, 요가실, 주민체력단련실, 취미실, 공부방, 다목적강당, 북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옥상에는 정원 쉼터가 마련돼 주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창원시 ‘꿈의 오케스트라’ 거점기관에 선정창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신규 지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2010년부터 추진한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이다.전국 17개 지역거점기관에서 운영되며 올해 13개 신규 기관 가운데 한 곳으로 창원시가 선정됐다.창원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소외계층 아동을 70% 이상 포함한 지역 초등학생 3~6학년 50여 명을 단원으로 모집, 악기를 지급하고 오케스트라 교육과 발표회를 열 계획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결혼 빼고 다 해본 그와 그녀의 엇갈리는 대화 대한민국 연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연극열전>과 대한민국 예술의 중심 <예술의 전당>이 공동 제작하고 조재현, 배종옥, 정웅인, 정재은 등이 출연하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 2013년 4월 5~6일 3?15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서로를 모르고 살아온 시간보다 알고 지낸 시간이 더 긴 이성 친구가 매주 목요일마다 자신들만의 추억이 담긴 특별한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는 독특한 상황 설정에서 시작된 로맨틱 드라마. 그들의 대화는 비겁함, 행복, 역사 등 거창한 대화로 시작되지만, 결국 비겁했고 행복했던 자신들의 이야기로 흐르며 과거와 현재 모습을 보여준다. 매번 사소한 싸움으로 번지면서 갈등으로 치닫지만, 또 다시 다시 서로를 이해하고 확인하는 아이러니를 제공한다. ‘친구와 연인 사이’라는 독특한 커플의 에피소드를 그리는 듯하지만, 사랑, 갈등, 화해를 통해 ‘그’와 ‘그녀’라는 남녀의 본질적 차이와 인생을 돌아보게 한다. 공연일시 : 4월 5일(금) 저녁 8시 4월 6일(토) 오후 3시, 6시 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티켓 : A석 25,000원공연문의 : 286-0315 경남오페라단 ‘해설이 있는 갈라콘서트’ 오페라! 재미있는 해설로 쉽게 즐겨요경남오페라단(단장 정찬희)은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맞아 베르디의 대표작 ‘아이다’와 ‘라트라비아타’로 올해 첫 공연의 막을 연다. ‘길을 잘못 든 여자’라는 뜻을 가진 <라 트라비아타>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코르티잔(매춘부)인 비올레타와 그녀를 흠모하는 알프레도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다.(주)효성과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DJ, KBS클래식FM 장일범의 가정 음악 진행자 장일범의 맛깔나는 해설과, 마에스트로 정치용이 이끄는 창원시립 교향악단의 연주로 4월 12일(금) 저녁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국내외 최정상급 성악가들의 연주로 축배의 노래 청아한 아이다 등 귀에 익숙한 아리아와 함께 장일범의 재미있는 해석으로 오페라를 쉽게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다. 공연일시 : 4월12일(금) 저녁7시 30분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티켓 : 무료 문의 : (055)266-558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공연 & 전시 <공연>&clubs 3?15의거 제5회 3?15 대음악제 일시 : 4월 11일까지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55-223-0315&clubs 2013년 찾아가는 아카데미 일시 : 4월 16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55-225-2375 &clubs 창원시립합창단 제161회 정기연주회 일시 : 4월 16일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 문의 : 055-225-7382 &clubs 화요명작예술감상회-오페라속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일시 : 4월 16일장소 : 315아트센터 문화교실 문의 : 055-286-0315 &clubs 소프라노 안은미 귀국 독창회 일시 : 4월 18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010-2390-7805&clubs 어린이뮤지컬 책 먹는 여우일시 : 4월 20일장소 : 3·15아트센터 소극장 문의 : 1544-4852 &clubs 2013 모닝콘서트「아름다운 동행 Season 1」 김주영의 클래식 오디세이 ‘앙상블’ 일시 : 4월 9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55-268-7924 &clubs 경남기독문화원 개원4주년 일시 : 4월 11일장소 : 성산아트홀소극장문의 : 055-282-7733 &clubs 해설이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 일시 : 4월 12일 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문의 : 055-266-558&clubs 아동극 오즈의 마법사 일시 : 4월13일~14일장소 : 성산아트홀 소극장문의 : 031-238-0951 <전시>&clubs 2013 동서미술의 현재전 일시 : 4월 18일~23일장소 : 315아트센터 제1~2전시실 문의 : 055-240-5148 &clubs 노충현전 일시 : 4월 19일까지 장소 : 창원상공회의소 1층 챔버갤러리문의 : 055-210-3030&clubscollections일시 : 4월 21일까지 장소 : 갤러리 원문의 : 055-600-3770&clubs 그림자의 그림자Ⅰ전 일시 : 4월 24일까지 장소 : 경남도립미술관문의 : 055-211-0333&clubs 다천 김종원 초대전 일시 : 4월 25일까지 장소 : 아츠풀 삼진미술관문의 : 055-272-0335&clubs 故(고) 강국진전 일시 : 4월 30일까지 장소 : 경남은행 본점 1층 KNB 아트갤러리문의 : 1588-85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4
- 지금은 주부 과학 전성시대 21세기 국가경쟁력은 과학기술에 있고 첨단 과학기술 수준이 국가 위상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이는 일상 속에서의 과학적 사고 확장이나 과학인재 육성의 중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 창원대학교 지역과학진흥센터는 아이부터 주부까지 전 지역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의 과학, 즐기는 과학을 실현하고 일구는 곳이다. 주부들의 큰 활력소, 창원대 주부 과학아카데미를 소개한다. 과학적 사고의 중요함 깨닫고, 생활 속 큰 활력소주부들은 대개 과학에 대해 큰 벽을 쌓고 있다. 뭔가 모르게 과학이 부담스럽기 때문인데, 창원대학교 지역 과학 기술 진흥 센터가 운영하는 주부 과학 아카데미의 교육생들은 다르다. 이들은 일상이 과학이며 예사로 여기던 작은 물건 하나까지도 과학임을 깨달았다고 입을 모은다. 견학을 통해 직접 보고 상세한 설명을 듣는 가운데 해답도 찾고 새로운 호기심이 생겨나 생활의 활력이 된다는 반응이다. 정재순 주부는 “특히 견학이 큰 자극을 준다. 작품들을 보며 상세한 설명을 듣는 동안 일상의 과학적 사고와 과학적 접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주부들이 쉽게 과학에 접근하고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저 막연한 호기심에 별 기대 없이 참여했다가 최고 활력소가 됐다는 김효정 주부도 “이곳을 통해 과학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게 됐다. 전국 과학체험장소 견학 및 탐방이 실제 학습에 도움을 주고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렸다”며 주부 과학 아카데미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14기 회장을 맡았던 김인순 주부는 “가령 비누 실험을 통해 비누가 기름기를 제거해 옷이 깨끗해지는 게 아니라 때를 물 쪽으로 분리한 결과라는 비누의 과학 원리를 터득하는 것은 일상의 혁명이다”고 평가했다. 생활에 적용되는 쉽고 재미있는 과학 견학을 위주로 한 교육으로 딱딱하지 않은 것이 주부과학 아카데미의 특징이자 장점. 교실은 견학, 과학특강, 실험의 형태로 월요일과 금요일 일주일 두 번 타임으로 진행된다. 이번 주 금요일(4월 26일)에는 영천 보현산 천문대 별빛축제로 체험 나갈 예정이다. 유영율 창원대 지역과학진흥센터 연구원은 “6개월 과정은 짧은 것 같다, 1년으로 하자고 주문 받을 만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친정엄마나 시어머니를 등록 시키는 수료생도 있다”며 “과학적 사고의 확장을 확인하며 성과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3월부터 시작된 15기가 끝나면 8월부터 16기를 모집한다. 접수는 인터넷 선착순이다. 생활과학교실, 수학과학창의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창원대 지역과학진흥센터에서는 주부과학아카데미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1~6학년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시간 진행하는 생활과학교실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범국민적인 과학 문화 확산 운동인 사이언스코리아운동의 핵심 사업이다. 이공계 석사 박사학위 소지자 및 교사들이 파견 지도하며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과학을 이해하고 접근하도록 과학 실험 과학 체험으로 진행된다. 과학시설(연구소, 공장 등) 및 생태학습지 탐방활동, 과학특강 등으로 돼 있다. 3개월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반송동 등 참가 인원이 많은 곳은 두 개 반 이상을 운영할 만큼 인기 있다. 수학·과학 창의반은 사회적 배려 계층 수학·과학인재들을 위한 양질의 수학 과학 무상 교육이다. 사회적 배려계층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90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보고 있다. 그 외 방학생활과학교실, 과학창의앰배서더, 수학 과학 토요체험, 과학 수학반, 과학미술반도 운영하며, 과학축전과 체험전 등을 통해 국민의 과학의 일상화에 매진하고 있다. 문의 : (055)213-2744도움말 창원대지역과학진흥센터 유영율 연구원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문화나들이와 함께 하는 가족의 달 5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가슴 깊이 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특별한 공연을 선물로 마련해 보는 것은 어떨까. 5월을 맞아 더욱 풍성한 문화가 소식을 정리해 봤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경남도립 미술관, 가족을 위한 파울클레의 유희상자 展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스위스 로잔의 ‘발레 드 라 조네스(Vallee de la Jeunesse)’의 기획 문화체험 프로그램 ‘체험상자-파울클레의 유희(Jeux de Klee)’展을 무료로 개최한다. 파울클레의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된 11개의 체험상자를 통해 작품 원리를 이해하며,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체험전이다.이번 체험전은 특별히 5세 이상의 어린이와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학생과 가족을 위한 특별 기획이다. 초현실주의 작가 파울 클레의 그림은 선과 색채, 자연, 그리고 원시미술의 기하학적 문양과 기호들을 매개로 한 아동화적인 요소가 큰 특징. 전문 진행요원의 설명과 함께 파울클레 작품 재구성하기,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무게와 균형을 실제로 느끼기, 등장인물에게 동력을 불어넣어 움직이게 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만날 수 있다. 문의 : (055) 254-4636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펼치는 무한재미 어린이 대축제 김해문화의전당은 5월 4일과 5일 애두름당과 전당 일원에서 무한재미 어린이날 시즌7을 진행한다. 행사 진행 기간 내내 팝콘과 풍선을 나눠둔다. 5월 4일(토) 오후 4시 애두름마당에서 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여민동락’의 공연이 열린다. 무료관람이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애두름마당에서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영화를 야외상영한다. 모모가 다락방에서 오래된 그림책과 함께 벌이는 이상한 이야기가 내용이다. 5월5일(일) 세계가 감동한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 뮤지컬 프린세스 평강을 3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영화 마다가스카3을 야외에서 볼 수 있다. 펭귄 일행을 찾아 몬테 카를로로 향한 뉴요커 4인방 사자, 얼룩말, 기린, 하마의 유랑기가 펼쳐진다. 오전 10시부터 DIY가구 만들기와 스넵 사진틀 만들기, 캐릭터가 새겨진 나무판 색칠하기 체험도 진행된다. 문의 : (055)320-1234 스케일과 감동 만점, 가족 액션 라이브 쇼 ‘파워레인저 캡틴포스’파워레인저 캡틴 포스가 가족의 달 창원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파워레인저 35주년 특별 작으로 파워레인저 시리즈 완결판이다. 제작 기간 2년에 10톤의 캡틴 킹과 무대장비가 동원되며 후레쉬맨에서 캡틴포스까지 역대 최대 파워레이저 군단이 등장한다. 거대 로봇 캡틴 킹과 갤리온이 등장해 블록버스터 급 무대 액션을 선사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라이브를 전한다. 객석 곳곳에서 펼쳐지는 파워레인저의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최강 액션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상상의 세계로 안내한다.공연일시 : 5월 4일(토)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4시30분(3회) / 5일(일) 오전 11시, 오후2시 (2회)공연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티켓 : S석 일반 3만원 문의 : (055)268-7900 난타, 마술, 버블 등 어린이 맞춤형 ‘캣츠’가족 모두 공감하며 새로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을 어린이 버전으로 만난다. 난타, 마술, 버블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거기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고양이 의상과 실제 고양이와 같은 배우들의 연기와 춤, 신나는 음악과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가 시선을 붙잡는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가 가장 신성한 동물로 취급됐다고 한다. 고양이들에 대한 미신과 민화가 각국에서 전해진다. 어둠속을 살아가는 야행서 동물인 고양이를 통해 인간의 여러 가지 모습을 표현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함과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일시 : 5월 4일(토)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4시(3회) 5일(일) 오전 11시, 오후2시, 오후 4시(3회)티켓 : 전석 25,000원 예매 15,000원 문의 : (055)268-7900 한류 국악 영어 뮤지컬, ‘프린세스 평강’ 2012년 에딘버러를 감동시킨 창작뮤지컬 ‘프린세스 평강’이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다. 한국, 뉴욕 브로드웨이, 일본, 중국, 이탈리아 등 다국적 국내외 공연인들이 모여 만든 2012 ‘프린세스 평강’은 글로벌 라이선스 프로모션 뮤지컬 작품이다. 한국적 정서 한의 근원을 평강과 온달설화를 설정하고 애절한 사랑과 충정 그리고 효를 전통 연희를 통해 보여준다. 2012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MTM award(뮤지컬 어워드) 심사위원들의 참가 러브콜을 받은 최초의 한국 창작뮤지컬 작품이다. 광활한 대지 위를 말달리던 고구려인들의 기상과 대륙의 혼이 비빔밥 예술단에 의해 한국인의 이야기에서 세계인의 이야기로 웅비한 것. 다채로운 한국 전통연희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플롯이 결합된 한류 국악뮤지컬 새로운 원형, 프린세스 평강의 진면목을 감상 할 수 있다.공연일시 : 5월 5일(일) 오후5시공연장소 :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 문의 : (055)323-1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강제결혼 3년만에 갈라서는 통합창원시 통합 창원시의회가 23일 옛 마산시 분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건의안을 가결했다. 이번 마산분리안은 건의안이기 때문에 국회를 통과하지 않는 한 효력이 없지만 그동안 시청사 위치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결과여서 창원·마산·진해지역의 골이 깊어 파장이 크다.이명박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행정체제개편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평도 나온다. 정부와 정치권은 2011년 통합 당시 주민들의 의견수렴 없이 시의회의 형식적인 통과절차만 거치고 통합을 강행했다. 지난 3년간 세 지역은 통합시청사 위치를 둘러싸고 소모적인 갈등을 빚어왔다. 창원시의회는 이날 오후 2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마산권 황일두 의원이 발의한 ‘통합 창원시에서 구 마산시 분리 건의안’을 가결시켰다. 시의회 표결 결과 재석의원 52명 중 찬성 42명(80.7%), 반대 9명(17.3%), 기권 1명(1.9%)으로 찬성이 압도적이었다.황 의원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마산 창원 진해시는 통합인센티브를 통한 획기적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확충을 공언한 정부의 약속을 믿고 주민투표 없이 3개 시의회의 의결로 통합했다”며 “하지만 통합 이후 옛 창원지역으로의 행정적 경제적 편중이 심화되고 마산지역의 공동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옛 마산시민들이 느끼는 박탈감과 상실감은 한계에 이르러 분리 건의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건의안을 대통령 비서실장, 국회의장, 여·야 대표최고위원,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이번 분리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통합 창원시는 국회의 ‘통합 창원시 설치에 관한 법률(특별법)’에 의거해 설치됐기 때문에 국회에서 폐지를 해야 분리가 가능하다. 이에 앞서 이 법은 국무회의를 통과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당장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산분리운동이 거세질 공산이 크다. 분리 건의안이 통과되자 통합시민 사이에도 ‘마산은 어차피 떨어져 나갈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해지면서 그동안 쌓아온 시민화합 및 지역 균형발전 분위기가 급속하게 냉각될 가능성도 높다.한편 창원시의회는 이날 마산분리안 처리에 이어 현 임시청사를 통합시 청사로 확정하는 조례안개정을 통과시켰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지역특화 일자리 국비 지원 신청하세요 창원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용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CATIA를 이용한 CAD/CAM사업(25명),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전문 직업 교육 훈련사업(20명), 플랜트 특수용접 전문기술자 양성 사업(25명), 베이비붐?에코세대 실태조사와 일자리창출 대책(연구 사업으로 훈련생 모집 없음) 등 총 4개 사업이 본격 추진 내용이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다.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CATIA를 이용한 CAD/CAM사업’은 5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문의는 경남직업전문학교(292-4000)로 하면 된다.(사)경남여성일과미래창조와 컨소시엄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 전문 직업 교육 훈련사업’은 중소기업 무역회계실무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도 고용노동부 A등급 평가를 받았다.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문의는 교육지원과(286-1674)로 하면 된다.플랜트 특수용접 전문기술자 양성은 한국폴리텍Ⅶ대학과의 컨소시엄 사업. 현장 중심의 플랜트특수용접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강우산기 외 29개 기업체와 채용약정을 한 신규 맞춤형 진행이다. 4월 30일까지 모집하며 문의는 산학협력단(260-1110, 1103)으로 하면 된다. 어르신 스마트폰 무료교육 인기창원시설공단(이사장 안삼두) 산하 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등 무료 프로그램이 큰 인기다. 마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마산한일전산여고 학생 15명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1:1스마트폰 활용을 교육해 인터넷, 사진기능, 쇼설네트워크 활용법 등을 안내했다. 의창노인복지관과 성산노인복지관에서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콘서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와 문화 향유를 지원했다. ‘런치콘서트’는 색소폰 등 각종 악기연주와 대중가요 부르기 등 지역의 숨은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의창노인복지관은 삼일정풍병원과 연계해 ‘치매예방 및 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법 특강’과 함께 노인 우울증 및 정신건강상담을 위한 이동상담실도 운영했다. 성산노인복지관에서는 당뇨 고위험군 노인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열었으며 마산노인복지관에서는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창원시티투어 노선 개발로 이용객 늘어창원시티투어가 ‘다양한 선택코스, 저렴한 비용’으로 전년 동기대비 이용객 증가 등의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2012년 창원시티투어 활성화를 위해 과감히 운영체계를 개선했다. 6개 노선의 테마형 노선을 △1개 고정 종일형 노선 △8개 선택 종일형 노선 △4개 선택 반일형 노선으로 변경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반일형 노선을 개발해 오전·오후 선택 투어 할 수 있도록 했다. 반일형 노선은 학생 현장체험, 주부 여가시간에 활용 등으로 인기를 차지하며 다른 노선에 비해 이용실적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 해설사의 명품해설과 함께 창원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창원시티투어는 교육적 효과 또한 크다는 반응이다. △종일형-4인 가족 기준 2만6000원 △반일형-1만6000원으로 다른 관광 상품에 비해 저렴하다. 선택형 노선은 사전예약 해야 한다. 문의 : 055-287-1212 놀토 ‘청소년자원봉사 토요프로그램’ 참가하세요창원시(창원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의 주5일제 수업에 따라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청소년자원봉사 토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기초소양교육과 체험활동을 병행하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 초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것은 225-3834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환경스쿨에 참가하세요창원시는 일상생활 속 환경상식과 함께 환경 현장 체험 학습할 수 있는 무료 환경스쿨을 5월 6월 19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화, 수,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남환경스쿨(의창구 동읍 소재), 창원대학교 등에서 진행된다. 6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과 함께 주남 철새 탐조축제와 철새모이주기 등 기타 환경관련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환경수도과(225-3455) 또는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 213-2766)로 하면 된다. 주남환경스쿨 생생 어린이 체험학습장 수강생 모집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주남저수지 생생 어린이 체험학습장’이 시범 운영된다. 주남환경스쿨 주변 자연탐사 및 놀이 활동, 생태엽서 만들기, 느낀 점 토론과 나눔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총 9회에 걸쳐 매주 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실시되며 무료로 참가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남저수지 홈페이지(junam.kr)를 통해 신청하거나 환경수도과(225-3486)로 문의하면 된다. 미술치료 집단상담 참가자 모집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창원미술치료센터 강윤궁 소장이 진행하는 미술치료를 통한 부모역량강화 프로그램 ‘당당한 나, 새로운 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트레스와 삶의 무게가 줄어든 가볍고 건강한 어른, 당당한 부모로 살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5월 13(월)부터 5월 30(목)까지 월, 목 오전 10시~12시까지 6회기로 진행된다. 문의 : 055-225-3987 가족 힐링 캠프 ‘땡큐! 패밀리’ 모집창원시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자녀간 관계 회복 및 함께하는 공동체 체험을 통해 올바른 정서를 기들 수 있도록 가족 힐링 캠프 ‘땡큐! 패밀리’를 운영하며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문의 : 055-225-6812~4창원상담센터(국민권익위원회) 운영창원시는 고충민원 및 생활민원 해소를 위한 행정상담 및 안내를 위한 창원상담센터(국민권익위원회)를 창원시청 별관1층 민원실 내에 설치 운영한다.명예시민 상담관(전직공무원)이 월요일부터 금요일(오전9시~오후6시)까지 상주해 민원처리 절차 등을 안내한다. 오후2시부터 요일별 전문위원 지정제로 운영되는 변호사, 법무사, 노무사 등 전문 위원 상담은 고충민원 상담 및 접수, 민·형사, 등기·호적, 노무·산재부문별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55-225-2189, 2199 아 2013-04-27
- 불혹에 입문한 매혹의 선율 플루티스트 최상해 씨.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대로 플롯은 그녀의 베스트 프렌드다. 추모제에는 검정 슈트로, 아이들과는 배꼽 빼는 썰렁 개그로. 그녀 특유의 맞춤형 감각은 은빛 멜로디를 쏟아내는 플롯과 함께이기에 언제 어디서든 즐겁고 유쾌 당당하다. 봉사연주활동, 재능기부 등으로 바쁘지만 행복해그녀는 운전을 안 한다. 차가 없으니까. 그렇지만 그녀를 청하는 곳, 그녀를 기다리는 어디라도 악기와 악보가 든 커다란 배낭과 함께 버스로 종횡무진 거침없이 나다닌다. 클래식에서 트롯까지 정우상가 앞이나 용호동문화의 거리, 노인복지관.. 어떤 땐 앰프 설치조차 없는 공연도 마다 않는다. 까다롭지 않고 가리지도 않는 그런 그녀에 대한 감사의 말은, “그저 함께 할 따름이며 그 기쁨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더욱 풍성해서 돌아온다. “출연료요 주시면 받고 안주시면 안 받습니다. 어떤 일에든, 특히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축복이죠. 나눌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는데. 올해 쉰셋 소띠 아줌만데도 마흔 쯤 보이는 까닭은 그런 여유 때문인 걸까. 한없이 부드러운 듯 청아하고 경쾌한 곡조와 귀여운 멜로디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아 박수 치게 하고, 아픔도 기쁨도 나누며 더불어 사는 행복과 짜릿함의 공유로 최상의 가치를 만드는 순간의 주인공이 되고 만다. 타향.. 낯설고 외로움.. 도전.. 끈기와 노력 창원 와서 말 붙일 곳 없이 무지 외로웠고 그 끝에 구원처럼 만났으니, 그녀와 플롯과의 만남은 필연이고 운명이다. 서울 시집에서 강릉댁으로 불리다 남편 직장 따라 도계동에 뿌리내린 게 93년. “사투리에다 지인하나 없이 낯설고 외로워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죠. 거기서 플룻과 인연이 시작됐어요. 그리곤 마흔 아홉에 창신대 음악과에 입학했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고시절 음악 샘께서 플롯을 배워보라던 기억이 큰 힘이 됐던 것 같아요.” 그러나 희망과 버거움이 교차했으니, 경험도 실력도 부족한 늦깎이 음대생에겐 오직 끈기와 노력만이 버팀목이었다. “나이 들어 뭔가 새로 도전할 때는 노력과 끈기가 특히 필요한 거 같아요. 눈에 띄는 성과도 없어 지칠 수 있거든요. 내 능력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서두름 없이 성실하게 옆 사람도 봐가며 여유와 자기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다”고 말한다. 도전의 걸림돌이 뭐였냐는 질문에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 반응을 첫째로 꼽았다. “나이 들어 뭣 하러 그러느냐는 말도 긍정적으로 소화하며 탄탄 마인드를 길러야한다며, 도전 자체보다 배움을 즐기는 게 더 귀함을 깨달았다 ”고 전했다. 이제 16년 경력에 앙상블과 경남윈드오케스트라단원으로 활동하며 플롯을 가르치는 그녀. 실력이나 속도보다 즐거움이나 습관으로서의 음악을 만나자는 상담으로 출발한다. 문의 : 010-7566-8376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
- 골목 틈틈이 역사가 깃든 대구 대구 ‘근대로(路)의 여행’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세대가 공존하고 있는 골목문화 탐방로를 말한다. 약전골목, 진 골목, 종로를 통과해 동성로에 이르는 ‘근대로의 문화’코스는 세월의 흐름을 거슬러 대구 근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대구 골목투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대구 골목길 투어 5개 코스 중 가장 인기 있는 2코스는 근대문화골목 1.7km 구간으로 2시간정도 걸린다. 골목투어는 약령시장을 중심으로 진 골목, 돼지골목, 화교골목, 염가로 매매한다는 염매시장, 떡집골목 등 크고 작은 골목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 진 골목은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왔으며 근대초기 부자들이 사는 동네로 유명하다.투어는 계명대학교 동신의료원에서 시작하여 청라언덕, 의료선교박물관으로 활용하는 선교사주택, 제일교회, 3.1운동 길로 이어진다. 3·1운동 길은 당시 학생들이 일본경찰을 피해 만세를 부르며 오른 만세길이다. ‘대구의 몽마르트’란 별칭을 얻을 만큼 포토 존으로 인기 있다. 계단을 내려오면 정면에 영남최초의 고딕양식 계산 성당 아름다운 쌍탑이 보인다. 탑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고 뾰족하다. 웅장한 내부와 높은 천정의 기운이 범상치 않다. 계산성당은 육영수여사와 박대통령 결혼식을 한 장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결혼식 중 “육영수군과 박정희양”이라고 성을 달리 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성당을 나와 안내표시판 따라 가면 계산예가를 비롯해 이상화, 서상돈 고택이 있다. 계산예가는 근대화 문화체험관으로 대구도심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다. 대청마루 한옥식당은 미리 예약하면 홈스테이도 가능하다.진 골목은 경상도 말로 ‘긴’ 이란 뜻으로 구불구불 긴 골목 따라 미도다방, 정소아과의원, 진 골목 식당 등 먹거리가 어우러진 골목길은 우리가 살아온 역사이자 소중한 문화재다. 숨 쉬고 걷는 시간마저 약이 되는 약전골목진 골목을 빠져 나오면 한약골목으로 이어진다. 흔히 약전 골목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곳으로 대구여행에 필수 코스다.이곳은 약령시의 350년 역사와 전통을 알 수 있다. 큰 규모는 아니나, 다양한 한방유물과 박제들을 전시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약전골목에 접어들면 한약재 냄새가 그득하다. 질 좋은 약재가 풍부해 그 냄새만 맡아도 건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700m에 달하는 거리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한약방들이 많다. 제환원, 제탕원 이라고 쓰여진 간판과 한약방, 한의원, 약업사 등 약 간판이 일렬로 선 약전 골목이다. 중국의 후풍을 보는 것 같이 이국적이다. 옛 약령시 사람들의 삶과 체취를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다. “내 체질은 뭘까?” 궁금증도 풀어보고 체질에 맞는 식습관부터 바꿔야 하는 교훈을 얻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체크기에서 건강상태도 알아보며, 옛 한의학자들의 의복을 갖추고 사진촬영도 해보자. 한의약문화관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이곳에선 족욕 체험도 할 수 있으며 현대식과 전통식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전통식은 물이 조금 빨리 식는 경향이 있다. 족욕 후 약령시한의약문화관의 전시물을 둘러보자. 일요일은 휴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약령시거리 주변으로 한방 테마형 쉼터, 약령공원과 약재도매시장이 있다.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tip-골목길 투어 안내대구 근대로의 여행 골목투어는 도보로 근대골목 루트에 방천시장, 김광석 벽화거리 투어도 택시비 기본거리다. 골목투어는 무료이며 투어중간 인력거 탑승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경상감영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전통 민속행사 ‘수문장 교대식’ 과 서상돈 고택 앞마당에서 ''국채보상운동'' 당시의 상황을 연극으로 불 수 있다.고택 앞 센터에서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코스 : 경상감영공원 - 향촌동 - 종로초교 - 삼성상회 - 달성 (2km)2코스 : 동산선교주택 - 3.1만세운동길 - 계산성당 - 이상화, 서상돈 고택 - 종로 - 진 골목3코스 : 동성로 대우빌딩 - 교동 - 약전골목 - 서문시장4코스 : 국채보상공원 - 삼덕문화거리 - 방천시장 - 김광석 벽화거리 - 봉산문화거리 - 건들바위(2.5km)야간투어 : 반월당 - 관덕정 순교기념관 - 성유스티노 신학교 -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원맛 투어 : 대구10미를 따라가는 맛 투어 (근대문화골목 2.5km, 2시간 소요) 골목투어는 1.2,3,4코스 각10명 이상이면 야간투어 신청도 가능하다.골목투어 홈페이지 (http://gu.jung.daegu.kr/alley/main/main.html) 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중구문화관광과 053-661-2171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