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천안·아산 총 5,2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뜨겁게 느껴보는 3.1절, 독립기념관 문화행사 열려 제92주년 3.1절을 맞아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그날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껴보는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통일 대한민국을 가상해 제작된 신작 "코리아 랠리" 4D 영상을 개봉한다. * 입체상영관에서 개봉하는 신작 4D ''코리아 랠리''독립기념관은 3.1절을 맞아 지난 92년부터 국가보훈처와 함께 독립운동가의 공훈을 기리고자 20년간 선정해온 "이달의 독립운동가" 240명의 인물사진을 겨레의 집에 연출해 관람객들이 애국선열들을 실감하게 한다. 일부 독립운동가는 사진이나 초상화가 없어 이름으로 대신한다.또한 독립기념관은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대대적으로 개최해온 3.1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구제역으로 취소됨에 2011-02-24
- 방귀, 건강이상의 신호(?) 방귀는 가끔은 민망하고 부끄러운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으나 사실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다. 방귀는 숨을 쉴 때나 식사를 할 때 위내로 들어온 공기와 소장을 통과하여 대장으로 내려온 음식물이 장내 세균에 의해 소화되면서 생성된 가스가 혼합되어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가스가 방귀나 트름을 통해 체내에서 체외로 배출되며, 보통 성인은 하루 600~700cc 정도의 양이 횟수는 5~20회에 걸쳐 방귀로 나가게 된다. 방귀의 양은 흡입하는 공기, 섭취한 음식물의 종류 및 양, 장내세균을 활성 정도의 차에 의하여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천천히 식사를 하면서 동반되는 공기의 흡입량을 줄이고 가스를 주로 발생시키는 음식물인 콩 종류, 완두콩, 팥, 그리고 양배추, 콩나물, 양배추, 감자, 샐러리, 당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a 2011-02-25
- 요통과 디스크의 원인 구조물은 기초부터 안정돼야 한다. 아파트를 지을 때 터를 파고 파일을 박고, 기반을 단단히 한 다음 아파트를 한 층씩 쌓듯이 인체도 다리(고관절)로 지탱하고, 골반을 넓게 벌려 균형을 잡은 다음, 그 위에 허리를 한 층씩 쌓은 것이다. 안정적인 구조물은 좌우대칭이다.그림1은 구조물의 좌우 균형이 모두 잘 잡힌 그림이다. 고관절, 골반, 척추까지 좌우 균형이 잘 잡혀있고 그 사이사이를 근육들이 붙는다. 불안정한 구조물은 좌우비대칭이다. 그림2는 좌측 골반이 내려왔을 수도 있고, 혹은 우측 골반이 올라갔을 수도 있는 비대칭 골반이다. 비대칭이 발생하면 고관절이나 골반<span style="FO 2011-02-25
- 어지럼증과 이명이 발생했을 때 대처 방법 어지럼증이나 이명이 일어나더라도 당황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어지럼증이 왔을 때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먼저 안정을 취하고 편안한 자세를 취합니다. 그리고 몸을 조이는 의복은 느슨하게 풀어줍니다. 너무 어지럼증과 이명증을 걱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 자주 어지럼증이나 이명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우에는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바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어지럼증과 이명은 흔한 질병으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경험자가 모두 다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지럼증과 이명증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잇는 경우에는 바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1) 돌연 심한 이명 증상이 생겼다2) 점점 이명 증상이 심해진다3) 귀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고 말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것 같다 4)이야기나 어떠한 소리가 알아듣기 힘들다5) 이명이 하루 이상 지속된다6) 갑자기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한다7) 어지럼증이 자주 반복된다8) 평지에서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느낌이 든다9) 갑자기 천장이 도는 것 같이 어지럼증이 있고 구토를 한다10) 어지럼증과 함께 수족이 저리고 사물이 겹쳐 뿌옇게 보이며 생각대로 수족이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있다소리청 자성당한의원 박긍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을 환영하며 요즘 우리나라가 주변국가와의 역사분쟁과 마찰로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쟁은 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왜곡하는 행위로서 영토분쟁의 소지가 크다고 합니다. 이런 시점에 2009년 교육과정으로 한국사가 선택과목으로 바뀌어 국사교육이 위축될 상황이었습니다. 고교 한국사 과목은 원래 고1 공통 필수 과목이었으나 교육과정이 바뀌어 고교 3학년 전체가 선택 중심 체제로 전환되면서 한국사도 선택 과목으로 분류돼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교과부 관계자는 “한국사 과목의 경우 최근 전국고교의 올해 선택과목 개설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0% 개설한 것으로 파악돼 실질적으로는 필수나 다름없다‘며 ”내년부터는 아예 선택이 아닌 필수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역사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과거를 통해 현재를 비추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고교 교육과정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한다는 기사를 보고 역사교육을 맡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우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역사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역사 교과서도 개정한다고 합니다. 대학입학전형에 한국사를 반영하고 교원 임용고사 등의 공무원시험에 한국사능력시험합격자에게 응시자격을 주는 등 늦은 감은 있으나 고사 직전의 한국사 교육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이 글로벌시대라고해서 역사교육을 등한시 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며 근래 중국과 일본이 자국의 역사를 강화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처가 시급합니다. 우리 역사를 모른 채 우리 아이들이 분별력을 지닌 진정한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또한 역사가 재미없는 과목으로 홀대받지 않으려면 지금까지의 교수방법의 혁신은 물론 나아가 다양한 수업방식을 도입하고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역사교육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릴 때 배운 역사교육! 아이의 미래가 바뀝니다. 감돌역사 천안아산지사 허진숙 원장573-77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2-25
- 원리와 기본에 강한 수학 입시제도가 바뀔 때마다 학습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이런 흐름은 수학 공부에도 나타나기 마련이다. 몇 년 전만 해도 학교공부보다는 입시대비에 주력한 공부를 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작년부터는 자사고나 자율고 등이 내신과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입학사정관 제도에서도 내신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등 절대적으로 내신이 중요해졌다. 특히 서술형 문항이 본격적으로 출제되고 확대되면서 내신의 난이도는 한층 높아졌다. 이러한 입시제도나 교육시장의 변화를 일찍 감지하고 서술형 문항을 교육시켜온 곳이 있다. 바로 ‘원리와 기본을 강조하는 힘수학’이 그곳이다. 힘수학은 지난해 11월 29일에 천안과 아산탕정에 초등부를, 12월에는 중등부를 개원했다.초중고 대상의 수학 전문학원 힘수학힘수학은 수학전문 교육기업 힘스터디(대표 김민환 www.himmath.co.kr)에서 운영하는 초중고 대상의 수학 전문학 2011-02-25
- 고등학교 생활, 교사에게 물어보니 “중학교는 정형화된 틀에 맞춰서 공부해도 성적 향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다릅니다. 편협한 공부방법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정형화된 틀에만 얽매인 학습은 어렵지요. 독서, 체험학습 등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향해 나아가는 학습이 필요한 때입니다.” 천안여자고등학교 김종화 교무부장은 “진짜 공부는 고등학교부터”라고 말한다. 초중등 9년의 시간은 고등학교를 위한 준비단계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 하지만 무조건 대입에만 매달리는 학습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지금까지보다 더 깊고 폭 넓은 학습을 준비할 것을 이야기한다.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할지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정해 일관성 있는 3년을예비고등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과 함께 깊이 고민해야 할 일은 바로 자신 2011-02-25
- 풍선으로 만드는 행복과 즐거움 “제가 작품을 위해 부는 것은 풍선이 아닙니다. 바로 생활의 행복과 즐거움이지요.”사회구조의 변화와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 이벤트나 파티문화가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돌잔치나 생일파티, 웨딩, 환갑이나 칠순 등 각종 이벤트 행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풍선을 비롯한 이벤트 용품이다. 이벤트 용품. 특히 풍선관련 비즈니스가 하나의 사업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때 풍선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 사람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주부가 있다. 인터넷 Daum에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을 교육하는 카페 ‘벌룬데이’를 운영하는 진수란 강사가 그 주인공이다. 진수란 강사는 여느 전업주부들과 다를 바 없이 집안 살림만 하다가 서른일곱 살에 취미생활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별로 소질이 없는지 제자리걸음만을 반복하다가 어느 순간 풍선아트를 접하곤 그 세계에 푹 빠지게 되었다. 진 강사는 이후 풍선아트를 정식으로 배워 1<span style="mso-fare 2011-02-25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뮤지컬&clubs 뮤지컬 ‘꿀벌 마야의 모험’일정 : 2월 22일(화)~27일(일)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공휴일 - 낮12<span style="mso-fareast 2011-02-18
- 순수한 마음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는 아이들이 무한대의 꿈을 꾸었으면 한다. 인생을 살다보면 한 번 쯤 좌절의 고통이 온다. 그 때도 “하늘을 날으는 피아노”를 생각해 보고 헤쳐 나가라고 말한다."- 하늘을 날는 피아노 작가의 말 중에서 한암예술단 제7회 정기공연 ‘하늘을 날으는 피아노’가 오는 26일 한암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공연한 제6회 정기공연 ''백설공주'' 사진제공 : 한암예술단한암예술단은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극 및 뮤지컬 교육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도록 하고자 2005년 2월 창단되었다. 지역과 함께 문화를 나누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수준 높은 작품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암사 원철스님이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한암예술단은 2004<span style="mso-fareast- 2011-02-18